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도정치만 대략 60년이 됨. 아무리 변회 속도가 빠른 현대와 비교하긴 무리라 해도 5년만 잘못 해도 나라가 기우는데, 60년이면 전근대 시대라고 해도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죠. 기둥썩어서 나라를 새로 바꿔야 하는데, 바꾸지 못했고 그러다 외세에 먹힌거죠. 슬프지만 흥망성쇠에 한 부분이라 생각함.
청 군사요청시 일본군 자동개입 조항 신하들이 알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반대를 무릅쓰고 민비의 말을 듣고 청의 개입을 요청하죠. 이미 알고 있었어요. 고종은... 그리고 민비도... 조정의 모두들도~ 청일 전쟁시 당연히 청이 이길 줄 알고 있었고 청이 이기게 해달라고 굿판을 벌렸죠. 그 믿던 청나라의 군대는 봉급도 없고 군량도 없어서 조선을 약탈하며 조선에 체류하죠. 그리고 그 청나라 군대는 후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불지르고 약탈하고 강간을 일삼죠. 일본 역시 제대로된 후속 보급부대가 없어서 조선인들을 약탈하죠. 청나라 군대처럼 강간과 방화 살인을 일삼지는 않았지만... 고종과 민비는 수만번 불태워 죽여도 그 죄를 다 갚지 못합니다.
@@펭도리-d8v침략은 강대국의 경제적 이익이 목적이고 혁명은 삥뜯기던 찐따가 칼부림 일으키는건데 성격이 같나요? 강제징용, 세금뜯기 사실상 동학군이 했던 '만행'은 모든 국가가 행하는거임. 혁명군인데 저정도 폭력성도 없이 어떻게 국가를 집어삼키냐? 얘는 지 맘에드는 애들한텐 관대하고 나머지에는 먼지한톨 허용안하는게 역겨움.
있는 그대로가 그냥 나이기 때문이에요. 특별히 뽕차서 더 자랑스러워 하는건 다른 의미로 열등감을 보이는거고, 결국 장못도 그대로 보고 인정하는게 나를 더욱 사랑하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국까는 달라요. 삶이 시궁창인 한심한 인생들이 자신의 한심함을 탓할 무언가를 위해 일부로 까는것이니.
고등학교 때 국사 시간에 “동학농민운동은 그냥 민란 아니냐”, “광주에서 일어난 그 일은 민주화운동과 공산반란의 성격이 모두 있었으므로 중립적인 용어인 ‘사태’를 쓰는게 맞지 않냐” 라는 말 했다가 전교조로 추정되는 국사 선생한테 찍혀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사왜곡은 우리도 만만치 않죠ㅠ
전봉준도 너무 미화 되었죠.. 부적같은 글씨와 노래 하나로 죽지 않는다고 선동해서 동학군을 우금치로 밀어 넣고는 자신은 4명이 드는 가마타고 뒤에서 구경만 하다가 도망쳐서 잡힌인물.. 우리나라는 진짜 흑역사가 많음... 대표적인 게 독립군들이 한 곳에 모여서 권력싸움 하다가 독립군을 거의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 이때문에 1920년대 이후로 독립군과 독립운동이란게 제대로 있지도 못했음... 우리가 아는 독립운동이란게 모두 이때 이전의 독립운동임....
고려의 왕건은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권력을 잡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켜서 고려를 건국하엿습니다 주군인 궁예와 그부하들을 죽이고 승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성계역시 고려에서 충성하던 왕을 배신하고 왕의 충신 최영장군 일파를 제거하여 권력을 잡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한반도이던 중국이던 권력을 잡고 새 로운 왕조를 세우면 인정을 받습니다 군사반란이던 민간반란이던 권력을 잡고 성공하면 왕조를 세우는것이고 실패하면 반역자 입니다 세상의 법과역사는 그렇 습니다 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민란이던 군사반란이던 일어 났다면 반대파는 모조리 죽여 버리겠죠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들을 위협할 세력들을 없애 버리고 몰쌀 시키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반란은 단죄할수 없는데 이나라는 후일에 성공한 군사혁명을 단죄하는 나라 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렇게 조작하면 남북통일에서던 그어떤 반란에서도 큰일이 납니다 일단 반란이 일어났다 하면 후일처벌을 받을것을 두려워 하여 반대파는 모조리 몰쌀 시켜버립니다 그래야 후환 이 없을테니까요 ... 성공한 군사혁명은 단죄하고 실패한 그것도 오래전에 주동자가 다처형된 반란을 운동이니 민주화니 하면서 우상화를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중국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이런일은 없습니다
고려의 왕건은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권력을 잡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켜서 고려를 건국하엿습니다 주군인 궁예와 그부하들을 죽이고 승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성계역시 고려에서 충성하던 왕을 배신하고 왕의 충신 최영장군 일파를 제거하여 권력을 잡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한반도이던 중국이던 권력을 잡고 새 로운 왕조를 세우면 인정을 받습니다 군사반란이던 민간반란이던 권력을 잡고 성공하면 왕조를 세우는것이고 실패하면 반역자 입니다 세상의 법과역사는 그렇 습니다 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민란이던 군사반란이던 일어 났다면 반대파는 모조리 죽여 버리겠죠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들을 위협할 세력들을 없애 버리고 몰쌀 시키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반란은 단죄할수 없는데 이나라는 후일에 성공한 군사혁명을 단죄하는 나라 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렇게 조작하면 남북통일에서던 그어떤 반란에서도 큰일이 납니다 일단 반란이 일어났다 하면 후일처벌을 받을것을 두려워 하여 반대파는 모조리 몰쌀 시켜버립니다 그래야 후환 이 없을테니까요 ... 성공한 군사혁명은 단죄하고 실패한 그것도 오래전에 주동자가 다처형된 반란을 운동이니 민주화니 하면서 우상화를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중국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이런일은 없습니다
@@장기태-q6c 영웅 만들기는 정치적 목적이라서, 이념적이고 편향적이지요. 만일 그를 존경하고 칭송한다면, 스스로 정치적 도구로서 증오의 정의구현을 하겠다는 거지요. 정작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은 행복하고 평범한 가족에서 성장한 사람이예요. 사랑의 온기를 나눈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무섭고 두렵지만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국가는 그 목숨을 바치는 사람과 가족을 소모품 취급하며 폭력적으로 대합니다. 모순으로 가득한 인간과 인간세상의 오묘하고 기묘한 질서... 약육강식과 같이 그것도 신의 섭리겠지요. 어찌 인간이 신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동학은 무속신앙에 기독교의 교리를 일부 합한 종교였습니다 무속신앙이 근본이라는 얘기는 사람 안에 신이 깃듬 = 인내천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을 받아 접신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위해서 동학 수련자는 산에 올라가 높은 신을 받아와야 했습니다 그들이 실제로 내세우는 거룩한 메세지와 다르게 그 실체는 무당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이 속이고 있는 진실입니다 이런 동학정신이 후일 공산주의와 맥을 같이 하고 있고 역시 그 종교 출신들이 유독 진보이념을 사랑하는 것도 같은 영에 속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동학난에 참여했던 세력이 훗날 일진회에 가입한다는거죠 손병희가 일본 갔다 온 후 일본의 발전상에 놀라 문명개화론자가 되어 진보회라는걸 만들죠 헌데 부교주 이용구가 전봉준의 남접 잔당을 이끌고 친일단체 일진회에 가입합니다 손병희가 나중에 이를 알고 깜짝 놀라서 이들을 모두 제명하고 동학간판 내리고 천도교로 간판 바꿔 달고 이 때 제명당한 세력이 시천교라는걸 만드는데 그러니깐 전봉준의 남접은 교주가 반대하는 난을 일으키고 나중에 친일단체 일진회에 가입해서 제명당하죠 시작도 끝도 동학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헌데 지금 문제는 전봉준을 천도교도라질 않나, 일진회가입-동학제명-시천교 만든 과거를 탈색해 버리고 지들이 동학본류인 듯 행세한다는겁니다 전봉준이 살아 있을 때 천도교는 아예 있지도 않았습니다 전봉준 계열 짤라 버리고 천도교를 만든건데 지들이 천도교래요
황현필은 특히 근현대사에서 왜곡질이 심하죠 김구는 선으로 미화찬양하고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끝없이 악으로 독재자로 매도하는 황현필 좌우합작은 공산화라는 것을 알면서 36세나 적은 자식뻘의 김일성과 그의 특수간첩 성시백에게 놀아나며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한 어리석은 김구. 김일성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킬 것을 남한국민에게 함구한 배신자 김구를 추앙하는 황현필입니다.
2020년부터 전라북도 정읍시에서는 동학농민운동 유족수당 월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지요.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20년도 넘은 사건의 후손들을 증언만으로 가려내어 세금을 뿌린다는게 납득할 수가 없네요. 19년에도 전국 자치단체중 재정자립도 200위에 불과한 곳이 세금을 그따위로 낭비하더니만, 당시 정읍시장이었던 유진섭 전 시장은 선거당시 정치자금을 받고 지인 자녀등의 공무직 채용 지시 등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1심 유죄를 받은 상황입니다. 보고 있으면 정말 가관입니다.
고려의 왕건은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권력을 잡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켜서 고려를 건국하엿습니다 주군인 궁예와 그부하들을 죽이고 승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성계역시 고려에서 충성하던 왕을 배신하고 왕의 충신 최영장군 일파를 제거하여 권력을 잡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한반도이던 중국이던 권력을 잡고 새 로운 왕조를 세우면 인정을 받습니다 군사반란이던 민간반란이던 권력을 잡고 성공하면 왕조를 세우는것이고 실패하면 반역자 입니다 세상의 법과역사는 그렇 습니다 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민란이던 군사반란이던 일어 났다면 반대파는 모조리 죽여 버리겠죠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들을 위협할 세력들을 없애 버리고 몰쌀 시키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반란은 단죄할수 없는데 이나라는 후일에 성공한 군사혁명을 단죄하는 나라 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렇게 조작하면 남북통일에서던 그어떤 반란에서도 큰일이 납니다 일단 반란이 일어났다 하면 후일처벌을 받을것을 두려워 하여 반대파는 모조리 몰쌀 시켜버립니다 그래야 후환 이 없을테니까요 ... 성공한 군사혁명은 단죄하고 실패한 그것도 오래전에 주동자가 다처형된 반란을 운동이니 민주화니 하면서 우상화를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중국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이런일은 없습니다
영상중 틀린 부분 : 잘못을 바로잡는다면서 왜곡을 하네요, 동학의 교리는 '인내천'이 아닙니다, 경전인 '동경대전'을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영상만든것이네요.유교불교도교 교리를 섞어서 만든게 아닙니다, 인내천교리는 후대 손병희에 의해서 만들어진 천도교의 교리입니다, 동학교가 아닙니다, 동학교리에는 인내천은 아예 없어요, 그리고 안좋은 부분도 많지만 평가받아야할 부분도 많아요, 신분제도가 점차 없어지는 계기가 된점, 학정이 많이 줄어든점, 지나치게 많던 세금이 낮춰져서 국민이 살기 좋아진점등 근대화에 기점이 된점은 평가 받아야됩니다, 더욱이 '개벽'이라는 지구촌 대 격변을 그 당시에 이미 부르짖고 있었어요, 이제야 과학계에선 '지구온난화' 를 대비해야한다느니 '기후변화'를 대비해야한다느니 하는데 이미 180년전에 한국에서는 대비해야한다고 부르짖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개벽'이라는 잡지도 발간되어 한국의 문예를 이끌었지요,누구나 배우는 그당시 문학자들은 대부분 개벽이라는 잡지로 등단했답니다, 그리고 '어린이'라는 단어도 동학에 의해서 만들어졌답니다,
@5491 음. 동학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 헌데 제가 알기로 동학의 본진인 북접과 전봉준의 남접은 거의 완전히 따로 논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접은 결국 일진회로 넘어가서 천도교로부터 제명당하고 시천교라는 종교를 만들었죠. 님이 설명하신 신분제 없어지고 학정 줄어들고 세 금 낮아지고 근대화의 기점이 된 것은 남접 때문입니까? 북접때문입니까? 지금 동학의 문제점은 남접과 북접을 분리하지 않고 좋은 것만 취사선택해서 얼버무리고 뭉뜽그려서 둘의 대립을 설명 안 한다는겁니다 즉. 남접은 민란 일으키려 했는데 북접은 반대했죠. 또 남접은 일진회로 넘어갔는데 북접은 반대했죠 남접 : 동학란 봉기하고 일진회로 넘어가 나라팔아 넘김 북접 : 동학란 봉기 반대,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반일하면서 친일 남접 제명. 둘은 완전 반대의 길을 걸었죠 동학란이 위대하다고 칩시다. 헌데 그 위대한 동학란 일으킨 세력이 나중에 다 일진회로 넘어간 사실은 (거의) 외면하죠. 동학은 위대하다. 동학농민 일으키고 친일로 넘어간 일진회 제명했다. 항일 손병희 만세....
한국 역사서는 1차적 사실에 근거하여 집필하는 데에 주안을 두지 않고, 집필자의 사상을 조미료로써 쓰여지고 있습니다. 한국사 자격검정 또한 역사적 사실에서 왜곡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직업을 위한 자격요건 정도로만 쓰일 뿐입니다. 조선 역사 자체가 흑역사이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동학난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혁명이라는 단어는 그 당시 서양에서 온 말인데 1895년에 조선에서 서양 갔다 온 사람이 있었다 한다고 가정해도 몇이나 그 단어 알았을까요? 그리고 그 당시엔 한글로 읽을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인데 무슨 혁명인가요… 동학농민혁명이라하면 지금까지 있는 난도 다 혁명이죠 공주 명학소혁명이라고 하지… 유물론적 관점으로 보니끼 혁명이죠… 사실은 그 단어 자체가 왜곡인데 일본한테 역사왜곡하지마라고 하는게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일제강점기라는 말도 북한이 미제강점기란 단어를 만들고 쓰고있는데 그거 아는 사람이 몇이 알지 모르겠네요 무튼 일제시대때 일제강점기라는 단어는 존재 하지도 않았죠. 차라리 일제강점기라는 말 대신 일제식민통치시기가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 속 그날들/풀버전] 났네 났어, 난리가 났어! 동학농민운동ㅣKBS 150809 방송](http://i.ytimg.com/vi/f4L6AK24m7E/mqdefault.jpg)
![서울의 새로운 시도,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개방과 용산국제업무지구 발전 계획 [다큐ON-Docu ON] | KBS 241215 방송](http://i.ytimg.com/vi/Tlo_WRrmquk/mqdefault.jpg)
심지어 동학농민혁명 참가 농민을 국가유공자로 서훈하자는 움직임도 있죠. 대한민국과 조선을 구분 못하는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진짜 그런 미친소리를 하는 빡머갈이 있다고요??? 진짜 돈이 남아도나
전북뉴스에서 "동학농민 유공자 후손을 찾습니다 " 라고 하단뉴스 나옴. 뜨아해서 욕을욕을 하다 찾아보니, 선정기준이 지역주민 증언;; 시예산으로 후손들에게 돈뿌린다는 정책. 여긴 동학기념일 행사니 뭐니 뉴스 많이도 합니다ㅜ
@@wwjdd4600 딱 광주518이랑 똑같네
@@가짜왕의원들천국 선족아 한글 공부나좀 하고 나대라
안중근이 오죽하면 전라디언 학살했을까요........
독립운동하기전에는 , 동학 폭도들을 학살하며 다녔죠
이영상에서는 안중근을 언급하지 않은게 살짝 아쉬움 ㅎ
동학도 동학인데 그 동학조차 제압할 능력이 없어서 외세를 끌어들이고 종국적으로 한반도에서 외세 둘이 전쟁하게 만든 조선이 ㄹㅇ 레전드지
이런 점에서 당시 조선이 국가로서 유지될 수 있는 역량이 있었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지 않을 수 없음
조선은 국가로 보기힘듬
그러네 ㄷㄷ
그래서 유사국가라고 많이들 하잖아ㅋㅋㅋ
세도정치만 대략 60년이 됨. 아무리 변회 속도가 빠른 현대와 비교하긴 무리라 해도 5년만 잘못 해도 나라가 기우는데, 60년이면 전근대 시대라고 해도 나라가 제대로 돌아가기 힘들죠. 기둥썩어서 나라를 새로 바꿔야 하는데, 바꾸지 못했고 그러다 외세에 먹힌거죠. 슬프지만 흥망성쇠에 한 부분이라 생각함.
동학운동 터졌을때 즈음의 조선은 이미 유사국가 상태였긴함.
거의 다수 한국인들은 동학농민군을 안중근이 진압을 했다는것을 모른다.
근데 그 안중근도 미화시키고 있다는게 진짜 골때리는 부분임 ㅋㅋㅋ
뿐만아니라 국민방위군사건 원흉인 신성모랑 4.3사건에서 민간인까지 학살한 조병옥, 거창양민학살사건 일으킨 최덕신이 독립운동가 출신이고 그거 해결한 백선엽 김종오 이종찬 유재흥이 일본군출신이라는 거도 모름
더 골 때리는 거.
안중근은 1904년 황해도 제령에서 무고한 중국인을 권총으로 살해하고 봇짐을 훔쳐달아난 살인강도를 저질렀다는 거.
물론 이거 갈켜주는 역사교육 하나도 없음.
일본군과 함께 동학을 토벌했었죠.
안중근이 지키고 싶었던 나라는 조선이 아니었을까?
전 앟고 있었는데요? 그렇다고 이의견에 동조하는건 아닙니다.
겨우 종교 반란 진압 하나 못 해서 청에 군사 요청하고, 자동 개입 조항 있는 줄도 모르고 일본군에 대한 소리 못 들은 채 당하고, 참 잘 됐던 나라꼴이 반복되려 하니 참... 참람하기만 합니다.
글치 또 반복되려 하고있지.. 이 나라의 대통령이라는 놈 부터가 민족반역자 앞잡이 노릇하는데.
기록상 규모만 봐도 겨우가 아니라 난이 맞죠. 게다가 당시 조선 후기 상비군은 엉망이라 급여가 밀려서 복무시간에 2잡 뛰는 등 군기나 사기가 엉망이었죠. 그래서 방산 비리나 부패가 나라를 좀 먹는 거죠.
보면 볼수록 조선이란 나라는 존재하지 말았어야할 귀태 국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국가라는 명칭을 붙여줄 가치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청 군사요청시 일본군 자동개입 조항 신하들이 알고 극구 반대했습니다.
어마어마한 반대를 무릅쓰고 민비의 말을 듣고 청의 개입을 요청하죠.
이미 알고 있었어요. 고종은... 그리고 민비도... 조정의 모두들도~
청일 전쟁시 당연히 청이 이길 줄 알고 있었고 청이 이기게 해달라고 굿판을 벌렸죠.
그 믿던 청나라의 군대는 봉급도 없고 군량도 없어서 조선을 약탈하며 조선에 체류하죠.
그리고 그 청나라 군대는 후퇴하는 마지막 순간까지도 불지르고 약탈하고 강간을 일삼죠.
일본 역시 제대로된 후속 보급부대가 없어서 조선인들을 약탈하죠. 청나라 군대처럼 강간과 방화 살인을 일삼지는 않았지만...
고종과 민비는 수만번 불태워 죽여도 그 죄를 다 갚지 못합니다.
이런 역사를 봤을때 객관적으로 우리권력자들이 얼마나 무능 부패 했는지
느껴지지 않나요.
역사에서는 자주정신,의지, 저항 온갖 미사어구로 역사를 화장해 놓았지만
실상은 참담하지 않았겠습니까.
역사 뒤에 있었던 부정적인 부분만 빼버리고 교육한다면, 역사를 통해 진정으로 과거를 돌아보고 배울 것이 있는가 의문이 듭니다.
과거 많은 정부들이 그렇게 많이했는데, 이와 다르게 역사적 사료를 통해 역사의 빛과 그림자를 돌아볼 수 있도록 하는 호밀밭 채널을 응원합니다.
교육은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가 결정되는 무기다.
-이오시프 스탈린
이런사실은 이야기하지도 않죠
민중은 언제나 옳고 정의롭다는 미화는 더이상 없어야 건강한 논의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X소리냐 저난의 원인자체가 지나친 탐관오리들의 수탈과 폭정에 있는데 시대적배경은 x도모르고 지껄이네
저운동 성격자체가 반봉건 반외세다
@@ktx3534수탈과 폭정을 당했으면 겁탈과 약탈을 일삼아도 됨?
@@펭도리-d8v 무리중에 몰상식한애들이 그런건 잘못이 명백하지. 근데 좀 왜 저운동이 일어날수밖에 없었는지 생각좀하자 조선이 재대로된 나라였으면 저게터졌겠냐
@@ktx3534 그런 논리면 일제가 조선을 식민지로 삼은 것도 정당화 되지 ㅋㅋ 조선이.제대로 된 나라였으면 침략 할 생각을 했을까
@@펭도리-d8v침략은 강대국의 경제적 이익이 목적이고 혁명은 삥뜯기던 찐따가 칼부림 일으키는건데 성격이 같나요?
강제징용, 세금뜯기
사실상 동학군이 했던 '만행'은 모든 국가가 행하는거임. 혁명군인데 저정도 폭력성도 없이 어떻게 국가를 집어삼키냐? 얘는 지 맘에드는 애들한텐 관대하고 나머지에는 먼지한톨 허용안하는게 역겨움.
안중근이 괜히 동학난 진압에 참가했던게 아니지.
안중근도 이토 히로부미 암살한거 보면 시대의 흐름을 못 읽던 사람인건 매한가지
친한파 수장을 암살하면서 일본내 정한론 반대자들의 목소리를 죽여버렸고
이토 사후, 불과 10개월만에 병합당하게 만들었지.
안중근 = 테러범
엌ㅋㅋㅋㅋㄱ이건 또 처음듣네
안중근 지자식인생 말아먹은 테러리스트일뿐.
@@ztzeros 안중근 의사의 아버지와
같이 갑오의려 라는 조직을 만들어
동학군과 싸웠음 외세를 물리친다는
구실로 관리를 죽이고 백성을 약탈하는
동학에 반대함.
네이버에 검색 해보세요
학교에서 배울땐 정말 거창하고 의미있는 사건처럼 다루는데 적어도 역사를 가르침에 있어서 빛과 그림자를 모두 가르치고 그 안에서 현재에 살아가는 후손들이 반복하지 않게 배우도록 하는것이 진정한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사의 민낯을 마주할수록 국까가 되기 마련인데, 우원재님은 그럼에도 애국심을 굽히지 않은 점에서 존경받을 만한 분입니다^^
저기서 끝났으면 누구나 국까가 됐지
그 후에 흑역사를 딛고 눈부시게 발전했으니까 자랑스러운 거고
있는 그대로가 그냥 나이기 때문이에요. 특별히 뽕차서 더 자랑스러워 하는건 다른 의미로 열등감을 보이는거고, 결국 장못도 그대로 보고 인정하는게 나를 더욱 사랑하는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국까는 달라요. 삶이 시궁창인 한심한 인생들이 자신의 한심함을 탓할 무언가를 위해 일부로 까는것이니.
국부 위대한 이승만대통령이 있잖아요! 그후로도...
@@gracelee9098 맞습니다^^
@@098rwe발전은 개뿔.. 현실은 미국 일본이 캐리 안 해줬으면 지금 미얀마 꼴 났을텐데.. 판타지가 심하네
조지 플로이드 사망사건으로 흑인들이 시위하고 다닐때도
애먼 상점들 털고 다녔는데
사람이 모이면 패악질하는 사람들 걸러내기 힘들어지는건 동서고금 똑같나봅니다
@@FloatinOWL 옳소!!
일본인들이 한국인 민도가 어쩌구 저쩌구는 처음에 발작했는데 이 분노가 내꺼가 아니라는걸 깨달음 한국인 민도는 낮은게 맞다
오늘날 광우뻥선동 민노총의 행위등과 너무 비슷하네요. 동학의 흑역사를 알게된 의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점이 더 많아요
우리는 지금 폭동을 폭동이라 부르지 못하는 더러븐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너는 그렇게 부르면 되자나? 역사학자가 되어서 근거를 제시하고 확립하자 ㅎ
지금 그걸 외치는 순간
정부가 혁명이라 했는데
반대하는 폭언 폭동이지
우리는 쿠데타를 쿠데타라고 부르지 못하는 더러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광주는 폭동이 맞습니다
@@KGJ-user박정희, 전두환 모두 쿠데타했다고 부르는데 뭔ㅋㅋㅋ
고등학교 때 국사 시간에 “동학농민운동은 그냥 민란 아니냐”, “광주에서 일어난 그 일은 민주화운동과 공산반란의 성격이 모두 있었으므로 중립적인 용어인 ‘사태’를 쓰는게 맞지 않냐” 라는 말 했다가 전교조로 추정되는 국사 선생한테 찍혀서 고생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사왜곡은 우리도 만만치 않죠ㅠ
교육은 누구의 손아귀에 있는지,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지에 따라 그 효과가 결정되는 무기다.
-이오시프 스탈린
그냥 동학농민폭동 정도가 적합한 명칭이라 봄.
교사가 아니라 ㄱ만도 못한 선생을 만났군요.
옳은 말이라는 것이 누구에게는 비수와 같아요.
그래서 옳은 말을 하고 싶을 때는, 아군을 확보한 다음에 해야 하지요.
만일 아군이 없으면 곤욕스러운 상황을 즐겨야 해요.
보수우파는 아군이없어서 그동안 다내주고 당한겁니다 ᆢ보수우파도 좌파처럼 똘똘 뭉쳐야나라가삽니다
@@The--Planet-j7q현실감 오진다 교권붕괴인데 전교조세뇌라는 패턴이 먹힐 시대냐 너나 좀 정신차려 왜 이딴 채널와서 악영향을 스스로 받냐 왜냐 함 대답 좀 들어보자
모든 역사적 사건에는 명과 암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쪽은 명만, 다른쪽에는 암만 비추는건 정신승리이자 역사왜곡이라고 봅니다. 있는 그대로의 역사를 바라볼 줄 알아야 우리 스스로를 고찰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를 정확하게 가르쳐야됨.
혁명은 맞고 일탈한 일부로 매도하지 마시길.
@@lee-xc2fx 혁명이 맞다는건 주관적인 본인 생각이죠 이영상을 보신게 맞으신지 의문이드네요
@@tandangym 다 봤고 우원재 영상에서 일부사실로 의의를 왜곡시키지 마시길
@@lee-xc2fx 동학운동해서 얻은게 뭐임? 결과가 너무 나빠서 이야기 하기도 싫은수준임
일본이 기관총쏘고 있는데 부적써서 돌격해서 다 죽은거 보면 완전 사기지
@@lee-xc2fx 일부사실인지 아닌지는 영상에 레퍼런스 있으니 직접찾아보시고 말씀하세요
전봉준도 너무 미화 되었죠..
부적같은 글씨와 노래 하나로 죽지 않는다고 선동해서 동학군을 우금치로 밀어 넣고는
자신은 4명이 드는 가마타고 뒤에서 구경만 하다가 도망쳐서 잡힌인물..
우리나라는 진짜 흑역사가 많음...
대표적인 게 독립군들이 한 곳에 모여서 권력싸움 하다가 독립군을 거의 몰살시킨 자유시 참변..
이때문에 1920년대 이후로 독립군과 독립운동이란게 제대로 있지도 못했음...
우리가 아는 독립운동이란게 모두 이때 이전의 독립운동임....
고려의 왕건은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권력을 잡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켜서 고려를 건국하엿습니다 주군인 궁예와 그부하들을 죽이고 승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성계역시 고려에서 충성하던 왕을 배신하고 왕의 충신 최영장군 일파를 제거하여 권력을 잡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한반도이던 중국이던 권력을 잡고 새
로운 왕조를 세우면 인정을 받습니다 군사반란이던 민간반란이던 권력을 잡고 성공하면 왕조를 세우는것이고 실패하면 반역자 입니다 세상의 법과역사는 그렇
습니다 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민란이던 군사반란이던 일어 났다면 반대파는 모조리 죽여 버리겠죠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들을 위협할 세력들을 없애 버리고 몰쌀
시키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반란은 단죄할수 없는데 이나라는 후일에 성공한 군사혁명을 단죄하는 나라 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렇게 조작하면
남북통일에서던 그어떤 반란에서도 큰일이 납니다 일단 반란이 일어났다 하면 후일처벌을 받을것을 두려워 하여 반대파는 모조리 몰쌀 시켜버립니다 그래야 후환
이 없을테니까요 ... 성공한 군사혁명은 단죄하고 실패한 그것도 오래전에 주동자가 다처형된 반란을 운동이니 민주화니 하면서 우상화를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중국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이런일은 없습니다
소련에서 여러파로 활동하던 독립세력들을 공산당에 가까운파 빼고는 다정리하라고 지시를 내림. 자유시에 몰아넣고 다 죽임. 그이후 살아있는 독립운동을 했다고 하는 인물들은 다 공산당원임.
우금치전투도 정말 문제가 많은 전투였죠 농민들은 사지로 내몰고 동학 간부들은 관망만 하였죠 노획한 무기들은 쓰지도 않고 기껏 다치지거나 죽지 말라는부적이나 써붙여서 참전한게 우금치전투, 더 나아가서 동학농민운동의 현실입니다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세워주세요
전라도 역사는 지워야 한다.!
강제징용, 세금뜯기
사실상 동학군이 했던 '만행'은 모든 국가가 행하는거임. 혁명군인데 저정도 폭력성도 없이 어떻게 국가를 집어삼키냐? 얘는 지 맘에드는 애들한텐 관대하고 나머지에는 먼지한톨 허용안하는게 역겨움.
@@frgbbyny우원재는 엘리트주의에 너무 절여져있음
동학농민운동이나.. 현재 탄핵집회나 예나 지금이나 달라질 생각이 없네
고려의 왕건은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권력을 잡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켜서 고려를 건국하엿습니다 주군인 궁예와 그부하들을 죽이고 승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성계역시 고려에서 충성하던 왕을 배신하고 왕의 충신 최영장군 일파를 제거하여 권력을 잡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한반도이던 중국이던 권력을 잡고 새
로운 왕조를 세우면 인정을 받습니다 군사반란이던 민간반란이던 권력을 잡고 성공하면 왕조를 세우는것이고 실패하면 반역자 입니다 세상의 법과역사는 그렇
습니다 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민란이던 군사반란이던 일어 났다면 반대파는 모조리 죽여 버리겠죠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들을 위협할 세력들을 없애 버리고 몰쌀
시키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반란은 단죄할수 없는데 이나라는 후일에 성공한 군사혁명을 단죄하는 나라 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렇게 조작하면
남북통일에서던 그어떤 반란에서도 큰일이 납니다 일단 반란이 일어났다 하면 후일처벌을 받을것을 두려워 하여 반대파는 모조리 몰쌀 시켜버립니다 그래야 후환
이 없을테니까요 ... 성공한 군사혁명은 단죄하고 실패한 그것도 오래전에 주동자가 다처형된 반란을 운동이니 민주화니 하면서 우상화를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중국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이런일은 없습니다
동학농민운동 찬양하며 이 사람들을 총칼로 때려 죽였던 안중근 또한 영웅으로 칭송하는 대한민국의 이상한 역사관 ㅋㅋ
좌파들의 역사관이죠!!!!!!
민란을 일으켜서 성폭행등 온갖 패악질을 하는 자들을
때려잡은 사람은 영웅으로 칭송받아야 합니다.
@@장기태-q6c 영웅 만들기는 정치적 목적이라서, 이념적이고 편향적이지요.
만일 그를 존경하고 칭송한다면, 스스로 정치적 도구로서 증오의 정의구현을 하겠다는 거지요.
정작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사람은 행복하고 평범한 가족에서 성장한 사람이예요.
사랑의 온기를 나눈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무섭고 두렵지만 현실을 받아들입니다.
국가는 그 목숨을 바치는 사람과 가족을 소모품 취급하며 폭력적으로 대합니다.
모순으로 가득한 인간과 인간세상의 오묘하고 기묘한 질서...
약육강식과 같이 그것도 신의 섭리겠지요.
어찌 인간이 신을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ssisollee
나쁜놈들 때려 잡았다는데
왜 헛소리를 하세요.
총킬로 어떻게 때려죽임 ㅋㅋㅋㅋ 찔러죽이는거겠지
농민은 약자니 선하다는 언더도그마에 호소하는것도 모자라 일본과 싸웠고 이로 이한 대규모 사망까지 있었으니 얼마나 전 정권에서 이용해먹기 좋은 소재였을까요. 동학농민봉기 특별법같은게 안나온게 신기하네요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하는데 취사선택해서 의미를 부여하려니 자꾸 미화되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원재 영상 특
1.있는 얘기랑 없는 지어낸 이야기 합쳐서 그럴듯하게꾸며요
2.그레서팩트첵크하는게 엄청햇갈리게 만듬
3.이렇게 팩트 체크 힘들게 만들어서 정치선동으로 돈범.
뭐하는거야?!!
@@Buyyun 팩트체크 좀 해주세요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진실응 알릴 사학자로써의 자존심은 없는건지… 왜 이런 내용을 교육과정에서는 배우지 않는건지 모르겠네요 ㅜ 이렇게 교과서에도 없는 내용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재님
이런것까지다하려면 양이미친듯이늘걸요
감당가능하시겠어요?
@@haasmanuel213좋은 것만 보여주고 문제점을 못배우면 안배운것만 못하지
@@fixer416
문제점다루는건중요하지
근데 문제점을 안다루는건아닌데 저정도로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양이늘겠지.
@@haasmanuel213 학교다닐때 저런 사건들의 한계점이 교과서에 없어서 선생님이 얘기해줘서 알았음 전혀 안알려주던 교과서도 있다는 소리임
영상 내용은 5분 언저리인데 그것도 많다는건 좀
@@fixer416
저것도. 꽤 축약한거같은데
그리구 저사건만저렇게할거아니잖음
늦게나마 동학운동의 실체를 알게 되었네요.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편향된 역사들에 맞서 진실을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전라도 역사는 지워야 한다.!
동학은 무속신앙에 기독교의 교리를 일부 합한 종교였습니다
무속신앙이 근본이라는 얘기는
사람 안에 신이 깃듬 = 인내천을 현실화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을 받아 접신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위해서 동학 수련자는 산에 올라가 높은 신을 받아와야 했습니다
그들이 실제로 내세우는 거룩한 메세지와 다르게
그 실체는 무당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학자들이 속이고 있는 진실입니다
이런 동학정신이 후일 공산주의와 맥을 같이 하고 있고
역시 그 종교 출신들이 유독 진보이념을 사랑하는 것도 같은 영에
속해 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중요한 것은 동학난에 참여했던 세력이 훗날 일진회에 가입한다는거죠
손병희가 일본 갔다 온 후 일본의 발전상에 놀라 문명개화론자가 되어 진보회라는걸 만들죠
헌데 부교주 이용구가 전봉준의 남접 잔당을 이끌고 친일단체 일진회에 가입합니다
손병희가 나중에 이를 알고 깜짝 놀라서 이들을 모두 제명하고
동학간판 내리고 천도교로 간판 바꿔 달고
이 때 제명당한 세력이 시천교라는걸 만드는데
그러니깐 전봉준의 남접은 교주가 반대하는 난을 일으키고
나중에 친일단체 일진회에 가입해서 제명당하죠
시작도 끝도 동학으로 볼 수가 없습니다
헌데 지금 문제는 전봉준을 천도교도라질 않나, 일진회가입-동학제명-시천교 만든 과거를 탈색해 버리고
지들이 동학본류인 듯 행세한다는겁니다
전봉준이 살아 있을 때 천도교는 아예 있지도 않았습니다
전봉준 계열 짤라 버리고 천도교를 만든건데
지들이 천도교래요
역사를 역사답게 가르친다고 자부하는 황현필이라는 사람... 역사 답지 않게 가르쳤던 사람이었네요
사학자도 아닌 일개 구라의 달인입니다
역사를 그냥 연예인? 정치인? 처럼 가르치죠
그분은 진짜 너무 한쪽으로 치우침...
황현필은
특히 근현대사에서 왜곡질이 심하죠
김구는 선으로 미화찬양하고 건국대통령 이승만은 끝없이 악으로 독재자로 매도하는 황현필
좌우합작은 공산화라는 것을 알면서 36세나 적은 자식뻘의 김일성과 그의 특수간첩 성시백에게 놀아나며 자유 대한민국의 건국을 반대한 어리석은 김구. 김일성이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킬 것을 남한국민에게 함구한 배신자 김구를 추앙하는 황현필입니다.
차가운 흑역사, 비록 부끄럽지만 직시하고 경계해서 같은 실수를 반복해선 안 될 겁니다. 나른한 오후, 인사이트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용기했는 말씀 감사합니다.
남의 나라 역사왜곡가지고 뭐라하기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아야합니다
그들이 기념하려는 것들 뒤에는 뭔가 추악한게 있음을 짐작합니다.
안중근이랑 안중근아버지가 동학군 죽이고다녔다는 불편한 진실은 입닫고있는나라
그냥 지나간 역사를 담백하게 알려주면 될텐데
쓸데없이 미화하거나 쓸데없이 폄훼하는 경우가 많이 보임
왜 이렇게까지 무리수를 두는 걸까
고종, 민비를 지나치게 빠는 것도 그렇고
독립운동가를 지나치게 빠는 것도 그렇고
이런걸 보면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이라니까~
@@FloatinOWL청나라와 결탁한 저짝애들이 화근이고 청나라에서 복수문화까지 달려온겁니다.
원하는 역사적 사실을 취사선택한다는 말이 인상깊습니다
우원재 영상 특
1.있는 얘기랑 없는 지어낸 이야기 합쳐서 그럴듯하게꾸며요
2.그레서팩트첵크하는게 엄청햇갈리게 만듬
3.이렇게 팩트 체크 힘들게 만들어서 정치선동으로 돈범.
뭐하는거야?!!
@@Buyyun 팩트체크 좀 해주세요
그놈의 혁명, 혁명. 혁명이란 단어가 사전적 의미가 아니라 무슨 포켓몬 진화하는거 마냥 더 좋아지고 강해지는거 마냥 취급되는게 정말 한심하네요 ㅠ
부끄러운 민 낮을 마주 하는 건 부끄러움이 아닌 여러 시점에서 여러가지 모습을 보고 교훈을 얻을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우원재님 목소리가 감기 걸리신 것 같은 목소리네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며 자율구독료로 금융 치료 드겠습니다.
고종 시대의 조선시대가 유독 재평가해야 할 요소가 많게 느껴지는건 기분탓일까요.
이웃나라의 역사왜곡에는 발끈하면서도 조선과 우리나라의 역사왜곡에는 너무나 관대한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웃나라라면 일본이겠져?왜곡해온건 국내 반세력과 일본내 조총련땜일겁니다.
우원재 영상 특
1.있는 얘기랑 없는 지어낸 이야기 합쳐서 그럴듯하게꾸며요
2.그레서팩트첵크하는게 엄청햇갈리게 만듬
3.이렇게 팩트 체크 힘들게 만들어서 정치선동으로 돈범.
뭐하는거야?!!
@@Buyyun 팩트체크 좀 해주세요
518이랑 비슷한 부분이 보이네요
뭘을 이야기하고싶니?친일하고싶어도 눈치때문에 못하니?
@@LamVân-h3t너야말로 갑자기 뭔소리 하냐
@@LamVân-h3t전라도
2020년부터 전라북도 정읍시에서는 동학농민운동 유족수당 월 10만원씩 지급하고 있지요. 지금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20년도 넘은 사건의 후손들을 증언만으로 가려내어 세금을 뿌린다는게 납득할 수가 없네요. 19년에도 전국 자치단체중 재정자립도 200위에 불과한 곳이 세금을 그따위로 낭비하더니만, 당시 정읍시장이었던 유진섭 전 시장은 선거당시 정치자금을 받고 지인 자녀등의 공무직 채용 지시 등 정치자금법 위반과 직권남용 혐의로 1심 유죄를 받은 상황입니다. 보고 있으면 정말 가관입니다.
전라도를 구워삶고 있는걸겁니다
지역정치로 끔찍할 정도로 뒤처지고 축소된게 전라도인데 그래도 사람들이 대책없이 민주사회라고 핼레레 사는 이유일겁니다
@@김홍수-k4e 완전 공감합니다. 전북사는데요. 노예로 길들이고 있는듯 냄비속의 개구리처럼.. 섬뜩합니다. 글구 시내곳곳 민주당 진보당 선동조작 현수막 볼때마다 역겹죠ㅜ
또 놀라운 사실....
까도까도 계속나오는 라도...
대단하다 ㄷㄷ 지자체에서 유공자도아닌데 수당지급 난 유공자라서 10마넌씩받는데 똑같이 취급하는거네 여윽시 그짝
언젠가 종북좌파들을 몰아내고 바른 역사를 아이들에게 가르칠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고려의 왕건은 군사혁명을 일으켜서 권력을 잡고 새로운 왕조를 일으켜서 고려를 건국하엿습니다 주군인 궁예와 그부하들을 죽이고 승리를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성계역시 고려에서 충성하던 왕을 배신하고 왕의 충신 최영장군 일파를 제거하여 권력을 잡고 조선을 건국하였습니다 한반도이던 중국이던 권력을 잡고 새
로운 왕조를 세우면 인정을 받습니다 군사반란이던 민간반란이던 권력을 잡고 성공하면 왕조를 세우는것이고 실패하면 반역자 입니다 세상의 법과역사는 그렇
습니다 이걸 인정치 않는다면 민란이던 군사반란이던 일어 났다면 반대파는 모조리 죽여 버리겠죠 성공하던 실패하던 그들을 위협할 세력들을 없애 버리고 몰쌀
시키는 것이 최선이니까요 그래서 성공한 반란은 단죄할수 없는데 이나라는 후일에 성공한 군사혁명을 단죄하는 나라 입니다 앞으로 역사를 이렇게 조작하면
남북통일에서던 그어떤 반란에서도 큰일이 납니다 일단 반란이 일어났다 하면 후일처벌을 받을것을 두려워 하여 반대파는 모조리 몰쌀 시켜버립니다 그래야 후환
이 없을테니까요 ... 성공한 군사혁명은 단죄하고 실패한 그것도 오래전에 주동자가 다처형된 반란을 운동이니 민주화니 하면서 우상화를 하면 어쩌자는 것입니까
중국은 물론이고 서양에서도 이런일은 없습니다
헐.,동학농민혁명이 이런운동이었다니..미개하기짝이없습니다
부끄러운 역사를 감추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역사를배우고 되풀이되어선 안된다는 가르침과 교훈이있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영상 잘보고갑니다
몰랐나? 😂😂
@@rovaco 언제봤다고 반말이지😂😂?
우원재 영상 특
1.있는 얘기랑 없는 지어낸 이야기 합쳐서 그럴듯하게꾸며요
2.그레서팩트첵크하는게 엄청햇갈리게 만듬
3.이렇게 팩트 체크 힘들게 만들어서 정치선동으로 돈범.
뭐하는거야?!!
@@Buyyun 이런댓글특: 영상에 팩트체크로 자료출처가 버젓이있는데 보지도않고 발끈해서 댓글담😆
와 진짜 한국사가 얼마나 왜곡되었는지 충격이네요
감사합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성공하지 못했는데.. 혁명으로 불려야 하는 이유가 뭐죠???
동학운동이 항일운동이라고는 하지만... 당시엔 일제가 강제병합하기 전이었고 그걸 독립운동과 연결 시키긴 무리라고 생각되는데..
정권을 바꾸지 못했으니 혁명아니지요
양반들과 지주들의 끔찍한 수탈에 저항한 농민운동이죠
어디든 어느시대든 똑같군요
이건 정말 몰랐던 역사 지식이네요
역사를 선악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원재 영상 특
1.있는 얘기랑 없는 지어낸 이야기 합쳐서 그럴듯하게꾸며요
2.그레서팩트첵크하는게 엄청햇갈리게 만듬
3.이렇게 팩트 체크 힘들게 만들어서 정치선동으로 돈범.
뭐하는거야?!!
@@Buyyun혹시 지어낸 이야기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Buyyun 팩트체크 좀 해주세요
이런 이면들이 우리 역사에 얼마나 많이 숨겨져있을까요 역사를 솔직하게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시급합니다
동학농민운동이 어떠하든, 결국엔 민란 하나를 진압못한 무능한 조선 재정과 외세를 끌어들여 한반도를 전쟁터로 만들었던 청일전쟁에 큰 영향을 미쳤던 것은 변치않는 사실인거 같습니다
동학농민운동도 성역화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됩니다.
사회적 약자는 그냥 힘이 없는 사람이지 선량한 사람이 아님. 그들에게 힘을 쥐어주면 기존의 기득권자들처럼 똑같은 악행을 저지르게 되어 있음. 약자가 일으킨 행위라고 해서 무조건 보호한다면 결국 사회적 약자들이 저지르는 악행을 권장하는 결과일 뿐.
‘동학 농민운동 유공자’도 찾는다고 하죠. 동학 농민운동이 민족적 운동이라고...
동학농민운동 : 착한 운동
안중근 : 착한 사람
동학농민운동을 제압하고 쏴죽인 안중근 : ??
호밀밭 구독자 20.5만 달성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꾸준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잘못된 역사는 빠르게 바로잡았어야하는데 때가 늦으면 답없음
많은 이들의 생각속에는 잘못된 역사의식이 진실이 되어버림
정말 상종못할 무뢰배들이 영웅이 된거군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역사는 미화로 점철되어 진실이 가려진 부분이 너무나 많군요
이런 역사적 오류를 자주 접하면서 역사는 이긴자의 편이라는 말이 수긍되네요, 언제나 옿바른 해석을 감사드립니다 ❤
세종대왕 이순신은 있어도 이승만 박정희는 없는 나라,
지폐에도 죄다 조선사람 우리가 사는곳은 대한민국 인데...
이승만대통령이 새겨진 십만원이 나오길 바래봅니다.
선넘지마라
전쟁났을때 빤스런하고 독재하려다가 실패해서 빤스런한 인간을 지폐에 집어넣자고? ㅋㅋㅋ
선넘지마😂
자유민주주의 건국대통령
그새끼 없엇어도 자유민주주의 도입됫단다 ㅋㅋzzzz
얄팍한 선동이 아직도 통한다고 생각하네 여기 고 하시는 분들이 대표적 역사는 다각도로 평가되야지 이라는 프레임은 이미 안통함
우금치 전투 때 무려 2만명의 동학군을 관군 기관총 앞에 닥치고 돌격 시켜서 싹 다 죽게 했던게 전봉준입니다. 정작 자기는 도망다니다가 다리 부러진채로 붙잡히고요. 총알도 피해가는 주문 외우고 부적 붙이라는 황당한 지시나 내리던 한심한 인간이었습니다.
부적 관련해서 나온 건 동학이 아니라 태평천국이었던 것 같은데, 관련한 자료 았으십니까
素晴らしいです！！。もっとこういう動画の形で見たいですね。liveのやつはちょっと長いので、お願いします。
최고다, 이런 분이 역사를 바로 알려서 우매한 대한민국 국민을 일깨워 줘야 합니다.
역사 다시 쓰라 ! 이런 분은 몇 백만명에 한 명 나올까 말까하는 우리나라의 인재입니다.
수상할 정도로 이미지를 좋게 해놨습니다
도대체 지금까지 배워온 국사를 믿을 수가 없네요. 진실은 숨기고 말하고 싶은 것만 가르쳐 온 것 같습니다
원재님 영상 덕분에 제대로된 역사를 알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시리즈는 당신이 알아야만 하는 이야기로 저에게 전해집니다. 좌파들이 만들어 놓은 더렵혀진 역사에 반박할 자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조선정부가 약탈을하고 백성들을 괴롭게했으면;;;; 혁명이 일어 났겠음? 에초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게끔 조선정부가 잘했어야 하는건데;;;;;
그렇죠 봉기가 일어나지 않도록 농민들의 삶을 살펴야지요
또 봉기가 일어나면 그 봉기의 성격을 알고 개선하는등 달래야 하는데 그런 정치기술은 없고 망국노들이 외국군을 불러들였습니다
끔찍한 수탈에 저항한 농민운동을 폄훼할순 없지요
@@김홍수-k4e 유교정치의 근본이 잘 운영이 되었어야 하는데... 조선후기로 넘어가면서 변질되고 부패하기 시작하죠..
동학농민운동에도 이면의 진실이 있을 거 같아 전부터 영상 요청하고 싶었습니다. 약한 백성들을 대상으로 수탈하고 폭력을 일삼는 것은 현재의 운동권에도 대물림된 거 같습니다
전태일에 대해서도 바르게 알려주시는 영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잘보고 있어요
감기걸리셨나요? 목소리가 평소와 다른 것 같네요..! 언제나 건강제일입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일제시대는 선악의 개념으로 역사를 배웠던 거 같습니다. 그 때도 지금처럼 평범한 사람 사는 세상이었을텐데 역사왜곡은 우리부터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영상중 틀린 부분 : 잘못을 바로잡는다면서 왜곡을 하네요, 동학의 교리는 '인내천'이 아닙니다, 경전인 '동경대전'을 읽어보지도 않고 그냥 영상만든것이네요.유교불교도교 교리를 섞어서 만든게 아닙니다, 인내천교리는 후대 손병희에 의해서 만들어진 천도교의 교리입니다, 동학교가 아닙니다, 동학교리에는 인내천은 아예 없어요, 그리고 안좋은 부분도 많지만 평가받아야할 부분도 많아요, 신분제도가 점차 없어지는 계기가 된점, 학정이 많이 줄어든점, 지나치게 많던 세금이 낮춰져서 국민이 살기 좋아진점등 근대화에 기점이 된점은 평가 받아야됩니다, 더욱이 '개벽'이라는 지구촌 대 격변을 그 당시에 이미 부르짖고 있었어요, 이제야 과학계에선 '지구온난화' 를 대비해야한다느니 '기후변화'를 대비해야한다느니 하는데 이미 180년전에 한국에서는 대비해야한다고 부르짖었다는것입니다, 그래서 일제시대 '개벽'이라는 잡지도 발간되어 한국의 문예를 이끌었지요,누구나 배우는 그당시 문학자들은 대부분 개벽이라는 잡지로 등단했답니다, 그리고 '어린이'라는 단어도 동학에 의해서 만들어졌답니다,
@5491 음. 동학에 대해 많이 아시네요. 헌데 제가 알기로 동학의 본진인 북접과 전봉준의 남접은 거의 완전히 따로 논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접은 결국 일진회로 넘어가서 천도교로부터 제명당하고 시천교라는 종교를 만들었죠. 님이 설명하신 신분제 없어지고 학정 줄어들고 세 금 낮아지고 근대화의 기점이 된 것은 남접 때문입니까? 북접때문입니까?
지금 동학의 문제점은 남접과 북접을 분리하지 않고 좋은 것만 취사선택해서 얼버무리고 뭉뜽그려서 둘의 대립을 설명 안 한다는겁니다
즉.
남접은 민란 일으키려 했는데 북접은 반대했죠.
또 남접은 일진회로 넘어갔는데 북접은 반대했죠
남접 : 동학란 봉기하고 일진회로 넘어가 나라팔아 넘김
북접 : 동학란 봉기 반대, 러일전쟁 이후 일본의 침략이 노골화되자 반일하면서 친일 남접 제명.
둘은 완전 반대의 길을 걸었죠
동학란이 위대하다고 칩시다. 헌데 그 위대한 동학란 일으킨 세력이 나중에 다 일진회로 넘어간 사실은 (거의) 외면하죠.
동학은 위대하다. 동학농민 일으키고 친일로 넘어간 일진회 제명했다. 항일 손병희 만세....
언젠가부터 미화로 시작되 국뽕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김정은 문재인 더불어 민노총 전교조...
이런식 같네
호밀밭 멋집니다
캬..... 나왔다 내 야동....💛 사실에 기반한 논의 자체를 막고 성역화 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죠. 이념이나 이해관계를 떠나서 역사적 진실을 여러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우원재님 응원합니다.
실상을 듣고보니, 80년대 광주사태 때 과격 운동권의 모습이나, 러시아 바그너 그룹이 죄수들을 앞세워 전투에 나가는 상황이 그려지는 건 왜일까요?
인종차별의 반대를 명분으로 길거리의 온갖 상점을 약탈하는 흑인 폭동이랑 비슷한 흐름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흑인 폭동보다 더 심했습니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일 뿐입니다. 그 시대의 사실을 그대로 반영하기보다는 힘이 강한자, 권력자, 역사의 승자에 입맛에 맛게 교육되고 가르치게 되며, 설령 이게 과장되거나 사실이 아니어도 승자에 입맛에 맞는다면 그대로 가르치죠.
확실히 역사 교과서는 정보들이 상당히 의도적으로 취사선택 되어 실려 있군요. 도대체 한국의 역사를 미화해서 현재 얻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한 번 고민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한국 역사서는 1차적 사실에 근거하여 집필하는 데에 주안을 두지 않고, 집필자의 사상을 조미료로써 쓰여지고 있습니다.
한국사 자격검정 또한 역사적 사실에서 왜곡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직업을 위한 자격요건 정도로만 쓰일 뿐입니다.
조선 역사 자체가 흑역사이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의 민노총이랑 했던 행동이 똑같내요
이 사건이 나비효과의 시작이였죠.. 조선은 이걸 혼자 진압못하고 청나라의 원병을 청하고 텐진조약에 따라 일본도 같이 오게 되고.. 그에 따라 청일전쟁 일어나게 되고... 참;;; 저 사건도 조선이 무능해서 일어난게 크죠
솔직히 동학농민운동까지 특별법 만들어서 우대할 필요가 있나요? 부패한 조선지배층이 그 원인이었던 동학 단지 일본에 맞섰다고 추악함이 감춰지지 않습니다
그 많던 영웅들은 대체 왜 지금은 하나도 없을까?라고 생각해보면 모든게 의문스러워짐
죽으면 영웅이되지만, 살아남으면 빌런이 되거든 - 영화 다크나이트 中
지금까지 내가 배워온것들이 다 거짓이었다니...
어떻게 이렇게 영상을 잘 만드시나요.
좋아요를 안누를수가 없네요 ㄷㄷ
동학난이 가장 적절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혁명이라는 단어는 그 당시 서양에서 온 말인데 1895년에 조선에서 서양 갔다 온 사람이 있었다 한다고 가정해도 몇이나 그 단어 알았을까요? 그리고 그 당시엔 한글로 읽을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 인데 무슨 혁명인가요… 동학농민혁명이라하면 지금까지 있는 난도 다 혁명이죠 공주 명학소혁명이라고 하지… 유물론적 관점으로 보니끼 혁명이죠… 사실은 그 단어 자체가 왜곡인데 일본한테 역사왜곡하지마라고 하는게 어불성설이죠… 그리고 일제강점기라는 말도 북한이 미제강점기란 단어를 만들고 쓰고있는데 그거 아는 사람이 몇이 알지 모르겠네요 무튼 일제시대때 일제강점기라는 단어는 존재 하지도 않았죠. 차라리 일제강점기라는 말 대신 일제식민통치시기가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농민들 입장에서는 그냥 우르르 몰려온 사람들이 이러이러할건데 가입해라 라고 하면 어려운 내용은 못알아듣고 그게 뭔디요 했다가 얻어맞는거보고 무서워서 알겠다하고 갑자기 싸우라한 느낌일수도있다는거군요
보고싶은 것만을 보고싶은방식으로 본다...
지극히 당연하게도 제대로 직시하지 못하는 눈은 오류를 범하게되고 결국 그릇된 말로를 향하지 않을수 없지요.
감사드립니다^^
좋은 저녁 행복한 저녁 되시기 바랍니다^^
호밀밭의 우원재님^^♡ 0:02
우원재님
감기 걸리셨나봐요~
변성이 심하네요~^^ 관리 잘하시고
항상 좋은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동학도 518도 언젠가 제대로 해석되길
영상잘봤습니다
맞는말습니다
다행입니다,이런생각을가지고있다는게
감사합니다
역시 그곳 ㄷㄷㄷㄷ
오늘도 배워갑니다🙏🏻
부끄러웠던 역사도 우리 한 편의 역사입니다. 역사적 사건에 대한 평가가 조금 더 솔직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폭동을 일어나도록 한 당시 정권이 문제지... 농민들이 얼마나 화가 나면 그러냐..
그것도 역사적 사실이지요. 좀 과하게 말하는 분들도 그런 부분들을 다 인식하고 있을 겁니다.
그게 근본적인 원인이긴 하죠. 정부에게 수탈당해서 굶어죽든 싸우다 죽든 결국 죽을 운명이라는게 참 안타깝네요
저거와 동시에 반란 진압 한답시고 외국 세력을 끌어 들인 고종도 미화 되는 면이 있는게 어이 없죠. 2:34,3:15
조선시대판 빨간 완장차고 죽창들고 자행한 인민재판 느낌이 물씬 풍기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전봉준의 난 이라고 불러야 할거같다. 이 채널은 진짜 교과서보다 더 유익하다.
팩트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