샥의 수축과 이완, 하중이동에 따른 차륜(얼라인먼트)의 변화를 이해하시기에 가장저렴한 방법이 알씨카입니다. 알씨카 한대 가지고 이리저리 만져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얼라인먼트 변경에따른 스티어성향을 이해할수도 있고, 스프링레이트 샥오일점도 변화를 주고 이에따른 스티어 성향을 테스트할수있는 좋은 교보재가 될겁니다. 만세님 훌륭한 미케닉으로 성장해주시길 바래요
1.이게 타이어는 고무로 만들고, 2. 고무는 비탄성체라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마찰력 법칙과 다르게, 동일 수직항력에서도 면적이 커지면 마찰력이 커지고(압력이 작아지는 효과) 3. 선회외륜에 하중이동이 일어나서 많은 힘이 실리니 4. 선회 외륜의 대지 캠버를 수직으로 만들면 타이어 접지면적이 커지다 보니, 접지력에서 유리해지고 5. 범프시 차량캠버를 마이너스 값으로 크게 가져가는게 유리하나 6.차가 선회만 하는건 아니다 보니 ,너무 큰 마이너스 값은 편마모를 유발 7.뭐 항상 적당한 값이 좋은거겠죠
자동차가 직진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죠. 그래서 무게 중심이 운전자만 탔을 때만 기준으로 잡는 게 아니라 여러 승객이 탔을 때도 고려해야 해서, 바퀴는 위에서 봤을 때 진행방향쪽으로 약간 안쪽으로 각도가 있고, 정면에서 봤을 때는 바퀴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밑쪽이 약간 벌어지게 설계한다지요.
3주전 영상 부터 보기 시작해서 꺼꾸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했던거 객관적 데이터로 보고 있어 좋습니다. 유투브의 세계는 물고 묻는 조회수 ppl에 목숨 걸기 때문에 일일히 다 신경 쓰기엔 갈길이 멉니다. 근거기반 영상 계속 잘 보겠습니다. 모든 시각을 시선을 다 볼려고 하지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오타가 아닌듯 합니다.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안쪽 타이어 하나를 개별적으로 봤을때 회전 방향에서 +8도의 캠버를 가지게 되어 숄더의 마모가 심해질수 있다는 얘기인거같습니다. 캠버 각의 기준을 차체 중심이 아닌 회전반경의 중심으로 설명한 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모트라인 한 영상에서 단 댓글에 아무리 봐도 노사장 열혈 같지만 자신은 그저 유튜브를 유흥으로 본다고 하는 어떤 사람과 알루미늄 이슈로 논쟁을 했었습니다. 오토기어는 기존부터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노사장과 미생 님의 알루미늄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되었고, 두 영상에 대해 저는 - 미생 님은 알루미늄 파츠와 스틸 파츠의 물성 차이는 우선 정확하게 어떤 물성의 소재를 썼는지도 부정확할 뿐더러 평균적인 수치 역시 고무보다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어서 물성 차이로 논할 수준의 진동은 이미 타이어와 부싱에서 걸러져 의미가 없다. 즉 알루미늄 파츠는 경량화를 위해 다는 것이다. - 노사장은 알루미늄 판과 스틸 판을 퉁기면 스틸이 잔진동이 더 오래 남는다. 스틸 판에 고무를 두르고 바이스로 꽉 물린 다음 스탈 판을 퉁기면 진동이 감쇄되지 않는다. 고로 고무 부싱으로 잡지 못 하는 진동을 알루미늄의 진동을 흡수하는 물성으로 잡기 위해 다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현가하 질량의 경량화의 일환으로 절대적인 충격량이 감소가 되고, 알루미늄 파츠들은 피로 파괴를 막기 위해 강성을 높게 제작하기 때문에 결국 진동이 줄어들긴 하는데, 노사장 추종자는 여기서 _전제야 틀렸든 어찌됐든_ 알루미늄 파츠를 달면 진동이 줄어든다. 결과를 맞게 이야기한 노사장 말이 맞다. 라고 우기더군요. (정작 노사장도 같은 영상에서 인정했던 현가하질량 경량화의 효과를 스스로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고 다른 방식으로 노사장이 틀렸음을 증명해 봤지만 뫼비우스의 띠에서 달리는 기분이어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기로 했습니다. 미생 님도 그 노사장 파는 그냥 종교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더는 상대를 안 하시는 게 덜 피곤할 것 같아요.
@@ymchoi10 감사합니다. 처음 안사실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나스카 한번 직관 다녀 왔는데, 정말 룰을 모르겟더군요 ㅠㅠ 그냥 200바퀴 먼저 돌면 이기는 단순한? 건 아닌거 같은데, 중간중간 잘나가는 선두까지 다 불러들여 피트 점검하고 간격줄이고 다시 시작하고. 정말 룰이 이해가 안되던데.. 혹시 간단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 감사합니다
@@AutoMiseng 미생님께서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 영광이네요!ㅎㅎ 저도 나스카를 심레이싱을 통해 처음 접해서 100% 잘 아는것은 아닌데, 여느 레이스처럼 Qualifying 세션과 Race 세션으로 나뉘는건 동일할겁니다. 레이스 중간에 피트스탑하는것은 급유나 타이어 교체를 위한것이고, 중간중간 세이프티카가 들어가서 재정렬후 출발하는것은 보통 사고가 발생해서 그런경우입니다.
![겨울철 방지턱 넘을때 “찌걱 찌걱” 소음 발생 한다면 높은 확률로 바로 이문제?"여기에 다 모여있습니다. 이건 꼭 봐야해! [필독] Automobile maintenance](http://i.ytimg.com/vi/7jTr3dn-ftU/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메일 읽으시고 이렇게 빨리 친절하게 답변주시다니 저 부분에 막혀 못넘어가고 있었는데 속이 시원해졌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꾸벅)
아 ~ 이멜 주신분이 별이 만세님이셨군요^^ 닉넴이랑 실명이랑 매치를 못해서 누구실까 했습니다.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샥의 수축과 이완, 하중이동에 따른 차륜(얼라인먼트)의 변화를 이해하시기에 가장저렴한 방법이 알씨카입니다. 알씨카 한대 가지고 이리저리 만져보시면 이해가 쉬우실거에요. 얼라인먼트 변경에따른 스티어성향을 이해할수도 있고, 스프링레이트 샥오일점도 변화를 주고 이에따른 스티어 성향을 테스트할수있는 좋은 교보재가 될겁니다. 만세님 훌륭한 미케닉으로 성장해주시길 바래요
별이만세님 안녕하세요, 저도 자동차를 좋아하는 공대생입니다.
해당 서적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을까요?
훌륭한 책인 것 같아, 구입해서 공부해보려 합니다.
@@engineeredbyENG 노이하우스 출판사의 레이싱카 디자인 (번역: 권태화) 입니다.
@@별이만세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미생님 영상은 항상 거부감이 없어요 정이 가득 합니다 감사해요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질문자님도 감사하고 답변과 좋은강의해주신 미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1.이게 타이어는 고무로 만들고,
2. 고무는 비탄성체라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마찰력 법칙과 다르게, 동일 수직항력에서도 면적이 커지면 마찰력이 커지고(압력이 작아지는 효과)
3. 선회외륜에 하중이동이 일어나서 많은 힘이 실리니
4. 선회 외륜의 대지 캠버를 수직으로 만들면 타이어 접지면적이 커지다 보니, 접지력에서 유리해지고
5. 범프시 차량캠버를 마이너스 값으로 크게 가져가는게 유리하나
6.차가 선회만 하는건 아니다 보니 ,너무 큰 마이너스 값은 편마모를 유발
7.뭐 항상 적당한 값이 좋은거겠죠
질문도 좋고 답변도 좋고
보는내내 기분도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좋아요 꾹!
좌우측 바퀴에 상관없이 캠버 각도를 시계방향쪽으로 +를 잡으면 애초에 좌축은 +, 우축은 - 캠버가 들어갔다고 축을 잡고 설명한거 같네요. 롤이 생겨 +4의 캠버가 생기면 좌표상 왼쪽은 +8 오른쪽은 0이 되는거지요.
알루미늄.....하면 노사장...... 뭐, 알루미늄이면 다 좋은 줄 아는지...미생님 강의 좀 듣고 공부 좀 했으면 좋겠다는 저의 의견 입니다.
노사장 말하는게 웃김 현역 전문가
말은 아몰랑 하고 어디서 이상한
전문가라고 데려와서 그게 맞다고
ㅋㅋㅋㅋㅋㅋㅋ
잘봤습니다 재미있습니다
질문자님도 열의가 대단하십니다 화이팅
공부 손놓은지 오래됬는데 이런거보면 재밋어보임
자동차가 직진하는 게 굉장히 어렵다죠. 그래서 무게 중심이 운전자만 탔을 때만 기준으로 잡는 게 아니라 여러 승객이 탔을 때도 고려해야 해서, 바퀴는 위에서 봤을 때 진행방향쪽으로 약간 안쪽으로 각도가 있고, 정면에서 봤을 때는 바퀴는 수직선을 기준으로 밑쪽이 약간 벌어지게 설계한다지요.
네 좋은 포인트를 말씀해 주셨네요^^. 그래서 캠버 말고도, 캐스트, 토우 라는 것들을 질 세팅해야합니다.
희한하게 재미있네... 따봉하나 박고 갑니다.
이론으로는 존재하지만.
현실은 킹핀경사각..케스트에 의해서 저런건 없죠.
세상 모든차는 요즘은 진짜 비슷하죠..
돌팔이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3주전 영상 부터 보기 시작해서 꺼꾸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했던거 객관적 데이터로 보고 있어 좋습니다. 유투브의 세계는 물고 묻는 조회수 ppl에 목숨 걸기 때문에 일일히 다 신경 쓰기엔 갈길이 멉니다. 근거기반 영상 계속 잘 보겠습니다. 모든 시각을 시선을 다 볼려고 하지마세요
유익한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일 내용 보자마자 이해한 1인. 후훗.
Rc카 취미로 하는 분들은 대부분 자세히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잘난 척이 아니라 Rc카 해보시면 실제 차량 메커니즘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저는 드리프트 RC카 였는데 캠버, 캐스터, 토 조절하면서 세팅하던거 생각나네요ㅎㅎ
개인적으로는 비내린 농구코트에서 버기를 굴릴때가 가장 공부가 많이 되더라고요ㅎㅎ
맞습니다. 직접 만져보고 이해하는거랑 책의 이미지와 글로만 보고 이해하는거랑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요리를 하다가 자동차에 흥미가 생겨서 배우고 있는데, 궁금했던 것들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예전에 수강했던 서스펜션 수업내용 리마인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거 은근 서양애들도 헷깔려 하더라구여 ㅋ(시골이라 그런가봄니다)
외국인인 제가 마구리영어로 반친구들 이해시켜줫던 기억나에여...ㅋㅋㅋ
(그걸 알려주고 서로 이해하던게 더 신기했다는...ㅋㅋ)
원서에도 오타가 존재하는 군요..ㅠ
원서를 번역할 때는 해당 전공자가 번역해야 한다는 것을 뼛속깊이 깨닫고 갑니다^^
질문자님도 학구열이 대단하시고 미생님께서도 친절히 영상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차 공부는 늘 재밌습니다. 형님이 기아자동차 서비스에서 근무를 하셔서....늘,,,,차량과는 가까워서..
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믿고보는 미생님 입니다...
아무리 책이라지만 예로 든 캠버를 4도 씩이나 주다니...ㄷㄷㄷ
재밌네요. 결론은 오타라니...ㅎㅎ
넘좋다
선감사 후시청 합니다 ㅎㅎ
문득 든 생각이, 나스카 같은 원형 경기장을 도는 경주에는 각 캠버를 다르게 줘서 한쪽만 기울려 쓰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캠버는 모르겠지만 좌우 서스펜션 스프링 강성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좌우 다 다르게 세팅해놓죠
써킷마다 다르게 셋팅하기도 합니다. 인제같이 시계방향으로 도는 써킷은 운전석쪽 타이어의 바깥쪽이 더 많이 소모되서 운전석 캠버를 더 많이 주고 영암처럼 반시계 방향은 조수석을 더 많이 주기도 합니다.
0:57 겁나재밌는데요?
10년쯤전에 차에 한참 관심 가질때
코너링 향상을위해 마이너스 캠버를준다
코너에서 뒤를 더 잘 흘리기의해 후륜의 토우를 아웃으로 준다
정도 배웠던적 있는데
영상내용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재밋는데요? ㅎㅎ
고속 직진성이 떨어져서 얼라인먼트 맞추려고 생각중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오타가 아닌듯 합니다. 진행 방향을 기준으로 안쪽 타이어 하나를 개별적으로 봤을때 회전 방향에서 +8도의 캠버를 가지게 되어 숄더의 마모가 심해질수 있다는 얘기인거같습니다.
캠버 각의 기준을 차체 중심이 아닌 회전반경의 중심으로 설명한 글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에구구 출판사 방문하면 몇몇 오타는 찾을수 있었을텐데 엄청 고생했겠네
와 저렇게 공부하는 사람도 있구나... 직업이 아닌데.... 대단하다...
근데 영상 다 봤는데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ㅡㅡ
네 저도 개인적으로 대단하다 생각했습니다 ^^. 근데 뭔소린지 이해가 안되는데듀 끝까지 다 봐주신 정종욱님도 대단하신겁니다^^ 광고도 다 봐주셧죠? ㅋㅋㅋ 농담이구요. 감사합니다
@@AutoMiseng 찡긋~
회전시 하중이 걸리는 쪽에 캠버가 더 마이너스로 되는거 같은데
공부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하나만 하겠습니다 궁금한게 SUV 특히 산악도로를 많이 달리는 차량들을 보면 캠버각이 +로 설정이 되어있는 차를 봤는데 오프로드를 달리면 범프가 심해져서 +캠버로 설정해서 다니는 것인지요?
SUV나 트럭들중 캠버가 +로 벌어져서 세팅되는 차들을 많이 보실텐데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중 중요한 하나는 중량물 적재가 좀더 빈번하다 예측되기에, 무거운 탑승이 이뤄져도 타이어가 좋은 접지를 할수 있게 돕는 역할도 있다 보시면 될겁니다
@@AutoMiseng 감사합니다 ^^
책 이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트라인 한 영상에서 단 댓글에 아무리 봐도 노사장 열혈 같지만 자신은 그저 유튜브를 유흥으로 본다고 하는 어떤 사람과 알루미늄 이슈로 논쟁을 했었습니다. 오토기어는 기존부터 보고 있었기 때문에 이를 계기로 노사장과 미생 님의 알루미늄 영상을 뒤늦게 보게 되었고, 두 영상에 대해 저는
- 미생 님은 알루미늄 파츠와 스틸 파츠의 물성 차이는 우선 정확하게 어떤 물성의 소재를 썼는지도 부정확할 뿐더러 평균적인 수치 역시 고무보다 한참 떨어지는 수준이어서 물성 차이로 논할 수준의 진동은 이미 타이어와 부싱에서 걸러져 의미가 없다. 즉 알루미늄 파츠는 경량화를 위해 다는 것이다.
- 노사장은 알루미늄 판과 스틸 판을 퉁기면 스틸이 잔진동이 더 오래 남는다. 스틸 판에 고무를 두르고 바이스로 꽉 물린 다음 스탈 판을 퉁기면 진동이 감쇄되지 않는다. 고로 고무 부싱으로 잡지 못 하는 진동을 알루미늄의 진동을 흡수하는 물성으로 잡기 위해 다는 것이다.
라고 주장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런데 현가하 질량의 경량화의 일환으로 절대적인 충격량이 감소가 되고, 알루미늄 파츠들은 피로 파괴를 막기 위해 강성을 높게 제작하기 때문에 결국 진동이 줄어들긴 하는데, 노사장 추종자는 여기서 _전제야 틀렸든 어찌됐든_ 알루미늄 파츠를 달면 진동이 줄어든다. 결과를 맞게 이야기한 노사장 말이 맞다. 라고 우기더군요. (정작 노사장도 같은 영상에서 인정했던 현가하질량 경량화의 효과를 스스로 철저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몇 번이고 다른 방식으로 노사장이 틀렸음을 증명해 봤지만 뫼비우스의 띠에서 달리는 기분이어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기로 했습니다. 미생 님도 그 노사장 파는 그냥 종교 집단이라고 생각하고 더는 상대를 안 하시는 게 덜 피곤할 것 같아요.
안쪽 바퀴가 +8 되면 오토바이 아닌가요? ㅎㅎㅎㅎ
차는 회전을 할때 관성 때문에 회전방향
반대쪽으로 차가 쏠리고(롤링) 쏠렸을때도
차량의 최대 그립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캠버각을 조정하여 세팅한다 이렇게 이해하면 되겠지요?
네 아주 훌륭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한쪽타이어는 최대 그립력이 생기는게 먖는데 반대쪽은 그립력이 오히려 떨어지지않나요? 그래도 하중이 많이 실리는 쪽에 그립력을 높여주는게 코너링시 더 도움이 되니 그렇게하는거겄죠?
대학교 전공 수업 듣는느낌??ㅎㅎ
몰라서그러는데 일반 차량 프론트 수직댐퍼는 이영상과 무관하다는건가요
아~ 완벽히 이해했어! (이해못했음)
+4가맞아여 ㅠㅠ
토인토아웃으로 ~~+4가맛습니다
몇번을 말씀드렀는데
스탑엔고가 배터리를 망치는지 얘기 안해주시니 흑 ㅠㅠ
신호대기 때마다 정지 상태에서 시동 걸려면 아무래도 배터리와 시동 모터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요?
캠버새로 교체했는데 차가 오른쪽으로 그냔쏠림다
왼쪽 타이어가 -8도가 되지는 않을꺼같습니다
왜냐면 반시계방향 회전시 무게가 왼쪽으로 쏠리므로
우측타이어는 범프되고 죄측타이어는 리바운드되므로
좌측타이어는 코너 회전시 -4도에서 0도로 바귀는거아닌가요
반시계방향 회전시 무게는 오른쪽에 실리죠;;
나스카레이싱 차량은 계속 한쪽으로만 코너링 하니까 좌우 캠버각을 다르게 세팅하나 해서요. 레이싱경기 볼때마다 궁금했거든요. 나스카가 아니더라도 서킷중에 한쪽으로만 도는 코너가 많은 서킷에서도 그런세팅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랩타임에 도움이 되는지요
질문을 제가 잘 이해 못했습니다. 무슨 뜻인지... 죄송해요 ㅠ
실제로 비대칭입니다. 반시계방향 트랙인 경우 운전석은 포지티브 캠버이고, 조수석은 네거티브 캠버입니다.
@@ymchoi10 감사합니다. 처음 안사실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나스카 한번 직관 다녀 왔는데, 정말 룰을 모르겟더군요 ㅠㅠ
그냥 200바퀴 먼저 돌면 이기는 단순한? 건 아닌거 같은데, 중간중간 잘나가는 선두까지 다 불러들여 피트 점검하고 간격줄이고 다시 시작하고. 정말 룰이 이해가 안되던데.. 혹시 간단히 설명 가능하신가요? ^^ 감사합니다
@@AutoMiseng 미생님께서 직접 댓글 달아주시니 영광이네요!ㅎㅎ 저도 나스카를 심레이싱을 통해 처음 접해서 100% 잘 아는것은 아닌데, 여느 레이스처럼 Qualifying 세션과 Race 세션으로 나뉘는건 동일할겁니다. 레이스 중간에 피트스탑하는것은 급유나 타이어 교체를 위한것이고, 중간중간 세이프티카가 들어가서 재정렬후 출발하는것은 보통 사고가 발생해서 그런경우입니다.
전 솔직히 200바퀴 도는거 보다가 첨엔 좀 흥분되던게.. 나중엔 너무 길어 지루햇엇어요 ㅎㅎㅎ 룰을 모르니 더 그렇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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