《상위 1%들》이 오염된 지구를 탈출해 우주에 설계한 그들만의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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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 '엘리시움' 다시보기
watcha.com/af/...
🎬 영화제목 : 엘리시움
🎬 영화장르 : SF, 액션, 드라마
🎬 개봉년도 : 2013년
🎬 다시보기 : serieson.naver...
#영화리뷰 #결말포함 #영화소개 #스포주의 #공포 #SF #로봇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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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블롬캠프 다른영화 시청
채피 : ruclips.net/video/qrUjXtCm8DI/видео.html
14:08 여기서 저길 보니까 참 예쁘지? 저기서 여길 봐도 참 에쁘단다..
인상적인 대사네요...
기무님의 리뷰보면 공포영화따윈 걱정안해도됨ㅋㅋ
무서움의 반정도는 사라지니까 오히려 좋음ㅋㅋ
맥스봉 조심조심
ㄹㅇ 재미랑 볼거리만 즐기기 가능
조~ 심
참 좋은 이야기인데, 저걸로 모두 행복하게 살았습니다로 끝날 것 같지 않더군요. 뭐랄까 엘리시움도 결국 자원이건 에너지건 리소스가 한정되어 있을텐데, 저렇게 모두를 구하려다간 오버히트해서 잠깐 반짝 하고 모두 망하는 그런 전개가 되기 쉬울 듯.
역사적으로 어떤 사회론을 막론하거 필요이상의 자원을 독점하는 소수의세력이 다수를 억압하게되면 우리는 흔히 그 사회를 부패했다고 하고 항상 혁명이 일어나거나 외세에 의해 멸망당해서 자원의 재분배가 일어나 좀더 성숙한 사회구조를 이루게 되지요.
자원의 재분배는 그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구나 엘리시움이 공멸하지않도록 주인공처럼 자기희생적으로 뜻있는자들이 모여서 절충안을 잘 내주길 바라야죠.
@@모카집사-o7h 이 말씀도 맞는 말이네요. 체제전복은 정의를 핑계로 일어나 부작용을 많이 낳지만, 망가져버린 사회를 회복시키기 위한 역치가 되는건 사실이니까요.
시간은 엄청 걸리지만요.
왕정 부패를 핑계로 로마노프 왕조를 몰아내고 공산당이 집권한 러시아의 경제는 참담했죠. 하지만 그 역치가 없었더라면 그 큰나라가 근대화와 공화정을 이룩하기 과연 쉬웠을까 싶어요.
역사와 사회, 정치에 정답은 절대 없지만 멀리보면 달리 보이는 것들이 있게 마련인듯 싶습니다.
@@모카집사-o7h 그런데 그 혁명도 제대로 된 것이 아니라서 프랑스 혁명도 결국 개판치다가 어이쿠 자유 민주주의고 뭐고 자코벵 길로틴 패거리들이 너무 머저리이니 우리 나폴레옹님 황제 되세요. 이렇게 끝났었죠. 인류 역사가들이 빨고 빨고 또 빠는 프랑스 혁명조차 막스나, 스탈린이나 히틀러들이 좋아하는 군중의 인기를 등에 업고 독재자 루트란 보나파르티즘으로 점철되어 있었고, 그야말로 독재자들의 워너비란 결말로 끝났죠.
결국 혁명이란 것이 언제나 좋은 결과나 성숙한 사회구조를 이루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예를 들어 이란의 호메이니의 이슬람 혁명은 그나마 서구적이던 이란을 이슬람 시궁창으로 되돌려놨고, 미국과 척진 탓에 지금도 괴로운 역사를 걷고 있고요.
러시아 혁명도 솔직히 소비에트 꼴보면 개판이었고, 지금의 러시아도 엉망진창인 것은 마찬가지죠.
혁명이 꼭 성숙한 사회를 이룩하지도 않고, 주인공이 자기희생적이라고 하기엔 주인공도 결국 범죄자에 상황에 의해 다른 방법이 없어 자기희생 당한 것 뿐이고, 주인공 패거리들도 범죄자에 해커에 테러리스트에 가깝지, 인도주의적이고, 개념 탑재한 리더라고 보기도 어렵습니다. 그런 자들이 갑자기 공중도시에 몰려들고 그야말로 엘리시움의 한계치를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유입시키고 갈등을 일으키고 한다면 좋은 미래를 맞이하긴 커녕, 잘 모르는 시스템 주물럭거리다가 공중 도시 자체가 추락하는 것으로 끝날 것 같단 말이죠.
그리고 부나 자원의 재분배란 것은 결국 삶의 퀄리티의 하향평준화로 갈 뿐 입니다. 부라는 것은 어느 정도의 경제 단위로 모여 있어야 의미가 생기죠. 한 사람이 몇 억을 갖고 있다면 제대로 된 계획을 세워 이익 창출하는 사업에 투자를 할 수 있지만(성공한다는 전제 하에서...망할 가능성이 높지만요.), 그 몇억을 만명이 몇 만원 씩 가지는 경우 만명의 하루 식비 밖에 되지 않습니다.
타노스 그는 대체...
이게 현실ㅋㅋㅋ 엘리시움 개방 1년 후 지구의 모든 자원이 고갈되고 총들고 엘리시움 탈취한 gsgg들 빼고 나머지 인류는 멸종 ㅋ
08:01 단 것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래서 기무님을 좋아한다니까
단것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보면 뻔하다고 할 수 있는 소재이지만 정말 인상깊게 영화에서 풀어낸 것 같습니다. 이퀼리브리엄도 그렇고 기무님의 sf영화 리뷰는 아껴먹는 사탕 같은 느낌ㅎ
의료 셔틀을 훔치지 수송선은 훔치는 기이한 영화...
@@june1561 의료셔틀이 있는 곳으로 가야죠...? 일단..???
@@june1561 설치형을 어케빼감 ㅋㅋ
@@lockdown-e34r 의료셔틀 자체를 훔치면 되지 ㅋ 수송셔틀 3대 훔칠정도면 의료셔틀 쯤이야 쉽게 하겠지 ㅋ 보이는게 3개지 불법 이민 사업 계속할테니 지속적으로 훔친다는 뜻이자너
제작비의 압박 때문인지 후반부의 급전개가 아쉬웠지만 액션도 시원하고 연출도 상당히 몰입감 있어서 재미있게 봤던 작품이네요! 조심조심한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기무님 :)
저도 급전개 된다는 느낌 받앗어요 특히 장관이 너무 허무하게 죽네요ㅋㅋ
액션씬이 멋있음..
디스트릭트9 느낌이 많아나서 좋았어요
엘리시움 보면서 저 치료기기가 진짜로 존재하면 가슴 아픔 분들이 많이 없어질것 같다는 생각 들어여.
정말 좋은 작품인거 같습니다
08:02 단것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신속빠른배달재미있는영상 고맙습니다 기무님 더욱이 ⚠️ 이들을 위해 힘써주세요
리뷰맛집 이맛에 영상기다립니다😁👍
초반에 보다 만 영화인데 기무님 덕분에 잘 보고 가용
기무형 6번째 날 영화 리뷰해주세요
08:02 단 것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기대없이 보러갔다가
스토리에 기막히고
맷데이먼에 기막혔던 영화였는데
역시 기무님 리뷰도 기막히네요
이래서 기무기무 하나봐요ㅎㅎ
역시 우리의 주말을 책임지는 기무형 퐈이팅~!!
로봇에 움직이나 cg가 자연스럽게 조합되서 더 재미잇게 본 영화네요 ㅎㅎ
ㅋㅋㅋ 이거 누가 올리신 건지 모르고 봤다가 기무리뷰였네요... 어쩐지 중지에서 넘 비슷하더라...!!
이거 영화관에서 봤는데 진짜 너무재밌었음… ❤️❤️❤️❤️ 오늘두 감사합니다
옛날에는 이런 전개를 이상적으로 봤다가 언젠가부터는 또 다른 이면을 보게 되고 또 시간이 지나 결국 자연스러운 집중과 분배의 순환에 따른 인과관계의 연속임을 알게 되었다.
기무님 드립 미챠 ㅋㅋㅋㅋ
중지😁😁😁😁😁😁😁😁😁ㅋㅋ
다른 sf영화에도 신박한건 많지만 나한테 가지고 싶은거 하나만 고르라면 이영화에 나오는 치료기계 고름 진짜 말도 안되는 기술 ㅋㅋㅋㅋㅋ
용두사미가 떠오르는 영화였죠..
엘리시움 시민 소수가 풍요롭게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리소스를 갑자기 지구상 모든 인류에게 부여한다면
자원이 극단적으로 부족해질 텐데 그때가서 ai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궁금하네요.
오늘은 조심조심 없나여?
이거 넘 재밌게 봤었음 !
저 감독영화에 나오는 로봇들 디자인 완전 취저,..
기무님 몽마도다시재업하시나요
이 작품진짜좋아함
스파이더도 끝까지 지구위해서 좋아하는캐릭
요즘속도보니까? 건강챙기시죠?
감사합니다 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6:53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총몽의 유고를 주인공으로 각색한 느낌의 스토리. 특수효과가 인상적이고 내용도 재밌던 영화.
지구인들은 현재 우리가 지구에서 한편의 영화를 찍는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 영화는 끝나지 않는 영화처럼 영화속 수많은 영화가 이어집니다.
중첩된 색성향미촉법의 압축 파일입니다. 지구의 역사속에 역사가 있듯이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적절히 조율가능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개인이 모두 선악의 이분법적 시각이 사라져야 가능합니다. 자신안에 자신을 보십시요
이미 삼양삼음의 법칙안에 있고 선한 자신과 악한자신과 중도에선 자신이 살아가고 있는것 입니다.
동일한 상태는 사람만이 아닌 모든것 입니다.
동 식물 유기물 무기물 또한 이 삼양 삼음의 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중도에 드십시요
주인공 진짜 과정이 너무 험난하고 힘든게 느껴져서 불쌍했음 ㅠㅠㅜㅜ
기무리뷰 보면서 혼술하면 세상행복
8:02 단것아 ㅋㅋㅋ
총몽 + 로마 멸망(오도아케르) + 예수 + 미국의 이민자 문제
굉장히 재밌네요.
안드로이드 그리고 무기를 보니까 마치 콜오브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보는 듯하네
멋져..
기무형 너무 순한맛 오랜만
기무리뷰님 멘트가 다시 깔끔해 지셧네요.
감사합니다ㅎ
우리나라도언제쯤저런스케일의장르를
당장은 모든 지구인이 의료혜택을 받아서 좋을지 몰라도 대규모의 혼란으로 엘리시움은 결국 붕괴할듯...
ㄹㅇ 인간의 이기심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임.
끝이 없는 불평등의 원인을 단순히 엘리시움에 거주중인 부자들에게 돌리고 빈자는 죄가 없다는 식으로 마무리함.
현실에서 서민들을 고통 스럽게 하는건 항상 정부와 정치인들임.
인구 증가로 다 같이 죽을듯ㅋㅋ
조심조심
8:03 “단것아” 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스위티가 단것아
닐 블룸캠프는 딱 제 취향이라.. 나오는 영화 다 너무 좋아요
연출의 신 같습니다.
아니 근데 한계의 상황까지 오면 진짜 저럴거 같기도해 상류층들만 살아남는..
채피 엘리시움 다 되게 재밌었는데
당시 평가가 박해서
후속작이 안나오는게 참 아쉬운 감독 ㅠㅠ
닐블롬캠프 기대가 상당히 컸던 감독이였는데 디스트릭트 9 성공이후 내리막을 걷는 느낌입니다 sf를 이끌어갈 재목인줄알았는데.... 최근에나온 데모닉이란 영화는
처참한수준입니다 ... 매우안타깝네요 ..
4:55 공중폭발탄입니다.
5:15 부가티 하늘도 나네
오 갑자기 이게 ㅋㅋㅋ
잊고있었던 영환데 덕분에 기억났네요
저기 나오는 부자들이 모두 일반인들 등쳐먹고 살아오다 그 돈 들고 튀어서 새로운 별을 찾았다면 모르겠지만
그냥 단순히 부자들이라면 저들을 욕할 필요는 없다.
어차피 저런 상황에서 일반인들은 죽으나 사나 그냥 여기서 살아야지, 우주로 못가.... -_-
당신들은 부자니까 우리도 데려가서 먹여살려...라고 하면 데려가줄 부자가 얼마나 될까...
ㅋㅋ 댓글들보다가 어이가 없는 댓글을 보네 단순한 부자라는게 있나? 부자는 태어날때 엄마뱃속에서 금덩이 쥐고 태어나? 부자들의 부가 어디서 생성됐을거같애?
근데 진짜 지금기후나 다른 상황들보면 저 년도대에는 저럴수도 있을듯 ㄷㄷ
기어를 살 속에 박지 않고 사용하는 방법은 없는 건가요?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선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진리를 아는 감독이군요!~
언제나 재미있는 리뷰 감사드립니다~ 영화중에 콜렉터를 좋아하는데 그건 리뷰계획이 없으실까용?ㅎㅎ
오... 감동적인 결말
디스트릭트9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 영화도 재밌긴하네요ㅎㅎ너무 결이 비슷하긴 하지만!!
이거 재밌게 봤는데 갠적으로 안드로이드가 너무 멋졌음
08:01 단것아 ㅋㅋㅋㅋ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음
마지막에 전율이..
와.. 엘리시움 정말 뜻깊게 봤는데
뒤지게 재밌어버리죠
많이 봤던거라 굳이 리뷰봤는데 별로 재밌게 봤습니다 으허허허허
다른건 몰라도 얼굴 재생 기술과 최첨단 의료 기기는 진짜 욕심나네요. 얼굴 재생은 말 그대로 임플란트나 치아 관련한 것까지 복원되니 이 얼마나 놀라운 기술입니까... 저런 의료기술만 있으면 진심 행복할듯....
이건 좀 다른 이야기지만 사우디에 몇백키로미터 길이의 건물이 세워질 거라고 하는데, 엘리시움 보니 그 건물이 생각나네요. 그건 직선 길이로 쭉 이어진 건물이지만, 엘리시움은 링 형태의 우주행성... 비슷해보입니다.
기술이 욕심나요 치료 기계요
내 머리털도 치료좀ㅁ
엘리시움은 그냥 원심력으로 인공중력 만들어야돼서 저런 모양인거임. 스페이스 콜로니 대표 디자인 중 하나
이 감독의 영화는 CG하난 끝내주게 만들어서 너무 좋음
난 저 엘리시움 치료기가 진짜 꼭 나타났으면 좋겟다..
진짜 재미있게 본 영화였습니다....
보기에는 주인공 주변인 입장에서는 해피엔딩이지만
사실은 해피엔딩이 아닌격이네요
현실로 따져보면 엘리시움 = 선진국 / 지구에 사는 사람 = 불법이민자 인데
선진국에 불법체류자들이 들어와서 시스템 파괴하고 우루루 몰려오는거 생각하면
그닥 좋아보이는 결말은 아닌거 같음
역사적으로 봤을 때, 부패한 기득권을 타도하고 평등을 추구한다는 저런식의 체제전복 이후에 반드시 새로운 기득권이 등장하게 되죠. 그 과정에서 기존의 기술, 문명, 자산들은 상당량 파괴가 돼버리구요.
이거 진짜 명작! 내 인생 영화 중 하나!
인간존엄성 미래는 중국놈들같은거 때문에 걱정되네요 이영화 보고 다시 깨닫게 됩니다
내 곧휴에 지구를 지키는 데이터가 있음
대신에 내 곧휴에 데이터를 사용하면 전 고자가 됩니다.
지구를 지킬것이냐 고자가 될것이냐
엘리시움 보면서 개불펀 했던게
엘리시움 시민들이 대체 뭔 죄를 지었냐
8:03 단것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아가' 이렇게 해석되지 않나요 ㅋㅋㅋㅋ
하지만 미친듯이 몰려든 인구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비싼 서비스는 한계에 다다르고, 적절한 대가 없이 무상복지에 유용당하다 각종 고급 기술산업의 기반이 붕괴한다. 그렇게 엘리시움은 사라지고, 모두가 평등한 빈민이 되어버린다는 헬피엔딩으러 2편 나오면 재밌겠다
그래서 무상급식 반데하던 오세훈이 되고 민생예산삭감으로 물 난리 났지.
@@오종현-l6b 항상 똥은 민주당이 싸고 그똥에 범벅이되어 더러워지는건 국짐 ㅋㅋㅋㅋ
수해지역에서 사진 잘 나오게 비 더오라고 하고 술판 벌이는 짐당 마인드 경원이는 음주운전은 테라 다라고 수해지역에서 꼴깝을 떨고.
@@오종현-l6b 10년동안 뭐했는지모르겠네 ㅋ 여비서 성추행이나한다고 시간이없었나?? 아님 시민단체에게 7천억이나 준다고 돈이없었나?
인류가 평등할수는 없지만, 계층이동이 막히는것도 문제임.
4:51 22세기에도 닛산 GT-R은 여전히있네
14:15 우리 심영
이 영화 야, 말로, 지구 끝 까지, 쫒아간다 라는 말이 성립 이, 되네
간만에 기무님 유튜브 떴는데 일반 영화 유튜버로 변신한건가요?!
실제로 현실에서는 저런 상황이 오면 다같이 잘사는게 아니라 점점 엘리시움도 지구처럼 개판됨. 지금 유럽 선진국이 그짝임.
엘리시움을 가질려는 새로운 전쟁에 서막이고만
인간은 별 수 없음 바닥에 있던 사람들이 지붕위로가면 또 다른 바닥에 있을 사람을 만들어 내지 인간의 욕망엔 정의는 없다
예전에 이 영화를보고 느낀게
저런 과학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다른행성들을 개척하지 않고 우주 정거장같은 저런 곳에서 살고 있다는게 이해가 가지않았음...
테라포밍 가능한 행성 최소 광년단위로 이동해야되는데 저딴 기술 수준으로 어떻게 거기까지 가노;; 스타워즈에나 나오는 워프기술이 나와야 가능한 소린데;;
와우 ... 중학교때 그렸던 우주도시랑 완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군요
닐 블롬캠프 최근작 은 제작비가 부족했는지 후반부로 갈수록 부실해지고 액션이 죄다 생략됐더라구요. 아이디어는 좋았는데...
오 올만에 그나마 최신영화네 ㅋㅋ
영웅이란 뭔가를 보여주는 근본이네요
저게 영웅으로 보인다면 아직 어린이임
어른들눈에는 폭도로 보임
@@이석호-q5y호의호식이 당연하고 본인과 본인의 가족, 지인이 누려야 한다는 기득권에 찌든 질 나쁜 어른이겠지
@@Absolut_Truth_GENOCYBER 어린이가 할법한 생각이네요 ㅎㅎ
본인 스스로 돈 한 푼 벌어본적 없는 애들은 돈버는게 쉬운건줄 앎
@@이석호-q5y본인을 엘리시움 사람으로 착각하나본데 저 세계 가면 웬만한 사람은 다 빈자임. 님도 마찬가지일거고. 엘리시움 하나 어떻게 된다고 세상이 어떻게 되지는 않음
@@Yug123-ibassaw 아직 어려서 세상의 이치를 모르나보네...
사회주의 혁명을 좋게 보는건 멍청한거임
엘리시움 멸망된지구 영화를 미리 예견영화였죠 조디포스터님 많이늙으셨네요 ㅠㅠ기무리뷰님 감사합니다🙏👏👏☺
크루거 역 배우 낮익다 싶었는데 역시나였군요.
샬토 코플리, 맘에 드는 배우입니다.
기승전결에서 전개가 아쉬울뿐
진짜 잘봄
엘리시움이 벌써 9년이나 됐다니...ㅠㅠ
블롬캠프형은 영화가 아니라 게임을 만들어야 해....
극장에서 재밌게 봤던 영화ㅋㅋ
세계관은 나름 매력적이었음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살기 힘들어지면 상위 1% 우주식민지에 기여한 인류만 살고
지저인 , 해저인으로 나뉠테니
주인공 맥스가 참 대단합니다. 모든 아픈 지구인들을 살리고 본인은 죽음을 택하다니...맥스로 나온 주인공이 굿윌헌팅 그 분 같은데 머리 빡빡깎으니깐 이상해요😊~기무형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새삼진지한 기무리뷰
소장중인 영화죠 맷 데이먼도 좋아해서 더더욱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주인공 맥스가 영웅처럼 보이겠지만
어른입장에서는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혁명가or폭도로 보이네요
영화는 재밋네요
영화에서 엘리시움 시민들이 지구 시민들을 부당하게 착취하고 있다는 설정을 더 뚜렷하게 보여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오는 장면만으로 미뤄보면 혁명이 아니라 무슨 불법침입처럼 보이니.... 그리고 국방장관의 쿠데타도 비중있게 다루면서 맥스가 되려 쿠데타 위기로부터 엘리시움을 구해낸 것 처럼 포장을 했어야 하는데...
그러기엔 런닝타임이 너무 짧죠.
닐 감독이 보여줄 게 너무 많은 천재인지라..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