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양조장을 차려보진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장비만 최소한(1000L 발효조 두어개 수준)으로 맞추더라도 5천~1억에 땅값 등이 추가로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흑자를 보는 부분은 어떤 맥주를 어디서 누구에게 파냐에 따라 너무나도 달라질 것 같네요!
이게 배럴 에이징 맥주이다보니 배럴마다 맛과 향이 다 다를텐데, 일괄적으로 좀 다 '스까'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지금 드네요. 경험은 없으면서도, 배럴링은 결국 많이 해봐야 느는 부분인데 핸드앤몰트의 경우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거라 생각됩니다. 가격이나 사람들의 수요가 있기에 판 것은 이해되지만 아쉽기는 하네요 ㅠㅠ
저도 핸몰 좋아 했습니다 한국 브루어리에서 그때는 손에 꼽히는 양조장이었으니ㅎㅎ ㄷㅂㅅ... 그리고 저도 왜 내가 사는 동네에!! 내가 마시고 싶은게 없은거야!!! 하며 자금 문제로 바틀샵 오픈 준비중인 미친놈ㅋㅋ(일반음식점..하면 자금문제..) (예전 핸몰이 일본 비아마 방문 글 올렸을때 숨어서 한국인 아닌척 하며 마시고 있던 미친놈ㅋㅋㅋ 참고로 비아마 바틀샵 시절부터 매년 가던 외국 단골 손님ㅎㅎ)
크래프트 브로스 원더랑 슈퍼 리뷰해주세요!!
크래프트 맥주의 정신은 뭐다? 드링크 로컬... ㅎㅎ
마셔봐야 하는 맥주가 또 하나 생겼네요
핫한 리뷰 감사드립니다~~
소신리뷰도 좋습니다~~
산미라고요? 저희 업계에선 포상입니다만?
아니 스타우트와 사워의 맛을 한 번에!?!?
첫 배치때는 산미 못느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배치 한번 찾아마셔 봐야겠네요
배럴 에이징 맥주가 그렇듯 아직 퀄리티가 잘 컨트롤되지는 않는 듯 합니다! ㅠㅠ
궁금한게 있습니다 한국에서 크래프트 비어 공장+펍 차려서 흑자보려면 몇 년 걸리고 최소자본금이 얼마나 들까요?
저도 양조장을 차려보진 않아서 정확히 말씀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장비만 최소한(1000L 발효조 두어개 수준)으로 맞추더라도 5천~1억에 땅값 등이 추가로 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흑자를 보는 부분은 어떤 맥주를 어디서 누구에게 파냐에 따라 너무나도 달라질 것 같네요!
작년에는 개인적으로 퀄리티 상당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솔직히 이정도의 오프플레버가 있으면 팔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게 배럴 에이징 맥주이다보니 배럴마다 맛과 향이 다 다를텐데, 일괄적으로 좀 다 '스까'버린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지금 드네요. 경험은 없으면서도, 배럴링은 결국 많이 해봐야 느는 부분인데 핸드앤몰트의 경우 아직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거라 생각됩니다.
가격이나 사람들의 수요가 있기에 판 것은 이해되지만 아쉽기는 하네요 ㅠㅠ
바디감은 어떠셧나요? 저는 바디감이 약해서 그부분이 아쉽더라구요 럼배럴은 그 유니크함에 플러스 되구요 ~
바디감은 전 중간 정도인데 탄산감 때문에 좀 더 가볍게 느꼈습니다. 좀 더 꾸덕졌으면.. 하는 바램이 있기는 했네요!
마왕 풀린 날 퇴근 후 세브도르 가는 길에 품절.... 또르르...... ㅠ
음 구하기는 힘들듯한데 평을보니 중간쯤?
탭탭으로는 그래도 너무 어렵지 않게 마실 수 있어서 보이면 마셔봐라! 정도로 요약 가능할 듯 합니다!
01:00 꼬미수가 아니기때문!! ㅡㅡㅡㅡ!!!! 오오직 꼬미수!!!!
08:13 꼬꼬꼬꼬꼬미수다!!
로컬 맥주도 사랑해쥬자구요~
@@mpnerd 로컬은 찐찐고수만 먹는법.
동현이 여기도있누 ㅋㅋ
탭으로 마셨는데 리뷰하신 내용 너무 공감됩니다! 캔으로 하나 묵혀두고 있는데 묵혀두면 좀 괜찮아질까요?
+제주맥주 임스도 리뷰 부탁드려요~
지금부터 맥카콜라가 팩트폭격 들어간다
이런 맥주는 어디서 구하는건가요,,,해외 구매해야하는 겁니까ㅏㅏ
국산 맥주입니다! 와인앤모어 등지에서도 팔았어요!
맛이 없는건 아닌데 명성에 비하면 아쉽더라구요ㅠㅠ 지난 버전들은 어땠는지 궁금하네요
어느 정도 방향성은 비슷했지만 디테일은 꽤 차이가 났습니다!
이름부터 간지나네요. '마왕' ㄷㄷㄷ
아니 깐티용 티셔츠 입고 드링크 로컬이라 해보셔봤자 설득력이 없습니다 선생님...
점수 야박하네요 ㄷㄷㄷㄷㄷ
조금 엄격해져보았습니다!
럼배럴향 코가 너무아파요 ㅜ_ㅜ
무슨 맛일지 궁금하네요...
ㅎㅎ 최대한 설명드려보았습니다! 한 번 드셔보세요
!
베럴의 특성은 많이 없고 코코넛 캐릭터가 더 강한가요??
코코넛도 사실 강하진 않았는데, 이 날 마신 기준으로만 말씀드리면 럼 배럴 특유의 느낌은 많이 약했네요.
저도 핸몰 좋아 했습니다 한국 브루어리에서 그때는 손에 꼽히는 양조장이었으니ㅎㅎ ㄷㅂㅅ...
그리고 저도 왜 내가 사는 동네에!! 내가 마시고 싶은게 없은거야!!! 하며 자금 문제로 바틀샵 오픈 준비중인 미친놈ㅋㅋ(일반음식점..하면 자금문제..)
(예전 핸몰이 일본 비아마 방문 글 올렸을때 숨어서 한국인 아닌척 하며 마시고 있던 미친놈ㅋㅋㅋ 참고로 비아마 바틀샵 시절부터 매년 가던 외국 단골 손님ㅎㅎ)
탭 마셨는데 기존마왕에 비해 실망적.. 남은 맥주는 다 드셨나요..ㅎㅎ
마앟!
서울 아닌 지역에서는 구하기 힘드네요ㅠ
그렇죠 ㅠㅠㅠㅠ 맥주가 로컬 시장을 위주로 발전해야하는데 아직 국내에선 수도권-부산 위주로만 발전해서 다른 지역에선 즐기기가 어려운게 아쉽습니다 ㅠ
이번 마왕은 탭이 더 맛있었네요
그런 말씀이 많더라구요!
맥덕 되기 전에 펍에서 마왕 온탭되어있는거 보고 마셔볼까 하다가 그만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아쉬워요 ㅠㅠ
ㅠㅠ 그 때 마셨으면 별로였을거라 생각합시다!
개추ㅊㅊㅊㅊ
감사합니다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