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명작리뷰] 웃다가 울게 만드는 영화ㅋㅋ 세얼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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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июл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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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추천지수는 지극히 개인적 감상평입니다. 가볍게 참고만 해주세용
세얼간이
구불추천지수: 9.5/10
병맛요소: 8/10
참신함: 7/10
한줄평: 웃다가 울고 웃다가 울고 하는 영화. 장난같은 영화지만 날카로운 송곳을 숨기고 있다. 병맛 요소가 많지만 우리가 이 영화를 보고 고개를 끄덕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구텐탁~! 영화보다재밌는 병맛리뷰 구불입니다. 와우! 세얼간이~! zarmix님, 정윤성님, 디오니소스님, 정성우님, 567월님, 웅짱님, 허은도님, 아린75님, 이동우님, 강성훈님, 옭옭님 외 일곱분, 이돈건님, 김지현님, 도날드트럼프님ㅋㅋㅋㅋ, 서크윤님, 정상화님, 기리그는데체님, 초코우유사주세요님, 장현동님, 앞바당님, 헤헤헿헤님이 요청해주셨습니다. 야 이거 요청이 왜 이렇게 많어?! 허은도님이 리뷰하면 여친생긴대.. 그래서 세얼간이에 손을 한번 대봤는데요. 근데 우리 구린이들한테 당했어 ㅅㅂ.ㅋㅋㅋ 영화가 개 길고 전해줘야할게 너무많아.ㅋㅋ 최대한 엑기스를 뽑아봤는데 이정돕니다. 이래서 아무도 리뷰를 안했구나.ㅋㅋ
아 그래도 요청이 이렇게 많은게 이유가 있네요. 할말이 엄청많은데 끝까지 씨부려보겠습니다. 인도영화지만 세얼간이들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봤습니다. 정말 정곡을 찌르는 영화죠? 무한 경쟁의 시대. 서로가 다 피곤한 세상. 어때요 살아보시니까? 아 너무 피곤해.ㅋㅋ 경쟁에서 지면 패배자가 되고 경쟁에서 이긴다고해도 또 경쟁이 있습니다. 이런 정글같은 사회를 경험하다보니까 아이들 교육 시스템도 경쟁을 부추기고 있어요. 그런데 또 부모입장에서는 또 이해가 갑니다. 사회는 한번 미끄러지면 다시 일어서기가 너무 힘들거든. 나봐봐. 보증한번 잘못섰다가 몇년을 고생하는거야?ㅋㅋ 그리고 제가 과외 하면서 느낀점이 모든 부모님들이 자식이 잘되라고 뭐든 해줍니다. 지금 공부하는 학생들은 아셔야돼요. 부모의 마음을.
엄마 내 꿈은 유튜버야. 공부가 아닌거 같애. 이러면 유튜버인 저도 반대합니다.ㅋㅋ 학생분들도 굶어 죽을걸 생각해야돼요. 영화에서 란초가 거저 공부하는거같지만 부잣집에서 돈 안대줬으면 이거 거지에요. 상거지! 부모님 품을 떠나면 일단 거지로 시작하는겁니다. 부모님이 생각하는 안전한길도 생각해봐야된다는거에요. 하고 싶으면 최대한 짬을내서 이래이래서 유튜브 영상을 올려보니까 반응이 좀 괜찮고 뭐가 부족해서 공부를 해야하고 어떻게 해서 공부랑 병행을 해보고 대박나면 유튜버하겠다. 보여주는게 있어야죠. 하고싶은것만 말하면 그건 떼쓰는겁니다.
그리고 부모님들께 말씀드리고 싶은점은 뭐 구독자님들중에 저랑 비슷한 나이대 부모님들이 많으니까요. 예전에는 토익 700점만해도 고득점자였는데 이제는 950이상 아니면 안알아줘.ㅋㅋ 이거 변별력 높인다고 이제는 짜잘한거 문제내서 외국인들도 만점 못받는다면서요. 점점 심해지고 있는거 느끼시죠? 다음세대는 5개국어를 해야 될 수도 있어요. 이거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나는 내 동생 국어 가르켜주는데만 24년째야.ㅋㅋ
그리고 상대평가라서 상위 몇 프로는 정해져있잖아요. 공부라는 잣대로 몇명을 죽이는거야? 물론 공부가 재밌고 해야하는 이유가 있는 사람들은 해야돼. 하지만 이게 대부분은 취업때문이잖아요. 제가 회사다닐때 문득 든생각이 있었어요. 결혼잘하고 자식들 잘 취업시키고 은퇴해서 임종에 가까워졌을때
자식들이 아부지, 살면서 인생을 뭐하는데 가장 많이 쓰셨어요? 이러면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해서 하기싫은 일 억지로 하는데 가장 많은 시간을썼어. 너도 곧 그렇게 될거야. 저는 이렇게 말할거같은데요? 이런삶을 물려주시겠습니까?
여가시간에 부모님들께서 먼저 하고 싶은것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일과 자식들때문에 바쁘시겠지만 내가 하고 싶은걸 찾고 해본다는데 시간을 못낸다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아들 딸들과 함께 해보세요. 꿈을 찾고 활동하는 같은 입장에서 얘기도 들어보고 충고도 해주시고 저는 죽기전에 이런 시도와 시간들이 있다면 부모든 자식이든 이시간만큼은 후회없는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화 내내 교육시스템에 대해서 란초가 하는 말들이 있죠. 대학은 취업이 아니라 배워야하는 곳이라고 하잖아요. 교육 시스템은 맨날 욕먹는거 같애.ㅋㅋ 바꿀때마다 욕먹잖아요. 이거 바꿔도 욕먹을거야. 공부처럼 공정한 잣대가 어딨니?하면서. 이것도 맞아. 근데 우린 알아요. 이거. 취업때문에 앞으로 애들을 경쟁 시켜서 소 등급매기듯이 하면 안 된다는거.
개인으로써 이런 복잡한 정책 문제들을 어떻게 하기는 힘들겠죠. 나도 사회의 무서움을 안단말이야. 내가 부자도 아닌데 내 자식을 시험대상으로 그래 전업 유튜버해봐 절대 이럴 수 없어. 지금 옆집애는 밤낮없이 학원에 가있다고.ㅋㅋ 하지만 개인만이 할 수 있는 일도 있죠. 본인이 하고 싶은걸 찾아서 함께 해보고 서로 이해하는시간, 전업이 아니라 평생 취미를 만들어주는것도 괜찮고요. 이거는 어떤 정책으로도 할 수 없는 거죠.
그래서 공부에 찌든 학생들에게도 그렇고 걱정하는 부모님들에게도 그렇고 내가 누구인지, 뭘하고싶은지,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시간을 조금씩만 할애하고 이해하면 위험하지 않게 탐색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가 누군지, 뭘하고싶은지, 어떻게 살아야되는지 이게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거 아닙니까? 이런거 생각하는걸 걱정하게 만들고 시도 도차 못하게 만드는 각박한 사회가 문젠거죠. 엄마 나 유튜버 할래. 응 그래 해봐. 안되면 딴거 해보자. 이런날이 왔으면 합니다.
이야 뭐 영화한편에 이렇게 할말이 많어.ㅋㅋ 아직 안끝났습니다. 오늘은 진짜 끝까지 씨부려본다.ㅋㅋ
영화에서 우리가 또 눈여겨 봐야 할 포인트! 그것은 바로 기계의 쓰임이죠. 기계란 무엇이냐라고 할때 란초는 인간의 수고를 덜어주는 모든것이라고 합니다. 엥? 무슨 당연한 소리야 하시겠지만 실상은 좀 다른 느낌이죠. 자동차, 기차, 지하철이 인간이 이동하는 시간을 줄이려고 만든 기곈데 우리는 점점 출퇴근시간이 길어지고 있는거 같애.ㅋㅋ 서울만해도 출퇴근시간이 평균 2시간을 넘겼어요. 거기다가 출퇴근시간 지옥철 타면 갈비뼈 뽀사져. 아 저번에 출퇴근 시간 생각안하고 교대역갔다가 죽는 줄 알았어.ㅋㅋ그냥 아비규환이야.ㅋㅋ
뭐 조선시대 평균 출퇴근시간이 30분인가 그렇게 알고있는데 기계를 만들고 나니까 출퇴근 시간이 더 고통스럽고 길어졌어요. 물론 이런다고 제가 지하철 안타는 거 아닙니다. 내 유일한 소중한 교통수단이야. 다만 아이러니하다는거죠.
일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기계를 만들어 놨더니 사람들 일자리를 뺐고있어. 이게 정말 무서운거죠. 없어진 직업이 몇개야지금. 여기저기서 다들 예상하고있잖아요. 특이점이 올거라고. 기계를 가진자를 빼놓고 대부분은 기계밑에서 일하게 될거라고. 이게 일자리가 없어진 이유 중 큰 하나고 젊은 세대들이 너도 나도 공무원을 하려는 이유고 경쟁이 심해진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나 봐봐 유튜브 봇 밑에서 일하고 있잖아요.ㅋㅋ 근데 다음세대들은 어떡할거야? 기계보다 스펙이 좋아야 취업할텐데..
기계가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우리가 잘못된 목적으로 만들고 잘못 쓰고 있는거겠죠. 오직 이윤을 목적으로 기계를 만드는게 아니라 조금만 더 사람을 위한 기계를 만들면 안될까요? 란초가 이런 메세지를 또 던져주는거 같습니다.
어우야. 리뷰도 길고 개소리도 길고. 세 얼간이들을 보면서 저는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코믹영화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영화네요. 고생을 좀 하긴했지만 구린이들이 요청을 많이 한 이유를 알거 같고 영화를 통해 우리 현실을 꼬집어봤습니다. 제가 떠들었던 개소리가 현실 세태를 모르고 오바하는 개소리 일진 몰라도 다음 세대를 위한 괜한 걱정이라 생각해주시고 너그러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구불이 인도영화 중 최고라고 생각하는 영화. 웃다가 울게 만드는 명작 세얼간이들이었습니다.
구린이 여러분 알이즈웰. 알이즈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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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3 제가 그로부터 1년뒤라고 했나요? 헐 대본에는 10년뒤라고 써놨는데 잘못 말했습니다. 정정합니다.ㅠㅠ 10년뒤에요.
헐헐
9bul님 화이트칙스 리뷰해ㅣㅣ주세요!!
챔피언 마빡이 리뷰헤주세요
어바웃타임 리뷰 가능 하실까요?
퍼시픽림 아주멋있게 리뷰부탁드립니다
제일 감동적이였던건 연필을 쓰면 안되는 이유였는데ㅠㅠ 가루가 눈이나 코에 들어갈수있다고.. 질문 하나를 그냥 넘기지않고 끝까지 고민해보고 답을 주는 교수 흔치않음.. 절대적인 악역은 아니였어ㅠㅠ
감동 깨서 죄송한데 지기 싫어서 그런말 한것 아닌가요?
영화를 보면 알수있는데 나중에 교수가 란초에게 큰 도움을 받습니다.
그리고 고마워서 말해줌
@@user-nn5tg6uu8b 가치관의 변화라 볼 수 있음
원래교수는 지기싫어하는것 맞지만 나중에 바뀜
연필얘기하며 펜을 넘겨준것은 란초에대한 감사,사과,충고를 하는것과 동시에 란초를 인정한것임. 자신의 잘못도 인정한거고.
퇴학시키겠다 한것도 내생각엔 교수가 란초에게 실망했기 때문이라 생각함. 그동안 란초가 추구하던것에 반하는 일을 한것이기 때문에.
연필 부러질 까봐 아녔음?
연필은 무중력상태에서 흑탄가루가 날려 혹시 모를 기계 결함이 생길 수 있어서 저 우주용 펜이 필요한거였다는걸 란초에게 알려주면서 완벽한 사람이 없다는 메세지도 날려줌 마지막까지 떡밥회수 완벽
@@too1253 찐따가 유튜브 일진하고 싶어서 아무데나 쳐박노 ㅋㅋㅋㅋㅋㅋ
@@too1253 찐특 : 지 혼자 빡침
@@too1253 왜 혼자 빡쳤어... 역시 Wls
@@too1253 Wls
@@too1253 야쿠자
와 학번, 이름모른다고 다섞는건 언제봐도 천재다.
한명씩 불러서 확인해보면 금방 3명 찾음 ㅋㅋ
@@user-qx1rt8jl9s 인도는 인구가 많아서 대학생도 엄청 많을텐데 언제 다 찾누..
@@user-qx1rt8jl9s 인도 저정도 대학은 한수업에 천명넘게 배정이 되있어서 출석도 안함 ㅋㅋ
@@kkk-ph4lh ㅋㅋㅋㅇㅈ 어케찾음ㅋㅋ
@@kkk-ph4lh 천명... ㄷㄷㄷㄷ
개그로맨스감동까지 싹잡았는데도 인도춤까지 꽉꽉끼워넣은 개띵작ㅋㅋㅋ
거기에 교육제도 비판까지
알이즈웰~
교훈 감동 재미 인도특유의 노래와 춤까지 ㅋㅋㅋㅋㅋㅋ 진짜 곱씹을수록 명작
개인적으로 살면서 내용을 잊지않았는데, 5번넘게보며 15번넘게 울며 본 영화,,,😂❤
아직도 이야기하고다니지만, 제 인생영화 Top3안에 평생 꼽힐거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대대손손 영원히 불붙는 지옥에 떨어졌으면 좋겠다
란초 배역 맡으신 분이 당시 나이 45세였다고... 엄청난 동안
?ㅅㅂ ㄹㅇ?
C발 레알?
헐 존나 충격적이야..
와씨 사람이야?
지금은 헬창되셔서 전혀 다른사람 됨..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인도 영화
PK 도 같은 배우가 만들었어요
한번 보세요 재미있어요
PK도 재밌었죠
발리우드계 띵작
슬림독 밀리어네어
명작!
9:12 와 이건 ㄹㅇ 천잰데
저는 인도에서 왔어요 한국인들이이 영화를보고있어서 기뻐요... 인도의 사랑 🇰🇷 💜 🇮🇳
인도 영화 너무 재미있어요!
@@user-vc7qf7cn7d고마워!!한국 영화 나 드라마도 좋네요..(내 나쁜 한국어에 대해 죄송합니다)
@@bangtan_7770 한국어 잘 해요! 화이팅!
인도를 사랑하는건 아니니까 진정하세요! 그저 저 영화가 재미있는거 뿐이니...
인도영화 찾아 볼 정도로 좋아해요^^
진짜 세얼간이는 전세계에서 손에 꼽는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사실이죠이건
국적을 떠나 명작
@Jay 짜집기하는 것도 실력이죠
@@user-vv1st7dg4w 그건 좀ㅋㅋㅋㅋㅋㅋ
내인생최고영화 탑10 : " 세얼간이 ", 글래디에이터, 반지의제왕, 파앤드어웨이, 쇼생크탈출, 인디아나존스2, 빽투더퓨처, 다크나이트, 위대한쇼맨, 아바타
세얼간이...그냥 웃을려고 아무생각없이 볼려고했는데 생각을 많이하게하는 영화... 지금 현대시대와 비교해봐도 손색없음
와건 볼때마다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해주는 좋은 영화..배우는것도 정말 많은거 같아요 제 인생영화!
Xstream Rox tigers 다시 웃으면서 보기에는 저에게 너무 힘든....엔딩이 행복하게 끝나는데 영화 딱 끝나면 저는 현실로 돌아가야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ㅠㅠ
맞아요...세상은 영화처럼 아름답게 끝나지 않는다는게... ㅠㅠ 영화보는 순간 만큼은 행복해서 좋았습니다 ㅎㅎ
Xstream Rox tigers 행복하세요:)
화이팅'😊
이 영화를 중학생 때 처음 봤는데 알이즈웰이 신나게 나오다가 드론으로 올려보냈을 때 음악 끊기면서 조이에게 달려가는 장면은 성인이 되서도 아주 생생했습니다... 모든 내용이 다 기억이 났지만 성인되서 또 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ㅠㅠㅠ 역시 명작은 명작이었습니다ㅎㅎㅎ 꼭 풀버전으로 보시길 바래요! 제 기억으론 거의 3시간 가까이 되는 러닝타임인데도 하나도 안 지루해요
와 러닝타임이 그렇게 길었어요???? 진짜 몰랐네요
@@loveme-fv9im 그...인도영화 특유의 춤과 노래가 있다보니 길긴깁니다만 다른 인도영화와는 달리 춤과 노래가 납득이 갑니다. 지루하지 않아요.
@@hjk4670 맞아요 그래서 러닝타임이 저정도인지 전혀 못느꼈었네요ㅋㅋ
돼서
바라요
솔직히 차투르도 은근 호감캐 바보같이 세얼간이한테 많이 당하고 복수를 하려고 했었지만 마지막에 세얼간이들을 쫒아가는
장면에선 그저 훈훈해보였어요 결국 세얼간이가 이렇게 좋은 작품인 이유는 올바르지 못한 행동을 하던 등장인물들도 서로간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바뀐 것 때문인 것 같아요
차투르 귀여움 ㅋㅋㅋㅋ 맨날 당하기만 하고 ㅋㅋㅋ
애초에 마지막은 차투르에게도 절대 배드엔딩은 아니져 ㅋㅋ 란초 성격상 거래 거절할 것 같지도 않고
애초에 차투르가 인간말종이었음 라주랑 파르한도 따로갔을듯요 ㅋㅋ
사실 란초도 예전에 파르한한테 한짓이 있어서 뭐... ㅋㅋㅋ
차투르 그래도 학교운영하면서 재정 지원 필요하면 연락하라고 함. 애는 착함
공부방해한다고 야한책 돌리는게 개 귀엽네 ㅋㅋㅋㅋ
엔딩도 완벽 ---
*니가 펜을 가져가서 계약할수 없는데요 ㅋ*
태세전환 우디르급 ㅋㅋㅋㅋ
왕두
노딱이다!
이분 ㅈㄴ 유명하시던데 ㅋㅋ
그 펜은 바이러스가 최고의 학생한테 준 펜이었는데
저놈이 '이제 내가 그사람의 최고의 학생이다'는 의미로 가져갔지만
결국은 란초가 위대했다는거
이거 초등학생 때 봤는데 지금 생각해도 명작이죠... 근데 지금 보니까 저 발명품이 드론이네....ㄷㄷㄷ
알고보니 자살한사람 ㅈㄴ천재인건가...
영화 만든인간도 천재냐
마치 미국에서 비행기가 실용화안됬을때 기차운영기업들 비행기 개무시했다가 대부분 망한거 ㅋㅋㅋ
@@user-rv3zl3ju9s 비행기전에 우리나라에도 비행ㄱㅣ잇엇는데 우리나라가 더 빨랏어옇ㅋㄹㅋ ㅇ그냥알려주고싶엉ㅅ서..
노..노을이!!멋져!
이거 중학생 때 학원에서 처음 봤었는데 초반부엔 뭐 이런 영화를 틀어줘 라고 생각했다가 끝나고나선 진짜 잊지 못 할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 들었음. 1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종종 생각나고 그 때마다 항상 찾아보게 되는 영화
19:40 ㅋㅋㅋㅋㅋ 세얼간이좀 시바xx개웃기네
세 얼간이는 개그랑 교훈이랑 로맨스도 섞고 거기에 적절한 떡밥과 올바른 회수.. 이거 병맛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서 슬픈데 이거는 진짜 명작임.
진짜 유일하게 봐도봐도 참신하고 저런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에요
ㄹㅇ 재밌음
ㄹㅇ명작중 명작
내 인생영화.
심지어 완벽한 중동식 영어라서 교육용으로도 쓰이는 영화
세얼간이 몇번을 보면서 라주의 "두 다리가 부러지고 나서야 걷는 법을 알았다"는 말이 너무 감동적이야ㅜㅜ
인정.
나는 태어나고좀 있다가 배워는데.....헤헤
@@kms_1535 이제 그 다리를 제가 부러뜨려 보겠습니다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겠음ㅠㅠ
@@1e34f_2 잃고나서 사용법을 배웠다?
13:17 마성의 담배 냄새
? 그게 뭔 소리?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네
15:34 그와중에 차투르 표정 보소
세얼간이는 진짜 몇세대동안 명작이라고 불릴꺼임...
억지스러운게 없진 않지만 코미디 있고, 3명의 너무 다른 얼간이를 통해서 철학도 있고
지나친 학업 압박과 학교 선후배간의 지나친 위계질서 풍자 (공부때문에 자살시도한 학생만 4명이 등장하며, 이중에 3명은 사망. 학교에선 바지를 벗어 팬티를 보여주며 우스운 인사로 선고식하는걸 풍자)
과학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을 던지고 과학은 수단인가, 목적인가? 를 고민하게 함 (철학요소 ×2)
거기에 감동적인 연출까지...
중학교때부터 질리도록 봐서 현재 50번 가까이 본거같은데, 그럼에도 바이러스교수가 란초한테 그 볼펜주고 뒤돌아서 울때는 계속 올라옴..ㅠㅠ
너무나도 명작!
에?4명이나 됬어여?
타릭장래희망 친구1 교수아들1 드론1 합해서 3명 아니였나?
@@user-pd1fc5su6o 라주도 시도 했어요
20대 시절 나도 꿈을 쫓는 입장이었고 그래서 더욱 감명깊게 본 영화였지만 결국 20대때 원하던것과 30대때 원하는것이 달라지면서 마냥 꿈을 쫓는다는게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란걸 깨달았다.
아무것도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이거나 모든걸 포기할 수 있는 사람만이 꿈을 쫓을 수 있다...
결혼하고 돈 모아 나갈 결심을 하게 되면 꿈은 말 그대로 꿈이 되더라. 일찍 꿈을 이룬 사람이거나 라주처럼 취업이 꿈인 사람들 제외하면..
결국 어른들이 가라고 하는 길엔 그만한 이유가 있다.
@@박선진임니다 라주가 친구1 아니에요?
솔직히 세얼간이 학교에서 한번 쯤 은 봤지 않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준내 많이 봤는데 계속 봐도 재밌음 ㄹㅇ 알 이즈 웰 ~ ! 휙 휙 휙 !!!
맞음 학교에서 영화동아리에서 봄
이영화 몇번째 다시 돌려보는중 ㅋㅋ
난 한국에서 나오기도전에 봤었지
@@user-dz5dg4qm5s 나두
일 이즈 웰!
작품성이 진짜 뛰어나네 그냥 “잘 만든 영화” 의 표본이다
0:54 인도의 에미넴 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ㄹ 존나 웃기네 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ㅎㅋㅋㅍㅎㄴ
중학생때 명작이라고 무슨과목이든 시험치고 틀어줬던 영화. 그러나 짧은 수업시간때문에 매번 결말을 못봤던 영화...
중딩때 4번이나 봤는데 결말 아직도 모름ㅋㅋㅋㅋㅋㅋ
대충 행복하게 끝납니당ㅎㅎ
저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 영화는 중간에 끊기고 못보는게 국룰
엔딩 반전 있어요
미스터 왕두
#9:34 이 대사 개인적으로 알 이즈 웰보다 명대사라고 생각합니다. "같이 놀던 친구가 낙제하면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같이 놀던 친구가 1등을 하면 피눈물이 난다"ㅋㅋㅋㅋㅋㅋ
응 헛소리 작작
@@user-hb6qr2uk9t 인생좀 더살아봐라 아님 놀친구가 없는거냐?
@@user-tt8nk6rm9v ㄹㅇㅋㅋ
@@user-hb6qr2uk9t 친구가 없는거니
@@user-hb6qr2uk9t 친구도 없고 눈치도 없고 부모도 없고ㅋㅋ
다른 것보다 리뷰가 끝난 뒤 나오는 소감이 참 좋네요. 명작을 단순히 즐기는 거를 넘어서 느끼고 생각하고 이런 게 너무 마음에 듭니다 ㅎㅎ
13:32 마스크! 마스크 알러뷰!!!
ㅋㅋㅋㅋㅋㅋ
ㅅㅂ 애들 학교에서 저거 본 후에 ㅈㄴ '알 이즈 웰' 이랬는데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휙 휙 휙 추가염
이건 인정이지
우리 학교돜ㅋㅋ 알이즈웰 이러고
와 우리학교만 그런거 아니넼ㅋㅋㅋㅋ
절묘하게 중요한내용은 안넣고 핵심줄거리는 이해하게 편집되었군요
세얼간이 소개영상중 최고인거 같습니다
2:18 인생은 라이프인데요!
레이스는 경주라고요!
물은 셀프라고요!
쌀은 라이스라고요!
@쏘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게 젤 좋다
호텔은 트리바고라고요!
아기한테 '하고싶은걸 해라' 이 멘트가 가장 와닿음..
ㅇㅈ 바이러스가 그렇게까지 변할줄은...
그거 아마 영화에선
발길질 때문에 축구선수가
될것같다고하고 하고싶은걸
하라고 했었을꺼에용
@이도영 저 아기가 안움직이고 울지도 않아서 알 이즈 웰 하니까 반응하던거 생각난다 ㅋㅋ
@@user-ue1ud4wp7m 그것도 그건데 원래 성격이었그면 발길질을 하든말든 공대가라했을거임. 란초랑 친두들덕에 바뀐거
14:56
근데 파르한이랑 라주 공부 못하는 게 아님..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대나 카이스트에서 꼴지하는 느낌..
ㅋㅋㅋㅋㅋㅇㅈ 서울대에서 꼴지하는 느낌임
서울대 의대에서 꼴찌
차라리 그러고싶다
주변애들이 한명도 빠짐없이 괴물들...
용의꼬리를 담당하지만 뱀으로 넘어오면 머리가되는 놈들
구불님이 액기스만 담아도 이정도라고 하셔서 시간을보니 27분짜리 였다 진짜 세얼간이는
내가 본 최고의 영화이다 구불님이 리뷰하는데도 시간이 훅 가버리네
진짜 세얼간이는 몇번을 봐도 늘 재밌음
생각해보면 차투르가 참친구임.
당장 란초 두들겨 패도 모자를 대형망신을 당했는데도 분노를 참고 건전하게 선전포고만 하고 가고, 졸업 후엔 떨어져 지내는 란초 3인방을 재회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모자라 란초와 피아를 다시 이어줌. 이게 우정이란 거지. (웃음)
ㅇㅈ 자기가 성공하겠다고 당당하게 말하고 성공한거 자랑하다가 차안에 있는 바지를 갑자기 훔쳐 입은것을 보고도 혼내다가 넘어가고 란초를 왕두가 아닌 걍 선생이라 생각하면서 돈 필요하면 말해라고 하면서 도와주는 뭔가 씁쓸한 사람이죠 ㅋㅋ
하핫...(코쓱)
중요한건 파르한, 라주가 차투르 묶어서 갔다는점ㅋㅋㅋ
선은 넘지않는 츤데레
@@user-kv7ge7xh4s 차투르가 란초 있다고 알려줌
중학생때 봤는데 저 드론이 진짜 산업을 다 바꿔놓을지 몰랐지 ㅋㅋㅋ
바꿔놓을 사업이지 아직 군용 제외하고 유의미한 결과를 낸게 없는데
@@lilillliilililll6088 이미 드론으로 인한 변화는 시작됬는데 뭔소리임
벌써부터 배달같은곳에 쓰이고있음
@@lilillliilililll6088 농약칠때얼마나좋은데요
@@lilillliilililll6088 이미 물류창고에서 쓰고있어요
중딩때 중학교 기술교사가 드론 사서 자랑했는데
저게 이리될리는...
이거진짜 명작임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학교에서 보여주셨는데, 신나게 드론날리면서 자기들과 생각이 같았던 선배 쪽으로 드론 날리는데 그 드론에 그 선배가 자살한 모습 나오면서 노래 뚝 끊기고 세얼간이가 그 선배쪽으로 달려가던 모습은 아직도 머리속에 생생함....
맞아요 저도 그장면 엄청 충격이였어요ㅠ직후 나 그만둘거라고 벽에 유서쓴거 클로즈업되는것도...
아직도 란초의 눈물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란초가 불가능이란 없다 라고 했을때 짜낸 치약을 다시 넣어보라며 부정했던 라주였지만, 아들인 자신을 대신해서 아버지를 병원에 데려다주면서 위급 상황을 넘겼다는 의사의 말을 듣고 란초에게 미안해 무서워서 그랬어 라며 서럽게 울던 라주가 너무 불쌍했음..
솔직히 집안에서 희망이란 라주뿐이었고, 공학자의 꿈을 접고도 사진작가로써 활동해도 집안에서 지원해주는 파르한과, 란초라는 이름으로 공부하면서 돈걱정은 없이 살았을 왕두와는 차원이 다르지...
그리고 영화에서 자살시도 하고 입원했을때 자신을 위해 간호해주던 란초를 보며 눈물지을때도 울컥했음.
뭐랄까 이 배우는 울때 나도 같이 터져나오는 느낌이 드는게 감정이입이 너무 잘됨.
다리가 부러지고 나서야 일어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거 마음에 확 와닫네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줄 알았습니다.
발기가 안되고 좆됐다 생각했습니다
@@user-oq9pb7ki8z ㅁㅊㅅㄲㅋㅋㅋㅋㅋㅋ
@@user-oq9pb7ki8z 진짜 미친놈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다들 학교에서 이 영화를 봤을건데 선생님들이 이 영화 꼭 보여주는 이유가 있음.. 진짜 배울게 많은 영화임 근데 문제는 나는 그 어린나이에는 그냥 웃긴영화로 봤던거지 ㅠ
맞음 학교에서 대강당에 학년 전체 모아서 영화본건 처음임
고1~2 정도에보여줘야됨 그래야 이영화를 제대로 봄
@@wkasldrb5790 중2때보고 눈물쏙뺌 그냥스토리구성이랑 영화속의 노래 등장인물들보고 감동먹음 그래서 이때잠깐 인도가진짜 좋은나라구나 생각했었지ㅎ
근데 어릴때보면 걍웃긴장면들만 기억남음ㅋㅋㅋㅋ
ㅋㅋ
이거 드론친구 죽었을때.. 우리반 전체 운거 생각난다ㅠ
ㄹㅇ 이건 앞으로 10년이 더지나도 재밌을거같다 ㅋㅋㅋㅋㅋㅋ
2:05 지구 바깥에서 연필을 쓰지 못하는 이유는 흑연으로 만들어진 연필심은 연필을 사용할때 아주 미세한 가루가 날리기 때문에, 그 분진이 내부기계에 치명적 결함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시험지 섞을때 교수님이 너희들이 대통령아들이라도 받을수 없다라고하는데 개띵언
대통령의 아들이 아니라 대학 이사장의 아들이였다면
솔직히 저게 맞음. 참교수님ㅠㅠㅠㅠ
우리나라에서 만들었다면 대통령 아들은 햅격
사실 그 장면에선 참교수에 진상 학생들 ㅋㅋ
참 교육자와 그 위에서 날아다니는 학생들
9:06 교사가 학생 이름을 안다는건 무서운 일입니다..
교수아니에요?
@@user-bq6zd5ri2h 아니 교사라고 적었길래요
@마카롱맛블링크 교수가 왜 교사야 부분집합하냐?
@마카롱맛블링크 모르면 가만히 있던가 괜히 아는척하는게 개 꼬아서 그랬음
@마카롱맛블링크 비슷비슷 한거 같은데 ㅋㅋ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삼십분 동안 꼼짝하지 않고 오랫만에 영화 보면서 깔깔 웃었어요,, 감사합니다
13:07 바보들아 답안지를 훔쳐야지 왜 시험지를 훔쳤엌ㅋㅋ
11:30 이런 회사라면 진짜 크게 될 회사다...
한국:네 다음
@@H_-ex4yl ㅇㅈ
근데 사실 얘네들 다니는대학이 수재들만 다니는곳이라 여기서 꼴찌여도 엘리트는 엘리트라는 인식이 있음.
@@ryu7715 아 그런생각을 안했네요
@@O-5150 절대 안뽑지 서울대 학생들도 취업난에 허덕이는데 서울대라고 다 뽑아주나
바이러스 칭찬하는 연설을 단어 하나만 바꿔서 강간범 만든게 ㄹㅈㄷ였는데
그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럽다 나는 이거 학교에서 보는데 쌤이 이거 이상하다고 넘김
모두들 젖을 가지고 있지만 꼭꼭 숨기고 다니지요 😏
ruclips.net/video/Md0WTnepUPU/видео.html
이것들도 재미있음
ruclips.net/video/4VjBAnwotN0/видео.htm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그게 있었지
발리우드라는 인도인들을 위한 영화 장르를 살리며 세계 사람들도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든 역사에 남을 명작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구불님은 생각도 바르고 재밌으시고 진짜 팬이에요!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세얼간이 제 인생작 중 하나인데 너무 재밌어영ㅋㅋㅋ
인도영화를 넘어서 ㅈ나 잘만든 영화임 ㅋㅋㅋㅋㅋ
Indian movies are well made, its your perception that they are not well made
인도영화 원래 할리우드 다음으로 존나잘쳐주는영화들인데
인도영화가 좀 뜬금없는 노래 장면이나 이런 게 많이 나와서 읭스럽긴 한데 (인도는 문맹률이 높아 직관적인 노래를 많이 사용하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인도영화시장은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에요.
1박2일 퀴즈로도 나오는데 할리우드에 버금가는 인도영화시장이 뭐냐고? 김c가 발리우드 맞혔자나요
ㅋㅋㅋㅋ인도의 에미넴 ㅅㅂ ㅈㄴ 찰떡이네ㅋㅋㅋㅋㅋ세얼간이보면서 란초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었는데 감사링~^^
와 저는 다른영상에서 에미넴 보고 아씨 누구닮은거같은데...했던게 란초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미넴에 최수종 한스푼 ㅋ
18:35 존나 때리고 구타하고 나서
갑자기 서로 껴안고 웅장하면서도 감동스러운 브금 나오니깐 개웃기네 ㅋㅋ
Hi
1:57 겨땀 ㅋㅋㅋ
교수는 몰랐겠지 저 드론이 지금 시대에 큰 변화를 가져올 물건이라는걸~
ㅋㅋㅋㅇㅈ
ㅇㅈ
리얼 선지자인대 지금 그걸 걷어차고 대학명성 날림ㅋㅋㅋㅋㄱ
@@wau9817 라이언?
와! 레식 아시는구나
8:33 이때 ㅋㅋ 라주가 왜 아버지를 스쿠터 타고 일로 데려왔냐구 미쳤냐 라고 하니까 란초가 그럼, 퀵으로 부칠까 했었는데 ㅋㅋㅋ
???:배달의 민족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라주 아빠가 원래 우체국에서 일해서 라주가 아버지 직업가지고 어쩌고 하지 말라고 그랬죠 ㅋㅋ
@@user-ti5nk7kf5o ㅋㅋㅋ
???: 라주 아버지도 우리민족 이었어
진짜 인도 특유 노래 춤 세련되게 넣고 빈틈없이 채운 스토리까지 ㅠㅠ 매번 볼 때마다 눈물남 최애 영화
이 긴 영화 해설 수고하셧습니다!!
(매일 재밌게보고있어요~)
(영화도 꿀잼)
란초가 차투르 그 대본다 바꿔서 교수 극딜하는게 진짜 꿀잼인데 리뷰에 없네요 ㅠㅠ
아그거
문정혁 저세상 섹드립이라 유튜브에 올리면 노란딱지 받아서 그런듯
아 맞음 그거 ㅋㅋ 막 강간을 햇다 하고 ㅋㅋ
남준서 직접 사서 보라는 구불님의 교훈
아 ㅇㅈ
라주 집들어갈때 흑백으로 변하는게 너무 웃겼던거같네요
ㅇㅈ
666번째 좋아요
글로 대신할께요 667번째 좋아요 ㅋ
기말고사 끝나고 선생님이 틀어준 세얼간이 만큼 재밌는 영화가 없었음 ㄹㅇ
이거 학생때 봣을때는 그냥 희망적이면서도 웃긴줄 알았는데
나이먹고 인도에대한 지식이 쌓이고보니 영화배경자체가 굉장히 현실적이라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진짜 인도 공학경쟁은 미친곳입니다.
한국? 비굗ㅎ안됌..
여러분들 인도 공대가 우리나라 일반 공대가 아니라 거의 카이스트 포항공대 클라쓰 라고 보시면 되요. 인도의 공대=우리니라 의대 이정도?
인도 공학자들, 특히 IT계열은 미국으로 가기 가장 좋은 길이기에 그렇죠. 최고의 성공을 공학자로 보니, 의대 비유는 참 적절한 듯 합니다.
사실 극중 나오는 대학은 인도 최고 공대라고 하니.. 의대도 겨우 비빌 수준
@@user-fb8du6ck9o 사실 그 수준 자체는 스카이 의대랑 비빌 만 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거긴 인구가 한국의 20배이기에 그 확률도 비례적으로 20배라 보면 얼마나 들어가기 힘든지 알 수 있죠. 결코 수준차이가 있는건은 아닙니다.
@@enenenen1374 그런걸 생각 못했네요. 단순 수치상 비교를 하다보니 그렇게 된 듯 해요, 알겠습니다. 굳이 제 댓 지우진 않을건데, 그러면 당신이 설명해준게 남한테 뭔가 이상하게 보일 테니까요
힉
다리가 부러지고 나서야 제 발로 일어서는 법을 배웠습니다 명언이다..
다음에 면접볼때 다리 부러뜨리고 이말해야지
@@user-vn7zx4ht1n ㅋㅋㅋㅋㅋㅋㅋ
@@user-vn7zx4ht1n ㅋㅋ살을 내어주고 뼈를 취하듯 다리를 내어주고 입사를 취하는건가ㅋㅋㅋ
@@user-vn7zx4ht1n ㅋㅋ 진심이면 다시 생각해봐 ㅋㅋ
와우~~!!정말 재밌어요
잘 봤습니다~~팬 됐어요 ㅎㅎ
시간별로 정리해서 잘 리뷰했네 👍
난 마지막에 총장이 펜 건내는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었음. 총장이 그 동안의 갈등관계였던 란초를 인정하고 또 자신이 그 동안 잘못됐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관용의 자세를 가르치고자 란초와의 갈등의 시작점이었던 란초의 질문을 반박하며 갈등을 마무리함. 이야기의 흐름자체가 시작 끝이 명확하고 엄청났다도 봄
ㄹㅇ 시작점이 마무리되는게 좋았음
란초가 항상 옳기만 했던 것도 알려주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솔직 세얼간이는 진짜명작중하나에여
코미디똳있고 로맨틱도똳있고
사이다도똳있고 감돔도똳있고
교훈까지똳주는 명작이에여 한번은 봐야돼여 꿀잼
정말 다 똳똳맞네요
인정인정!!! 예전에 볼땐 마냥 재밌었는데 지금 볼려니 굉장히 교훈적인 이야기도 많이 들어있는듯!!
히라니 : "너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준비해봤어 "
@helloitsme 춤이매력적 ㅋㅋ
알이즈웰~
인정합니다. 인생작....
진짜 인생영화임 친구때문에 울고 가족때문에 울고 인생때문에 울고 사랑때문에 울고 100번봐도 같은 장면에서 똑같이 웃고 우는…힘들고지칠때마다 찾게되는 영화임
흥미진진하고 웃긴 포인트도 있고 적절한 성장과정 및 갈등해결까지 너무 명작이다
0:10 파르한ㅋㅋㅋㅋㅋㅋㅋ 뭐지..?하다가 이해되서 튀는거 봨ㅋㅋㅋㅋㅋㅋ
이제봄 ㅋㅋㅋㅋㅋㅋ 디테일 생각보다 좋구나 ㅋㅋㅌㅋㅋㅋ
저거 ng 장면인데 오히려 자연스러워서 그냥 뒀다죠 ㅋㅋ
파르한좌의 명언
파르한 아버지 : 니 동기들이 10년후 좋은 차 종은 집을 가진걸 보면 평생 너 스스로를 저주할거다.
파르한 : 하지만 공학자로 살면 평생 아버지를 저주하겠죠.
어떤 장면보다 파르한과 아버지의 대화는 마음에 울리는 장면이였음.
파르한의 아버지는 파르한을 위한 미래를 생각하면서 살아왔고.
파르한은 아버지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살아오다 마지막에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선택했을 때도 부모님을 원망하면서 살기 싫다는 마음으로 내린 결정이란게 감동임
서로를 사랑하기에 내릴수있던 선택 이보다 감동적인 장면은 없지않을까.
저도 이말이 제일 좋았어요.
저희아버지도 제가 공학자가 되길 바랬고 저는 심리학자가 꿈이라 아버지께 영화를 보여드렸는데 영화초반에 파르한이 나랑 똑같이생겼다라고 하셨는데 영화후반 제상황이 딱 파르한이었거든요.
게다가 파르한의 대사가 딱 제 마음을 정확히 표현한 대사였거든요
아무튼 저는 내년에 공대를 입학하지만 아직도 일본유학과 심리학공부를 맘에서 놓치 못하고있네요
@@user-nc9cg9ls9l 심리학에 뜻이 있으시다면 복수전공, 심리학 석사과정등 여러 길이 있습니다!
@@user-nc9cg9ls9l 꿈을 향하여 나아갑시다.
전 지금도 저 장면보면 참 생각이 복잡해짐
총장도 맨처음 질문끝까지 기억하고 마지막에 답해주는것도 레전드
몇번을봐도 너무재미있어요 선생님
10만 축하드려요!!!
저 이 영화 극장에서 봤는데 길어서 엉덩이가 아팠지만 웃다 울다 난리났었네요. 본지 좀 돼서 대충 줄거리만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리뷰로라도 다시 보니.. 이 영상 보면서 울었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저 영어 Jinger English 이분은 영화 리뷰 영상에 많이 보이네 ㅋㅋ
와 2년만에 70만...ㄷㄷ
@@user-fb5ln7wx4z ㄴㄴ
한번 나빠진 눈은 다시 예전처럼 회복되기 힘듭니다 ㅜ.ㅜ
금방 끝나니 제가 말하는대로 따라해주세요
(눈 세게 누르시거나 비비시면 안됩니다)
눈을 15초 동안 감고 두손으로 살포시 면적이 넓게 대주세요
눈동자를 8 모양으로 다섯번 돌려주세요!
8모양이 힘드시다면 루트 모양(8을 높힌모양)대로 해주시면 됩니다.
다 하셨다면 반대로도 다섯번 돌려주세요
끝나셨습니다.
너무 길면 귀찮으실까봐 최대한 단축 시켰습니다.
많은 분들이 볼수있게 올려주세요! 구걸이 아닌 순수하게 눈 건강을 챙겨 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 제가 없더라도 이 눈 운동법은 꼭 숙지후 30~60분 마다 꾸준히 하시기 약속 ^.^,.
저도 옛날에 30만즘에 봣는데ㅋㅋ
솔직히 이영화가 인생개띵작이다
다들 세얼간이 첨에 웃으려고 보다가 울고 끝내는게 대부분일꺼다
승리자도없고 패배자도없는 열정의길이라니 너무 마음의 와닿네요
영화에서 란초가 모두 옳은것 같지만, 사실 그도 아직 배우는 중인 학생이었다는걸 느낀게 처음에 연필 쓰면 안되냐고 질문했을 때였음. 우주에서 연필을 쓰면 흑연가루가 날려서 인체에 들어가거나 기계에 들어가 큰일이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쓰면 안된다고 함.
만약 그때 교수님이 질문을 차단하는게 아니라 차근차근 풀어주셨으면 어떻게 흘러갔을까 생각되기도 하고
우주펜 줄때 대사로 보면 그때는 당시에는 연필쓰면 안되는 이유를 교수도 몰랐고 나중에 찾아본거 같음
미국 우주인은 특수발명된 우주펜을 쓰지만 곰을 애완동물로 기르는 쏘비예트 우주인들은 걍 연필씀
진짜로 이만한 명작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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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먼쇼 이정도 ㅠ
9:14 시간차 이해 후 도망
와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디테일까지 연기한거였구나
저거 원래 ng난건데 찍고나서 보니까 저게 더 괜찮아서 그냥 그대로 나간거라고 알고있어요
이거 생각날때마다 보러와용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에 한 번씩 이런식으로 다시 봐도 재밌는 영화. 명작은 봐도 봐도 재밌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 세얼간이 리뷰좀 시바새끼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 마지막 예상하지 못한데서 또 터지네요
대학 와서 보니 약간 오글거리네ㅋㅋㅋㅋㅋ 실제론 란초같은 학생들 교수들도 극찬함ㅋㅋㅋ 젊은 공대 교수님들은 학구열이랑 호기심 대마왕인 사람 많음
ㅇㅈ 생각보다 괜찮은분들 많음..영화에선 꽉막힌 교수들만 나와서 란초가 빛을 못본듯ㅜ
물론 졸업하고 빛을봤지만
인도의 교육열이 한국보다 심하긴합니다 인도는 어떨지몰라요
김오뚜기 ㅣㅔㅔㅔㅣㅣ
영화 제작된 시기와 인도라는 환경을 생각하셔야죠 ㅎㅎ
보는내내 울다가 웃다가.. 명작이죠 진짜 ㅠㅠ
어제 봤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18:27 파르한한테 왼뺨 맞고 오른쪽 문지름ㅋㅋㅋ 완벽하기만 한 이 영화의 최대 옥에티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것도 노린걸수돜ㅋㅋㅋㅋㅋㅋ
그걸 보시다니 ㅋㅋㅋㅋ 근데 라주한테 오른쪽도 맞긴했네요
@@user-ll1js1fz3v 잉? 세명한테 다 왼쪽만 맞지 않나요?ㅎ
@@user-ln1lr2lw3t 다시보니그렇네요 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관찰력 진짜 좋으신듯!
란초의 캐릭터성을 반영해서 일부러 연기한 거 같기도..
총장님이 란초한테볼펜주는장면에서
해뜨든연출이랑연기가.....
영화로볼때 울었는데 지금도 찡하네..
가드너스제이플라ᄌ팬 그장면이 젤 감동적
좋은 시간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내용 보다도 마지막에 구불님 생각을 말씀 주셔서 감동했네요~~
13:17 마성의 담배냄새로 들림ㅋㅋㅋ
이거 진짜 재밌었는데ㅠㅠ 다시 보러 가야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 마성의 담배냄세ㅋㅋㅋ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엍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란초 배우 45세 파르한 배우 40세
벌써 1천이 됬네요 감사합니다
ㄷㄷ
워우,...
...?실화?
헐 30대신줄 알았는데 ㅠ
파르한... 20대 인 줄 알았는데...
이 영화는 10년전 현재를 왔다갔다하는 영화인데 정리를 깔끔하게 잘하셨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한국과도 정말 통하는 주제가 많은 영화네요. 이 영화 만들었던 사람이 얼마나 많은 문제를 던자고 싶었을까. 저는 과외를 하는데 초등학교 후반부터 시작해서 중학생, 고등학생 가르치면서 정말 공부나 과외, 숙제때문에 놀 시간이 없고 우울해 하는 애들을 봤어요. 부모님이 교육에 열정적이신것은 아이 앞날이 걱정되는것이겠지만 한편에는 앞날 생각했다가 우울증이나 자살에 이어진다는 것이죠. 미래도 중요하지만 지금 애들이 얼마나 스트레스와 불안을 감수해야 하는지...이것은 정말 큰 문제입니다. 부모입장도 이해가 되지만 아이들의 지금도 정말 걱정입니다. 경쟁이 치열한 사회, 부와 빈곤으로 인한 교육환경 차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복지나 환경, 월급에 차이...늘 좋은 해결책이 없을까 생각하는 나날입니다. 정말 생각이 깊어지는 영상과 이야기들 감사합니다^^
란초가 걷는길은 승리자도 패배자도 없는 열정의 길이기 때문입니다.
가슴에 정말 와닿네요.
제가 대학원에서 공부를 하는데, 여기는 정말 서로를 위합니다.
경쟁이나 순위보다는 못하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서, 공부 잘하는 동급생들이 자신의 시간을 내어서 시험기간에 강의도 해주고, 자신이 필기한 모든 자료들을 나누면서 지냅니다.
누군가는 먹을 것으로 나누고, 누군가는 직접 내린 커피로....등등 서로 나누고 섬기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세워주는데, 대한민국에서 이런 대학원을 다니는게 자랑스럽네요 ㅎ
저도 매일 새벽2~3시까지 공부하고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서 다시 생활하고 수업듣고 과제하고 시험 준비하는데...피곤해서 수업한번 놓쳐서 곤란했는데, 룸메가 정말 공부를 잘하는데, 제가 도와 달라고하자 밤 12시에 잘수 있었는데, 저를 위해서 새벽4시까지 가르쳐주고 자더군요..이런 좋은 학교와 동기들 ㅎㅎ
그래서, 저도 부족하지만, 나누고 돕는 일에 서스럼이 없어지더라고요.
엄청나게 부럽네요.... 저도 저렇게 남을 돕고 도움받으며 살아가고싶네요 ㅠ
혹시 죄송하지만 어떤 대학원에 가셨나요?? 요즘 진로때문에 고민이 많아서 궁금해요
대한민국에 이런대학원이 있다니
@@wmw12398 전공을 살려서 가셔야죠...여긴 단과대학원이라서...^^
@@TV-lr2os 그쵸ㅋㅋ지금 생각해보니 대학원은 좀 후에 가서 고민해봐도 될것같아오ㅋㅋ
파르한 솔직히 대단하네. 아빠가 정한 길이라서 본인의 의욕은 전혀 없는데 공부해서 그 분야 최고 학교 간거 아니여...
라주가 아니라 파르한
@@Qwertt0119 ㄱㅅ 이름 헷갈려서 잘못썼었네. ㅇㅅㅇ
@@Qwertt0119 woah
예전에 봤는데 구불님 리뷰보러 일부러 다시 보고 있습니당^^
재밌고 감동적인 명작.. 학교에서 5번은 봤지만 또 봐도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