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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두 번 째로 보기 전에 이 영상을 보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즐겁습니다. 첫회차로 봤을 때 툴쿤의 시점으로 보는 로아크가 인상깊었는데, 툴쿤의 시각을 표현하기 위해 신경썼다는 감독님과의 인터뷰를 보고나니 더욱 관람 포인트가 늘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 좋네요.
ㅆㅂ 포장좀 작작해라.. 무슨 헐리우드 미드 PC 시리즈 게임동영상 보는줄 알았음.. 게다가 아바타 1편 이후 씨지 기술도 발전해서 그냥 돈 조금 많이 넣은 미드수준임 차라리 영국 BBC 다큐팀이 실전스러운 영상 퀄리티 더높고 사실적임 . 이건 그냥 헐리우드 외계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수준 개실망임
보고나서 느낀 점 1. 단점이 명확한 것은 사실이다. (다소 뻔한 스토리와 몇가지 아쉬운 개연성) 2. 그럼에도 제임스 카메론답게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과 디테일, 액션 연출이 정말 대단해서 진짜 재밌었다. 3. 남은 3편의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서 충분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4. 보면서 계속 와....할 정도로 경이로운 자연 환경을 담은 영상미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엄청났고, 제임스 카메론의 야심이 그대로 느껴져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2편의 스토리가 좀더 흡입력 있다고 느꼈어요. 다만 가장 큰 단점은 막판에 물의부족? 케릭터들이 증발한것이라 생각되네요. 그 전에 함께 유대를 쌓아가는 빌드업이 있던것 치고는 함께 싸워나가는 묘사가 부족했던듯. 결국은 설리가족만 싸우는 모양새라 아쉬웠던것 같네요
해양 바이오 덕후여서인지 카메론 감독은 파란색을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아바타 피부색은 물론이고, 에일리언2도 생각해보면,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의 색상은 파란색이에요. 게다가 타이타닉 마지막 장면이나 트루 라이즈의 제이미 리 커티스가 극 중 남편(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앞에서 춤추는 장면 등은 서사적으로 파란색을 쓸 이유가 없는데도 파란 조명을 굳이 쓴 걸 보면... "가장 좋아하는 색, 블루"인 듯 ㅋㅋ
인간은 판도라 속에 펼쳐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으며, 순혈의 나비족이 아니더라도 그 섭리를 이해하고 녹아드는 아바타라면 판도라는 언제든 터전이 되어줄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현시점의 환경문제들과도 맞물리며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감독이 장황한 CG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 중엔 스릴있는 액션도 있겠지만 미처 다 몰랐던 순수한 자연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알려주고자 했던 것 같았어요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바타1은 이동진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래픽에서 충격 받고, 신세계를 접할 때의 압도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죠 ㅋㅋ 이번에 나온 아바타2는 엄청 대단한 스토리에 흥미진진한 전개는 아니였지만 여전히 압도하는 그래픽에, 해양 환경이 황홀스러워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해리포터처럼 처음 작품들은 따로 노는 느낌이지만 후반 작품은 하나로 묶여 풀어내려지는 영화가 되어 해리포터를 이은 손에 꼽는 시리즈 영화가 되길 바라요.
조카 데리고 어제 보고 왔는데 영화 보러 가기전에 첫번째편 줄거리 한시간쯤 되는 영상을 미리 보여줬었는데 기대된다 하더니 보고나서 한번더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보는내내 즐거웠고 3시간 넘는 시간이 지겨울줄 걱정하고 갔는데 몰입해서 봤고 누릴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독님이 얼마나 이 영화에 애정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제대로 만들려고 공을 들였는지 보면서 계속 느꼈고 이 경이로움을 관객과 함께 하고 싶다는 애정까지도 개인적으로 느끼며 봤어요.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깝고 내가 하나를 주고 그것에 몇배는 더 누리고 온것같은 기분입니다
솔직히 아바타 스토리도 그만하면 평타치 라고 생각하는데... 1만 봐도 환경주제 말고도 실제몸과 아바타를 오가며 일어나는 제이크의 심리적 변화와 혼란. 그 혼란을 겪으며 어떤게 본인의 삶에서 더 중요한지 찾아가는 과정. 본인과 다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 사랑 등등 이만하면 들어갈건 들어가지 않음? 마블영화, 트랜스포머만 봐도 스토리 개판인게 얼마나 많은데. 아바타 스토리는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뻔하지만, 영상미와 세계관이 뻔하지 않음. 솔직히 아바타 나비족 처음 보고 바로 이쁘다 느낀사람? 그 파란피부에 거부감 1도 없었던 사람? 나오는 크리쳐들도 생김새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식물들의 느낌이 아니여서 징그럽게 느끼는 사람도 많음. 그 머리 뒤에 달린 촉수는 어떻고. 거기다 화면은 얼마나 화려함. 그만큼 이질적이고 본적없던 요소와 환경들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 있을게 분명하고, 가상의 세계관이라서 기본적으로 설명해야할 판도라&나비족의 요소들이 한두가지가 아님. 그런데 거기에다가 복잡하고 촘촘하고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스토리까지? 그러면 오히려 100퍼 난해하다는 평 나온다. 화면이 화려한데 스토리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요. 화면에 시선뺐겨 보다보니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막 뭘 설명해주는데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인간이 어느 시간동안 집중하며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음. 그래픽,서사, 세계관 무한대로 양질로 때려넣는다고 인간의 뇌가 무한대로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게 아니까요. 그런면에서 난 영상그래픽에 무게를 줘서 새로운 혁신을 한 반면 스토리 적으로는 무게를 빼서 밸런스를 맞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우리가 기생충 보면서 그래픽, 액션씬 팡팡 터질거 생각하고 보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결과적으로 아바타를 본 사람들은 아바타가 전하는 메세지가 뭔지 다들 안다는 거죠. 그럼 이미 성공한거임.
ㅆㅂ 포장좀 작작해라.. 무슨 헐리우드 미드 PC 시리즈 게임동영상 보는줄 알았음.. 게다가 아바타 1편 이후 씨지 기술도 발전해서 그냥 돈 조금 많이 넣은 미드수준임 차라리 영국 BBC 다큐팀이 실전스러운 영상 퀄리티 더높고 사실적임 . 이건 그냥 헐리우드 외계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수준 개실망임
와.... 영화보는 내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고... 10년을 틈틈히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그만둔지 3년이 되어가는데 물속의 느낌을 너무 자연스럽게 찍어내서 다시 물속에 들어가고픈 마음이~♡♡♡♡♡ 영화의 내용 역시 인간으로서 심사숙고하면서 반성할 부분도 많고요... 영화 끝나고 너무 눈물이 나서 사람들 다 나온 후에 나왔네요... 강추합니다 ‐------------------------------- 아...댓글들을 보니 바닷속의 아름다움과 무서움... 경이로움을 느껴보지 못하면 지루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지만 할 수 있다면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흥행 성공하고 제발 3, 4, 5편 다 개봉해서 아바타 5부작 완성을 보고싶네요! 이동진님 리뷰에 백번 공감합니다. 아바타2 용아맥에서 봤는데 정말 황홀했고 3시간 순삭입니다. 정말 극장에서 꼭 봤으면...3D 자리 못구하면 2D로라도 아무튼 극장에서 체험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단순해서 오히려 판도라를 체험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었고 나도 그들의 생태계에 들어가 그 모든 것을 체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막대한 자본을 들여 이 퀄리티의 영상을 영화관에 걸 수 있는 작품은 아바타가 유일할 것이고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이 유일할 것 같네요. 그것만으로도 아바타를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관람 전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저는 이제 2D로도 또 그 세계를 체험하러 갑니다.
저는 서사가 좀 약하다는 소문만 듣다가 어제 봤는데요. 저는 3시간 순삭이었어요~! 평범한 서사라면 서사일 수 있지만 그래서 공감과 몰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각적 효과는 말할 것도 없었구요~!! 로날의 연기가 너무 좋았는데 역시나...케이트윈슬렛👏👏👏 여튼 저는 훅 빠져들어서 봤답니다~^^
어릴때 큰 매장가면 가전코너에 제일크고 비싼 진짜 사는 사람이 있나 싶은 tv에 틀어놓는 다큐인지 샘플영상을 보고 색감 쩅하고 프레임 부드럽고 쩐다라고 생각했었고 더 감상하고 싶었는데 사지도 않을거면서 앞에서 서성이면 괜히 직원이 다가와서 제품 설명할까봐 힐끔 보고 나간 기억이 있었는데 imax관에서 48프레임 나올때마다 그때의 향수도 살짝 나면서도 몇배 더 업그레이드한 감동을 느꼈어요. 영화적인 감동은 별로였지만 체험이라고 생각하면 돈이 안 아까웠어요
오오.. 2편의 서사 응집력이 약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는데 그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그게 3, 4, 5편을 기다려야 해서라면 조금은 납득이 가지만... 마치 듄 1을 보고 실망했던 느낌을 비슷하게 받았다는 점에서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가족애를 강조하는 방식과 제이크의 캐릭터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고리타분하다고 까지 느껴져서 더욱 스토리에 아쉬움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해양생물들을 정말 좋아해서, 판도라 행성에 정말 사는 것 같은 해양생물들이 구현된 방식은 정말 놀랍고 재미있었어요. 오픈월드 게임으로 나와서, 모든 캐릭터들로 플레이 해 보면서 판도라 행성의 구석구석과 상호작용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존재론적인 테마가 2편에서는 깊이 다뤄지지는 않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뇌과학을 공부했는데요. '의식'자체가 옮겨가는 것 처럼 묘사되었던 기존의 아바타와는 달리, 기억만 이어받아 만들어진 (쿼리치 대령의 죽음과 큰 시간적 공백을 가진 채 생성된) 쿼리치 대령의 아바타의 인지 방식이 재미있었어요. 본인은 기억만 이어받았을 뿐, 지구인인 쿼리치 대령과 다른 존재라고 공표하는 듯 한 대사가 있었죠. 하지만 결국 쿼리치 대령의 아들과의 관계를 묘사하고 진전되는 방식을 보면... 기억이 곧 그 사람의 존재론적 증명이 아닌가 라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생각이 엿보였습니다. 여하튼, 영상의 마지막에 말씀 주셨듯, 가족 드라마, 성장 드라마로서 무게를 실으려고 노력했고, 그 안에서 입양, 집단의 블랙쉽, 강압적 부자관계 등등 다양한 주제를 잘 버무렸음은 확실하지만 3, 4, 5편을 위해 아껴놓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캐릭터들의 서사가 붕 떠있는 것 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제 마음속에서 평가가 좋지는 않았거든요... 이거 무슨 기술 시연을 3시간을 찍어놨어 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놓친 부분이 1에서도, 2에서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용아맥에서 새벽 5시 3d 로 겨우겨우 봤는데... ott 에 올라오면 꼭 한 번 더 봐야겠다 싶긴 합니다 ㅎㅎ 워낙 아름다워서 다시 보고 싶은 장면도 많지만, 영상 속에서 짚어주신 대사들, 상황들을 좀 더 주의깊게 보고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바타2를 내일이면 다섯번째 관람하는데 화려한 그래픽 외에 제가 영화의 어떤 점에 끌리는 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주변에서 왜 그렇게 아바타를 많이 보냐는 질문에 그냥 영상미가 돋보이고 재미있다 정도로 설명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렇게 끌렸는지 알 것 같아용. 내일은 또 새로운 시각으로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ㅆㅂ 포장좀 작작해라.. 무슨 헐리우드 미드 PC 시리즈 게임동영상 보는줄 알았음.. 게다가 아바타 1편 이후 씨지 기술도 발전해서 그냥 돈 조금 많이 넣은 미드수준임 차라리 영국 BBC 다큐팀이 실전스러운 영상 퀄리티 더높고 사실적임 . 이건 그냥 헐리우드 외계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수준 개실망임
영상미는 뛰어났지만 솔직히 스토리는 개연성을 떠나서 시놉 자체가 상당히 진부했다고 봅니다. 과연 이 시리즈를 5편까지 제작할 이유가 있는지가 의문. 그냥 퀄리티 좋은 CG 보는 맛 + 배우들의 아바타 연기 보는 재미는 있었던 거 같네요. 갠적으로 시고니 위버가 연기한 키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건 사람으로 바꾸면 가족을 지키려는 미국 전통 영화 같음;; 미국의 잔디 잘 깔린 단독주택에 사는 가족애 뜨거운 가족ㅡ 진지히고 믿음직한 후계자 큰아들에 늘 톡톡 튀고 말 안 듣는 둘째아들이 튀는 짓하다가 그거 수습하려다 큰아들 죽고, 이제 3편에서는 둘째아들이 철들고 위대해 질듯~ 형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책임감으로
@@jm-pi6cf 단순히 전통적 미국식 가족주의뿐만 아니라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을 담고도 있죠 기본적으로 친자식인 3남 1녀 그리고 입양아 1녀 그외 타종족(?) 1개체(?) 특히 키리와 스파이더의 입장에서는 가족이 완전히 해체 되었고 그 대안가족의 형태로 설리의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이 나오죠 "설리의 가족은 하나다" 물론 이번 편에서는 키리나 스파이더 얘기가 메인이 아닌 부수적이고 아마 3~5편에서 각각의 주요한 이야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떡밥만 살짝 뿌리는 수준에서 언급 하고 넘어가긴 했다고 보여집니다 이 비슷한 주제가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샤잠 입니다 거기도 친혈육은 아니지만 가족의 형태로 모여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가족이 될 수 있다 라는 대안가족을 얘기 하죠 이 또한 미국 내의 가족주의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죠
@@primrose5765 저는 제가 본 시리즈 영화들의 1편하고 이번에 나온 아바타 하고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아바타는 세계관을 고르게 여과시켜서 이야기의 진전에 더 중점을 둔 다른 시리즈물보다 좀 더 세계관의 체험에 방점을 찍은 것 처럼 보였어요 아쿠아리움 예고편 소리를 듣는게 기승전결의 기라서가 아니라 이야기 보따리보다 세계관 관람을 제임스 카메론이 더 원하기 때문이라는거죠. 그 부분에서 반지의 제왕 1편, 듄 1편, 혹성탈출 1편같은 것들과는 확연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영화보고 정리 1. 비주얼적인 부분은 깔게 없음 훌륭함 2. 하지만 긴 런닝타임을 비주얼하나만으로 잡긴 버거움 3. 이것저것 영화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전부 진부한 내용임 또 포커싱을 못하기때문에 내용이 산만해지고 지루해짐 결론 : 이쁜 껍데기뿐인 영화
일단 13년 전 화질과 완전 차이가 났음. HD로 보다가 4K로 보는 느낌? 1은 3D로 본다는 거에 의의가 있었다면 2는 진짜 화면만으로 3시간을 사람을 사로잡음. 내용은 조금 아쉬웠지만 5편까지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과정의 발단 단계라고 생각하면 그리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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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아키아 구독자 파이안 30만 돌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늘 다방면으로 큰 도움을 주시는 파이아키아 동진님 홍연님 스텝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영화길잡이가 되어주세요 열심히 잘 따라갈게요 졸졸졸~😊
동진님 해설 들으려고 오늘 보고 왔어요 체감시간은 두시간 좀 넘는 듯 느껴져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어요 무엇보다 맑디맑은 비닐봉지 쓰레기 없는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영화속 바다를 보니 참 좋았어요
.. 맑디맑은 비닐봉지 쓰레기 없는 다양한 생물들이 공존하는 ..💗💗
액션 전달력 얘기 너무 공감....블록버스터 영화 보면서 뭐 팡팡 터지고 카메라 돌아가고 그러는데 너무 정신없어서 정확히 뭔 상황인지를 못느끼고 그냥 넘어가는게 부지기수 ㅠ 아바타 기대되네요
두번째 볼때는 자막을 아예 보지말고 내용 다 아니까 오롯이 화면이랑 배우들 표정 동물 움직임 해양환경 이런것만 초점 맞춰서 보세요!!! 완전 또 다른 감동
파이아키아 역사상 제가본 최고의 썸네일..
이젠 광대가 되어버린 서울대생 이동진씨..
동진마인드 ㅋㅋ
파이아~
저는 개인적으로 그 악역 best 영상 썸네일.. 이동진님 문신 팔토시하고 선글라스 쓰신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봉 전 날 감독님 대면 인터뷰, 개봉 당일 아바타2 리뷰에 미친 썸넬까지 콘텐츠 업로드 타이밍이 예술입니다 ❤️
진짜 재밌고 눈과 귀가 즐거움. 기술력이 진짜 놀라움. 그래픽으로 물과 빛의 구현수준이 진짜 최고임..
사실상 이거 밖에 없다는 슬픈 이야기 같기도 하네요😢
글세요ㅠ 요즘 게임 그래픽 수준이랑 별 차이도 없고. 십 년전 파이 이야기 보다 별로 나아진게 없던데.
아바타는 왜 온라인 시대에 영화관에 가야하는 지 알려주는 영화입니다.
3시간 동안 새로운 세상과 세계로 다녀온 기분입니다. 솔직히 스토리는 지루하고 아쉽긴 했습니다. 그나마 카메론 감독님 인터뷰를 보니 그래도 풍성해졌네요. 감사합니다.
전혀
탑건은 가야했지만 이건 3d도 별거없고 굳이 볼필요 없음. 차라리 아쿠아리움가서 직접보는게 낫지
@@primrose5765진짜 그래픽 ㅈ대는데 님 아바타 2 안봤음?
응 안봐~~ 혼자 보고 억울했냐?
남까지 보게해서 힘들게 하려고?
진짜 재밋음? 너무지루해..
@@user-sn3yy6zz5e 재미를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래픽이 쩐다는거 같은데?
영화관에서 두 번 째로 보기 전에 이 영상을 보니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벌써 즐겁습니다. 첫회차로 봤을 때 툴쿤의 시점으로 보는 로아크가 인상깊었는데, 툴쿤의 시각을 표현하기 위해 신경썼다는 감독님과의 인터뷰를 보고나니 더욱 관람 포인트가 늘고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많아 좋네요.
예전 아바타 첫번째편 나왔을때 아이맥스 3d 리얼디3D 2D 까지 세번이나 보거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해주고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해준 영화 ㅠ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ㅠ
인간사의 모든 보편적인 문제를 판타지적 서사로 만들어낸 감독의 역량이 정말 대단하고 그의 바다세계에 대한 집요한 탐구심도 최고입니다
감독의 머리속 이미지를 현실화 햇다는거 자체가 정말 경이로웠습니다
장면마다 감독의 메시지가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들었고 말로 다 표현 못할만큼 너무 벅찼고 제가 본 영화중에 최고라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와... 이동진님 분석을 듣고 나니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는 이렇게 다르네요. 감사합니다!
1편을 봤을때 만큼의 신선함과 놀라움은 없다라는 말씀에 완전 공감. 그럼에도 시각효과와 영상미는 인정~👍
진짜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그런 엄청난 세계관을 창조하는 제임스 캐머런의 야심과 실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ㅆㅂ 포장좀 작작해라.. 무슨 헐리우드 미드 PC 시리즈 게임동영상 보는줄 알았음.. 게다가 아바타 1편 이후 씨지 기술도 발전해서 그냥 돈 조금 많이
넣은 미드수준임 차라리 영국 BBC 다큐팀이 실전스러운 영상 퀄리티 더높고 사실적임 . 이건 그냥 헐리우드 외계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수준 개실망임
자신만의 아이디어요? 아메리칸 원주민과 백인들 싸우던 시절 베껴서 꼬리달아놓고 파란색 칠해 놓은 건데 뭔 참심함이요?
@@ricksnow6997 자신의 의견을 말하는건 좋으나 상대방이 어떤의미로 말했는지 잘 살펴봐야 합니다! :) 이주민과 원주민의 대립구도! 그런 이념이 아니라 우주와 다른종족 능력 이런 세계관일수도 있겠죠!
@@Mark-je5uk 저거나 그거나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ricksnow6997 원 댓에 참신함이라고 말한적도 없고 감독 혼자서 자신만의 세계관과 생명, 종족을 창조해 엄청난 퀄리티로 세계 최고 흥행까지 찍었으면 대단한거 아님? 왤케 꼬였음ㅋㅋ
개인적으로 툴쿤 사냥장면에서 박사 설명이랑 같이 전개되는게 진짜 너무 잔인하고 마음아픈장면이었어요..ㅜ
보고나서 느낀 점
1. 단점이 명확한 것은 사실이다. (다소 뻔한 스토리와 몇가지 아쉬운 개연성)
2. 그럼에도 제임스 카메론답게 거대한 스케일의 세계관과 디테일, 액션 연출이 정말 대단해서 진짜 재밌었다.
3. 남은 3편의 속편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나서 충분히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4. 보면서 계속 와....할 정도로 경이로운 자연 환경을 담은 영상미가 진짜 소름돋을 정도로 엄청났고, 제임스 카메론의 야심이 그대로 느껴져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재미없는 쓰레기 아류작같음
ㅇㅇ CG만 좋은 쓰레기임
CG회사가 자기 회사 홍보물 만든거같은 스토리 없는 영화
ㅈ과함께 시리즈같은ㅆㄹㄱ 영화도 우리나라에서는 쌍천만이 봤다
둘다 cg와 가족애 신파밖에 볼게없는 오락 sf영화들이였지만 그 cg 기술력이 아예 차원이 다르다
참고로 난 주펄을 좋아하고 카메론 영화는 아바타 외에는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engreader 하긴 님은 거울보는게 훨씬 재밌으니까 깔깔깔
@SH L 1년동안 한 편만 보신거 아니시죠??
시작 부분에 스포를 포함하고 있지 않다고 했는데 보고 온 입장에서 영상을 보니 설명하는 과정에서 스포라고 충분히 느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짚어주시는 부분들 너무 좋습니다
이동진 평론가님께서 음악팬이시기도 하고 음악에도 조예가 깊을거같은데 다음에 앨범리뷰 시리즈도 한 번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ㄹㅇ이거 제발..
개인적으로는 1편보다 2편의 스토리가 좀더 흡입력 있다고 느꼈어요. 다만 가장 큰 단점은 막판에 물의부족? 케릭터들이 증발한것이라 생각되네요. 그 전에 함께 유대를 쌓아가는 빌드업이 있던것 치고는 함께 싸워나가는 묘사가 부족했던듯. 결국은 설리가족만 싸우는 모양새라 아쉬웠던것 같네요
걍 여름철에 바다 놀러간 기분이었다. 스쿠버 다이빙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 진짜 하고싶은 기분 들었음.
너무 공감가는게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어요. 그것만으로도 대단하고
설명을 들을수록 이동진님도 진짜 천재적인 평론가라는 게 느껴지네요👍
조금 긴 상영시간에 대한 걱정은 영화시작후 빠져들면서 바로 사라짐..
-자연과 물속 장면들은 신비로움을 넘어 경이로움에 눈물
-스토리가 주는 감동에 또 한번 눈물
-가족의 사랑 인간의 잔인성 자연과 생물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 모두 좋았음
정말 3d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작품이었습니다. 정말 저 기술력의 황홀함에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바타2 보기 직전 감독님과의 인터뷰, 보고 나서 이 영상 보니 너무 좋네요
아바타2 한번 더 보려고 합니다 너무 좋았어요
해양 바이오 덕후여서인지 카메론 감독은 파란색을 참 좋아하는 거 같아요. 아바타 피부색은 물론이고, 에일리언2도 생각해보면, 언뜻 떠오르는 이미지의 색상은 파란색이에요. 게다가 타이타닉 마지막 장면이나 트루 라이즈의 제이미 리 커티스가 극 중 남편(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앞에서 춤추는 장면 등은 서사적으로 파란색을 쓸 이유가 없는데도 파란 조명을 굳이 쓴 걸 보면... "가장 좋아하는 색, 블루"인 듯 ㅋㅋ
영화속 아바타들처럼 실제로도 점차 자연과함께 공존하는 친환경적인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알리타 ㄹㅇ 꿀잼인데 진짜 안타까움 알리타도 솔직히 700만이상 영화였다고 생각함
인간은 판도라 속에 펼쳐진 자연의 섭리를 거스를 수 없으며, 순혈의 나비족이 아니더라도 그 섭리를 이해하고 녹아드는 아바타라면 판도라는 언제든 터전이 되어줄 수 있다는 걸 느꼈어요
그리고 현시점의 환경문제들과도 맞물리며 많은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감독이 장황한 CG로 표현하고자 했던 것 중엔 스릴있는 액션도 있겠지만 미처 다 몰랐던 순수한 자연이 얼마나 경이로운지 알려주고자 했던 것 같았어요
꼭 극장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바타1은 이동진 선생님의 말씀대로 그래픽에서 충격 받고, 신세계를 접할 때의 압도감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었죠 ㅋㅋ
이번에 나온 아바타2는 엄청 대단한 스토리에 흥미진진한 전개는 아니였지만 여전히 압도하는 그래픽에, 해양 환경이 황홀스러워 보는 맛이 좋았습니다.
해리포터처럼 처음 작품들은 따로 노는 느낌이지만 후반 작품은 하나로 묶여 풀어내려지는 영화가 되어 해리포터를 이은 손에 꼽는 시리즈 영화가 되길 바라요.
조카 데리고 어제 보고 왔는데 영화 보러 가기전에 첫번째편 줄거리 한시간쯤 되는 영상을 미리 보여줬었는데 기대된다 하더니 보고나서 한번더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보는내내 즐거웠고 3시간 넘는 시간이 지겨울줄 걱정하고 갔는데 몰입해서 봤고 누릴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감독님이 얼마나 이 영화에 애정을 가지고 디테일하게 제대로 만들려고 공을 들였는지 보면서 계속 느꼈고 이 경이로움을 관객과 함께 하고 싶다는 애정까지도 개인적으로 느끼며 봤어요. 진짜 돈 하나도 안 아깝고 내가 하나를 주고 그것에 몇배는 더 누리고 온것같은 기분입니다
긴걸 못보는 요즘 세상에서 3시간이 넘는 시간을 킬링해주는 영화였어요
7:54 이야기 하신 타이타닉 느낌의 컷 들 이 스으윽 지나가네요 : )
고래 사냥을 비판하는 시점이 담긴 영화 감독 초대해놓고 돌고래쇼를 한 그들은 대체..
액션의 전달력 굉장히 중요합니다.제임스 카메론의 액션은 전달력 서사 무게감에서 완벽합니다 에일리언2가 그랬고 터미네이터2가 그랬고 타이타닉이 그랬고 아바타가 그랬죠.격이 다른 감독 입니다.
솔직히 아바타 스토리도 그만하면 평타치 라고 생각하는데... 1만 봐도 환경주제 말고도 실제몸과 아바타를 오가며 일어나는 제이크의 심리적 변화와 혼란. 그 혼란을 겪으며 어떤게 본인의 삶에서 더 중요한지 찾아가는 과정. 본인과 다른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방식, 사랑 등등 이만하면 들어갈건 들어가지 않음? 마블영화, 트랜스포머만 봐도 스토리 개판인게 얼마나 많은데.
아바타 스토리는 단순하고 직관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뻔하지만, 영상미와 세계관이 뻔하지 않음.
솔직히 아바타 나비족 처음 보고 바로 이쁘다 느낀사람? 그 파란피부에 거부감 1도 없었던 사람? 나오는 크리쳐들도 생김새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동식물들의 느낌이 아니여서 징그럽게 느끼는 사람도 많음. 그 머리 뒤에 달린 촉수는 어떻고. 거기다 화면은 얼마나 화려함.
그만큼 이질적이고 본적없던 요소와 환경들에 거부감을 느끼거나 받아들이는데 시간이 걸리는 사람이 있을게 분명하고, 가상의 세계관이라서 기본적으로 설명해야할 판도라&나비족의 요소들이 한두가지가 아님. 그런데 거기에다가 복잡하고 촘촘하고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하는 스토리까지?
그러면 오히려 100퍼 난해하다는 평 나온다. 화면이 화려한데 스토리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요. 화면에 시선뺐겨 보다보니 뭔 내용인지 모르겠어요. 막 뭘 설명해주는데 뭘 말하는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인간이 어느 시간동안 집중하며 정보를 습득하고 이해하는데에는 한계가 있음. 그래픽,서사, 세계관 무한대로 양질로 때려넣는다고 인간의 뇌가 무한대로 그것들을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게 아니까요.
그런면에서 난 영상그래픽에 무게를 줘서 새로운 혁신을 한 반면 스토리 적으로는 무게를 빼서 밸런스를 맞춘게 좋은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우리가 기생충 보면서 그래픽, 액션씬 팡팡 터질거 생각하고 보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결과적으로 아바타를 본 사람들은 아바타가 전하는 메세지가 뭔지 다들 안다는 거죠. 그럼 이미 성공한거임.
좋은 해석인거같네요
ㅆㅂ 포장좀 작작해라.. 무슨 헐리우드 미드 PC 시리즈 게임동영상 보는줄 알았음.. 게다가 아바타 1편 이후 씨지 기술도 발전해서 그냥 돈 조금 많이
넣은 미드수준임 차라리 영국 BBC 다큐팀이 실전스러운 영상 퀄리티 더높고 사실적임 . 이건 그냥 헐리우드 외계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수준 개실망임
스토리가지고 까는애들은 별볼것없는 러지들입니다 뻔한 스토리긴해도 세계관 각색은 엄청 잘하고 연출도 잘해서 잘만든거에요
방금 3d laser 로 아바타2 보고 온 1인으로서, 2편에 대한 이 크리틱에 적극 공감합니다.
@@user-yc8bd3ok5g 왕도, 정석적인 스토리라는 느낌
솔직히 납치->구함->납치의 스토리 반복은 지루했음
개인적으로 시각효과 부분은 올해 나온 영화들중에는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이동진평론가님의 리뷰를 들으면, 정말 몰랐던 부분까지 인과관계를 설명해주시니 지식과 마음에 양식을 얻는 느낌입니다.
정말 귀하신 분! 더 오래오래 리뷰하면서 승승장구하시길~!
와....
영화보는 내내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고...
10년을 틈틈히 스킨스쿠버를 하다가 그만둔지
3년이 되어가는데
물속의 느낌을 너무 자연스럽게 찍어내서
다시 물속에 들어가고픈 마음이~♡♡♡♡♡
영화의 내용 역시 인간으로서
심사숙고하면서 반성할 부분도 많고요...
영화 끝나고
너무 눈물이 나서 사람들 다 나온 후에
나왔네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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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댓글들을 보니
바닷속의 아름다움과 무서움...
경이로움을 느껴보지 못하면 지루할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지만
할 수 있다면 꼭 해보라고 권하고 싶어요.
이런 거대하고 장대한 시리즈는 아바타가 독보적인것같네요… 물의길 보고왔는데 전율했습니다 앞으로의 시리즈도 더 기대되고요
이건 리뷰가 아니고 그냥 광고
후반부 액션씬이 1시간이나 됐었나? 그정도로 길다고 못느낄정도로 몰입했었나 보네 ㄷㄷ
공감해요 액션신이 정말 숨막히게 몰입되서 정신없이 봤는데 한시간이나 된줄은 몰랐네요ㅋㅋㅋㅋㅋ
지루해서 나가고 싶었음.
어제 저녁 6시45분 물의 길 보고
왔는데. 너무 지루하고 재미없어서 중간에 나왔다.
평생 영화 중간에 나온건 처음.
아바타 1은 재밋게 밨는데.
2조8천억이 어떻게 들어간 영화인지 갸우뚱.
가족의 끈끈한 유대를 설정했다는 스토리 전개가 지루했음.
흥행 성공하고 제발 3, 4, 5편 다 개봉해서 아바타 5부작 완성을 보고싶네요!
이동진님 리뷰에 백번 공감합니다.
아바타2 용아맥에서 봤는데 정말 황홀했고 3시간 순삭입니다.
정말 극장에서 꼭 봤으면...3D 자리 못구하면 2D로라도 아무튼 극장에서 체험했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스토리가 단순해서 오히려 판도라를 체험하는 데에 집중할 수 있었고 나도 그들의 생태계에 들어가 그 모든 것을 체험하는 것 같았습니다.
이 막대한 자본을 들여 이 퀄리티의 영상을 영화관에 걸 수 있는 작품은 아바타가 유일할 것이고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이 유일할 것 같네요.
그것만으로도 아바타를 볼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관람 전에는 반신반의했지만...
저는 이제 2D로도 또 그 세계를 체험하러 갑니다.
지루해서 증간에 나가고 싶었음. 그래픽 잘 꾸민 용가리 급인듯.
같은 용아맥3d 새벽 2시에 보는데 현타 ㅈㄴ오던데 잠이나잘걸 싯팔
개인적으로 4편이 가장 기대됨. 이동진 평론가와 인터뷰했을 때 감독이 말하기로는 4편의 각본이 특히 대단하다고 하던
5편이 각본이 좋다고 했던것 같은데 4편인가요? 저는 마지막편 각본이 잘나왔다고 들어서^^;
5편 각본이 좋다고함..
@@user-mq9bd9hi2w ㄹㅇ 풍경 보는거 안좋아하면 그저 아쿠아리움임
@@user-mq9bd9hi2w ㅋㅋㅋ ㄹㅇ임 진심
고래고기는 절대로 맛 볼 생각도 하지 말아야겠다 ... 는 교훈 ~~^^ 다 좋았다 티켓값 만4천원이 아깝지 않았음 ... 3시간 넘는 RT에 비하면 가성비도 굿! 단 장점이 곧 단점이라고 ... 중간에 음악연주회처럼 인터미션 있으면 좋겠다 ...
다큐와예술을 넘나드는 진정한명작~!
뻔한스토리는 누구나 예상할것이고 보는재미와
감탄만 나오는 영상미 완성도 퀄리티는
그어떤영화도 못따라올듯
와 감독 인터뷰에 리뷰까지. 대세 평론가님 ❤ 개인의 역량으로 이렇게까지 성장하시니 너무 존경합니다!🎉😊
존경은 개뿔
@@user-qs8re8jx7h이동진 평론가한테 안 좋은 감정 있어요?
갠적으로 파야칸이 남의 배에 난장부릴때부터 재미과 몰입이 확 올라갔어요! 그때부터의 액션과 스피드도 좋고용
설정 말씀하신거에 오류 지적합니다
1. 제이크 자식중 둘째만 손가락5개입니다
첫째 막내는 손가락 4개에요
2. 시고니위버 박사 아바타는 죽은게 아니라
아바타 로그아웃 상태로 육체는 산채로 남아있는 상태입니다(사용대기중인 아바타)
상상 이지만 현실인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운명을 바꾸는 스케일의 영화라고 생각 합니다
수없이 많은 SF영화를 본 매니아 지만 긴상영 시간이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31:22 자막 실수가 있네요 ㅎㅎ 반기가 아니라 ‘방기’ 입니다. 내버리고 돌보지 아니함 이라는 뜻이죠 ㅎ
새벽에 보고 왔는데 진짜 판도라 행성에 다녀온 느낌임
너무 몰입해서 보고 새벽감성까지 섞여서 그른가 영화 끝나고 집오니까 다시는 가지못하는 추억의 장소느낌이 든다...
1편 보고 나올때 정확히 그 기분이었어요. 그렇게 느꼈다는 사실 자체를 잊고있었는데 댓글보고 생각났네요...
툴쿤에대해서 이렇게 얘기하셨는데 일본가서 돌고래쇼 본 카메룬 감독 감정이 어떨지 ㅋㅋㅋㅋ
어제 보고왔는데 재밌게봤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도라버젼 삼시세끼같은걸 보고싶을정도
다만 스토리가 단순하기때문인지 세시간을 보기엔 좀 루즈해질수있다..
저는 서사가 좀 약하다는 소문만 듣다가 어제 봤는데요. 저는 3시간 순삭이었어요~! 평범한 서사라면 서사일 수 있지만 그래서 공감과 몰입이 되었던 것 같아요~~ 시각적 효과는 말할 것도 없었구요~!! 로날의 연기가 너무 좋았는데 역시나...케이트윈슬렛👏👏👏
여튼 저는 훅 빠져들어서 봤답니다~^^
어릴때 큰 매장가면 가전코너에 제일크고 비싼 진짜 사는 사람이 있나 싶은 tv에 틀어놓는 다큐인지 샘플영상을 보고 색감 쩅하고 프레임 부드럽고 쩐다라고 생각했었고 더 감상하고 싶었는데 사지도 않을거면서 앞에서 서성이면 괜히 직원이 다가와서 제품 설명할까봐 힐끔 보고 나간 기억이 있었는데 imax관에서 48프레임 나올때마다 그때의 향수도 살짝 나면서도 몇배 더 업그레이드한 감동을 느꼈어요.
영화적인 감동은 별로였지만 체험이라고 생각하면 돈이 안 아까웠어요
오오.. 2편의 서사 응집력이 약하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는데 그 부분을 짚어주시네요. 그게 3, 4, 5편을 기다려야 해서라면 조금은 납득이 가지만... 마치 듄 1을 보고 실망했던 느낌을 비슷하게 받았다는 점에서 확실히 아쉬운 부분이네요. 개인적으로 가족애를 강조하는 방식과 제이크의 캐릭터가 너무 전형적이어서 고리타분하다고 까지 느껴져서 더욱 스토리에 아쉬움이 많은 것 같아요. 물론, 개인적으로도 해양생물들을 정말 좋아해서, 판도라 행성에 정말 사는 것 같은 해양생물들이 구현된 방식은 정말 놀랍고 재미있었어요. 오픈월드 게임으로 나와서, 모든 캐릭터들로 플레이 해 보면서 판도라 행성의 구석구석과 상호작용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존재론적인 테마가 2편에서는 깊이 다뤄지지는 않았다고 하셨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뇌과학을 공부했는데요. '의식'자체가 옮겨가는 것 처럼 묘사되었던 기존의 아바타와는 달리, 기억만 이어받아 만들어진 (쿼리치 대령의 죽음과 큰 시간적 공백을 가진 채 생성된) 쿼리치 대령의 아바타의 인지 방식이 재미있었어요. 본인은 기억만 이어받았을 뿐, 지구인인 쿼리치 대령과 다른 존재라고 공표하는 듯 한 대사가 있었죠. 하지만 결국 쿼리치 대령의 아들과의 관계를 묘사하고 진전되는 방식을 보면... 기억이 곧 그 사람의 존재론적 증명이 아닌가 라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생각이 엿보였습니다.
여하튼, 영상의 마지막에 말씀 주셨듯, 가족 드라마, 성장 드라마로서 무게를 실으려고 노력했고, 그 안에서 입양, 집단의 블랙쉽, 강압적 부자관계 등등 다양한 주제를 잘 버무렸음은 확실하지만 3, 4, 5편을 위해 아껴놓는 부분이 너무 많아서 캐릭터들의 서사가 붕 떠있는 것 처럼 느껴졌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는 제 마음속에서 평가가 좋지는 않았거든요... 이거 무슨 기술 시연을 3시간을 찍어놨어 라고 생각했어요.ㅋㅋㅋ 영상을 보고 나니 제가 놓친 부분이 1에서도, 2에서도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용아맥에서 새벽 5시 3d 로 겨우겨우 봤는데... ott 에 올라오면 꼭 한 번 더 봐야겠다 싶긴 합니다 ㅎㅎ 워낙 아름다워서 다시 보고 싶은 장면도 많지만, 영상 속에서 짚어주신 대사들, 상황들을 좀 더 주의깊게 보고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조금 긴 상영시간에 대한 걱정은 영화를 보며 빠져들면서 바로 사라짐..
-자연과 물속 장면들은 신비로움을 넘어 경이로움에 눈물
-스토리가 주는 감동에 또 한번 눈물
-가족의 사랑 인간의 잔인성 자연과 생물에 대한 깊은 이야기들 모두 좋았음
아바타2를 내일이면 다섯번째 관람하는데 화려한 그래픽 외에 제가 영화의 어떤 점에 끌리는 지 정확히 모르겠어서 주변에서 왜 그렇게 아바타를 많이 보냐는 질문에 그냥 영상미가 돋보이고 재미있다 정도로 설명했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왜 그렇게 끌렸는지 알 것 같아용. 내일은 또 새로운 시각으로 관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바타2 재밌었네요. 192분이라 지루할거 같은데 시간 금방갔네요. 3편도 기대됩니다.
이제는 영화 보고 와서 이동진 평론가님의 리뷰를 봄으로써 영화 관람이 완성되는 것 같음...ㅎㅎ
31:24 반기하는(X) 방기시키는 (O)
인 것 같아요!ㅎㅎㅎ
좋은 내용 항상 감사합니다~
너무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아바타2 보기 전에 1편먼저 보고 가시는걸 추천하구요~ 4D로봤는데 영화에 집중하려는 흐름을 오히려 끊더라구요.. 개인적으로 3D로는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3시간 동안 그러고 있으면 진짜 진 빠지겠네요....
전달력이 뛰어나다는 부분이 정말 기대되네요. 정말 치고박고 쾅쾅인데 뭔지 못알아보겠는영화 너무 많음
오늘 용아맥 3d 보고 왔습니다...개인적으로 전 새로운 지평을 또 엿보고 온 것 같아요 무아지경으로 빠지게 만드는 영화들 좋아하는데 정말 흠뻑 빠지다 왔습니다
동바타 썸네일 너무 귀엽네요😂
앞으로도 재미난 썸네일 부탁드립니다!ㅋㅋㅋ
새로운 영화의 기준점이 되는 영화가 아닐런지.. 어마어마한 기술의 영화.. 이제 바다속을 표현하는 영화를 아바타와 비교할수밖에 없다
31:25 방기라고 하신것 같은데 자막은 반기라고 적은 것 같아요.
영화 보고 이 영상 보고 있는데 말씀을 너무 찰떡같이 잘하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긴하네요 평론가님
영화를 보고 이 영상을 보는데
영화를 보는 시각, 수준 차이가 영화속에서 저런거까지 캐치할 수 있구나 라고 느끼게 됩니다
그냥 흘러가는 스토리에서 그런거까지 캐치하시다니 대답합니다
대답은 충분합니다
ㅆㅂ 포장좀 작작해라.. 무슨 헐리우드 미드 PC 시리즈 게임동영상 보는줄 알았음.. 게다가 아바타 1편 이후 씨지 기술도 발전해서 그냥 돈 조금 많이
넣은 미드수준임 차라리 영국 BBC 다큐팀이 실전스러운 영상 퀄리티 더높고 사실적임 . 이건 그냥 헐리우드 외계인 크리스마스 가족영화 수준 개실망임
@@user-wv1hl6dk7b 왤케 화나있음?
혹시 보실 예정인 분들 꼭 읽어주세요!
꼭 큰 극장 가운데 쪽에 앉아서 관람해야 3d가 정확하게 표현됩니다
작은 극장에서도 중앙쪽은 괜찮으나 양 사이드 쪽은 잘 구현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여튼 별로에요 영상이 죽이는 영환데 그걸 놓치면 아깝잖아요!
31:22
반기가 아니라 방기 입니다. 중요 인물들을 만들어 놓고 방치해 뒀다구요
영상미는 뛰어났지만 솔직히 스토리는 개연성을 떠나서 시놉 자체가 상당히 진부했다고 봅니다.
과연 이 시리즈를 5편까지 제작할 이유가 있는지가 의문.
그냥 퀄리티 좋은 CG 보는 맛 + 배우들의 아바타 연기 보는 재미는 있었던 거 같네요.
갠적으로 시고니 위버가 연기한 키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건 사람으로 바꾸면 가족을 지키려는 미국 전통 영화 같음;; 미국의 잔디 잘 깔린 단독주택에 사는 가족애 뜨거운 가족ㅡ 진지히고 믿음직한 후계자 큰아들에 늘 톡톡 튀고 말 안 듣는 둘째아들이 튀는 짓하다가 그거 수습하려다 큰아들 죽고, 이제 3편에서는 둘째아들이 철들고 위대해 질듯~ 형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 책임감으로
@@jm-pi6cf 정말 공감합니다
@@jm-pi6cf
단순히 전통적 미국식 가족주의뿐만 아니라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을 담고도 있죠
기본적으로 친자식인 3남 1녀 그리고 입양아 1녀 그외 타종족(?) 1개체(?)
특히 키리와 스파이더의 입장에서는 가족이 완전히 해체 되었고
그 대안가족의 형태로 설리의 가족이 되어 가는 과정이 나오죠
"설리의 가족은 하나다"
물론 이번 편에서는 키리나 스파이더 얘기가 메인이 아닌 부수적이고
아마 3~5편에서 각각의 주요한 이야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떡밥만 살짝 뿌리는 수준에서 언급 하고 넘어가긴 했다고 보여집니다
이 비슷한 주제가 나오는 블록버스터 영화가 샤잠 입니다
거기도 친혈육은 아니지만
가족의 형태로 모여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 가족이 될 수 있다
라는 대안가족을 얘기 하죠
이 또한 미국 내의 가족주의의 변화를 반영하고 있죠
공감~👍 진부한 시놉,, 고퀄의 CG ~
썸네일 최고다👍 2보기전에 1을 한번더 보고 갈려구요. Btv통해 볼겁니다ㅋㅋ
오전에 보고왔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이어질 후속작으로 우리에게 더한 감명을 선사하고자 잠시 무릎을 꿇었을 뿐인 2편이다. 이제부턴 오직 존버뿐이야 크킄
현 존재하는 CG의 끝판왕입니다. 꼭 보세요, 물에서 머리카락이 흔들리는걸 내 눈으로 똑똑히 보았소....
거의 논문 하나를 본 거 같아요. 놀랍습니다. 좋은 분석 감사드려요❤
3d말고 2d로 보세요. 화질 제대로 볼려면 2d로 봐야합니다..그리고 음향 중요합니다. 돌비시네마로 보세요. 일반극장은 음향이 너프되서 나와요.
I agree. 3d wasn't good. I'm going to watch it again in 2d.
시즌2 지루하다는 분들 많은데
저는 떡밥이 너무 많아서 생각하느라 머리가 너무 아프네요.
시즌 3에서 우수수 쏟아질 내용이 기대가 됩니다.
전 1도 2도 재밌었습니다 ^^
하지만 캐머런감독 작품중 내최애작은 단연 터미네이터2 당시엔 상상도 못할 특수효과와 탄탄하면서도 감동있는 스토리까지
오늘 2편보러가기전에 십년넘은 그 아바타1은 다시보고갔어요. 가물가물해서요.
아바타2는 또 새로운충격이네요. 너무재밌게 봤습니다. 한시간넘었겠다 하고보니 세시간이 훌쩍!!
오전에 인터뷰보고 바로 조조예매해서 보고 왔습니다. 이런 리뷰영상까지 감사합니다.
마지막 제이크 공격당할때 토노와리 물부족은 도와주지도 않고 한번도 나오지 않는 이유가 있나요? 자기 딸도 있었는데 의아했습니다.
목 빠지게 기다리던 영화라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대하시지 말고 영화 보세요
좀 많이 실망하실 거예요
@@ggggggggggggggmmmm 1편보다 스토리가 단순하다는게 사실인가요?
@@user-nn8cr3tq7s 스포 하지 않고 말씀드릴게요
시각적인 부분에서는 1편보다 좋으나 스토리는 1편이 더 나아요
13년 걸릴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ggggggggggggggmmmm 애초에 아바타 1편이 흥행한 요소가 스토리가 아니니까요.. 아바타 보러가는 사람 대부분은 스토리 기대 안하니까
그냥 가족영화 개념으로 보면 실망할 일 없다고 봅니다
@@ggggggggggggggmmmm 속편의 제왕이라는 별명은 이제 옛말이 되버렸군요
톨쿤 사냥장면에서 영화관사람들의 숨소리 침묵이..말은 안하지만 뭔생각하는지 알수있는거같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전 반쯤 잤네요ㅠㅠ 예상가능한 스토리가 영상미를 잡아먹을수 있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아이들 보는 만화같았어요ㅎㅎ 그리고 이제는 아바타란 제목도 바꿔야 할듯요.. 나비족의 뭐시기 이렇게..
카메론의 천재성이
디테일까지... 특히 인간의 미묘한 심리까지 다루는 것을 보면서 감탄할뿐
저는 오히려 1편이 서사의 밀도가 거의 포화상태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과해서 2편에서 그것을 잘덜어냈다고 생각했는데 평론가님은 전혀 반대로 생각하셨군요. 1편의 서사를 높게 평가했을 때는 2편이 이렇게 보일 수도 있겠구나 싶어서 굉장히 흥미롭네요..
애초에 1편 나올땐 후속 생각 없이 만들었으니까 그런거고 이건 5편까지 확정이니까 기승전결의 기 같은 느낌이니 아쿠아리움 예고편 소릴 듣는거고
@@primrose5765 그렇게 볼 수도 있겠지만 1편의 반쪽짜리 은유들을 후속작을 낼 생각을 하지 않아서라고 마냥 퉁치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2편도 이야기의 초입이라고 쳐도 얼마든지 1편처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니까요
@@sra7989 절대 불가능함 ㅋ 역대 장편 판타지 세계관 책이든 트릴로지 영화든 봤다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장편 판타지라는것은 기본 주인공의 성장과 모험이 동반되고 결국 마지막이 거대한 적을 해치우는건데 2편을 봤으면 그게 먼지 알것이고 1편처럼 만드는게 말이 안되지
@@primrose5765 저는 제가 본 시리즈 영화들의 1편하고 이번에 나온 아바타 하고는 확실히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아바타는 세계관을 고르게 여과시켜서 이야기의 진전에 더 중점을 둔 다른 시리즈물보다 좀 더 세계관의 체험에 방점을 찍은 것 처럼 보였어요 아쿠아리움 예고편 소리를 듣는게 기승전결의 기라서가 아니라 이야기 보따리보다 세계관 관람을 제임스 카메론이 더 원하기 때문이라는거죠. 그 부분에서 반지의 제왕 1편, 듄 1편, 혹성탈출 1편같은 것들과는 확연히 차이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primrose5765 제 개인의 의견인데 자꾸 틀렸다는 듯이 빨간줄 긋으려는게 이해는 잘 안가지만 뭐 어쨌든 제 생각은 그래요..
한국에서 최초 개봉 이유가 더 궁금합니다.
빨리 영상 부탁드립니다~
흥미로운 아바타2 리뷰였습니다~
훨씬 더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아바타 기대하게 되네요^^ 이동진님은 영화 리뷰의 대가…정말 존경합니다 ❤🎉
영화를 본 이래 한 영화를 보면서 3번씩 존 건 처음이다. 30초 광고로서는 정말 좋음. 30분 짜리로서도 잘 봤음. 근데 그걸 3시간에 걸쳐 늘러놓는 것은 영 아님.
어떻게 이렇게 설명을 멋있게 하는지 경의롭다
영화보고 정리
1. 비주얼적인 부분은 깔게 없음 훌륭함
2. 하지만 긴 런닝타임을 비주얼하나만으로 잡긴 버거움
3. 이것저것 영화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전부 진부한 내용임
또 포커싱을 못하기때문에 내용이 산만해지고
지루해짐
결론 : 이쁜 껍데기뿐인 영화
일단 13년 전 화질과 완전 차이가 났음. HD로 보다가 4K로 보는 느낌? 1은 3D로 본다는 거에 의의가 있었다면 2는 진짜 화면만으로 3시간을 사람을 사로잡음. 내용은 조금 아쉬웠지만 5편까지 이야기를 전개해나가는 과정의 발단 단계라고 생각하면 그리 나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31:22 자막 오타났어요. ‘반기’가 아니라 ‘방기’입니다.
가끔보면 타이타닉은 그당시 어떻게 나왔을까 다시한번 대단하다고 느낌
자막 오타. 만들어놓고 '방기'시켜놓는 느낌....맞아요. 그런느낌이었어요...
보고나서 뭔가 액션과 드라마의 밸런스가 안맞아서 차라리 드라마시리즈로 찍어주지 느낌이었는데..5부작이면 그럴만 했네요.
어비스정말 여운많이 남고 재밌었고 알 리타 후속편도 기다리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