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 디자인도 귀엽고, 탁하면서도 밀맥주랑 달리 걸쭉하지는 않으며, 전혀 쓰지 않고 은은한 단맛과 함께 종류를 형용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남반구 과일향이 팡팡 터지는 게 술이라기보단 주스 같아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존까지 느낀 홉의 향이라면 구대륙 홉은 꽃향기 + 흙향, 신대륙 홉은 송진향 + 시트러스향이 전부라 느꼈고 열대과일향이라는 게 홉에서 날 수 있는 건지 잘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 술로 그걸 제대로 배워가네요. 다만... 개인적인 취향은 이런 향보단 원래 알고 있던 꽃향기나 송진향 쪽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맛있는 술이지만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은 느낌
![Noob To Max With DRAGON REWORK In Blox Fruits [FULL MOVIE]](http://i.ytimg.com/vi/LnBMOinoOvA/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이런맥주는 안주로 뭐가좋을까요?
뉴잉의 맛이 세서 과하지 않은게 좋더라구요!
얼마전에 마셔봤는데 진짜 감동 이었어요~~
cu편맥 영상보고 홉스플래쉬 사서 먹으면서 리뷰를 보는 이 기분 ㅋㅋㅋ 맛있네요 첫사랑 리뷰도 해주세요
넵...!
리뷰해주셔서 ㄳ합니다 최근 관심가는애입니다.
감사합니다 : )!!
이거 맛있어서 자주 사서 마셨었는데 편의점에서 발주 끊어버린 듯...
편의점에 들어온 기념으로 오랜만에 마시고 있는데, 역시 나쁘지 않네요 ㅎㅎ
좋은 맥주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와리가리하긴 ㅏ지만...
5달이 지나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한텐 너무 썼어요...ㅠㅠ
1:43 ㅋㅋㅋㅋㅋㅋ 오!!!!!
2022 6월 병입 지금 마시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일단 캔 디자인이 너무 이쁘네요. 얼른 지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한 번 서울 갈 때마다 사오기엔 너무 짐이..
잔에 따를 때 색깔 어떨까 제가 다 긴장했네욬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 저도
맥주에서 여러가지 과일향이 터지는게 너무 신기하고 맛있네요.. 집에서 40분 걸어서 사온게 후회가 안되는 맛이에요
심지어 맥주 재료로만 이런 향이 난다는 것!!! 참 신비하죠!?
상큼함이 팡팡 터집니다. 맛있어요 +_+
오... 이렇게 극찬하시는 한국 크래프트 맥주 리뷰 영상은 처음 보는 듯 ㄷㄷㄷㄷ
영상 잘보고 있어요~ 집이 일산이라 브루어리 종종 가는데 아는 맥주 나오니까 더 재밌네요~
플레이그라운드 탭룸에 꼭 가봐야겠네요~
믿고먹는 홉스플ㅠㅠ 어디서먹든 평타는쳐서 든든해요
맞습니다!
맥주 마다 다르겠지만, 캔입날짜는 보통 어느면에서 확인가능한건가요??
저 같은 경우는 우선 옆의 라벨(수입품 딱지)에 보면 "상미기한" 란이 있는데, 거기서 1년을 빼거나, 아니면 거기에 "현 제품 별도 표기" 라고 적혀있는 경우 캔은 보통 엉덩이 쪽이나 병의 경우 병목, 혹은 병뚜껑에 기입되어 있어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mpnerd
답변 감사합니다!!!
이거 이제 CU에서 후르릅챱챱
구세주.. 당근쥬스.. 윽! 머리가..
맥주 또한개 느는소리가 납니다 ㅋㅋㅋ
얼마 안 한다고요 히히!
와앤모에서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집어온 홉스플래쉬가 크맥 입문 맥주였습니다 ㅋㅋㅋㅋ 지금이야 명성이 많이 떨어졌지만 엄청난 맥주였군요
오오~ 리뷰 감사합니다~~
예전에 넘 맛나게 마시다가 어느 순간부터 갈색이 나서 살짝 멀어졌었는데요.
집 근처에 브루어리가 있는데 다시 가봐야 겠네요 ㅎㅎ
상태가 잘 받춰준다면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현재 캘리포니아에 여행와서 한국에 못돌아가고 있는 상황인데.. 혹시 캘리 로컬 맥주 추천해주실 맥주 있으신가요? 트리플IPA를 좋아합니다 !! 풀바디로요!!
대구 양조장들도 이런거 하나 맹글어줬음 좋겠네요 ㅎ
깔끔한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홉스플레쉬,원더,슈퍼 어느쪽을 더 좋아하시나요?
원더와 파워는 첫배치가 레전설이였고 두번째배치부턴 솔직히 실망스러웠는데 홉스플레쉬는 딱 먹고나서 엄청 좋았던 기억이있네요
이번에 어메이징에서 편의점맥주 2종(노을, 서울숲)나왔던데 명맥님는 어찌 평가할까 궁금합니다~~^^
한 번 마셔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
브루어리가면 3캔 만5천원..한캔에 오천원입니다.. 어제 3캔 사왔죠~
오우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가격 참 좋네요 :)
진짜 맛있을 때는 엄청 맛있고 아쉬울때는 엄청 워터리해서 ㅠㅠ
Qc가 잘되면 진짜 최고일텐데 항상 이번은 어떨지 궁금해서 마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제 최애 맥주가 드뎌 나오네요 홉스플만 3년째 마시고 있는데 배치마다 널뛰기가 심하지만 잘나올땐 진짜 맛있는데
맞아요 널뛰기만 조금 덜 하면 참 좋을텐데 ㅠㅠ 캔입 장비가 받춰주지 못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ㅠㅠ
저도 잘 나올 때는 원더나 슈퍼하고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대형마트에 안들어오려나
진짜 공중파 방송에 나가도 될만큼 영상퀄리티가 좋다~응원합니다 구독자 백배늘어나야함!!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맛있겠다....
크래프트 브로스랑 홉스플래시 동일선상에 놓고보면 브로스는 코코넛의 느낌함이 튀고 ㅠㅠ 홉스플래시는 온도 높아질수록 끝맛이 약품맛?이 많이 느껴지는데
가격을 생각하면 와앤모기준 1,000원 더 비싼 홉스플래시보단 크브 원더나 슈퍼를 먹겠음..
개인적인 취향으론 슈퍼/원더쪽이 좀 더 좋긴 한데 충분히 호불호의 영역에 들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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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디자인도 귀엽고, 탁하면서도 밀맥주랑 달리 걸쭉하지는 않으며, 전혀 쓰지 않고 은은한 단맛과 함께 종류를 형용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남반구 과일향이 팡팡 터지는 게 술이라기보단 주스 같아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존까지 느낀 홉의 향이라면 구대륙 홉은 꽃향기 + 흙향, 신대륙 홉은 송진향 + 시트러스향이 전부라 느꼈고 열대과일향이라는 게 홉에서 날 수 있는 건지 잘 와닿지 않았었는데 이 술로 그걸 제대로 배워가네요. 다만... 개인적인 취향은 이런 향보단 원래 알고 있던 꽃향기나 송진향 쪽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네요. 아쉽게도 맛있는 술이지만 제 취향은 아닌 것 같은 느낌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