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쇠팬이 좋다고 해서 한국에서 비싸게 배송비 까지 힘들게 구매했는데 처음쓰기전 설명서 보고 그순간부터 스트레스. 무겁기는 정말 엄청 무겁고 사용후 닦는거 더더욱 힘들고 2번쓰고 창고에 넣어놨더니 녹이 쓴건지.. 손목이 시큰거리고 애물단지가 되서 버렸어요 지금은 무조건 제일 가벼운걸로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요거는 완전 녹 생긴애 부활 시키는 거고 일주일에 두세번 구이 (달걀, 베이컨, 전, 고기 등) 해 먹으면 녹 걱정없이 편하게 쓸수 있어요. 저는 스텐보다 무쇠 애정해요. 진짜 막 다룰 수 있어서 좋아요. 뜨거운 물 세척, 불 위에서 물기 날리는거는 필수. 습관되면 편해요.
우선 세척후 물기를 닦고 불에 말려야 녹이 적고 소량의 기름으로 닦아내면 되고 연기까지날필요는없으며 요리시에도 저런 과한 가열은 불필요 저렇게 쓰는거라 생각한다면 가정에선 쓸수가없음 세제만 안쓰고 스텐팬처럼 쓰고 세척후 불에 잘 건조해놨다가 쓸때 예열하며 기름조금부어 닦아내고 적절한 요리를 하며됨 물론 불도 중불이하로 써도 어지간한요리는 다 적절함
스텐팬도 관리 쉽지 않아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스텐팬은 물로만 닦아서 쓰지는 못하죠. 무쇠가 전,고기,튀김 등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스타우브 그릴 무쇄팬이 있는데 관리를 따로 안해도 상태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이번에 무쇠 압력솥 구매하면서 관리법을 같이 보니 더욱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무쇄그릴팬 산지가 6년이 넘었는데 관리법을 인제 알았네요ㅡ
늦었지만 답합니다. 안 보이는 빈틈까지 오일이 도달하려면 약불에서 해야 된다던데요. 센불에서 하면 빈틈에 오일이 들어가기 전에 겉에서 기름이 타 버리니까요. 한번 시즈닝하고 식혀서 탄화된 오일이 안착된 후, 다음 시즈닝을 해야 합니다. 시즈닝은 오일을 최대한 얇게 발라야합니다. 그러나 시즈닝은 최소한으로, 요리를 자주해서 속질드는 게 훨씬 중요하답니다. 속질이란 미세한 구멍까지 오일이 들어간 상태지요. 저도 처음엔 죽자고 5~6번씩 했는데요...이제 게으르게 사용하려합니다. 희끗하게 벗겨져도 자주 사용하면 더 안 달라붙어요.
구연산 물에 1시간~하룻밤 담가놓으시면 녹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200밤 정도의 사포(면사포)로 샌딩하시면 좋습니다. 패인 부분에 생긴 녹은 현실적으로 이 정도로 커버하시고 건성유(아마씨유, 들기름, 포도씨유)로 시즈닝 하셔서 사용하시면.. 제일 현실적인 방법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제가 요즘 마카롱님 영상을 보고 무쇠팬에 꽂혀 여기 저기 무쇠팬에 대한 유튜브 돌다가 알아낸게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무쇠팬으로 요리시 철분이 음식물에 들어와 섭취 하게 되는데 성장하는 아이들, 젊은 여성들은 괜찮치만 성인 남자와 폐경된 여성에게는 철분과도로 건강에 안좋답니다. 시즈닝을 잘 하면 막을수는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런건 많은 분들이 아시고 쓰셔야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르크르제 같은 에나멜 씌운 그릇은 납 중독이 되기 쉽다고 하구요. 제일 나은건 스테인리스 라니 잘 알아보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전 이 얘기 듣고니 스켑슐트 웍 사려던 생각 바꿔 스테인리스로 만족하려구요. 참고 동영상 올립니다. ruclips.net/video/rESxqYGLFPs/видео.html&ab_channel=TraditionalCookingSchoolbyGNOWFGLINS
ㅜㅜ 스캡슐트 팬 사고 가스불 위에 시즈닝 5번 했는데 계란이 덕하고 덜러붙어서 ㅜㅜ 몇시간동안 시즈닝한건데 ㅜㅜ 너무 속상해서, 다시 막 스폰지로 박박 닦고,,,, 이번엔 오븐 시즈닝을 해보려는데요... ㅜㅜ 전에 먹여놓은 기름들인건지 끈적대서 잘 닦여 나오지도 않고,,,, ㅜㅜ 손가락 다 부르트고 어깨 빠질 것 같아서 중도 포기,,,, 눈에 안보이는 곳에 일단 놔뒀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ㅜㅜ 이따가 수퍼가서 철수세미를 하나 사와서 베이킹소다로 미친듯 다시 다 닦고 열받게한 후 오일칠하고 오븐에 구워보려구요. ㅜㅜ 계란 후라이 한 번 해먹는데 이틀은 걸리네요..... 먹고나서도 고민이예요. 이걸 또 뜨거운물에 세척, 물 건조, 불로 물건조, 다시 오일칠 아주 적당한 오일량으로 끈적이지 않게.... 이걸 또 팬들을 포개놓음 어찌되나요.... 아.... 사면 행복해질지 알았더만,,,, 너무 속상해요. ㅜㅜ 부러워요 마요사님, 뭐든 척척이시라.
아무 조리도구로 박박 걱정없이 긁을수 있다. 발암물질 걱정 제로, 설거지 정말 간단, 사실 시즈닝만 자리 잘 잡으면 저렇게 씻을 필요도 없어요. 이 영상은 구제불능 방치 무쇠를 살리기 위해 열일한 영상이고 사실 새거사서 기름칠 잘해서 쓰고 항상 바짝 말리는것만 잊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에게 딱맞는 팬입니다. 전 쓸때마다 저렇게 안 씻어요.
와 동작 봐라 전문가 같애 속이 시원해난다 사람 성격도 저렇게 시원시원 할것 같애
@@jd-tz3nd 배속인거 감안하고 봐도 시원시원하니 좋은데욥
이분 전문가예요...
마카롱여사님이 무쇠팬을 가장 시원 시원하게 길들이시지만...
이 영상 하나로 스텐팬으로 갈아탔답니다.
후훗... 저에게 무쇠팬은 무리에요 후훗~
랜선 무쇠팬 할래요 후훗~
무쇠팬이 좋다고 해서 한국에서 비싸게 배송비 까지 힘들게 구매했는데 처음쓰기전 설명서 보고 그순간부터 스트레스.
무겁기는 정말 엄청 무겁고 사용후 닦는거 더더욱 힘들고 2번쓰고 창고에 넣어놨더니 녹이 쓴건지.. 손목이 시큰거리고 애물단지가 되서 버렸어요 지금은 무조건 제일 가벼운걸로 대단하시네요 정말 부럽습니다
요거는 완전 녹 생긴애 부활 시키는 거고 일주일에 두세번 구이 (달걀, 베이컨, 전, 고기 등) 해 먹으면 녹 걱정없이 편하게 쓸수 있어요. 저는 스텐보다 무쇠 애정해요. 진짜 막 다룰 수 있어서 좋아요. 뜨거운 물 세척, 불 위에서 물기 날리는거는 필수. 습관되면 편해요.
@@예그리나-i5j 뜨거운물로 헹구고 불로 말리고 끝.
너~~~~~무 쓰고 싶어서 계속 영상 찾아보는중인데요
혹시라도
깨끗이 한다고 해도 남아잇는 녹이나 검정 가루를 먹게 될까봐 겁나요ㅜㅜㅜㅜㅜㅜㅜ
@@사랑해요-m7w 검정가루는 먹어도 크게 해가 안되니까 큰 걱정 마세요. 제가 빈혈있을때 엄마가 일부러 무쇠로 다 바꾸셨어요 ㅋㅋㅋㅋ 그게 철성분을 요리해먹다보면 자동 섭취하게 되어서요 괜찮아요
아아... 연기 펑펑 내도 괜찮은 뒷마당이 제일 부럽.... ㅠ_ㅠ
다들 같은 맘 이시네요.ㅎㅎ
저도 유투버들 보고 무쇠팬 샀다가 부숴버리고 싶었음 ,ㅠㅠ
닦고 놓으면 다시 원점 ,또 닦고 놓으면 다시 또 ..ㅠㅠ
우와 그냥 안 쓰는 것으로 해야 것네요.
안쓰는게답 ^^
진짜 손목 나갑니다ㅜㅜㅜ
@@user-ud3yk2dx8n 프라이팬은 어느정도 무게가 있어야하긴 하는데 주물팬은 특히 더 무거워서
어깨 빠집니다. 저건 부지런 해야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음식 맛은 최고입니다. 무쇠쓰다 팔 아파 스텐으로 교체 그것도 키친아트 쓰는데 괜찮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53 착시현상을 일으키는 모양의 팬이다...ㅋㅋㅋ
이짓거리 2년 하다가 통5중 스텐펜 쓰고 심신의 평화를 찾음
Me too
나무아비타불
관세음보살
Me too^^
기름낭비 온집안의 연기와냄새
진짜 시즈닝할때마다 고무장갑 비싼거 다태우고 ‥
나무아비타불
관세움보살
인간은 다~ 거기서 거기구나
하~ 어려운거였군요~
혹시 어떤제품 쓰세요? 팬사야되는데 고민되네요 알려주세요 ㅜㅜ
저도 무쇠 사랑하는 1인, 한번 사면 마르고 닳도록 쓸수있는, 게다가 맛도 너무나 좋은 무겁고, 시즈닝의 번거로움이 유이한 단점이라면, 장점이 더 많은게 무쇠죠^^
걍 6개월마다 싸구려 후라이팬 바꿔주면서 쓰면 맘편함.. 유튜버들 , 요리사들이 쓰는거 구경하믄스
내맘과 같아요.
ㅎ ㅎ 정답이네요
환경 생각하면 무쇠나 스텐이 좋아요
the hesitator 동감.
맛도 틀려요.
코팅팬으론 할수 없는걸 무쇠팬으로 할수 있고
쉽게 말해서
고기 굽기 위해 고열로 예열? 코팅팬으로 하다간 몇 번 못 씁니다.
저 어릴적 우리 어머니는 가마솥 뚜껑이나 둥그런 무쇠팬 길들이신다고 항상 그렇게 하셨어요 ㅎㅎ 무겁지만 맛있다고..
외국에서 혼자살고 있는 자취인인데 영상 감사합니다. ^^ 요즘 마카롱님 영상 보면서 무쇠팬, 무쇠냄비 사고 싶어서 드릉드릉합니다. ^^
저도 외국 자취런데 공감. 전 무가워서 절대 싫었는데, 이 채널 알고 드릉드릉
그러지맙시다..... 관리하기 개어려움
많이 무겁고 많이 번거롭습니당
손목약한 저는 진짜 조심해서 쓰구있어요~
요리좋아하시고 부침이나 고기 요리 자주하시면 괜찮을거같아요^^
근데 시즈닝 진짜 번거로워요ㅜㅜ
전 스텐보다 무쇠 쓰게되네요 일단 설거지가 물로만 닦아서 엄청 편하고 스텐은 노랗게되고 엄청 스트레스인데 이건 괜찮더라구요 설거지하고 바로 불위에 올려 수분제거만 열심히 합니다
무쇠팬 제대로 이해하시는 분.
저 무쇠팬 쓰시는 분 들을 존경합니다. 정말이예요.
😂😂😂
우선 세척후 물기를 닦고 불에 말려야 녹이 적고
소량의 기름으로 닦아내면 되고
연기까지날필요는없으며
요리시에도 저런 과한 가열은 불필요
저렇게 쓰는거라 생각한다면 가정에선 쓸수가없음
세제만 안쓰고 스텐팬처럼 쓰고
세척후 불에 잘 건조해놨다가
쓸때 예열하며 기름조금부어 닦아내고
적절한 요리를 하며됨
물론 불도 중불이하로 써도 어지간한요리는
다 적절함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여기 댓글들 보면 죄다 틀리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네요. 단순무쇠 자체의 성질을 이해 못하고요.
어머 이걸 길들이시네 우아
정주행했습니다 이 채널은 무조건 뜹니당♥️♥️ 진짜 최고예요ㅎㅎ
너무 좋은 영상이예요 시즈닝 한다고 햇는데 늘 기름이 찐득하게 눌러 붙어잇어서 ㅠㅠㅠ 주물 팬 산걸 엄청 후회했어요~ 연기가 저정도 나도록 해주면서 잘 닦아주어야하는군요 다시해보고 주물팬을 사랑해줘야겟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들기름발라놓으면 끈저거리 않아요
마르고 달토록쓰고 대물림도 한답니다
영상보고 든 생각은 후라이는 코팅팬에 하는걸로
이런 저런 요리 유튭 볼때 마다 탐나는 아이템 중 하나가 저건데 괜히 집사람 사고칠까봐 참고있네요.
인스타서 마카롱님 알게되고 무쇠팬 구입했는데, , 시즈닝 얘기 들었지만 요렇게하는지 몰랐던터라,,, 들러붙고.. 구석행이었는데 마카롱님 영상으로 낼 다시 꺼내봐야겠네요
이 영상보고 따라했는데 집안에 온통 연기가 ㅋㅋㅋ 냄새 빼느라 죽는줄 알앗네요 근데 인제 계란이 안 들러붙어요 ㅋ 감사합니다
강원도 인제 말씀이신가요?
ㅋㅋㅋ
롯지팬으로 요리한 달걀후라이 맛 최고 ㅠㅠ ... 다른 후라이팬은 안녕~~
우와 ... 안써야겠다.
욕심나두 저는 사용못하겠어요 ㅠ
모든것이 정성과 수고가 들어가야,,,
존경합니다😍
뒤집개도 이뻐요.
어디서 살수있어요?
여사님께서 직접 만드셨다네요!
첫단추를 잘못 끼우신듯 세척하고 처음에 충분히 달군다음 팬이 거의 빨간색으로 될때까지 달군다음에 기름코팅하시는게 포인트 그것만 잘하면 기름칠 저렇게 많이 안하셔도 될텐데 기름흥건히 두르고 그상태로도 기름이 타기전까지 달궈야됩니다
스텐팬도 관리 쉽지 않아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스텐팬은 물로만 닦아서 쓰지는 못하죠. 무쇠가 전,고기,튀김 등 오일을 많이 사용하는 요리는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스타우브 그릴 무쇄팬이 있는데 관리를 따로 안해도 상태가 그렇게 나쁘진 않았는데 이번에 무쇠 압력솥 구매하면서 관리법을 같이 보니 더욱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 무쇄그릴팬 산지가 6년이 넘었는데 관리법을 인제 알았네요ㅡ
마음이 편안해져요
화끈합니다^^ 엊그제 롯지팬사서 지금 시즈닝 중입니다^^
씻자마자 놔두면 바로 녹이 올라와 설거지후 불로 가열해 말리고 기름 칠해둠. 저기에 스테이크 구우면 짱
손이 아주 야무지시네요 ㅋㅋㅋ
영상들을 보니 스캡슐트만 쓰시네요. 무쇠 종류가 꽤 많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요.
스캡슐트는 유채씨 오일로 간단하게 시즈닝이 된채 판매가 되서 전 외려 스켑슐트를 거르고 있네요 스캡슐트말고도 재생주물 안 쓰는 브랜드들 있습니다
@@dream809 운틴도 그렇고 안성주물도 좋습니다
저는 그런데 스켑슐트 좀 비추에요. 굳이 그돈주고? 싶습니다. 차라리 field skillet이나 smithey cast iron 직구 알아보세요. 연마 제품이라 정말 좋습니다.
녹 괜찮아요??
마요사님 최고!!!!!
알고리즘에 여기까지와서 정독중ㅋㅋ
스텐도 무거워 죽겠는데, 무쇠 쓰시는 여사님 정말 부러워요
손목은 어떻게 관리 하시나요?
많이 먹어서 살을찌워요
꾸준한 운동으로 삼대 5백 쳐서 언더아머옷을 입고 요리를 하면 된답니다 ^^
마카롱여사님 영상보고 무쇠팬 작은거 하나 구입하고 오래된 코팅팬은 비우기로 했어요.
손길도 야무지시고 편집도 시니컬하네요
스켑슐트 무쇠라인 쓰다 관리가 힘들어 방치하고 있다 샐러드 마스터 스텐제품이 316ti 소재라 건강에 좋다고해 들였는데 무얼 해도 음식이 무쇠만 못해요 영상 숙지하고 잘 사용 해볼께요
찐무쇠는 정말 부지런해야 쓸수있는거같아여…저는 못해요
스트레스 받은 날 이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개운한 느낌!👍
맨손으로 하시네요
무쇠팬 사랑, 멋져요.
사랑합니다.
마요사님~ 여기서도 뵈네요~ ㅎㅎㅎ 저 요즘 마요사님 덕분에 무쇠팬 하나 살까 고민고민하여 .. 시즈닝 땜에 겁나서 영상 찾아보다 요래 또 만나네유~ ㅎㅎㅎ 저희집엔 하이라이트라서.. 어찌 해야할지 걱정이예요~ ㅎㅎ 구독도 누르고 가용~~😘😘
시즈닝도 박력있게하시네요~ㅎ 방금 저도 이제막 구입한 무쇠팬 시즈닝끝내고 계란후라이 목살구이 냠냠했어요~^^
프로의스멜 편집도 잘하셧네요 ㅎㅎ 잘봣습니다
기름넣고..광목으로 닦을때요?불켜고 하는건가요???
아님..물기만 마르면 기름넣고 광목으로 닦는건가요???
저도 이게 제일 궁금해요...시즈닝 2번 실패하고 다 밀어내고 오늘 3번째 도전...ㅜㅜ
나무 뒤집개 어디 제품인지 탐나네요.
루미 나무 목
스틸웍스예요
물론 무쇠냄비에 하면 음식맛 좋은건 인정요~
근데 달라붙지 말라고 코팅팬에 굽거나 볶을때보다 기름을 많이 쓰게되는거 같네여..
요리하고 나서 세척은 일반 팬처럼 하는 건가요? 세제로 닦고 물만 말리나요 아님 기름발라 달구어야 하나요?
이거 물로만 야자솔로 세척후 물만 날리고 기름 발라 보관해야 됩니다
@@user-sz9mw1hr7f 감사합니다. 그런데 요리한 후에 솔로만 세제없이 닦아도 깨끗한가요? 냄새가 안날까요?
@@yun20031 뜨거운물로 세척해요..보일러 안 켜는 여름엔 저는 물 끓여서 ㅎㅎ
우와 사이다영상 혹시 무쇠 솥에 국물요리는 않 하시나요 ? ㅎ 관리 궁금해요🌳🌲🌈
한번 하면 평생 가는 줄..
시즈닝할때 온 집에
기름 냄새.
보는 걸로 만족~
손이 진짜 야무지시다 저도 그런 손이 될래요
무쎄 스킬렛에 계란후라이했더니
비린내가 안나요.
어릴때 먹던 맛이나요.
계란은 늘 먹던 똑같은건데,
무쇠팬에 후라이했더니
비린내가 안나고
고소해서 매일 후라이 2개씩 먹고있어요.
비린내가 싫었는데
무쎄, 너무너무 좋아요.
역시나 유용한 정보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녹이 남아 잇을까봐
겁나서 무쇠 못쓰겟어요ㅜㅜ
저도 드뎌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쇠주물팬 샀는데요 헷갈리는게 있어요 안성무쇠주물팬 쪽에선 쎈불에 시즈닝해야 시즈닝이 된다하시고 어떤분은 약한불에 은근히 오래해야 한다하시는데 뭐가 맞는걸까요?
그리고 팬이 달궈진후 기름을 바르고 다시 불을켜는건지 아님 기름을 바르고 불을켜 흰연기가 날때까지 달구고 시켯다
또 기름 바르고 달구고 하는건지 순서가 헷갈려요ㅜㅜ 도와쥐세요!무쇠팬 요정님!
늦었지만 답합니다. 안 보이는 빈틈까지 오일이 도달하려면 약불에서 해야 된다던데요. 센불에서 하면 빈틈에 오일이 들어가기 전에 겉에서 기름이 타 버리니까요. 한번 시즈닝하고 식혀서 탄화된 오일이 안착된 후, 다음 시즈닝을 해야 합니다. 시즈닝은 오일을 최대한 얇게 발라야합니다. 그러나 시즈닝은 최소한으로, 요리를 자주해서 속질드는 게 훨씬 중요하답니다. 속질이란 미세한 구멍까지 오일이 들어간 상태지요. 저도 처음엔 죽자고 5~6번씩 했는데요...이제 게으르게 사용하려합니다. 희끗하게 벗겨져도 자주 사용하면 더 안 달라붙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음식 닿는 부분이 부분적으로 패인 팬은 평평해질 때 까지 수세미로 밀어야하나요?
녹이 먹어서 패인부분은 그냥 쓰시는게 낫습니다. 녹제거만 하시고 기름칠 하시고 시즈닝 추천드립니다.
구연산 물에 1시간~하룻밤 담가놓으시면 녹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200밤 정도의 사포(면사포)로 샌딩하시면 좋습니다.
패인 부분에 생긴 녹은 현실적으로 이 정도로 커버하시고
건성유(아마씨유, 들기름, 포도씨유)로 시즈닝 하셔서 사용하시면.. 제일 현실적인 방법 아닐까 합니다. ㅎㅎㅎ
마카롱님은 무쇠달인이신듯
저도무쇠 써봣는데 한번쓰고시즈닝할때마다 녹물이 되거신경쓰임 ㅋ
저는 스텐 쓰는데요 살짝 예열했다가 기름 붓고 닦아내고, 그 다음 기름 붓고 후라이 하면 눌어붙지 않아요.
무쇠도 같은 원리인데 세척 후 녹이 생겨서 잘 안써요.
잘봤습니다. 시즈닝은 이렇게 하는 거군요, 괜히 미국에서 아이언 컨디셔너를 구입 했네요 ㅠㅠ
호신용으로 써도 좋겠네요
저.. 기름칠할 때 보통 어떤 천 사용하는게 좋나요?
요리후에는 어떻게 씻어야 하나용.!?
시즈닝된 팬이 아름답네요
저는 스텐팬으로 한번만 시즈닝해서 사용합니다..
제가 요즘 마카롱님 영상을 보고 무쇠팬에 꽂혀 여기 저기 무쇠팬에 대한 유튜브 돌다가 알아낸게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무쇠팬으로 요리시 철분이 음식물에 들어와 섭취 하게 되는데 성장하는 아이들, 젊은 여성들은 괜찮치만 성인 남자와 폐경된 여성에게는 철분과도로 건강에 안좋답니다. 시즈닝을 잘 하면 막을수는 있다고 하는데 그래도 이런건 많은 분들이 아시고 쓰셔야할것 같아서요.
그리고 르크르제 같은 에나멜 씌운 그릇은 납 중독이 되기 쉽다고 하구요. 제일 나은건 스테인리스 라니 잘 알아보시고 쓰시기 바랍니다.
전 이 얘기 듣고니 스켑슐트 웍 사려던 생각 바꿔 스테인리스로 만족하려구요.
참고 동영상 올립니다. ruclips.net/video/rESxqYGLFPs/видео.html&ab_channel=TraditionalCookingSchoolbyGNOWFGLINS
무쇠팬을 오븐에 5번 굽고 가스불에 한 10번은 시즈닝했는데도 계란후라이가 저정도로는 잘 안돼요ㅜㅜ 아마씨유를 바르니 그제야 좀 괜찮아요 시즈닝엔 아마씨유 강추!! 그치만 무쇠팬은 다신 안살래요
시즈닝보다는 예열을 조금 정성스럽게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기름 많이 두르고 초초초초초약불에 예열하시고 기름에서 연기가 올라온다 싶을때 불 끄시고 계란 부쳐보세요.
빨리감기하니까 좋네요
마요사님 그럼 계후나 찌지미같은 기름진음식 하고난뒤 세척은 그냥 물로씻어내기만 하나요??? 세제는 절대쓰지마라 천연세제는 된다 하도 말이많아서...그리고 김치볶음밥같은 간이 베어있거나 잘 늘어붙는 음식조리후 세척은 우찌하나요??
비글보이맘 따뜻한 물에 몇분 불린 후에 그냥 극세사 수세미로 닦아도 돼용.
따뜻한 물로 천연수세미를 사용하면 세제 사용하지 않고도 기름기 남지 않고 잘 세척됩니다~ 뽀드득 소리 나요.
녹차 티백 버리지 말고 놔두었다가 고기나 냄새나는 요리 해먹고 팬에 물담고 티백넣어 바글바글 끓여준뒤 다식으면 그때 설거지 하면 냄새 덜 나고 기름기도 사라지고 좋아요
마카롱여사님~~ 무쇠팬에 요리후 세척하나요? 계란후라이 정도의 요리는 염분기만 닥고 다음에 사용해도 되나요?2개나 사놓고 시즈닝 무서워 구석에 있어요 ^^;;;;
요리끝내고 물로 깨끗히 씻은 후 가스렌지나 인덕션에 불 올려서 물기 제거한 후에 기름칠 한번 해주시면 됩니당. 생활팬으로 쓰실꺼면 기름칠을 매번 할 필요는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해주는게 마음 편하죠!
진짜 무쇠팬에 한 음식이 더 맛있나요?
네~맛나요
무쇠냄비도요 기름은 무쇠팬 국물은 스타우브
누룽지는 후라이팬보다 확실히 더 맛있네요
요리후 보관은요?
가열해서 시즈닝하듯 기름칠해서 보관하면 되지안을까요
시즈닝 잘되있으면 물기를 닦아주는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무쇠팬에 마지막 미련이 있다면 터크 단조팬 한번 써보고싶네요
저는자꾸 말릴때 어떤조그만구멍에서 기름때가올라와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ㅠㅠ
설거지 한번 할 때마다 저 과정을 반복해야겠죠...? 저의 한계는 스텐리스 팬까지인가 봅니다.....
아니요 한 번 시즈닝하고 나면 그 뒤에는 한동안 안 해도 돼요
저렇게 안해요 매일 쓰는데 처음에 잘못해서 그렇지 지금은 넘잘쓰고있음 가끔 시즈닝 함
손목 약한 사람은 못쓸듯 요즘처럼 미세먼지때도 그렇구요
기름은 콩기름쓰시는거에요??
제일 저렴한 기름 쓰신거 같아요.
무쇠팬 안사길 잘한듯
ㅜㅜ 스캡슐트 팬 사고 가스불 위에 시즈닝 5번 했는데 계란이 덕하고 덜러붙어서 ㅜㅜ 몇시간동안 시즈닝한건데 ㅜㅜ 너무 속상해서, 다시 막 스폰지로 박박 닦고,,,, 이번엔 오븐 시즈닝을 해보려는데요... ㅜㅜ 전에 먹여놓은 기름들인건지 끈적대서 잘 닦여 나오지도 않고,,,, ㅜㅜ 손가락 다 부르트고 어깨 빠질 것 같아서 중도 포기,,,, 눈에 안보이는 곳에 일단 놔뒀어요. 스트레스 받아서... ㅜㅜ 이따가 수퍼가서 철수세미를 하나 사와서 베이킹소다로 미친듯 다시 다 닦고 열받게한 후 오일칠하고 오븐에 구워보려구요. ㅜㅜ 계란 후라이 한 번 해먹는데 이틀은 걸리네요..... 먹고나서도 고민이예요. 이걸 또 뜨거운물에 세척, 물 건조, 불로 물건조, 다시 오일칠 아주 적당한 오일량으로 끈적이지 않게.... 이걸 또 팬들을 포개놓음 어찌되나요.... 아.... 사면 행복해질지 알았더만,,,, 너무 속상해요. ㅜㅜ 부러워요 마요사님, 뭐든 척척이시라.
시즈닝 문제가 아니라 예열이에요
연기가 조금씩 날때까지 예열하세요
그냥 튀김을 한반 해드세요 ㅎㅎ
무쇠팬 시즈닝은..
아미요
롯지와 스켑슐트가 다 무쇠인데 어떤 점이 다른지요?
혹시 닦아내시는 거 뭐쓰시나요? 가제수건 쓰나껀 허연게 올라와서요 ㅠㅠ
광목천 같아요
저걸 굳이 왜쓰는거에요? 요리 맛이 다른가요..??
시즈닝 할때 휴지나 기름을 너무많이 쓰네요ㅜㅜ환경면에선 스텐팬이 좋을듯 싶어요.
콩기름으로도 무쇠팬 길들이는게 가능하구나..
개운하다
뿅- 저 일등으로 구독했어요. 유튜브 화이팅 입니다-!
어머나... 전 그냥 저렴이로 사서 6개월마다 교체하는걸로.... 게을러서 못해요.
역시 무쇠팬은 아무나 못쓰는구나 전 그냥 포기 ㅜㅜ 대단하세요
마카롱씨는 미국인가요?
이걸 요리한번할때마다 매번해야하나요?
이 영상은 (극단적) 녹슨 무쇠 부활 프로잭트예요. 제가 사용하는 롯지팬 같은 경우는 시즈닝 해서 나오기 때문에 시즈닝 필요없고 초반에 기름기 많은 고기류로 길 들이고 사용후 온수 세척후 불위에서 말려주면 됩니댜.
기름은 무슨 기름요
아묵ㆍ나 하는거아나든데 아마씨유 ㅇᆢ야힌딛ㆍㄴ데
이거 사고싶은데 어디 제품일까요..?ㅠㅠ
무쇠팬의 장점이 뭐에요
갬성
평생쓰다못해서 대대손손 물려줄수있다
맛있어요.
아무 조리도구로 박박 걱정없이 긁을수 있다. 발암물질 걱정 제로, 설거지 정말 간단, 사실 시즈닝만 자리 잘 잡으면 저렇게 씻을 필요도 없어요. 이 영상은 구제불능 방치 무쇠를 살리기 위해 열일한 영상이고 사실 새거사서 기름칠 잘해서 쓰고 항상 바짝 말리는것만 잊지 않으면 게으른 사람에게 딱맞는 팬입니다. 전 쓸때마다 저렇게 안 씻어요.
철분 섭취
무쇠팬이 왜좋은건지모르겠고 파전주세요!!
음식이 눌러 붙거나 타면 어짜피 뜨건물에 세제 풀어서 닦어 줘야 하는데 괜찮을까요? 음식이란게 늘 타고 눌어 붙고의 연속인데.
계속해서 부침개나 계란 후라이만 해먹는게 아니잖아요. 그럴때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세제 없이 뜨건물로 닦으면 된다고하네요~
아우 속이다시원한건 왜일까
세상에나
우리집에 깊숙히있는 무쇠용기 다꺼내고왁스 주문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