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호라이즌 뒷이야기 ....이 영화는 총 130분 [ 감독판 ] 이 있었지만 96분 [ 극장판 ] 으로 개봉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너무 잔인하고 고어장면 이 많아 제작사 파라마운트 에서 34분 가량을 삭제해 버렷다 ....이후 필름보관실 화재로 촬영원본이 소실되었다 중요한건 삭제된 34분도 같이 소실 되었다는점 .... 다행히 DVD용으로 제작을 준비했던 삭제된 원본 34분이 [ 디지털 ] 로 있었지만 1997년 당시 작업이 안되었던 120p 로만 되어 있었다고 한다 .... 지금은 1080p 가 흔하지만 ..... 아무튼 복원은 결국 실패했다 .... 그러니까 이작품의 원본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흥미로운건 보관실에 있던 다른 필름들은 무사한데 이벤트 호라이즌 필름만 화재가 발생 했다는것 즉 방화 가능성이 높다 당시에는 cctv가 보급되기 전이기에 방화범을 잡아내지 못했다 .... 단지 추론 하는건 영화제작에 참여했던 엑스트라 , 스텝 중에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삭제되어 개봉 한것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방화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 .... 개인적인 생각인데 R등급을 받더라도 원본 그대로 130분 으로 개봉 했다면 다른평가를 받았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SF 든 공포든 고어영화든 간에 어떻게든 레젼드가 되었을 영화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
워해머에 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워해머영화화 그러니까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고함. 하지만 게임스 워스숍에서 퇴짜맞고 워해머 관련된 부분을 뺀뒤 기본적인 설정을 유지한체 제작된 작품으로 2011년 폴 감독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음. 어떤 사람은 깠고 어떤 사람은 좋아라 했지만 그건 개인적인 부분이기도하고 현재까지 수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준것은 분명하기도하거니와 클리셰로 점철되어 있다는 평가를 들을수는 있지만 못만든영화 라는 평가를 들을수는 없다고 봄. 클리셰를 어떻게 얼만큼 써야하는지 오히려 잘 알려준 작품이 아닌가 생각됨. 정도의 생각이 드네요 ㅎ
마지막 부분에서 샘 닐 본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지옥........... 그것은 단어에 불과해. 그것보다 더 끔찍한 곳이지.............' 에어리언 시리즈보다 더 무섭다고나 할까요? 아마 에어리언 자체도 이벤트 호라이즌에 오면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지도............
잠깐만 나오는 미쳐버린 선원들 및 지옥의 환상 장면은 자세히 보면 굉장히 끔찍한 모습으로 잘 찍은 영화죠. 원래 지옥을 보여주는 장면은 30분 가량이 더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 끔찍해서 삭제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삭제된 장면은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참 궁금한...
무삭제 감독판에서는 이벤트 호라이즌호 항해일지에 승무원들이 서로 죽이는 장면 나오는데 잔인하더라고여. 그리고 이벤트 호라이즌호 앞부분이 게임 데드스페이스 주인공 헬멧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게임제작자가 이벤트 호라이즌 광팬이라서 오마쥬 했다고 합니다. 리뷰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제가 어릴때 한창 ocn 같은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자주 나오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멋모르고 보다가 끔찍하게 깨져 죽는 장면보고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더랬졍...... 아니나 다를까 학교 선생님도 얼마전 이영화 보고 똑같은 장면에서 너무 끔찍했다고.... 하지만 그걸떠나 영화 자체는 정말 명작중에 명작 같습니다..
에어리언이 나오는 시리즈도 이 작품에 비하면 진짜 애들 장난 수준일 겁니다. 그 이유는 에어리언은 보이니까 태워버리든지 에어록에 가둬서 우주로 날려버리든지 소총으로 죽이든지 할 수 있지만 인간의 내면 속에 숨은 공포 그 자체를 가지고 노는 이벤트 호라이즌은 진짜 에어리언보다 더 무서운 존재일테니까 말입니다.
옛날에 정말 공포에 떨면서 본 영화네요. 정말 인상 깊은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SF 공포 영화 중에서 어째 이벤트 호라이즌 이 후로 비슷한 스타일로 나오는 영화를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후반부에서 지옥에 동화 된 위어 박사님의 개성적인 얼굴에서 기시감이 느껴져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은 바로 "누네띠네"였지 뭐에요...! 먹을 때 부스러기가 많이 흘러서 참 곤란한 간식이죠! 아 갑자기 누네띠네 먹고싶다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그중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를 아주 혹평하기도 했고..) 그래도 감독인 폴 W S 앤더슨의 작품들중 유일하게 인정 받고 있는 작품임과 동시에 이 영화를 통해 그 후에 나오는 우주 미스테리 스릴러 SF 장르와 SF 호러 게임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고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음. 특히 SF 호러 장르의 게임들중 역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정말 엄청난 영향을 끼쳤음.
지금은 상업적 이윤이 영화감독들을 궁지로 몰아서 주류가 너무 따분하지만 2000년 초반만해도 감독들에 스타일이 그대로 영화에 반영 되어서 그런지 정말 특색있는 영화들이 많았죠. 일괄 적이고 특성화 되는 건 대중들에게는 처음만 맛있게 느껴지는 혀에 미각이죠. 그래서 90년 2000년 중반까지 명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폴 앤더슨 감독에 영화들도 그 때가 전성기였고.로렌스 피시번이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존 카팬터에 영화에 수시로 출연했던 샘 닐도 그때가 전성기였죠. 샘닐이 주연했던 매드니스 한번 더 보고 싶네요.
💀☠기무리뷰 업로드 영상 다시보기💀☠
▶캠걸스 ruclips.net/video/WeMDVha9wNM/видео.html
▶트립 ruclips.net/video/ZYjW_4nylk8/видео.html
▶일라이 ruclips.net/video/tuV_zJ9umeI/видео.html
▶클래식호러스토리 ruclips.net/video/Cj2mGWtqdQQ/видео.html
▶셔터 ruclips.net/video/1N4qzuUJqVY/видео.html
▶피어스트리트 1-3편 감상 ruclips.net/video/vJ5qlQ_9NP8/видео.html
▶유전 ruclips.net/video/DkAHrYnl_rw/видео.html
▶미드소마 ruclips.net/video/CBDVhN1ERRM/видео.html
▶더 쉬라인 ruclips.net/video/8wOjh_y9kI8/видео.html
▶디아이 1 ruclips.net/video/hcnly7V0TYw/видео.html
▶디아이 2 ruclips.net/video/iro0CuvUnZc/видео.html
▶쏘우 1-7편 감상 ruclips.net/video/BxeU_4EvPJw/видео.html
▶쏘우 8편 ruclips.net/video/kfUPbaPajXE/видео.html
▶링 1-3편 감상 ruclips.net/video/fMOpCdEJLgo/видео.html
▶호스텔 1 ruclips.net/video/ySAdwnAcmy8/видео.html
▶착신아리 ruclips.net/video/hnIXeaz7yiQ/видео.html
▶이벤트 호라이즌 ruclips.net/video/XqlI9PfNU0M/видео.html
▶주온-극장판 ruclips.net/video/myDIzp32h_s/видео.html
▶디센트 1-2편 감상 ruclips.net/video/VP-OSKwJ5jg/видео.html
▶에이리언 1 ruclips.net/video/3Oi7kKbPLQE/видео.html
▶사일런트 힐 ruclips.net/video/-iXDV2pM6w0/видео.html
🙏👀
기무야 복어머리 시리즈는 안하냐?
무서운 장면,놀라는 장면에서 '조심조심' 꿈꾸르꿈 해주셔서 감사해요. 다른 채널에선 너무 팍 놀라서 피곤했어요.
맞아요 이 채널 조심조심 알려주는거 되게 큼 ㅋㅋㅋ 너무 감사함
워해머 요소가 약간 남아있는 영화
데드 스페이스 등등의 작품에 영향을 끼쳤다고
환각이라던가 폐쇄적인 우주선 내에서의
공포같은걸 잘 표현했죠
와 보는 내내 데드스페이스 생각 났는데..그렇군여
그러고 보니 원래 워해머 관련 영화로 만들어지려다 엎어졌던가 그랬었죠?
그럼 저 지옥이라는 것도 워해머에 나오는 워프우주나 그런거였나 보네용
@@undissue4410 감독이 워해머 팬이여서 워해머의 프리퀄같은 느낌으로 만들려고 햇는데 게임워크샵에서 라이센스 사용을 허락해주지 않아서 그냥 공포영화가 되엇슴 ㅇㅇ
작중에 등장하는 워프엔진이 가동될때의 형상이 카오스를 나타내는 문양처럼 생긴게 그 흔적이져
이거 듣고 되게 아쉬웠어요
ㅇㅎ 오함마 요소가 있는 영화였다니! 출시 D-6
이영화 좋아해서 리뷰 뜰때마다 보는데 ㅋㅋㅋㅋㅋㅋ 은근한 개그센스가 리뷰를 재밋게 만들어주네요 ㅋㅋㅋㅋ 12:00 자막 ㅋㅋ
윤하님 사건의지평선 찾아듣다가 여기까지왔네요
저보다 2주 빨리 오신 분이 여기에...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아니 지평선이 호라이즌까지 이어지나요ㅋㅋㅋ
너무 멀리 오셨습니다 손님 ㅋㅋㅋㅋㅋ
@@Huskarl6 진짜 우주까지 가버렸네 ㅋㅋㅋ
이거 진짜 명작이죠 ... '모피어스'의 영하고 슬림한 모습도 볼 수 있고 ... 샘 닐이 정말 공포영화에 잘 어울리는 배우구나 생각하면서 봤던 ... 매드니스 도 소개해 주세요~!
모피어스의 진짜 영한 모습은 지옥의 묵시록을 보세요
이벤트 매드니스 둘 다 정말 명작이죠... 보면서 보고나서 기분 참 묘하게 만듦..
모피어스의 진짜 영하고 슬림한 모습은 지옥의 묵시록을 봐야됨 ㅋㅋ
@@HydraLeeStrumovik 나이트메어를 봐야지
로렌스 피쉬번, 지옥의 묵시록 보면 그때가 10대 후반때였나요. 정말 어린 모습(만18세)에 당황 ㅋㅋ 그리고 아놀드의 레드 히트(이때도 만27세때)에서 형사로 나오죠. 또 킹 오브 뉴욕에서 생양아치 조폭역으로 나왔는데 이때도 서른 전..
아 드디어 이걸 다시보네 진짜감사랍니다 기무행님
이벤트 호라이즌 뒷이야기 ....이 영화는 총 130분 [ 감독판 ] 이 있었지만 96분 [ 극장판 ] 으로 개봉 되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너무 잔인하고 고어장면 이 많아 제작사 파라마운트 에서 34분 가량을 삭제해 버렷다 ....이후 필름보관실 화재로 촬영원본이
소실되었다 중요한건 삭제된 34분도 같이 소실 되었다는점 .... 다행히 DVD용으로 제작을 준비했던 삭제된 원본 34분이
[ 디지털 ] 로 있었지만 1997년 당시 작업이 안되었던 120p 로만 되어 있었다고 한다 .... 지금은 1080p 가 흔하지만 .....
아무튼 복원은 결국 실패했다 .... 그러니까 이작품의 원본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런데 흥미로운건 보관실에 있던
다른 필름들은 무사한데 이벤트 호라이즌 필름만 화재가 발생 했다는것 즉 방화 가능성이 높다 당시에는 cctv가 보급되기
전이기에 방화범을 잡아내지 못했다 .... 단지 추론 하는건 영화제작에 참여했던 엑스트라 , 스텝 중에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삭제되어 개봉 한것에 불만을 품은 사람이 방화를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것 .... 개인적인 생각인데 R등급을
받더라도 원본 그대로 130분 으로 개봉 했다면 다른평가를 받았을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SF 든 공포든 고어영화든
간에 어떻게든 레젼드가 되었을 영화라고 감히 생각해 본다 ....
ㄹㅇ30분 삭제분량 복원하면 공포든 고어든 레전드 찍었을듯
거의 30년전 영화인데 인간 본연의 공포심과 미지에 대한 호기심을 절묘하게 잘 배합한 영화이죠. 개인적으론 SF 명작으로 손꼽히는 영화라 봅니다.
존나 아쉽다...
워해머에 요소가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워해머영화화 그러니까 프리퀄에 해당하는 작품으로 제작될 예정이었다고함.
하지만 게임스 워스숍에서 퇴짜맞고 워해머 관련된 부분을 뺀뒤 기본적인 설정을 유지한체 제작된 작품으로 2011년 폴 감독이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바 있음.
어떤 사람은 깠고 어떤 사람은 좋아라 했지만 그건 개인적인 부분이기도하고 현재까지 수 많은 작품들에 영향을 준것은 분명하기도하거니와 클리셰로 점철되어 있다는 평가를 들을수는 있지만 못만든영화 라는 평가를 들을수는 없다고 봄. 클리셰를 어떻게 얼만큼 써야하는지 오히려 잘 알려준 작품이 아닌가 생각됨.
정도의 생각이 드네요 ㅎ
진짜 최고의 영화. 삭제장면도 소실되었다해서 더 안타까운 영화!!! 감사히 잘봤어요. 간만에 또 보고싶네요~^^
밀러 선장은 지옥에 끌려간게 아니라 매트릭스에 들어갔답니다
명작이죠 ㅇㅇ
그리고 마지막에 폭발해서 행성으로 흡수된 것이라기보단,
지옥으로 갔다 보는 게 더 맞다 봐요 ㅇㅇ
예전에 핸드폰에 저장했다가 하필 해외 여행 갈 때 비행기 안에서 봐서 여러모로 조심조심한 기분이가 들었던 영화였네요
어린시절 봤을때는 꽤나 충격적이었고 영화를 다 보고 난 후에도 찝찝함을 지울 수 없었는데
성인이 된 후 러브크래프트나 크툴루신화, 코스믹호러에 관한 정보들을 접하고 다시 보니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였다는걸 느낄 수 있었죠
이 영화 정말 재밌게 봤어요.
이 영화와 더씽에 영감을 받아 데드스페이스1 이라는 명게임도 나오게 되었죠.
B급 영화치고는 참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엥… 비급이라기엔 제작비 적지 않은데요.
모피어스 형님은 여기서도 희생하는구먼...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재밌어유!
어릴적에 이영화 넘 즐겨봄.
샘닐형님은 오멘시리즈가 최고 ㅋㅋㅋㅋㅋ
이벤트 호라이즌❣️ 정말 감사합니다😭✨✨ 기무님 설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ㅎㅎ 아무쪼록 건강 상하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시고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기 바랍니다🙏🙏 늘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거 혹시나 다시 올라오길 바랐는데 ㅎㅎ 다시 재밋게 보겠습니다!!
편집본도 무서웠는데 무삭제 감독판은 얼마나 고어할지ㄷㄷ 90년대 영화라기엔 영상이 세련되고 멋져요ㅎㅎ 리뷰 잘 봤습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샘 닐 본인이 이렇게 말합니다.
'지옥...........
그것은 단어에 불과해.
그것보다 더 끔찍한 곳이지.............'
에어리언 시리즈보다 더 무섭다고나 할까요?
아마 에어리언 자체도
이벤트 호라이즌에 오면
차라리 자신을 죽여달라고 빌지도............
잠깐만 나오는 미쳐버린 선원들 및 지옥의 환상 장면은 자세히 보면 굉장히 끔찍한 모습으로 잘 찍은 영화죠.
원래 지옥을 보여주는 장면은 30분 가량이 더 있었다고 하는데 너무 끔찍해서 삭제했다는 말이 있는데,
사실이라면 삭제된 장면은 얼마나 더 끔찍했을지 참 궁금한...
어느정도 복원한 영상있는데 보기 싫어질 정도였음 ㅋㅋㅋ
@@낭만-d6l 구글링하면 나와용
막 시체에 구더기 있고 그래요
어렸을 때 무삭제판 찾아서 봤던 기억이 나는데 구더기, 고문, 피, 난교 대환장 파티였던 걸로 기억함
저 옛날에 cg도 아니고 다 소품과 분장이라는 거 생각하면 더 대단한 듯요
이거 지옥을 표현한 잔인한 장면들 너무 끔찍해서 짤랐는데
편집원본 분실해서 편집된 장면 영영 못보는 참 아쉬운 영화라고 들었음
진정한 공포는 무엇인지 어디에서부터 오는지를 잘 나타낸 영화
워해머 이전 시대 이야기 만들라다. 거절당해서 sf호러 영화가 된 영화. 워해머 4만에 빠져 있을 때 이 영화를 봐서 황금옥좌의 불빛이 없으면 워프항해가 얼마나 위험한지 보여준 영화...라는 느낌으로 봤던 듯...
그런 뒷배경이 있는 줄 상상도 못했네요 ㅋㅋㅋ
그러면 저게 기획대로면 워프악마들한테 줘터진 인간들의 모습인건가요?
@@Love_Conseillante 그렇슴다아아
아스트로노미칸 만세
포 디 엠페러!
@@Love_Conseillante 작품 느낌으로보면 오히려 악마가 직접 개입하기 보단 워프나 카오스 오염만 표현했을수도...
갤러필드 없이 워프를 항해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여주는 영화
이게 어떻게 97년작 진짜 미침 그자체
이런 영화들 너무 재밌네요! 목소리가 왠지 웃기네요ㅋㅋ 저만그런가요?ㅋㅋ
자의든 타의든 자신 스스로의 내면에 있는 죄의식이 공포의 대상이 되었을때 이게 정말 무섭거든요 .....예전에 유혹의 선이라는 영화도 이런느낌이었는데 기무님 한번 다루어줄수 있을까요?
무삭제 감독판에서는 이벤트 호라이즌호 항해일지에 승무원들이 서로 죽이는 장면 나오는데 잔인하더라고여.
그리고 이벤트 호라이즌호 앞부분이 게임 데드스페이스 주인공 헬멧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게임제작자가 이벤트 호라이즌 광팬이라서 오마쥬 했다고 합니다.
리뷰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무삭제판으로 보고 싶은데. 없던데..ㅜ
어디서 보나요??.
@@Usill 그거막 선장이 자기 눈알 빼고 손바닥위에 올려놓음
@@PrimalFear247 맞아요
알려주세요ㅜ. 전에 무삭제판 찾아도 못찾겠던데..
저도 무삭제판 보고싶네요
마지막에 함선이 분리 되고 뒷부분은 행성에 빨려 들어가는게 아니라 블랙홀 엔진이 작동해서 차원이동 하는 겁니다;;;
원본 필름은 분실해서 무삭제판 개봉을 못한다고 하죠 참 아쉬운...
믿고있었다구 기무형
인간은...몇광년은 커녕 1광년이라도 생전에 여행할 수 있을거라는 망상을 한다는게 더 무섭지요..우주 저편에는 분명 생명체가 바글바글 대겠지만 서로 만나기는 커녕 신호조차 주고받을 수 없다는게 빛과 시공간에 떨궈진 인간의 숙명
웜홀이 없다면 1/10광년도 평생에 못감
이시대에 갈릴레오 ㅎㅇ
속도가 생길수록 시간이 안흐름 곧 빛의속도로 가면 1광년의 거리는 0초만에 가게됨 상상이 아님
과학 기술의 발전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쉽게 말하네요. 불과 300년 전만해도 우주 자체로 나가는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달까지 날아가는 세상입니다. 단언하지 마세요
@@호두구속 인간이 아니라 유럽인들임 ㅋㅋㅋㅋ 나머진 인류발전 기여도 0
무한한 공간의 우주가 주는 공포를 잘 만든 영화였네요. 이벤트 호라이즌 우주선 모양 보시면 역십자 형태죠.
저 이벤트 호라이즌 승무원들이 남긴 지옥도가 지금봐도 섬뜻하네요.
어렸을적 비디오가게에서 아무 생각없이 빌려봤다가 엄청 잼나게 본 영화!! 수작이죠
역시 공포영화는 8~90년대 영화가 젤 잼있었던거같음
어릴적에 스타워즈같은 영화줄 알고 봤다가 3일을 잠을 설친 sf공포영화 근데 지금은 은근 중독성있는 영화
마치 알포인트 같은 영화
언젠가 한번 리메이크가 되길 기다려지는 명작입니다.
흑인이 어떻게든 살아남다 결국 죽고마는 클리셰를 딥블루씨와 같이 박살낸 영화라서 참 인상깊었죠
이거 어렸을때 봤는데 엄청 무서웠음.... 지금봐도 섬짓해 잘만들었어요 진짜
보고 또 봐도 재미있음
게임 데드 스페이스에 나오는 디멘시아 현상에 진한 영향을 줬다는 게 느껴지는 영화네요
2:51 깨알 디테일 도킹하려는 곳이 13번임 서양에서 불길한 징조로 여겨지는 숫자
도킹!도킹!도킹!
궤도민수님의 추천을 듣고 바로 찔끔 맛만 보러 왔습니다.
엥 이거 예전에 올라왔던거아닙니까 기무햄?
제가 어릴때 한창 ocn 같은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 자주 나오던 때가 있었는데 그때 멋모르고 보다가 끔찍하게 깨져 죽는 장면보고 정신적 데미지를 입었더랬졍...... 아니나 다를까 학교 선생님도 얼마전 이영화 보고 똑같은 장면에서 너무 끔찍했다고.... 하지만 그걸떠나 영화 자체는 정말 명작중에 명작 같습니다..
에어리언이 나오는 시리즈도
이 작품에 비하면 진짜 애들 장난 수준일 겁니다.
그 이유는 에어리언은 보이니까 태워버리든지 에어록에 가둬서 우주로 날려버리든지 소총으로 죽이든지 할 수 있지만
인간의 내면 속에 숨은 공포 그 자체를 가지고 노는 이벤트 호라이즌은
진짜 에어리언보다 더 무서운 존재일테니까 말입니다.
정말 재미있게봤었지요
샘닐 영화중에 이거랑 매드니스 진짜 재밌거봤는데... 매드니스도 리뷰해주세요
같은 사건의 지평선인데 이렇게 다를 수가
오랜만인가요? 우주를 소재로 하는 SF 이야기... 재미있는 영화인데, 기무님이 있으니 더 재미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슨은 자손이, 대드캠프는 오도라섬인데, 이벤트 호라이즌은 뭘로 단어를 바꾸면 드립이 될까요? 궁금하네요.
이거보고 이틀간 잠을 설쳣어요
이 영화 이후로 두번 다시 공포영화 안봐요
워해머 프리퀄이 될 뻔 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모든게 이해가 되네요 ㄷㄷ
이거 그 유명한 레지던트이블 감독이 만들어낸 영화ㅋㅋㅋㅋㅋㅋㅋ만들기전에 한말이 "지옥을 보여주겠다"라고 ㅋㅋㅋㅋㅋ예전에 넷플릭스에 있길래 봤는데 존나 무서웠음
저 때는 50년 후면 우주선을 운용해서 태양계 외곽까지 나갈 수 있을 줄 알았나 봄.
기무님 담 영화는 플라이(1986년작) 어떤가요?
이거 진짜 무섭죠... 영화관에서 보고 식겁했던
에어리언이나 이벤트호라이즌호나 어쨋든 그놈의 구조신호가 문제임... 제발 좀 가지 말라고!!
Sf 호러물중에서 갠적으로 젤 좋아하는영화
이거 좀 오래된영환데 지금 내놓아도 전혀 손색없는 cg
어렸을 때 이거 공상과학영화로 봤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읍니다...
진짜로 ㅋㅋㅋㅋㅋ 와 우주영화다~ 하고 봤다가 한밤중에 기절할뻔했던
마지막 장면은 함체가 폭발하여 행성으로 흡수되는게 아니라 함선의 중력드라이브가 작동돼 다른차원으로 이동하는 장면입니다. 맥락상 지옥으로 가는 것이죠.
어릴때봤었는데 엄청 충격적인 영화였져 이당시에 표현력도 어마어마했고 충격적인내용도 많고 진짜 명작이었어요 ㅋㅋ
40k세계관을 알고 다시 봅니다.
그때는 뭐가 뭔지 몰랐는데
지금보니 저런현상이 왜 일어났는지 예상이 가네요
팬도럼 증후군
재업?
으아 이벤트 호라이즌 레전드져 잼씀. 샘닐하면 다 쥬라기공원만 생각하는데 그 외 이벤트호라이즌, 매드니스, 포제션도 추천합니답. 공포영화도 잘 어울리는 배우. 예전에 넷플에 있었는데 내려갔나봅니다. 고어 장면은 궁금하신분들 유튭 치면 슬로우로 나와요
스미스 요원하고, 모피어스 한통속이였군
밀러라는 캐릭터 너무멋지네요ㅠㅠ
11:58 번역 진짜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체널이나 호러썰 푸시는 분들 중 극소수인 지옥을 임사체험 하신분들이 가장 지옥을 잘 묘사한 영화로 이걸 뽑았죠
도대체 누가요? 개웃기네 ㅋㅋ
ㅋㅋ⫬ㅋ⫬ 출처좀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배경 소품 퀄리티가 SF 느낌 진짜 잘 살렸음.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아. 난 이때부터 SF란 장르에 빠졌던게 아닐까...개 명작
신에게 냉소를 가진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게
'신이시여........
제발 도와주소서.....'
하는 부분이
나중에 이벤트 호라이즌 호가 간 곳이 지옥이라는 것과 비교하면.............
이 영화를 선택 하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아요 누릅니다. 모피어스 님의 연기는 정말 ...!!
캬 개명작.. 지금봐도 퀄 지립니다 꼭 보세요들
그리고 말포이 아부지 나옴
진짜 이거 보고 어렸을때 잠 못잤다 ㅠㅠ
어릴때 이거보고 너무 충격먹었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무서웠음. 명작
옛날에 정말 공포에 떨면서 본 영화네요. 정말 인상 깊은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가 아닌가 합니다. SF 공포 영화 중에서 어째 이벤트 호라이즌 이 후로 비슷한 스타일로 나오는 영화를 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 참 아쉽습니다. 그나저나 후반부에서 지옥에 동화 된 위어 박사님의 개성적인 얼굴에서 기시감이 느껴져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것은 바로 "누네띠네"였지 뭐에요...! 먹을 때 부스러기가 많이 흘러서 참 곤란한 간식이죠! 아 갑자기 누네띠네 먹고싶다
이영화는 리메이크 안하려나???
너무 명작이라 못 건드리겠지??........
샘닐 배우하면 언제나 매드니스만 생각나네요...어렸을 때 그 공포감은 아직도...ㄷㄷ 공포물 보증수표이신 샘닐 배우~ㅎ
근데 많은 사람들은 쥬라기 공원으로 만났죠 ㅎㅎ
3:58 카오스 언디바이디드.......
1년전 영상이 뜨다니 이거 귀하군요
웜홀과 사건의 지평선을 이 영화로 처음 배웠습니다
진짜 무서워서 잠 못잤던 추억이..
나의 역대 호러sf
꿈꿈꾸르굼 영상 잘 봤습니다
흥행에 성공하진 못했지만(그중 박찬욱 감독은 이 영화를 아주 혹평하기도 했고..) 그래도 감독인 폴 W S 앤더슨의 작품들중 유일하게 인정 받고 있는 작품임과 동시에 이 영화를 통해 그 후에 나오는 우주 미스테리 스릴러 SF 장르와 SF 호러 게임 장르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고 지금도 영향을 주고 있음. 특히 SF 호러 장르의 게임들중 역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평가받는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정말 엄청난 영향을 끼쳤음.
이게 원랜 워해머 40k 패러디 영화로 만드려고 했다는데,
공간이동을 위해 연 이차원이 지옥이었다던가 정신오염, 지옥의 존재에게 굴복한 박사가 초인적인 힘을 내는거 같은거보면 확실히 공통점이 있긴합니다.
와... 나 이거 비디오 빌려서 한밤중에 혼자서 불 다 꺼지고 아무도 없는 거실 소파에서 봤다가 뒤지는줄.. 공포의 극한이 이런거구나 느꼈었음. 근데 그 이후로 어떤 분위기 조성해도 첫회차때 아무도 없고 불도 다 꺼지고 혼자만 볼때 그 느낌이 전혀 오질 않음.
당시에는 망작평가를 받았지만 시간이 지난후에 sf호러 장르의 한획을 긋는 명작으로 불리고있죠
이분의 말이 맞는것 같아요 그당시엔 좀 비추영화 3류 취급 당했던것 같은데 은근 아는 사람들은 많은것 같아여~
저는 개봉부터 50번 이상 본듯요 취향도
밎어서 그런지 진짜 갠적으로 명작
이거 진심 극장 재개봉 했음 좋겠디~~~~
15:52 행성으로가아니고 차원이동해서 지옥으로 간고 아닐까용?
이게 원래 워해머40k관련으로 촬영중이였죠
네 맞습니다 박사가 차원이동 우주선을 개발하던중 오류가 나서 7년동안 지옥으로 이동한뒤 다시 현실로 돌아왔던거죠
처음에는 몰랐지만 우주선 전체에 생명신호가 나타나 이 말이 다른 의미에 복선일 줄은 꿈에도 몰랐지...
이거 진짜 레전드 영화.....아직도 보면 무섭고 잔인함ㄷㄷ
우주호러영화중 이거랑 에이리언, 팬도럼 제일 좋아함
저도 이 영화 좋아합니다.
고딕 + 코스믹 + 호러라니.... 길이남을 명작
잘 봅니다^^
배우진영들 미쳤네
1:34 그 유명한 드랍십 대사
지금은 상업적 이윤이 영화감독들을 궁지로 몰아서 주류가 너무 따분하지만
2000년 초반만해도 감독들에 스타일이 그대로 영화에 반영 되어서 그런지 정말 특색있는 영화들이 많았죠.
일괄 적이고 특성화 되는 건 대중들에게는 처음만 맛있게 느껴지는 혀에 미각이죠. 그래서 90년 2000년 중반까지 명작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폴 앤더슨 감독에 영화들도 그 때가 전성기였고.로렌스 피시번이나 제가 정말 좋아하는 존 카팬터에 영화에 수시로 출연했던 샘 닐도 그때가 전성기였죠. 샘닐이 주연했던 매드니스 한번 더 보고 싶네요.
워해머 40k 팬, 데드스페이스 팬 을 모을 수 있는 전설의 영화네요 ㅋㅋ
사랑의 블랙홀 같은 번쩍이는 아이디어를 현실화시키던 영화를 스크린에 수놓던 헐리우드가 돈만 처바르고 밋밋한 영화만 찍어내는 지금의 헐리우드로 넘어가던 과도기에 나왔던 영화죠. 돈도 쳐바르고 아이디어도 좋긴 하지만 그 이전만큼 빛나지는 않던....
때깔은 언젠가는 바래지만 아이디어는 세월이 흘러도 그대로죠.
잼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