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돌림, 괴롭힘, 무리짓기!!! '이것'이 유일한 방법 OO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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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12

  • @petersimon7041
    @petersimon704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4

    중학생 피해자인데, 손잡을 친구가 없다면요? 3명의 방어자를 모으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말이쉽지요. 아이들도 권력편에 서서 방관자입니다. 다들 무리에서 쫓겨나지 않기위해 무리의 대장 편을 들고 상관없는 아이들까지 은따를 합니다. 아이들이 생각처럼 착하지 않고 악하답니다.

  • @taeimkim595
    @taeimkim59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08

    좋은말씀 잘 들었어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 남겨요. 한명의 따돌림 당하는 아이를 위해서 누군가 용기를 내었을때 주동자 아이들은 기존에 왕따였던 아이대신 용기낸 아이를 왕따시키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존에 따돌림당하던 아이는 본인을 위해 용기내준 아이에게 고마움을 느낄지는 모르겠으나(마음이니 알리없죠) 본인이 왕따에서 벗어났다는 기쁨에 가해자가 되더라구요.

    • @ierrtty777
      @ierrtty77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2

      저도 님글에 동의 합니다..위와 같은 경우 용기를 낸 아이는 어떨까요..다시는 안하리..이런생각을 할거 같네요..ㅠㅠ

    • @여행자-s7l
      @여행자-s7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이게 그 영화소재잖아요.초등교과에도있는 아이들이란영화.
      을들의싸움

    •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7

      학교는 참 혹독하네요...
      못된것들...

    • @나비잠-o4y
      @나비잠-o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방어자에서 피해자로 전락한 ..

    • @KladyKlady
      @KladyKlad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5

      가해자로 입장을 바꾸더라~는 결과하나로 어른들과 방어자들이 용기를 멈추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좌절이 계속된다는 이유로 용기를 멈추면 미래에 그 피해는 더 가속이 붙어 우리 아이들을 아프게 할 것 같습니다.

  • @나비잠-o4y
    @나비잠-o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다수의 학교 담임선생님들부터 방관을 넘어 방조자만 안되어도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담임선생님 보고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담임선생님이 방관을 넘어 방조하면 ..방관하면 암묵적 방조로 인지하는 아이들도 많아요.
    정말이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떠오르네요.

  • @chloe_9854
    @chloe_985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1

    3명의 힘 대단하지요
    . 근데 사실 가장.중요한 역할은 담임선생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는거 같아요.. 담임선생님도 일을 크게 만들지 않으려고 쉬쉬하고 방관하는 경우가 많죠..

  • @user-jc2vi3gb7m
    @user-jc2vi3gb7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8

    무리 중심에 있는 아이가
    저애 거지야. 저애 아빠교통사고로 죽었어. 아빠없어 라고 못되게 말해도 모든 애들은 그가해자 아이를 무서워하고 눈치만 봅니다....
    이건 누구의 잘못 인걸까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생각이 왜 그리 못됬는디..
    제발 이영상보는 부모님들 정상적으로 아이를 키워주세요....

    • @IAI123
      @IAI123 Месяц назад +1

      가해자의 부모는 자기 애가 학교 일을 좋다고만 말하니 문제없다 생각하기 때문에 이런 영상을 안 찾아본답니다..ㅎ

    • @SSONG-bm2vw
      @SSONG-bm2vw 13 дней назад

      나쁜 애들 많네요...

  • @wkdrk2592
    @wkdrk2592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1

    도움이 되는 좋은 말씀입니다. 그런데 교실에서 제일 먼저 방관자가 되는 분이 선생님이시더라구요 . 뭐가 그리 두려우신건지, 위로는 해주시는 듯 하는데, 마음 한쪽에 구멍만 더 커지더군요. 때문에 아이들이 그러한 담임선생님의 방관을 보면서 쉽게 용기를 내기 힘들것 같다는 생각에, 이사와 동시에 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 @only-b2b
    @only-b2b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무리들 중에 왕 노릇하는 애가 보면 양악해요 선샌님 앞에서도 잘 보이기 때문에 선생님도 걔를 이뻐해요;; 담임샘한테 상담 신청해서 그 아이한테 우리딸이 당한 사건들을 얘기하니
    담임이 그.아이가 인기가 많고 애들이 좋아한다고 나쁜 애가 아니라면서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기가 막혔습니다..
    상담 가기로 한 날 저랑 상담을 하는데 구지 그 전에 저희 딸을 불러서 물어봐가주고
    그 무리들한테 더 찍혔습니다..
    저희 딸이랑 얘기하다가 그 아이들을 불러서 또 얘기한거죠 마치 저희 아이가 고자질을 한거처럼 충분히 오해받을 만한 상황을 만들어버렸네요 ㅡㅡㅋ

    • @snkim4015
      @snkim4015 Месяц назад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생각나네요..작품이 특정 시대적 배경을 그려냈다는 것과 무관하게..교실 풍경 자체만으로도..

  • @shin7694
    @shin769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2

    아이들의 용기는 담임선생님의
    관심과 현명한 판단이 큰영향을 미칩니다

  • @미정오-h6i
    @미정오-h6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7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근데 학부모들은 3이 아니라 5가 모여도 소용이 없더군요 가해학생의 학부모가 얼마나 앞뒤가 다르던지...지능적으로 괴롭히는 가해학생만큼이나 그부모도 지능적으로 잘 빠져나가더라구요 학교에서 아무리 교육을 해도 부모가 가정에서 그렇게 아이를 키우니 가해학생이 변화할수가 없네요 안타깝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그래 그렇게 쭉 욕먹으면서 살아라"라고 포기하게 되더군요 씁쓸한 학폭의 현실이네요

  • @TV-ij1og
    @TV-ij1o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56

    가장 방관자는 담임교사입니다. 다 알면서 늘 방관자 철저한 무사안일 모른척

  • @vlog-wn4cw
    @vlog-wn4cw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9

    약 두달전 무리지은 아이들 사이에서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상황이 똑같이 벌어진일이 있었어요.따돌림이 이거구나 실감했던 순간이었어요. 이후에도 몇번은 반복적으로 지속되었었구요.무리에서 절대적으로 왕처럼 군림하던 한 초등1여자아이의 눈빛과 고집에 주변애들은 자신들의 의견을 표현했음에도 결국 행위에 동조하는 방관자가 되더군요. 군림했던 아이는 학교에서도 무리를 지어다닙니다. 놀이터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친구가 자신이 싫어하는 아이랑 놀기라도 하면 엄마한테 쪼르르 달려가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등 지능적으로 행동하는것 보고, 저희 아이가 못된것을 배울까 싶어 그 아이와 엄마 둘다 손절한 상태예요. 선생님의 영상은 언제나 배울점이 많고 깨달음도 얻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 @user-ds7pt5hs6v
      @user-ds7pt5hs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아이가 학년이 높아갈수록 반에 이런아이들이 많아질까 무섭네요..

  • @나비잠-o4y
    @나비잠-o4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선생님 같은 분을 담임으로 만난 아이들은 행운이네요.

  • @초이써니-t7r
    @초이써니-t7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옳은말씀입니다. 학급 분위기를 왕따,은따 없이 이끌 중요한 포인트네요. 저는 이 역할을 선생님이 잘 이끌어주셨으면 합니다.

  • @kimbeji
    @kimbej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영상이 우리나라 뉴스에 나와서 전국바이럴영상이 되어 국민이 다봤으면 좋겠어요.
    진짜 저도 초등학교때 이런 방관자가 안되려고 하다 저를 왕따가 만들려는 아이들 무리에서 두루두루 친해왔던 아이들무리에서 지내면서 학교생활을 지내기도 했네요.
    우리아이들이 몸건강 마음 건강하게 지내길 바래봅니다.

  • @냥냥펀치-n5d
    @냥냥펀치-n5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오늘도 좋은 가르침 감사해요^^
    저희 딸은 5학년인데 확실히 무리짓기가 명확하게 드러나는것 같아요.
    저희 딸반에서도 두팀으로 무리짓기가 생겼는데 무리에 속해있는 아이들도 사실 마음은 싫지만 억지로 무리에 있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요.
    저희딸은 이쪽도 저쪽도 아닌 아이 세명중 한명으로 친한 친구들이 무리에 속하면서 2주정도는 혼자지냈던것 같아요.
    그래도 다행히 외롭지만 씩씩하게 괜찮다고 하면서 지내니 무리에 속했던 친했던 친구들이 다시 돌아와 같이 얘기하고 관심갖고 놀게 되었다고 하네요.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저희 아이는 단짝은 없지만 두루두루 잘 지내는 편인데 이제 친구를 분별하는 걸 알게 된것 같아요.
    이 영상 딸아이랑 꼭 같이 시청할께요~~

  • @소소한행복-v6v
    @소소한행복-v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모든영상에서 느끼는건 현명한부모가 되어야한다는것..요즘 엄마들보면 본인들이 왕처럼굴고싶은사람들이 많아서.. 우리아이들을위해 부모들이 올바른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어요.그게바로 아이에겐 가정교육이되니까요

  • @jj-xd3sd
    @jj-xd3s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많은 선생님들께서 이 영상 보시고 아이들과 교실에서 함께 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좋은 영상이지만 현실은....ㅠ다르더라고요.

  • @민정윤-m7n
    @민정윤-m7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내 아이가 학교생활에서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면 어쩌지 고민해본적은 있지만 방관자라는 입장은 생각해 보지 못했어요
    아이가 용기를 내서 스스로를 지키고 힘든 친구가 있다면 방관자가 되지 않고 같이 힘이 되어줄수 있도록 도와줘야겠어요!

  • @딸랑딸랑-w8t
    @딸랑딸랑-w8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썸네일과 제목만 보고 과연 그런 방법이 있을까? 의구심을 가졌습니다.
    반대의견을 펼치면 화살이 나에게 돌아올테니
    대신 화살을 맞을 희생정신이 아니고서는 방관자 말고 방법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기적같은 놀라운 방법이 있었네요..!! 마음속에 잘 새기고 있겠습니다.
    오늘의 지혜와 지식 감사드립니다.

  • @송뿅
    @송뿅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런건 학교에 계신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필수적으로 얘기해주셨음 좋겠네요

  • @ryanlee6807
    @ryanlee680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너무 의미있는 메세지였습니다. 용기내는 아이가 되도록 응원하고 독려해야겠습니다.

  • @지우맘-y5b
    @지우맘-y5b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4

    방어자가 될 수 있도록 용기 내어 행동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주댕-e8z
    @주댕-e8z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이런건 교실에서 선생님들이 여러번강조하며 가르치셔야할 내용같아요

  • @시나모롤노래
    @시나모롤노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와 나는 겁나게 멋진 아이였어. 중2때 반에서 맨앞줄에 앉을만큼 작앗는데 2학년 일찐이 울반이었음 지 꼬봉을 욕하고 괴롭혔는데 내가 가서 친구한테 그러면 안되지 라고 얘기함. 그걸 가만히 듣고만 있는게 자존심상해서 가만미 있을수 없었음. ㅋㅋㅋㅋㅋㅋ 그 일찐 나는 쬐끄마니까 신경도안씀 ㅋㅋㅋㅋ나는 여자.

  • @PPP-z2e
    @PPP-z2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누구보다 멋진 조언이네요
    큰 도움되었습니다
    부디 더이상 방관자만 가득한 현실에 아이들이 놓이지 않았으면 합니다

  • @김지은-q5j
    @김지은-q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맞아요. 정말 동감합니다. 이런 교육이 필요하죠.

  • @hmok1827
    @hmok182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너무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제 아이도 얼마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친구 3명이서 잘못을 따지니 여태까지 못된짓을 한 친구가 미안하다고 사과 하더라구요.
    자신이 그렇게 잘못하는지 몰랐데요.
    엄마로써 남자아이들의 친구관계에서 어느정도까지 그냥 두고 봐야할지 난감했습니다.
    선생님. 엄마가 어느정도 선에서 개입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드립니다.😂

  • @레나줄리
    @레나줄리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예비초1로 불안한 마음에 영상들을 정독하고 있어요~! 몇달전 선생님 실제 강의도 들었구요. 너무나도 도움되는 내용 감사합니다. 상상할수 없는 ㅠㅠ 따돌림이란 주제에 마음이 먹먹해지네요. 내아이만 아님됐지,,,라는 생각보다 현명하게 상황에 대처하고 방어자!가 되도록 지도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uRu4284
    @DuRu428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이가 여러명에게 꾸준히 괴롭힘을 당하는걸 장난일까 지켜보던차에 사건이 터져 학폭위를 열까 싶어 담임선생님과 상담을 했는데 선생님도 학폭위 열수있는 상황이지만 노력해보게 한번만 지켜봐 달라고 하시더니 다음번 상담 땐 그문제는 심각한 사안이였지만 저희아이가 빌미를 제공해서 일어난 일이라며 오늘도 그아이에게 다가간 저희아이를 혼냈고 밀거나 물건뺏은 아이는 혼내지 않아 아이가 억울해 하는말을 하길래 저희 아이를 나무랬다고 하는말을 듣고 한달도 안남은 이시점에 나아지는건 없고 일주일 괜찮은듯하더니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어 그냥 아이 수업을 빼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랬더니 아이의 사회성을 방해하는건 어머니라고 하셨어요.
    아이가 문제행동을 하면 친구들이 처벌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시는 말을 여러번하더군요.
    -폭력은 안되 말로해
    그건 너희들이 할일이 아니야 선생님이 얘랑 이야기할거야
    친구가 싫다고하면 장난도 괴롭힘이되는 거야
    어린이집에서 이렇게 교육받았고 저도 그렇게 교육했지만 초등1학년이되고 이런일이 일어났는데 담임선생님은 그런교육을 하지 않으시기에 제가 너무 현실을 모르고 살았나 의심마저 하게 되더군요.
    아이들이 다른아이를 처벌해도 되는 권한을 담임선생님이 주신거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같은분이 담임 선생님이셨다면 초등첫단추를 잘끼워봤을것 같네요.

    • @경남-z5u
      @경남-z5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이번에 초딩아들 입학시켰는데 같은 반 남자애들이 정말 초1이 맞나 싶을정도로 과격하고 말도 못되게 하더라구요. 너무 충격이었어요. 저도 아이 어릴때부터 계속 님과 같이 아이에게 가르쳤고 어려운 일 있으면 선생님께 말씀드려라 했는데 주위에 물어보고 찾아보니 눈눈 이이처럼 해줘야 하고 약해보이면 안되더라구요. 물론 먼저 나쁜 행동을 하면 안되겠지만 누가 때리면 같이 때려주고 욕하면 같이 욕해줘야 한다고 가르쳐야 하는 현실이 슬픕니다. 스스로 단단해지고 대처해야 하는 방법을 터득해야하는것 같아요. 학교에서 교육으론 선생님께 얘기하라지만 선생님이 어려운 스타일이면 아이가 선생님께 일일히 이야기하기 쉽지가 않거든요. 결국 스스로 헤쳐나가는수밖에 없고 잘 이겨내기를 응원하는수밖엔 없더라구요.

  • @갱-m1x
    @갱-m1x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이를 학교에 보내고 오랜만에 선생님의 감사한 말씀 듣습니다 먼저 보고 아이랑 함께 다시 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하이츄-w3f
    @하이츄-w3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현실은.. 그 방관자들도 따돌림당하는 친구를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서 주동자 곁에 붙는 일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같이 욕하면서 으쌰으쌰 무리가 더더욱 돈독해지고 강해지기도 하고요. 다 큰 엄마들 무리에도 똑같은 현상이 반복되는 걸 보면.. 여자들 세계는 어쩔 수 없는건가 싶기도 해요.

  • @뀰이네버
    @뀰이네버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부모님부터 자기아이가 다른 사람의 감정을 헤아리지 못하고 다 장난이었어라고 변명하며 괴롭히는 일이 없도록 제대로된 가정교육이 정말 필요합니다. 꼿꼿하게 다른아이들 마음을 힘들게하는 아이를 보면 그 부모가 보입니다. 문제는 그런 부모 공통점이 내 아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친구끼리
    장난친거다. 그리고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 이 세가지로 방어합니다. 결국 그런 아이들이 누굴 가장 아프게 할까요? 바로 본인과 가족들이겠지요.

  • @김신영-s4i
    @김신영-s4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지금도 용기있는 방어자인데 미처 3의 법칙은 몰랐네요~;;
    방관자가 방어자가 될 수 있도록 다같이 용기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 @user-ds7pt5hs6v
    @user-ds7pt5hs6v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더 많은 학부모와 선생님들,교장선생님들이 보셨으면…

  • @쩡마미jjj
    @쩡마미jj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뭐 어른들 세계도 똑같은데.
    아이들 세계에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기에는 그래요. 애들더러 너희는 그러지마라 하면서 어른들은 더 하잖아요.
    어른들도 편을 나누고 무리를 지어 다니고. 감정적인 폭력을 행사하는데. 직장에서도 있고요.
    어른들의 세계에도 어디든 있죠.
    인간본성이 악해서 그래요.
    정치판에서는 상대진영을 절대악으로 몰고 인정하지 않고
    자기네만 절대선이라고 하잖아요.
    도덕적인 척 하는 어른들이 더 역겨워요.
    슬프지만 살아남아아죠.
    동물들 무리 속에서의 모습도 인간 무리 속 모습과 같고요.
    그리고 학교폭력의 가장 큰 방관자는 선생님들이죠.

    • @러블리-e1j
      @러블리-e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적어도 아이들은 그러지말라고 교육시켜야죠 적폐가맞으니까요 미래는 더 나아야하니까

  • @hskim108
    @hskim1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이등원시키고 앉았는데 반가운영상이네요 선댓글후감상❤

  • @slee520
    @slee52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저도 용기를 얻습니다 💚

  • @해피류
    @해피류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우리반 담임도 괴롭히는 아이가
    있다고 말하는 우리아이에게
    "너가 피해라 "

    • @러블리-e1j
      @러블리-e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친

    • @쿠로미-o7v
      @쿠로미-o7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미친

    • @user-gv2fb9cv3h
      @user-gv2fb9cv3h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실제로 정말 많은 담임샘들은 저렇게 대응하더라고요
      저희아이가 중1인데 거쳐온 초등학교 샘들 대부분 그러셨고 아이가 어디 말할곳도 없고 오히려 말한 이유로 더 친구들에게 미움 받고 더 따돌려지는 계기가 만들어질까봐 아이들은 아무것도 하지 못해요
      그런상황이 오더라고요
      결국 그런게 계속 쌓이니 학교 자체에 신뢰를 못하고 학교 친구관계에 일이 생길때마다 학교 생활 자체가 공포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ㅠ

  • @bombom11268
    @bombom112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은 초1만되도 감정적으로 은근한 따돌림 상처받는일이 생기더라구요 아이가 힘들어하는것같아서 어떻게 얘기해줘야되나 고민많이 하는중인대 영상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쿠럼마
    @쿠럼마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왜 좋아요를 한 번 밖에 못 누르는 지 아쉽네요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 @user-re8oe2nv9c
    @user-re8oe2nv9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희 아이가 전학온지 얼마 안됐는데, 어떤 여자 친구가 발야구를 할때 짜증을 좀 내더래요. 나중엔 답답하다며 울기까지... 근데 같은 반 친구들은 이미 그것이 익숙한지, 아무말 안하는데. 저희 아이가 그 아이에게 가서.. 그렇게 짜증만 내지말고 어떻게 하는건지 알려줘봐 그럼 되잖아 하니까 아무말 안하더라고... 선생님도 오시더니 울지말고 너가 잘 알려주라고 자기랑 같은 말씀 하셨다고. 저는 전학 온지 얼마 안됐는데 걍 가만 있지 그랬냐니까. 내가 왜 그거 좀 잘 못한다고 죄인취급을 받아야되냐고 자기가 말하고나서 다른 애들도 지긋지긋하다고 했다 하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나름 용기가 있었던거네요~

  • @michaella1536
    @michaella1536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내년 초등 입학을 앞둔 7세남 엄마예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선생님 헤어스타일 너무 아름다우세요~!

  • @user-qk2rw1bb6f
    @user-qk2rw1bb6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Ann-i5t
    @Ann-i5t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훌륭하신 말씀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 @지금구독
    @지금구독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굉장히 좋은 조언이네요!
    그런 생각과 말을 할 수있으려면, 사고력하고 언어능력?이런게 필요할거같은데, 저희아이가 참부족한기술이네요 ㅋ
    이건 학습에 속할까요.

  • @jjunjjun6726
    @jjunjjun672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최근에 두근두근초등1학년 입학 책잘읽었고 한글떼기 책도 아이가 집에서 재미있게 학습하고있어요 ^^
    이번 무리짓는 아이들 시리즈(?) 유튜브도 너무 좋은 내용 여러번 잘 보았습니다 아이들을위해 그림으로 풀어서 만화, 웹툰책으로 제작해주시면 소장하고싶어요^^

  • @a_ray_of_sunshine7078
    @a_ray_of_sunshine707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덕분에 아이에게 멋진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킴마비니
    @킴마비니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린시절 용기있는 방어자였어요~ 왕따당하는 여린친구둘과 자발적으로 같이놀고..왕따시키는애한테가서 따지고 ... 고학년 되서 제가 왕따가 되었을때..가서 주동자..머리끄댕이를 잡았죠.. 근데 이것도 그아이의 기질이라서.. 나서지 못하는 아이는 못나서요.. 근데 저희애가 지금 딱그래요~~ 어떤 쎈형이 자기친구 왕따 시키려니까 내친구한테 그러지마!! 왜그래!! 이러더라고요... 어릴때 저같았어요. 왠만한 깡없이는.. 벗어나기 힘들어요 주변아이들에게 바라기보다.. 스스로 강해지거나 주변에 도움청하도록 알리는수밖에 없어요. 하다못해 엄마한테 이를거야 하고.. 말하게라도 시켜야죠. 저학년때는...

  • @뮤즈박-t1p
    @뮤즈박-t1p Месяц назад +1

    선생님이 학생 기분 나쁘게 하면 바로 인권침해라고 합니다
    선생님이 해줄범위가 거의 멊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그렇습니다
    힘이 없어요
    안타깝습니다안

  • @j.7329
    @j.7329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좋은 내용이네요♡

  • @jiji4215
    @jiji4215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릴때 왕따인 아이에게 용기내서 다가갔다가 역으로 왕따를 당한적이 있었는데 우리 애가 그런 상황에 놓이진 않았으면 하는데.. 3인법칙이라고 하셨는데 따돌림 상황에 그 3명을 어떻게 만들어 내야 할까요.. 생각보다 어려운거 같아요.. 모든 아이들이 공공연하게 다같이 이런 교육을 받으면 좋겠네요

  • @Grace-q1l5f
    @Grace-q1l5f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dajunglee4023
    @dajunglee402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학년 딸아이가 반에 a라는 친구가 b라는 친구를 자주 따돌린다하더라구요. 그리고 대놓고 무리에서 소외시켜서, 그걸 본 아이의 마음이 늘 안좋아서 b라는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고해요.
    반 무리중에 a와 같은 친구가 3명정도 있어서 요즘은 10분 쉬는 시간에 애써 그 친구들과 잘 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점심시간에는 다른 친구들과 남자친구들이랑 거의 시간을 보내고!!! 저는 A무리 친구들은 주말에 약속잡아서 놀만큼 친하다고 생각했는데, 그 관계를 저희 딸도 어려워하더라구요. 자기를 친구들이 뒷담화는 안할것 같은데 그렇다고 자기한테 크게 관심이 있어 보이진 않는다고. 쉬는 시간에 혼자놀면 때론 친구들이 다가오지않아 외롭기도 하다고(맴찢)
    그래도 10분 쉬는 시간에 혼자 그림그리고, 책보며 노는친구들과 놀아볼까 하는 의견을 내긴 하더라구요!
    건강한 관계 잘 맺고 있구나 생각했는데, 또래관계로 심난해하는 아이의 이야기 한시간 동안 들어주고 외로움을 느꼈다니 단단해지는 경험을 했네! 엄마가 도울 수 있는건 돕겠다고 했어요. 그래도 아이의 허한 마음을 어떻게 달래주어야할지!! 이영상에 저격 당했어요. 저의 학창시절이야기 해주며 깔깔거리며 이야기는 마무리 되었지만,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한 사고가 올바른 판단을 하듯! 자신뿐 아니라 더불어 생각할 수 있는 힘을 키워보겠다 다짐 합니다.

  • @joy-z7o8d
    @joy-z7o8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말 봐야할 부모는
    안본다는사실~!!!

  • @이현민-l5d5y
    @이현민-l5d5y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당사자는 쉽지않은 일이죠.. 이론은 이론일뿐.. 세상이 벌써 썩어있어요...

  • @yea804
    @yea804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의법칙 기억하고 알려줄게요. 감사합니다.

  • @littlespring5883
    @littlespring588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잘들었습니다. 정말많은 도움이될것같아요. 용기!

  • @박서진-p9r
    @박서진-p9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감동입니다!

  • @하도롱빛
    @하도롱빛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 @EMKIM-mz9nd
    @EMKIM-mz9nd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도 용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올해 초6 아들 몇일전 얘기하다가 저희반에도 혼자노는 아이가 있대요.
    그 아이가 혼자이니 옆에 같이 놀면 좋겠다고 하니 그럼 자기도 그 아이와 같은 왕따가 된데요. 활발하게 분위기 이끄는 친구들이 놀면 괜찮은데 자기가 놀면 자기도 이상한 아이가 된다고 해요.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되면 좋겠는데 현실이 이러니 저도 고민이 되네요.
    부모로서 어떠한 말을 아이에게 해줄 수 있을까요?

  • @이은정-t1g5j
    @이은정-t1g5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lamer7968
    @lamer796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 👍 👍

  • @kim-d2g9y
    @kim-d2g9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학년 아이 반에 남자아이 3명이 무리지어 놀면서 같이 놀자 하면 우두머리 ㅇㅇ이한테 허락 받으라고 하면서 안껴주고 같이 놀고 싶어 하는 아이들 절대 안껴준다고 하네요. 그리고 담임선생님도 알고 있나 아이한테 물어보니 3명 무리에게 같이 놀아줘 한마디만 하고 신경 안쓴다고 하네요....담임선생님 역활이 정말 중요한듯 합니다.

  • @user-gv2fb9cv3h
    @user-gv2fb9cv3h 4 месяца назад

    대부분의 샘들은 너가 피해라 이렇게 대처합니다 이게 현실이더라고요 중1인데 지금까지 거쳐온 모든샘들 90프로 아니 거의 다~ 어떤 상황이 벌어지면 그렇게 말씀하십니다 지금 학교에서 여자 친구들간의 관계 문제가 너무나도 복잡하고 샘들이 중간에 낄수조차 없고 해결도 안된다는 이유로 대부분 그렇게 대응합니다
    아이들은 더군다나 샘한테 말한것만 알게되도 친구들한테 뒤에서 더 따돌림거리의 문제 아이로 낙인찍혀 아이가 친구 문제가 생길때 마다 그냥 학교생활 자체가 공포의 대상이 되어 버립니다
    샘들의 기대는 현실적으로 안하는게 지금 시대에 맞는 구조입니다ㅠ

  • @livi6845
    @livi68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 너무너무 도움이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부산아다지오
    @부산아다지오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학교폭력 구경군효과인책임분산을버리고
    아이에게 용기를 가르쳐주세요
    3의법칙
    같이하면되잖아
    친구랑 같이 할수있게
    용기있는자로 시작요
    용기를심어주는 엄마가 되도록해볼께요

  • @ilovekoreamariella6345
    @ilovekoreamariella634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6

    하! 어째서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이렇게 되었을까! 가슴이 아프다.

  • @4ulove946
    @4ulove946 Месяц назад

    따 당하는 아이들은 절친이 없어서
    더욱 따를 당하는거라
    3명의 동조자를 어떻게 만들까요.
    따 주동자는 기본적으로 굉장히 영악해서 인싸고 쌤들에겐 칭찬받는 아이인 경우가 많음.
    그래서 여왕&시녀 무리만들어 무조건 반전체vs 1명이 되는 구조거든요. 남자아이들도 마찬가지
    몰려다니며 1명 따 시키면 무서워서
    아무도 못 건드립니다.

  • @하이틴틴-x4q
    @하이틴틴-x4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이런 왕따 은따 주동자들이 권세를 잡고 그 아래 알면서도 동조하는 시종들이 가득한 이 미친 세계 나라가 싫다!!!!!!!!

  • @푸른마늘
    @푸른마늘 Месяц назад

    늑대같은 단체생활하는 동물도 집단 생활을 합니다. 동물들도 약해보이면 괴롭히는데, 저는 사슴이 아니라 너를 늑대처럼 생각해라,
    쓸데없는 시비는 무시하고, 필요하면 얘는 건들면 무는구나라고 생각이 들게하라고,
    소시오패스를 판단하는법도 중요합니다.
    알려주었고, 누굴 괴롭히지 말고 적을 만들지말고, 매번 약자를 지켜주는건 절대 아니고 너의 호감이 가는 선한이가 진짜 곤란할때
    여우처럼 표안나게 도와주고,
    모든 약자가 선한건 아니라고,

  • @aijankambarova7777
    @aijankambarova7777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우리 아이는 2년동안 왕따요😢😢😢😢

  • @이금주-w5c
    @이금주-w5c Месяц назад +1

    교직원들이 범인 이예요

  • @miaelee3667
    @miaelee3667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영상들 초1아이와 같이 시청해도 괜찮을까요?

  • @이금주-w5c
    @이금주-w5c Месяц назад

    이거좀. 전국학교에서 방송하면안되요?

  • @생각하고읽고
    @생각하고읽고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현실은 너도 걔랑 어울리지말라고 가르치는 부..

  • @drew0625
    @drew0625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에휴 서울학교들은 맨날 이런걱정도 해야되는건가요.....

    • @지구인구75억
      @지구인구75억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저랑 동생 시골 학교 다녔는데 엄청 심했어요 ㅜ ㅜ ㅋㅋㅋ
      지역의 위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굴 만나냐가 아닐까요?

    • @jiwonkang7500
      @jiwonkang7500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쩡마미jjj
      @쩡마미jjj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방이 더 할 수도 있죠

  • @무띤-b3n
    @무띤-b3n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몇일전 있었던 일이네요
    초3아들 픽업하는데 아들이 말하길” 엄마 ! 셋이서 한 친구를 괴롭히고 있는것을 봤는데 어떻게 해야해 냐고 !
    넌 어떻게 할건데? 묻자
    좀전에 그런일이 있었어 2학년때 같은 반친구가 다른 친구들한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어 그 아이들이 자꾸 가방을 몰래 열어서 물건을 자꾸 숨기는데 하지말라고 막 뭐라해도 무시하고 계속 장난쳤어 ! 그래서 내가 물건 찾아주면서 하지말라고 말했더니 그아이들이 더이상 하지 않았어
    학교끝나면 다음부터는 그 친구 마주치면 같이 좀 있어줘야겠어 라고 하네요
    덧붙히자면 그 아이 엄마를 알고 있는데 말을 해주는게 맞는지 아이들이 아직 어려 일회성일수도 있고요 일 크게만들수도 있겠다싶어서 선뜻 말을 해줄수가 없어요 그리고 괴롭히는 아이들중 한명 그아이의 엄마와 당한 친구엄마와 서로 알고는 있는 사이입니다
    2학년때 그 두아이가 친했는데 3학년때 그둘 같은반까지 되었는데 어찌 그리 되었는지

    • @ssil6179
      @ssil61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상담센터 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이.. 요즘엔 마음을 나누는 친구가 매우 드물대요. 친구였던 아이가 가해자와 피해자가 되는경우가 많다고 하시더군요.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저희아이 초1때 눈앞에서 경험하고 실감했네요. 요즘 아이들 너무 영악해져서.. 군림하려고 하죠. 좀 착하고 만만하다 싶으면 자기에게 복종하게 만들려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진짜.. 소름끼쳐요 ㅜㅜ 그런데 그 엄마는 자기자식이 피해자아니면 된다고 생각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