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에 임진왜란은 명분없는 전쟁이었고 전국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민족정체성도 없던 시절이고 사무라이나 낭인들도 용병개념이라 주인이 자주 바뀌는 일이 많았기에 충성심도 별로 없었습니다. 자국에서도 오랜 전쟁을 겪었는데 이젠 타국에까지 끌려와 반강제로 전쟁을 치뤄야됬어야했고 원래 도요토미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자들도 많았기에 항왜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래서 다이묘들이 방어목적이아닌 탈영방지를 위해 목책을 세울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봉건제 군대가 저래서 문제죠. 초창기에는 피지컬로 잘 싸웠는데, 후반에 갈 수록 국가 전체의 행정권을 쥐고 있는 조선왕이나 중국황제에게 물량에서 밀려 결국 일본영주들 사이에 내분이 생기고 단합이 흩어져버린것도 패전의 이유로서 크다고 합니다. 일본영주들은 딸리는 군사수를 채우려고 충성심이 결여된 난민이나 용병을 단기계약으로 채용한 일이 많으니까요. 결국 탈영병은 항왜가 되거나 조선농촌으로 스며들어가 전후 주인을 잃은 땅들에서 농사를 짓는 조선 백성화 되었다 합니다.
근데 전쟁에서 패전해서 저런상황에 처 했을때 탈영하지 않고 같이 하는것이 군인의 의리라고 봅니다. 군대는 팀웍인지라 자기만 살겠다고 탈영을 해버리면 그군대는 와해 되고 맙니다. 헌데 저렇게 죽이니 살리니 안해도 탈영을 하지 않는 부하들이 많은 지휘관이 제대로 된 지휘관 이라고 볼수있겠죠
울산성전투에서도 가토의 병력중 거의 전체를 몰살시키긴한데 태화강을 통해 지원온 부산의 왜군의 기습으로 조명군이 밀리죠 그러나 당시 울산성에서 1만의.병력을 잃은탓에 가토는 성을 버리고 부산으로 내려가죠. 글고 1월 20일 조명군은 울산성에 무혈입성을 하고 부산의 왜군을 압박하기 시작하죠
@최민수 대화수단으로 믿을만한게 있었으니까 항복했겠죠? 반대로 조선쪽에 역관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병사들 개개인이 투항하러 오기보다 사무라이가 자기 개인 병력 이끌고 투항하는 경우가 더 많았을걸요.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이 글도 못읽는 일자무식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였어요.
01:22 맨날 전투에 깨져 군사잃고 도망다니던 신검이가 이번 생에서 또... ㅠㅠ
히데요시: 졌어? 또 졌어? 이번에는 아주 전멸을 했다는구만! 으이구... 나 같았으면 그자리에서 할복을 했을게야!
@@hikerfrantz5829견훤
책사 말 안듣고 자기 멋대로
@@hikerfrantz5829그대사 견훤 대사임 벽진군에 전멸 소식 듣고
전우조 맞춰 화장실가다 죽은 불쌍한 병사들..
결국병사만 죽어나갑니다...
전우조ㅋㅋ
너무많이 따라가는데 ㅋㅋㅋ
군사가 직족상관한테 보고도없이 움직인다? 군법으로 사형임 거기다 전쟁중에 보고안하고 이탈하면 더더욱 사형집행이지
전쟁에 억지로 끌려갔는데 싸우고 싶겠나
역시 고니시의 이중적인 모습을 이광기가 잘 표현하는거ㅡ같음....
할아버지의 화 중
가장 높은 극대노
소서행장의 화 5단계 만드는것도 나쁘지않을듯
인정
극대노5단계는 가토가 제일제격인거같습니다
일본의 병력은 조선의 병력이랑 느낌이 좀 다르지..
조선도 책임은 당연히 지겠고 안좋은건 마찬가지지만
고니시는 진짜 자기 땅에 있는 자기 병력 데려온거니까
ㄹㅇ 속 쓰릴듯하네 30% 정도만 남다니 ㅋㅋ
우리로치면 고려말의 사병같은느낌이네요
ㅇㅇ 어찌보면 저게 일본의 패배원인들중 이순신 다음으로 가장 큰 이유였을것같아요
이게다 개전초기때 선조가 항복대신 도망갔을때부터 서서히 꼬이기 시작한거죠.
Yeah스 : (미소)
@@문재훈-y7v 국평오
워낙에 임진왜란은 명분없는 전쟁이었고 전국시대가 지속됨에 따라 민족정체성도 없던 시절이고 사무라이나 낭인들도 용병개념이라 주인이 자주 바뀌는 일이 많았기에 충성심도 별로 없었습니다.
자국에서도 오랜 전쟁을 겪었는데 이젠 타국에까지 끌려와 반강제로 전쟁을 치뤄야됬어야했고 원래 도요토미에 반감을 가지고 있던 자들도 많았기에 항왜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래서 다이묘들이 방어목적이아닌 탈영방지를 위해 목책을 세울정도로 많았다고 합니다.
뭐 공식적인 명분이야 원나라와 고려의 일본 침략에 대한 보복이었지만 이게 말도 안되는 명분이었다는 건 말단 병졸들도 다 알고 있던 거라
@@ELBUG-ku1iq ㅇㅇ 몇백년전 명분을 가져오는게 말이 안되는거긴 함 ㅋㅋ
명분있긴 있었지
조선이 그동안 일본을 개무시 했고 자기들을 우습게 보았으니
맞아요. 특히 일본 지방 토박이 무사들은 세력에 따라 다이묘나 여러가문에 부하가 되었다가 배신하기도 했다죠.
일본은 명분도 없고 지속되는 전쟁 의욕없이 조선에 처들어왔는데 개처발린 조선이지 이순신덕에 살았지만 조선은 여전히 ㅂ2ㅅ
봉건제 군대가 저래서 문제죠. 초창기에는 피지컬로 잘 싸웠는데, 후반에 갈 수록 국가 전체의 행정권을 쥐고 있는 조선왕이나 중국황제에게 물량에서 밀려 결국 일본영주들 사이에 내분이 생기고 단합이 흩어져버린것도 패전의 이유로서 크다고 합니다. 일본영주들은 딸리는 군사수를 채우려고 충성심이 결여된 난민이나 용병을 단기계약으로 채용한 일이 많으니까요. 결국 탈영병은 항왜가 되거나 조선농촌으로 스며들어가 전후 주인을 잃은 땅들에서 농사를 짓는 조선 백성화 되었다 합니다.
이광기아저씨 고니시 그자체 너무 잘하시네
02:12 군사가 없다면서 더 죽여버리는..
화.. 화장실가려고 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사들:? 화장실 갔다온다고 했어요..장군님.
소서행장:...? 그걸 왜 이제 말하ㄴ
신검이가 또 져써?!?
ㅋㅋ 견훤 생각 나네요
@@마이클잔손 저도 견훤 생각이
ㅋㅋㅋㅋㅋㅋ
후백제 망해. 일본가 장군 된거
광기형 잘생겼다...
연기잘하네ㅋㅋㅋㅋㅋ광기횽
아니..저렇게 간부들 눈 앞으로 지나는 거 보면 화장실 가는 걸 수도 있는데...
너무 대놓고 탈영하네요 ㅋㅋ
주변에서 먹을거 구해온다 하고 몰래 빠져나오는 방법도 있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수만 보면 짖는 개님 농담인건 알지만 레전드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초딩이신가 말도안하고 누구한테 눈짓까지하면 누가봐도 도망갈려하는 군이고 자세도 도망가는자세였음 그러니 당연히 탈영으로간주하지 그리고 저산이좁아서 어쩔수없음
@@금속민달팽이 그러면 도망못가게 그아래 부장들보내서 같이보낼껄요? 감시할려고
왜군 탈영병 : 오줌싸러가는데 왜 죽이므니까?
징비록은 진짜 고니시가 주인공인듯
그러기엔 드라마설정으론 이순신한테 죽음 실제론 나중에 일본이 내전이 또일어나면서 가토한테 죽지만
이광기는 머리굴리는 캐릭터가 어울리는것같음. 정도전에서 하륜도 그렇고
고니시 유키나가도 임진왜란 반대했는데 강제로 끌려나온거임
징비록에서 고니시 하고 가토 나오는 부분이 제일 흥미진진하다.
광기형 광기에 가득찼네
2:05 이놈들! 거기서지못하겠느냐?
English subtitle plz.... I loved this series..
learn Korean
억울하면 한국어를 배워라.
남의나라 와서 개죽음 당할 필요는 없죠...
광기님도 개인적으로 좋은사극에 다시 꼭 비중있게 출현 하셨으면 해요
이광기도 사극 잘하는데...
그렇게 태종 이방원에 출연하셨다
또졌어~~ 이광기
0:38 이~~~라이징 어퍼컷
아니 세상에 지휘관 코앞에서 대놓고 탈영을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화장실가는데 처형당함ㅠㅠ진짜불쌍
@@휴지통-n5q 자네들... 길 잃었는가? 조선 지형이 산이 많고 복잡해 길 잃을 만도 하지...
이순신도 군법앞에서는 빡세서 탈영병있으면 무조건 뱄음
@@수리술이-p8i 그건 헛소리임 이순신 병력은 탈영병이 없었음 모두가 지금으로 치면 귀신잡는 해병대 특수군이라서 죽으면 죽었지 탈영은 안함
갑자기 도망가봐! 다도망가고 ㅋㅋㅋㅋ 개웃기겟다
0:10 오랜만에 신검이표정이구만
What's the name of this drama aeries?
2:41 일본군사 6000명 탈영하면 레전드
제1군 와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니시는 군을 제대로 통솔못한죄로 사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재훈-y7v 진짜 히데요시가 열폭해서 할복하라할듯
@@백승엽-x4p 심유경이랑 짜서 사기극을 벌이긴 했지만 살긴 살았음 ㅋㅋㅋㅋㅋ
@@gim56788 그것도히데요시가 그래도 지부하라고 결국살려졌죠ㅋㅋㅋ
나라소유의 군사가 아니라 본인 영지에서 데려온 군사들 절반이넘게 죽었으니 속쓰려함ㅋㅋㅋㅋㅋㅋㄱ
진짜 불쌍한건 병사들이지 ㅋㅋㅋ임진왜란 일으키기전에 내전전투할때도 많이 죽었을텐데 이젠 타국전쟁까지 했어야했으니..
또 졌어 또!!!
허구한 날 전쟁에서 지고 돌아와 견훤한테 깨지는 신검이가 오버랩되서 고니시한테 정이 들어버림.
정도전에서 이방원의 책사 하륜역을 맡아서 똑똑해졌죠ㅎㅎ
신검에 비하면 확실히 유능한사람은 맞는데......
고니시에선 그나마 많이이김
@@트런틀 고니시는 임진왜란때 정발, 송상현, 이일, 신립, 김명원, 권율, 이순신등 많은 조선명장들과 이여송, 조승훈, 낙상지등 많은 명나라 장수들과 전쟁해서 전쟁에서 진건 평양성전투와, 권율장군님과의 육지싸움, 이순신장군님과의 순천해전까지 총3번뿐이어서 신검하고 비교할수가없죠.
@@user-runqian 어떻게 보면 주요전장터에서 임진왜란의 시작과 끝을 보고도 살아남은 끝판왕..
이 영상을 가토가 좋아합니다.
신검이가 아닌가
또 졌어!!!
최승우도 죽었어!!! 신검이 네 이노옴!!!
이것보고 신검이 생각나서 개웃김 ㅋㅋ 태조왕건때도 패하더니 징비록에서 패하네 이광기님은 드라마 등장 하실 때마다 왜 항상 패배하시지? 패배 징크스 있으시나? 아? 정도전은 제외하고 말이지
군인으로써 의무감과 책임감이 없네. 우리나라를 덥거나 춥거나 항상 지켜주시는 우리 국군 장병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닉값하노
말로만..?
쟤네는 본국에서도 전쟁끝나고 고향 돌아가지도 못한채로 조선이라는 생판 가본적 없는 나라 끌려와 전쟁중인건데 명분없는 전쟁 진행하면서 의무감이나 책임감은 느낄 수가 없는 상태였지.
@@일칠팔-k9q전쟁끝나고 겨우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일본 내전일어나서 또전쟁하다 거의다 죽지 임진왜란 일본군들이 가장 불쌍한듯
이광기 정말 고니시 유키나가로 딱인듯.. 연기 진짜 잘함
What is the tittle of this Korean historical drama I'm a Filipino that's why I cannot understand
"Jingbirok" pre. Napanood ko ng buo. Maganda siya hahaha
@@anakngbayan16 Salamat tol UNG iba kc puro Korean Ang salita KAYA ngttnung ako Sa iba
2:27 두명 베었는데 칼에 피한방울 없이 빤짝빤짝...ㅋㅋ
육룡이 보셧으면 아실텐데! 검의 속도가 경지에 이르면 검에 피가안묻는다! ㅋㅋ 이방지
도도탱 그정도의 무술 경지를 가진 고니시를 격파한 권율은 참 대단하네요 ㅎㄷㄷ 역시 전투민족 코리아...
영체로 이뤄진 영혼을 베는 검임
@@과카몰리-n3x 그런검은 실제로없음 장검이라면 모를까
@@트런틀 장검이라면 저것이 그 증거! ㅋㅋㅋ.
실제로 일본은 자기 키를 넘는 검을 썼다던데... 전투 땐 또 다른가봐요... 그날을 유심히 안 봤나...
신검때 마지막 전투랑 똑같음. 견훤이 적국 수장으로 가있으니 무기 버리고 빤스런. ㅋㅋㅋㅋㅋ // 이광기 배우님 신검도 맡으셨던데
국민 고니시 광기배우님 ㅠ
0:30 먹지 마세요 흙에게 양보하세요
바로양보해버리네요
If only there is an English translation.
What is the title of the series by the way?
So many historical error in this series don’t watch it
Jing Bi Rok, The Book of Correction
한국어 배워라
소생 이억일이옵니다
쟤들은 꼬리가 도망가고, 우리는 대가리가 도망가고...
0:47뭐라는중?
Movie name???
which film is this?
하필 고니시 앞으로 탈영을 하냐 ㅋㅋ
가토였으면 ㅈㄴ잔인하게죽였을듯..
00:43 심유경 고니시한테 똥을 먹였네 ㅋㅋㅋ
실컷죽이고 탈영하래ㅋㅋ
모조리죽여줄테니 도망갈거면 도망가라 그뜻임
@@트런틀 누가 몰라서 그러나; 눈치가 없노
@@청춘사랑인생 지부모님 소개하누
@@트런틀 니부모장례치르고온다고늦었다
@@트런틀 유미터졌노
징비록은 일본군 갑옷 위에 입는게 진짜 동네 할머니들 옷 가지고 만든거 같았다
그래도 연기는굿
What name drama
코니시 유키나가 세례명 아우구스티노 키리스탄 다이묘 ..
그래서 훗날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패전한 고니시는 사무라이로서의 명예인 할복을 거부하고 불명예를 감수하며 참수로 생을 마쳤습니다.
천주교는 교리상으로 자살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었으니까요
천주교였단 거 듣고 되게 충격이었음ㅋㅋㅋㅋㅋ
@@prohightension2000 소서행장 깃발은 빨간 십자가임....참고로 가능청정 깃발은 뱀눈
@@ybpark345 플러스로 가등이는 발기부전을 앓았다고하죠
천주교가아니라 기독교 아닌가요? 일본은 이전부터 남유럽국가들과의 왕래가있는데다가 그들은 기독교국가였을테니까요.
근데 전쟁에서 패전해서 저런상황에 처 했을때 탈영하지 않고 같이 하는것이 군인의 의리라고 봅니다. 군대는 팀웍인지라 자기만 살겠다고 탈영을 해버리면 그군대는 와해 되고 맙니다.
헌데 저렇게 죽이니 살리니 안해도 탈영을 하지 않는 부하들이 많은 지휘관이 제대로 된 지휘관 이라고 볼수있겠죠
원균 칠천량해전때가 생각나네요.
이순신이 인수인계한 병력은 1만 4천이었으나
실 참전병력은 1만명이 안된수준이였다하니
물런 실제로 지휘관계에서 분열하고
출퇴근이 자율근무하다시피되버린마당에
병사들이 탈영하고
도원수 권율이 병사들앞에서 운주당문앞에 세워놓고 원균의 얼굴에 죽방을 날릴정도 였으니
조선
저런왕을 지켜야하는 장군과 국민들은 얼마나 짜증났을까
Name of the drama
What's name this drama
Name of the movie please
징비록은 일본측에서 한명이 칼춤추면 주변에서 막아서 한명은 사네
신거미의 분노 ......
왜군은 탈영해도 살기 힘들다. 어디가서 의식주를 해결한단 말인가 ?
당시 일본군 사무라이 갑옷보다
고구려때 강철갑옷이 더욱더 방어력면에셔 좋았다고 합니다
Film song ???
신검의 분노. 으이구 으이구!
What’s this series’s name
대단한데? 3명이나 베었지만 칼에는 피가 없어!
Song Films ????
Traducción de esta serie como se llama y si está en castellano
Please the movie name
name is "Jingbirok".
The korea dreama.
화장실 가는걸수도 있잖아요
그럼 얼마나 억울할까
일본군이 도망가자는 신호였음 손짓이
군인이 지휘관한테 보고도 안하고 개인적으로 움직인다??
ㅋㅋㅋㅋ 그렇네
조선시대에 뒷간이 어딨음요 소피보러간다는표현이 맞지요
하긴 저때 저러게 탈영해 놓고 전쟁 끝나니까 은금슬쩍 조선인인양 살았던 사람들도 엄청 많았겠다..
한국인도 단일 민족이라고 하기엔 좀..
아... 소서행장은 어째... 징비록보다 불멸이 더 가깝네. 아무리 그래도 마구잡이로 포악할 성격은 아닌데...
탈영에 관한 이야기.
하두 일본 진영에서 탈영하니까 안에서 잠궈야할 문을 바깥에서 잠궜다 함. 그날에서 봤음.
이광기가 아니라 고니시다
그래도 일본측 장수중에선 고니시가 대단했음....
가토는요?
@@트럼펫-c7p 가토는 약간 조선인 노인 아이 할것없이 싹 다 죽이는 그야말로 군인 근데 고니시는 일단 가톨릭 신자여서 조선 전쟁 고아들도 보살피고 조선에 대해서 피해를 끼치긴 했지만 그래도 조선에게는 우호적이였음
@@gim56788 고니시 집안이 상인집안이라서 조선과의 트러블을 애초에 좋아할수가 없는 사람임 무역으로 재산불렸는데 조선이랑 트러블 나면 그 돈줄 다 끊기는거니깐
??:이게 무슨 소리야?? 또 졌어!! 이젠 아예 전멸을 했다고!!!
탈영병에게 카타나를 던졌는데 정확하게 등짝에............... 퍼억 ㅎㄷㄷ
근데 칼날에 혈흔이 없다 화가나서 탈영병사 2명죽였는데
귀멸의칼날임
소 요시토시가 고니시의 사위인데 더 삭아보이넼ㅋㅋㅋ
물을 마시는데 반은 흘리네
도망 중
조선 침략에 참전한 일본 장수 중 죽은 놈은 하나도 없이 다 살아서 돌아감. 일본군에게 위험한 상황은 많았지만 박살난 적은 없었다는 이야기.
6천명이면 ... 오힙지졸 조선군 만나도 숫적으로 우위인데 ... 왜 겁을 내지 ... 백병전은 일본군이 앞도적 ... 조총 까지 잇는데 뭐가 두려워서 ㅋ 성을 몇개는 함락 시키고 남음
명나라 군대가 5만이넘음 6000천병력으로 싸우면 바로전멸인데 알고말하길
조총은 조선 명 다 씀... 일본군의 비밀무기가 아님. 오히려 명이 화력이 더 강함
@@mayli5206 조선군은 저때 총없었음 조총무시하고 안만들걸로 알음 여진족 씨를말렸던 신립도 조총무시하다가 애꿏은 병력들 전멸시켜서 그동안 공세운게 의미없게됨 일본군이 조총보단 백병전이 조선과 명보다 쎈건 팩트지만 명나라 총도 결국 왜군이랑 거의 비슷한 총이였음
이장면서 태조왕건에서 신검이 보입니다.
가토의 군대는 울산성전투때 조명연합군의 보급차단으로 물과 식량이 바닥나자 말을 베어 끊여먹었으며 가토는 말오줌을 마셨다죠
말 죽여서 피도마심 그리고 자결도 2번이나시도함
울산성전투에서도 가토의 병력중 거의 전체를 몰살시키긴한데
태화강을 통해 지원온 부산의 왜군의 기습으로 조명군이 밀리죠
그러나 당시 울산성에서 1만의.병력을 잃은탓에 가토는 성을 버리고
부산으로 내려가죠.
글고 1월 20일 조명군은 울산성에 무혈입성을 하고 부산의 왜군을 압박하기 시작하죠
고니시가 대단한게 같은 일본인이라고 원수 같은 가토를 구원하러 총병력으로 달려옴.
하지만 알고봤더니 소변을 보러 간 거였다면...?
군인은 명령에살고 명령에죽는건데 지휘관한테 보고도안하고간다? 그건 탈영아니여도 중죄로 처형임
@@트런틀 아 드립입니다... 님 젭라... ㅜㅜ
@@나이수수 드립고 티나게하시오 차라리 응가라고하지
일본이 되어도 또 졌어
0:50 누가 할 소리..
소생 하륜이옵니다
고니시는 지략과 용맹이 있는 보기드문 명장이었지.
신립을 박살내고..순천에서 명 육군과 이순신의 협공을 견뎌낸걸 보면..ㅋ
고니시 유키나가로 환생한 신검
탈영병: 신검이가 너 맨날지잖아?
오죽하면 '또졌어?'라는 유행어가 생기냐?
이광기가 남긴 명대사, "내 다리 내놔."
가슴이 뻐렁쳐 부풀어 올라
대패한 신검찡 또졌어!!!!!!!
이걸본 병사들:??? 장군 허락없이? 총으로! 발사! (2:21에 병사들 총드는거 나만 느껴나?)
걍 개그 한거예요
바본가...앞으로 가니까 당연히 들키지...
저때일본은 고려의 사병시스템과 비슷한것같군
장군 뜯어말리는 승려는 누구죠 이름좀불멸이순신에서도 나온 사람같은데
소서행장 고생한다...용케 노량에서 살아갔는데 가토 반대편에 서서 죽는데 천주교도라 할복안하고 처참하게 살해당한다
노량에서 화포공격으로 불에 타죽어가던 50척의 왜선과 5천의 왜군 사이에 혼자 병졸로 위장해 책사와 도망쳤죠.
무의공이순신이 왜교성과 순천일대 일본군주둔지 전체를 불로 태웠지만
고니시의 갑옷을 발견했다고 하죠.
근데 왜군이 조선땅에서 탈영하면 어디가지?ㅋㅋ 다른 부대가는건 이상하고
언어도안되는데 정착할리도 없고
항왜라고 조선에 항복한 인물들 꽤 많음요, 말이야 손짓발짓해서 하면되져
일본어 한국어 둘이 그래도 비슷한게 많아서 서로 배우기 쉬움요 ㅎㅎㅎ 몇단어는 아예 똑같아요. 대표적으로 등에매는 "가방".......
@벤데터 꼭 다그런건 아니고 한자 문화권이라 비슷한 것도 있어요. 그리고 말안통하면 글로 쓰면 됨
@최민수 대화수단으로 믿을만한게 있었으니까 항복했겠죠? 반대로 조선쪽에 역관이 있었을 수도 있고요. 그리고 병사들 개개인이 투항하러 오기보다 사무라이가 자기 개인 병력 이끌고 투항하는 경우가 더 많았을걸요. 전국시대 사무라이들이 글도 못읽는 일자무식이라는 편견이 있는데 다 그런건 아니였어요.
조선으로 넘어간 사람들 꽤 있었어여. 그래서 광해군이 북쪽 오랑캐들 쫓아낼라고 왜군 탈영병만 모인 군대를 사용하기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