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갈등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시대에도 쐐기점토판에 기록될 정도로 역사가 깊은.. 아무리 머리로 이해해볼려해도 겪지 않은 일을 공감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어른이 말하는거 중에서 그런게 아닌거 같은거 같아도 걍 예 예 하면서 적당히 흘려들어야합니다. 반발하면 쌈납니다 ㅋㅋ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막순이 찾으러 안가는게 맞았음. 막순이를 되찾아 돌아오는데 실패할 확률이랑 자기도 행방불명 될 경우 자기 가족들이 겪게 될 고생을 냉정하게 계산해보면 그 리스크가 너무 큼. 저 상황에선 마음아프지만 남은 가족들을 위해 막순이는 버리는게 맞는 판단이었을듯.
할머니가 38년생이신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국제시장이 어떤영화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예매해서 할머니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어요. 주말 아침시간대라 그랫나 관객 70% 이상이 할머님 나이또래였는데 영화시작한지 10분도안되서 울음바다.. 할머니 말로는 자기도 저렇게 배에 매달려서 왔다고..
영화관에서 엔딩 장면에 황정민 배우가 내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하는데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께서 "그래 니 잘~살았다. 고생 마이 했다!" 하셨고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 없이 제겐 최고의 엔딩으로 남은 영화가 됐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그 어르신께선 본인의 인생의 의미와 큰 위로를 느끼셨을듯 하네요.
@@The-Neo-One 무조건 욕하기 전에 역사 공부를 좀 해라. 역사공부할때 텍스트만 외우지 말고, 당시 문화, 관계, 감성도 이해도 좀 해보고. 그런거 없이 살면 네가 나이들어 할수 있는 일이 틀니나 딱딱거리는 일 밖에 없을거다. 넌 니 이후의 세대들도 이해해볼 생각이 없을 테니까.
@@luminary3 그럴 순 없죠 시대가 저 세대를 만들기도 했지만 다른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나라들만이 단기간에 이런 번영을 이뤄냈습니다. 그렇다고 저 때 태어난 모든 사람이 다 영광스럽냐? 아시다시피 아니죠. 그렇다고 뒤늦게 태어난 모든 세대가 영광스럽지 않냐?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어쩔 수 없이 저때 태어나 온몸으로 저 역경을 마주했기에, 그리고 후대에게 적지않은 유산을 남겨줬기에 그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는 거죠.
@@시계는언제나생명같이 그 할아버지들 자기 할아버지 세대 조롱하고 다녔는데 뭘. 할아버지 세대도 일제감정기를 힘들게 벼텨온 자신들의 할아버지 세대가 외국 돈으로 도로 세울때 반대하면 시대에 뒤처진다 조롱했다. 3.1 운동을 하고 독립운동을 자기 땅 팔아 지원한 세대를 무시한 거지. 어떤 할아버지들이든 시대에 못 따라가는 사람들은 조롱 받을 수밖에 없다.
이 영화와 88올림픽 "손에손잡고" 노래를 들으면 더욱 더 감동이 밀려옵니다. 전쟁통으로 온나라가 쑥대밭이 되고 세계 최극빈국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부흥기를 일궈낸 진정한 산업역군들의 진심 감동 스토리...최극빈국에서 불과 몇십년만에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까지...그 세대를 겪으신분들은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지...ㅠ 이건희 회장님께서 돌아가시고나니 더욱 더 생각나는 영화네요....
마지막에 황정민은 방에서 울고 가족들은 깔깔대고 즐기는게 너무 슬프고 많이 와닿았어어요 ㅠㅠㅠㅠ 지금 중학생인데 친구들도 다 그장면에서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우리가 맛있는걸 먹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고 휴대폰으로 이 영상을 보는것 까지도. 모두 그분들이 피땀으로 갈구신 덕분인데 가족들이 무시하고 그러는게 참 씁쓸했어요. 자신을 위한것이 아닌 가족을위해, 살아갈 후손을 위해 목숨바쳐 일하신 이나라의 진정한 영웅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저는 마지막에 황정민 배우가 “이제는 너무 나이가 드셔서 못오시겠지...” 했던 거에서 제일 마음이 아팠어요... 아버지가 어린시절 ‘네가 이제 가장이다’라고 하셨던 그 말 때문에 평생을 가족을 위해 힘든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 왔지만 마음 한켠으로 계속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그럴때마다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너무 먹먹했어요
울었으면 웃으러 가자 > ruclips.net/video/Xh0lDQoQZ7I/видео.html
울다 웃으면 궁둥이 털 난댓어요 어른들이 ㅋㅋ
왔다갔다하면서 계속보게되네 워낙 명작이라 ㅋ
하나는 눈물나고 하나는 웃기고 감정 주체가 안되네요 ㅋㅋ
미쳤나...삐찌파티? 남혐하네
@@user-ve9qj8pn7b 그래서 내가 궁댕이에 털났나?
진짜 이 때 살아서 맨땅에 나라 일구시던 사람들은 나때는 말이야 할 자격 충분하다고 봄
586이 ㄹㅇ 양심없는 세대 힘든 일은 다 윗세대 주고 꿀 다 빨고 아랫세대한테 기득권 안넘겨줄려고 개지랄하고 ㅋㅋㅋ
파괴전차의 용기 그립다ㅠㅜ
ㅆㅇㅈ 아직 미래는 밝은게 뭐냐면 저시대 사람을 인정해주는 층이 있다는게 증거임.
성이름 인정입니다ㅠㅠㅠ
ㅇㄱㄹㅇ
국가를 위해 싸워준 625 참전용사, 해외파견 용사, 그리고 가족들 그리고 나라에 외화 벌어오겠다고 해외로 가셨던 노동자분들, 나라의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조국통일 저는 미국 일본을 위해 사는게 애국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단지 적어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갖추고자 했는데 미국과 일본을 위해 산다는 이야기가 어디서 나온 것일까요?
나라에 하등쓸모없는 운동권빨갱이 새끼들
맞지요 멸공!
지금 또다시 현실이 되기 일보직전..................
마지막에 황정민 울고 있고 옆방의 가족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화기애애하게 웃고 있는 두 장면이 대조되는거 진짜 인상깊었는데 짜르지 말지..
저도 동감 그게 가장 제겐 인상 깊은 장면이었어요 우리 현 시대의 노인과 전쟁을 겪어보지 못한 중년~젊은층의 이해하지 않고 서로 단절해버리는 감정의 골을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모든것을 다짊어지고 삶을산 가장..
그 웃음은 저 세대가 풍파를 정통으로 맞아 견뎌내었기에 가능한 것..
세대갈등은 고대 메소포타미아시대에도 쐐기점토판에 기록될 정도로 역사가 깊은.. 아무리 머리로 이해해볼려해도 겪지 않은 일을 공감하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니 어른이 말하는거 중에서 그런게 아닌거 같은거 같아도 걍 예 예 하면서 적당히 흘려들어야합니다. 반발하면 쌈납니다 ㅋㅋ
저는 그 장면은.현세대의 행복과 웃음은 과거세대의 눈물을 거름으로 한 것이다라는것을 함축한장면으로 이해했어요
세상에 저어린아들한테
자기옷입혀주면서
니가 가장이라고 가족들
잘지키라고 말하는
저아버지 심정이 어떠셨을까 ㅜㅜ
너무가슴아프다
ㅠㅠㅠㅠㅠㅠ
근데 냉정하게 생각하면 막순이 찾으러 안가는게 맞았음. 막순이를 되찾아 돌아오는데 실패할 확률이랑 자기도 행방불명 될 경우 자기 가족들이 겪게 될 고생을 냉정하게 계산해보면 그 리스크가 너무 큼. 저 상황에선 마음아프지만 남은 가족들을 위해 막순이는 버리는게 맞는 판단이었을듯.
@@오리맨-i6y 맞아요 근데 원래 긴박한 상황에서는 냉정하게 판단하기 힘들어서 그런듯.. 딸을 두고 떠나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니까
@@오리맨-i6y 인간이라는것이 아버지라는것이 어찌 저 상황에 이성적일수 있겠나요 자식을 버릴수 있는 아버지는 아버지가 아닙니다.
오리맨 아버지가 되면 절대 못그러죠
나 이건데
"아버지 내 약속 잘 지켰지예..."
"막순이도 찾았고예"
" 이번하면 내 잘 살았지예".....
{토끼}솔로이 하 ㅜㅜ 저도 이장면.. 여기서 정말 오열 .. 나 진짜 힘들었다고 아버지 앞에서 속마음 보일때 ㅜㅜ
이만하면 내 잘살았지예.. 이거입니다
진짜넼ㅋㅋㅋㅋ
저는 한번도 힘든 내색을 안하다가 탄광이 무너질 때 뱉은 한 마디’아부지’ 제일 와닿았어요
저 진짜 여기서 오열함....ㅠㅠ
달구 ㄹㅇ상남자 아님? 부족한 가정이 아니여도 일부러 친구따라 탄광가고 전쟁터가고 평생 옆에서 같이있어줌 ㄹㅇ 상남자
@@DHG-f1y 어우수준떨어져
@@DHG-f1y 븅신
@@DHG-f1y 왜사냐
닉값하네
달구가 독일간 이유는 '백마'
이 영화 진짜 명대사는 "내는 그래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가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 기 참 다행이라고"
진짜 부모님들은 우릴 위해서면 불바다에도 뛰어들어가실 븐들이시죠
정말 존경하는.세대죠..
부의 사다리를 탈수있는 유일한 시대를 발로걷어찬거지...
할아버지가 부자가아니면 대한민국에 부자가 될 수가 없지
@@bumsoo1000 갑자기???
@@darkmixs 거의 82년 김지영 수준아니냐ㅋㅋ
모진풍파 다처맞은 사람이 몇일까
적당히해야지
뽕도 적당히 빨아야 뽕이지
가서 포레스트검프나 보시오
뭐가다른지 왜 포래스트검프 주인공을 바보로표현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시오
이걸 1400만이나 본 한국이 부끄러울따름이다
이게 영화속 얘기가 아니라 실제로 누군가들이 겪었을것이라 생각하면 참....
힘쎈멸치 저희 할아버지..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겪은 일들..
1950년 전에 태어난 모든 이가 겪은거지
대영시네마 사장 이야기
전쟁에서 살아남은 모든 젊은이들(지금 우리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이 겪은 이야기...
이 영화가 참 슬픈게
황정민은 자식들이랑 동생들을 위해 모든걸 다해줬는데
결국은 늙은이 취급이나 당하면서 삼....
ㄹㅇ 자식들 개폐륜아들임;;
@프시케 그냥 무작정 개쓰레기라고 욕하기보다는 나도 그렇게 행동하진않았는지 생각해봐야하지않을까요? 많은사람들이 노인분들을 황정민 자식들과 비슷하게 대하던데.. 자식들 모습보면서 실제 사람들과 별반 다를게없다고 느꼈어요
그 사람들 욕할 거 없어요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실제로도 다들 마찬가지잖아요 일부 무개념한 어르신들 때문에 모든 어르신들까지 싸잡아서 틀딱틀딱 거리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전부 라때...틀딱...이렇게 무시만 하는 사회가 됨...
6.25 참전용사들 비하하는 여쭉메워 및 여성단체... 살인자취급이나 했죠. 국가도 뭐 그분들 다 잊어버렸고
국제시장 마지막 장면때 존나 눈물나더라 전쟁때문에 피난가는도중에 자기때문에 여동생잃어버리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되버리고 어린나이에 가족들을 지켜야한다는 생각하나로 다른나라에 돈벌로 광산노동하로가서 가족들 먹여살릴려고가고 진짜 누구한테 기댈곳이없는데 저렇게 젊은나이에 저런 없는고생까지다했으니 말로 표현할수없을정도로 힘들었을듯
히레카츠 가져와라
@2.3v.exe구글번역기 미안한데 컨셉 노잼임
@2.3v.exe구글번역기 찐
@2.3v.exe구글번역기 ㅇㅇ 너 찐따라고. 학교에서 따돌림 당하는애
@2.3v.exe구글번역기 ㅇㅋ 공부하러감
맨날 "괜찮다"만 하던
황정민이 마지막장면에 처음으로
힘들었다고 했습니다.
님아
ㅠㅠㅠ
힘든시절 힘든티 안내고 가족들만을 위해 희생하다가 온가족이 행복해지니 그제서야 그동안 힘들었음을 아버지에게만 고백한다.. 기승전결이 완벽한 영화ㅠㅠ
@@KRMB-zf6rq ?
왜 항상 잼민이들은 짧게 님아거리거나 닉네임만 부르고 그 뒤엔 왜 아무말도안함? ㅈㄴ 궁금하네
할머니가 38년생이신데 아직도 기억나는게 국제시장이 어떤영화인지도 잘 모르고 그냥 예매해서 할머니랑 같이 영화관에서 봤었어요. 주말 아침시간대라 그랫나 관객 70% 이상이 할머님 나이또래였는데 영화시작한지 10분도안되서 울음바다.. 할머니 말로는 자기도 저렇게 배에 매달려서 왔다고..
아... 너무 안타깝다..ㅠ 저 세대 분들이 가장 존경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힘들었음에도 끝까지 잘 버티셔서 모두에게 참 감사하죠..
명대사 하나 빠졌네
"힘든 세상에 태어나 이 모진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 게 참 다행이라고"
@@Choi_Hyeokjin ....
황금세대라고 하셨는데 흑백논리로 보시네 ...
@@Choi_Hyeokjin 우리 부모님의 부모님이 겪은거잖아요 저희 부모님이 시걸 안겪은게 다행이라고요
@@1dang0911 그러게요 ㅋㅋ 할아버지 세대가 희생하셔서 아버지 세대는 황금기였고... 아버지 세대의 탐욕 때문에 손자 세대는 엉망진창... 할아버지들이 요즘 세상 탄식 하는 이유가 있는 것 같네요
@@Choi_Hyeokjin 취직이라.... 먹고 살게 없어서 풀뜯어 먹고 쌀, 보리는 고사하고 배불리 먹는게 소원이였던 그 시기에 사셨분들에게... 황금 세대라니... 놀라울 따름.......
저 단단해 보이는 노인도 누군가의 아들이었다.
@@123-j2c4p ㅂㅅ같은드립치지마셈 수준딱드러나네
CH-KkK 진쩌 수준...부모님이 보시면 무슨생각이 드실까
@@123-j2c4p 에휴..수준봐라
드립 수준이 진짜...말도 안되는 급이었음
@@포레스트101생각해보니까 빡치네 왜패드립치냐
마지막 장면.. 우리 아빠도 죽기 1년전에 아빠없으면 니가 누나 엄마 챙기고 살아야한다라고 항상 머리에 새겨주고 가셨는데 아버지 항상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그리고 항상 그립습니다 아빠 진짜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좋은 곳 가셨을 겁니다. 힘내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다
항상 화이팅하십쇼 ! 응원합니다 !
누나엄마 지키는 가장좋은길을 자기자심이 행복하게 곤강하게 잘살아가주눈겁니다.. 우린전쟁통세대도아니고 먹고살만하니 가장 가족들에게효도하눈건 스스로행복한것이란거잊지말고 언제나 잘사소
본받겠습니다
영화관에서 엔딩 장면에 황정민 배우가 내 이만하면 잘 살았지예 하는데 극중 캐릭터와 비슷한 연배의 어르신께서 "그래 니 잘~살았다. 고생 마이 했다!" 하셨고 영화의 완성도와 상관 없이 제겐 최고의 엔딩으로 남은 영화가 됐습니다. 이 영화를 통해 그 어르신께선 본인의 인생의 의미와 큰 위로를 느끼셨을듯 하네요.
틀딱 틀니압수 영화관에서 시끄럽게 뭐래
@@The-Neo-One 그럴때 쓰는 드립 아니야;;
@@_sheli648 딱스터콜 발동
@@The-Neo-One ㅋㅋㅋㅋㅋㅋㅋㅋ
@@The-Neo-One 무조건 욕하기 전에 역사 공부를 좀 해라.
역사공부할때 텍스트만 외우지 말고, 당시 문화, 관계, 감성도 이해도 좀 해보고.
그런거 없이 살면
네가 나이들어 할수 있는 일이 틀니나 딱딱거리는 일 밖에 없을거다.
넌 니 이후의 세대들도 이해해볼 생각이 없을 테니까.
외국인 커플이 커피 사먹는데 고딩 3명이 비아냥 거리면서 인종차별할 때 작중 황정민이 발끈해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면서도 창피했는데 개인적으로 전 그게 명장면
근데 너무 감독이 이런것들 대놓고 보여줌...
@@user-vk1qv4my3r 현실인데 뭐
커피를 마시든 숭늉을 마시든 너희가 뭔 상관 이냐고 하면서 화내는게 너무ㅜㅠㅠㅠㅠㅠ
맞습니다 정말 많은의미를 담고있는장면이죠. 그 고딩들에게.떠밀려서 넘어지면서
고시학원에서 내팽겨치던 젊은 황정민으로 바뀌죠?
영화에선 삭제 되었지만 황정민님분 윤덕수도 독일에서 같은 일을 겪었던 걸로 나왔었어요
대한민국에서 "가장 위대한 세대"
가장 찬란하진 못해도 그 어느 세대보다 위대한 도약을 이루어낸 세대임은 분명합니다
"가장 위대하고 가장 존경받아 마땅한 세대"
@@luminary3 그럴 순 없죠
시대가 저 세대를 만들기도 했지만
다른 많은 나라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나라들만이 단기간에 이런 번영을 이뤄냈습니다.
그렇다고 저 때 태어난 모든 사람이 다 영광스럽냐? 아시다시피 아니죠.
그렇다고 뒤늦게 태어난 모든 세대가 영광스럽지 않냐? 당연히 아닙니다.
단지 어쩔 수 없이 저때 태어나 온몸으로 저 역경을 마주했기에, 그리고 후대에게 적지않은 유산을 남겨줬기에 그것만으로도 영광스럽다는 거죠.
캬 명언
@@가나다-b2l 굳이 꼬리를 물어야겠냐 왜 분위기깨고 지랄이야
저런거보면 지금 할아버지들 욕할수가 없음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남으려고 어쩔수없이 약간은 과격해지셨고..
과격한거랑 예의없는건 다르죠
@@배고파아-l1x 지금 사회엔 예의란게 명명백백 존재하실줄 아나ㅋㅋㅋ
@@훈지-b6h 그렇다고 예의 없는게 좋은건가 ㅋㅋㅋ
곱게 늙은거랑 험하게 늙은건
얼굴에서 다 나옴
좆같은 인간한테는 좆같게
좋은 인간한테는 똑같이 좋게 대하믄댐
열악한 환경속에서 살아남으려고 과격해졌다라 ㅋㅋㅋㅋ 그럼 과격해지지 않은 사람은?
의지할곳이 없다는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ㄹㅇ..
@조국통일 언제요?
@조국통일 지랄하네 이새끼는 한국욕하는 빨갱이새끼임. 김일성 시진핑 개새끼해봐 똥개새끼야
2:03 존나 킬포다 우리 진주 할미가 사랑해
@@구독하면애인생김-n2c 니애미요!
할미 ㅇㅈㄹ
@@llIlIlllIllllIlIl 저 애기 이름이 진주예요
예전에 드라마에서 진주라는 이름으로 나와서 진주라고 부르는거
@@suesue4848 머쓱;;^^
@@llIlIlllIllllIlIl 모를 수 도 있져ㅋㅋㅋ 저도 응답하라 드라마 안 봤으면 저 애기가 진주인지 몰랐어요ㅋㅋ
저렇게 진짜 몸바쳐서 고생하시고 또 고생하신 우리 대한민국 모든 할아버지,아버지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버지분들이 계셨기에 지금 이나라 이대한민국이 여기까지 발전해왔네요 항상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이성돌 진짜 할아버지 시대 30 40년대생 분들 고생하심..
50,60,70 은 제외 합시다??^^
@@Jelly_mang 40년생까지만 일하며 나라 발전 시키고 50년생부터는 일해도 나라 발전이 없음? 왜 빼버림?
맞아요!!
할머니는? 8남매 9남매 집안 대소사 다 책임진 여자는 싹 지워버리는구나ㅋㅋ
할아버지도 누군가의 아들이였겠지....
우리 아부지 눈가에 주름 잡히고 살빠지고 흰머리 많아지는거 보면 표현은 못하겠는데 참 가슴이 먹먹해진다. 가슴 아프다...
@@HyunwooKang-d1m ㅠㅠㅠㅜ
ㅜㅜㅜㅜㅜ
와 ......
@@HyunwooKang-d1m 성이 강씨?
12:30 결국 한 가정을 등에 짊어진 아버지도 자신의 아버지에겐 한 명의 귀여운 아들이었음을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운 영화.. 마지막 황정민이 옷 부여잡고 울때 같이 거의 대성통곡한..
당시 영화관에서 못 봤는게 너무 아쉽지만 영화관에서 봤으면 더 울었을거 같아 다행이다 싶었던...
정말... 바로 옆 거실에서는 황정민이 힘들게 지켜온 가족들이 즐겁게 웃고 있고 황정민은 홀로 방 안에서 아버지 옷을 부여잡고 우는데 그 대비가 너무 가슴이 아프더군요.
다울었어요 사람들 ㅜㅜ 같이간분도 울고
저거 가족전부 갔는데 저빼고 다움 마지막에 훌적훌적소리만 들리고 4학년때
아 미친..생각났다... 저때 영화관에서 친구랑 보고 오열해서 친구가 나 끌고 나갔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영화관에선 난리낫엇을지도
단체로 운다고
스토리는 극화된 부분이 있지만 기반은 이거야. 어렵게, 죽어라 세워진 이 나라, 그렇게 만들어진 자유, 지키자.
김톰 그니까 문재앙좀 탄핵시킵시다
@@user-hd1lz7dh1h 우덜 빡통령님 허리 디스코댄스로 병원들가시고 슬퍼가 저도 마이 울거잇슴미다ㅠㅠㅠ 자유 머한민국 지켜야지요 암요 ㅠㅠ
문통 집권 장기화 되면 자유 대한민국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될텐데
@@user-wl7yt7gt1r 자유가 빠지고 아마 고려라는 단어가 붙을것 같네요
fuego sokodomo 인민공화국 되겟지
다시봐도 레전드임 ... 황정민은 대한민국 원톱임 ... 하는 역마다 저렇게 실제 사람처럼 연기 할 수 있나..
참고로 황정민 복근 CG임ㅋㅋㅋ
황정민 나이가 몇인데 당근이지 ㅋㅋ
근데 몸은 좋음. 역시 배우는 배우인가봄 ㅋㅋ
이 영화 2시간 조금 넘는데 구라 안까고 30분은 운듯...진짜 캐스팅부터 스토리까지 완벽함 제 인생 영화ㅠㅠ
2시간내내울었음
전1시긴30분정도 울었음.....
포레스트 검프 짝퉁 영화를.... 크흠...
@@조민기-m8l 글의 요점이 그게 아니잖아요 ㅡㅡ
저도 이거 보는 내내 울었던거 같아요.. 아빠랑 같이 봤는데 아빠도 옆에서 울고 계시더라구요.. 그 날 아빠가 우는거 처음 봤어요
영화관 알바할 때 왜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오는지 몰랐는데 시간내서 보고나니 눈물 흘리면서 진짜 명작이다 생각하며 역사책에서만 보던 한국 현대사를 영화로 봐서 좋았던 기억나네요
자유대한민국을 이렇게 위대한 국가로 일으켜 세운 우리 부모님 세대에게 고맙습니다. 이분들은 틀딱이 아닙니다. 진정한 애국자들이십니다.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12:18 근데 ... 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이대사 너무 슬프다
댓이 없다아..
가끔힘들때마다와서들으면눈물난다 지금도우는중.
@@가-h4v 뭐고 이거
@@가-h4v ㅈㄹ하네
@@가-h4v 거 빌라나 아파트 살면 옥상에서 머리부터 떨어져서 죽고 주택살면 목메달고 죽도록
8:24 난 이때 소오름..
그냥 슬펐음 ㅠ
마지막에 보면... 우리내 어르신들도 결국엔
위로받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하나의 인격체라는것
@조국통일 중공.소련에다 내줬으면 현재도 북한처럼 자력갱생 하면서 옥수수밥 먹고 살겠네
@조국통일 그쪽 혹시 조선족 동포세요?
@조국통일 이새키 댓글마다 ㅇㅈㄹ이냐
@조국통일 프로필 사진부터 아주 개 진성 빨갱이 썩은내가 폴폴 나네
동생 연기 되게 잘하네 ㄷㄷㄷ
한국인 인데 한국말 어눌케 하는거 겁나잘하네
저 분 한국계 미국인 연기자입니당 유명한 짤중에 백인이 조깅하던 동양인이 친절해보이게 아시안 차별하는 짤 ㅋㅋㅋ 에 나오십니다
@@happykim4989 그분이 그분이구나
나도 알려줘 ㅜㅜ
@@BarPed ruclips.net/video/DWynJkN5HbQ/видео.html
이름 최 스텔라 김 이네요
8:37 목 떨리는 연기 어케했지..
연기 진짜 잘하시는거ㅎㄷㄷ
이거 해봤는데 안됨
정말로 울때는 목떨리는데 연기로는 못하겠다
트름나옴
고니 본전찾아주겟다고 같이 짠 분이네
1:45 진짜 눈물지뢰ㅠㅠㅠㅠㅠㅠ저 콩만한 애기가 어떻게 가장이냐고ㅠㅠ
진짜 저 애가 나라면 너무 슬플것 같음...
이재명 지지는 좋어요 눌러주세요
이거진짜임 ㅜㅜ 여 운동자이 아이다 할때마다 시큰
B A 모야 나 배뎃이네
진짜 볼때마다 울게되네요
kim cy 음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생각말고 저는시각 적으로 저렇게 진짜처럼 울고 연기하니까 그걸 커버하는것같았어요
kim cy 어렸을때 안좋은기억은 좋은기억보다 오래가요
11:26 옆에 특파원까지 우는 연기... 14년도 겨울 저도 울었어요.
11:25 남매 찾았을 때 장면은 진짜 몇번봐도 눈물난다..
봐도봐도 감동입니다
나만 안슬프냐
@@dackcooksu14 ㅇㅇ
@@sunnyy5511 그래 내가 감정이매말랐나봐;;
애한테 너무 무거운짐을 얹어줘서 평생을 가족들을 등에업고 살았음
저희 할아버지 한 분은 1950년 6.25발발때 돌아가셨습니다.
나머지 한 분은 얼마전에 피할수 없는 죽음과 맞닿셨습니다. 저렇게 살아오셨을 할아버지 그리고 6.25때 나라를 위해 적과 전쟁과 싸워주신 할아버지 모두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할아버님이 계셨기에, 할아버님의 희생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과 후세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할아버지도 마찬가지셨는데 외할머니의 아버지신데 총 맏고 돌아가셨데요 그래서 할머닌 할머니의 할머니 밑에서 커오셨고
@@정제영-b5g 할머니의 아버지는 증조할아버지, 할머니의 할머니는 고조할머니라고 불러요~
정주영이 한말이 없네요..
아역 황정민때 구두닦아주던 남자 정주영의 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는거야!
그게 설민석 입니다
뭔 설민석;
@@주사위사위사위 뭔 설민석이야 ㅋㅋ 정주영 어록인데
상하이가 했던말이죠
@@주사위사위사위 ㅋㅋㅋㅋㅋㅋㅋ국제시장에서 보시면 어린황정민에게 넌 꿈이 뭐냐? 난 배를 만들거야! 라고 말한 양복입은 청년이 했던 말인데, 그분이 고 정주영 명예회장입니다.
설민석씨는 다른분이세요
13:29 장면 뒤에 슬퍼하는 황정민이랑 웃고있는 가족들이 벽을 사이에 두고 대조되는 장면이 너무 안쓰럽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음 ...
진짜 감동적임ㅠㅜ 우리할아버지깨서 "나때는말이야"해도 한 1억번 넘게 들을수있음 우리할아버지시대가 저렇게 힘들었다니ㅜㅜ
현대사만 알아도.
이 할아버지세대가 조롱을 받고있는게 현실이다ㅠㅜ
@조국통일 제대로 된 병신이구나 ㅋㅋㅋ
@@시계는언제나생명같이 그 할아버지들 자기 할아버지 세대 조롱하고 다녔는데 뭘. 할아버지 세대도 일제감정기를 힘들게 벼텨온 자신들의 할아버지 세대가 외국 돈으로 도로 세울때 반대하면 시대에 뒤처진다 조롱했다. 3.1 운동을 하고 독립운동을 자기 땅 팔아 지원한 세대를 무시한 거지. 어떤 할아버지들이든 시대에 못 따라가는 사람들은 조롱 받을 수밖에 없다.
@@양수빈-r1v 기껏 머리굴려 생각한게 그때도 그랬다 ㅋㅋㅋㅋㅋㅋㅋ
ㄴㄴ 좆팔육은 욕해도 해방~6.25 플마 10년 언저리에 태어나신 분들은 페미말고는 잘 안건드리지
ㅈㄴ 비것하게 산 새끼들도 저런 사람인척하니깐 욕먹는거지
진짜 이거보면서 눈물났다.
진짜 가장은 가족을위해 뭐든지 하는구나.하면서....
가족을 생각하면 없던힘도 생기는 세상의 모든 아빠들 응원합니다.고맙고 사랑합니다.
진짜 예전에 학교에서 국제시장 보여줬는데
애들 거의 다 울었음 지금 봐도 감동이네 ㅠㅠ
국제시장은 그냥 영화 자체가 명영화 입니다. 진짜 너무 재밌게 봤어요 ㅠㅠ 정말 내용이 디테일 하더군요 정말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80년도에 진행했던 kbs 이산가족 상봉 프로젝트도 나오고 정말 감동적이고 죽기 전에 봐야할 영화입니다. 꼭 보세요
이걸 이념영화라는 사람은 제발 대한민국 떠나라.
무슨이념요??
@@미숫가루찌개 이 나라에서 실제 일어난일 가지고 영화만들어도 이념논쟁이 일어나요 이 영화 말고도 변호사 연평해전등등 사실영화를 이념으로 갈등조작 세력이 존재했어요 그냥 이나라에서 살 자격없는 사람들 같아요 저는..
@@andreayoon8979 아아~~ 그거 말씀 하시는거구나.
@@tlqkfshaemfdk14 그런가???? 그냥 물어본건데요? 어디서 비꼰다는 거지?
@@tlqkfshaemfdk14 아~~~~ 이부분이 비꼬는거 같으신거군요. 그럼. 아..... 그렇군요...
2:01 동생 개귀여움 ㅋㅋㅋㅋ
ㅠㅠ
응팔 진주 아이가😂😂😂😂😂
2:04 동생 겁나 커엽ㅋㅋ
어라 응팔에 나온 진주아니에요?? 닮은거 같은데
너무 귀여워서 몇번이나 계속 돌려본ㅠㅠ
동댕~
면상이 원래 딩동댕인데 앞에 짤림
응팔 진주다ㅋㅋ
5:13 “애국심투철”로 합격통과 너무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덕수 출신지가 이북이라 시선이 곱지 않았는데
애국가로 위기넘김
애국심투철로 합격통과 말이돼냐ㅋㅋ?그럼 공산당이 애국심투철하면 통과냐 무슨ㅋㅋ
@@Lossboss-g6k 영화는 영화로 봅시다 잼민아
@@Lossboss-g6k 저 당시에는 진짜 저랬다네요. 오히려 애국심을 안보이거나 애국가 안부르거나 그러면 신고되고 공산당으로 오인받고 끌려가던 시기라서... 공산당과 전쟁, 체제경쟁이 심했고 심지어 군부에서 정권을 갖고 있었던 시기였잖아요.
저렇게 국민들이 피난을 가면서 남쪽으로갈때 나라와 가족들을 지키러 북쪽으로 전진한 국군 장병분들 UN지원군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흥남철수때는 중공군 투입으로 국군장병들 UN군들도 밑으로 내려오는 상황이였습니다..
07:52 김윤진 배우 연기 진짜 묵직하게 들어오네요. 소름....
가만 생각해보니 출입막는 외국배우가 대배우네요.
저 연기를 앞에두고도 울지 않다니.
배우가 누구였져? 기억이
몇번을 봐도 눈물이 계속 나는게, 명작은 명작인갑다.. 난 간호사가 죽어도 안죽어!! 죽어도 우리 앞에서 죽어!! 할때, 나도 모르게 가슴속에 울림이..
영화 보면서 덕수가 왜 가게를 안 파나 의문이 들었는데, 자신의 머리가 흰머라가 되도록 혹시나 아버지가 그 가게로 돌아올 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는게 정말 슬펐습니다 ㅠㅠ
상상속에서라도 재회 후 미련을 버리는게 너무 마음이 아팠네요.ㅠ
이 영화가 외국에서 상영될 때 "아버지께 보내는 시" 라고 변역됬던데 그게 마지막에 "아버지 내 약속 잘지켰지예" 하는 부분에서 크게 울컥하게 만든다
2:03 ㅋㅋㅋㅋ "동생" 우리진주 너무 귀엽구
2:01
이 영화와 88올림픽 "손에손잡고" 노래를 들으면 더욱 더 감동이 밀려옵니다. 전쟁통으로 온나라가 쑥대밭이 되고 세계 최극빈국에서 지금의 대한민국의 부흥기를 일궈낸 진정한 산업역군들의 진심 감동 스토리...최극빈국에서 불과 몇십년만에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까지...그 세대를 겪으신분들은 얼마나 감회가 새로울지...ㅠ 이건희 회장님께서 돌아가시고나니 더욱 더 생각나는 영화네요....
이런분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내가 본 영화중에 최고의 명작
ㅇㅈ
시체닦는일 똥닦는일.. 오로지 한국인만 참고했다고 카더라..
먼저 깝치다 원폭 맞은건데 참아야지 그럼
@조성윤 문재앙에겐 그거인거 같아요 우린 아닌데
아 저게 x 닦는거였구나
@조국통일 간첩
똥닦는거 진짜 힘듭니다...ㅜ
모두가 울고 우울할때 꿋꿋이 웃으시고
모두가 웃을때 혼자서 우는것이 제일 감동적이다
영화관에서도 울고.. 보면서 또 울고..ㅠ 눈물이 안 나올수가 없는 영화가 국제시장이다..
마지막에 황정민은 방에서 울고 가족들은 깔깔대고 즐기는게 너무 슬프고 많이 와닿았어어요 ㅠㅠㅠㅠ 지금 중학생인데 친구들도 다 그장면에서 많이 울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우리가 맛있는걸 먹고 따뜻한 잠자리에 들고 휴대폰으로 이 영상을 보는것 까지도. 모두 그분들이 피땀으로 갈구신 덕분인데 가족들이 무시하고 그러는게 참 씁쓸했어요. 자신을 위한것이 아닌 가족을위해, 살아갈 후손을 위해 목숨바쳐 일하신 이나라의 진정한 영웅분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갈구신 => 일구신
마지막 장면은 언제봐도 눈물이 나네..
똥 먹어본사람 좋아요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초꼬렛또초코렛또 에에 진심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비하인드 영상보면 오달수가 그 애 보자마자 빵 터졌데요 자기 어릴때 같아서ㅋㅋ
@@이한결-z7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작진이 직접 여러 초등학교 돌면서 캐스팅 했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에 배역 하기 싫어서 울면서 촬영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용ㅎㅎ 그래도 아역배우 연기력 정말 훌륭했습니다ㅎㅎ
@@Sibasinu 그니간요 ㅋㅋㅋㅋㅋ그 기브미 초코레또 이건가?이거 레알 개웃김ㅋㅋㅋㅋㅋㅋ
한국역사에 관련된 영화만보면 그냥 눈물샘 조절하는 세포들이 휴가간거같다....
한국 역사가 그만큼 암울해서 그럼 특히 일제강점기부터 6.25까지
@@klop6 맞아요, 그때의 한국역사를 알면알수록 바라보면 눈물만나고 가슴이 먹먹해지고 그러네요 정말 암울했던 시절이였어요..
@@japshik 가장 극적인 역사를 가졌기 때문인것같아요. 일제식민지부터 이념갈등의 최전선으로서 참혹한 전쟁을 거쳤지만 수많은 희생으로 경제대국으로 일어섰죠
아.....극장에서 보고 너무 울었던 기억이 난다. 넘 감동 받아서 부모님 장인장모님께 극장표 드렸었는데....이땅에 살아계신 부모님들께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어머니♥♥
11:53 여긴 매해 나이먹을수록 더 와닿는다. 우리 아부지 늙어가는 모습 보일때마다 더 슬픔.
막상 자식들은 아버지가 어떤 무게를 지고 살아왔는지 모르죠...모를수 밖에 없는거지만 세상 모든 자식들은 아버지가 되면서 저 무게를 느끼고 아버지를 그리워하는거같아요
살면서 본 영화중에 제일 많이 울었네요
이 장면에서 극장에서 오열했습니다
같이본 친구가
돌아가신 아버지가 오버랩이..
내 약속 잘 지켰지예..
막순이도 찾았고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내 진짜 힘들었거든예..
경상도 사람인데 ㅋㄹㅋㄹㅋㄹㅋㄹ 산수시간에 빨갱이가 왜나오노 개찰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glegoogle-qb8rl 빨갱이가 없다고? 머가리 깨지셨나 ㄷㄷ 한글도 요상하게쓰고
@@asdf-ov1hm 제발 타겟설정좀 제대로해라 툭하면 일베냐 소뽕 빨갱이새끼야
웃음이 나옴?
@@으에-y2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
이게 뭐꼬?
동섕!
예전에 이 영화 가족들이랑 같이 봤는데 그때 난 많이 어려서 무슨 내용인지도 잘 모르고 왜 슬픈지 이해가 안됬는데 옆에 앉아있던 우리 할아버지가 보면서 우시는걸 보고 나도 울었던게 기억난다
다시봐도 동생찾는 장면이랑 마지막 아부지 생각하는건 울컥한다
11:06 아 왜 이 장면은 봐도 봐도 눈물 나오냐
볼때마다 울고불고 합니다 저시대 아버지들 정말 고생하셨고 존경합니다
진짜 마지막 아버지가 나오는장면은 다시봐도 눈물나오네 한평생을 가족을위해서 산 가장의 무게를 잘 표현한듯하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영화보면서 너무 울어서..
우리 어르신들얼마나 고생했을지 정말 마음이 아픈영화였음..
두번다시 우리나라에 전쟁은 없었으면 함..
다시는 이나라에 있어서는 안될 비극이다
님 영화 진짜로 잘봤네ㅇㅈ합니다
그래서 평양 점령하면 주석궁인지 뭐시긴지에 있는 김일성이 시체부터 들어내서 부관참시해야됨
한국의 눈물나는 현대사 할아버지, 아버지 세대 존경스럽다 이 나라는 국민이 살린 것 자부심 가질 만 하다 이런 인생이면 여한 없지
'내진짜 힘들었거든예' 이말 나올떄ㅠㅠㅠ 너무 ㅠㅠ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면접하다 애국가 ㅅㅂㅋㅋㅋ
그와중에 면접관도 같이 부르는거 진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 영화보면 느껴지는게 우리나라의 뼈아픈 역사와 극중 황정민과 오달수의 우정 그리고 오달수의 아역은 정말 오달수랑 똑같이 생겼다
Black 오달수 아역 ㄹㅇ 꼭닮
이국원 ㄹㄹ가 로리 초성임?
국밥50그릇 ㄹㅇ 치려고 한건데 오타가 나왔네
이국원 아ㅋㅋㅋ 오해 했잖
남해 독일마을 보고 한국에 왜 독일마을이 생겼지? 의문이었는데
내용을 알고 보니 너무나 감동적이고 고맙더라ㅠ
나이 28에 영화관이서 눈물콧물 질질 짜고 쪽팔려서 차까지 전력질주함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9:22 체격차이봐..ㅎ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서양이 지능이나 신체나 그런쪽에서 동양보다 좀떠 딸리는게 있나요?
@@user-nx8br3fe8x 없음
@@김민재-t8l7e 있음 병신아 독일인들이 ㅈㄴ크고 평균적으로 아시안이 머리는 ㅈㄴ좋음 내가 미국 산다
@@user-nx8br3fe8x 지능하나 아시안이 뛰어나고, 나머지는 다 딸림
우리의 아버지 덕에 이 대한민국이 좋아질 수 있었고 어머니들도 피땀흘려 만들어낸 대한민국이 그저 빛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항상 괜찮다 안힘들다 라고만 하던 황정민이 처음으로 힘들다고 말한 마지막 장면
진짜 할아버지 세대에 고통이 너무 컸다.... 항상 효도하자
신파라고 하는 사람들 있어서 얘기하는데 이건 신파가 아니라 대한민국 역사가 윗분들의 우아한 역사가 아니라 그야말로 하층민들의 피눈물이 얼룩진 역사라는 거지
그렇게 치면 전세계에 안그런 역사가 어딨음 ㅋㅋ 산업혁명도 노동자들이 개고생해서 만든역사임?
그런 일들이 많았다고 신파인건 아니지 않을까요?
감동적이고 아픈역사가 다른 나라에도 많이 있었다고 해서 아픈역사가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진짜 나중에 자식 생기면 꼭 보여주고싶은 영화
누구보다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셨음 좋겠습니다!
님도 저 시절 아니면서 왜 보여줌 ㅋㅋㅋ
@@뱅구껀 영화를 보는데 자격이 필요한가요. 그저 좋은 영화라 자식과 함께 다시 보고싶다 마음이겠죠.
신파극을 좋아하지도 눈물이나지도않는 영화장르임에도 이 영화는 진짜였다라고 생각함
장남으로서 가장으로서 남편으로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삶의 무게를 지탱해 온 황정민씨가 너무 가여워요. 진심으로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국제시장 황정민 진짜 평생 고생 어휴 눈물없이 볼수 없는 영화 ..
막순이 역할 맡으신 여자배우님도 연기 ㅎㄷㄷ하시네
할아버지세대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이나라에 한많은 세월을 보내느라.
대한민국을 사랑합니다❤
다른건 모르고 마지막 장면이 진짜야
아니 이건 신파고 뭐고 가슴이 찡해질 수 밖에 없는 요소들임ㅠㅠ
그런걸 신파라고 하는거임
@@나야나-p4r 진자 신파고 뭐고 가슴 찡해질수 밖에 없는 요소들인듯 ㅠ
@@나야나-p4r 신파는 억지스러운걸 말하는거고 모르면 아는척 하지마
@시발뭐해요 신파는 원래 부정적인 의미다
@@나야나-p4r 닉값 ㅎㄷㄷ
노력충 586세대보다
더 진짜로 노력한 30~40년대생
30~40년대생 분들:어딜 틀딱들이!
@@ohminuu 50대 60년대생 80학번
근데팩트는 586이 지금 세대보다 힘든생활함
@@이시현-d8r 대한민국 최전성기가 뭘 힘들어ㅋㅋ
@@Walking_stargazer 여동생이니 뭐니 감성논리 펼치지 마시구요 586 20대 때 대한민국 기준금리가 18퍼센트일 정도로 나라 잘 살았어요 ^^
저는 마지막에 황정민 배우가 “이제는 너무 나이가 드셔서 못오시겠지...” 했던 거에서 제일 마음이 아팠어요... 아버지가 어린시절 ‘네가 이제 가장이다’라고 하셨던 그 말 때문에 평생을 가족을 위해 힘든 내색하지 않고 열심히 일해 왔지만 마음 한켠으로 계속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기다리고 있었다는게.. 그럴때마다 혼자 얼마나 외로웠을까 생각하니 너무 먹먹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