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도 사실상 컴퓨터가 비행기를 날개해주는데 이걸 민항기에 도입하기에는 너무 도전적이라고 생각함. 얼마전에 B-2가 고장으로 이륙중 추락한 적이 있는데 습기에 의한 단순 센서고장이었다고 함. 일반 비행기는 비행이 가능했겠지만 비행안정성이 떨어지는B-2는 바로 추락으로 이어졌음.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보통 군용기는 생각보다 악천후에 비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민항기는 그딴 것 없이 왠만한 날씨에는 비행에 나서죠.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안전 안전 이겠죠. 잘못하면 수백명이 다 죽는 시나리오라서.
저런 형태는 너무 미래이고 비슷한것또한 지금 존재하지 않는데 회의감이 높네요 가능성 있는게 b-2와 가장 비슷한 축소 형태는 X-48C가 있고 가장 근 미래에 나올 항공기는 아마도 주날개에 보조 날개가 추가된 boeing-ttbw 가 가장유력해 보임 이미 중국 무인기가 이런형태의날개를 하고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데 저런형태는 고객사가 주저할거 같음 비행 특성 데이터 자체가 없으니깐요
@@라쿤-k9l 조종의 불안정성도 있고 제작단가도 높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통상적인 항공기 구성을 벗어난 항공기는 승객들의 거부감도 있고, 기존 인프라와 호환 문제도 있습니다. 구조적 불안정성에 관해 더 깊게 들어가자면, 날개 안에 승객이 들어가는건 위험합니다. 항공기는 공탄성의 영향을 받아 날개가 진동하게 됩니다. 항공기 날개가 플러터 상황에 들어가지 않고 진동이 감쇄되는 이유는 항공기 날개 안에 들어가 있는 연료가 감쇄작용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승객의 안전을 위해 날개의 구조물을 보강한다면, 날개는 그만큼 부서지기 쉽습니다.
20효율 줄이는 걸로 새로 디자인한 비행기가 상업화 되기는 어려울거 같네요....비행기 디자인이 바뀌면 비행주법과 비행기 관리,정비,부속까지 싹 바뀌는데 겨우 20%? 물론 한 30년 운항하면 어머어마한 금액이겠지만 새로운 것은 원래 불확실성도 내포된건데.....그 불확실성을 덮을 만큼 연료효율 20% 매력적이지는 않은거 같네요.
플라잉v 보자마자 느낀게 화제사고 나면 어떻함? 보통 기름을 날개에 넣고 가는데 이 비행기는 승객 옆에 있겠다는 거잖아. 물론 우리가 아는 비행기도 붙어있긴 했지만 그래도 그 기름의 폭발로 직접적으로 승객이 죽었다는 사고는 못들어봤는데...이 비행기는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니깐 직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을거 같음...
동체 없이 블렌디드 윙 Blended-Wing 개념은 1950년대이던가? 60년대도 연구되었던 것입니다. 새와 충돌하는 경우 엔진이 꺼지게 되고,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파일럿은 오로지 활공으로만 착륙해야 합니다. 그러나 플라잉v는 비상착륙하기 힘들어요. 압력 중심과 무게중심이 비슷하지 않아 불안정합니다. 그리고 비행중 난기류를 만나면 날개 끝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뒤틀림 현상을 잡아줄 structual integrity가 부족합니다. vertical fin이 없는 것도 간단히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아야 해요. 항공교통(air traffic)이 복잡한 공항에선 오히려 문제만 발생시키죠. 또한 문제가 발생하면 승무원, 그리고 조종사가 엔진의 겉 상태를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플라잉v는 그렇지 못해요. 카메라가 있어도 전력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쩔 수 없죠. 끝으로 활주로 너비가 더 넓어져야 합니다. 저거 말도 안되는 거 아시죠? 공항의 레이아웃과 안정성을 따지면 말도 안되는 건데
미국과 eu 그리고 네덜란드까지 여객기 사업에 경쟁하는 것은 좋은데 솔직히 이 비행기가 기름만 먹고 운행하면 실제 운항이 된다고 해도 얼마 안 돼서 망함. 지금 석유가 50-60년(현재 소비량이기 때문에 더 감소 가능성 있음) 남았는데 석유 다 쓰고 뭘로 운행할 거임? 물론 효율이 좋다고 하니깐 대체 에너지를 찾으면 잘 굴릴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지금 이 상황을 배제하고 설계하면 돈만 날릴 수 있음
방향을 전환할 때 양날개 끝에 탑승하는 승객들의 안정감도 고려해야 할 듯. 중앙몸통보다 훨씬 진폭의 크기가 클 듯.
제일외곽에는 항공유 자리로 남겨서 가능한 중앙으로..
@@Markgraf_ON 화물칸으로 쌉가능
오 새롭고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오늘 영상도 고맙습니다🙏
이원주기자님 여전히 스마트하고 멋지시네요^^ 유튜브로 오랫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워요^-^
아이디어는 재미있네요, 근데 랜딩시 윈드시어 발생하면 조종사로서 땀 좀흘릴듯하고 터뷸런스 만나면 동체가 플렉서블하지가 않아서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플랩이 없다면 활주 거리도 길어질거 같고,, 전반적으로 안정성이 아직까진,,,
B-2도 사실상 컴퓨터가 비행기를 날개해주는데 이걸 민항기에 도입하기에는 너무 도전적이라고 생각함. 얼마전에 B-2가 고장으로 이륙중 추락한 적이 있는데 습기에 의한 단순 센서고장이었다고 함. 일반 비행기는 비행이 가능했겠지만 비행안정성이 떨어지는B-2는 바로 추락으로 이어졌음.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보통 군용기는 생각보다 악천후에 비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민항기는 그딴 것 없이 왠만한 날씨에는 비행에 나서죠. 그러다보니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 안전 안전 이겠죠. 잘못하면 수백명이 다 죽는 시나리오라서.
맞아요. 군용기는 컴퓨터가 오작동 해도 사출해서 탈출하면 되는데 민항기는 개죽음
수직꼬리날개가 없어서 그런거에요. 요방향 안정성만 확보하면 큰 차이 없습니다.
컴퓨터 기술이 발전하기 전인 2차대전때도 전익기 형태의 비행기는 실기체가 나왔었음
@@Nagase_imouto 컴터가 없어서 대폭망, 노드롭 흑역사, 플라이바이와이어기술이 나온 후에야 가능하게 되었지만 이런 형상의 항공기는 군용기중 극소수 항공기에만 적용하죠.
@@Nagase_imouto실기체가 나오기만 햇고 실제 군용기/ 민항기에 투입되지못한 이유는 결국 그 불안정성을 극복하지 못햇기때문/ 최근엔 컴덕분에 그걸 어느정도 극복햇기에 B2가 나올 수잇던것이고요.😅😅
퍼스트클래스, 비즈니스석은 중앙이겠네요..
출입 인프라도 바꿔야 하고..
쉽지 않을듯. 특수 목적의…
화물용 항공기로만 도입될듯.
도전은 멋짐 인정
저런 형태는 너무 미래이고 비슷한것또한 지금 존재하지 않는데 회의감이 높네요 가능성 있는게 b-2와 가장 비슷한 축소 형태는 X-48C가 있고
가장 근 미래에 나올 항공기는 아마도 주날개에 보조 날개가 추가된 boeing-ttbw 가 가장유력해 보임 이미 중국 무인기가 이런형태의날개를 하고 있어
상용화 가능성이 높은데 저런형태는 고객사가 주저할거 같음 비행 특성 데이터 자체가 없으니깐요
2:06 와 우리학교다... 15년 전에 학교 다닐때부터 이 비행기 봤는데 아직도 연구중이라니 역시 쉽지는 않은 모양이구먼..
랜딩 기어 문제 발생 시 동체 착륙은 안 되겠네요.
속도를 줄일 수도, 각도를 낮출 수도 없으니...
아이디어는 참신하긴한데 예상되는 단점들이 너무 많아 보여서 실용성이 있을지 의문이긴 하네요 ㅎㅎ
효율보다 콩코드처럼 시간단축 좀 부탁 드립니다 ㅠㅠ
진짜 새로운 정보.. 꼭 한번 타보고 싶어요!
이코노미 기내식과 기용픔도 양쪽으로 나눠실어야 해서 푸드카도 한대에서 세대더 투입해야할수도 있고 기내서비스할때도 빡세질것 같네요.
오늘 영상 잘봤습니다 ㅎㅎ
다름이 아니라 항공업계 쪽에서 티웨이가 대한항공 77W를 2대 가져간다는 소문이 있던데 이 부분 취재 해주실수 있나요?
한가지 좋아보이는 점은, 엔진이 동체보다 위에 있어서 비상상황에서 기체가 좀더 안정적이긴 하겠네요. 지금은 동체 바닥에 있어서, 그냥 뒤집어짐. 사실상 엔진이 모두 나가면 제어가 안됨
그럼 나중에는 보잉과 에어버스외에도 다른 업체들도 경쟁하는 그림이 될 수 있나 보네요
앞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항공기가 미래의 항공시장을 이끌어 가면 좋겠습니다.
02:40 동체가 사선으로 있으면 양력은 높겠지만 전면 공기저항이 크지 않을까요? 그래도 사업성이 있는 것으로 시뮬이 된 모델이겠죠?
그냥 아무것도 모르지만 비행안정성, 균형문제 차원에서 쉽지가 안아보임.
난기류 상황에서 안정성이 어느정도 확보될 지 궁금하네요
근데 비행하면서 옆모습이 아니라 파일럿과 비슷한 풍경을 볼 수 있겠네요
항공우주공학 전공했습니다. 할 말이 많지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항공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다는거 만으로 행복합니다
할말이 많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상용화 시키기 어려운 단점이 많은가요?
@@라쿤-k9l불안정성
@@라쿤-k9l 조종의 불안정성도 있고 제작단가도 높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또한 통상적인 항공기 구성을 벗어난 항공기는 승객들의 거부감도 있고, 기존 인프라와 호환 문제도 있습니다.
구조적 불안정성에 관해 더 깊게 들어가자면, 날개 안에 승객이 들어가는건 위험합니다. 항공기는 공탄성의 영향을 받아 날개가 진동하게 됩니다. 항공기 날개가 플러터 상황에 들어가지 않고 진동이 감쇄되는 이유는 항공기 날개 안에 들어가 있는 연료가 감쇄작용을 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만약 승객의 안전을 위해 날개의 구조물을 보강한다면, 날개는 그만큼 부서지기 쉽습니다.
@@라쿤-k9l 또 엔진 위치도 저는 좀 불만입니다. 저렇게 두면 엔진 흡기가 비대칭적이여서 엔진 성능 감소로 이어지고 수익성도 악화됩니다.
@@minseokshin4514 오호 그렇군요 그럼 엄청난 연구 성과가 나오지 않는 이상 상용화는 좀 힘든가요?
KLM에서 연구하던 블렌디드 윙바디 기체네요 축소 모형으로 날리는거 봤던거 같은데
선회 할 때 생각보다 크게 돌아야 할겁니다.
안 그러면 날개에 탑승한 사람들이 기울어진 무게 중심 때문에 엄청나게 부담을 느낄 수 있어요.
선회할때 원심력으로 사람들은 선회하는줄 모릅니다
6:27 콩코드랑 비슷하네요
6:53 XB70,tu160 처럼 접히는건가요?
이제는 흥하자 이륙하자!!
스테레오타입이겠지만 저런 모양이면 탈 맛 안날것같아요 ㅋㅋㅋ
연료는 어디에 싣을까요?
통상 비행기는 날개에 대부분의 연료를 싣는데
날개만 있으면 날개에 승객 태우고, 수화물까지 보관하고 나면
연료를 넣기 위해서는 그만큼 더 두꺼워 져야 할 거 같은데
그럼 항력 및 무게 증가로 효율이 떨어지지 않을까요?
너보다 훨씬 똑똑한 사람들이 만드는거니깐 그정도 걱정은 노노해
@@iPhoneOnwer ㅋㅋㅋ 내말이
화물까지 실으려면 삼각형이 정답인데
fly by wire 쓴다고 한들 전익기들 조종 난이도가 보통이 아니라던데
플라잉 브이는 사고 시 탈출하는게 힘들듯.... 한쪽에 불이 나면 반대쪽으로 탈출해야 하는데 동체가 두개라서 좌우 이동에 시간이 걸릴듯....
비상구를 두개 만들지 않을까요
@@윤진후-n4w출입구가 더블 드는 인력과 비용도 더블 필요한공간도 더블.. 절대안쓸듯..
붐 오버추어도 설명해주세요
초음속 비행기
여러 모로 걸리는 구석이 많지만, 비상탈출 절차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네요.
저 형태로 만들면 지상에서 수하물이나 카고 ULD는 어떻게 싣고 내려요? 양쪽 윙에서 작업하나요?
엔진이 위에 달리면 동체가 지상에 가까워져서 크게 문제 안될 수도?
@Markgraf_ON 영상에도 나오는 문제입니다만 이착륙시 동체 후미가 닿는 현상 때문에 랜딩기어의 높이가 꽤 높은 수준으로 설계된 것 같더군요.
안전만 하다면 어떤 디자인이든...
날개에 넣던연료는 어디에넣나요
프사에 있는 비행기는 미공군에서 개발하고 있는 차세대 수송기랑 똑같은데??
카나드가 있어야 할듯.
20효율 줄이는 걸로 새로 디자인한 비행기가 상업화 되기는 어려울거 같네요....비행기 디자인이 바뀌면 비행주법과 비행기 관리,정비,부속까지 싹 바뀌는데
겨우 20%? 물론 한 30년 운항하면 어머어마한 금액이겠지만 새로운 것은 원래 불확실성도 내포된건데.....그 불확실성을 덮을 만큼 연료효율 20% 매력적이지는
않은거 같네요.
수소연료전지 비행기가 더 빨리나오지 않을까..
사람도 더 많이 태우고싶으면 삼각형으로 만들었을텐데 굳이굳이 가운데 비운거보면 안정성 강화에도 신경 쓰긴 했을듯
점점 흥미로와 지네요.... 그런데 하늘에서 변화 무쌍한 환경에서 특히 기상 악화때 잘 버틸지는 좀 의문이네요....
안정성은 그냥 컴퓨터가 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민항기가 쓸 디자인은 아닌듯 싶습니다만... 미래는 모르는 거죠.
저거 비행기 엔진은 군사용도 아닌데
아래쪽에 엔진을 위치시키는 게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이륙할때 엔진이 바닥에 긇힐수 있음.
위로 올리면 동체가 낮아져 동체 접근이 쉬움.
아래로 내리면 엔진 접근이 쉬워 정비에 유리함. 다만 그만큼 동체가 높아지고 택싱때 엔진에 데미지가 조금씩 가해질 가능성이 있음
그런데 저런 모양이면 비상시에 동체 착륙 하기 힘들기는 하겠네요
일빠에요~^^*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잭 노스롭 영감님의 꿈은 민항기에까지 이어지는가...
이런게 디자이너와 엔지니어가 존나게 싸우는 이유지...
지금 비행기는 진짜 죽겠음 ㅜ 출장만아니라면 평생 타기싫다 ㅜㅜㅜ 이코노미인생 ㅜㅜㅜㅜ
비행기는 연료비절감보다
사고나면 전원사망이라는 숙제부터 해결하는게 필요하다. 돈보다
사람 목숨이 중요하다.
5:50 저 문제를 B-2 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들어간 돈 차이가 장난 아닐테니 비교하는 게 의미 없을까요..
컴퓨터 제어로
효율성과 상용성을 고려해야되는거지 효율성만 무조건 추구한다고 될 일이 아닌데 ㅋㅋㅋ 콩코드 꼴 보게 될것 같은 느낌
플라잉V 모양이 원래 비행기 형태여야했었고. 지금있는 상용기 모양이 이게 뭐야? 뭐이런 모양이야.라고 느껴야했었음.
왠지 다음주 비행기는 오버추어 나올거 같음.
보잉 에어버스가 지금같은 비행기형태를 유지하는이유는
이보다 효율적인게없어요
생산적인면에서요
지금의 기술로는 뭐 그렇죠 근데 어디까지나 지금이고.
멀미 겁나할듯 ㄷㄷ
VF-25
전익 여객기는 좀 새롭긴하네
지금 난기류때문에 난리인데 과연....
안전하고 효율적인 새로운 항공기를 제시했다.
이건 못써요! 날개 끝쪽 승객은 뱅기 흔들리면 날라다닐거임, 시소 뒷자리 생ㄱ가해보삼
그냥 타던거 탈께요!! 죄송합니다
항공사에서 비용 절감해도 절대 티켓값은 안깎지
역시 깁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내 공간이 넓어 지겠다 룸같은거 만둘수 있겠다
제발 다양한 모습의 비행기가 날아다녔으면 좋겠어요!
날개위에 날개를 달고 평상시는 겹쳐놓아 한 쌍의 날개로 날다가 착륙시에만 날개를 위로 올려서 쌍엽기로 만들면 될 듯
예로부터 변익기는 기체구조는 약하고 정비소요는 높아진다는 고질적인 문제가..
플라잉v 보자마자 느낀게 화제사고 나면 어떻함? 보통 기름을 날개에 넣고 가는데 이 비행기는 승객 옆에 있겠다는 거잖아. 물론 우리가 아는 비행기도 붙어있긴 했지만 그래도 그 기름의 폭발로 직접적으로 승객이 죽었다는 사고는 못들어봤는데...이 비행기는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니깐 직접적으로 피해를 볼 수 있을거 같음...
장거리 항공기 같은경우에는 날게탱크로는 장거리를 못갑니다 그래서 화물칸에 보조연료통을 지금도 달고 다닙니다
지금이라고 다르지 않음
정비도 지옥일것만 같은 느낌이... 연료랑 사람이랑 같은공간 아닌가?
동체 없이 블렌디드 윙 Blended-Wing 개념은 1950년대이던가? 60년대도 연구되었던 것입니다. 새와 충돌하는 경우 엔진이 꺼지게 되고, 전력공급에 문제가 생기면 파일럿은 오로지 활공으로만 착륙해야 합니다. 그러나 플라잉v는 비상착륙하기 힘들어요. 압력 중심과 무게중심이 비슷하지 않아 불안정합니다. 그리고 비행중 난기류를 만나면 날개 끝에서 발생하는 진동과 뒤틀림 현상을 잡아줄 structual integrity가 부족합니다. vertical fin이 없는 것도 간단히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것을 크게 원을 그리며 돌아야 해요. 항공교통(air traffic)이 복잡한 공항에선 오히려 문제만 발생시키죠. 또한 문제가 발생하면 승무원, 그리고 조종사가 엔진의 겉 상태를 눈으로 볼 수 있어야 하는데 플라잉v는 그렇지 못해요. 카메라가 있어도 전력에 문제가 발생하면 어쩔 수 없죠. 끝으로 활주로 너비가 더 넓어져야 합니다. 저거 말도 안되는 거 아시죠? 공항의 레이아웃과 안정성을 따지면 말도 안되는 건데
전력공급은 APU로 보안 하면 되지 않을까요? 버드스트라이크로 엔진 2개다 나가는건 많지 않을텐데 APU를 보강해서 조종이 되도록 해야 될꺼 같습니다
날개 폭은 일반적인 여객기와 비슷합니다. 상용화가 가능할지 보려고 연구하던 건데 당연히 그런것도 고려했겠죠? 영상에도 길이와 폭이 다 나오는데 앞에 10초만 보셨나봐요
플라잉브이가 아니고 플라잉프로그같네
20년안에는 인될듯
승객 무게 분배는 어떻게함.ㅋㅋ
저거 A380급으로 탈출구조를 만드는게 어려운 기체 아닌가요?
저거 비슷한 계획이 이미 80년대였나?90년대였나? 나왔었는데 그때도 탈출을 어떻게 할것인가에 막혀서 못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플라잉V 승우원들 서빙하기 힘들겠다 ㅋ
저 사이즈니깐 가능한거지 불가능에 가깝다 100분에 1로 축소 했을때 된다고 실제 크기 일때 저게 가능 하겠냐
날개는 나는 역할뿐만 아니라 연료탱크 역할도 함 사람 태우면 연료는 어디에.실고? 군용비행기는 몰라도 여객기에는 불가능
공간은 여기저기 훨씬 많아보여요
@@jwyi1 공간이 문제가 아니라 강체의 행렬이 달라져서 막 공간있다고 실을수 있는게 아녜요
@@jwyi1승객이나 수하물의 배치가 잘못되면 내셔널 항공 102편 꼴 납니다;
저거 개조하면 스텔스 폭격기도 되겠는데?
1990년대부터 봤던 형태입니다.
그중 초음속 여객기는 전부 개발사업 중단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날개 객실형은 보잉에서도 컨셉 연구중이었으나,
개발 중단 되었지요.
선박 중 WIG선과 마찬가지로 본격 상업모델로는 개발되지 않을 듯 합니다.
난기류 만날때마다 난리나겠네 ㅋㅋㅋ 휘청휘청
무게중심 때문에 안됨 그리고 제작비가 비쌈 플랩 안됨 결국 안됨
만들다 사라진거로 아는대....
뭔가 콩코드꼴 날것 같다...
비행기 타고 배 멀미 하겠네
저거 열심히 개발했지만 항공사에서 안살꺼같음 ㅋㅋ
그럼 V자가 아니라 삼각형으로 만들어서 모든 공간에 사람을 태우면 되겠네
낮은 상태의 양력도 중앙공간 막으면 되잔아.. 웃기는 놈들이네..
문외환인 내가 봐도 안정성이 가장문제겠구만,, 특별한 디자인도 아니고, 전익기 형태의 비행기는 이미 많이 있었다,, 효율이 좋은것도 알아,, 문제는 안전성이 지,, 군용비행기도 아니고 승객 태우는 비행기를 연료 효율 때문에 모양을 바꾼다,,?? 그냥 뻘짓이구만,,
난기류만나면 자이로드롭까지 럭키비키노
구형 여객기처럼 왼쪽 앞문만 열리면 내릴 때 오른쪽 날개, 왼쪽 날개 사람끼리 부딪혀서 병목현상 날 듯 ㅎㅎ
효율은 좋겠지만 모양이 너무 안 예쁘네.
ㅎ 쓸데없는 돈 쓴다~~
미국과 eu 그리고 네덜란드까지 여객기 사업에 경쟁하는 것은 좋은데 솔직히 이 비행기가 기름만 먹고 운행하면 실제 운항이 된다고 해도 얼마 안 돼서 망함. 지금 석유가 50-60년(현재 소비량이기 때문에 더 감소 가능성 있음) 남았는데 석유 다 쓰고 뭘로 운행할 거임? 물론 효율이 좋다고 하니깐 대체 에너지를 찾으면 잘 굴릴 수 있을 거 같긴 한데, 지금 이 상황을 배제하고 설계하면 돈만 날릴 수 있음
1980년에도 30년후 석유가 고갈난다는데 아직도 안나고 있죠
세일오일때문애 고갈 우려는 없구요 거기다가 수소기반 제트엔진도 개발중입니다
석유는 무한하다 붕시나
@@ak47_Grandma_18 생산량이 많을까? 소비량이 많을까?
탁호
쓸데없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