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그러게요 사회문제를 더 만들거나 후퇴 했군요. 우리나라는 정신질환 - 노무현 복지 의료 - 김종인 의료보험제도 ( 김대중 노무현 더 강화 ) . 경제불황 ㅡ 세계 최대 단기간 imf 극복 . 주거 안정 ㅡ 노무현 안정화시키려 하나 되려 폭등. 이명박 폭등시키겟다고 건설 부흥정책 집값상승 경기부향정책으로 박근혜 10년물량 때려 지음. 부동산은 진행중.
@@sangboklee6450 의료보험은 박정희때 만들어지고, 전두환때 강화 약속을 하며, 노태우가 강화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값은 잡으려 했던 노무현 증권 때 폭등했고, 이명박과 박근혜 때는 내려가는 걸 막아서 큰 변동이 없었고, 문재인 정권이 들면서 또 다시 폭등을 하고 있죠.
@@yj-wt2zc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지 오래 전 일이구요.미38개 주에서 허용.🍃420 이런 표시가 있는 곳에서 의사 처방전이 있으면 필 수 있어요. 그로서리에 가면 weed, cannabis에 관련된 잡지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치입문 아재들 촌스럽게 미국 현 정권 탓을 하고있네요.😂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진짜 집값이 미쳤군요. ㅠㅠㅠㅠ 저는 플로리다에 사는데 대도시가 아니라서 (비싸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시급에 비해 집세가 많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집세 뿐 아니라 의료보험비도 만만치 않고 일 다니려면 기름값도 들고 빡빡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서 뭐 하나 어긋나서 (갑자기 크게 다친다던지,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 등) 돈을 못내게 되면 생활이 무너지는 거죠...
프랑스 경제 문제 심각하죠. 미국은 이민자들이 줄을 이어 밀려 들어오면서 빈곤층에 계속해서 투입이 되면서 벌어지기 때문에 불법이민만 막아도 가시적으로 크게 해소가 되는데 프랑스는 자체 경제 문제로 실업자가 워낙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라서 심각합니다. 한국도 1년만에 실업자가 10여만이 증가할 정도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죠.
엘에이 거주중인 인턴인데 정말 살기 힘든 나라인것 같습니다. 돈 모으기 쉽지 않아요. 선진국이라고 누가 말하는지 의문일 정도로 돈이 모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마트에서 장보는 것과 기름값 뺀 모든것이 비싸죠. 한국보다 사람들이 연봉도 많이 받지만 그만큼 나가는 것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나라 구조입니다.
hars park 올리버가 설명을 좀 이상하게 해서 그런데 미국도 같은 지역이라도 월세가 천지 차이에요. 원베드는 600불짜리도 있고요. 물론 미국이 집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한국에 비해 공산품이 워낙 싸서 삶의 질은 어느 정도 조절이 되는 편입니다. 미국 시장에는 세계 모든 자본이 몰려와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물건이 다 싸요. 반대로 한국 같은 경우 지금 부동산 문제니 뭐니 떠들썩 거리고 있는데 사실 소득대비 주거비용은 OECD 36개국 중 35위입니다. 주거비용이 너무나 좋은 상태입니다. 노무현 정부 때도 그러더만 이번 문재인 정부도 지금 완전히 헛발질하는 바람에 오히려 지금 더 큰 문제를 만들어놓고 있죠.
hars park 주택이 많아서 공실이 많으면 수요 대비 공급이 더 많으니 그럼 주거비용은 오히려 줄지. 땅이 아무리 넓어도 도시로 몰리는 수요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대도시일수록 주거비용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현상. 이런 당연한 현상을 부정하고 잘못된 정책을 취하면 오히려 가계부채 문제로 더 큰 문제가 생김.
우리나라가 헬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한국보다 심각한 현실을 가지고 있었네요 제친구가 시카고 변두리에서 월세를 150만원 내고 있어서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운타운같은 경우에는 350만원 정도 낸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조사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올리버쌤 컨텐츠는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다가 결국 먹방 전문 채널로 전락한 유투버들이 많아서 실망스러웠는데 올리버쌤의 영상은 주제도 다양하고 다루기 어려운 주제뿐만 아니라 심도 있는 분석, 좋은 품질의 영상이라 구독자 입장에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매우 중요한 게 1. 교육 2. 의료 시설 접근 인데, 미국은 이 둘 모두에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같네요. 대학 등록금이 1년에 몇만불이라서 졸업하면 동시에 큰 금액의 빚을 가지게 되고, 의료비도 엄청나서 병 걸려서 치료비 내다가 파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 이러한 열악한 사회 복지 제대로 인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메리칸 드림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과는 달리, 사회 계층 이동이 유럽 선진국에 비해서 낮다고 합니다. 2) 두번째로 미국의 평균 수명이 지난 2년연속으로 줄어 들어서 (열악한 의료시설 접근성, 그리고 그로 인한 항상제 과다 이용이 주 원인이라고 판단되는) 이러한 나라는 선진국중 미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3)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가 전체로는 여전히 잘나가는(?) 이유는 아마도 끊임 없이 외국에서 고급인력이 유입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즉 밑빠진 독인데, 물이 세는 것보다 더 많이 부어서 여전히 독에 물이차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이처럼 미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특이한 나라인데, 한국이 미국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미국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은체 미국 제도를 따라 하려는 것을 보여서 우려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인 게 미국이에요. 콘도같은 경우는 HOA(관리비)도 많이 나가고 위아래층간에 문제(Water Damage 등)도 한국보다 훨씬 많고요... water damage는 정작 HOA(관리사무소)에서 집 안의 문제이니 니네들끼리 각자 해결하라 하거든요. water damage로 공사 한 번 하려면 몇만불은 우습게 들고.. 서로 잘못 없다고 덮어 씌우고 싸우고... 그러다 이웃간에 소송까지 걸고.. 미국에서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이웃은 화장실 변기에 옷을 넣고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집과 연결된 하수도 라인은 전체가 막히게 되고 물이 역류하거나 하수관이 터져버리기까지 하죠. 누가 했는지 알아 냈거나 피의자가 그 콘도에서 살고 있으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미 팔고 이사가버린 경우도 많고요. 또 피의자가 라이어빌리티보험(우리측에서 잘못해서 상대방의 피해에 대한 보상)이 없으면 피해자가 고스란히 물어내야 되고요.. 주마다 다르지만 대도시가 많이 포진해 있는 민주당지역들은 재산세도 2억 5천짜리 콘도가 1년에 2-3천불 이상 나와요.
열심히 일하면 성공 충분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시작해서 자본주의로 끝나는 나라임. 못하면 굶고 잘하면 배부를뿐. 교육과 의료를 공짜로 제공하라 라는말은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바꾸라는말임, 미국 보수 (대충 인구의 반)가 반대하는 주의임, 불공평하다 생각을함, 나도 그렇구요. 결국 성공한사람이 실패한사람한테 돈 강제로 써야하는걸로 보기에
미국 여행 갈때 마다 느끼는 게 일단 분위기가 이게 자본주의다 라는 느낌이 팍팍 듬. 그만큼 무서운 느낌도 듬. 명과 암이 명백하게 느껴지는 드낌이랄까...한쪽에서는 카지노에서 돈을 흥청망청 써대며 유흥에 취해있는데, 한쪽에서는 노숙자가 쓰레기통에서 누가 먹다 버린 감자튀김이나 햄버거를 주워먹고 있음.
한국에 최초로 합법적인 철도를 부설한 나라가 미국인데(경인선) 막상 미국에서는 조세저항 떄문에 철도가 사실상 단선 비전화 노선에 심지어는 폐색장치 없는 노선도 있습니다. 아니 미주대륙(북중남미 전부) 이 전부 그렇지요.하이퍼루프도 원래 한국 중국 스위스 등에서 이미 오래 전에 연구 진행된 것입니다.제대로 된 고속도로 있는 나라가 한국 독일 뿐이죠
의료보험 체계가 약하니 부유하지 못한 사람은 가족 중 누군가 병에 걸리면 그냥 죽게 둘 수도 없는 노릇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집 팔고 차 팔아 병원비 대다가 곧 살인적인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병원에서마저 쫓겨나 아픈 가족과 함께 노숙자 신세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도 많을 것 같습니다.
캐나다 거주하면서 미국 영주권 준비하면서, 미국에 자주 인스펙션겸 가보다가, 미국이라는곳 실체를 알아가면서 영주권 포기했어요. 헬조선이라 많은한국인들이 말하지만,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미국에서 병걸리면 병원비로 1년버티기 힘듭니다. 교육문제도 마찬가지..한국 요즘 강남,고소득자 자녀들이 스카이 간다죠? 미국은 진짜 돈없으면 아이들 성공시키기 힘들어요.천재를 낳지 않는이상은.. 진짜 미국 너무심해요ㅠ
RUclips Premium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임금이 낮아요. 능력있는 젊은 캐나다인들은 백퍼 미국으로 갑니다. 세금은 더 세구요. 이민자가 친인척이라 잘 압니다. 대신 캐나다는 세금을 걷는만큼 복지가 빵빵하죠. 미국은 버는대로 삽니다. 철저히 자유국가예요. 잘 벌면 박수를 받고, 못 벌면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아무튼 기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캐나다의 현 문제는 제가 쓴 이유로 젊음이들이 다른나라에서 벌다가 은퇴 후 빵빵한 복지정책 혜택을 누리러 다 늙어서 다시 살러온다는 점이죠. 평생 사는 사람들만 뼈빠지게 벌어 들락날락하는 사람들 노후보장해주는 꼴입니다.
그리고 미국 의료보험이 문제다 하는데 회사원들은 가족들까지 모든 지원 회사에서 받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자영업자들의 보험이 문제예요. 파트타이머들이나. 아예 저소득층이면 또 혜택이 있죠. 회사 다니러 미국에 오셔야 고생 안하십니다. 아니라면 대체로 힘들게 살게 돼요. 한인들이 대개 자영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거죠
북미에서 중산층이면 모두 독립 가옥에서 삽니다. 50평 이상되는 living space에 double garage가 붙어 있는집. 나의 경우엔 아이들 둘다 나가 살고 텅빈집에 강아지 한마리와 같이 사는 80을 바라보는 부부인데 집은 100평 정도. 차 두개 들어 가는 차고도 있고. 이곳에서 제일 큰 경비는 집 모게지, 자동차 월부로 내는 값. 그런데 우리 경우는 모게지도 벌써 은퇴하기전에 다 갚았고 차도 두대 은퇴하면서 산것 다 갚았고.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격입니다 기동할수 있는한은 이렇게 살다가 정말 늙게 되면 양로원으로 가야지요. 시골 산속에 있는 cottage는 딸에게 주고. (딸은 이미 집이 두채나 있슴) 집과 전세주는 콘도는 아들에게 주고.
아파트? 이곳 북미에 들어와서 아파트에 산적은 몇달밖에 안되고 늘 내 집 지어서 살았는데. 알바라는것은 직장에서 나오는 돈이 모자르니까 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가족들끼리 지나는 시간이 줄어 들텐데. 여기 카나다는 도대체 병원에 가면 비용이 전부 무료인데요. 내가 세놓고 있는 35평짜리 콘도 관리비는 한달에 거기돈으로 55만원인데 전기, 천연깨스, 물, 케이블 인터넷/티비 다 포함된 것이고 월세는 160입니다.
이번주제 많이 공감가네요. 저도 미국에있을때 홈리스들이 왜저리 많을까 골목마다 있는 홈리스들 보고 처음엔 불쾌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미국에서 살아보니 개개인마다 그럴수밖에없는 스토리가 있고 개인의 문제보단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특히 각주의 재정? 문제때문에 많은 정신병원이 문을닫고서 환자들을 그냥 거리로 내보내고, 정신질환이 마약에 노출되기 쉬우니까 그사람들은 그대로 고통받구요. 특히 여성 홈리스들은 월경기간에 홈리스로 어떻게 버티는지 짧은 다큐로 봤는데 우리나라 저소득층 소녀들의 깔창생리대만큼 충격적받았죠..여성들은 아무래도 폭력에 더 노출되니까 큰 강아지는 필수로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아무튼 홈리스 문제 다 해결되면 좋겠네요.ㅡㅜ
전 진짜 이거 생각하고 뉴욕에 오는게 참 반대 많았었지요... 지금이야 뭐 익숙해져서 잘 살것 같으면서도 힘들면 항상 돈에 치이고 ㅋㅋㅋㅋ 억이 진짜 그냥 돈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 전 투잡뜁니다 하핳... 힘들지만 그냥 와서 사네요 ㅠ 영주권 때문에도 그렇고... 근데 몸이 뿌러질정도로 일을 하니까 마음은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공감이 가네요... 미국이 선진국중에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나라로 나왔다고 합니다 ㅠㅜ... 월세에 건강보험, 차보험, 기름값, 음식값, 전기세, 물세, 가스비, 세금.... 지출을 지속해서 줄이지 않는한 돈모으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좀 모았다싶으면 꼭 무슨일이 생겨서 몇백만원씩 나가고. 보험료는 계속오르는데 병원값이 너무 많이나와서 병원도 잘 않가게됩니다... 그나마 지금은 시골살아서 그나마 좀 나아졌는데 예전에 캘리포니아 살았을땐 진짜 한달에 가족들끼리 외식 딱 한번하는게 그렇게 사치였어요. 버는돈은 200만원정도인데 월세가 150만원...
@Hugo Kendy 그러나 저러나 사람들은 어데서나 살아가게 마련. 세금 많이 떼어가는 나라는 대개 복지 사업정책이 잘 되어 있는 나라들이지요. 내 처조카가 영국으로 시집을 가서 런던에서 사는데 오이을 살때 반토막씩도 판다는 소리를 듣고 믿기 힘들었는데 정말이랍니다. 우리나라 음식값, 옷값들은 아주 싼편입니다. 엥겔 지수 의, 식, 주에서 주(住) 가 문제지요.
우리나라도 사는 거 힘든데 미국은 더하네요. '최후의 제국'이라는 SBS다큐에서 노숙자들의 삶을 잠시 엿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말도 안되더라고요. 푸드뱅크에는 음식이 없어서 난리고 컨테이너 촌(?)같은데가 형성되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고요.T^T 진짜 나 힘든건 아무것도 아님... 한국도 미국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트럼프라고 하더라도, 미국은 여전히 살기 힘들만큼 물가가 비싼건 현실입니다. 특히나 아직도 여전해보이는게 병원비, 보험 관련 문제는 여전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선 병원비나 보험이 비싸게 오르더라도 몇십만에서 몇백만이라 치면,,, 상대적으로 미국은 몇천만이나 억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
마음 아프네요 .. 장사꾼들이 자기 배만 채우기 바쁘니 애먼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네요 잘 몰랐을 때는 마약도 병원비도 집값도 노숙자도 그저 무섭고 안좋게만 보였는데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쌤 영상보고나서 알게되고나니 안타깝다는 생각으로 달라졌어요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달라졌음 좋겠네요 정말..
월세랑 의료비 고려하면 임금이 절대 높지 않아요. 중산층으로 살 거면 한국이 휠씬 낫습니다. 미국 살아본 결과, 절대 선진국 아니구요- 한국에 비교하면 후진국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미국은 그냥 군사강국일 뿐입니다. 아예 돈을 못벌어서 저소득층으로 살거나, 아예 돈 많이 벌어서 부자로 살거 아니면... 한국이 나아요. 진짜. 미국 중산층은 세금이랑 월세 뼈빠지게 내고 나라에서 혜택도 없어요.... 최소한 한국은 의료보험 걱정은 없잖아요. 사람이 사는데 필수적인 집과 의료가 보장이 안되니 살얼음 걷는 기분이예요...
6. 보험가입여부 - 돈이 있어도 보험에 쓰는 돈을 아까워라 하는 사람들은 사건발생시 거지되기 쉬운 게 미국입니다. 집보험도 여러가지를 들어야 되고요... 자동차보험, 의료보험은 필수죠.. 집보험을 여러가지 다 들고 한가지(홍수보험)만 안 들었는데 홍수발생 시 데미지에 대한 책임은 집주인에게 고스란히 돌아가죠. 보험이 없으니 도움받을 길이 없는거죠. ㅠ 기본 집 보험으로 자연재해는 커버되지 않아 따로따로 들어야 되거든요.. --;
선진국 중에 빈부격차가 제일 큰 나라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유럽에서 선진국이라 여겨지는 나라들 만큼보다 훨씬 빈부격차가 높고, 더 큰 문제는 다른 선진국들의 기대 수명은 30년 동안 꾸준히 올라간 반면, 미국은 의료복지의 문제때문에 지난 기간 동안 거꾸로 낮아지고 있는 지경입니다. 선진국 중에 점점 기대 수명치가 낮아지고 있고 빈부격차가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도 없습니다.
잘 봤습니다. 솔직히 미국 노숙자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좀 있었는데 편견을 깰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그 분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군요. 집값도 집값이지만 무엇보다 월세가 가공할 수준이네요. 아무쪼록 미국이나 한국이나 좋은 정책이 많이 나오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공동체 의식도 더 갖추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존재하는 차별 문제점 (인종차별+언어차별+빈부격차+외모차별+나라차별+고정관념+사회적 약자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언제 올까요 현재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장점과 단점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현재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은 차별하고 전쟁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제가 원하는 세상은 바로 많은 차별하고 전쟁이 존재하지 않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입니다.
SPIN Min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건 유토피아죠. 유토피아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없는 나라라는 거죠. 불평등, 차별, 폭력, 빈곤, 가난을 완전히 근절시킬 수 없어요. 모든 사람을 교육하고 교화하고 지원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그런 것들을 줄이는 거죠. 국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하고, 더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배풀면 이상에 가까운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나라 정도면 잘 사는거죠.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예전처럼 집 사는 건 좀 힘들지만, 그것도 사실 수도권같이 좀 집중된 곳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먹을 걱정은 물론이고 치안도 좋고, 기술도 발달되어있고, 집사는건 어려워도 웬만하면 차는 살 수 있잖아요.. 월세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싼 편이고, 또 전세라는 제도가 있고.. 예전만큼 분배 지표가 좋지는 않지만 (양극화).. 미국에 비하면 진짜 양반이에요. 저긴 한 번 굴러떨어지면 구제받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고.. 여러 지표가 갈수록 안좋아지는 중인데 우리 나라는 너무 근본적인 부분부터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ㅠ 급속한 성장의 부작용인건지도 모르겠지만요.
빈곤한 사람이야 세상 어느 나라를 가든지 존재하는 겁니다. 역사상 그 어느 시대에도 빈곤층이 없는 나라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비교는 상대적으로 하는것이고, 우리나라 의료복지는 북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북유럽 복지국가 따라가려면 멀긴 했지요.
미국 의료비 비싸다고 하는데 보험이 없으면 파탄나는건 맞지만 그래도 직장다니면 거기서 제공해주는 보험 들면 괜찮아요. 저도 엘에이에서 그냥 중소기업 다니는데 일반보험 매달 100불 정도 내고 치과보험 5불 vision보험 2불인가 내거든요. 보험료를 전부 커버해주는 회사들도 많고요, 저희 회사 보험은 그냥저냥한 편이에요. 아무튼 저는 이 보험 통해서 일년에 안경도 하나씩 거의 무료로 하고요, 치과도 일년에 두번 무료로 검진가고요, 지난번에 충치치료도 40불인가밖에 안냈어요. 병원가서 건강검진 피검사 이런 것도 5불만 내면 되고 x-ray도 다 커버되고요 CT나 mri도 그렇게 큰 돈 안들어요. 큰 병 걸리거나 큰 사고 나면 좀 깨질 수 있지만 그래도 세이빙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정도로 보험이 커버해줍니다. 실리콘밸리 같은 대단한데 꼭 안들어가도 허영심 안부리고 꼬박꼬박 모으면서 살아가면 인프라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살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 보통의 한국 사람에게 미국은 어떤 이미지인지 알잖음. 선진국,강대국이라는 단어의 대명사인데다가 그런 화제를 이야기 할 때 굳이 언급하지도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당연해서 설명조차 하지 않는 그런 나라임 헬조선 타령하는 애들은 대체 뭘보고 헬조선 거리는 지 이해불가일정도 내가 직장에서 파견 근무간다고 일리노이,플로리다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문화적으로 충격을 먹었던 게 미국 가정은 어지간한 집 제작, 수리는 업자에게 맡기질 않음. 땅사고 집 건축 허가까지 얻어서 기초 프레임만 업자에게 맡겨놓고는 이후의 작업은 휴가,사표쓰고 지가 직접 짓는 사람도 드물지 않게 있음 번외로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미국 저질 음담패설중에 꼭 나오는 소재인 '배관공' 실제 미국에서 이 이야기가 흔한 이유가 여자만 사는 집이거나 남자가 장기간 비운 상태라 여자가 그런 작업까지 직접 하질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업자를 부르는데 보통 집에서 업자를 부를일이 뭐가 있겠음? 전기,수도의 경우는 국가 기관에서만 관리하기 때문에 거기 부르면 되고 집안 수리,증축 문제는 말했다시피 천문학적인 금액이라 직접 하는 거 아니면 안함 그럼 남는 게 막히는 문제거든. 집에 남자가 있으면 할 건데 없으니까 업자 부르잖아 또 부르던데만 부르겠지? 배관공은 거의 남자거든 여자만 있는 집에 남자가 들락날락? 이해가 됨? 삼천포로 샜는데 하여튼간에 또 미국에서 보면 이웃들 불러가지고 바베큐 파티 하는 것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익숙하게 보잖아? 왜겠어 우리나라처럼 식당에 예약해서 일가친척이 모여 밥먹고 이런 거 가능할 거 같애? 우리나라는 두당 만원 안팎으로 잡으면 충분해. 직접 사서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생각하면 그렇게 싸다는 느낌도 안들어 근데 미국은 어느 정도냐면 직접 재료사와서 해먹는 게 식당에서 모이는 것보다 한 80% 싸다 우리도 그때 회사직원이랑 교회 지인들(한인보다 현지인이 더 많음) 한 스무명이서 파티했는데 또 미국식은 우리나라처럼 식탁에 앉아 이야기하며 먹는 구조가 아니라 정원에 서서 맥주마시며 돌아다니며 집어먹고 이러다보니 준비할 건 불과 고기와 맥주 그리고 약간의 간식이 전부라 스무명이 먹을 재료 조달에 한 210불? 한화로 22만원 안팎이었음 상사가 애들 생일이라고 패밀리 레스토랑 빌려서 파티하는데 계약내용이 '식사비가 두당 얼마를 초과하면 식사비만 대금으로 지불하면 됨'이었음 애들 열다섯에 어른 일곱인가 가서 출장파티비용(풍선 수십개와 강사 한명이 전부고 식당과 별개의 업체임)이 350불, 식사비가 1300불임 애들이 음식 많이 먹었냐고? 개뿔 케잌에 음료수,아이스크림밖에 더 먹나 그건 또 따로 사서 가져온거고 병원비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 거고 전 대통령이었던 오바마조차 울상지으며 이거 어떻게 못하나 징징댔지만 결국 개선못했지. 한국이 부럽다는 소리까지했고 미국에서 중산층의 기준은 바로 집을 소유하고 있느냐임 ㄹㅇ 서민은 빚내서도 못산다 한국? 앵간히 신용 쓰레기 아니고서야 대출만 받아도 집은 구한다 주제에 안맞게 평수따지고 역세권따지고 출퇴근 거리 재고 하니까 못사지
저것때문에 제 외국인 친구가 한강에 가득한 텐트보고 다 노숙자냐고 물어봄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가능성있는 질문입니다. 자기들이 봐온것이 그랬으니
아 완전웃겨ㅋㅋㅋㅋㅋ
행복부자 미친놈인가
아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훌륭한 컨텐츠네요.
많은 TV프로그램들 보다 유익하고 보기 편합니다.
바이'든'정부의 공식 정책: 마약 '합법'화 + '동성'애 성'소수'자 적극 옹호 + '불법'포함 '난'민 적극수용
@@nxjsfdjd8259 ?
또 제일 큰 문제는 의료보험인것같아요. 보험이 없다가 어디 아파서 한번 수술하고, 입원하면 몇천만원, 몇억씩 나가니까 자동으로 홈레스 되는.. 그런 현상이 정말 심해요
감기치료비 10000만원~20000원
@@kv2kv3 15년전쯤 친척 할머니가 미국 이민 가셨었는데
감기 걸려서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갔더니
의사가 청진기와 간단한 진료와 처방전 써줬는데
100불 나왔어요..ㄷㄷ
저거 전부 마약쟁이들임ㅋㅋ 의료보험 탓하긴
@@ppjo9319 마약이 대중화된 게 산업혁명 이후인데, 고용주들이 아이들 하루에 12시간 이상 일시키기 위해서 뿌린 게 마약이야. 마약을 해서 노숙자가 된건지, 노숙처럼 인생이 힘들어서 마약에 노출되는지 생각해봐
@@ppjo9319 올리버쌤 영상중에 마약영상 다룬 거 있는데 한 번 봐보세용
미국은 강대국이지 복지국가가 이닙니다
음 그러게요 사회문제를 더 만들거나 후퇴 했군요. 우리나라는 정신질환 - 노무현 복지 의료 - 김종인 의료보험제도 ( 김대중 노무현 더 강화 ) . 경제불황 ㅡ 세계 최대 단기간 imf 극복 . 주거 안정 ㅡ 노무현 안정화시키려 하나 되려 폭등. 이명박 폭등시키겟다고 건설 부흥정책 집값상승 경기부향정책으로 박근혜 10년물량 때려 지음. 부동산은 진행중.
@@sangboklee6450 의료보험은 박정희때 만들어지고, 전두환때 강화 약속을 하며, 노태우가 강화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값은 잡으려 했던 노무현 증권 때 폭등했고, 이명박과 박근혜 때는 내려가는 걸 막아서 큰 변동이 없었고, 문재인 정권이 들면서 또 다시 폭등을 하고 있죠.
@@권기태-g6f 박근혜정부 초이노믹스
빚내서 집사라 정책->집값 5년간 서서히 폭등
집값폭등이 대통령 바뀐다고 바로 폭등하는게 아니에요 주식은 사고파는게 빨라서 하루아침에 폭등과 폭락을 반복하는데, 부동산은 사고파는게 오래걸려서 효과가 나타나는데 오래걸려요
@@권기태-g6f 박정희때는 미국처럼 직장의료보험이였고 김대중때 전국민으로 확산 시킴.
@@sorkflsk7 확산시킨건 노태우지 무슨 김대중이야 ㅡ ㅡ
올리버쌤 덕분에 미국에있는 노숙자들에 대한 편견이 많이 줄었네요. 사실은 그들도 우리곁의 이웃인데..노숙자들에 대한 좋은 정책이 시급한것 같아요.
바이'든' 정부의 공식 정책: 마약 '합법'화 + '동성'애, 성'소수'자 적극 옹호 + 갱단 출신 등 '불법'포함 '난'민 적극수용
@@nxjsfdjd8259 미쳤네요 진짜 바이든 정부 하..
무슨 마약을 합법화한대요? 마약은 미국에서도 심각하게 다루는데 과연??
말도안됨...
어떤 정부가 마약을 합법화한다고요....??
@@yj-wt2zc 의료용 마리화나가 합법화된지 오래 전 일이구요.미38개 주에서 허용.🍃420 이런 표시가 있는 곳에서 의사 처방전이 있으면 필 수 있어요. 그로서리에 가면 weed, cannabis에 관련된 잡지들이 얼마나 많은데... 정치입문 아재들 촌스럽게 미국 현 정권 탓을 하고있네요.😂
캘리포니아와 뉴욕은 진짜 집값이 미쳤군요. ㅠㅠㅠㅠ
저는 플로리다에 사는데 대도시가 아니라서 (비싸긴 하지만) 저정도는 아니에요. 하지만 시급에 비해 집세가 많이 비싼건 사실입니다. 집세 뿐 아니라 의료보험비도 만만치 않고 일 다니려면 기름값도 들고 빡빡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거기서 뭐 하나 어긋나서 (갑자기 크게 다친다던지, 급전이 필요한 상황이 생기는 등) 돈을 못내게 되면 생활이 무너지는 거죠...
진저 영어님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어렸을때 봤던 영화에서도 한 가족이 정말 쉽게 노숙자가 되더군요... 정말 공감됩니다.
미쳐도 한참. 미쳤죠. ㄷ
LJ 엘제이 채널 들어가서 한번 보고왔어욬ㅋㅋㅋ진짜 썸넬만 봐도 개념없어 보이넼ㅋㅋㅋ
하나라도 얻어먹어도 고마운거지 자꾸 더 달란듯이 이야기 하네
진저 영어님 플로리다 어디살아요? 플로리다 네이플 이사할려고하는데 어디추천해주나요? 올랜도는 바닷가랑 너무 멀어서....;;;;;
저는 프랑스에서 11년째 거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에도 노숙자가 엄청나게 많아요. 미국과 프랑스 거의 비슷할걸요. 한국은 거기에 비하면 새발의피죠.진짜진짜 많아요.
프랑스에 여행가본적이 있습니다. 최근에요. 노숙자도 많고, 거리도 더러운 편이고...거기다가 그 엄청난 무슬림들..공포가 느껴지더군요.
제가 괜히 유독 더 많은것처럼 보였던걸까, 색안경 낀걸까 했는데 사실이군요..
전 올 1월에 프랑스에 여행 다녀왔는데 관광자체는 정말 좋았지만 수많은 텐트들을 보고 잠시 벙 쩠어요...
진짜로 이렇게나 많은지 프랑스 교민분들한테 재차 확인하고 싶었을정도;;
프랑스 경제 문제 심각하죠. 미국은 이민자들이 줄을 이어 밀려 들어오면서 빈곤층에 계속해서 투입이 되면서 벌어지기 때문에 불법이민만 막아도 가시적으로 크게 해소가 되는데 프랑스는 자체 경제 문제로 실업자가 워낙 많아서 발생하는 문제라서 심각합니다. 한국도 1년만에 실업자가 10여만이 증가할 정도로 엄청난 위기에 처해 있죠.
거의 다 불법이민자나 불법체류자겠죠ㅋㅋ 프랑스 시민권이 없는ㄱㅋ
프랑스 노숙자대부분은 북아프리카에서 넘어온 불체자들이겟죠....
국가가 강력하다고 국민들이 행복한게 아니다.
미국은 사회보장이 빈약하고 러시아 중국은 개인의 자유가 없다.
그니까요...우리나라도 살기 좋은데ㅠㅠ부정적인 사람들이 많은듯
살기나름이죠
자유 없다고 ? 처음듣는데 ..
@@aaa_-ol6fj 시진핑이나 푸틴 욕하면 끌려가는 나라가 자유가 있다고 말할 수 있나?
신자유주의가 부자천국 빈자지옥으로 바꿔놓음..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님.나라가 부자들만 챙기면 저렇게 됨..
엘에이 거주중인 인턴인데 정말 살기 힘든 나라인것 같습니다. 돈 모으기 쉽지 않아요. 선진국이라고 누가 말하는지 의문일 정도로 돈이 모이지 않는 나라입니다. 마트에서 장보는 것과 기름값 뺀 모든것이 비싸죠. 한국보다 사람들이 연봉도 많이 받지만 그만큼 나가는 것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나라 구조입니다.
영화에서 술만마시고 일안하고 개폐인처럼살아도 집에서 살면 대단한사람이었구나...
우와~ 그러네요~ 어케 그런생각을
@권용팡 우리나라 시골 사람없듯이 먹고 살기 힘듬.
심슨도 ㅋㅋ
우리나라도 일안해도 살아지면 부자아닌가
@Just Do it 뭔 ㅋ. 차값보다 싸다니.
차타고 몇시간가야 슈퍼나오는곳 말하는거?
우리나라 시골도 집값은 아예없고 땅값 겨우 받는데, 땅도 평당 10만 전후도 널렷슴.
난 이 형 멋있는게 영상 준비하면서 자료찾아보고 공부하고 영상 찍으면서 한국어 공부도 할거아냐... 영상도 편집하고
Minjae Lee ㅡㅡ
동감요 올리버쌤 대단하다~ 멋찐사람 입니다 ^^
Minjae Lee 한국어는 다아세요
좋은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어 수준 탑레벨.멋져요.
바이'든'정부의 공식 정책: 마약 '합법'화 + '동성'애 성'소수'자 적극 옹호 + '불법'포함 '난'민 적극수용
@@nxjsfdjd8259 ?
월세가 무시무시하군요.
단순히 흘려들었든 살벌한 월세를 자세히 듣고나니 이해가 갑니다.
열심히 일하기만하면 최소한 따듯한 집에서 가족끼리 오순도순하게
저녁을 먹을수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한국이나 미국이나 말이죠.
boolhyun 한국은 달농내 월세 15만원 정도 하는데도 있는데
hars park 올리버가 설명을 좀 이상하게 해서 그런데 미국도 같은 지역이라도 월세가 천지 차이에요. 원베드는 600불짜리도 있고요. 물론 미국이 집값이 상당히 비싼 편이지만 한국에 비해 공산품이 워낙 싸서 삶의 질은 어느 정도 조절이 되는 편입니다. 미국 시장에는 세계 모든 자본이 몰려와서 경쟁하고 있기 때문에 물건이 다 싸요. 반대로 한국 같은 경우 지금 부동산 문제니 뭐니 떠들썩 거리고 있는데 사실 소득대비 주거비용은 OECD 36개국 중 35위입니다. 주거비용이 너무나 좋은 상태입니다. 노무현 정부 때도 그러더만 이번 문재인 정부도 지금 완전히 헛발질하는 바람에 오히려 지금 더 큰 문제를 만들어놓고 있죠.
Runup J 미국은 주택이 많아서 땅값이 비싼거아님?
미국 땅덩어리 씹라 넓잖아
시골 촌동내는 100평도 백얼마 하지않음?
hars park 주택이 많아서 공실이 많으면 수요 대비 공급이 더 많으니 그럼 주거비용은 오히려 줄지. 땅이 아무리 넓어도 도시로 몰리는 수요는 변하지 않기 때문에 대도시일수록 주거비용이 올라가는건 당연한 현상. 이런 당연한 현상을 부정하고 잘못된 정책을 취하면 오히려 가계부채 문제로 더 큰 문제가 생김.
Runup J ㅇㅇ 미국은 대도시가 나라크기랑 인구에비해 적은듯
우리나라가 헬이라고 하지만 미국은 한국보다 심각한 현실을 가지고 있었네요 제친구가 시카고 변두리에서 월세를 150만원 내고 있어서 엄청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운타운같은 경우에는 350만원 정도 낸다고 하더군요 영상을 보니 정말 심각한 수준이라는걸 알았습니다. 조사하시느라 고생하셨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channel CKOONY
ex 미국 가면 총맞은다
Petta M ㅋㅋㅋㅋ안냥하세요 ㅋㅋㅋ 맞아여 거기도 변두리 지역인데 가격이 미쳤더라고여 그리고 인터넷 요금이 10만원이 넘더라고요 ㅎㄷㄷ
읭? 시카고 살고있는데 60만원정도에 원룸살고있어요.전 싸게사는건가봐오
월세가 일케 비싸니 직장없으면 걍 길거리군요. 천조국은 돈도 많고 일류기업도 많으니까 정치하는 애들이 좀만 신경써도 문제가 어느 정도는 해결될 것 같은데
Petta M 팩키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그래도 여기 뉴욕도 인터넷만 한국돈으로 6~7만원 되는것 같더라고요.
와 이거 보니 정말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올리버쌤 영상을 보면 왠지 안도감이 들고 편안해지고 세상은 아직 살만한것이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치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는 느낌
준비 많이하신 영상같아요, 궁금했던 문제였는데 이젠 이해되었어요!
이미나 그니깨요. 이 영상 만들기 위해 이것저것 찾아보고 ,,, 노력하신 흔적이 곳곳에 ,,, 올리버샘은 짱이세요. ㅎ ~~ 님도 해피한 하루요 ^^
선진국일수록 더 그런듯...일본 오사카 갔는데 적당한 굴다리는 다 할렘가임...박스 모아서 집 만듦...
진킹 ㄹㅇ 시부야에서 처음 그거 보고 진심 충격 받았는데.. 관짝 마냥 상자로 집을 쭈욱 지어놓음..아무렇게나 박스 ,신문지 쌓고 자는게 아니라 ..일본인이라 규칙적이고 정갈하게 지어놓은건가? 싶기도 했고
@@소보루모카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자집마저 규칙적이고 정갈한 니혼진들...개웃깅ㅌㅋㅋㅋ
@@009-y8z ㅋㅋㅋㅋㅋ
미국이나 한국이나 먹고 살기 빡빡한건 비슷하네요...
미국 갔을때 왜이렇게 젊은 노숙자들이 많을까 생각했는데 궁금한게 해결됐어요.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기엔 미국 사회도 당장 처한 실정이 만만치 않군요..
이은파 우리나라 가난한사람은 밥은먹고살면 미국가난한사람은 입에풀칠도 하기힘들정도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한국은 대도시에 노숙자 텐트는 없잖아요.
미국도 득시글하지만...제가 가본 일본도 노숙자 득시글해요.
일본 동네 공원에도 텐트들이 꽉 차서..첨에 뭔가 했음..
나중에 알고보니..노숙자들 텐트 였음.
hs choi ㅇㅈ 히로시마의 평화공원가면 노숙자 많아요
한국에서 못사는 사람들 보면 무너질 것 같은 집에서 사는 모습이 대부분인데 미국은 그 정도 집도 없는듯ㄷㄷ
미국에서 1년 살아보니...
우리나라가 살기는 더 낫다 싶었네요... 집값, 월세가 일단 넘 비싸고 이런저런 물가도 넘 비쌈요...
학생시절 배우기로는 미국은
의.식.주 만큼은 저렴해서
정말로 걱정없다고 배웠는데
국제경제위기로 많이 어려워졌네요
전세계에 가난과 질병 전쟁이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그나저나 올리버쌤 말 진짜 잘하네요~^^
2009년부터 시작된 리세션때 갑자기 뇌졸증으로 장애인이된 치과의사가 더이상 살길이 없어서 정부보조 신청을 했으나 거절되여 그 충격으로 자살까지 하게 만드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미국에 40년을 살고있는 나도 미국이 안전하다고는 생각않아요
코로나 장기화로 후진국에서 극심한 경제난으로 인해 언제 폭발할지도 몰라서 이러다가 국가 부도 사태로 인해 난민들 때문에 서로 분쟁이 일어날 것 같은 느낌이 듬.
한국과 더불어 미국도 사회안전망이 빈약하다더니
심각하군요
흠... 미국의 노숙자 문제가 확실히 심각하긴 하네.... 저렇게 보면 우리나라도 노숙자 관련 기구가 생성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흠...;; 그리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도 아니기도 해보인다...
올리버쌤 컨텐츠는 참 유익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양질의 컨텐츠를 올리다가 결국 먹방 전문 채널로 전락한 유투버들이 많아서 실망스러웠는데 올리버쌤의 영상은 주제도 다양하고 다루기 어려운 주제뿐만 아니라 심도 있는 분석, 좋은 품질의 영상이라 구독자 입장에서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이 살면서 매우 중요한 게 1. 교육 2. 의료 시설 접근 인데, 미국은 이 둘 모두에 비용이 너무 많이 나가는 것같네요. 대학 등록금이 1년에 몇만불이라서 졸업하면 동시에 큰 금액의 빚을 가지게 되고, 의료비도 엄청나서 병 걸려서 치료비 내다가 파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1) 이러한 열악한 사회 복지 제대로 인하여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아메리칸 드림 (열심히 일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 과는 달리, 사회 계층 이동이 유럽 선진국에 비해서 낮다고 합니다.
2) 두번째로 미국의 평균 수명이 지난 2년연속으로 줄어 들어서 (열악한 의료시설 접근성, 그리고 그로 인한 항상제 과다 이용이 주 원인이라고 판단되는) 이러한 나라는 선진국중 미국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3)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가 전체로는 여전히 잘나가는(?) 이유는 아마도 끊임 없이 외국에서 고급인력이 유입되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즉 밑빠진 독인데, 물이 세는 것보다 더 많이 부어서 여전히 독에 물이차는 것으로 보입니다.
4) 이처럼 미국은 다른 선진국에 비해 매우 특이한 나라인데, 한국이 미국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아서, 미국의 특수성을 감안하지 않은체 미국 제도를 따라 하려는 것을 보여서 우려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집이 있어도 걱정. 없어도 걱정인 게 미국이에요.
콘도같은 경우는 HOA(관리비)도 많이 나가고 위아래층간에 문제(Water Damage 등)도 한국보다 훨씬 많고요... water damage는 정작 HOA(관리사무소)에서 집 안의 문제이니 니네들끼리 각자 해결하라 하거든요. water damage로 공사 한 번 하려면 몇만불은 우습게 들고.. 서로 잘못 없다고 덮어 씌우고 싸우고... 그러다 이웃간에 소송까지 걸고.. 미국에서 사는 게 쉽지 않습니다.
어떤 이웃은 화장실 변기에 옷을 넣고 내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그 집과 연결된 하수도 라인은 전체가 막히게 되고 물이 역류하거나 하수관이 터져버리기까지 하죠. 누가 했는지 알아 냈거나 피의자가 그 콘도에서 살고 있으면 불행 중 다행이지만 이미 팔고 이사가버린 경우도 많고요. 또 피의자가 라이어빌리티보험(우리측에서 잘못해서 상대방의 피해에 대한 보상)이 없으면 피해자가 고스란히 물어내야 되고요..
주마다 다르지만 대도시가 많이 포진해 있는 민주당지역들은 재산세도 2억 5천짜리 콘도가 1년에 2-3천불 이상 나와요.
집문제가 제일 큰거 아닌가?
난 의식주라 생각하는데....
열심히 일하면 성공 충분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시작해서 자본주의로 끝나는 나라임. 못하면 굶고 잘하면 배부를뿐. 교육과 의료를 공짜로 제공하라 라는말은 자본주의에서 사회주의로 바꾸라는말임, 미국 보수 (대충 인구의 반)가 반대하는 주의임, 불공평하다 생각을함, 나도 그렇구요. 결국 성공한사람이 실패한사람한테 돈 강제로 써야하는걸로 보기에
@@somethinghandlesomething 함께 했을대 행복하고 나눌대 더 행복한겁니다. 도시나 국가가 만들어지고 필요한 이유에 대해 다시 공부해보시길...
미국 여행 갈때 마다 느끼는 게 일단 분위기가 이게 자본주의다 라는 느낌이 팍팍 듬. 그만큼 무서운 느낌도 듬.
명과 암이 명백하게 느껴지는 드낌이랄까...한쪽에서는 카지노에서 돈을 흥청망청 써대며 유흥에 취해있는데,
한쪽에서는 노숙자가 쓰레기통에서 누가 먹다 버린 감자튀김이나 햄버거를 주워먹고 있음.
맞음, 자본주의 표본임, 그래서 미국이 좋다봄
@도율 동의
아~! 그래서 기생충이 아카데미를 탄거였나보군요_!! 미국의 실상과도 같아서 말이죠
@@몰라아-q7u 실상과 같아서 받은거 아닙니다;
@@somethinghandlesomething 천박한 놈이구나. 너같은 놈들은 천박자본주의라 하느니라. 니놈가족이 노숙자되어도 자본주의 만세냐? 자본주의가 나쁘다는게 아니라 폐해는 고치는게 진정한 자본주의를 실천하는거란다. 내 가래침섞인 햄버거나 주워먹고나서 생각한번 해보길 바란다.
미국 생활은 마냥 살기 좋아보이고 로망이 많았는데 올리버쌤 영상 보고 그런것만은 아니라는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네요...요즘 올리버쌤 덕분에 새롭게 알게 되는 내용들이 많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4:47 차가 없어서 직장을 못가는 미국.. 한국 대중교통의 고마움중 하나죠
미국이 땅덩어리가 좀 커야지요. 대중교통도 있지만 어데서 어데까지 가는데는 거리를 안 따지고 시간으로 따잡니다. 자동차로 15분 된곳엘 대중교통으로 가려만 거의 한시간이 걸릴판. 차가 없다면 아침 출근을 일찌감치 해야 되겠지요.
환승시스템을 만든 이명박대통령을 재평가해야된다.
@@jshman 환승 시스템은 2006년 처음으로 국무회의에서 정통부에서 나온 내용입니다.. 당시 이명박은 서울시장으로 환승 시스템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이명박이 대통령이 당선이되고나서 시행을 했을 뿐이고.. 그 시기가 이명박 취임하고 맞물렸을뿐이고요.. 제발 눈에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한국에 최초로 합법적인 철도를 부설한 나라가 미국인데(경인선) 막상 미국에서는 조세저항 떄문에 철도가 사실상 단선 비전화 노선에 심지어는 폐색장치 없는 노선도 있습니다. 아니 미주대륙(북중남미 전부) 이 전부 그렇지요.하이퍼루프도 원래 한국 중국 스위스 등에서 이미 오래 전에 연구 진행된 것입니다.제대로 된 고속도로 있는 나라가 한국 독일 뿐이죠
의료보험 체계가 약하니 부유하지 못한 사람은 가족 중 누군가 병에 걸리면 그냥 죽게 둘 수도 없는 노릇이니 울며 겨자먹기로 집 팔고 차 팔아 병원비 대다가 곧 살인적인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하게 되면 병원에서마저 쫓겨나 아픈 가족과 함께 노숙자 신세가 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정도 많을 것 같습니다.
106시간을 일해야
월세를 낼수있다니 ㅡㅡ
쉬지않고 3.5시간씩 일 한 게 무용지물
그거야 무슨 일을 하느냐에 달렸지요. 모자르면 정부에서 보태 주는데?....
아니 제집에서 살는데도 월세가 있나요?
우리나라도 월세 50낼려면 최저임금기준 60시간 일해야함
아 일주일기준이네 미쳤네
너무 절망적이다ㅠ
어느 나라를 가던 건물주가 최고구나...
미국의 민낯 좋아용 몰랐던것들을 제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환 재환 어디나 개을르고 일하기싫은놈은 있기마련이다 강제노동 시켜야...
정말 잘 이해하게 되었어요.
집없이 노숙하는 미국인들이 행복한 삶을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고마워요.올리버 쌤.
말 너무 이쁘게하심
캐나다 거주하면서 미국 영주권 준비하면서,
미국에 자주 인스펙션겸 가보다가,
미국이라는곳 실체를 알아가면서
영주권 포기했어요. 헬조선이라 많은한국인들이 말하지만, 한국인이라는게 정말 감사하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미국에서 병걸리면
병원비로 1년버티기 힘듭니다.
교육문제도 마찬가지..한국 요즘 강남,고소득자 자녀들이 스카이 간다죠?
미국은 진짜 돈없으면 아이들 성공시키기 힘들어요.천재를 낳지 않는이상은..
진짜 미국 너무심해요ㅠ
@RUclips Premium 참견하는사람중에 악의를 가지지않은 사람은없다.
한국도 돈없으면 성공하긴 힘들어요
RUclips Premium 캐나다는 전반적으로 임금이 낮아요. 능력있는 젊은 캐나다인들은 백퍼 미국으로 갑니다. 세금은 더 세구요. 이민자가 친인척이라 잘 압니다. 대신 캐나다는 세금을 걷는만큼 복지가 빵빵하죠. 미국은 버는대로 삽니다. 철저히 자유국가예요. 잘 벌면 박수를 받고, 못 벌면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아무튼 기사에도 자주 등장하는 캐나다의 현 문제는 제가 쓴 이유로 젊음이들이 다른나라에서 벌다가 은퇴 후 빵빵한 복지정책 혜택을 누리러 다 늙어서 다시 살러온다는 점이죠. 평생 사는 사람들만 뼈빠지게 벌어 들락날락하는 사람들 노후보장해주는 꼴입니다.
그리고 미국 의료보험이 문제다 하는데 회사원들은 가족들까지 모든 지원 회사에서 받기 때문에 엄밀히 말하면 자영업자들의 보험이 문제예요. 파트타이머들이나. 아예 저소득층이면 또 혜택이 있죠. 회사 다니러 미국에 오셔야 고생 안하십니다. 아니라면 대체로 힘들게 살게 돼요. 한인들이 대개 자영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힘들다는 말이 많이 나오는거죠
보험가입하면 실제부담금은 청구 금액보다 훨씬 낮아진다고 하더라고요. 금액적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는 미국행정의 문제라고함. 보험료는 자영업 안한다면야 문제될건 없어보임.
진짜 사는게 힘든건 어느나라나 다 똑같구나..
울나라는 솔까 인서울빼고는 집값이 고만고만함..20-30년 집은 살만함..
난 이거보면 우리나라 사회에 불만이 있으니 그걸 고치고 고치고 하고 해서 점점더 살기 편해지고 좋아지는듯....한마디로 만족하지못하니 더더더 바뀌는고 같음....
'미국의 민낯 컨테츠 꿀잼꿀잼 다른나라 민낯도 보여주세요 !1
다른나라에 대한 지식은 아무래도 나고자란 미국보단 부족하시지 않을가 싶네요:>
투명 다른 나라사람이 자신나라에 대해 안좋게 말한다면 기분도 나쁠것 같네여
오히려 미국의 민낯이 다른 나라들보다 더 눈에띄는거같습니다.
진짜우리나라좋은거였네 목포에서 20평짜리 새주공아파트 10년넘게 살고있는데 한달에 관리비 25만원밖에안나옴 엄마랑 동생이랑 살고있어서 나 15만원 엄마10만원 이렇게 반반씩돈냄 알바비 한달에 160정도 나오는데 생활비하고 살거다사도 돈많이남아돔 그리고 아플때병원가도 병원비많이 안나오고 의료보험제도하나는 우리나라가짱임
난 내가 가난하다고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전혀아니였네 우리나라 헬조선이라고하는데 생각해보면 나쁘지않은거같음
북미에서 중산층이면 모두 독립 가옥에서 삽니다. 50평 이상되는 living space에 double garage가 붙어 있는집. 나의 경우엔 아이들 둘다 나가 살고 텅빈집에 강아지 한마리와 같이 사는 80을 바라보는 부부인데 집은 100평 정도.
차 두개 들어 가는 차고도 있고. 이곳에서 제일 큰 경비는 집 모게지, 자동차 월부로 내는 값. 그런데 우리 경우는
모게지도 벌써 은퇴하기전에 다 갚았고 차도 두대 은퇴하면서 산것 다 갚았고. 사과와 오렌지를 비교하는 격입니다
기동할수 있는한은 이렇게 살다가 정말 늙게 되면 양로원으로 가야지요. 시골 산속에 있는 cottage는 딸에게 주고. (딸은 이미 집이 두채나 있슴) 집과 전세주는 콘도는 아들에게 주고.
아빠는 없나요
@@한대맞자 있는데 멀리서일해요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아파트? 이곳 북미에 들어와서 아파트에 산적은 몇달밖에 안되고 늘 내 집 지어서 살았는데.
알바라는것은 직장에서 나오는 돈이 모자르니까 하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가족들끼리 지나는 시간이 줄어 들텐데. 여기 카나다는 도대체 병원에 가면 비용이 전부 무료인데요. 내가 세놓고 있는 35평짜리 콘도 관리비는 한달에 거기돈으로 55만원인데 전기, 천연깨스, 물, 케이블
인터넷/티비 다 포함된 것이고 월세는 160입니다.
저도 뉴욕에서 사는데 월수입의 절반이 렌트비라 나머지로 생활비 쓰다보면 정말 저축할 여력이 없어요. 이 화려한 대도시 맨하탄에 생각보다 너무 많은 노숙자가 있어서 처음 왔을 때 굉장히 놀랐어요..
공감합니다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어보이는 올리브 샘이 영원토록 변함없이 지혜롭고 의롭고 공평하고 정직한 청년으로 항상 이대로.... 감사합니다
아이구 똑똑하고 귀여운 우리 올리브쌤
생각도 깊네. 예뻐요
이번주제 많이 공감가네요. 저도 미국에있을때 홈리스들이 왜저리 많을까 골목마다 있는 홈리스들 보고 처음엔 불쾌하고 무섭고 그랬는데, 친구들한테 물어보고 미국에서 살아보니 개개인마다 그럴수밖에없는 스토리가 있고 개인의 문제보단 시스템의 문제라는 것을 알게되었어요.특히 각주의 재정? 문제때문에 많은 정신병원이 문을닫고서 환자들을 그냥 거리로 내보내고, 정신질환이 마약에 노출되기 쉬우니까 그사람들은 그대로 고통받구요.
특히 여성 홈리스들은 월경기간에 홈리스로 어떻게 버티는지 짧은 다큐로 봤는데 우리나라 저소득층 소녀들의 깔창생리대만큼 충격적받았죠..여성들은 아무래도 폭력에 더 노출되니까 큰 강아지는 필수로 데리고 다니더라구요. 아무튼 홈리스 문제 다 해결되면 좋겠네요.ㅡㅜ
사람사는것 어디나 다 똑같아요. 쉽게 사는사람 없는것 같아요 돈이 있으나 없으나. 올리버씨는 좋은 영어선생님 이실뿐만 아니라 사려도 깊으신 분인것 같군요.
진짜 민낯이네요,,, 선진국,강대국이라 한국과는 다를줄알았는데 노숙자문제는 워낙 유명해서 알고있었는데 가정폭력이 심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 사람사는곳은 어느곳이나 별반 다르지않다는걸 느끼고갑니다 씁쓸하네요,,
미국내 가정폭력이나 아동학대로 죽는 아이들도 많고
친부나 오빠 남동생에게 성폭행 당하는 여성도 많죠
하루에 총기로 죽는 사람 30-40명 수준
자살률도 높은편...
한때 우러러보던 미국의 현실이 씁쓸하죠..
사람 사는곳은 다르지 않다가 아니라 정도가 다름 미국은 마약에 총에 노숙자에 그냥 ㅈㄴ 심각하게 안좋음...
전 진짜 이거 생각하고 뉴욕에 오는게 참 반대 많았었지요... 지금이야 뭐 익숙해져서 잘 살것 같으면서도 힘들면 항상 돈에 치이고 ㅋㅋㅋㅋ 억이 진짜 그냥 돈도 아니고 ㅠㅠㅠㅠㅠㅠ 전 투잡뜁니다 하핳... 힘들지만 그냥 와서 사네요 ㅠ 영주권 때문에도 그렇고... 근데 몸이 뿌러질정도로 일을 하니까 마음은 힘드네요 ㅠㅠㅠㅠㅠ
자동차 선진국인 미국이니 캠핑카 생활은 어떨지요. 어짜피 자동차 비용은 나가니..
힘내세요. 화이팅.
너무 마음이 아파요~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어서 우리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게 능력을 열심히 키워야 겠어요🙏💪
Junsoo Ahn 훌륭한 어른이 될것 같아요
꼭 성공해서 좋은일 하세요~^^
설명 너무 똑부러지고 이해하기 너무 쉬워요 영상 감사합니다 :)
공감해요. 엘에이에 산지 15년이 넘었는데요 집세내고, 집 보험, 차 보험, 건강 보험, 세금 내고, 생활비 좀 쓰면 연봉이 2억원이 넘어도 많은게 아니에요...
2억 달라면 2436억원이라고 나오는데 2억원 말씀하시는거죠? 연봉2억인데도 많은게아니면 대체 얼마나 살기각박한지ㅠ 한국에서는 미국에대한 환상이많은듯요
저는 뉴욕에서 한달에 3000달러로 물론 여유롭지는 못하지만 코딱지만한 스튜디오에서 소소하게 혼자 잘 살고 있는데...건강보험료도 많이 안 내고 있고 역시 대중교통을 이용하니까 자동차 비용은 아끼는 것 같네요 ㅠ 아직 정착 초기라 그런가..
2억원정도면 엘에이에서 살만할텐데. 가족이 있으면 다르겠지만
@@lrvihsyeind 한국돈으로 2억이라고 하신것 같은데?
와 이정는 거의 레포트 수준이네요. 노숙자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많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이 가네요... 미국이 선진국중에 빈부격차가 가장 심한나라로 나왔다고 합니다 ㅠㅜ... 월세에 건강보험, 차보험, 기름값, 음식값, 전기세, 물세, 가스비, 세금.... 지출을 지속해서 줄이지 않는한 돈모으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좀 모았다싶으면 꼭 무슨일이 생겨서 몇백만원씩 나가고. 보험료는 계속오르는데 병원값이 너무 많이나와서 병원도 잘 않가게됩니다...
그나마 지금은 시골살아서 그나마 좀 나아졌는데 예전에 캘리포니아 살았을땐 진짜 한달에 가족들끼리 외식 딱 한번하는게 그렇게 사치였어요. 버는돈은 200만원정도인데 월세가 150만원...
세금도 월급의 3분의 2를 넘고, 어느 정도 잘 벌어도 결국 돌아오는 돈은 적다는 개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만 그것도 결국 세금으로 돌아오는...참 아이러니하면서도...허허....
가장살기좋은나라는 어디인가요?
어렸을땐 미국에 태어났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진짜 미국에 태어났었으면 걍 노숙자였네 난
뭐 부모 잘만나서 놀고 살수도있지
왜요? 노숙자라니? 사람 나름이지요. 전세계 방방곡곡을 거의 다 돌아 다녀 봤지만 노숙자들은 어데나 있습디다.
다 자기가 하기에 달렸죠 Are you a born loser? I think not.
@Hugo Kendy 그러나 저러나 사람들은 어데서나 살아가게 마련. 세금 많이 떼어가는 나라는 대개 복지 사업정책이 잘 되어 있는 나라들이지요. 내 처조카가 영국으로 시집을 가서 런던에서 사는데 오이을 살때 반토막씩도 판다는 소리를 듣고 믿기 힘들었는데 정말이랍니다. 우리나라 음식값, 옷값들은 아주 싼편입니다. 엥겔 지수 의, 식, 주에서 주(住) 가 문제지요.
@Hugo Kendy wow, that's really insane but I agree, the world is a very crazy Place!!!!
시바알 ㅠㅠ 힘내요 베붸
감사합니다. 올리버쌤때문에 미국에 대해서 교과서에 없는 민낯도 알게되어 고맙고요, 깊이있는 말씀이 진짜 선생님이세요.
큰 만큼 그 틈도 깊은 거 같다는 표현 정말 최고에요 .. 이런 표현은 어디서 배우나요 ? Wow. You’re so perfect!
남의 나라 일이라고 넘겨볼 수 있지가 않네요. 잘봤어요 쌤!
우리나라도 사는 거 힘든데 미국은 더하네요. '최후의 제국'이라는 SBS다큐에서 노숙자들의 삶을 잠시 엿볼 기회가 있었는데 진짜 말도 안되더라고요. 푸드뱅크에는 음식이 없어서 난리고 컨테이너 촌(?)같은데가 형성되어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보면서 너무 안타깝더라고요.T^T 진짜 나 힘든건 아무것도 아님... 한국도 미국도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헬조선 헬조선 하면서 징징대는 애들 보면 진짜 뇌라는게 붙어있는지... 다른 나라는 무슨 유토피아마냥 다 잘 사는줄 아나봄 ㅋㅋㅋㅋㅋ 외국에 가서 한 번 무일푼으로 살아보라지... 부자 아닌 이상 얼마나 다들 고생하는데 ㅋㅋ
그렇죠... 재미교포분들 진짜 힘들게 사신다더라고요 ㅠㅠ
트럼프라고 하더라도, 미국은 여전히 살기 힘들만큼 물가가 비싼건 현실입니다.
특히나 아직도 여전해보이는게 병원비, 보험 관련 문제는 여전할 것 같아요.
우리나라에선 병원비나 보험이 비싸게 오르더라도 몇십만에서 몇백만이라 치면,,,
상대적으로 미국은 몇천만이나 억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 ;;
어느정도 공감 구지 미국과 비교 하자면 희망의 차이 미국은 열심히 살면 보상이 크고 한국은 그보다는 적음 하지만 정신줄 놓거나 흥청망청 살다가 정신 차리면 우리나라는 최소 인간으로는 살수 있으나 미국은 그것도 허락 안된다고 봄
저도 올리버쌤 미국의 병원비 얘기해주시는 영상 보고 충격먹었어요 ㅠ
올리버 쌤의, 살아있는 문화공부, 감사 합니다.
이영상 보기전:미국의 집은 주로 주택같은데 너무 이쁘다! 미국가서 살고싶다~
이영상보고나서:방금 했던말 취소
미국 현지인들은 일개 동양인 외노자한테 그리 친절한 나라가 아님.
미국 주택짓고사는사람들이 얼마나 부자인데
@@soniauni1769 진짜 그들이 볼때 일개 외국인노동자일뿐이겠네요
@@soniauni1769 우리도 우리나라에 일하러오는 외노자들 좋게보지도않고 친절하지도않음 ㅇㅇ (무시했음 무시했지 존중해주지않음 똑같은거임 상대적인거지 )
미국가지 마세요 영국으로 오세요!!! The britain welcomes you
내가 생각하기에는 미국 빈부격차가 너무 심하다
맞아요 미국 첨에갔을 때 철칙 1번이 홈레스에게 돈을 주지않고 가까이 하지 않는거 였어요. 어느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는데 LA지역은 특히 심한거같아요. 미국은 빈부격차보다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마련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힘써야할거같아요
마음 아프네요 .. 장사꾼들이 자기 배만 채우기 바쁘니 애먼 사람들이 다 죽어나가네요 잘 몰랐을 때는 마약도 병원비도 집값도 노숙자도 그저 무섭고 안좋게만 보였는데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쌤 영상보고나서 알게되고나니 안타깝다는 생각으로 달라졌어요 절실한 사람들을 위해 달라졌음 좋겠네요 정말..
타인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월세랑 의료비 고려하면 임금이 절대 높지 않아요. 중산층으로 살 거면 한국이 휠씬 낫습니다. 미국 살아본 결과, 절대 선진국 아니구요- 한국에 비교하면 후진국이라는 느낌도 듭니다. 미국은 그냥 군사강국일 뿐입니다. 아예 돈을 못벌어서 저소득층으로 살거나, 아예 돈 많이 벌어서 부자로 살거 아니면... 한국이 나아요. 진짜. 미국 중산층은 세금이랑 월세 뼈빠지게 내고 나라에서 혜택도 없어요.... 최소한 한국은 의료보험 걱정은 없잖아요. 사람이 사는데 필수적인 집과 의료가 보장이 안되니 살얼음 걷는 기분이예요...
앞으로우리나라도세금많이올려그렇게됄것임
영미권 국가들은 사법체제 자체가 중산층 남성을 멸절시키는 쪽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슨사건만 봐도 알 수 있지요. 그리고 문과가 먹여 살리는 경제구조 때문에 남성이 갈 곳이 없고 극단적 페미니즘이 사회 전반에 만연합니다.
@@CANNOT0752 됄것임 이아니고
될것임 이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15년전에 한국으로 역이민 왔어요..
미국은 자연이 너무좋아 가난해도 살고 싶던데.
평소에도 올리버쌤 영상 잘 보고 있었지만, 오늘은 하와이에서 이 글을 읽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동감 많이 하고 갑니다. 렌트비 때문에 투잡을 뛰어도 힘드네요 ㅠㅠ
Moonju Molnar 하와이에 배거 많더라구요. 근데 하와이는 정말 천국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기도 없고 파리도 없어서 와이키키 해변에서 베가들이 그냥 자는 걸 보니...
CJ LIM 님... 그래서 mainland에서 거지들을 여기로 편도 끊어서 보냈어요. 저도 예전에 여기 살때보다 homeless 가 넘 많이 늘어난것 같아 주위에 물어봣더니, 그런 일들이 있었더라고요.
Moonju Molnar 헐... 그랬군요, 왠 배거들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 그런 일이 있었군요... 근데 배거들 배깅할때 적어 놓은 건 자기는 거지가 아니고 우연이 이렇게 됐다 도와 달라 이렇게 적어 놓고 앉아 있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손은지 한국보다 안전한건 동의못하겠네요ㅜ 치안으로따지면 한국이 훨씬 안전해요...
손은지 저런 수치만 보면 그래보이네요... 직접살아보시고 피부로 느껴보세요... 한국에선 밤에돌아다녀도 위험하다느낀적없었는데 미국은 밤되면 돌아다니기 좀 그래요 여러가지로 위험한건 사실이에요
올리버 쌤님~ 처음 뵙는데.... 아주 자상히 잘 설명 해 주십니다!
훌륭하십니다!
한국 말을 참 귀엽게 잘하십니다~ ^*^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집값진짜 징그럽다 어휴
세상에 일주일에 101시간 일해야지 월세를 감당할 수 있다니.. 순간 계산기 뚜드리는데 한달기준으로 오인해서 조금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려보니까 일주일이었어.. 올리버쌤도 아시다시피 한국도 부동산 문제가 심각한데 미국은 그 격이 다르네요.
1.높은 집값
2.낮은 저축률
3.낮은 임금
4.정신 질환
5.가정 폭력
6. 보험가입여부 - 돈이 있어도 보험에 쓰는 돈을 아까워라 하는 사람들은 사건발생시 거지되기 쉬운 게 미국입니다. 집보험도 여러가지를 들어야 되고요... 자동차보험, 의료보험은 필수죠.. 집보험을 여러가지 다 들고 한가지(홍수보험)만 안 들었는데 홍수발생 시 데미지에 대한 책임은 집주인에게 고스란히 돌아가죠. 보험이 없으니 도움받을 길이 없는거죠. ㅠ 기본 집 보험으로 자연재해는 커버되지 않아 따로따로 들어야 되거든요.. --;
@@gracekim1934 ,잘아시내요? 미국서 관련분야 종사자? 25년차 입니다...
의료비로 인한 파산이 65%라니 ㅋ.
오죽하면 병 고치려고 감옥가는 나라.
우리나란 자연재해도 별로 없어서 다행
홍자본가 3,4,5가 너무 슬프다 정말
쌤~ 말귀 잘 못 알아듣는
제 귀에 쌤 설명이 쏙~쏙 잘 들어와요~
좋은 공부두 되는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정보 부탁드려요 ~^^♡
슬프네요... 열심히 일해도 월세 때문에 집에서 생활할 수 없다니.
미국이나 한국이나 건물주인(땅주인)이 너무 힘을 가져가는거 같네요.
빨리 개선되서 사람들이 집에서 생활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집값이 너무 올라서 그럼.
아 깔끔한 설명 너무 좋아요 꼭 필요한 단어와 문장을 적절하게 잘 구사하시네요! 멋져요 올리버쌤 ♡
와 2만8천달러 수입인데.. 차안에서 자야한다니.. 꽤나 심각하네요.. 한국 1인당 gdp가 약 3만달러인걸 생각하면.. 한국은 거의 지하철 역 주변에 노숙자들이 많죠.
09 DONG IMF때 노숙자가 폭발적으로 늘었죠
미국, 프랑스, 한국, 선진국들 어느 나라든지 다 고쳐야할 문제점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올리버쌤처럼 사회 문제를 고발하는 영상을 올리는 게 사회 문제 개선에 보탬이 될 거예요
우리나라에도 빈부격차가 있듯이 미국도 빈부격차가 심해서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줄 몰랐는데 알려줘서 고마워요!
저도 늘 미국 홈리스관련 뉴스를 보며 미국 땅덩어리가 그렇게 넓은데 왜 저많은 사람들이 자기몸 하나 누일 집하나 없지? 궁금했는데 이율 알겠네요ㅠㅜ 어릴땐 미국하면 부자나라 아메리카드림 그런것만 생각났는데 빛이 강하면 그림자도 짙네요ㅠㅜ
올리버가 땅값 비싼 곳만 나열해놓은거에요 ㅋㅋ 미국도 시골 가면 엄청 쌉니다 ㅋㅋ
가정폭력에 시달린 엄마와 아이들..... 안그래도 밤거리는 건장한 20대 남성들한테도 위험한데 진짜 대책이 시급하네요
4:46 미국에서 노숙자 되는 과정
한국이나 미국이나 어딜가도
부동산,집값,집세가 제일 문제군요
집값문제만 해결되도 훨씬 안정적으로 일할수있을
텐데 말이죠
hj kim .......
건물주가 조물주 위 란 말이 그래서 군요 ~!!
올리버쌤~볼수록 흥미진진 쌤이.내의문 답줬어요
👍👍👏💓🇺🇸🇰🇷현지인
하와이 신혼여행 가서 노숙자들 보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개인의 문제라고만 보기 힘드네요...
구조적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월세가 문제네요...연봉 1억이라도 월세 차렌탈비등...너무 힘들다 하네요....
저도 미국에 산지 좀 오래 돼었는데 여기도 홈레스 너무 많이 봅니다 특히 차이나타운근처에요..사실 그 이유에 대해 잘 몰랐는데 이제 그들을 게으름뱅이로만 치부 할순 없겠어요...부자나라 미국 과연 어떻게 누가 부자 일까요...
한국에살다가 미국와서 느낀건 소비의나라 라는거에요
이유는 은행에 돈을모으기힘들어요 일년에 한국기준으로 천만원만 저금이되도 세금신고를해야해요 한국은 1억이있든 은행에 그이상이있던 이자를받지 세금은 내지않잖아요
근데 미국은 텍스보고때문에 별이유없이 출금을자주해도 은행서 주의시켜요 세금때문에요..
이상한나라에요..돈을 못모으게하니..말이에요
그래서 현금을집에두고있는경우가많아요 은행을거치면 텍스보고가되기때문이에요
한국이랑 너무다른 문화여서 이해가첨엔안되드라구요..
집문제도 십억까진필요없지만 대부분 도시나 유명하지않은 주에서는 2억이상정도면 가족이살수있는집을살수있어요
근데 그것도 대부분 모기지로살수있어요 현금으로 다지불하는경우는 텍스보고가제대로되었을경우에요 ㅎ반대로 현금을주고사면텍스조사를한다는얘기에요 털어서먼지안나오는사람없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모기지로구입하고 몇년동안은 원금대신 이자만 월세금액만큼 내야해요(은행좋은일만시키는거죠)
게다가 집이 크니깐 어디고장나면 목돈이들어요 올리버님 말데로 한달에 이삼백만원벌면 집을소유하고 관리하다가 모기지를다갚기전에 포기하는경우도많아요 그래서 월세가 편하다고얘기하는사람도있구요
자본주의나라라는걸 절절히 느끼게해주는곳이죠..
집은한국과비슷하게 사기힘들다쳐도 은행은 정말..한국이좋아요 저축을장려하는나라잖아요!
미 Mi 텍스리턴 받을 수 있지 않나요??
Inseo yoon 리턴받는것보다 내는게 더많으니 돈있는사람들도 다 모기지하겠죠?ㅠ 저도첨엔 이해가안됐는데 다들그러니 이해보단 적응하고있는거같아요..
월급쟁이들도 대충벌어서는 세금내면 먹고살기빠듯하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안벌고 국가보조금 타먹는게낫다고생각하는 사람(흑인들이 꽤많아요)이많아요
뭔가 국가시스템이 너네는계속그렇게살아라 돈은우리가벌께 이런 인종우월주의도 깔려있는게아닐까싶을정도로요 다알지는못하지만 한국처럼 은행이 친근한곳은 아닌건맞는거같아요
헐... 미국은 무서운나라..ㅠㅠ
미국은 돈을 사립은행에서 발행하니까 세율이 높고 세금을 아주 철저하게 걷습니다.
미 Mi 아 그렇군요. 참 안좋은 시스템이네요.
설명을 너무 잘해 울 올리버쌤은~~여윽시~😉👍💛
사람들이 "게으르고 일 안해서" 실패
한다고 가정하고 제정한 법률과 제도 때문에
빈부격차가 큰 대표적인 나라
생활수준 평균이 높은 나라라서 상관없습니다.
푸드혜자 행복한줄알고 지금생활에 감사합시다.
선진국 중에 빈부격차가 제일 큰 나라기 때문에 문제인 겁니다. 유럽에서 선진국이라 여겨지는 나라들 만큼보다 훨씬 빈부격차가 높고, 더 큰 문제는 다른 선진국들의 기대 수명은 30년 동안 꾸준히 올라간 반면, 미국은 의료복지의 문제때문에 지난 기간 동안 거꾸로 낮아지고 있는 지경입니다.
선진국 중에 점점 기대 수명치가 낮아지고 있고 빈부격차가 커지는 점을 감안하면, 그렇게 낙관적으로 바라볼 수 도 없습니다.
잘 봤습니다.
솔직히 미국 노숙자에 대한 부정적 편견이 좀 있었는데
편견을 깰 수 있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그 분들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군요.
집값도 집값이지만 무엇보다 월세가 가공할 수준이네요.
아무쪼록 미국이나 한국이나 좋은 정책이 많이 나오고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공동체 의식도 더 갖추어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전세계에 존재하는 차별 문제점 (인종차별+언어차별+빈부격차+외모차별+나라차별+고정관념+사회적 약자 차별)이 존재하지 않는 세상은 언제 올까요 현재 지구상에 있는 모든 나라들은 장점과 단점을 항상 가지고 있지만, 현재 지구상에 있는 사람들은 차별하고 전쟁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제가 원하는 세상은 바로 많은 차별하고 전쟁이 존재하지 않는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입니다.
SPIN Min 그런 세상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건 유토피아죠. 유토피아의 의미는 존재하지 않는, 없는 나라라는 거죠. 불평등, 차별, 폭력, 빈곤, 가난을 완전히 근절시킬 수 없어요. 모든 사람을 교육하고 교화하고 지원하는 건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게 그런 것들을 줄이는 거죠. 국가가 국민을 위한 정책을 하고, 더 있는 사람이 없는 사람에게 배풀면 이상에 가까운 세상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요.
비슷한 사회 현상으로 미국에서는 요즘 노숙 학생들의 수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비만 해도 벅찬데 대학은 가야 하니 자기 차에서 자고 지내거나 친구 집에 얹혀살거나, 그것도 안 되면 진짜 노숙행이고요. 여러모로 모순이 가득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복합적인 사회문제였군요. 어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는 그래도 아직은 살만 한거였네요.
의료보험도 그렇고요.
막연히 우리나라 보다 강대국이니까.
국민들도 대부분 잘살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실상은 어딜가나 빈부격차는 존재하고.
가난한 사람은 가난을 벗어나기가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정도면 잘 사는거죠. 절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예전처럼 집 사는 건 좀 힘들지만, 그것도 사실 수도권같이 좀 집중된 곳에 국한된 이야기이고,
먹을 걱정은 물론이고 치안도 좋고, 기술도 발달되어있고, 집사는건 어려워도 웬만하면 차는 살 수 있잖아요..
월세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싼 편이고, 또 전세라는 제도가 있고..
예전만큼 분배 지표가 좋지는 않지만 (양극화).. 미국에 비하면 진짜 양반이에요.
저긴 한 번 굴러떨어지면 구제받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
물론 그렇다고 우리나라가 완벽하다는 것은 아니고..
여러 지표가 갈수록 안좋아지는 중인데 우리 나라는 너무 근본적인 부분부터 문제가 있는거 같아서 ㅠ
급속한 성장의 부작용인건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러게요 ... 치안도 안전하고 병원비만 봐도 우리나라가 더 괜찮죠 오죽하면 한국에 있는 병원가려고 비행기타는 비용이 미국 병원비보다 싸다고 하겠습니까...무튼 우리도 현재 일어나고있는 문제들 잘 해결해가면서 더 발전하면 좋겠어요
빈곤한 사람이야 세상 어느 나라를 가든지 존재하는 겁니다.
역사상 그 어느 시대에도 빈곤층이 없는 나라는 없죠.
그렇기 때문에 비교는 상대적으로 하는것이고, 우리나라 의료복지는 북미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건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북유럽 복지국가 따라가려면 멀긴 했지요.
우리나라 정도면 살기 좋은 나라지 어디 동남아 국가 가봐야 느끼지ㄹㅇ
나홍준 ㅐ
이런 여러 문제들이 있었군요 조금 더 미국을 이해하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ㅠㅠ
한국말도 아주 잘하고 정말 보기 드문 미국청연이네요. 똑똑하고 재미있고,미남이고,,,아마 여러가지로 능력 있고 인기도 있는 훌륭한 젊은이인 것 같습니다. ㅎㅎ,^^
솔직하고 유익한 이야기들 자주 해줘서 고마워요👍
지방에 살아도 행복하기만하다
전세계에 대한민국같이 좋은나라가없다
뺏기지않고 잘 지켜서 우리자식들도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해야한다
10분이라는 시간이 짧게만 느껴지는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미국 의료비 비싸다고 하는데 보험이 없으면 파탄나는건 맞지만 그래도 직장다니면 거기서 제공해주는 보험 들면 괜찮아요. 저도 엘에이에서 그냥 중소기업 다니는데 일반보험 매달 100불 정도 내고 치과보험 5불 vision보험 2불인가 내거든요. 보험료를 전부 커버해주는 회사들도 많고요, 저희 회사 보험은 그냥저냥한 편이에요. 아무튼 저는 이 보험 통해서 일년에 안경도 하나씩 거의 무료로 하고요, 치과도 일년에 두번 무료로 검진가고요, 지난번에 충치치료도 40불인가밖에 안냈어요. 병원가서 건강검진 피검사 이런 것도 5불만 내면 되고 x-ray도 다 커버되고요 CT나 mri도 그렇게 큰 돈 안들어요. 큰 병 걸리거나 큰 사고 나면 좀 깨질 수 있지만 그래도 세이빙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정도로 보험이 커버해줍니다. 실리콘밸리 같은 대단한데 꼭 안들어가도 허영심 안부리고 꼬박꼬박 모으면서 살아가면 인프라도 좋고 날씨도 좋고 살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좋은 내용이네. 보통의 한국 사람에게 미국은 어떤 이미지인지 알잖음. 선진국,강대국이라는 단어의 대명사인데다가 그런 화제를 이야기 할 때 굳이 언급하지도 않을 정도로 너무나도 당연해서 설명조차 하지 않는 그런 나라임
헬조선 타령하는 애들은 대체 뭘보고 헬조선 거리는 지 이해불가일정도
내가 직장에서 파견 근무간다고 일리노이,플로리다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문화적으로 충격을 먹었던 게
미국 가정은 어지간한 집 제작, 수리는 업자에게 맡기질 않음. 땅사고 집 건축 허가까지 얻어서 기초 프레임만 업자에게 맡겨놓고는 이후의 작업은 휴가,사표쓰고 지가 직접 짓는 사람도 드물지 않게 있음
번외로 재밌는 이야기 하나 하자면 미국 저질 음담패설중에 꼭 나오는 소재인 '배관공' 실제 미국에서 이 이야기가 흔한 이유가
여자만 사는 집이거나 남자가 장기간 비운 상태라 여자가 그런 작업까지 직접 하질 않다보니 어쩔 수 없이 업자를 부르는데 보통 집에서 업자를 부를일이 뭐가 있겠음?
전기,수도의 경우는 국가 기관에서만 관리하기 때문에 거기 부르면 되고 집안 수리,증축 문제는 말했다시피 천문학적인 금액이라 직접 하는 거 아니면 안함
그럼 남는 게 막히는 문제거든. 집에 남자가 있으면 할 건데 없으니까 업자 부르잖아
또 부르던데만 부르겠지? 배관공은 거의 남자거든
여자만 있는 집에 남자가 들락날락? 이해가 됨?
삼천포로 샜는데 하여튼간에 또 미국에서 보면 이웃들 불러가지고 바베큐 파티 하는 것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익숙하게 보잖아?
왜겠어
우리나라처럼 식당에 예약해서 일가친척이 모여 밥먹고 이런 거 가능할 거 같애?
우리나라는 두당 만원 안팎으로 잡으면 충분해. 직접 사서 준비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게 또 들어가는 노력과 시간 생각하면 그렇게 싸다는 느낌도 안들어
근데 미국은 어느 정도냐면 직접 재료사와서 해먹는 게 식당에서 모이는 것보다 한 80% 싸다
우리도 그때 회사직원이랑 교회 지인들(한인보다 현지인이 더 많음) 한 스무명이서 파티했는데 또 미국식은 우리나라처럼 식탁에 앉아 이야기하며 먹는 구조가 아니라 정원에 서서 맥주마시며 돌아다니며 집어먹고 이러다보니 준비할 건 불과 고기와 맥주 그리고 약간의 간식이 전부라 스무명이 먹을 재료 조달에 한 210불? 한화로 22만원 안팎이었음
상사가 애들 생일이라고 패밀리 레스토랑 빌려서 파티하는데 계약내용이 '식사비가 두당 얼마를 초과하면 식사비만 대금으로 지불하면 됨'이었음
애들 열다섯에 어른 일곱인가 가서 출장파티비용(풍선 수십개와 강사 한명이 전부고 식당과 별개의 업체임)이 350불, 식사비가 1300불임 애들이 음식 많이 먹었냐고? 개뿔 케잌에 음료수,아이스크림밖에 더 먹나 그건 또 따로 사서 가져온거고
병원비 이야기는 워낙 유명해서 다들 알 거고 전 대통령이었던 오바마조차 울상지으며 이거 어떻게 못하나 징징댔지만 결국 개선못했지. 한국이 부럽다는 소리까지했고
미국에서 중산층의 기준은 바로 집을 소유하고 있느냐임
ㄹㅇ 서민은 빚내서도 못산다
한국? 앵간히 신용 쓰레기 아니고서야 대출만 받아도 집은 구한다
주제에 안맞게 평수따지고 역세권따지고 출퇴근 거리 재고 하니까 못사지
님의 경험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이구만...욕달아놓은 인생... 알만하다
몰랐던 미국의 이면이라 집중해서 다 봤네요... 올리버쌤 이런 영상 종종 부탁합니당!
자본주의의 출발점에 신자유주의 바람이 부니 깊은 뿌리가 없는 식물들은 다들 뿌리내리지 못하는군요.
바다건너 불구경이 아니니 마냥 슬퍼 할수도 없는게 안타깝습니다
올리버쌤 영상은 왜인지 보고있으면 마음이 너무 평화롭고 잔잔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