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구조 변혁이 필요한데 그게 가능할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현재 정치계를 포함한 카르텔 깨는게 쉽지 않을 것이고, 옛날처럼 쿠데타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니, 시민들이 나서서 사회를 변혁해야 하는데~. 지금 교육은 학문적이기만 한,실용과는 동떨어졌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사회나 경제, 국제 정세, 국내 정치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고, 당장 입시만을 쫓으며 수능이 무슨 대학교에 가기위한 자질 시험이니 뭐니 하면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것은 관심에서 멀어져서 학창 시절 내내 학습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입시만을 위한 공부(목적 망각)를 함으로써 허송세월이나 보내죠. 교육의 목적을 망각한 거에요. 세월이 갈수록 이게 더 심해집니다. 연년히 수능은 어려워지고, 애들 공부할 건 늘어가는데, 그런 거 공부하는 노력이 다 저 입시 하나로 들어가는 거 보면 입시의 목적이 도대체 무엇이였는지 생각도 들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저렇게 교육제도를 망쳐놓으니까 공교육이 붕괴하고 사교육이 들끓는건데 정치인들은 망본하여 문제의 겉치레 사교육만 왼종일 때려잡으려고 하니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지요. 온갖 포퓰리즘만 들끓고 막상 해야할 것들은 별로 건들지도 않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가 걱정되긴 합니다만, 뭐, 신경쓴다고 해결되지도 않아서 별로 기대는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진실된 목적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저 강처럼 흘러갈뿐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안다. 왜냐하면 내가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알기 때문이다.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닌, 필요하다고 생각되게 만드는것. 어릴때는 다양한 체험을 시켜주는것이 좋은 것같다.
21살입니다 살면서 한 게 사실상 학교다닌거밖에없죠 저는 성인 되면서 일단주도적삶을살고싶었던것 같습니다 저러니까 한국도 그 렇고 외국도 고등학교 법에 의무교육으로 지정하지 않는이유 입니다 사실상 의무교육이긴하죠 한국은 저떄를 마지막으로 완전 무상교육까지 됐으니 사립학교는 돈 받겠지만 고등학교입학년도가20년이고 졸업년도 23년인데 저도 보면 학교그만둔 애들 이유다 학교 부적응입니다 저 정도로 집이가난하면. ..r국가에서해줄수있는 최소한 에복지는 해주는거지만(기초생활수급비)
공교육.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답게 살라고 해주는 게 공교육 아닙니까. 대학입시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안 되는데요. 영어, 수학 사교육으로 수준 높은 애들에게 맞춰지게 됐을까요… 학군 뭐 그런 거 때문이겠죠. 학군지는 또 부동산 가격과 연결이 되고. 학교가 입시 학원이 아닌 필요한 교육을 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현실이 너무도 복잡하게 꼬여있지만요. 자본없이 제도권 교육에서 이탈하면 평생을 저임금 노동자로 살 확률이 높잖아요, 사회 구조가.
사회구조 변혁이 필요한데 그게 가능할지 참 아이러니합니다. 현재 정치계를 포함한 카르텔 깨는게 쉽지 않을 것이고, 옛날처럼 쿠데타하기도 쉽지 않은 세상이니, 시민들이 나서서 사회를 변혁해야 하는데~. 지금 교육은 학문적이기만 한,실용과는 동떨어졌고, 자라나는 아이들은 사회나 경제, 국제 정세, 국내 정치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잘 모르고, 당장 입시만을 쫓으며 수능이 무슨 대학교에 가기위한 자질 시험이니 뭐니 하면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것은 관심에서 멀어져서 학창 시절 내내 학습을 위한 공부가 아닌, 입시만을 위한 공부(목적 망각)를 함으로써 허송세월이나 보내죠. 교육의 목적을 망각한 거에요. 세월이 갈수록 이게 더 심해집니다. 연년히 수능은 어려워지고, 애들 공부할 건 늘어가는데, 그런 거 공부하는 노력이 다 저 입시 하나로 들어가는 거 보면 입시의 목적이 도대체 무엇이였는지 생각도 들면서 답답하기도 하고... 저렇게 교육제도를 망쳐놓으니까 공교육이 붕괴하고 사교육이 들끓는건데 정치인들은 망본하여 문제의 겉치레 사교육만 왼종일 때려잡으려고 하니 아무것도 해결이 안되지요. 온갖 포퓰리즘만 들끓고 막상 해야할 것들은 별로 건들지도 않는 현재 대한민국의 정치가 걱정되긴 합니다만, 뭐, 신경쓴다고 해결되지도 않아서 별로 기대는 없습니다. 민주주의의 한계인가 싶기도 하고요.
정치쪽도 그렇구 학부모층도 참... 문제죠 사실 정치계는 국민 눈치보니까 사회분위기가 바뀌지 않는 이상 제도가 아무리 바뀌어도 본질적인 건 그대로 유지될 것 같아요
난 다 지나갔지만 자막이 하나씩 덧붙여질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 아주많이..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견디라는말밖에는..마음이 먹먹하네요
교육이 바뀔려면 정치가 바뀌어야지요.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그 진실된 목적을 알려주는 사람이 없었다.
그저 강처럼 흘러갈뿐이었다.
어른이 된 지금은 안다. 왜냐하면 내가 어디로 나아가야할지 알기 때문이다. 공부는 누가 시켜서 하는것이 아닌, 필요하다고 생각되게 만드는것. 어릴때는 다양한 체험을 시켜주는것이 좋은 것같다.
솔직히 고졸도 어디가면 시선이 곱지 않은 판국에 중졸인 것도 모자라서 그 이유마저 생계 곤란이 주 원인이라는 건 결국 부의 대물림이 단순 재물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방증이지
대입제도를 나이와 학력으로 구분하는 것이 문제죠 인생 전체의 가능성의 싹을 잘라버리는 부자들을 위한 정책… 정치인이 책임지지ㅡ않는 세상 자기 배만 불리는 성적위주의 평가제도
돈 없으면 애 안 낳는게 답이다
진심 이나라 희망이나 있을까? 늘 저런식인데 86년생 아재인데 나때보다 지금이 더하네 나때도 비행청소년 그런게 있었지만 지금을 보면 그때가 상태가 나을정도
21살입니다 살면서 한 게 사실상 학교다닌거밖에없죠 저는 성인 되면서 일단주도적삶을살고싶었던것 같습니다 저러니까 한국도 그 렇고 외국도 고등학교 법에 의무교육으로 지정하지 않는이유 입니다 사실상 의무교육이긴하죠 한국은 저떄를 마지막으로 완전 무상교육까지 됐으니 사립학교는 돈 받겠지만 고등학교입학년도가20년이고 졸업년도 23년인데 저도 보면 학교그만둔 애들 이유다 학교 부적응입니다 저 정도로 집이가난하면. ..r국가에서해줄수있는 최소한 에복지는 해주는거지만(기초생활수급비)
공부를, 하고싶어요..
공교육. 인간이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답게 살라고 해주는 게 공교육 아닙니까. 대학입시에만 포커스를 맞추면 안 되는데요. 영어, 수학 사교육으로 수준 높은 애들에게 맞춰지게 됐을까요… 학군 뭐 그런 거 때문이겠죠. 학군지는 또 부동산 가격과 연결이 되고. 학교가 입시 학원이 아닌 필요한 교육을 하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지금 현실이 너무도 복잡하게 꼬여있지만요. 자본없이 제도권 교육에서 이탈하면 평생을 저임금 노동자로 살 확률이 높잖아요, 사회 구조가.
이미 대학교, 학벌은 사실상 돈으로 사는 시대입니다. 현명한 학부모라면 그들과 경쟁만이 정답은 아니란걸 자녀에게 일깨워줄 필요가 있습니다
금수저 정몽규
흙수저들 아우성
공정 과 상식 ?
ㅋㅋㅋㅋㅋㅋㅋ
이재명이 이걸 모를까요. 그러니 청년정책도 하고 가난한 사람을 위한 당장정책 펼치능거임
우크라이나에 1300억 지원.... 엉뚱한데 돈 쓰는 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