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가면 무조건 마셔봐야하는 맥주 |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 Weihenstephaner Hefeweissb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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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7

  • @tomi_J992
    @tomi_J992 3 месяца назад +3

    20대 중반에 첫 유럽여행갔다가 오스트리아에서 마신 맥주가 바나나향이 삭 돌길래 뭔지 진짜 30대될때까지 찾아댕겼는데 여기서 보고 겨우 찾아냄... 진짜 홈플에서 저거 사서 집와서 잔에 따라먹는데 그 그리웠던 바나나향에 감동해버림

    • @mpnerd
      @mpnerd  3 месяца назад

      @@tomi_J992 찾으셔서 다행입니다!!!!

  • @fanqieai
    @fanqieai 3 месяца назад

    바이엔슈테판 스몰 비어토크에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헤페바이스를 소개해주시면서 그 행사를 언급하시니 그 날 마신 맥주들이 생각나네요:)
    바이엔슈테판 맥주들도 하나씩 소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蹴っ飛ばした毛布
    @蹴っ飛ばした毛布 3 месяца назад +2

    20살의 추억이 담긴 맥주....바이엔 슈테판....
    지금은 와인, 위스키, 전통주 등등 다 즐기는 잡종인간이 되어버렸지만
    군대가기 직전인 20살... 그 당시에는 수입맥주 + 잔 행사가
    지금과는 다르게 꽤 귀한 행사중 하나였죠
    그렇게 아무것도 모르던 군대가기 직전의 20살 맥린이는 잔세트는 전부 다 주워 담았고
    대략 5~6개의 전용 잔을 얻게됩니다....
    그 당시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구성이 헤페바이스 + 크리스탈 + 듄켈 3종에 무려 바이엔 슈테판 부츠잔....
    헤페바이스는 무난하게 맛있었고 듄켈은 취향과 맞지 않았지만
    크리스탈은 진짜 10년이 넘은 지금도 그 때의 맛과 기억이 떠오르네요
    적당히 단맛과 상쾌하고 깔끔한 맛 살면서 처음 경험해본 맥주의 맛
    당시 약 5천원대의 듀벨, 만원을 호가하던 씨메이와 히타치노 네스트등등 다양한 맥주를 마셔볼 기회가 없던 저로서는
    이 맥주가 진짜 우주 최강이다라는 생각 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물론 지금은 취향에 맞는 다른 맥주를 더 많이 마시지만 저의 첫 맥주는 크리스탈이었기에 리뷰를 이렇게 또 보니 반갑네요

  • @이얍뽀-k2s
    @이얍뽀-k2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바나나향 기가막히게 풍길때는 내 최애맥주보다도 맛있는데?라고 느껴지는데
    가끔 또 바나나향 안느껴지는거 만나면 내가 이걸 왜 골랐지 생각하게 하는 맥주

  • @김진성-y8p
    @김진성-y8p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우구스티너라고 독일 맥주가 너무 맛있었어요 꼭! 한 번 리뷰해주세요!

  • @sonsbeer
    @sonsbeer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좋은 영상 재밌개 잘 봤습니당
    베를린 Wedding에 있는 Eschenbräu에서 마신 바이첸이 가장 바나나향이 강했습니다.
    제가 프라이징, 아잉, 뮌쉔 양조장 다 돌아 봤는데 바나나향 원툴은 여긴거 같아요. 맥주 잘 모르시는 분들이 드시면 이거 바나나 넣었냐고 물어볼 정도입니다 ㅋㅋ

  • @longhandle
    @longhandle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에에에에에에일 좋아하는 맥주인데 이게 이제 나오네요

  • @davidlee4411
    @davidlee4411 3 месяца назад +1

    프란치스카너 진짜 맛있는데 드셔보세여

  • @착한아이증후군
    @착한아이증후군 Месяц назад

    09~17년까지 수입맥주집 할때 제 최애 맥주였는데 그때도 매입가는 비쌌지만 판매가는 저렴해서 손님들 못마시게 제가 다마셨는데 ㅠㅠ 요즘은 경기도 안좋은데 너무 비싸네요 다시 즐기고 싶은데 돈이없어서 이마트 로얄듀크ㅠㅠ

  • @신경호-e1h
    @신경호-e1h 3 месяца назад

    월요일에 이천 출장 갈일 있어서 가는데.. 와.. 편도만 100킬로더군요... 을를 한번쯤 가야지 했는데.. 와 맘먹고 가는거 아닌 이상 가기 힘들거 같더라고요...
    바이젠... 저도 이 맥주 참 좋아하는데.. 잘 안보인단 말이죠.. ㅠㅠ

  • @RamenDaisuki6974
    @RamenDaisuki6974 3 месяца назад +2

    남해 독일맥주 축제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개최됩니다! 장소는 남해 삼동면 독일마을 입니다!

  • @parkourjaemin
    @parkourjaemin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에겐 역시 비투스가

  • @high-scoreboard
    @high-scoreboard 3 месяца назад

    둥켈바이젠은 유일하게 바이엔슈테판만 마십니다. 그 구수한 맛이 매력이죠.

  • @sunghoonlee9601
    @sunghoonlee9601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투스 최애 밀맥주입ㄴ다

  • @Hyeon_Sleepy
    @Hyeon_Sleepy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에델바이스는 어떤가요

  • @and1_2chi
    @and1_2chi 3 месяца назад

    탭6랑 비투스 비교시음 영상 올려주시와요

  • @watcher_123
    @watcher_123 3 месяца назад

    파울라너가 한동안 쇠맛이 나다가 요즘 품질이 다시 올라온 것 같아요

  • @seultub
    @seultub 3 месяца назад

    제일 최애맥주...밸런스가 너무 좋습니다.

  • @BMD-kp3dq
    @BMD-kp3dq 3 месяца назад

    ❤❤❤

  • @noseelongtime1044
    @noseelongtime1044 3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투스가 최고

  • @NOVAnSOUL
    @NOVAnSOUL 3 месяца назад

    바이엔슈테판은 비투스와 코르비니언이 👍 👍 👍

  • @Majang-
    @Maj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밀맥즈 조아

  • @모자이크OUT
    @모자이크OUT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리고 예전에 값비싼 홉 없이도 유전자 가위로 수제맥주 만든 다던데... 이게 어디까지 왔는지 그 후 소식이 궁금 하네요

  • @real2048
    @real2048 3 месяца назад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맛

  • @모자이크OUT
    @모자이크OU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500ml 기준, 세계서 제일 저렴한 병맥주들도 궁금 하네요

  • @다일어나
    @다일어나 3 месяца назад +1

    맥덕님 바에엔슈테판 마실때 꽤 자주 갈색 덩어리들이 같이 나오던데 무엇일까요?

    • @minniechoi4748
      @minniechoi4748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게 아래 깔린 효모 아닐까요?ㅎㅎ

    • @sonsbeer
      @sonsbeer 3 месяца назад +3

      그것이 바로 효모덩이립니다. 독일에서는 건강에 좋다고 믿고 다들 먹습니다. 밥 비벼먹으면 밥 한 그릇 뚝닥 😂

  • @rickenbacker660
    @rickenbacker660 3 месяца назад +6

    바이엔슈테판 헤페바이스도 좋아하지만 전 그래도 바이엔슈테판은 헬레스가 가장 좋아요

  • @모자이크OUT
    @모자이크OUT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안주 없이 병맥주만 홀짝 이던데..그들에게 액체 빵이였네

  • @남기현-n3w
    @남기현-n3w 3 месяца назад +3

    영상 설명란에 다른 제품이 적혀있어요..!!!

    • @sunpyohong3502
      @sunpyohong3502 3 месяца назад

      복붙하신듯...

    • @mpnerd
      @mpnerd  3 месяца назад

      복붙의 최후... 감사합니다!

  • @백인호-x9b
    @백인호-x9b 3 месяца назад

    바이젠은 왜 편의점에 안팔죠ㅠㅠ

  • @kiske16
    @kiske16 3 месяца назад

    갠취로 밀맥주는 독일 라거는 체코 스트롱에일은 벨지안 스트롱에일 ipa는 영국 이라고 생각함 ㅋㅋㅋ

  • @greensalt2561
    @greensalt2561 3 месяца назад

    밀이니까 밀맥주 대신 소맥주...

  • @이드콘
    @이드콘 3 месяца назад

    선진맥주! 바위앤 슨태판!

  • @junecho0207
    @junecho0207 3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럼 지그 한국에서 파는 헤페바이젠도 다 효모 안거른 맥주예요?

    • @whiskeyjoy
      @whiskeyjoy 3 месяца назад

      오 이거 저도 궁금. 한국으로 물건너 올 때 까지 효모가 살아있을 수 있나? 아니면 현지 생산인가

    • @sonsbeer
      @sonsbeer 3 месяца назад

      “헤페”가 효묘의 독일어 입니다. 헤페바이젠은 효모가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활동하는 액티브한 효모는 아닙니다. 그래서 헤페바이젠을 따를땐 반이상 따른 뒤에 좀 흔들어거 건더기를 영상처럼 스까 드셔야 더 맛있죠.
      효모를 거른 투명한 바이젠은 Kristalclar 버전이 바이엔슈테파너에서도 나온다고 영상에서도 소개 해 주셨네요

  • @blueblack8313
    @blueblack8313 3 месяца назад

    비투스 절대수호해

  • @Soobear.
    @Soobear. 3 месяца назад

    내가 좋아하는 3대 바이젠
    1. 바이엔슈테판
    2. 안덱스 수도원
    3. 아잉거
    국산 바이젠이요? 발끝에도 못미칩니다... 효모가 중요한데 단가땜에 효모에는 투자도 못하면서 발효 온도가지고 애쓰다가 결국 포기하고 미국 홉가지고 장난치고 바이젠이란다...

    • @bigcrong
      @bigcrong 3 месяца назад

      궁금한게있는데 그럼 대형마트에 파는 바이엔맥주는 가짜란건가요? 맛은있던데ㅜ

  • @Bocchaco
    @Bocchaco 3 месяца назад

    3천원 할인할 때만 먹는 맥주

  • @이해원-f6o
    @이해원-f6o 3 месяца назад

    효모를 독일어로 헤페~~ 조주기능사 배울때 효모향이 과숙된 바나나향 나서 헤페바이스비어에 바나나향 나는거라고 해서 궁금증이 풀렸던... 긍데 아는사람만 알텐데 한국에서 호가든광고할때 바나나향 첨가했다고 광고해서 열받았던;;; ㅋㅋㅋㅋ 홍보팀 맥주공부 안한거 티냈냐ㅡㅡ

  • @냉동상싯두
    @냉동상싯두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쇠 냄새 나는 국산 맥주 보다 버내너 향 나는 독일 밀맥주는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