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 잠재력 키우는 대화법!!!(feat.유대인교육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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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4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29

    내 아이의 말그릇, 생각그릇 키우는 질문방법에 대해 본인의 경험담과 함께 설명해주신 김정진 교수님께 감사드리오며, 관련 궁금증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구독, 좋아요는 큰 힘이 됩니다^^

  • @jinlee9146
    @jinlee9146 3 года назад +74

    하브루타 교육은 질문을 하는게 아니라 질문을 하도록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어른은 모든 걸 알고 아이에게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하면 아이와 하브루타가 가능해지지 않아요. 아이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얘기를 시작하면 아이는 말을 잘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빛나는하루-e2l
      @빛나는하루-e2l 3 года назад +7

      이 댓글이 베스트네요👍🏻👍🏻
      아이에게 배운다는 마음으로 얘기하는 것이 핵심인 것 같네요!!

    • @정금훈-b5m
      @정금훈-b5m 3 года назад

      @@daegizatv ㅁ

  • @raegeonjeong4514
    @raegeonjeong4514 3 года назад +14

    유대인이 사춘기가 없다니 말도 안돼네요 ㅎㅎㅎ 발도르프학교에 다니던 제 유대인가족 딸래미 사춘기로 짜증 엄청내고 한국 아이들이랑 다 똑같아요. 다른 친구도 인자한 부모의 그 이쁘고 착한 아이도 사춘기 되니까 눈빛 바뀌고 엄마 쏴 붙이고...아이가 엄마말은 무시... 엄마들도 사춘기라고 저랑 눈인사로 무안함을 달랬죠.. 그 이쁜아이들도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는답니다.
    좋은걸 배워서 적용하는건 좋지만 한국에서는 너무 유대인들에 환상을 심어줘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그들도 우리랑 똑같은 인간.. 환상은 금물이랍니다.

  • @첫눈-u9c
    @첫눈-u9c 3 года назад +45

    이렇게 대화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요즘 애들은 부모보다 구글이나 유튜브에 더 많이 물어보고 있지요ㅠㅠ 그나마 신앙생활을 하기에 믿음과 성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돼요. 매일 어린이 교재로 같이 큐티 묵상하고 정철 영어성경도 하고 신앙교육 과정에서 절대자와 인간의 연약함에 대한 궁금함을 물어보곤 하거든요. 물론 믿지 않는 분들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한 개인의 영성이 어릴때부터 바르게 형성되는게 참 중요함을 아이들 키우면서 느낍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2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danajoy9611
      @danajoy9611 3 года назад +9

      님 의견에 동의하며 지지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성경)을 하브루타하는게 젤 중요하다봅니다.
      세상이 줄수없는 하늘의 지혜를 갖게될거라 믿어요

  • @Special_Staff
    @Special_Staff 4 года назад +54

    아하~~~ 자녀들과 꼬리를 무는 대화를 나누고, 아이들의 대답에 칭찬격려해주며, 밥상머리 대화할 때 부정적인 것 보다 긍정적인 이야기, 칭찬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1

      바로 실천하시면 좋을 팁이라,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morayojeongbaramdori8208
      @morayojeongbaramdori8208 3 года назад +4

      우리나라는 밥먹을때 잔소리가
      제일많죠 ㅡㅡ
      오죽하면 밥먹을땐 개도 안건드린다는
      말이있는데도 말이죠...

  • @maarimo0923
    @maarimo0923 2 года назад +2

    맞아요 밥 먹으면서 일상 이야기 나누고 싶고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싶은데 제 어릴적 기억은 부모님이 같이 식사하시다가도 업무 관련 전화 받으러 가고, 전호가 길어지면 대화는 커녕 같이 밥먹는 타이밍도 어긋난 적이 많아요. 속상하지만 그때는 바쁘시니까 말을 점점 안하게 되었어요. 학교에서 애들과 친해지는거 말 한 마디 거는게 너무 어려웠어요.. 부모가 낳았다고 해서 자녀와 다 잘지내지는게 아니라 노력이 필요하고 말을 하면서 친해지는 사회화 과정이 성장할 시기에 꼭 필요하다는거 부모님들이 제발 알았으면 좋겠어요.

  • @자녀교육최경선-m3p
    @자녀교육최경선-m3p 3 года назад +12

    어릴 때부터 집에서 부모와 하는 질문식 대화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특히 아이의 이야기를 성심성의껏 들어주고 반응해주시는 것이요. 좋은 말씀 감사히 들었습니다.

  • @카페라떼-z3v
    @카페라떼-z3v 4 года назад +16

    안녕하세요. 작년에 도서관에서 우연히 김정진 교수님 책을 접하면서 하브루타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후 푹 빠져 지금까지 실천중입니다. 특히 올해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를 안 가게 되면서 하브루타가 제대로 정착을 했네요. 거의 1년 가까이를 삼시세끼를 저와 함께 하며 밥 먹으며 끊임없이 얘기하고 토론합니다. 그럼에도 할 얘기가 끊이질 않는 게 신기합니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주로 책 읽은 내용들로 얘기를 많이 했는데...신문 활용도 해봐야겠습니다. 교수님 말씀 중...습관이 되면 밥 먹으면서 얘기를 안 하면 너무 어색하다는 말씀...너무 너무 공감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에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도움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신나는논술슌슌샘
    @신나는논술슌슌샘 3 года назад +9

    아이와 함께 논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뉴스, 시사, 책, 영화, 노래가사 등등 아이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을 같이 나누는 것에서 시작해서 아예 교재를 만들고 일주일에 한 번 논술을 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이를 통해 아이와 정말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좋은 가치를 줄 수 있고, 지식의 습득은 물론이거니와 인성교육까지! 정말 추천하는 방법이에요. 그렇다 보니 아이가 사춘기를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박정준-u1j
    @박정준-u1j 3 года назад +6

    말을 해야 친하게된다는 것에 공감이 되네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 노력해볼께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1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sunnydayk8972
    @sunnydayk8972 4 года назад +11

    우리나라 예절은 밥상머리에서 말 하지 말고 밥이나 먹어 인데요 이젠 세대 변했으니 대물림 하지 말아야지요. 그런데 가정교육 스타일도 대물림 되더라고요.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봄봄-i7t
    @봄봄-i7t 4 года назад +15

    애가 질문하는거에 귀찮게 대응할때가 많았는데, 너무 반성이 마니되네요.. 성공한 가문들의 애들교육법이라.. 정말 숨은 노하우를 운좋게 엿들은 기분입니다^^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늘 감사합니다^^

  • @coolthink8084
    @coolthink8084 3 года назад +5

    최근에 시청한 유튜브중에 가장 기억에 남고
    유익한 내용인거 같아요.
    아이들을 이해하고
    아이들과 친해져야
    공부정서 좋아지고
    이러다보면 학습역량은
    자연스레 따라오게 되는것.
    우선 밥상머리 교육부터
    시작해보겠습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려요.

  • @정민지-h1b
    @정민지-h1b 4 года назад +5

    새벽에 공부하고 저녁에 아이들과 밥상머리를 교육으로 대화하라
    책육아6년째 이제야 조금씩 뿌리를내려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도움되시면 좋겠네요^^

  • @위즈위키_세상의모든
    @위즈위키_세상의모든 3 года назад +5

    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질문에 질문을 통해 말에 호응을 해주면 결국 브레인스토밍 이 이루어질수있도록 하는 법!!!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이런 우리아이 학생들에게 유익한 영상을 제공해주려하는데 한 번씩 방문해주세요!

  • @seo..1621
    @seo..1621 4 года назад +10

    중2올라가는 아들과 요새 말싸움.ㅠㅠ
    강의들으니 자꾸 아이를 다그치고 몰아새우는 갑질대화를 하는 저를 발견하고
    반성하게되네요. 아이는 저의 다그치듯 말을 뚝 자르는 말습관때문에 엄마랑 대화나누기가 점점싫어진다고해서 제가 더 화를 냈습니다 ~:;;; 평소에는 참 잘지내다가 게임홀릭모습만보면 참 감정이 앞서가서 짜증섞인말부터나옵니다 ㅠ
    코로나로 운동도 학원도 못하고 집에서만 있는 중딩아들의 게임홀릭하는 모습을 어떻게 대화로 이어갈지...난감합니다.
    차차 배우며 실천하는 부모가되보고싶네요.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쉽지 않죠ㅠㅠ 그래도 영상 통해 도움얻으시면 좋겠네요^^

    • @홍선미-h7j
      @홍선미-h7j 3 года назад +9

      저는 큰아이중2,둘째가 중1인데요,
      중1인 아들은 자기가 말하는거 끊는걸 정말 싫어하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들어주려고 하는데, 그게 쉽지않아서 제가 쓰는방법은,
      아이가 말하는동안 겉으로는, 다 듣는척하고
      속으로는, 지금 내가 현명한엄마가 되려면 무슨말을해야할까 곰곰히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아무래도 말하는저도 걸러서 얘길하게되니까 싸움은 없는것 같고요,
      아이는 엄마가 말을 잘 들어준다고 생각해서 유순해지는것 같아요.
      중2아이는 여자아이인데, 게임때문에 트러블이 많았는데,
      최근에, 너는 왜 그게임이 그렇게 좋아?
      라고 물어보니 그냥 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말고 다른것보다 그걸더 하려는이유가 있을꺼같은데, 엄마는 너무 궁금해,
      라고 했더니 스트레스가 풀리고 모라모라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그래서 니가 엄마가 아무리 모라해도 그렇게 그 게임을 하는구나~~
      라고 얘기하고는 그런데 엄마는 다른 해야할일을 안하고 게임만 하니까 너무 걱정돼.
      라면서 속마음얘기를 했더니 지금은 거실에도 나오고, 외출도 좀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냥 자기방에만 있었거든요.
      제가 걱정된다는 부분을 자기도 노력하고 있는게 보이니까 또 그게 이쁘고,
      고맙고, 그러니까 사랑해, 너무예쁘다~ 얘기가 자동으로 나오고, 아이도 엄마좋다고 안아주고 애교도 부리고 그러더라구요.
      '너 그거 하지마' 라고 하지말고 '나는 니가 이렇게하면 엄마가 너무 속상해. 마음이 아파.'
      라는식으로 엄마의 감정을 얘기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구요.
      엄마가 노력하면 아이도 엄마가 자기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걸 알고 미안해 하는것같아요.
      아, 저는 [아이의 방문을 열기전에] 라는책을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 @앙하마부인
    @앙하마부인 3 года назад +1

    밥상머리교육 30분♡
    생각보다 실현이 무지어렵더라구요
    생각이 잘못되서 그런가?반성하고 다시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왕코꼬망
    @왕코꼬망 4 года назад +3

    오늘도 말씀 감사합니다^^

  • @borawon1
    @borawon1 4 года назад +7

    질문하는법에대한 질문 너무 조아요^^ 예시를 아예 외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ㅋㅋ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응원의 말씀 감사합니다^^

  • @소밍구-x1t
    @소밍구-x1t 3 года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올려주시는 인터뷰 잘 보고 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은, 음량이 전체적으로 너무 작아서 최대로 올려야 들을 만 해요.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의견 반영해서 좀더 나은 영상으로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예인-p8k
    @강예인-p8k 3 года назад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여자홍퀸
    @책읽어주는여자홍퀸 3 года назад +1

    정말 공감도가고,배울것도많고,생각하게하는 좋은말씀 너무 감사합니다~^^대화의중요성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네요! 멋진분 인터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눌러야겠어요~^^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 @serogchang7780
    @serogchang7780 3 года назад

    컨텐츠 너무 좋아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QQbros
    @QQbros 3 года назад

    반성합니다.. 밥상머리에서 지적하고 습관 잡아주려했던 마음을요... 감사합니다

    • @디딤-y1s
      @디딤-y1s 3 года назад

      지금 우리남편이 아직 그고집 안꺾고 있네요

  • @청솔향-g9u
    @청솔향-g9u 3 года назад +1

    유태인들은 사춘기 시기를 인정을 안함.
    오로지 어른이 되는 시기 혹은 반쭘 어른으로 인정함. 때문에 서양에서 사춘기 반항을 무슨 당연하고 필수적인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오냐오냐 하는데 반해 유태인들은 역할의 이동에서 오는 아노미라 역고 가능한한 재빨리 넘어갈 것을 그러니까 발리 어른이 될것을 요구함.
    이것이 유태인이 거의 3,000년 가까이 남의 땅에서 살면서도 명맥을 유지한 힘임.
    16세만되어도 유태인은 사회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또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게 됨.
    그에 비해 전통 유럽사회나 그에 영향을 받은 사회에서 16세는 그저 덩치만 큰 애일 뿐임.

  • @ari-park-x5p
    @ari-park-x5p 3 года назад

    아이키우는데 여러가지 방향으로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 @kslee2514
    @kslee2514 4 года назад +10

    대화를 잘하고싶은데,
    얘기하다보면 왜 아이를
    혼내고있는지^^
    많이 반성하게 되네요.

    • @daegizatv
      @daegizatv  4 года назад +1

      도움되시면 좋겠습니다^^

  • @하루5분정리
    @하루5분정리 3 года назад +1

    교수님 아이가 진짜 밥을 안 먹어요
    밥 한숟가락 먹고 자꾸이야기만 하려고 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밥야은 또래보다 절반도 안 먹는거 같아요
    너무 힘듭니다

  • @빠른달팽이-s4z
    @빠른달팽이-s4z 3 года назад

    너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heehome80
    @heehome80 3 года назад +2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lemonkim8031
    @lemonkim8031 3 года назад +5

    일단 내 스스로 하브루타식 질문과 답을 겪어보고 싶네요. 아무래도 특별할 것 없이 자라다보니 은연중에 내 생각을 강요하게 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말을 하려던게 아닌데 하며 ..뭔가 좀.
    질문을 잘 던지기는 하는데 잘 가다가 어느부분인가에서 삐끗하더라고요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맞습니다. 부모자녀간 대화에도 연습과 노력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 @포뇨-f5z
    @포뇨-f5z 4 года назад +7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린 연령의 부모로써 하나 염려스러운 점은 열린 대화를 하려하지만 부모의 생각이 많은 영향을 주게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올바른 가치관을 갖도록 하기위해서는 부모부터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부족한 부모의 무의식적 사고와 가치관이 아이에게 잘못된 가치관을 심어주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부모도 늘 공부하고 성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그래서 교수님께서는 논쟁이될만한 주제보다는 인물 인터뷰 기사를 읽고 같이 편하게 열린 대화를 하면 좋겠다고 강조하셨어요. 그렇게 대화에 부담이 없고 어느정도 분별력이 생겼을때 가족 구성원의 의견을 묻는 질문으로 나아가보세요.

    • @yoonjaemom3899
      @yoonjaemom3899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같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솔직히 정말 보통 가정에는 밥먹을 때 연예인 얘기 많이 하지 않나요? 부모도 중립적이지 못할 때가 있는데 오히려 애한테 안 좋은?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네요. 그래서 부모가 오히려 더 많이 공부하고 더 정확한 가치관을 가진 상태서 시작을 해야 되겠네요.

  • @junou1902
    @junou1902 Год назад

    좋아요~~!

  • @미라꿀-h7k
    @미라꿀-h7k 3 года назад +3

    아 너무 좋은 말씀인데
    소리가 너무 작아서 최대로 해도 음질이 너무 안좋아서 잘 안들려요 ㅜㅜ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소중한 의견 참고해서 다음에는 보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한정-j9g
    @이한정-j9g 3 года назад +3

    항상 유대인의 학습법 하브루타 관련 책을 볼때마다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는 적요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너무나 반성합니다ㅠ
    새해 부턴 잘해보려 어린이 신문 구독 신청도 했는데 이 영상 보고 다시 동기부여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도움되셨다니 기쁘네요^^

  • @알맹이-i1h
    @알맹이-i1h 3 года назад +1

    딸은 저희도 엄마아빠를 안아줘요 근데 아들이 문제예요..
    혹시 아들은 없으신가요? 딸은 안그런데 아들이 힘들어요

  • @3415-w2u
    @3415-w2u 3 года назад +1

    유대인의 교육을 배우고 있는 33살 직장인입니다.

  • @danielk.6319
    @danielk.6319 3 года назад +7

    그 집애들 다 케네디일텐데 ㅋㅋ

  • @Rockcandymountain-z3g
    @Rockcandymountain-z3g 3 года назад +4

    방법만으로 가능하지 않죠.
    율법을 통해 심겨진 유대인 정신에서 방법도 나오는 거라 생각해요.
    방법만 취해선 아이들 짜증냅니다.
    왜 이래 이 부모가 갑자기..

  • @boramy81
    @boramy81 3 года назад +3

    진짜 유대인에겐 사춘기가 없나요? ^^;;

  • @kairos-lt1th
    @kairos-lt1th 3 года назад +19

    하나님 은혜를 깨달으면 사춘기 없습니다ㅎㅎ 하나님께서 천대 만대 복 주신다는 말씀 잊지 마시고 반드시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 참복이 무엇인지 알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가정은 2틀에 한번 기준으로 예배 보는데 아이들이 예배시간을 가장 좋아합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듯 말씀을 대화하듯 하며 아이들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같이 깨닫는 시간을 가지고 있답니다^^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GJHluv
      @GJHluv 3 года назад +3

      맞아요 사춘기의 짜증은 원래 없더라구요 사춘기란 어른으로가기위한 과정이고 ,몸에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 사춘기더라구요,,그에대한 감사를 가르쳐야하는 귀한 시간이지 짜증을 낼수있는 합당한 시기가 아니더라구요 ㅎㅎ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을 알고 진리에만 집중하면 아이들을 어떻게 교육해야하는것인지 보인다고 하시더라구요 (전아직예비엄마 ㅎㅎ^^)예배를 기뻐하는 쪼꼬맹이집사님 가족 너무너무너무 기쁘게 보시고 계실거에요 우앙 댓글여기저기 마니써주세요 ㅋㅋ예수님믿음으로함께이땅살아요 ♥ ♥ ♥

    • @kairos-lt1th
      @kairos-lt1th 3 года назад +1

      @@GJHluv 우와~!! 예비 엄마이신데 이렇게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나타나신것이 보이니 정말로 큰 영광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 가르치시는것을 먼저 잘 배우고 실천한다면 자녀들과는 갈등이 아닌 참사랑과 감사를 배울것입니다. 믿음생활에 주님의 크신 은혜와 사랑이 대대손손 훌륭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 @GJHluv
      @GJHluv 3 года назад +2

      @@kairos-lt1th 아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TV-yp1dh
      @TV-yp1dh 3 года назад

      오~~~~너무 감사합니다♡♡♡

  • @bokyoungkim2520
    @bokyoungkim2520 3 года назад

    우리 아이는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학교에서 하브루타도 접해봤기에 집에서 질문ㅡhow, why(이유가 뭘까), whatㅡ을 하면 반응이,
    아, 엄마 질문 좀 그만하세요. 엄마가 생각해보세요. 생각하기 싫어요. 하브루타 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래요.ㅡㅡ
    생각하는 걸 고통스러워 합니다.ㅋㅋㅋ
    생각하는 힘이 가랑비에 옷 젖게 길러질 방법 없을까요.ㅠㅠ

    • @daegizatv
      @daegizatv  3 года назад

      일단 아이가 좋아하는 관심사 얘기부터 시작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대화가 친숙해야 하브루타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 @bokyoungkim2520
      @bokyoungkim2520 3 года назад

      @@daegizatv 친하게 대화도 많이 한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아이의 관심사에 오롯이 집중해서 도란도란 얘기해본 적은 없네요. ㅜㅡ 아이가 워낙 축구를 좋아하는데 너무 빠져들까봐 ㅋ 의도적으로 관심을 안두려고 한 것 같아요. 반성하며,.. 아이가 피어나는 제대로 된 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안개가 살짝 걷혀 몇걸음의 길이 보이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 @박선나-c5i
    @박선나-c5i 4 года назад +4

    잘 몰라서요ㅠㅠ 신문 추천부탁드립니다^^

    • @지혜톡톡
      @지혜톡톡 4 года назад +10

      안녕하세요. 김정진입니다. 신문은 어린이 신문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신문을 보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어린이 신문이 좋지 않은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교육이든 배우는 사람은 둘째 치고 가르치는 사람이 재밌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성이 있죠.
      특수한 신문을 제외하고는 중도란 없습니다. 구독률 순위가 높을수록 진보든 보수든 색깔이 있죠.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신문이 아이들과 대화하고 토론하기에는 더욱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수 신문을 보는데요. 그 신문은 사설 등 아이들과 읽다보면 한 방향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 기사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왜 그렇게 생각할까? 이 기사를 쓴 기자의 생각은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지는 아니한가? 등을 질문 하면서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생각을 다시 원상태 즉 원점으로 대돌려 놓는 것이죠. 그 순간 아이는 생각의 균형을 다시 바로잡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어느 신문이건 한 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아이와 모두까기를 하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아이는 비판적사고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비판적사고력은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니 그게 새로움을 끄집어내는 창의력으로 연결 되는겁니다.
      결론. '신문은 어느 신문을 보셔도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구독률이 높은 신문이 아무래도 기자도 많이 고용 할테니 기사도 풍부 하겠죠. 가장 두꺼운 신문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신문은 토크박스 역할을 하니 이야기 꺼리가 많은 신문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한국판 탈무드 "지혜톡톡"앱에는 수 천 개의 질문들이 있습니다. 지혜톡톡을 밥상머리교육 교재로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 @김현진-q5l3x
      @김현진-q5l3x 3 года назад

      교수님 지혜톡톡 어플 깔았습니다. 유익한 어플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현재 큰아이가 6세입니다. 6세아이들과도 지혜톡톡으로 하부르타 할 수 있을까요?

    • @지혜톡톡
      @지혜톡톡 3 года назад

      @@김현진-q5l3x 그럼요. 충분합니다^^

    • @김혜진-c9x
      @김혜진-c9x 3 года назад

      @@지혜톡톡 아이와 어떤 신문을 봐야 하는지 저도 고민이었는데 답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시 지류 신문이 아니고 인터넷 신문에서 사설 등 인쇄해서 보는것도 괜찮을까요?

  • @tsh6974
    @tsh6974 3 года назад +3

    사춘기가 없으면..

  • @Kaena_sona
    @Kaena_sona Год назад +1

    유대인 둥절 ㅋㅋㅋ 유대인이 무슨 사춘기가 없어 선동오지네

    • @francis1276
      @francis1276 Год назад

      사춘기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정신적 성인 과정으로 이끌어준다는 뜻으로 압니다
      저항하는 의미의 사춘기가 아니라..

  • @박선나-c5i
    @박선나-c5i 4 года назад +2

    성향이 달라서... 신문 추천 부탁드립니다.

    • @지혜톡톡
      @지혜톡톡 4 года назад +6

      안녕하세요. 김정진입니다. 신문은 어린이 신문을 제외하고는 어떠한 신문을 보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어린이 신문이 좋지 않은 이유는 재미가 없기 때문입니다. 무슨 교육이든 배우는 사람은 둘째 치고 가르치는 사람이 재밌어야 합니다. 그래야 지속성이 있죠.
      특수한 신문을 제외하고는 중도란 없습니다. 구독률 순위가 높을수록 진보든 보수든 색깔이 있죠. 한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신문이 아이들과 대화하고 토론하기에는 더욱 좋습니다. 참고로 저는 보수 신문을 보는데요. 그 신문은 사설 등 아이들과 읽다보면 한 방향으로 너무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아이와 이야기를 하면서 이 기사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왜 그렇게 생각할까? 이 기사를 쓴 기자의 생각은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지는 아니한가? 등을 질문 하면서 한 쪽으로 치우쳐져 있는 생각을 다시 원상태 즉 원점으로 대돌려 놓는 것이죠. 그 순간 아이는 생각의 균형을 다시 바로잡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어느 신문이건 한 방향으로 치우쳐져 있는 경우가 많이 있으니 아이와 모두까기를 하는 것이죠. 그 과정에서 아이는 비판적사고력을 키우는 것입니다. 비판적사고력은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것이니 그게 새로움을 끄집어내는 창의력으로 연결 되는겁니다.
      결론. '신문은 어느 신문을 보셔도 좋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구독률이 높은 신문이 아무래도 기자도 많이 고용 할테니 기사도 풍부 하겠죠. 가장 두꺼운 신문을 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신문은 토크박스 역할을 하니 이야기 꺼리가 많은 신문을 보시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제가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만든 한국판 탈무드 "지혜톡톡"앱에는 수 천 개의 질문들이 있습니다. 지혜톡톡을 밥상머리교육 교재로 쓰시길 추천 드립니다!

  • @benikickslouise7359
    @benikickslouise7359 3 года назад +1

    밥상머리 교육을 하지 않는 대가가
    철구 신태일 김윤태등
    인간의 탈을쓴 짐승이 되는것같아유

  • @SuperMinotti
    @SuperMinotti 3 года назад +1

    가장 중요한 한가지 빠진게 있는데 뭔지 모르시네요. 히브리인들은 교육법 자체가 “믿음” 즉 “신앙”을 기초로 합니다. 그들의 역사부터 제대로 공부하고 시작하시죠 교.수.님?! ㅎㅎ 그리고 성경이 아니라 “토라”입니다.

    • @francis1276
      @francis1276 Год назад

      신의 사랑에 대한 믿음이 커서 자존감이 최대치인것이 특징이지요
      하지만 그 자존감은 부모가 만들어 줄수도 있어요
      12세 이전에..

  • @아이야-d3o
    @아이야-d3o 3 года назад +2

    안식일은 유대인이 발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심을
    기념하며 안식하는 날입니다.
    성경 첫번째 책, 창세기 1장에 나온답니다.

    • @Kaena_sona
      @Kaena_sona Год назад

      성경을 제대로 읽으세요.^^ 그 하나님이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심을 기념하기 위해 유대교인들이 만들었다는 얘기에요. 유대교로 출발해서 로마종교통합을 위한 로마카톨릭이 만들어지고, 그 로마카톨릭의 권력이 커지면서 중세에 부패되어 다시 개신교가 분파되어 나온거에요. 하나님이 스스로 만들어서 늬들 안식일 기념해라 한게 아니고, 유대인들이 하나님의 행위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기념일이라고요. 앞으론 생각이란 걸 하고 성서들이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