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언급하신 안주... 자세히 보시면 tarukun樽燻이라고 하는 이름이 보이고요. 찾아보니까 산토리 공장에서 따로 발주해서 제작한 상품 같아요. 樽燻을 번역기 돌리면 '배럴'이라고 나오고요. 색깔별로 넛츠, 베이컨, 연어, 치즈 등의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부 훈제한 제품인 것이 특징 같습니다. 맥덕님이 가져가신건 훈제 넛츠 처럼 보이고요, 제조사를 찾아보니 QBB라고 하는 유제품과 넛츠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타루쿤을 따로 구매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나 QBB사 제품 중 '훈제 믹스드 넛츠' 라고 있습니다. 성분표를 보면 버터를 넣고 훈제하거나 향을 입힌 것 같습니다. 일본 아마존에 '훈제 믹스드 넛츠'(燻製ミックスナッツ 혹은 smoked nuts)라고 검색하면 해당회사 외에도 여러가지 제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훈제 견과류 시장은 딱히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산토리 교토의 경우 교토 가는 길 중간에 산토리 공장이 있어 접근성에서 제법 괜찮습니다. 저는 위스키를 좋아하다보니 옆에 야마자키 증류소도 같이 예약을해서 갔는데, 동선이 제법 괜찬았습니다. 제가 편의점 맥주랑 생 맥주의 차이는 크게 못느끼는 편인데 공장 맥주와 편의점 맥주 그 사이의 갭은 상당히 크게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산토리는 투어도 공짜라 더 좋습니다.
4:12 언급하신 안주... 자세히 보시면 tarukun樽燻이라고 하는 이름이 보이고요. 찾아보니까 산토리 공장에서 따로 발주해서 제작한 상품 같아요. 樽燻을 번역기 돌리면 '배럴'이라고 나오고요. 색깔별로 넛츠, 베이컨, 연어, 치즈 등의 종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전부 훈제한 제품인 것이 특징 같습니다.
맥덕님이 가져가신건 훈제 넛츠 처럼 보이고요, 제조사를 찾아보니 QBB라고 하는 유제품과 넛츠 등을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타루쿤을 따로 구매하는 것은 어려워 보이나 QBB사 제품 중 '훈제 믹스드 넛츠' 라고 있습니다. 성분표를 보면 버터를 넣고 훈제하거나 향을 입힌 것 같습니다.
일본 아마존에 '훈제 믹스드 넛츠'(燻製ミックスナッツ 혹은 smoked nuts)라고 검색하면 해당회사 외에도 여러가지 제품들을 찾을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훈제 견과류 시장은 딱히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예전에 저 타루쿤 베이컨 한 봉지 사서, 맛에 감명받아 두번째 갔을땐 십만원치 사왔습니다 ㅋㅋㅋ 저도 백방으로 찾아보다가 포기했는데 QBB라… 한 번 찾아보겠습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산토리 교토 공장에서는 투어 끝나고 산프몰 1잔 + 노미쿠라베 3잔 + 원하는거 1잔 줍니다. 무료! 입니다.
아 산토리는 못참지
저도 가봤었는데 마지막에 직접 뽑아주시는 맥주맛이 기가막혔습니다 그후로 산프몰 찬양합니다 ㅋㅋㅋㅋㅋ
부럽습니다. 대리만족 하고 가요.
전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오사카 산토리 공장을 다녀왔었네요~ 추억이 넘칩니다 ㅎㅎㅎ
저도 마지막 30분 카운트다운 3잔! 너무 좋았습니다!
거의 최고의 맥주맛이었습니다. 남기거나 두잔만 드시는 분도 많았는데...
저는 그딴 거 없고 일행이 못드시는 것까지 4잔 컷!
홉스플래쉬 단종인가요? 씨유 재고조회가 안되네요 ㅠㅠㅠㅠ
부쿠 ipa 리뷰 해 주세용~
ㅎㅎ 맥주 공장 견학 후 먹는 갓 뽑은 시음기는 최고죠....
저곳이 천국이로구나.... 가보고싶다
산토리 교토의 경우 교토 가는 길 중간에 산토리 공장이 있어 접근성에서 제법 괜찮습니다. 저는 위스키를 좋아하다보니 옆에 야마자키 증류소도 같이 예약을해서 갔는데, 동선이 제법 괜찬았습니다. 제가 편의점 맥주랑 생 맥주의 차이는 크게 못느끼는 편인데 공장 맥주와 편의점 맥주 그 사이의 갭은 상당히 크게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산토리는 투어도 공짜라 더 좋습니다.
음... 교토 공장갔을 때는 안주를 cratz 에다마메 맛으로 준비해주던데 그거랑은 다른걸까요? 그것도 상당히 맛있었어서 기념품샵에서 사들고 왔었는데...
산토리 투어에 에비스 옷 입고 가는 띵품! 😆👍
원래 밀맥주를 좋아해서 편맥하면 밀맥위주로 먹다가 이채널에서 이 맥주 추천해서 먹어봤는데 왜 이제까지 안먹었나 후회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주 저는 하쿠슈 증류소 기프트샵에서 구매했어요!
갑분 말딸 ㅋㅋㅋㅋ 저도 맥주공장 가고싶네요😂😂
엇 산토리 공장에서 에비스 브루어리 티셔츠 ㅎㅎ 😆
맥주 땡기게 하시네....
3:33 빅파이??
갓 만든 산프몰... 얼마나 맛있을까.....
참고로 오사카 교토 놀러가시는분들은 교토로 넘어가는 부분에 영상과 거의 동일한 산토리 공장 체험하실수가 있습니다!
저도 그때 먹었던 산프몰이 잊혀지지 않네요
나고야 오실때까지 댓글답니다 ^^
집에서 40분 거리인데.. 함 가볼까..
쿠마모토 공장도 심지어 공짜인데 몰츠1잔, 샘플러 3잔, 원하는거 1잔에 일본어 가이드 선택시 기념잔도 1개줍니다.
한국에서는 일본기업이라 불매당했고 일본에선 친한기업이라고 까이던 안타까운 산토리 ㅋㅋ
우마무스메 ㄷㄷㄷ
산토리는 가쿠빈 가격 양심 뒤진거 빼면 진짜 좋은데
그것도 한국기준이지 일본현지는 싸잖아
가거싶네요 흑
가격이 생각보다 엄청 싸네요 ㅋㅋㅋㅋ
옷이.....에비수 ㅋㅋㅋㅋㅋ
들고간 옷이 더러워서 그 전날 산 옷을 입고 갔는데 하필...😂😂😂
형 사진찍을땐 렌즈좀 닦고 찍으세여....
띵옥균 ㄷㄷ
뭔가 뭔가 아쉽네
문신
방사능
2:38 S44.11.11이면 쇼와 44년 11월 11일이니 1969년이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