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살 정도 되었을 때였나,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거든?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다가 우연히 잘못 든 길에서 버려진 터널로 들어갔을 때부터였어. 거긴 산 사람들의 세상이 아니었고 우리 세상에선 잊혀진 신들의 땅이었는데, 믿겨져? 해질녘부터 그림자 속에서 그 존재들이 솟아 나와 한가운데 높이 솟은 성으로 향하는데, 무서우면서도 얼마나 신비롭던지. 난 도망칠 생각도 안 하고 그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그들 중에는 나를 해치려는 자도 있었지만, 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 노력한 이들도 있었어. 다행히, 마지막 순간에는 강의 수호 용신이 나를 신의 세상 바깥으로 데려다 줘서 이렇게 여기 있을 수 있게 됐지. 분명 난 그 안에서 몇 날 며칠을 보냈는데 바깥 세상은 이제야 해질녘이 되어 있더라고. 부모님은 나를 찾아서 그동안 수풀을 한참을 헤치셨대. 부모님께선 내 말을 전혀 믿지 않으셨지만, 내가 수풀 속에서 나타나기 직전에 강가에나 낄 법한 물안개랑 묘한 향기가 났다고 해. 그 근처엔 강도, 향이 날 법한 무엇도 없었는데도 말이야. 다시 이 먼 옛날 꿈 이야기를 꺼내게 될 줄은 몰랐어, 나. 어딜 가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비웃었으니까. 그런데 이 얘기가 여기서만큼은 나를 뜻밖의 대접을 받도록 해 주네. 그도 그럴 게, 난 그 경험 뒤로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됐으니까. 구천을 떠도는 이들을 인도해 다른 세상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때로는 미쳐 날뛰는 영들을 제압하는 이 일.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이 일. 왜 하필 나일까, 하고 혼자 울던 밤도 많았어. 차라리 그 세계에서 죽었으면 하고 생각하던 날도 많았지. 하지만 이젠 아냐. 하필 내가 선택받아 그 세계로 넘어갔고, 이름을 뺏기고 존재와 기억을 잡아먹힐 뻔도 했지만 살아남았으며, 마지막 순간에는 신의 도움을 받아 돌아왔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나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되더라고. 이런 힘이 없었으면, 저기 낫 들고 구울 써는 아저씨랑 같이 일 할 수나 있었겠어? 말은 좀 싹퉁바가지 없게 해도, 능력 좋고 정 많은 사람이라니깐. 아휴, 또 부른다고? 잠깐 갔다 올게. 어디 가지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야 돼. 알았지?
"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각자의 세계에서 지낼 수 있을까.....? " 우리들은 세계수 밑에서 다시는 보지 못 할 서로의 얼굴을 보며.... 하늘을 보며.... 자신의 감정들을 삭힌다... 하지만. 서서히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와 울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들을 보며 다시금 꿈 같은 시간이라 생각하며 작별 인사를 나눈다... 이 곡 들으면서 혹시 이 곡이 나오는 이 세계물은 지금 이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썼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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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y/jaehoonjang
재훈이 형 이렇게 해선 세계적인 기타리스트밖에 못돼.. 더 줘.....
사실 이불 속 만큼은 여름이라서 나오지 말라는 재훈님의 큰 뜻.
아홉 살 정도 되었을 때였나,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거든? 새로운 동네로 이사를 가다가 우연히 잘못 든 길에서 버려진 터널로 들어갔을 때부터였어. 거긴 산 사람들의 세상이 아니었고 우리 세상에선 잊혀진 신들의 땅이었는데, 믿겨져? 해질녘부터 그림자 속에서 그 존재들이 솟아 나와 한가운데 높이 솟은 성으로 향하는데, 무서우면서도 얼마나 신비롭던지. 난 도망칠 생각도 안 하고 그 세계를 돌아다니기 시작했어. 그들 중에는 나를 해치려는 자도 있었지만, 나를 원래 세계로 돌려보내려 노력한 이들도 있었어.
다행히, 마지막 순간에는 강의 수호 용신이 나를 신의 세상 바깥으로 데려다 줘서 이렇게 여기 있을 수 있게 됐지. 분명 난 그 안에서 몇 날 며칠을 보냈는데 바깥 세상은 이제야 해질녘이 되어 있더라고. 부모님은 나를 찾아서 그동안 수풀을 한참을 헤치셨대. 부모님께선 내 말을 전혀 믿지 않으셨지만, 내가 수풀 속에서 나타나기 직전에 강가에나 낄 법한 물안개랑 묘한 향기가 났다고 해. 그 근처엔 강도, 향이 날 법한 무엇도 없었는데도 말이야.
다시 이 먼 옛날 꿈 이야기를 꺼내게 될 줄은 몰랐어, 나. 어딜 가나 허무맹랑한 이야기라며 비웃었으니까. 그런데 이 얘기가 여기서만큼은 나를 뜻밖의 대접을 받도록 해 주네. 그도 그럴 게, 난 그 경험 뒤로 인간이 아닌 존재를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됐으니까. 구천을 떠도는 이들을 인도해 다른 세상으로 보내는 일을 하고, 때로는 미쳐 날뛰는 영들을 제압하는 이 일.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는 이 일.
왜 하필 나일까, 하고 혼자 울던 밤도 많았어. 차라리 그 세계에서 죽었으면 하고 생각하던 날도 많았지.
하지만 이젠 아냐. 하필 내가 선택받아 그 세계로 넘어갔고, 이름을 뺏기고 존재와 기억을 잡아먹힐 뻔도 했지만 살아남았으며, 마지막 순간에는 신의 도움을 받아 돌아왔다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나에게만 주어진 특별한 기회라고 생각되더라고.
이런 힘이 없었으면, 저기 낫 들고 구울 써는 아저씨랑 같이 일 할 수나 있었겠어? 말은 좀 싹퉁바가지 없게 해도, 능력 좋고 정 많은 사람이라니깐.
아휴, 또 부른다고? 잠깐 갔다 올게. 어디 가지 말고 여기 얌전히 있어야 돼. 알았지?
연재작가신가요 ㅋㅋㅋㅋㅋ
아니 시리즈물 이였냐고 ㅋㅋ
장재훈 유니버스! 장재훈 유니버스!
작가 하십쇼 응원하겠습니다
다음...다음편 주세요...
이제 슬슬 이세계곡 쪽으로 스펙트럼을 넓혀가시는군요 장재훈의 버츄얼방송 존버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다..
넌 나가라
@@TwilightOFSummer-k4w 팬으로써 컨텐츠의 다양화를 응원하는데 문제되냐?
@@user-el9fn5cl1l 장난이야 나도 버츄얼 응원하고 있었음
센과 치히로의 센치한 여름날
비올때, 해가 쨍쨍할때, 눈올때, 춥거나 덥거나 밤이나 낮이나 언제든지 어울리는 노래..
드디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띵곡중의 띵곡
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
쳐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1:23 여기부터 감정선 미쳤다..
어느 개추운 겨울날에 올라온 영상....
이 노래만 들으면 바다 한가운데를 달리는 열차를 타는 상상을 하곤 합니다
동승객으론 가오나시가..
잡아먹히길 바랄게요
@@추진헌-i4o 가오나시 뱃속 구경 잠깐 하는것도 나쁘지 않지
탭핑이 진짜 예술이네여 센과치히로에서 물밑에 잠긴 기찻길 보는 그런느낌이에요. 잘듣고갑니다.
뜬금없지만 태어난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삶이 고달프고 힘들지만 그만큼 좋은 추억도 많이 있고 사랑하는 사람도 주위에 많으니까.. 그리고 이런 좋은 음악도 들을수 있으니까
연주를 들려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아니 기타 연주를 들으면서 이렇게 소름 돋았던 적이…ㅠㅠ 너무 잘 들었습니다.. 진짜 뭔가 막 울려요…🫢💗
진짜 너무 좋아요 ❤❤
밤에 자기 전에 들어도 최고 🫠💓
입벌리고 들었네요.. 이번 연주 너무 좋습니다...
센과치히로 거의 끝부분에 작아진 가오나시 와 텅빈
기차를 타고 다시 나가는 길에 꿈같던 온천에서의 기억이 점점 잊혀져 가는 기분의 노래
좋아요와 구독만으로 보물같은 연주 들을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거짓 하나 안보태고 제 최애 채널입니다 항상 위로받고 가요
최고다...
한겨울에 여름이라..신선하네
지브리 ost 많이 해주세요..
슈가슈가룬 기다리겠슴니다!!!❤
연주 너무 좋아요!
장재훈님 너무 좋아서 그런데 혹시 지브리 모음 이런식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이어지게 계속 듣고 싶어요😢
눈물나요,,😢
너무 좋다 정말
제가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무슨 연주를 이렇게 눈물나게 해주시나요..... 진짜 퇴근하고 돌아오는 길에 울뻔했어요 .......
겨울이었다
헤어진 여자친구와 함께 즐겨보던 애니메이션의 곡이군요...
이젠 마음이 단단히 굳어서 잊고 지내는데, 새벽에 들으니 다시 생각이 나는 건지
뭔지 모를 감정에 왜인지 눈물이 나네요.
센과치히로의 햄과불멍....!
테일즈위버 레미니센스 기대할게요^^;;;
이 곡은 원작자 피아노 연주보다 유명인 첼로 연주보다 재훈님 기타연주가 제일 좋네요..
"여름이 아니다...."
여름이었다.
아니 미친 지렸다
눈물났어요ㅠ 감사합니다😂
제 인생 영화ㅜㅜ 진짜 100번은본거같은데 노래 색다르게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흑흑 너무 좋아
장재훈 폼 미쳤다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형님 I really want to stay at your house 부탁드립니더…
아악 ㅠㅠ최고야~~~~~~
시험 1일 전 최고의 선택
"겨울인데요."
오늘도 하루 잘 듣고 갑니다~ 항상 좋은 음악 감사해요! 😊
아 진짜 좋다❤
미쳤습니다! 좋은 의미로! 기타의 음만으로 저를 다른 나라에 누워 바람을 쐐게 해주셨습니다! 최고! 최고! 최고!
와 미쳤다..
겨울이다.
센과 치히로!
센과치히로 보러 가야겠다..
아련돋누
캬~~!!!!!!!!!! 기타로 살인 중이신.....
" 우리가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각자의 세계에서 지낼 수 있을까.....? "
우리들은 세계수 밑에서 다시는 보지 못 할 서로의 얼굴을 보며....
하늘을 보며.... 자신의 감정들을 삭힌다... 하지만.
서서히 울음을 터트리는 그녀와
울지 않으려고 하는 우리들을 보며 다시금 꿈 같은 시간이라 생각하며 작별 인사를 나눈다...
이 곡 들으면서 혹시 이 곡이 나오는 이 세계물은 지금 이 상황이지 않을까 생각하며 썼어요
그냥 그렇다구요
여름이네요. 반팔 반바지 입고 강의 듣고 오겠습니당
캬
혹시 연주하시는곡들 악보집 내실생각 없으신가요ㅠㅜㅜㅜㅜㅜ
와.. 대박
ㅁㅊ 게좋다
편곡하신 악보 판매는 안하시나요? 혼자 집에서 연습해보고 싶네요
40초는 못참치마요
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여름이었다....맴...맴..💫
여름이었다
내 지브리 첫 만화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지금은...겨울이다...
겨울에 어울리는 캐롤 통기타버전으로 부탁합니다.
이게대체 어떤의미로 이렇게 제목으류지었는지 십덕친구에게 물어봐야겠어
Take me to church 해주세요요요요용요요ㅠㅠ
여름이었다.'
차인 그날이........ㅆ
원펀맨.. sad theme 재훈님이 연주하는것 듣고싶습니다..!
네, 여름이네요...
더파이팅의 저녁하늘의 종이비행기 가능할까요.. 제빨!!
어 왜 오늘은 빨간셔츠 아니지? 생각했는데 검정 맨투맨으로 가오나시를 형상화한거였군여
다음에는 이것도 되나요?
1. 피파온라인 3 BGM TIME BOMB
2. 그랜드체이스 BGM 희망
3. 요구르팅 OST ALWAYS
4. 소년탐정 김전일 OST 구원의 서
5. 선계전 봉신연의 OST 너의 이름으로
6. 이누야샤 2기 오프닝 I PRAY 4 U
와 희망 진짜 추억인데 나오면 연속 12시간으로 무한재생하면서 울 준비 돼있음 ㄹㅇ;;
Time BOMB 진짜 좋은데
뭐 6개나 있나 했는데 하나같이 거를 타선이 없네;; 선곡 ㄷㄷㄷ
희망 올웨이즈 너의 이름으로... 명곡들만 기가 막히게 골랐네요
와 그체 희망 미쳤다 ㅋㅋ
미친 원시살인귀가 떠오르는 곡이군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
아니 이 형 항상 제목으로 드립 치다가 갑자기 뭐야........갬성 젖어들게........
이런 반전스런 모습에 치인다.........
짱구
카스카베 방위대 ost 커버 해주세요 ..!!
첫사랑의 달콤 쌉싸름한 추억이 떠오르는 곡이네용 하와와
형 혹시 기타 줄은 뭐 쓰는 지 알 수 있을까?
악보만들어주세요!~ 아니면 악보 사겠습니다!!!
늑대소년 ost 나의왕자(원딜)님 기타 부탁드립니다 잘어울리실거에요 100퍼 장담합니다
생갈치1호의 행복불멍
사건의 지평선 해주세요
몬스터랑 울프스레인 오엣티도 해줏세요오오옹
악보 팔면 안되나요? 제발? ㅠㅠ
빤쓰에 오줌지렸다가 등짝맞은 어느 여름날 이었다.
아무곳에나 여름이였다 붙이면 낭만적으로 변하는게 ㅈㄴ 신기하긴함 ㅋㅋ
라그나로크 프론테라 브금 가능하신가욧
"오늘의 이상한 터널 이야기를 들은 당신의 생각은?"
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조와요ㅠㅠㅠㅠ🫧🫧🫧🥹🥹😭
혹시 이곡은 악보 안파시나요? 구매하려고 했는데 앨범엔 없네요 ㅠㅠ
지브리 영화중에 붉은돼지라는 영화가 있는데
그 노래 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붉은돼지 지렸다... ㅇㄷ
요구성이라 죄송하긴 하지만
지브리의 전설 토토로도 언젠가 해주세요!
혹시 타브 어디서 얻을수 있을까요ㅠㅠ
악보있나요?
재훈님 몰아듣기 업데이트 해주세용,,,🥺
브라운 아이즈 - 오지마 오지마
나얼 - 불꽃야생화
k.k. - 나비배갈랏따우
이것들 쳐주세요 ㅠㅡㅠ
나비보벳따우는 치신거있어용
기억났어! 내 이름은 하쿠가 아니야!
니기하야미 코하누시야 이게 내 이름이었어 고마워 치히로 이름을 되찾게 해줘서!
뽀로로 op 도 해주세여
*개쩌는 어느날 엄마 아빠가 돼지가 되어 거미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가면 괴물과 괴팍한 여관주인을 이기고 강의 신과 만났던 어릴 적 한 여름 같은 꿈을 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