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조사가 얼마나 양아치인가 하면...... 외국은 저지방우유가 훨씬 쌈. 근데 한국은 저지방이 더 비쌈 어차피 여러방면의 식재료로 사용하려면 유지방 제거하는 공정이 필수적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데 고것을 공정운임비 어쩌고 하면서 건강한 우유어쩌고 하며 저지방을 훨 비싸게 파니까 욕먹는 거임
스타벅스만 가봐도 그러잖아. 실제 "건강을 위한다"는 근거로 주문할때 우유 대체품을 엄청 많이 씀. 카페에서 우유한테 왜 호들갑이냐 하는데 라떼류나 카푸치노 등 우유나 크림 들어가는데가 많고 이게 우유 대체품이나 식물성 크림 등으로 대체되면 확실히 단가도 싸고 건강을 위한다는 핑계로 감미료 박아넣어도 마실때 안전하다 생각하면서 마시는거임. 실제론 건강에 우유보다 안좋은 경우도 많고 화학 공정 거쳐서 유화제라든가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함. 이래서 결국 우유 대체품에 대해서 진짜 동물성 젖에 한해야지 곡물 우유는 우유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임.
낙농업 관련 산업, 특히 치즈 산업이 크게 발달한 유럽이라 그 근간이 되는 원료인 우유에 대해서도 다른 식물성 소재를 쓴 음료가 동일한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유럽 국가들 역시 굉장히 민감해 할 수 있겠죠. 이 논란 보니 미국에선 다른 소재의 패티를 쓴 버거에는 버거라는 명칭을 쓰는게 금기시 되어 있는 게 기억나네요. 미국에서 다른 패티를 넣은 건 샌드위치로 표현하는게 허용될뿐 우리나라처럼 새우버거 같은 표현은 안쓰죠.
솔직히 요즘 다들 아몬드우유 마시지 누가 진짜 우유 마시나 궁금함. 쇼핑몰들만 봐도 아몬드우유가 이미 판매량 추월했음. 성분적으로도 단백질 등 영양분 더 높고 칼로리는 훨씬 낮음. 우유에 있던 락토같은 것도 없고 솔직히 옛날 어르신들이야 익숙한 거 좋아하니까 우유 마시지 요즘세대들은 아몬드우유 마시더라 다들
배양육을 주제로 대학교때 공모전 참가했었는데 할랄인증에 위배되지 않으며 성분상으론 기존 고기랑 매우 유사하고 이슬람, 힌두교, 유대교 등 새소비자들 개척할 수 있죠.. 다만 아직 그 맛을 완전히 재현하진 못했지만 대량생산이 가능한 체계라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유전학과 미생물학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낌
포유동물인 인간은 어릴때는 유당을 잘 분해하지만, 식품섭취가 가능해지는 나이가 되면, 유당소화효소가 줄어들어서 유당불내성이됩니다. 일부 식량이 부족한 북유럽 국가에서는 동물의 젖이 단백질공급원이라 성인이 되어서도 분해능력을 유지하고요, 그들의 후손들도 그 유전자를 유지하지요.
배양육은 더 생각해볼수 있는게 여기서 불법영역으로 가면 말하셨듯이 코끼리고기...호랑이고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ㅅㄹ고기 인간의 호기심이 발동 한다고 하고 자동프로세스가 여기 저기서 이루어질수 있다면 어디까지 기괴해질수 있는지 상상할수 있기때문에 국가에서 철저히 관리하에, 강화된 법아래서 규제상태에서 생산되어야될것같습니다
저 문제는 철저하게 '영양성분' 차원에서 봐야함.... 모양, 맛만 고기면 다 고기임? 모양, 맛만 밀크면 다 밀크임? 그럼 쓰레기로 고기향 첨가해서 고기처럼 만들면 그것도 고기임??? 독극물로 고기향 나게 만들면 고기임? 고기, 밀크의 기준은 영양성분 차원으로 봐야지 모양, 맛으로 정하면 개쓰레기 물질로 고기, 밀크 만들어도 같은 논리가 적용됨.
예전엔 매일 우유를 먹었음. 자꾸 먹다 보면 장에 유당을 분해해 주는 세균 같은 게 생겨서 너무 많이 먹지만 않으면 소화도 그럭저럭 됨. 그런데, 나이 먹을 수록 유당불내증이 심해지는 거 같아서 끊었음. 그 이후 두유나 아몬드유 같은 걸 먹음. 예전부터 항상 여드름을 달고 살았고 지루성 두피염 같은 것도 자주 생겼는데, 우유 끊고 나서 그게 거의 다 사라짐. 그러다가 가끔 우유를 먹고 싶을 때가 생기면 락토프리 제품을 사 먹었는데, 그거 2일 이상 먹으면 거짓말 같이 여드름이랑 두피염이 다시 올라 옴. 그래서 이제는 우유는 완전히 끊음.
요즘 기존의 음식 산업이 하는 중요한 실수는 채식 식단으로 바꾼 식료품을 팔려고 하는 겁니다.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끊을 의지가 없는 사람은 채식을 하면 안됩니다. 기존의 유재품 중심의 식단을 바꿀 의지가 없는 사람은 정상적인 과정으로 생산된 첨가물이 적거나 없는 유재품을 그냥 먹는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태어나서 젖을 뗀 이후에는 유당을 분해할 능력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당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사람은 유당 분해가 가능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유당분해가 가능한 사람의 비율은 덴마크 노르웨이 같은 국가가 70%이상인 정도지 남유럽이나 중부 유럽은 그 비중이 적습니다. 즉 백인이라고 다 유당 분해되는 거 아니고 백인도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미국에 살면서 우유 마실려면 아몬드 밀크를 먹는데... 코코넛은 특유의 맛이있고.. 오트는 땅에 있는 농약 같은걸 특히 잘 빨아들인다를 들은 이후로 안먹고있음.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물론 유당불내증 조금 있기도 한데... 특히 grass fed 라고 해도 grass finished 가 더 중요하다고 들은것도 있고 또 이런 저런 주사들 맞은것도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동물성 음식은 가려서 먹을려고 함... 그런 사람들이 미국에는 많아서 서로서로 영향을 주는거같기도 하고.
궁금한 게.. 우유가 싫거나 안 맞으면 끊으면 되는거지, 아몬드유, 오트유등의 대체품이 꼭 필요 한건가요? 대체품을 꼭 찾아야 되는거면, 건강학 적으로 우유의 영양소는 필수라는 건가요? 저는 요즘 빙수 만들어 먹느라 우유를 좀 먹긴 하는데.. 십년 넘게 우유도 안 먹고, 식물성이니 뭐니 그런 것도 안 먹었거든요. 락토프리니 뭐니 더 비싼 가격으로 그런 걸 왜 꼭 찾아 먹는 건가요?
저도 가능하면 비교적 환경도 생각하고 소화도 편하고 몸에도 조금은 더 좋은 식물성 밀크를 마시고싶은데 우유에 있는 유지방의 풍미를 따라한 식물성 밀크가 아예 없음. 버터, 크림 뿐 아니라 공기주입하는 스팀밀크까지도 식물이 대체하기 힘듦. 풍미랑 질감이 너무 다르고 별로라서..
조금은 많이 나간 이야기지만, 배양육이 종교,사상,신념등을 바꿀수있는 게임체인저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인육은 어떨까요? 사실 배양육이면 사람을 해치는것도 아니고, 동족포식에 의한 질병전염에서도 자유로우니까요. 사실상 안될 이유는 깨름찍한 내 기분밖에 없죠. 얼마전에 외국 스타들의 배양육이 나왔다는 기사를 봣었는데, 이것도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하네요.
배양육은 질병 저감에도 긍정적입니다. 인간에게 퍼진 상당히 많은 질병이 야생동물에서 발생한 뒤 변이 후 가축을 거쳐서 또 변이된 후 인간에게 감염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축을 키우는 걸 크게 줄이면 애초에 감염될 가축이 적고. 진짜 고기가 프리미엄화 되면 공장식 축산보다는 방목형으로 가면서 가축 간의 감염 연쇄를 통한 변이 가능성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유당불내증은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직구해서 먹으면 좋음 동양인이 락타아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미국에선 락타아제를 만들어 팔고 사먹을만큼 유제품에 진심인거였음 고기도 필수 아미노산의 양이 다르기때문에 식물성고기로 단백질을 맞추기위해서는 육류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해야함. 심지어 실물성고기가 동물성보다 비쌈.
배양육이 발전하게 되면 약간 궁금한게 그러면 소, 닭, 돼지 같이 가축으로 분류된 것은 더 이상 기를 필요가 없으니 개채수가 감소될 것이고 점차 '가축을 찾기 어려워 진다.' 라는 '가정'이 들어가면 심하면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거나 배양육이 아닌 순수한 고기(?)는 프리미엄이나 명품화되서 팔릴려나?
한국 제조사가 얼마나 양아치인가 하면......
외국은 저지방우유가 훨씬 쌈.
근데 한국은 저지방이 더 비쌈
어차피 여러방면의 식재료로 사용하려면 유지방 제거하는 공정이 필수적으로 들어갈수 밖에 없는데
고것을 공정운임비 어쩌고 하면서 건강한 우유어쩌고 하며 저지방을 훨 비싸게 파니까 욕먹는 거임
유럽이나 미국같이 우유소비를 많이 하는 나라에서는 우유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합니다
한국처럼 저지방우유와 일반 우유만 있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어쩌란 말입니까?
그래서
맞소, 유럽에선 유지방을 치즈에 쓰다보니 저지방 우유는 치즈의 부산물 취급해서 저렴한데 한국은 그렇게 빼 낸 유지방 버리는것도 아니면서 비쌈.
한번의 공정을 더 거치는 삼겹살보다 도축한 바로 그상태인 오겹살이
더 비싼 대한민국
적당히 유튜브에서 주워들은 지식ㅋㅋㅋ
스타벅스만 가봐도 그러잖아. 실제 "건강을 위한다"는 근거로 주문할때 우유 대체품을 엄청 많이 씀. 카페에서 우유한테 왜 호들갑이냐 하는데 라떼류나 카푸치노 등 우유나 크림 들어가는데가 많고 이게 우유 대체품이나 식물성 크림 등으로 대체되면 확실히 단가도 싸고 건강을 위한다는 핑계로 감미료 박아넣어도 마실때 안전하다 생각하면서 마시는거임. 실제론 건강에 우유보다 안좋은 경우도 많고 화학 공정 거쳐서 유화제라든가 건강에 좋지 않은 첨가물이 들어가기도 함. 이래서 결국 우유 대체품에 대해서 진짜 동물성 젖에 한해야지 곡물 우유는 우유라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임.
도대체 인공 감미료가 건강에 안좋다는 근거가 뭔데?? ㅋㅋ 니 주장은 아직도 MSG가 건강에 안좋다고 믿는 틀딱 망상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ㅋㅋ
유당불내증&알러지 제외하면, 이해 1도 안댐. 두유제외하면 영양가 empty수준임
@@ljg3794그 영양가가 empty인게 핵심인데…
두유의 “유”도 젖을나타내는 말인데…
@@cais1696우두라고 쓸수는 없으니깐
요즘 식품쪽 가관이라 느낀게 비건버터임.
식물석유지를 비건버터라고 털더니 가격은 곱절로 받아먹으려그럼 ㅋㅋㅋ
마가린인데요😂
식물성치즈도...
저지능들은 털어먹기 좋으니까 그럼
독일 사는데 여기선 팜유로 만들지 않은 마가린을 보통 팔아요. 그래서 비건식 드시는 분들은 버터 대산 마가린을 많이 먹구요.
@@maykim8916 마가린 경화유라 몸에 진짜 안좋은데 알데히드 결합에 탄소를 강제로 끼워넣어서 분해자체가 안됨 몸에서 그냥 콜레스텔롤 덩어리
우유가 넘어지면?
아야!
하하하 넘 웃겨용 ^^
工
K 口
┘ㅓ
"앙팡"
오랜만에 보니까 겁나 웃기네 ㅋㅋㅋㅋㅋ
@@user-gq8pd8in5f웃어라 온세상이 함께 웃을것이다.
11:29 tmi로 세상 웃긴 급식법이 피자도 채소임.
결국 로비의 승리
감자도 채소구요
케첩도 토마토 영혼 들어있어서 채소임 ㅋㅋㅋㅋ
@@julieahnkoala 정확히는 감자튀김이 채소인 게 미국 급식의 현 상황이죠
김치에 까나리액젓 들어있다고 생선으로 분류하는 꼴 ㅋㅋㅋㅋ
이번 주제는 정말 신선하네요
우유니까요 ㅋㅋ
레츠고 디디1시인사이드
제가 밀고 있는 드립인데 어때요?
축산업자보다 식품업계가 더 힘있기때문에 fda가 식품회사 손들어준것이다. 머니게임이다.
콩고기도 고기라잖아 한잔해
콩고기도 고기라잖아 한잔해
콩고기도 고기라잖아 한잔해
콩고기도 고기라잖아 한잔해
그림자 분신술 뭐야;;
표기법을 한번 정리하긴 해야겠네. 가만 냅두면 밀크셰이크(대체유), 비프 스테이크(대체육) 이런 게 혀용된다는 건데.. 가격이 저렴해지면 장난질 하는 놈들 무조건 생길 듯
가격은 오히려 우유보다 비쌀거게요
@@푸름-k8c 비건버터마냥 그냥버터보다 싸야하는데 비싼 경우도 있어요, 저지방우유도 그렇고 비건가죽도 그렇고
낙농업 관련 산업, 특히 치즈 산업이 크게 발달한 유럽이라 그 근간이 되는 원료인 우유에 대해서도 다른 식물성 소재를 쓴 음료가 동일한 이름을 쓰는 것에 대해 유럽 국가들 역시 굉장히 민감해 할 수 있겠죠. 이 논란 보니 미국에선 다른 소재의 패티를 쓴 버거에는 버거라는 명칭을 쓰는게 금기시 되어 있는 게 기억나네요. 미국에서 다른 패티를 넣은 건 샌드위치로 표현하는게 허용될뿐 우리나라처럼 새우버거 같은 표현은 안쓰죠.
미국이나 유럽은 우유의 종류가 실로 다양해서 각자 개개인 체질에 맞는 우유를 선택을 해야합니다
예전에 롯데리아였나 맥도날드였나
불고기버거의 패티를 소고기가 아닌 돼지고기 썼다가
한번 논란이 됐던거 기억나네요
불고기면 소고기 쓰는게 맞다면서요
애시당초 버거가 소고기가 들어간 음식을 일컫는 말이니..
근데 땅콩버터는 왜 버터가 없지
@@윙기 땅콩을 버터처럼 만들었다 해서 땅콩버터고 식물성 우유도 우유처럼 만들었다해서 붙인거죠...
버터맥주는 뭐냐 하실거같은데 그건 애초에 맥락자체가 다른거고
한자권의 글자의 의미로
'유'는 에멀젼의 뜻도 포함 되어 있임. (화학적 용어인 에멀젼을 유화라고 번역)
해서 두유같은 명칭도 가능한거임.
해서 영어로 젖이 아닌 다른 물질로 만든다고 한다면, 'XX 에멀젼 베버리지' 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 ㄷㄷ
언어는 사회성을 갖고있다.
구성원 과반수 이상 쓰다보면 그 원래 뜻이 변한다.대표적이 너 그래 잘났다!
이런거가 어떤 의미냐? 결국 의미가 변한다.
오 이건 몰랐네요
문이과 통합 지식 개추 누릅니당
@@jessyj855 언어의 사회성은 모든사람이 같은 의미로 언어를 사용해야한다는거지 님이 말하는 건 언어의 역사성입니다.. 틀렸어요
아니지.. 이건 동양에 없던 개념 '에멀전'을 번역하면서 대표적인 에멀전 물질인 우유에서 글자를 빌려와서 유화라는 단어를 만들어 낸거지 원래 포함 되어 있는 게 아님.. 순서가 바뀌었음..
동양에는 없던 새로운 서양의 개념을 한자를 이용해서 창조한 조어임
진짜 이론상으로 배양육이 탄소배출 관련해서도 훨씬 낫고, 동물권리중심의 비건들에게도 접근 가능하고.. 정말 레어한 윤리+도덕+경제성을 다 갖춘 최강의 아이템임
어디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진짜 되기만 한다면 혁명에 가까운 과학기술이네요.. 과학은 정말 대단합니다..
다만 fbs와 온도 유지에 필요한 전기 소모가 있죠
@@mnm9139 fbs가 아직 비싸긴 합니다 ㅠㅠ 효율 좋고 가성비 좋은 serum이 나오거나 개발되길 바래봅니다 ㅠ
양 쪽 니즈 다 충족이네
다만 축산업계와는 극대극, 철천지 원수 사이죠
식물성 우유가 젖이 아닌데 젖이라 불리는게 의아하긴했음 ㅋㅋ 콩즙, 콩국물 이런것보단 두유가 더 잘붙기도하고
콩고기도 고기라잖아 한잔해
솔직히 요즘 다들 아몬드우유 마시지 누가 진짜 우유 마시나 궁금함. 쇼핑몰들만 봐도 아몬드우유가 이미 판매량 추월했음. 성분적으로도 단백질 등 영양분 더 높고 칼로리는 훨씬 낮음. 우유에 있던 락토같은 것도 없고 솔직히 옛날 어르신들이야 익숙한 거 좋아하니까 우유 마시지 요즘세대들은 아몬드우유 마시더라 다들
@@user-ui5it5ph7s개소리도 신박하게하네
어르신 대부분은 우유 못마심
@@user-ui5it5ph7s 우유를 안마시면 안마셨지 뭔 아몬드 우유를 마셔 지 망상을 뻔뻔하게 ㅋㅋㅋ
이번영상 신선하고 좋네요
이런 시국에 이런 하찮은 컨텐츠를.. ㅉㅉ
@@jaehoonha6 지금이 무슨시국인데요 ?
어떤 녀석이 나한테 우유를 던졌어 그것도 아주 신선한 우유를
@@jaehoonha6 하재훈, 엄마가 너 나대지 말라고 했어? 안 했어? 빨리 형들한테 사과해!
@@dundunhada 대통땜에 외교가 박살나고, 세수가 박살나고, 물가가 치솟으며, 국격이 추락하는! 이라고 주장하고 싶은듯 ㅋㅋㅋㅋ
배양육을 주제로 대학교때 공모전 참가했었는데 할랄인증에 위배되지 않으며 성분상으론 기존 고기랑 매우 유사하고 이슬람, 힌두교, 유대교 등 새소비자들 개척할 수 있죠.. 다만 아직 그 맛을 완전히 재현하진 못했지만 대량생산이 가능한 체계라 충분히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유전학과 미생물학이 정말 많이 발전했다는걸 느낌
배양육이 공장식이라고 거부감이 많지만 배양육을 제조하기 위해서 쓰는 재료가 세포, 효소, 프라이머 등 근본적으로 전부 다 생물의 복제기능을 이용한건데.. 잘 생각해보면 거부감을 가질 이유가 없음
@@킁킁이-u7e 저도 식품전공자입니다 그래도 풍미재현이 어느정도 가능하고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꽤 유망하다고 봅니다
@@khh9083 아직까지 근육 세포 배양 및 분화에 대해서 FBS의 대체 물질을 찾지 못한 부분입니다.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미래가치는 엄청날것같아요. 제조업 강국 우리나라가 선도하길 바랍니다🙂
서양이 PC에 물들여져서 규제하고 있을때 확 치고나가야..
한국은 지금도 소세지에 밀가루 쳐넣고 '어육'소세지, 심지어 어육도 20%미만으로 쳐넣고 혼합소세지라고 함.
우리나라도 배양육이나 식물성 고기를 육류라고 표시하면
분명 우육향 첨가 배양육 소세지(밀가루, 식물성 고기 혼합) 같은 혼종쓰레기가 급식, 병영식에 올라갈거임.
20여년전에 나온 우유송이 생각 나는 재미있는 주제 였습니다 ㅎㅎ
@@水橋真晴 지 아이디 꼴을 보고나 말하지?
@@水橋真晴먹금
땅넓고 농축산업이 잘되는 나라들의 투정일 뿐. 식량마저 자급자족 안되는 나라들은 배양육 키우는게 맞다.
포유동물인 인간은 어릴때는 유당을 잘 분해하지만, 식품섭취가 가능해지는 나이가 되면, 유당소화효소가 줄어들어서 유당불내성이됩니다. 일부 식량이 부족한 북유럽 국가에서는 동물의 젖이 단백질공급원이라 성인이 되어서도 분해능력을 유지하고요, 그들의 후손들도 그 유전자를 유지하지요.
아몬드 브리즈/오트 드링크가 우유 라는데 혼내주십시오 행님
직접먹어봤는데 오트밀크는 진짜 맛있긴함 ㅋㅋ
아몬드브리즈나 두유랑다르게 진짜 우유랑 맛똑같음 ㅋㅋ
@@voodoo5712오트밀크 영양성분은 어때요?
@@voodoo5712 이케아 갈 때 마다 사 먹었는데, 그 정도는 아닌데..
시중유통 오트밀크엔 식용유가 대부분 들어가있던데..ㅠㅠ
@@voodoo5712 동감. 모마오트 먹어봤는데 아이스라떼 만들면 원두에 견과류 풍미가 진해져서 진짜 맛있더라구요. 따뜻한 라떼로는 별로인데 아이스라떼는 강추요.
오트는 원두랑 잘어울리고,
아몬드브리즈는 홍차 밀크티용으로 좋음
LH 면접 보러 갑니다! 저녁마다 항상 유익한 정보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합격해서 올게요!! ㅠㅠ
화이팅!
화이팅!!! 합격해서 용돈 주세요 아저씨!!
감사해요~
형 지금 우유가 문제야? 문열어!!!!!
배양육은 더 생각해볼수 있는게
여기서 불법영역으로 가면
말하셨듯이 코끼리고기...호랑이고기
어디까지 가능할까요..ㅅㄹ고기
인간의 호기심이 발동 한다고 하고
자동프로세스가 여기 저기서 이루어질수 있다면 어디까지 기괴해질수 있는지 상상할수 있기때문에
국가에서 철저히 관리하에, 강화된 법아래서 규제상태에서 생산되어야될것같습니다
배양육 저것 자체도 충분히 혁명이지만 고기가 아니라 심장, 간 이런 장기들 배양해서 이식할 수 있게 되면 진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을 듯.
이번 프랑스 개막식 보니 영국이 진짜 승리자 맞는듯
단백질 보충제의 경우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 식물성 단백질로 대체하기 보다는 단가가 조금더 비싼 유당을 제거한 유단백 보충제를 섭취합니다.
아미노산스코어를 보시고 드시는게 좋습니다.
돈이 많으신가봐요?
이 형 맨날 국장 투자하라던데 어찌된거야 형
배양육은 진짜 우리나라가 가야할 길이구만 ...
유당불내증덕분에 흰우유는 저에겐 변비약🤣🤣🤣🤣🤣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면 장에서 문제없이 소화됩니다.
나동~ 임신중에 철분제때문에 변비오면 우유 한두잔 벌컥벌컥 먹으면 유쾌상쾌통쾌ㅋㅋㅋ
@@jaeyonglee296 그거 먹어도 배아픈사람 많아요
방귀 냄새는 어째요? ㅋ
저 문제는 철저하게 '영양성분' 차원에서 봐야함....
모양, 맛만 고기면 다 고기임? 모양, 맛만 밀크면 다 밀크임?
그럼 쓰레기로 고기향 첨가해서 고기처럼 만들면 그것도 고기임???
독극물로 고기향 나게 만들면 고기임?
고기, 밀크의 기준은 영양성분 차원으로 봐야지 모양, 맛으로 정하면 개쓰레기 물질로 고기, 밀크 만들어도 같은 논리가 적용됨.
예전엔 매일 우유를 먹었음. 자꾸 먹다 보면 장에 유당을 분해해 주는 세균 같은 게 생겨서 너무 많이 먹지만 않으면 소화도 그럭저럭 됨. 그런데, 나이 먹을 수록 유당불내증이 심해지는 거 같아서 끊었음. 그 이후 두유나 아몬드유 같은 걸 먹음. 예전부터 항상 여드름을 달고 살았고 지루성 두피염 같은 것도 자주 생겼는데, 우유 끊고 나서 그게 거의 다 사라짐. 그러다가 가끔 우유를 먹고 싶을 때가 생기면 락토프리 제품을 사 먹었는데, 그거 2일 이상 먹으면 거짓말 같이 여드름이랑 두피염이 다시 올라 옴. 그래서 이제는 우유는 완전히 끊음.
이분은 이제 느꼈네!!
증말 쌉가능한 정보전달력 최고입니다😊
요즘 기존의 음식 산업이 하는 중요한 실수는 채식 식단으로 바꾼 식료품을 팔려고 하는 겁니다. 우유나 아이스크림을 끊을 의지가 없는 사람은 채식을 하면 안됩니다. 기존의 유재품 중심의 식단을 바꿀 의지가 없는 사람은 정상적인 과정으로 생산된 첨가물이 적거나 없는 유재품을 그냥 먹는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배양육은 진짜 기대된다 최고급 한우 세포만 취해서 대량으로 만들면 싼값에도 먹을 수 있을거 같은데
29:57 진짜 끅끅거리면서 웃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좋아~ 우유 좋아~ 우유 주세요~ 더 주세요~
우유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도 싫어 싫어~
콜라 싫어싫어 사이다 싫어싫어
와 이거 개오랜만ㅋㅋㅋㅋㅋㅋㅋ
20년도 더 묵은 낙농업계 GOAT송ㅋㅋㅋ
@@user-kz5vu7fi4p생각도 하기 싫어 싫어~ 임ㅋㅋㅋ
항상 고맙습니다 ❤❤
올리브영이 평정한 화장품 산업에 대해서 리뷰한번 해줘요.
10년 전만해도 토니모리니, 스킨푸드, 네이처리퍼블릭 같은 화장품 회사가 많았는데, 요즘에는 다 사라지고 올리브영 하나밖에 안남은 듯요.
화장품 로드샵 흥망성쇠 리뷰좀요..
?? 중소화장품들이 먹었고 올영은 소매 납품 아녜요?
요즘은 다이소로 간다 합니당
로드샵은 제조처 직영매장이고 올영은 소매 입니다 올영안에 다 있잖아요.
뭔소리임 이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조사랑 소매를 왜 같이묶음ㅋㅋㅋ
밑도 끝도없는 무식함에 경악
기본적으로 사람은 태어나서 젖을 뗀 이후에는 유당을 분해할 능력이 사라지는 것이 보통이지만, 유당을 지속적으로 섭취한 사람은 유당 분해가 가능합니다. 성인이 된 후에도 유당분해가 가능한 사람의 비율은 덴마크 노르웨이 같은 국가가 70%이상인 정도지 남유럽이나 중부 유럽은 그 비중이 적습니다. 즉 백인이라고 다 유당 분해되는 거 아니고 백인도 유당을 분해하지 못하는 사람의 비중이 더 높습니다.
3:54 아래 문장 해석이 다음과 같이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양배추즙도 대충 우유 같았기에, 양배추(lettuce)의 어원도 젖산(lactate)와 동일한 라틴어 lact이다. 이는 로마인들도 milk라는 것을 대충 액체 정도로 정의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Lettuce 는 상추 (양배추는 cabbage). 상추에서나오는 하얀즙, 아님 양배추의 lactobacteria. 햇갈려서요
@@S.P.30 아 배추가 아니라 상추군요. 근데 도대체 어떻게 상추즙이 우유랑 비슷하단 말인가
@@SherlockLee상추를 자르면 절단면에 액이 베어 나오는데 우유처럼 보여요.
배양육이 가장 극복해야 되는 문제는 양산 뿐만이 아니라 안전성과 이에 대한 인식변화임. 막말로 화학덩어리라 항생제 내성 뭐니 해도 이게 건강한 음식인가엔 물음표가 찍힘. 번외로 콩으로 만든 대체육 성분을 숨기기보단 요새 전면에 등장 하는듯
슈카형 오늘 자 주식 폭락 이야기좀 해주세요 ㅠㅠ
배양육.. 보다가 랩다이아몬드 vs 럭셔리브랜드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변비인가 싶을 때 우유 2컵 아침에 마시면은 그날 시원하게 비우고 시작할 수 있어요. 왜 그런가 했는데 유당불내증이어서 그랬구나..😅
락토프리 우유를 먹으면 설사하지 않습니다.
다만 일반 우유보다 맛이 없습니다.
밀키스 음료 마시는 느낌입니다.
부럽습니다. 저는 우유를 아무리 먹어도 소용이 없네요.
스벅 돌체라떼는 직빵입니다! 유당불내증 심하지 않은데 변비인분들 ㄷㄷ 조심하세요😊
배양육 우리나라 화이팅!!
싸구러 저질 비위생 배양육은 님 같은 서민들이 먹고.
돈 많은 사람들은 신선한 도축생고기 향신료나 양념 낭낭하게 처서 구워먹음.
@@10년짜리그릇 비위생적인 도축고기를 왜먹음? 우욱🤢🤮
슈카형 이게 어떻게 된거야 나스닥 롱이라매
슈반꿀 주식 70% 정도 정리한듯 이번 폭락에서 다행
배양육은 진짜 성공했으면 좋겠다
미국에 살면서 우유 마실려면 아몬드 밀크를 먹는데... 코코넛은 특유의 맛이있고.. 오트는 땅에 있는 농약 같은걸 특히 잘 빨아들인다를 들은 이후로 안먹고있음. 우유를 안마시는 이유는 물론 유당불내증 조금 있기도 한데... 특히 grass fed 라고 해도 grass finished 가 더 중요하다고 들은것도 있고 또 이런 저런 주사들 맞은것도 있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동물성 음식은 가려서 먹을려고 함... 그런 사람들이 미국에는 많아서 서로서로 영향을 주는거같기도 하고.
미국 우유 중에서 액체치즈처럼 꼬소한 우유가 있는데 왜 백인들이 한국우유를 맛없다고 하는지 알겠더군요
? 우유 칼로리 더 높아서 싫음
궁금한 게.. 우유가 싫거나 안 맞으면 끊으면 되는거지, 아몬드유, 오트유등의 대체품이 꼭 필요 한건가요?
대체품을 꼭 찾아야 되는거면, 건강학 적으로 우유의 영양소는 필수라는 건가요?
저는 요즘 빙수 만들어 먹느라 우유를 좀 먹긴 하는데..
십년 넘게 우유도 안 먹고, 식물성이니 뭐니 그런 것도 안 먹었거든요.
락토프리니 뭐니 더 비싼 가격으로 그런 걸 왜 꼭 찾아 먹는 건가요?
@@_chobi3248 다이어트할때 왜 다이어트 식품 소비하냐는 거랑 뭐가 다름? 가성비 적이긴 한데. 현생과 맛의 조율점을 찾는 행위나 유튜브 보면서 시간 죽이는 거나 가성비 폭망이잖아요? ㅋ
@@_chobi3248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으니까요 ㅋㅋㅋ
20:20 종교적 이유는 일단 뿌리가 소,돼지의 '일부' 에서 뽑아 온 거니까 못 먹는걸로 하자
36:33 Nature가 아닌 Nature communication이네요. 넷컴은 네이쳐 자매지로 불리는 저널 중 하나로 네이쳐 본지와는 영향력이 많이 다릅니다
슈카형 주제하나 나왔네 ㅋㅋ 암흑의 월요일
마가린을 비건버터라고 팔고 있죠.. ㅡㅡ
비건만 붙이면 다되는 줄 ㅋㅋ 가죽 밀크 버터;;
몸에는 버터보다 마가린이 더 안좋은데 비건 붙여서 좋은척
애초에 비건식 자체가 건강에 안좋은거니 비건 붙이는게 맞는건가?
마가린은 트랜스지방 덩어리인데
@@seanpark9970 요즘은 트랜스지방 없거나 적음 오히려 버터가 트랜스지방 양은 더 많을 정도라고 함 대신 포화지방을 걱정해야 함
@@CS2_Player 버터에 트랜스지방 없어요. 그리고 포화지방이 안좋다는 건 최신 연구결과와는 다릅니다
이건 어쩔수없다 사람 중 성인돼도 우유마시는건 백인들 정도지 아시아인이나 흑인은 유당불내증 있어서 다른 유제품이나 음료를 찾아야됌
우리 한국인들은 치즈를 먹으면 됩니다
@@보르그랜드-Bolgland ㅇㅇ 그러니까 다른 유제품이라고 써놨잖음
23:07 호랑이를 생각했군...
유전자만 있으면 티라노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긴 로비로 감자도 야채라고 우기는데 중대사항이지
튀긴 야채는 못 참지 😋🍟
감자도 야채고 가공된 케찹도 야채라 감자튀김에 케찹 찍어먹으면 채식 건강식임
국산우유 이미 거른지 오래된듯.. 수입산만먹음 가격도 싸고 품질도 소소
어디꺼 드시나용
@@salty7159 폴란드산 멸균 우유가 짱입니다
20:07 비건은 동물성 식품을 안 먹는 사람을 통칭하는 것이지, 도축한 고기를 안 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어떤 비건(-이었던 사람)은 배양육을 먹겠지만 어떤 비건은 안 먹겠죠. 비건은 우유, 계란까지도 안 먹는데 육류를 배양한다고 과연 먹을까 싶기도 하네요
2주전 니니가 국장은 곱버스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오늘 코스피 -9.85%!
예측 지린다
장중에 -10.81% 까지 봄
형제의 나라 폴란드에다가 멸균우유 관세 면제 해주고 뭐 하나 받아오자. 국내 소비자들은 비싼 우유와 치즈, 버터 값에 지쳤다
배양육이 대량생산 되기 시작하면 가축 도축업은 부자들만 먹는 고기를 생산하는 고부가가치의 사업이 되겠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배양육이 어려운 이유는 일단 비쌉니다. 뭐든 실험실에서 만든건 더 집약된 자원과 고급 노동력을 필요로 합니다. 간단히 생명과학 석박사와 축산 농가 직원 월급차이를 생각해보시면 배양육 가격이 내려올수 없는 이유가 보이실듯..
아직 개발 연구 단계인 현재 그렇다는 거죠.
규모의 경제 원리는 설마 모르시는 건 아닐테고..
냉장고도 처음에는 마을 최고 부자 한집 정도만 살 수 있었어요.
요새 국내 생명과학 석박사 월급은 아주 특별한 케이스 몇개 빼고는 축산농가 직원 월급과 별 차이가 없어요 ㅋ 석사연구원 월급 300짜리도 흔하지 않은데
축산농장 한국인 직원도 300 정도 되야 붙어있죠
미국 공화당 저쪽은 대체 빌게이트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임 ㅋㅋㅋ
일단 법 자체가 미친듯이 바뀌어야 해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네요. FDA와 USDA의 업무관련 나누는 것도 애매모호해지고 쉽지 않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물성 우유 고기 제품의 고기니 우유라는 이름을 붙이게 하는건 반칙같단 생각이
들지만 결과는 모르게네요.
유익한 영상 잘 보구 갑니다!
배양육산업이 축산업을 생산성면에서 따돌릴수 있으면 우리나라 물가도 크게 잡힐듯
반대로 동물성 야채를 팔아야한다고 생각한다
동물성 샐러드 = 고기고기볶음 이런식으로 팔아야한다고 생각한다
milk를 cow milk우유로 번역하니 오역인 겁니다.
두유는 soy milk
우유는 cow milk
양젖은 goat milk
coconut milk는 코코넛즙
...
배양육에 배양골? 도 만들어야 고아먹고 합니다. 순댓국 못잃어 곰탕 못잃어
Milk는 젖을 말하는거지 우유를 지칭하는건 아닙니다. 우유를 통상적으로 밀크라고 쓰는...
두유의 “유”자도 젖을 말하는거라서 한국식/한문식 표현도 결국 같은 문제를 갖고있는거같은데…
저도 가능하면 비교적 환경도 생각하고 소화도 편하고 몸에도 조금은 더 좋은 식물성 밀크를 마시고싶은데 우유에 있는 유지방의 풍미를 따라한 식물성 밀크가 아예 없음. 버터, 크림 뿐 아니라 공기주입하는 스팀밀크까지도 식물이 대체하기 힘듦. 풍미랑 질감이 너무 다르고 별로라서..
본질은 풀먹고 자란 소의 우유냐 아니냐의 문제
그 이외는 그냥 본질을 덮기위한 쇼일뿐!!
조금은 많이 나간 이야기지만, 배양육이 종교,사상,신념등을 바꿀수있는 게임체인저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인육은 어떨까요? 사실 배양육이면 사람을 해치는것도 아니고, 동족포식에 의한 질병전염에서도 자유로우니까요. 사실상 안될 이유는 깨름찍한 내 기분밖에 없죠.
얼마전에 외국 스타들의 배양육이 나왔다는 기사를 봣었는데, 이것도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궁금하네요.
슈카형 모자 너무 더워 보여 ;;;;
배양육은 질병 저감에도 긍정적입니다. 인간에게 퍼진 상당히 많은 질병이 야생동물에서 발생한 뒤 변이 후 가축을 거쳐서 또 변이된 후 인간에게 감염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가축을 키우는 걸 크게 줄이면 애초에 감염될 가축이 적고. 진짜 고기가 프리미엄화 되면 공장식 축산보다는 방목형으로 가면서 가축 간의 감염 연쇄를 통한 변이 가능성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막걸리는 라이스 밀크
처음엔 우유 먹으면 바로 배탈났는데, 화장실을 옆에 두고 계속 먹으니 어느샌가 괜찮더라구요!
15:16 아씤ㅋㅋㅋㅋㅋ두부ㅋㅋㅋㅋㅋㅋ두부는 선넘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티비로 누워서 빵 먹으면서 보다가 빵터져서 빵 다흘리고 폰들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유 넣을 자리에 대신 넣는 거니까 한 마디로 우유 대체품이니까 Milk라고 붙여도 된다고 봄 😊
오늘도 지식이 +1 되엇습니다
이거 무슨 내용이랑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대체육이였구나 ㅋㅋ
형 코스피 역시 자네야..?
저거랑 비슷한 게 달걀.
마찬가지로 egg 에도 hen이 안 붙습니다.
식물성 달걀을 만들어낸다면 저런 식으로 논란이 생길 수 있죠.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이번주제 진짜 역대급으로 신박하네 ㅋㅋㅋㅋ 다른 용어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라는 의견의 1인
허루토요일애도 올리시나요 !!! 감사합니다
한때 콩 다이어트가 유행이라서 많은 사람이 따라 하다가 고자가 되었다고 하던데...
소 젖이든 두유이든.,
제대로 알고 먹읍시다.,
아니 ...😢
먹을게 넘쳐나는데
싸우던가 말던가 먹고 싶으면 드세요
나 내일 울반 쌈짱하고 맞다이 깨러 간다ㅠ
더이상 빵셔틀하면서 살수가 없을꺼같아!!
몽둥이로 머가리 깨려고 하는데 긴장되네..
이기라고 응원좀 해줘라!!
↖내 프ㅅ├ 누르고 온팬 S양
Vⅰp 핵쪄는 작품 떳음 (후뱡쥬의)
신심 요거 3번도 무리없이 가능한
헬파이어 땔감이다 ㅋ (┐ㅐㅇF함)
이기고 와서 자랑해라! 너의 승리를 기대하며 응원할게!
이번에 진짜 멋지게 이겨라!
아 그리고 나때는 무법지대라서 싸우는것밖에 방법이 없었지만 요즘은 부모님이나 선생님한테 이르는게 제일 직빵이긴 함.
좋은 생각이다 촉법이지?
슈카형 왜 배드민턴 치고있어???
방금 최신영상 봤는데 리필됐네 굳
오...그러면 막걸리를 Rice Milk로 팔아도 문제가 없겠는데? "흰색의 액체"를 Milk로 퉁쳤으면 미국의 사전적 정의에 맞으니 그렇게 장사해도 될듯?
진지 빨자면 막걸리는 '발효주' 라서 milk는 안될듯 발효식품인것도, 술인 것도 둘다 milk가 될 수없는 이유
뭐 대신 아침햇살은 어거지 좀 부리면 rice milk 라고 할 수 있을듯
어찌피 100년 넘게 굳어 졌으면.. 낙농업계가 그냥 cow milk라고 하면 안되나? 우리나라로 가져오면.. ‘두유’라고 하지말고 콩음료라고 불러라 하는거랑 같은거 아닌가
우(소)유(젖)/두(콩)유(젖) 이거 아님?
콩은 젖이 없지. 가슴이 없거등.
@@Challenger2040 식물 발아를 위해 씨앗 속에 영양분이 저장돼 있는 부분을 배젖이라고 합니다... 상식 박살난거 좀 어떻게 해봐요.. 콩에 가슴이 없다 ㅇㅈㄹ하고 있네
올만에 재미난 주제로 이야기하셔서 보러왔음
역시 슈카형 :) 이런 주제 좋아요 말벌아저씨처럼 달려오게 만드는 주제
우유는 솔직히 식물성 물질로 대체 할 만한게 아님 특정 질병이 있는게 아니면 같이 먹는게 몸에 좋음
그리고 라떼던 아이스크림이던 분유던 요플레던 치즈건 우유가 쓰일곳은 많음ㅇㅇ
든.
유당불내증은 유당분해효소인 "락타아제"를 직구해서 먹으면 좋음
동양인이 락타아제가 부족해서가 아니라 미국에선 락타아제를 만들어 팔고 사먹을만큼 유제품에 진심인거였음
고기도 필수 아미노산의 양이 다르기때문에 식물성고기로 단백질을 맞추기위해서는 육류보다 훨씬 많은 양을 섭취해야함.
심지어 실물성고기가 동물성보다 비쌈.
ㅋㅋㅋㅋㅋ 슈카형 너무 귀엽다!
허빙자오 닮으셨어요😂
국내 우유값 높은건 또 중간유통때문이긴 한데...
국내우유값이 세계최고수준인 이유는 원유가격연동제 때문입니다
깔라면 제대로 알고 까자
아침햇살 : rice milk
배양육이 발전하게 되면 약간 궁금한게
그러면 소, 닭, 돼지 같이 가축으로 분류된 것은 더 이상 기를 필요가 없으니
개채수가 감소될 것이고 점차 '가축을 찾기 어려워 진다.' 라는 '가정'이 들어가면
심하면 동물원에서나 볼수 있거나
배양육이 아닌 순수한 고기(?)는 프리미엄이나 명품화되서 팔릴려나?
개체수 감소라 하기엔..
지금 현상이 개체수를 강제로 늘린거니
개체수 정상화 개념이 더 맞겠죠.
단어가 굳어진게 아니라, 기업들의 로비지
미국은 정계는 로비로 돌아가니까
총기류도 그렇고, 의약품이나 의료계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