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또한 잘난(?)여자라 눈에 차는 남자도 없고 늘 불만족스러운 면이 보여서 남자를 통제하려는 모습이 많았는데요 기도하며 여러모로 잘 준비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신뢰가 가고 존경할만한 안정감을 주는 형제를 만나게 해주시고 또 그 만남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다보니 저의 교만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면서 겸손하고 절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마음 주님이 주셨으니 순종하며 겸손과 절제하려 노력해요. 팔로우쉽이 정말 중요한걸 깨닫고 결정권을 형제에게 넘기되 나의 마음은 정직하게 말하고 배려하고 장점에 감사하고 그 사람의 존재에 감사하며 섬기는 태도로 만나고 있어요. 처음으로 성공적인 교제(?)인듯해요. 안정감 있지만 무뚝뚝한 이 형제에게 내가 원하는 로맨틱함을 요구하기보다는 하나님께 형제에게 바라는 로맨틱한 것들을 기도하고 소망하니(안 줘도 되지만 나도 기념일 근사하게 챙겨주는 게 좋더라구요) 더 좋은 것들로 그 형제 통해 주시더라구요. 형제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도 신뢰하게 되는 그런 소소한 기도응답을 받다보니 입 다물고 그를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그의 수고에 감사하며 원하는 건 조심스레 요청하고 형제 성향상 좀 무리가 되지만 제가 원하는건 그냥ㅋㅋ기도합니다 물론 충분히 내가 인내하고 절제하고 섬길만한 멋진 성품의 소유자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제 익숙한 패턴을 깨고 하나님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 바라보며 나아가니 형제의 사랑도 받고 더욱 깊이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헵시바님 영상통해 다시 다짐해요. 데이트나 썸남 만나는 날 화장하면서 꼭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ㅎㅎ
와!! 지혜로운 여성으로 준비 다 되신 것 같아요!!!!!!!! 이런 나눔은 정말 백점짜리 나눔!!!!!!! 많은 자매님들이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여!!!!!!!! 화장하면서 자매님 나눔 댓글도 같이 보면서!! ㅎㅎㅎㅎ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자매님 감사해요!!!! 최고 최고 :D
요새 남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관계에서 여자들이 원하지만 남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점에 대해 요구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고민이었는데 나눠주신 댓글이 정말 공감되고 성경적 연애에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하시는 것 같아요 !_! 아직 20대초반이라 연애가 먼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언젠가 주님의 때에 자매님 댓글 잘 참고해서 풍성한 연애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나눔 감사해요 ☺️
리스펙, 겸손 이런 게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서 맨날 ‘남자는 다 애야.’ 라든가 ‘여자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런 말 많이 듣다보니까 내가 지혜롭게 이 관계를 이끌어가야 할 것 같은,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힘들었어요😭 이것도 페이스북에 전체공개로 퍼가겠습니당...!
백번 공감합니다~! 제가 본 책 중 '그 남자가 바라는 존경, 그 여자가 바라는 사랑'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서 햅시바님의 영상과 일맥상통한 통찰력을 얻었어요ㅎ 여자는 기본적으로 사랑이 몸에 베어 있어서 자기의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남자는 사랑보다 존경을 원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건 알겠는데, '존경'하는지는 의문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는... 남자는 자신을 존경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남녀 간에 하나님이 세팅해두신 지혜로운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hepbsibah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 여자의 무조건적인 존경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하나님께서 세팅해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ㅎ(엡 5장 33절)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질수록 모조건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남자로 바뀌어질 그 날을 기대하며 깎이고 있습니다 하하^^
와.. 하와의 죄에 대해 얘기하실 때 완전 공감했어요ㅠㅠ 요새 경험하는 거지만.. 감사가 태도가 되면 겸손하게 되고, 그러면 더 감사가 풍성해지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먼저 보게 되는 그런 것도 생기더라구요.. 얼마나 표면적인 감사만 하고 살았던지ㅠ 여담이지만.. 제가 나이가 많은데 지금 속한 교회 공동체에 남자건 여자건 미안하면 미안하다, 고마우면 고맙다 말할 줄 모르는 사람도 진짜 많고 또 그런 사람일수록 열등감들도 너무 많던데.. 그렇게 메마르고 남 평가, 남탓, 깎아내리는 거 잘하는 사람들하고는 정말 인사도 하기 싫어요ㅠㅠ 다가오는 형제들이 그런 부류가 많아서 애초에 형제 자체에 철벽치는데, 사역땜에 인사 한번 했더니 저더러 여사친이라며 들러붙길래(나이가 40인데 왠 여사친인지) 절대 인정 안해주고, 본인들이 사는대로 행동 그대로에다 무반응 얹었는데 어떻게든 공략하려고 하길래 찌질한 형제들 상종 안하구 바로 연락 두절했네요.. 그냥 안하무인으로 대했던 거 같아요.. 위에서 하신 거 아무것도 안했다는ㅎㅎ 그런 사람 붙을수록 내 자존감만 더 하향됨ㅠㅠ..
영상에서 나온 내용 중, 여자들이 수직관계를 잘 세우지 않는다라는 게 사실은 여자들이 상당히 오만하기 때문에 타인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는 말이 되게 인상적 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겸손에 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자. 그걸 인정하면 때때로 그 사람으로 부터 좋은 조언을 얻어 배울 수 있다. 설령 그 사람이 자신의 장점을 조언으로써 나눠주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걸 장점으로 인정한다는 건 나도 그걸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욕망을 알아차리면 구할 수 있고 결국은 얻게 된다. 그래서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는게 결국 자신에게 득이 되는 거라도 봅니다. 😀
오! 이 영상과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떠오른 여인이 있어요. 바로 사라 ㅎㅎ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던, 순종과 겸손의 리더십 사라♥️닮고 싶네요🙏🏽 오늘 영상 내용도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너무 유익하고 외우고 싶은 팁(?)이에요! ㅎㅎ 주님과의 깊은 교제와 사람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으로 이런 지혜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시길 축복합니다🙏🏽
아 자매님이 이런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요?? 아무래도 직접 가르쳐주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 나는 이렇게 해주면 좋고 또 너를 사랑해 주기가 쉬울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자존심이 상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죠. i 메시지 전달법이라고 하죠.! 상대를 비난하지 않되 나는 이런이런 느낌이 들어.. 라고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거에요! "나는 너랑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고민 되는 것이 있다.." 하면서 물꼬를 터 보세요! 생각보다 자매님들은 이런 솔직한 대화에 열려있어요!
ㅠㅜ제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게 됐네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승부욕, 성취욕, 능력 인정욕구가 컸구요, 그래서 남자애들은 경쟁상대로 볼 때가 많았고, 중고등학교 철없는 남자애들 보면서 무시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아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일때문에 부재할 때가 많아서 엄마를 제가 지켜야한다 아빠역할을 해야할 것 같은 마음과 돌보는 것이 있었구요, 일을 즐기는 성향이라 일중독자로 살았고, 외모를 남자들 보기 좋게 꾸밀 마음도 없고, 외모 칭찬을 무의미하다고 느껴왔고 능력 칭찬을 더 좋아해요. 아빠가 칭찬하는 성격이 아니고 그밖의 남자한테 예쁘다고 칭찬 들어본 경험도 아주 적고, 좋아하던 남자들은 다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남성성이 강한 남자들은 부담스럽고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이런건 불건강하고 창조하신 모습대로 사는게 아닌가요?ㅠ 그래도 요즘엔 나이들면서 여러가지 경험하고 나니 겸손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남자에게 받고 의지하고 그런게 어렵네요. 칭찬과 감탄을 잘 하는편인데도 남자들이 제가 부담스럽고 저도 남자가 부담스러운가봐요...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어떤 자매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이 없어서 데이트 비용조차 없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을 가장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용기내어 가까워졌고 돈이 걱정되고 근심되어 고백을 잠시 미뤘는데 일주일 정도만에 이제 막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겨버렸네요ㅠ 다른 남자 곁에 있는 걸 상상조차 하기 싫을 정도로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그녀도 분명 제게 호감이 있었는데.. 돈 때문에 나의 열등감 때문에 그녀를 놓쳤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서 그녀가 진정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밤을 새고 3시간을 걸어서 새벽기도를 다녀왔네요 ㅎㅎ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으로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육체의 감정일 뿐이었을까요..ㅠ 혼란스럽고 아프지만 그녀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저 또한 더욱 중심에 하나님만 두고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서 주님 한 분만 기대하고 만족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연인관계는 아니고 같은 대학 친구, 공동체, 외부에서 만난 이성과의 관계에선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선을 긋자니 너무 분위기도 어색하고 이성과는 아예 담을 쌓고 지내는 기분인데.. 평생이럴수도 없고 대면으로 수업을 나가게 된다면 남자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을텐데 어떻게하면 지혜롭게 이성을 대할지...? 애인과의 어느부분에서 구분을 둬야할지..?! 그게 너무 궁금해요..!!
헵시바님 질문이있어요.. 한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연애할때 , 이사람이 믿을만 한 행동을 나에게 하기때문에 내가 그를 응원해주고 높여줘야하는건가요 ... 아니면 나한테 아직 믿을만한 행동을 잘 보여준것은 아니지만 내 남자니깐, 내가 사랑하니깐 그를 의지적으로 더 높여주고 신뢰해줘야 하는걸까요?? 궁금해요....
이게 자매들도 사랑스러워야 사랑받을 수 있는지, 때로는 사랑스럽지 않아도 사랑받고 싶은지_ 이 지점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인간의 사랑의 한계는 믿을만하지 않으면 믿기 어렵고 사랑스럽지 않을 때 사랑하기 어렵기는 하죠! 성령님 안에서만 정말 가능한 듯하구요! 아직은 남편이 아닌 남자친구니까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긴 해요
무교이지만 말씀들어보니 성경에도 철학적인 내용도 많이 있네요. 철학과 신학도 공통점이 많다고 하니 그런가봐요. 전 철학도 잘모르고 신학은 더더욱 모르지만 종교 /비종교 로 사람을 딱 나누기보단 서로의 다름과 또 서로의 장점은 배우는 사회가 되었으면좋겠어요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우아 항상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내용이 항상 감동이에요 ❤️ 햅시바님이 말한 마법의 3마디를 제가 많이 하는 편이라 절 좋아해주는 형제들이 있는데 정작 내가 좋아하는 형제들은 제 가치를 잘 몰라주는거 같아 속상할때가 많아요ㅜㅜ 이럴땐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는게 맞는걸까요?
아 그러셨구나요! 아무래도 제 생각은요 너무 나한테 액션 조차 하지 않는 남자는 구지 자매님들이 관계를 만드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해요. 이미 자매님 좋아하는 형제님들 많으시니까요! 자매님한테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자매님도 좋은 그런 형제님 반드시 나타나실 거에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ㅜ 제 친구가 정말 마음이 힘들어해서 꼭 도와주고 싶어요ㅠㅠ제 친구는 지금 어떤 한 분을 짝사랑하고 싶습니다. 그 상대방도 제 친구한테 반응은 괜찮습니다ㅎㅎ하지만 그 상대방이 지금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있어 절대 연애금지라고 합니다!그렇지만 제 친구는 그 상대방에게 너무 연락하고 싶고 좋다고 합니다.이 영상처럼 고백하고 싶지만 지금 연애 금지니까 절대 좋아한다는 것을 티를 내고 싶지는 않다고 해요!휴ㅠㅠ 이 친구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조언와 도움은 뭐가 있을까요?ㅎㅎ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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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잘난(?)여자라 눈에 차는 남자도 없고 늘 불만족스러운 면이 보여서 남자를 통제하려는 모습이 많았는데요 기도하며 여러모로 잘 준비하다 보니 하나님께서 신뢰가 가고 존경할만한 안정감을 주는 형제를 만나게 해주시고 또 그 만남 가운데 하나님을 바라다보니 저의 교만한 모습을 많이 보게 되면서 겸손하고 절제하려고 노력중입니다. 그 마음 주님이 주셨으니 순종하며 겸손과 절제하려 노력해요. 팔로우쉽이 정말 중요한걸 깨닫고 결정권을 형제에게 넘기되 나의 마음은 정직하게 말하고 배려하고 장점에 감사하고 그 사람의 존재에 감사하며 섬기는 태도로 만나고 있어요. 처음으로 성공적인 교제(?)인듯해요. 안정감 있지만 무뚝뚝한 이 형제에게 내가 원하는 로맨틱함을 요구하기보다는 하나님께 형제에게 바라는 로맨틱한 것들을 기도하고 소망하니(안 줘도 되지만 나도 기념일 근사하게 챙겨주는 게 좋더라구요) 더 좋은 것들로 그 형제 통해 주시더라구요. 형제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도 신뢰하게 되는 그런 소소한 기도응답을 받다보니 입 다물고 그를 응원해주고 믿어주고 그의 수고에 감사하며 원하는 건 조심스레 요청하고 형제 성향상 좀 무리가 되지만 제가 원하는건 그냥ㅋㅋ기도합니다 물론 충분히 내가 인내하고 절제하고 섬길만한 멋진 성품의 소유자라서 그런 것도 있어요 제 익숙한 패턴을 깨고 하나님 온전히 신뢰하며 하나님 바라보며 나아가니 형제의 사랑도 받고 더욱 깊이 사랑하는 관계가 되는 것 같습니다. 헵시바님 영상통해 다시 다짐해요. 데이트나 썸남 만나는 날 화장하면서 꼭 봐야 하는 영상입니다. ㅎㅎ
와!! 지혜로운 여성으로 준비 다 되신 것 같아요!!!!!!!! 이런 나눔은 정말 백점짜리 나눔!!!!!!! 많은 자매님들이 같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여!!!!!!!! 화장하면서 자매님 나눔 댓글도 같이 보면서!! ㅎㅎㅎㅎ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자매님 감사해요!!!! 최고 최고 :D
우와..대단하세요! 저도 힘얻고갑니당
요새 남녀가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끼면서, 관계에서 여자들이 원하지만 남자가 가지고 있지 않은 점에 대해 요구할 수 있는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고민이었는데 나눠주신 댓글이 정말 공감되고 성경적 연애에 좋은 인사이트를 제공하시는 것 같아요 !_!
아직 20대초반이라 연애가 먼 이야기일 수 있겠지만 언젠가 주님의 때에 자매님 댓글 잘 참고해서 풍성한 연애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
나눔 감사해요 ☺️
얼굴도 마음도 감동으로 촉촉해지는 영상~~
겸손한 여자가 사랑받는다.
이 진리를 쉽게 설명해주는 헵시바님 정말 지혜로운 분이네요!
썸남에게 활용해보려구요 영상 늘 감사해요 🙂
1. 생각을 인정하기 - 좋아좋아
2. 행동에 반응하기 - 꺅 감동이야
남자는 액션 vs 여자는 리액션
3. 치켜세워주는, 칭찬해주는 - 우와~~~!!
일과 능력, 재능에 대해 더욱 칭찬하기
* 겸손에 대해 더욱 묵상하기
감사해요^^
맞아요!! 남자는 리액션이 좋으면 힘이나요!!!😊😊 더 사랑해주고 싶어져요!!
남자분들은 정말 그런가봐요!!!!! :)))))
🤗
와 진짜 신기하다
맞아요!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인정하는 말, 함께하는 시간, 봉사, 스킨쉽, 선물)에서 대부분의 남성들은 스킨쉽보다, 인정하는 말이 우선된다는 것 ! 🤣
인정이 기본인가 봐요! :)
좋아 좋아는 너무 좋아🙆🏻♂️🙆🏻♂️🙆🏻♂️🙆🏻♂️🙆🏻♂️
리스펙, 겸손 이런 게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서 맨날 ‘남자는 다 애야.’ 라든가 ‘여자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이런 말 많이 듣다보니까 내가 지혜롭게 이 관계를 이끌어가야 할 것 같은, 그러다보니 상대방이 답답하게 느껴지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힘들었어요😭 이것도 페이스북에 전체공개로 퍼가겠습니당...!
맞아요! 좋은 포인트 말씀해주신 것 같아요!! 자매들이 이끄려는 부담감을 가질 때 사실 관계가 망쳐지는 거더라구요! 페북 공유 감사해욧ㅎㅎ 고정댓글 해둘게요 :D
R s2 맞아요..위의 그 두가지 말이 안좋은 말이었네요;; 좋은 포인트 말씀해주셔서 저도 감사해요~ 저도 세상에서 그런말들 들었던것 때문에 더욱 남자를 나보다 낮게 생각하고 대하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맞아요... 😭
근데 정말 남자는 청개구리같은 면이 있어서
잘 이끌어줘야 해요... 😅ㅋㅋㅋ
@@sungrae1004 와.... 그러니까요 아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인데...괜히 지기 싫어서 자존심 세우고 잘난척 하고..그래서 더 많이 싸웠고 상대를 마음대로 판단해서 저지른 실수가 많았어요.
똑부러지게 말은 하되 남자를 먼저 인정해주고 감사해하면 상대도 그걸 알고 사랑스럽게보아줍니다.
윙크님 많은 것을 깨달으신 것 같아요!!! 다음 사랑 진정 화이팅입니다..!!!!!!
저도 겸손한 여자가 될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할게요 ^^ 저희 언니한테도 영상 공유합니다!
ㅋㅋ신랑이 항상 저보고 고맙다는 소리한번도 안한다고해서 늘 의문이었거든요~~고맙다는말을 안 했을리가 있나요? 그래서 그 이후로부터 고맙다는 말을 길게~~~해봤어요 고마워 너무 좋아 감동이야~~하니 더 잘해주는거 같아요ㅋ 이 영상보기전이었는데 일맥상통하는군요ㅎㅎ
와,
내가 찾았던유트브채널이예요
영성이녹아있는골수를쪼개는
지혜의조언을이렇게맛있게요리해서일일이먹여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너무 찰지고 좋아요~ 😊
저도 완전 동감합니다~~~♥️
참.. 주님 앞에서도 겸손하고 낮아지고 이런 과정들이 어려운데 남녀관계도 역시 마찬가지네요ㅠ하나님과의 관계가 바로 정립이 되어야 주변의 관계도 풀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 것 같아요..!! :))))
너어무 지혜로우십니다 👍
백번 공감합니다~!
제가 본 책 중 '그 남자가 바라는 존경, 그 여자가 바라는 사랑'이라는 책이 있는데 거기에서 햅시바님의 영상과 일맥상통한 통찰력을 얻었어요ㅎ
여자는 기본적으로 사랑이 몸에 베어 있어서 자기의 남자를 사랑하게 된다. 그런데 남자는 사랑보다 존경을 원한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은 자신의 연인이나 배우자가 자기를 '사랑'하는 건 알겠는데, '존경'하는지는 의문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는...
남자는 자신을 존경하는 여자에게 모든 걸 줄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남녀 간에 하나님이 세팅해두신 지혜로운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다.
아멘!!!!! 여자가 존경을 표하는 건 아무래도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서로 성령의 능력으로 화이팅을!! ㅎㅎㅎㅎ
@@hepbsibah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 여자의 무조건적인 존경이야 말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하나님께서 세팅해놓으신,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것이 아닐까요?ㅎ(엡 5장 33절)
하나님과의 교제가 깊어질수록 모조건적인 사랑을 할 수 있는 남자로 바뀌어질 그 날을 기대하며 깎이고 있습니다 하하^^
헵시바님 남잘알..ㅎㅎ 정확하시네요! 남자는 진심으로 리액션 해주는 여자에게 확 끌리쥬.. 잘보고갑니당!! 🤣🤣👍👍 !!
앗 남잘알 ㅎㅎㅎㅎ 댓글 감사해요 케빈님!!!!! 화이팅 :d
와! 최고의 티칭! 대박!! 적용할게요..
와이프가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을 해야합니다ㅋㅋㅋ
그리고 요즘 겸손에 꽂혀 있어요!! 도데체 왜 이렇게 서로 사랑하기가 어려울까 ..미움다툼시기질투가 사라지지않을까..와이프와 고민하고 이야기나누다가 현재까지의 결론은 '겸손'하지 못한게 문제였구나! 이어요
앗 그러셨군요! 맞아요 관계에서 겸손의 문제가 참 많은 것 같아요!!!!!
헵시바님^^ 이번강연도 유익하네요!!정말!
어쩜 이런 통찰력을 얻으시는지 ^^
정말 겸손이필요한거 같아요 ㅠㅠ 제가 너무 저의생각에맞다는걸 주장하더라구요 겸손은나를낮게가아니라 나보다남을 낫게여기는마음이라는데 저는 무슨일에있어 나를 낮게 생각하며 공격하더라고요..나보다 주님을더생각하며 겸손의자세 요즘 느끼는 것인데 영향받고 갑니다^^
맞아요 좋은 포인트 이야기 해 주신 듯 해요!!!!! 겸손은 오히려 건강한 자존감에서 나오는 듯요!
와 맞아요ㅋㅋㅋ
정말 호응이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대부분의 남자들이
호응과 칭찬을 좋아하는데
그 마음을 딱 파악하셔서
알려주셨네요
감사해요 :)
네넵 !! 엘튜브님 댓글 감사합니다 :))
성경에서 말하는 근본적인 개념을 영상으로 말씀해주시니 더 이해가 잘 되네요^^
이해 잘 되신다니 다행이에요!! :))
1. 좋아좋아 (동의, 공감)
2. 꺅 감동이야 (리액션, 감사)
3. 우와 어떻게 ~ 했어? (칭찬, 인정)
자기중심성 때문에 관계에서 갈등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겸손이 관계의 관건! 기억할게요. :)
요약과 정리까지!! 최고에욧!! :D
여성분이 좋아하는 문장편도 해주세여 ㅋ
남자가 생기자마자 써먹어보겠습니다!
넵 바로바로 써먹어보세욧 ㅎㅎㅎㅎ
화이팅!! 저도 써먹을꺼라서 ㅎ
ㅋㅋㅋㅋㅋㅋㅋ
리액션이 중요하죠... 세상 속 교회 안 통틀어 인기있는 여자는 리액션 좋은 여자라는거...남자들은 인정 존중 받고싶어해요
맞아요 형제분들께 정말 리액션이 중요한가 봐요!! :)
영상 몇 개 봤는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ㅎ
앗 다마스커스 님이시네요!! ㅎㅎㅎ 찾아와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hepbsibah 종종 찾아서 보겠습니다!
@@DamascusLiveTV 네네 :))))))))))) ㅎㅎㅎㅎ
와.. 하와의 죄에 대해 얘기하실 때 완전 공감했어요ㅠㅠ 요새 경험하는 거지만.. 감사가 태도가 되면 겸손하게 되고, 그러면 더 감사가 풍성해지면서 다른 사람의 장점을 먼저 보게 되는 그런 것도 생기더라구요.. 얼마나 표면적인 감사만 하고 살았던지ㅠ
여담이지만.. 제가 나이가 많은데 지금 속한 교회 공동체에 남자건 여자건 미안하면 미안하다, 고마우면 고맙다 말할 줄 모르는 사람도 진짜 많고 또 그런 사람일수록 열등감들도 너무 많던데.. 그렇게 메마르고 남 평가, 남탓, 깎아내리는 거 잘하는 사람들하고는 정말 인사도 하기 싫어요ㅠㅠ
다가오는 형제들이 그런 부류가 많아서 애초에 형제 자체에 철벽치는데, 사역땜에 인사 한번 했더니 저더러 여사친이라며 들러붙길래(나이가 40인데 왠 여사친인지) 절대 인정 안해주고, 본인들이 사는대로 행동 그대로에다 무반응 얹었는데 어떻게든 공략하려고 하길래 찌질한 형제들 상종 안하구 바로 연락 두절했네요.. 그냥 안하무인으로 대했던 거 같아요.. 위에서 하신 거 아무것도 안했다는ㅎㅎ 그런 사람 붙을수록 내 자존감만 더 하향됨ㅠㅠ..
따끈따끈 감사합니다🌷
넵 인영님.. :))
실용적이고 필요한 좋은 내용이었어요 잘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넵넵 :)) 도움 되셨다니 기뻐요! :))
진짜 우와~~~ 어떻게 한거야?(신기한 마음으로 진짜 어떻게 한건지 물어본건데..) 를 진심을 담아 말했던 말인데 남자친구가 왜 눈에 불을 키고 🤩 이런 표정과 모든 것을 다 해줄 행동 했는지 알 것 같네요....
넵 그쵸!!! 하트하다님 넘나 적절하게 표현해주셔서 남친님이 좋으셨나바욧!! ㅎㅎㅎ
겸손과 감사 ~
감사 많이 할 수록 하나님도 기뻐하시고 더 해주려고 하신다 !!!!!
겸손 할 수록 남자한테 다 받을 수 있다 !!!!
교만한 여성일수록 더 사랑받을 수 없게 된다 ㅠ ㅠ 주도권을 가질 수록 더 힘들어진다 ㅠ ㅠ
네넵!!!!ㅠㅠ 우리 자매님들 화이팅입니닷!!!!!
우리 언니면 좋겠다아아아 현명하고 지혜로운 헵시바님 늘 보고 많이 배웁니당 >.
아코,! ㅎㅎㅎㅎ 2021꿈님 동생처럼 자주 만나여 ..:))))
자매들께 말씀드릴께요. 만남을 거절하거나 미루실 때 불확실성을 남겨두지 마세요. 완전히 헤어질께 아니라면 형제들이 제시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 대안을 제시하세요. 대안이 없는 거절은 매우 힘들답니다.
겸손... ㅜ ㅜ 20대 때부터 인기가 많았어서 저도 모르게 남자의 사랑은 좀 가볍게 여기고 남자라는 존재를 무시하는 성향이 있어요.. 겸손, 배울게요.
본성을 따른 조언이 참 지혜로운 것 같아요 그리고 피부도 좋으셔요..
너무 감사해요❤
영상에서 나온 내용 중, 여자들이 수직관계를 잘 세우지 않는다라는 게 사실은 여자들이 상당히 오만하기 때문에 타인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는 말이 되게 인상적 이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겸손에 관해 이렇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하자. 그걸 인정하면 때때로 그 사람으로 부터 좋은 조언을 얻어 배울 수 있다. 설령 그 사람이 자신의 장점을 조언으로써 나눠주지 않는 사람이라도 그걸 장점으로 인정한다는 건 나도 그걸 갖고 싶다는 욕망이 있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욕망을 알아차리면 구할 수 있고 결국은 얻게 된다. 그래서 타인의 장점을 인정하는게 결국 자신에게 득이 되는 거라도 봅니다. 😀
아하!! 깊게 묵상해보셨군요!! 맞아요 배우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또한 겸손이라고 하더라구요!! :)))!
항상 잘보고있습니다🥰🥰유용하게 잘써볼게용 ㅎㅎ 겸손한사람이되길 기도하고원합니다🙏🙏
겸손이참중요하다는생각이드네요!!
맞아요 겸손!! :) 유리님 고마워요.. :D
아기가 가장 사랑많이 받는다~~ 아기처럼이 핵심이네요^^♡
유익했습니다
마이크 바꾸셨네요! 소리 너무 듣기 편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네 마이크 고급진 걸로 ㅎㅎㅎ 바꿨어요! 듣기 편하시다니 좋네요! :)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남편분 이런 현명한 아내를 만났으니 하나님에 선물이며 은혜입니다
들으면서 감사해서 눈물이 나네요
👍👏👏💞🙆
오! 이 영상과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서 떠오른 여인이 있어요. 바로 사라 ㅎㅎ 하나님과 아브라함의 지극한 사랑을 받았던, 순종과 겸손의 리더십 사라♥️닮고 싶네요🙏🏽
오늘 영상 내용도 하나부터 열까지 정말 너무 유익하고 외우고 싶은 팁(?)이에요! ㅎㅎ 주님과의 깊은 교제와 사람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으로 이런 지혜의 영상 만들어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되시길 축복합니다🙏🏽
진짜 저는 사랑받고싶고 그게 진심인 사람을 원하는건데 상대방은 아닌거에요... 그래서 진짜 누군가를 만나는게 겁나고 이제는 ... 어떤 생각까지 드냐면... 만나봤자 또 헤어지게될 관계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요... ㅠㅠ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해요:-)
늘 감사해요,,🙇♀️🙇♀️🙇♀️😍
오늘도 넘넘넘 좋은 영상 감사해용용😻🙆🏻♀️💛
네넵 예향님... :))))))))
와 진짜 이런거 알려주는 곳 또 없어용..💗 유튜브에서 이런 것도 배울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할따름입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궁금한게 하나있는데요 그럼 자매 입장에서 이런것들을 훈련할수 있는방법은 오직 본인 스스로의 기도와 깨달음으로만 이루어질수 있을것 같은데 형제 쪽에서 마음이 상하지 않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아 자매님이 이런걸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방법이요?? 아무래도 직접 가르쳐주는 수밖에는 없을 것 같아요.. " 나는 이렇게 해주면 좋고 또 너를 사랑해 주기가 쉬울 것 같아.. 이렇게 하면 자존심이 상해.."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거죠. i 메시지 전달법이라고 하죠.! 상대를 비난하지 않되 나는 이런이런 느낌이 들어.. 라고 나의 감정을 전달하는 거에요! "나는 너랑 정말 잘 지내고 싶은데 고민 되는 것이 있다.." 하면서 물꼬를 터 보세요! 생각보다 자매님들은 이런 솔직한 대화에 열려있어요!
답변감사해요^^ 교제하는사람은 없지만 미리 알아두면 좋을것 같아서요☺️
그리고 생각해본 주제들이 있는데 영상 만드실때 참고해보세요! 1. 연애중 위기속에서 서로가 아닌 하나님 한분을 바라보는tip 2. 크리스천연애의 스킨쉽과 관련해서 유혹을 잘 이겨내는법(형제와 자매의 입장) 3. 연애과정에서 사이가 깊어지고 신뢰를 형성할수 있는 방법
아하 네넵!! 그래볼게요 감사해요!! :)))
ㅠㅜ제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를 자세히 알게 됐네요..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어렸을 때부터 승부욕, 성취욕, 능력 인정욕구가 컸구요, 그래서 남자애들은 경쟁상대로 볼 때가 많았고, 중고등학교 철없는 남자애들 보면서 무시하고 어울리고 싶지 않아하기도 했어요. 아빠가 일때문에 부재할 때가 많아서 엄마를 제가 지켜야한다 아빠역할을 해야할 것 같은 마음과 돌보는 것이 있었구요, 일을 즐기는 성향이라 일중독자로 살았고, 외모를 남자들 보기 좋게 꾸밀 마음도 없고, 외모 칭찬을 무의미하다고 느껴왔고 능력 칭찬을 더 좋아해요. 아빠가 칭찬하는 성격이 아니고 그밖의 남자한테 예쁘다고 칭찬 들어본 경험도 아주 적고, 좋아하던 남자들은 다 여성스러운 면이 있는? 사람들이었고 남성성이 강한 남자들은 부담스럽고 피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이런건 불건강하고 창조하신 모습대로 사는게 아닌가요?ㅠ
그래도 요즘엔 나이들면서 여러가지 경험하고 나니 겸손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남자에게 받고 의지하고 그런게 어렵네요. 칭찬과 감탄을 잘 하는편인데도 남자들이 제가 부담스럽고 저도 남자가 부담스러운가봐요...
그리스도가 교회를 위하듯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고, 교회가 그리스도를 존경하듯 아내가 남편을 존경하라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남편은 아내의 머리,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 그게 가능하려면 머리됨이 될 수 있는 배우자를 위해 기도해야겠지요~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문득 '어떤 자매를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돈이 없어서 데이트 비용조차 없지만 누구보다도 '사랑'을 가장 많이 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용기내어 가까워졌고 돈이 걱정되고 근심되어 고백을 잠시 미뤘는데 일주일 정도만에 이제 막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생겨버렸네요ㅠ
다른 남자 곁에 있는 걸 상상조차 하기 싫을 정도로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
그녀도 분명 제게 호감이 있었는데..
돈 때문에 나의 열등감 때문에 그녀를 놓쳤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나보다 더 좋은 남자를 만나서 그녀가 진정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감사하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서 밤을 새고 3시간을 걸어서 새벽기도를 다녀왔네요 ㅎㅎ
사랑하고 싶다는 마음이 처음으로 하나님이 주셨다고 생각했는데 육체의 감정일 뿐이었을까요..ㅠ
혼란스럽고 아프지만 그녀의 행복을 위해 기도하며 저 또한 더욱 중심에 하나님만 두고 그리스도의 정결한 신부로서 주님 한 분만 기대하고 만족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
인연이 아닌가 보다 생각하고 툴툴 터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인생은 타이밍인데 스쳐간건지 안타까워요 그래도 주님께 집중하고 물어보시면서 마음을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산뜰-e7m 이 일을 통해서 신앙에 도움이 될 깨닫고 배운점이 많았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마지막에 아기에 비유하신거 너무 궁금해요. 다음 영상에서 말씀 해주실꺼 기대할게요^^
헵시바님 덕분에 오늘도 또 도움 받고 갑니다.
아 네네! 셀라님 아기의 마음에 대한 이야기 나중에 더 해볼게요! :))) 댓글 고마와요 :)))))
@@hepbsibah 아기의 마음에 관한 내용 너무 궁금합니다 🙂😊😊♥️♥️ 항상 좋은 영상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1. 좋아 좋아 2. 꺅 감동이야 3. 우와~~~! ~~~~~> 겸손으로;;
옙옙!!
연인관계는 아니고 같은 대학 친구, 공동체, 외부에서 만난 이성과의 관계에선 어떡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선을 긋자니 너무 분위기도 어색하고 이성과는 아예 담을 쌓고 지내는 기분인데.. 평생이럴수도 없고 대면으로 수업을 나가게 된다면 남자들을 마주할 수 밖에 없을텐데 어떻게하면 지혜롭게 이성을 대할지...? 애인과의 어느부분에서 구분을 둬야할지..?! 그게 너무 궁금해요..!!
헵시바님 질문이있어요.. 한 남자를 만나서 사랑하고 연애할때 , 이사람이 믿을만 한 행동을 나에게 하기때문에 내가 그를 응원해주고 높여줘야하는건가요 ... 아니면 나한테 아직 믿을만한 행동을 잘 보여준것은 아니지만 내 남자니깐, 내가 사랑하니깐 그를 의지적으로 더 높여주고 신뢰해줘야 하는걸까요?? 궁금해요....
이게 자매들도 사랑스러워야 사랑받을 수 있는지, 때로는 사랑스럽지 않아도 사랑받고 싶은지_ 이 지점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인간의 사랑의 한계는 믿을만하지 않으면 믿기 어렵고 사랑스럽지 않을 때 사랑하기 어렵기는 하죠! 성령님 안에서만 정말 가능한 듯하구요! 아직은 남편이 아닌 남자친구니까 너무 절대적으로 생각하지 않으셔도 되긴 해요
헵시바님!오늘 말씀하신 스킬을 잘 하고 있는데 아직도 연애조차 못하는 31살 자매인데 저는 뭐가 잘못되어 있는건가요??ㅠㅠ
아 글쎄요 ㅠㅠ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봐야 알 것 같기는 해요옷 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무교이지만 말씀들어보니
성경에도 철학적인 내용도 많이 있네요.
철학과 신학도 공통점이 많다고 하니 그런가봐요.
전 철학도 잘모르고 신학은 더더욱 모르지만 종교 /비종교 로 사람을 딱 나누기보단 서로의 다름과 또 서로의 장점은 배우는 사회가 되었으면좋겠어요
좋은내용 잘보고 갑니다
저는 겸손해질수밖에 없어요 ㅎㅎㅎㅎ
우아 항상 유익한 영상 너무 감사해요! 내용이 항상 감동이에요 ❤️ 햅시바님이 말한 마법의 3마디를 제가 많이 하는 편이라 절 좋아해주는 형제들이 있는데 정작 내가 좋아하는 형제들은 제 가치를 잘 몰라주는거 같아 속상할때가 많아요ㅜㅜ 이럴땐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마음을 내려놓는게 맞는걸까요?
아 그러셨구나요! 아무래도 제 생각은요 너무 나한테 액션 조차 하지 않는 남자는 구지 자매님들이 관계를 만드려는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해요. 이미 자매님 좋아하는 형제님들 많으시니까요! 자매님한테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자매님도 좋은 그런 형제님 반드시 나타나실 거에요!
@@hepbsibah 현명한 답변 감사해요❤️❤️ 더욱더 겸손해지는 그런 제가 되도록 노력해야되겟어요 :) 아! 그리구 교제하기전 썸남 아님 관심있는 형제에게 물어보면 좋을 질문 몇가지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ㅠㅜ
제 친구가 정말 마음이 힘들어해서 꼭 도와주고 싶어요ㅠㅠ제 친구는 지금 어떤 한 분을 짝사랑하고 싶습니다. 그 상대방도 제 친구한테 반응은 괜찮습니다ㅎㅎ하지만 그 상대방이 지금 연애를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교회에서 훈련을 받고 있어 절대 연애금지라고 합니다!그렇지만 제 친구는 그 상대방에게 너무 연락하고 싶고 좋다고 합니다.이 영상처럼 고백하고 싶지만 지금 연애 금지니까 절대 좋아한다는 것을 티를 내고 싶지는 않다고 해요!휴ㅠㅠ
이 친구에게 제가 해줄 수 있는 조언와 도움은 뭐가 있을까요?ㅎㅎ
여러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ㅜㅜ
이 언니 남자를 아네
남자가 어디가자~ 먼저 제안한적이 없어요 ㅠ 늘 어디갈지 생각해봐.... ㅠㅠ 이건 제 남자가 아닌거죠? ㅠㅠㅠ
이것만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어요오 ㅜ
참 결혼하기 힘드네요,,,,,,,,
남자에게 사랑못받는 여자는 교만한건가요...??ㅠ
마이크를 좀 좋은걸로 하시면 훨씬 좋을거 같은데 ㅠ
네넵 바꾸었습니닷ㅎㅎ
해도 안 된다 교회 옮겨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