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19는 가형 20은 나형 봤었는데 나처럼 나형런치는 사람들도 많고 이과는 뭐랄까... 수학 외골수들이 많아서 다른 과목들은 다 별로인데 수학만 파는 친구들이 워낙 많다보니 저렇게 과열된 등급컷이 나오는 듯 내 친구 중에도 51454였던 수학 몰빵 친구 있었음ㅋㅋㅋㅋ
@@싹둑-v3s개인적으로 준킬러 우수수나오는거보다 어려운 킬러로 사고력 테스트하는게 진짜 수능이 지향해야할 바 아닐까 싶음. 나는 나머지 문제 후딱 풀고 남은시간 동안 천천히 킬러 사색하면서 풀어내는게 좋았고 그때 쾌감이 개쩔었음. 지금 기조는 난이도 고점은 낮으면서 대다수의 준킬러로 시간 잡아먹게 하는데 킬러만큼의 사고력은 요하지 않으면서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워야하니 결국 계산이 더러운 문제들이 많음. 준킬러 타임어택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학적 사고력이랑 뭔 관련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가나형 세대라 정말 다행이다.
통사 통과서 변별 안 해도 되는 큰 이유는 확통이 필수범위인 수학이 변별을 제대로 해 줄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고난도로 출제하면 미적분, 기벡보다 더 풀기 어려운게 경우의 수 확률 통계라.. 탐구영역은 범위를 늘리고 수학은 범위를 줄이는 아이러니.. 기하를 수능범위로 내기 부담스러웠다면 미적분과 공통수학1/2를 직접 출제 범위로 넣으면 되는데 악수를 둔 거 같아요. 그 놈의 선거 득표수 이주호 장관 이후의 차기 장관이 변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제도의 개정 수능인 듯 싶습니다.
이렇게 말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문과가 확통 사탐을 고르고 이과가 미적 과탐을 골랐을때 같은 올1등급 성적표를 받으면 모두가 같은 올1로 취급해주나요? 아니잖습니까 또한 평가원도 언급할 정도로 화제인것이 과탐 선택자들의 사탐런입니다. 그럼 사탐런을 한 친구들은 이과지만 멍청한 극히 일부의 사례입니까? 애초에 말 자체가 틀린것이 문과 이과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요새 인터넷에서 말하듯 문과는 취업률이 낮지요. 이과보다는 당연히 더욱 밀리고요. 이과 학생들은 어려운 이과를 선택하면서도 자신의 진로를 그렇게 잡은것이고 문과 학생들은 이과보다는 부담이 덜 다는 문과를 선택하지만 그만큼 미래에 취업이 이과보다 어려울것이라는 것도 떠안은겁니다. 님 하는 말만 보면 확통사탐 고르고도 메이저 의대 스카이 공대 뚫을수 있는 거 마냥 말해서 좀 우습긴합니다. 제가 당신이 이런말을 한 이유를 대충 짐작하자면 그냥 당신이 공부 못하는데 미적과탐 고른거 하나가 인생 최대 업적인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유유-e1l 이거 ㄹㅇ임.....이과들은 자기 진로를 위해서 이과를 선택한거잖아 누가 이과 고르라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선택해놓고서 자의로 문과 선택한 사람들은 공부 하나도 안하는 거수마냥 내려치기하는거 진짜 보기 역겨움...문과가 이과보다 공부량 면에서 부담이 덜 되는 건 맞지 그러고 나서 취업 면에서 리스크 떠안는거잖아 그러면 니들도 그런 과 가던가....솔직히 문과에 국문과 영문과 이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 취업이 안 될 거라 생각하는 것도 어이없긴 한데 그렇게 일반화 시킨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문과들 다 내려치기하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이과의 자존심이 대체 뭘까 싶음 고등학교 때 과탐 선택한 게 그렇게 인생 업적인가ㅜ? 그냥 각자 꿈 보고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자기의 선택에 대해 투덜투덜거리고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은 무시하고 내려치고...뭐 어쩌라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 감
@@이경민-l9y컨텐츠 인플레가 지나친 지금 기준으로는 가형 시절이 매우 쉽다고 말할 수 있는 거겠죠 뭐.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지만 5년 전 현역한테는 어려운 것도 맞구요 서로 다른 세대의 수능은 서로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당장 일 년만 지나도 학력 저하니 어쩌니 그러는 거 보면 ㅋㅋ
12학번입니다. 당시에 수리가형에서 기하가 저를 힘들게 했죠. 근데 지금 수능수학은 대체적으로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킬러문항을 제외하면 바로바로 손이 가서 풀어졌는데, 지금 수능은 쉬운4점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느낌??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풀리는 문제들이 많인진 느낌입니다.
그냥 수리 가형 나형 시절 9월 모평 보면 문과 수리 나형 1등급 맞던 애들도 2등급으로 수직 추락함 그리고 수리 가형 3~4등급 애들이 수리 나형 들어오면 1등급 그냥 맞더라 그냥 수리 가형 보는 애들은 사람이 아니었음 또 수리 가형 보는 사람들 억울한게 예전엔 인서울 건동홍 라인까지는 나형 보는 학교가 많았어서 가형 가점 줘도 나형 1등급이 훨씬 더 표점이나 백분위 더 유리함 문과에 수포자 많았으니까 가형이 개 악질임 표점이 유리한 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가형 가점이 많은 것도 아니야, 진짜 명문대 가려는 사람들만 보는거라 그냥 노답이었음
어짜피 이과들은 내신하면서 다 공부하는 건데 전이 나은 거 같긴해요. 예전은 29 30만 어려웠으니 그것 빼고 다 맞추자 이런 게 가능했다면 지금은 그 경계가 없어서 실제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풀지 어떤 문제를 버릴 지 판단하는 게 어려워졌다 해야하나...물론 천재들은 가형이든 지금이든 신경 안 쓰고 잘 풀겠지만요@@gamer_karas
12부터 수능수학은 꾸준히 풀어보는데 현재가 더 복잡해진건 맞음 근데 난이도만 보면 갈수록 쉬워지는것도 맞음 과거 29 30 풀어낼 실력이면 사실 현재꺼 봤을때 막힐 문제가 없는게 맞기도 함 결론은 과거 2등급수준의 애들이 현재꺼 봤을때 준킬러라고 불리는 문제에서 허덕이면서 저 컷이 형성되는듯함
1n학번인데 최근 2년 수능수학 풀어보니 더 어렵다고 느꼈음.. 댓글들이 말하듯이 준킬러 문항이 많아서 그런가 예전에는 후룩뚝딱 풀고 킬러문항에 집중해서 몇개를 건져내느냐 싸움이었는데 지금은 이게 3점..? 이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모자라게 느껴지던.. 내가 늙어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산출식으로 계산합니다 쉽게 말해서 공통과목은 미적 확통 기하 전부 점수당 표점이 같구요 선택과목은 각 선택과목 표본의 공통과목 정답률, 선택과목 정답률을 비교해서 선택과목에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미적이 더 어려웠다면 같은 원점수라도 미적을 더 많이맞춘 원점수가 더 표점을 많이 가져가고 등급도 높게 나오죠 그래서 표점별로 줄세워서 4프로에서 끊습니다
요약 : 공부못하는 문과와 공부 잘하는 이과가 똑같은 시험을 치기때문에 등급컷이 더 내려가거나 유지될것.
등급컷이 내려갔다고 해서 근데 입시가 쉬워지는 건 아님ㅋㅋ 등급따기가 쉬워지는 거지 결국 사람수가 많아질수록 1등급에 해당하는 인원수가 증가하기때문에 1등급의 가치가 떨어지는 거지
@@sing-iz4or 어차피 학생수 자체가 반토막 났는데 뭐
@@sing-iz4or 이과는 쉬워지고 문과는 어려워짐
@@sing-iz4or근데 과탐 2등급이나 높은 3등급 받는 애들한테는 통합이 확실히 유리할 듯. 걔네는 1등급 충분히 할 수 있을테니까...
ㄹㅇ 지금 고3이었어야해..
그렇네 문과들이 통과를 치니까 훅 내려가겠네
딴건 모르겠는데 확통만 있는 수학은 진짜
개에바다 ㅋㅋㅋㅋ
행렬 부활하시잖아~~
1학년 때 배우고 역행렬도 안 나와서 사실상 배우는 거 없음. 역행렬 안 배우는 것부터가 내용이 없다는 소린데 1학년 거라 사실상 내기도 힘듦 @@우디먼
가형은 뭐하던 사람들이길래 1,2,3컷이 거의 절대평가 수준 92,88,84 고정이었을까
나형과탐으로 런하는 가형 4~6등급 애들때문에 14만명 극악표본이라 그랬던 거
본인 19는 가형 20은 나형 봤었는데 나처럼 나형런치는 사람들도 많고 이과는 뭐랄까... 수학 외골수들이 많아서 다른 과목들은 다 별로인데 수학만 파는 친구들이 워낙 많다보니 저렇게 과열된 등급컷이 나오는 듯 내 친구 중에도 51454였던 수학 몰빵 친구 있었음ㅋㅋㅋㅋ
5등급이하는 전부 나형으로 런치니까 밑에 깔아주는사람이없어서 그런거임
@@lec314사촌형 41411 ㄹㅇ 언어지능 박살난 사람 있었음...
@@일기당천장한승 이게진짜 ㅈ ㄴ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가형시대는 악질이였음
미기확 다보는데 1컷이 92 ㅋㅋㅋㅋㅋ
시간은 시간대로 다잡아먹고 과탐까지 언제다함
괜히 가형시대 성님들이 수능 수준떨어졌다는말 하는게 아닌듯
그때랑 문제난이도차이가 많이나나요?
@@user-me7zb3mm1x 사실 저땐 수학이고 과학이고 양이 겁나많았음 대신 난이도는 21 30번 킬러 29준킬러정도?
@user-me7zb3mm1x 준킬러 난이도는 지금이 더 어려울 수 있을지는 몰라도 킬러는 압도적으로 가형이 훨씬 어려워요
무엇보다 미기확 전부다 해야하는것부터가 넘사긴함...
@@싹둑-v3s개인적으로 준킬러 우수수나오는거보다 어려운 킬러로 사고력 테스트하는게 진짜 수능이 지향해야할 바 아닐까 싶음. 나는 나머지 문제 후딱 풀고 남은시간 동안 천천히 킬러 사색하면서 풀어내는게 좋았고 그때 쾌감이 개쩔었음.
지금 기조는 난이도 고점은 낮으면서 대다수의 준킬러로 시간 잡아먹게 하는데 킬러만큼의 사고력은 요하지 않으면서 난이도는 적당히 어려워야하니 결국 계산이 더러운 문제들이 많음. 준킬러 타임어택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학적 사고력이랑 뭔 관련있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가나형 세대라 정말 다행이다.
그리고 첨언하자면 미기확 다 공부하는게 댓이랑 대댓에서 뭔 초인마냥 묘사를 해놨는데 그게 그렇게까진가 싶음... 그냥 학교 정상적으로 다니면 고2 겨울방학까지 다 배우는거 아녀?
저도 가형치던 18학번이긴하던 92까진 할만해요 그 위가 진짜 넘사지 요즘은 범위가 좁은만큼 꼬아서 내니까 더 힘들더군요
존경합니다 형님..
그 때 가형 4등급따리들이 나형 풀고 만점 받았던 때라 주우재가 유병재 나형 만점 소리에 비웃는게 이해됨. 그런 나형이랑 통합되니까 등급컷 쭉 떨어지고.
가4가 나1은 가능해도 만점은 염병 ㅋㅋㅋㅋㅋ 가4따리는 나형30번 못풀어
@@bgmg25가4나1에다 가4 나오고 나형 30번 푼 애들 많았는데 뭐라카노 ㅋㅋㅋ 그 때 나형 30이면 가형 준킬러, 27 그대로 박기, 그 미만 난이도였는데 ㅋㅋㅋㅋ
가4나1은 그냥 이론상인거고 내 경험상 가형 4등급따리가 나형으로 바꿧어도 대부분은 나형 2컷선에서 끝났음ㅋㅋ 개념 빵꾸나있어서 꼭 의문사 당해서 털렸거든
뭔개소리야 ㅋㅋㅋ가4초 =나1컷이 정설이고 가3컷=나96점 가2컷=나 100인데 시발 내려쳐도 적당히 내려쳐야지
날먹 확통 사탐이 사라지는거네 ㅋㅋ
정상화
사탐이 좀 개에바긴 함
쥰내 날먹이지
가4 = 나1 처럼
과4 = 사1이 맞음 ㅋㅋㅋㅋㅋ
신창섭의
표점으로 보정되는데 왜 날먹임? 패션미적 수준ㅉㅉ
은혜겠지요
통사 통과서 변별 안 해도 되는 큰 이유는 확통이 필수범위인 수학이 변별을 제대로 해 줄 것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제대로 고난도로 출제하면 미적분, 기벡보다 더 풀기 어려운게 경우의 수 확률 통계라..
탐구영역은 범위를 늘리고 수학은 범위를 줄이는 아이러니.. 기하를 수능범위로 내기 부담스러웠다면 미적분과 공통수학1/2를 직접 출제 범위로 넣으면 되는데 악수를 둔 거 같아요. 그 놈의 선거 득표수
이주호 장관 이후의 차기 장관이 변경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제도의 개정 수능인 듯 싶습니다.
사실 탐구 변별자체는 쉽죠 시간내에 풀기 힘들정도로 과정과 풀이시간이 긴 문제 많이 넣어놓으면 그만이라ㅋㅋㅋ
문제는 그걸 암산 하는 미친놈들이 있다는 거죠@@ship3
수능보는게 내가 아닌데 왜이렇게 떨리지😬🫨
21수능 가형 1컷 92점이었는데 22수능때도 미적분 92점 나옴. 시험지가 더 쉬워진 건 아닌 듯 ..
21 가형이랑 비교하면 선택체제가 훨 쉬워진게 맞아요. 성적 상승한 사람이 상당히 많기도 하고
등급따기는 가형이 확실히 어렵지만, 점수 따기는 요새가 더 어려운게 맞는듯
미미미누께서 과외받는 컨셉인가용 ?;
과목 설명회 같은 느낌이에용
그냥 문과들이 공부못해도 성적높았던 개같은 상황이 사라진다는거 아님?
왜 개같음? 결국엔 취업 못 하는데
본인 자리에서 열심히 하셈
이렇게 말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문과가 확통 사탐을 고르고 이과가 미적 과탐을 골랐을때 같은 올1등급 성적표를 받으면 모두가 같은 올1로 취급해주나요? 아니잖습니까 또한 평가원도 언급할 정도로 화제인것이 과탐 선택자들의 사탐런입니다. 그럼 사탐런을 한 친구들은 이과지만 멍청한 극히 일부의 사례입니까? 애초에 말 자체가 틀린것이 문과 이과는 본인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요새 인터넷에서 말하듯 문과는 취업률이 낮지요. 이과보다는 당연히 더욱 밀리고요. 이과 학생들은 어려운 이과를 선택하면서도 자신의 진로를 그렇게 잡은것이고 문과 학생들은 이과보다는 부담이 덜 다는 문과를 선택하지만 그만큼 미래에 취업이 이과보다 어려울것이라는 것도 떠안은겁니다. 님 하는 말만 보면 확통사탐 고르고도 메이저 의대 스카이 공대 뚫을수 있는 거 마냥 말해서 좀 우습긴합니다. 제가 당신이 이런말을 한 이유를 대충 짐작하자면 그냥 당신이 공부 못하는데 미적과탐 고른거 하나가 인생 최대 업적인것 같다고 느껴집니다.
@@유유-e1l 이거 ㄹㅇ임.....이과들은 자기 진로를 위해서 이과를 선택한거잖아 누가 이과 고르라고 협박한 것도 아니고 자기가 선택해놓고서 자의로 문과 선택한 사람들은 공부 하나도 안하는 거수마냥 내려치기하는거 진짜 보기 역겨움...문과가 이과보다 공부량 면에서 부담이 덜 되는 건 맞지 그러고 나서 취업 면에서 리스크 떠안는거잖아 그러면 니들도 그런 과 가던가....솔직히 문과에 국문과 영문과 이런데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 취업이 안 될 거라 생각하는 것도 어이없긴 한데 그렇게 일반화 시킨다고 하더라도 열심히 노력하는 문과들 다 내려치기하면서까지 지키고 싶은 이과의 자존심이 대체 뭘까 싶음 고등학교 때 과탐 선택한 게 그렇게 인생 업적인가ㅜ? 그냥 각자 꿈 보고 열심히 하면 되는거지 자기의 선택에 대해 투덜투덜거리고 다른 선택을 한 사람들은 무시하고 내려치고...뭐 어쩌라고 그러는건지 이해가 안 감
그럼 ㅆ발 교차지원이 되면 안되지 ㅋㅋ
확통 사탐이 공대 교차지원되는게 말이냐?
@@유유-e1l 이번 생윤 표점보면 님 말이 틀려요 ㅅㄱ 가산점 5%? 표점이 글케 차이나면 의미X
쇼츠랑 약간 빗나가는 얘기긴 한데 가형 솔직히 소신발언 하자면 92 위로 올라가는 게 어렵고 92까지는 매우 쉬움. 21 30만 드럽게 어렵고 나머지가 너무 쉬워서 그럼. 2019 2020 준킬러 빡빡해졌다고 해도 지금에 비하면 양반임.
당시에 28+2라고할정도로 21,30과 나머지 28문제의 수준차이가 많이나긴했죠. 근데 사실 지금수준으로내는게맞는것같아요 당시 21,30 특히 30번문제는 볼떄마다 이런문제는 어떻게내는건가 싶을정도로 괴랄한게많았었죠 ㅎㅎ
19 20 가형 수능장에서 본 사람이면 92까지가 쉽다고 절대 말 못 한다. 너가 피나는 노력을 해도 그 시절 이과 4%안에 들 수 있을지도 미지수인데 매우 쉽다고? ㅋㅋ
92 96 100 사이에 벽이 있지
@@이경민-l9y컨텐츠 인플레가 지나친 지금 기준으로는 가형 시절이 매우 쉽다고 말할 수 있는 거겠죠 뭐. 지금 기준으로는 그렇지만 5년 전 현역한테는 어려운 것도 맞구요
서로 다른 세대의 수능은 서로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거죠. 당장 일 년만 지나도 학력 저하니 어쩌니 그러는 거 보면 ㅋㅋ
18가형 21 30 킬러에 20 27 29도 만만치 않았는데 무슨 소리지?
패션 이과들 자존심 채우러 와르르 달려오겠네ㅋㅋㅋㅋ
요약 : 이과 수학도 확통으로 통폐합됨
가형 1등급은 진짜 미친거임 ㅋㅋ
수학 가형 봤던 현 직수생인데 지금 수학이 더 어려운 거 같음...
형님 직장다니면서 수능 보시는겁니까
준킬러가 빡빡해져서 그런 듯
수학 가형에서 원하는 최상위권 성적을 못받아서 지금 n수하는 주제에 가형 쉽다고 내려차기 ㅋㅋㅋㅋ
@@goodwill788 이새끼는 국어5등급이지?ㅋㅋㅋㅋㅋㅋ 수능 한참 전에 봤고 의대증원 늘은 김에 시작한 직수생이라니까 뻘소리하고 앉았노
@@goodwill788 너 국어5등급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직수생이라했는데 뭘 원하는 거 어쩌니 저쩌니 이러고있네 가형보다 지금이 더 어렵다 했지 쉽다는 소리 하나도 안 했는데 이정도면 글을 못 배운거 아니냐ㅋㅋㅋ
근데 확통이랑 사탐 개못하는 이과는 개추 ㅋㅋ
반대로 사탐과목에서 통합사회로 바뀌면 컷이 올라가겠네요
가형 낮은 3등급이었는데 문과 친구들 나형 재미삼아 풀었었는데 1등급 나온 거 보고 좀 충격받았어요 ㅎㅎ
20 가형 97점
21 가형 100점 맞았는데
요즘 미적이 시험지 난이도로만 고득점을 받기는 더 어려운듯 다만 96점까지는 그냥 할만하다 생각함
여기서주의) 07년생 기점으로 출생아 수 나락감
근데 재밌는건 통합되고 범위줄고 객/주관식 섞이니까 킬러, 준킬러가 더 늘어남거
에이 아닐수도 있는게 나는 수학 개못하는데 통합과학은 잘했음...문과들 의외로 통합과학 쉽다고 포기 안해서 중간때 맨날 만점자 50명씩 나옴 😂
애초에 고1 탐구과목 모고는 그냥 개념만 훑는 정도라 매우 쉬운 난이도임.
12학번입니다. 당시에 수리가형에서 기하가 저를 힘들게 했죠. 근데 지금 수능수학은 대체적으로 어려워진 느낌이에요. 킬러문항을 제외하면 바로바로 손이 가서 풀어졌는데, 지금 수능은 쉬운4점이라는 개념이 사라진 느낌?? 고민하고 생각해봐야 풀리는 문제들이 많인진 느낌입니다.
그냥 수리 가형 나형 시절 9월 모평 보면 문과 수리 나형 1등급 맞던 애들도 2등급으로 수직 추락함 그리고 수리 가형 3~4등급 애들이 수리 나형 들어오면 1등급 그냥 맞더라 그냥 수리 가형 보는 애들은 사람이 아니었음
또 수리 가형 보는 사람들 억울한게 예전엔 인서울 건동홍 라인까지는 나형 보는 학교가 많았어서 가형 가점 줘도 나형 1등급이 훨씬 더 표점이나 백분위 더 유리함 문과에 수포자 많았으니까 가형이 개 악질임 표점이 유리한 것도 아니야, 그렇다고 가형 가점이 많은 것도 아니야, 진짜 명문대 가려는 사람들만 보는거라 그냥 노답이었음
??? 가형시절에 나형으로 탈출하면 정시로 공대가려면 국민대가 최대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몇학번이심
걍 이렇게됨
지금 과탐 1컷 난이도: 25수능미적 원점수 92~96
통합 과학 1컷 난이도: 25수능미적 원점수 88~92
공부를 더 해야 되네요 결국
와..저런 생각은 못했는데
B형 치던 화석은 개추
옛날 사람이라 옛날 기준으로 말하면 그렇게 되더라도 수능 등급을 떠나서 백분율이든 표준점수 상으로 당락이 결정되는 거 아닌가 싶은데 요즘 수능은 등급이 동일하면 뭐 다른 걸로 당락을 가르나? 아니면 최저 이야기를 하는 건가?
진짜 가형성님들이 대단하긴 함
미확기 다하고
21 29 30에 수학 99퍼 투자하고
거기다 과탐까지
심지어 국어 영어는 문이과 공통임 ㅋㅋㅋㅋㅋㅋ
통합이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형 형님들
그럼 반대로 통사는 더 어려워지겠네ㅋㅋ
그럼 통합사회 평균은?
미적보는 문과고 지금 백분위 65인데 나형치면 96나옴
미적 백분위 65면 그냥 확통하셈
@ship3 이번수능 3등급 받았습니다.
@@니아니아니 이미 수능 봤으면 어쩔 수 없긴함 확통으로 연공까지 갈 수 있는 현시점에서 선택 확통했으면 이번에 쓸 대학보다 더 좋은 대학 썼을거임
@@ship3 확통은 24번 이후로 풀어본적 없는데요
보통 미적2컷이어야 나형 96나올텐데 신기하네
근데 애들 가형잘모르는거같아서 하는말인데 가형은 2문제만 정말 말도안되게 어렵고 나머지는 쉬웠음 특히 30번은 그냥 풀지말고 딴거풀라고할정도였으니 지금 미적 84 88애들이 가형세대때에 공부했으면 92까진나왔을듯 요즘시험은 계산량도 있어서 계산한번 잘못하면 한숨이 절러나옴 ㅋㅋ
라기엔 지금 수능에서 어렵다는 킬러문제들 난이도도 가형에서 20 21 28 번 난이도는 나왔음...29 30이 천외천이었지만 다른것이 ㅈ밥은 아니었다... +로 지금은 선택과목으로 미적 기하 확통 중 택1 이지만 예전 가형은 미적 기벡 확통 다 수능을 대비해야했다는...
어짜피 이과들은 내신하면서 다 공부하는 건데 전이 나은 거 같긴해요. 예전은 29 30만 어려웠으니 그것 빼고 다 맞추자 이런 게 가능했다면 지금은 그 경계가 없어서 실제 현장에서 어떤 문제를 풀지 어떤 문제를 버릴 지 판단하는 게 어려워졌다 해야하나...물론 천재들은 가형이든 지금이든 신경 안 쓰고 잘 풀겠지만요@@gamer_karas
나땐 가형 4등급이 나형1등급나오던 시절임 미기통 다하던시절 ㅇㅇ
@@user-gj6yg7xg3e 어 그래 잘했어 축하해~
이제 뭐... 5등급제도 나온다고 하니 목표가 올1 이런 거 보단 1.2 1.5 이런 식으로 소수졈 목표 세울 거 같음
통과 통사가 만점이 100점으로 갈수도
댓글ㅋㅋㅋㅋ지들이 가형1등급도 아니면서 나대는거 개웃기넼ㅋㅋ…인생최대 업적이 미적이랑 과탐 선택한새ㄲ들
가형이랑 지금 미적문제를 하나씩 비교하는게 맞냐..애초에 범위자체가 차이가 많이나는데... 또,세대가 지날수록 시험난이도가 올라가는건 당연한거라 지금와서 옛날문제랑 1대1로 비교하는거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5년후 수험생이 지금 시험 보면 똑같이 쉽다고 느낄수도 있고
17학번인데 가형 92는 걍 양치기만 해도 가능했음. 확통은 쎈 c스텝만 풀어도 못틀리는 수준의 문제들이 나왔고, 기백도 미적에 비해선 한참 양반이었음. 문제는 높은 확률로 미적이 나오는 21번과 그것조차 힘들어서 걍 포기하는 30번이었지.
12부터 수능수학은 꾸준히 풀어보는데 현재가 더 복잡해진건 맞음 근데 난이도만 보면 갈수록 쉬워지는것도 맞음 과거 29 30 풀어낼 실력이면 사실 현재꺼 봤을때 막힐 문제가 없는게 맞기도 함
결론은 과거 2등급수준의 애들이 현재꺼 봤을때 준킬러라고 불리는 문제에서 허덕이면서 저 컷이 형성되는듯함
1n학번인데 최근 2년 수능수학 풀어보니 더 어렵다고 느꼈음..
댓글들이 말하듯이 준킬러 문항이 많아서 그런가
예전에는 후룩뚝딱 풀고 킬러문항에 집중해서 몇개를 건져내느냐 싸움이었는데
지금은 이게 3점..? 이런 느낌이라 해야하나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모자라게 느껴지던.. 내가 늙어서 그런 탓도 있겠지만..
근데 궁금한게 수학도 선택과목 있는데 등급컷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미적 선택자중에 4%면 가형시절 산출방법이랑 다른게 없지 않나요?
공통은 문과도 보고 미적인원이 가형잉원보다 훨씬많아요
@user-ex3wi 인원은 알겠는데 공통은 무슨상관인가요 어차피 미적 선택자중에 점수로 나눌텐데
미적 1등급컷 84점
확통 1등급컷 96점
이렇게 맞춰집니다
쉽게 말해
공통과목 점수에 비춰봤을때
미적 84점 학생이 확통 96점 학생과 실력이 비슷하다라는 측정이 이루어지는 거죠
다만 공시적인 산출방식과 계산 수식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미적 선택자 중 4프로가 아니라 미적, 기하, 확통 중 4프로가 1등급입니다. 미적 선택자 중 1등급은 4프로가 넘어요.
산출식으로 계산합니다
쉽게 말해서 공통과목은 미적 확통 기하 전부 점수당 표점이 같구요
선택과목은 각 선택과목 표본의 공통과목 정답률, 선택과목 정답률을 비교해서 선택과목에 가중치를 부여합니다
그래서 미적이 더 어려웠다면
같은 원점수라도 미적을 더 많이맞춘 원점수가 더 표점을 많이 가져가고 등급도 높게 나오죠
그래서 표점별로 줄세워서 4프로에서 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