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성가들은 종종 저의 어린 시절, 복사를 섰던 어느날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어른 몇 분이서 아침미사를 마치고 퇴장성가로 이 성가를 불렀던 어느날, 아침 햇살이 오래된 성당 창문을 통과하여 성당 마루바닥에 길게 늘어졌을 때, 어둠이 사라지는 위대한 광경을 보고, 어린 마음에도 왜그리 든든했는지, 아마도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그때부터 어렴풋이 알았던 것 같습니다. 기도와 같은 묵상연주곡에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들이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바치는 기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평안하신지요? 신부님 뉴욕 생활 잘 적응중이시죠? ㅎ 당연히 잘 지내시리라 믿지만 아직은 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자꾸 맘이 쓰이네요. 거기도 확진자가 늘고 있을텐데.. ㅠ 신부님 글을 읽다 보면 아주 어려서부터 자연을 포함 모든 사물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보시고 느끼시는 아름다운 감성을 주님께서 주시고 이미 사제로 키우고 계셨음을 느낍니다. 댓글조차 귀한 말씀으로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순간들이 찬미와 영광을 바치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신부님의 댓글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 할때 저도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곤 합니다. 외갓집 가다가 길에서 교통사고로 다 죽게 된 강아지를 보고 넘 불쌍해서 그 순간 아주 간절히 기도했지요. 저녁에 우연히 떡볶이 사먹으로 나온 그 장소에서 그 강아지가 붕대를 감고 뛰어 다니고 있었어요. 그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첫번째 기적이었지요 그순간 주님을 찬미하던 기억을 사십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작은 기도도 지나치지 않는 그분의 사랑을 오늘도 노래로 받칩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은 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원래는 추워야 하는데 올해는 따뜻하네요. 눈이 와도 금방 녹아요. 지금 울 집 강쥐와 산책하고 왔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산책 길도 좋아서 신선한 공기와 함께 주님이 주신 자연 속을 거닐다 왔습니다 추워도 마음이 따뜻하게.. 정겨운 말을 되새기며 오늘도 그분의 은총이 자매님과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강추위와 눈이 익숙한 이곳의 겨울.. 헌데 올겨울은 눈은 제법 오는데 크게 춥지 않게 지내고 있네요. 벌써 소한.. 이곳에 살다보니 절기가 언제 오고 가는지 전혀 모르고 삽니다. 그래도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워야 제격인 것 같죠? ㅎ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오늘도 감사드리며 평안하시길 빕니다 ♡
오늘도 행복하게 차수한세와 주를 찬양합니다~ 성탄과 주님 공현 후 하느님 사랑을 묵상할 때마다,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저도 어서 빨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용기를 청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연말에도 못했던 쇼핑을 다녀왔어요. 점퍼 소매끝이 다 헤져도 자기한테는 사치라고 괜찮다고 하던 아들에게 따뜻한 롱 패딩하나 사주려고 평일 쇼핑을 계획 했었거든요. 이 마저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에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속의 행복이기에 참 감사해 하면서~ 계산하려 건넨 손전화에 알림이 띠링 올라왔는데.. 어쩌나요^^ 이어폰도 없고 베터리 눈금은 하나 밖에 안 남았고, 결국 집에 올 때까지 꾸욱 참을 수 밖에 없었어요^^ 오늘 연주를 들으머 제 맘도 함께 소리 높여 주를 찬미합니다. 주 하느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
옷이 다 낡아도 새옷 사달라고 하지않는 듬직하고 성실한 아들이네요 요즘 한국은 남자학생들도 브랜드 비싼 옷을 많이 선호 한다고 들었는데.. 부모가 올바르게 살면 아이들도 보고 배우며 살기에 그대로 본받고 살거예요 자매님의 글이 이젠 좀 평온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도 참 마음이 좋습니다.ㅎ 이곳은 백화점도 모두 close 되었습니다. 남의 집 방문도 안되고요.이 작은 도시에서 매일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대요. 주님 옷자락 붙잡고 살아야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보기 어려운 정말 기특하고 멋진 청년이네요. 듣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쇼핑을 핑계삼아 아들과의 데이트 일석삼조... ㅎㅎ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 !!! 안젤라자매님의 기도로 야고보는 주님의 은총안에서 건강하고 멋진 청년으로 거듭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이른 아침 고요속에 들어보세요 하느님안에서 평화로이 머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 들을때는 두 자매님이 주고 받는 기도가 들리고 클라이맥스도 듀엣이 주고 받으시니 멋진 화음이구나 했었는데. 이 새벽의 울림은 정말 웅장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차수한세 자매님들 감사해요
이곡을 들을때마다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나요. 특히 앨토 파트로 하여 화음을 마치면 하늘 나라로 날라가 하느님 앞까지 다달를것 같은~~ 가장 즐거운 성가 인것 같아요. 요즘 생활에 가장 힘과 용기를 주는 성가 인것 같아요. 고마워요. 또 다시 아름다운성가곡을 올려줘어요. 복된 하루하루 보내요 파이팅!! ♡♡♡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성가 연주가 올라왔네요. 보베르그가 번개가 치며 한바탕 내린 비가 그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줄기 빛을 보며 지었다고 하죠. 1,2절이 보베르그, 3,4절은 하인이 덧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웅장하고 가슴 벅찬 느낌이 있어요. 그래선지 전반부 낮은 선율로 들려주시는 연주가 너무 좋네요. ^^ 잘 들었습니다!!
황베드로신부님 새해 인사도 못드렸는데.. 늦었지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020년 한해동안 차수한세에게 주신 따뜻한 댓글과 격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려요. 덕분에 차수한세는 행복하게 주님께 음악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부님의 음악에 대한 조예가 이미 차수한세보다 높으신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매번 놀랍습니다. 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부님 말씀대로 이곡은 주님의 창조물 모두를 찬미하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책 하다 보면 푸른 숲속에 비춰지는 한 줄기 햇살을 볼때 절로 이노래가 나욌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해박한 지식으로 , 때론 날카롭지만 따뜻한 비평을 해주시는 신부님의 말씀에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한국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하느님의 크신 사랑은 이루 말할수없어요 매일 살아가면서 느끼고 항상 은혜를 받고 살고 있습니다!
자주 부르던 곡 인데 오늘은 더욱 감사를 느끼며 들으니 더욱 멋집니다! 고마워요 주님의 은총 가득한 새해 되어요. ♡
언니
평안하신지요
거동하시는건 나아지셨나요?
활기찬 새해를 원했건만
락다운으로 방문조차 허용이
안되는 이 상황에서
집콕만 하려니 참 답답하네요. ㅠ
그래서 더 주님께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픔없는 세상을 희망하며..
오늘도 감사드리며
복된 새해 되세요 ♡
우리가 함께 한 성가를 연주 할때면 느낌이 더욱 고조됩니다.
그리움과 함께요...
그 날이 오기를 오늘도
함께 기도해요.
제일 좋아하는 성가이네요.
높은산.바다.밤하늘 별..
모든 아름다운 자연의 웅장함을
보고 느낄때 처럼 가슴이
벅차오르눈 성가입니다.
오늘 유난히 주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저도 좋아하는 성가예요.
어려운 일이 있으면 저도 모르게 이 노래를 부르곤 합니다
마치 창조주 하느님께서 모든 것을 주관해 주시는데 무엇이 두러우냐..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 같아요.
오늘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건강 조심하세요
저도 좋아하는 성가입니다.
이 세상을 지으신
창조주 하느님의 권능앞에
항상 겸손하게 살기를 다짐합니다.
인간의 교만도
모두 봉헌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축복 가득한 하루 되세요 ♡
@@hancecil 카나다 자연은 더 웅장하죠..로키산맥
벤프.콜럼비아대빙원과 호수
벤쿠버친구와 동창3이 여행갔을때 그 웅장함..
이성가를 부를때 꼭 생각납니다.
하느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
가톨릭 성가들은 종종 저의 어린 시절, 복사를 섰던 어느날을 떠올리게 해줍니다. 어른 몇 분이서 아침미사를 마치고 퇴장성가로 이 성가를 불렀던 어느날, 아침 햇살이 오래된 성당 창문을 통과하여 성당 마루바닥에 길게 늘어졌을 때, 어둠이 사라지는 위대한 광경을 보고, 어린 마음에도 왜그리 든든했는지, 아마도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그때부터 어렴풋이 알았던 것 같습니다. 기도와 같은 묵상연주곡에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의 모든 순간들이 주님께 찬미와 영광을 바치는 기도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오늘도 평안한 하루 되세요. ^^
평안하신지요? 신부님
뉴욕 생활 잘 적응중이시죠? ㅎ
당연히 잘 지내시리라 믿지만
아직은 가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인지 자꾸 맘이 쓰이네요.
거기도 확진자가 늘고 있을텐데.. ㅠ
신부님 글을 읽다 보면
아주 어려서부터
자연을 포함 모든 사물을
어느 것 하나 놓치지 않고
보시고 느끼시는 아름다운 감성을
주님께서 주시고
이미 사제로 키우고 계셨음을 느낍니다.
댓글조차 귀한 말씀으로
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모든 순간들이 찬미와 영광을 바치는
기도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도합니다. ♡
신부님의 댓글에서 어린 시절을 회상 할때 저도 저의 어린 시절이 생각나곤 합니다.
외갓집 가다가 길에서 교통사고로 다 죽게 된 강아지를 보고 넘 불쌍해서 그 순간 아주 간절히 기도했지요.
저녁에 우연히 떡볶이 사먹으로 나온 그 장소에서 그 강아지가 붕대를 감고 뛰어 다니고 있었어요.
그것이 주님께서 나에게 보여 주신 첫번째 기적이었지요
그순간 주님을 찬미하던 기억을 사십년이 훌쩍 넘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작은 기도도 지나치지 않는 그분의 사랑을 오늘도 노래로 받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주님을경배합니다~
소한답게 제법 춥네요~^^
차수한세님들계신곳도
한겨울인가요?
온마음을비우고
오로지주님향한
고운연주에빠져봅니다^^
추워도 마음만은
더따뜻하게~^^
이곳은 0도를 웃돌고 있습니다.
원래는 추워야 하는데
올해는 따뜻하네요.
눈이 와도 금방 녹아요.
지금 울 집 강쥐와 산책하고 왔는데 날씨도 따뜻하고 산책 길도 좋아서 신선한 공기와 함께 주님이 주신 자연 속을 거닐다 왔습니다
추워도 마음이 따뜻하게..
정겨운 말을 되새기며
오늘도 그분의 은총이 자매님과 함께 하길 기도드립니다
강추위와 눈이 익숙한
이곳의 겨울..
헌데 올겨울은 눈은 제법 오는데
크게 춥지 않게 지내고 있네요.
벌써 소한..
이곳에 살다보니 절기가
언제 오고 가는지
전혀 모르고 삽니다.
그래도 겨울은 춥고
여름은 더워야 제격인 것 같죠? ㅎ
추워도 마음만은 따뜻하게..
오늘도 감사드리며
평안하시길 빕니다 ♡
오늘도 행복하게 차수한세와
주를 찬양합니다~
성탄과 주님 공현 후 하느님 사랑을 묵상할 때마다,
이토록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저도 어서 빨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용기를 청합니다...
고맙고 사랑합니다~ ♡
자매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을 청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그것이 진정 신앙인의 참모습 아닐까요..
새해를 맞이하며
주님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이 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도움의 손길을
이미 주고계시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ㅎ
에밀리아 자매님의 겸손하심을
주님께서 어여쁘게 보고 계실듯요.
자매님의 아름다운 용기에
저희도 응원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리며
사랑으로 가득한 하루되세요 ♡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성가 중 한 곡입니다.최고!
요셉형제님
좋아하시는 산행에
좋아하시는 이 성가로
차수한세는 함께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연말에도 못했던 쇼핑을 다녀왔어요.
점퍼 소매끝이 다 헤져도 자기한테는 사치라고 괜찮다고 하던 아들에게 따뜻한 롱 패딩하나 사주려고 평일 쇼핑을 계획 했었거든요. 이 마저도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에 누릴 수 있는 소소한 일상속의 행복이기에 참 감사해 하면서~
계산하려 건넨 손전화에 알림이 띠링 올라왔는데.. 어쩌나요^^
이어폰도 없고 베터리 눈금은 하나 밖에
안 남았고, 결국 집에 올 때까지 꾸욱 참을 수 밖에 없었어요^^
오늘 연주를 들으머 제 맘도 함께 소리 높여 주를 찬미합니다.
주 하느님께서 지으신 아름다운 세상을 누리어 보아요~~ 감사합니다 ~!
옷이 다 낡아도 새옷 사달라고 하지않는 듬직하고 성실한 아들이네요
요즘 한국은 남자학생들도
브랜드 비싼 옷을 많이 선호 한다고 들었는데..
부모가 올바르게 살면 아이들도 보고 배우며 살기에 그대로 본받고 살거예요
자매님의 글이 이젠 좀 평온하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저도 참 마음이 좋습니다.ㅎ
이곳은 백화점도 모두 close 되었습니다. 남의 집 방문도 안되고요.이 작은 도시에서 매일 100명의 확진자가 나온대요.
주님 옷자락 붙잡고 살아야지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요즘 보기 어려운
정말 기특하고 멋진 청년이네요.
듣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쇼핑을 핑계삼아
아들과의 데이트
일석삼조... ㅎㅎ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 !!!
안젤라자매님의 기도로
야고보는 주님의 은총안에서
건강하고 멋진 청년으로
거듭날 것임에 틀림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susancha1481
아직도 그렇게 힘든 상황이로군요
매일 새벽 저도 주님의 옷자락을 붙잡고 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자비를 청하며 온 인류의 희망을 위해 칠략묵주기도로 함께 할께요.
힘내세요 ~💕
@@hancecil
네~^^
휴가인 남편과 아들과 셋이서
짧지만 굵은 데이트를 다녀왔지요 ㅎ
제 아들이지만 이럴때면 정말 제 뱃속에서 저런 아들이 나왔다는 것이 큰 기쁨을 안겨주어요
축복 감사해요~💕
이른 아침 고요속에 들어보세요
하느님안에서 평화로이 머무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저녁에 들을때는 두 자매님이 주고 받는 기도가 들리고 클라이맥스도 듀엣이 주고 받으시니 멋진 화음이구나 했었는데.
이 새벽의 울림은 정말 웅장합니다
감사 또 감사합니다~~🙏🙏🙏
차수한세 자매님들 감사해요
아침과 저녁에 각각 듣는 감상문도 적어 주시고..
저희는 대단한 구독자님을
모셨네요. ㅎ
저희와 매일 순간순간
함께 함을 느낍니다
감사드리며...
차수한세와 매일 매순간
함께하시네요.
이런 감동이...
항상 고맙고 든든합니다.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께요.
고맙습니다 ♡
이곡을 들을때마다 노래를 부르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나요. 특히 앨토 파트로 하여 화음을 마치면 하늘 나라로 날라가 하느님 앞까지 다달를것 같은~~ 가장 즐거운 성가 인것 같아요.
요즘 생활에 가장 힘과 용기를 주는 성가 인것 같아요. 고마워요. 또 다시 아름다운성가곡을
올려줘어요. 복된 하루하루 보내요 파이팅!! ♡♡♡
언니가 기쁨에 가득찬 얼굴로
이 성가를 부르시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아름다운 마음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를
주님께서 주셨지요.
확진자가 너무 늘고있네요 ㅠ
코로나가 넘 가까이 있는듯요. ㅠ
오늘도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요 ♡
함께 성가를 부르던 그날이 언제인지..
아득하게 멀고 오래전의 이야기 같네요.
모든것이 코로나가 빼앗아 가버린듯....
그러나 우리에게 추억이란 아름다움이 남아있으니
이 또한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왜 성가를 들으면 눈물이 날까요. 추운 아침 성가 들으며 오늘도 주님안에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
눈물이 나는 것은 성령께서 함께 하심입니다
자매님의 맑은 마음에
그분의 영이 음악을 통해 오시어 가슴에서 함께 함이지요
알렐루야 아멘.
젬마자매님
안녕하세요
2020년 코로나 시작후
성당이 봉쇄됬지요.
암울했던 시간속에
다시 미사가 재개 되었을때
그때 파견 성가로
이 곡을 연주했었는데
너무 벅찬 감동으로
눈물이 났습니다.
성가를 듣거나
연주할때 눈물이 나는건
주님께서 함께 하심이 아닐까요?
오늘도 감사드리며
주님안에서 기쁜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좋아하는 성가 연주가 올라왔네요. 보베르그가 번개가 치며 한바탕 내린 비가 그치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한줄기 빛을 보며 지었다고 하죠. 1,2절이 보베르그, 3,4절은 하인이 덧붙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곡을 들으면 웅장하고 가슴 벅찬 느낌이 있어요. 그래선지 전반부 낮은 선율로 들려주시는 연주가 너무 좋네요. ^^ 잘 들었습니다!!
황베드로신부님
새해 인사도 못드렸는데..
늦었지만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2020년 한해동안
차수한세에게 주신
따뜻한 댓글과
격려와 사랑에
깊이 감사드려요.
덕분에 차수한세는
행복하게 주님께 음악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신부님의 음악에 대한 조예가
이미 차수한세보다
높으신 건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매번 놀랍습니다. ㅎ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해요. 평안한 하루되세요 ♡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부님 말씀대로 이곡은
주님의 창조물 모두를 찬미하는 웅장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산책 하다 보면 푸른 숲속에 비춰지는 한 줄기 햇살을 볼때 절로 이노래가 나욌는데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겠네요.
해박한 지식으로 ,
때론 날카롭지만 따뜻한 비평을 해주시는 신부님의 말씀에
음악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리며
한국도 코로나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 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