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장벽이 ㅈㄴ높은대신 적응만 하면 진짜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나도 몇년전 첫 사용 실패해서 겁만 많아지고 포기했는데 신중하게 사이즈랑 종류 알아보고 사서 딱 3달 적응 마치니까 이제는 아무 감흥 없이 착용하고 빼요 매달 생리대 가격도 안들어서 좋고 쓰레기도 안나와서 좋고 뭣보다 생리하는 느낌이 1도 없음 생리컵 갈 때 빼면 생리중인지 모를 정도
사실 탐폰이나 생리컵이나 "무섭다"는 사람들 정말 주변에도 많은데 무서울게 전혀 아님. 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거라 아프거나 한건 제대로 넣지 못했거나 나한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한건데, 단순히 질 안에 넣는 행위를 무서워할 필요는 전혀 없음. 오히려 내 몸인데 내가 잘 알고 시도해보면 될 일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밖에서 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사이즈별로 1개씩 쓰다가 이제는 스몰 2개, 라지 2개 이렇게 준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수통에 물 받아서 화장실 들어온 다음에 뺀 거는 헹궈서 용기(파우치나 플라스틱 통)에 담고, 준비해둔 깨끗한 생리컵으로 바꿔요! 이렇게 하면 편안한 생리컵의 삶 즐길 수 있어요 bb
넣을 때마다 진짜 말도 안되게 아프고 뺄 때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 근데 저거 하고있으면 혹시 새도 라이너 정도만 해도 괜찮고, 생리통을 제외하면 생리할 때 느끼는 모든 불편함이 없어지는 수준.... 근데 어떻게 폴딩해도 넣는게 진짜 너무 어렵고 불편해서.... 고딩때부터 탐폰 아무 거부감없이 썼던 사람인데도 생리컵은 또 다른 차원의 얘기같음.....
여자가 태어나 필수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배출인데 환경까지 생각해야되나 싶습니다. 똥닦는 휴지처럼 생리대도 당연히 쓰는거지 환경에 미안하지 않아요. 생리컵은 시도했으나 도저히 뺄 수가 없어 산부인과 두번 가서 뺏구요. 자궁경부에 꽉 껴버려서 뚫어뻥처럼 되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잘 쓰시는 분들이야 압력 빼서 푸시겟지만 저의 경우 껴버려서 압력 빼도 안 빠졌습니다. 생리중에 자꾸 질 입구를 손으로 건드리는 것도 위생적으로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피부야 그렇다쳐도 손톱이 닿는데요.
진짜 진짜 정말 정말 신세계입니다 .. 정말 강추에요 하는것도 까먹을 정도고 양이 정말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 하루에 2번 자고 일어나서 , 자기전 만 갈아주면 돼서 밖에서 갈 걱정 할 필요없어요. 생리컵을 착용하고 잘때 이불걱정을 해본적도 수영장 걱정도 해본적 없어요 .. 제발 월경컵 하세요 ..
사용해봤는데 탐폰쓰레기 안생기는건 진짜좋음 보관통이 있으면 거기 물미리담아서들어가면 밖에서도 세척하고(손에 피 많이 묻는게 싫긴함) 근데 이 장점들 다 제끼고 생리통이 나처럼 내장 꽉 조여오는 고통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안함... (자궁구조상 한쪽으로치우쳐있어서 선천적으로 생리통 심해서 진경제 필수인사람 나야나) 탐폰보다도 면적이 있어 내부 압박감이 더 강하다보니까 생리통에 관해서만큼은 생리컵 편을 들 수가 없음... 양 과다인 사람도 비추... 넣었다뺐다할때 어쩔수없이 탐폰 넣었다뺐다보다는 조금 자극있어요... 나도 생리컵 처음에 진짜 너무신세계일줄 알았는데...이거도 생리통 심한사람은 못쓰겠더라...ㅠㅜ 맞는분들 그거도 축복임
생리컵 이물감 신경쓰이고 무서우면 탐폰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 넣고 울렁거리는 기분 들면 바로 빼고 나중에 다시 시도하는식으로 하는게 좋아요. 뭔가 넣었다는 느낌이 무서웠던지라.. 몇번 해보니 익숙해짐. 생리컵보다 크기도 작고 쌈. 생리컵 쓰고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신세계에요. 습기 안 차고 안 묻고 밤새 뒤척여도 문제 없고.
생리컵 6년 차 인데 밖에서 어떻게 하냐구요? 일단 전 양이 적었다 많았다 하는 타입이라 면생리 라이너 or 팬티라이너 + 생리컵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양에따라 3시간 8시간은 가능해요 ▪︎양 적은 경우 팬티라이너 + 생리컵 ▪︎양 많은 경우 L 사이즈 착용하고 팬티 라이너 비워야 하는 경우 생수 한명 들고 가서 칸에서 생리컵 씻어서 넣고 물티슈로 닦고 나옴 잘때 진짜 신세계임 덩어리도 줄었고 근데 애초에 골든컵 찾고 접는 방법 찾기 본인 경부 방향 등 적응기간 길어서... 넣는게 무서운 분은 탐폰 부터 추천함
생리컵은 써본 적 없고 탐폰 쓰는데 진짜 나도 너무 무서웠고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써보니까 진심 놀람;;; 1. 침대나 의자에 발 하나 올리고 다리 벌리기 2. 탐폰 캡슐 최대한 가장 아랫부분 검지중지 사이에 끼워서 잡고 엄지로 펌프끝부분 누르기 3. 각도는 앞에서 뒤로 기울어지는 대각선 정도 4. 두꺼운 캡슐부분이 몽땅 들어갈 정도로 쑤욱 밀어넣고 펌프 끝까지 눌렀으면 아래로 빼내기 5. 만약 넣었을 때 이물감 있고 뻐근하고 아프면 잘못 넣었으니 빼고 다시 시도하기 (잘 들어갔을 땐 '? 이거 빠진 것 같은데? 아이씨.. 바닥에 떨어졌나?' 라는 생각 들 정도로 아무느낌 안 남) 탐폰에도 사이즈가 있으니까 자기한테 맞는 사이즈 찾아보기
쓰고 있는데 편합니다. 넘쳐도 이불에 묻이는 경우가 훠어어어어얼씬 적어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소변을 봐도 피 냄새 안 나고 양 적을 때는 잊고 살 정도로 불편함이 안 느껴짐. 단점은 첫날에 집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좀 힘들고(소독, 휴대 불편), 익숙해질 때까지 넣고 빼는 게 어려울ㅊ수 있다는 거?
저는 생리대 살 돈 덜 드는 거랑 냄새 안 나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양이 아주 적은 날에는 잘 빠지지 않기도 해서 당황했던 적도 있었어요. 시작한 직후랑 끝나기 직전에만 생리대 한 개씩 사용합니다. 생리대 사용을 아예 끊지 못하더라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실천이 되는 것 같아요.
양 많은 분들은 비추.. 저는 각종 검사끝에 다른 문제 없이 심지어 철분수치도 정상인데 생리양이 많은 편이라는 소견 들은사람(1시간에 대형 다 젖음) 생리컵 라지사이즈 써도 몇시간만에 샜어요 그리고 뺄때 압력이 걸려서 압력을 잘빼고 제거해줘야하는데 힘으로 하려고 하면 밑 빠지는 느낌이...ㅠ
생리컵 쓰고 생리통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패드형 쓰던 시절에 매달 생리때마다 축축해서 찝찝했던 일이 없어져서 좋음 게다가 냄새도 안 남!! 최대장점은 경제적이라는 거랑 생리통 줄어서 삶의 질이 상승한 거임 생리통 심해서 4일째까지 진통제 필수였고 길에서 쓰러져 본 적도 있는데 생리컵 이용 후 진통제 하루이틀 복용하면 멀쩡해짐 진짜 강력추천함
이거 진짜 처음엔 힘듦 진짜 개어려움 나름 쓸데없는 신체정보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족도 모르는 거였음 근데!! 역시 해보길 잘했다 싶음 넣는데는 몸살컨디션 당일에 꾸역꾸역 현타오는 자세로 하다가 진짜 성질나고 물어뜯을까 고민하지만 적응하면 내가 어케 생리대를...?? 저런걸 붙이고 살았지...??하고 과거의 내가 적응이 안됨 ㄹㅇ 신세계 진짜
존나 쓰고싶은데 개무서움..
영상 여러개 봐도 이해가 안됐는데 씬님 영상에서 그림보고 이해가 확 되서 구조 상상하면서 넣었더니 안무서웠어요ㅎ 지난달에 사서 실패하고 이번에 바로 편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ㅜ 저도 쓰고싶은데 무서워욬ㅋㅋㅋ
@@Watching0_0한번 해보시묜 광명찾아요.
뭐가 무서운거지.. 전 중2때부터 탐폰 껴서 아무렇지도 않음
@@user-hs1jqoph3l 공감능력이란게 많이 부족하신가요 ?
진입장벽이 ㅈㄴ높은대신 적응만 하면 진짜 새로운 삶을 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음
나도 몇년전 첫 사용 실패해서 겁만 많아지고 포기했는데 신중하게 사이즈랑 종류 알아보고 사서 딱 3달 적응 마치니까 이제는 아무 감흥 없이 착용하고 빼요 매달 생리대 가격도 안들어서 좋고 쓰레기도 안나와서 좋고 뭣보다 생리하는 느낌이 1도 없음 생리컵 갈 때 빼면 생리중인지 모를 정도
@@tokkipapap그건 당연히 해결 안되죠...그냥 패시브로 달고 사는거고 생리대 특유의 찝찝한 느낌이 사라진다는거
@@tokkipapap생리통은 약 먹는거 말곤 안되죵,,
@@tokkipapap생리통이랑 pms는 어쩔 수 없죠.. ㅜ 저도 그건 너무 심해서 약도 먹음
근데 생리대 쓸 때 생리하는 찝찝한 느낌이나 냄새도 없고 운동도 할 수 있고, 호르몬 변화로 오는 신체적 증상 빼면 그런 불편함이 없는것 만으로도 삶의 질이 올라가요
사실 탐폰이나 생리컵이나 "무섭다"는 사람들 정말 주변에도 많은데 무서울게 전혀 아님. 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거라 아프거나 한건 제대로 넣지 못했거나 나한테 맞는 제품을 찾지 못한건데, 단순히 질 안에 넣는 행위를 무서워할 필요는 전혀 없음. 오히려 내 몸인데 내가 잘 알고 시도해보면 될 일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해봤는데 이물감이 심해서 불쾌..
@@lizjyh거진 끝까지 밀어넣으면 이물감 웬만치 없을텐데 ㅜㅜ 사이즈가 잘못된 걸 수도요
@@sainwa6211 아 근데 궁금한게ㅜㅜ 끝까지 넣으면 걍 안쪽으류 사라져 버리등디.......님말대류 내가 사이즈를 잘못샀나..
@@lizjyh안쪽으로 사라지는게(?) 맞아요
뺄땐 힘 꽉 주면 다시 나타나니 괜찮아요
ㅜㅜ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익숙하지 않아 손이 안 가더라고요
밖에서 씻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이 그 모든 것을 커버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사이즈별로 1개씩 쓰다가 이제는 스몰 2개, 라지 2개 이렇게 준비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수통에 물 받아서 화장실 들어온 다음에 뺀 거는 헹궈서 용기(파우치나 플라스틱 통)에 담고, 준비해둔 깨끗한 생리컵으로 바꿔요! 이렇게 하면 편안한 생리컵의 삶 즐길 수 있어요 bb
아ㅏㅏㅏ 이러케하며뉴되는군여-!! 생리컵 진짜 개애애애애편하고 쓰레기도ㅠ없어서ㅠ죠은데
딱 한가지 집 밖에선 갈기가 너무 애매해서 여전히 생리댄 사용중이였는데 대박
혹시 제품 뭐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넣을 때마다 진짜 말도 안되게 아프고 뺄 때도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불편...... 근데 저거 하고있으면 혹시 새도 라이너 정도만 해도 괜찮고, 생리통을 제외하면 생리할 때 느끼는 모든 불편함이 없어지는 수준.... 근데 어떻게 폴딩해도 넣는게 진짜 너무 어렵고 불편해서.... 고딩때부터 탐폰 아무 거부감없이 썼던 사람인데도 생리컵은 또 다른 차원의 얘기같음.....
이거 처음 잘 모르겠으면 루나컵 스몰링 추천해요...
진짜 최거
밖에서 씻어야 한다는 점이 너무 큰 디메리트임... 빼다가 옷이나 바닥에 묻히기라도 하면..
여자가 태어나 필수적으로 할수밖에 없는 배출인데 환경까지 생각해야되나 싶습니다. 똥닦는 휴지처럼 생리대도 당연히 쓰는거지 환경에 미안하지 않아요. 생리컵은 시도했으나 도저히 뺄 수가 없어 산부인과 두번 가서 뺏구요. 자궁경부에 꽉 껴버려서 뚫어뻥처럼 되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잘 쓰시는 분들이야 압력 빼서 푸시겟지만 저의 경우 껴버려서 압력 빼도 안 빠졌습니다. 생리중에 자꾸 질 입구를 손으로 건드리는 것도 위생적으로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피부야 그렇다쳐도 손톱이 닿는데요.
탐폰 ㄱㄱ
진짜 진짜 정말 정말 신세계입니다 .. 정말 강추에요 하는것도 까먹을 정도고 양이 정말 엄청 많은게 아니라면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 하루에 2번 자고 일어나서 , 자기전 만 갈아주면 돼서 밖에서 갈 걱정 할 필요없어요. 생리컵을 착용하고 잘때 이불걱정을 해본적도 수영장 걱정도 해본적 없어요 .. 제발 월경컵 하세요 ..
나와서 컵에 들어있는 피가 다시 들어가진..?않나요?
@@user-hs1jqoph3l 피가 다시 들어갈... 정도로 큰 구멍이 있지도 않고요 물론 역류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잘 때 몇 시간 착용으로는 그럴 일이 없으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난 저거 무서워서 면생리대에 생리팬티 씀. 생리팬티만으론 나이트여도 최대 6~8시간이라길래 면생리대 위에 하고, 어느정도 되면 면생리대는 파우치에 넣고 생리팬티만 입음. 위생팬티와 달리 생리팬티는 팬티만 입어도 돼서... 한나센스거가 비싸긴한데 그만큼 좋긴한듯...
사용해봤는데 탐폰쓰레기 안생기는건 진짜좋음 보관통이 있으면 거기 물미리담아서들어가면 밖에서도 세척하고(손에 피 많이 묻는게 싫긴함) 근데 이 장점들 다 제끼고 생리통이 나처럼 내장 꽉 조여오는 고통으로 오는 사람들에게는 추천 안함... (자궁구조상 한쪽으로치우쳐있어서 선천적으로 생리통 심해서 진경제 필수인사람 나야나) 탐폰보다도 면적이 있어 내부 압박감이 더 강하다보니까 생리통에 관해서만큼은 생리컵 편을 들 수가 없음... 양 과다인 사람도 비추... 넣었다뺐다할때 어쩔수없이 탐폰 넣었다뺐다보다는 조금 자극있어요... 나도 생리컵 처음에 진짜 너무신세계일줄 알았는데...이거도 생리통 심한사람은 못쓰겠더라...ㅠㅜ 맞는분들 그거도 축복임
ㄹㅇ신세계임. 뽀송뽀송함. 냄새 안 남. 안 가려움. 친환경적. 합리적 비용.
혹시 생리컵 끼고 💩...싸려고 힘 주면 생리컵 밀리기도 하나요...? 약간 빠진다던가....? 힘 많이주면 그럴 수 있을까요..?
아뇨 ㅋㅋㅋㅋ 생리컵이 들어가면 진공상태가 되기때문에 공기를 넣어주지 않는 이상 힘주는 식으로는 절대 빠지지않아요 ㅋㅋㅋ 진공안풀리면 손으로 잡아당겨도 안나온답니다..
-이상 생리컵 사용하고 광명 찾은 1인
주의점 - 무서워서 안쓰고 쳐박아 둘수 있음
써보려고 시도하다가 안 들어가서 포기할 수도 있음여 ㅋㅋㅋ.. 중고도 안 되고 곤란해...
써보고 싶은데 어기서 파나여 ?
착용할때마다 호러영화 찍지는 않나요..?..
시도하다가 손에 피가 많이 묻을 것 같아요ㅠㅠ
뺄때랑 넣을때 막 아프고 그런가요? 써보고 싶른데 무서움
나한테 맞는 생리컵을 찾을때까지 모험을 해야한다는 진입장벽이 있어서 평생 못할거 같음..주변에서도 입문했다 실패한 친구들만 있어서.....탐폰도 무서워 내 질 구조도 모르고 손대고싶지도 않고
사용하지 않는 월경컵을 수거해 재활용 원료로
재탄생 시키는 캠페인도 진행 중이야 ଘ(੭*ˊᵕˋ)੭*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happymoonday.com/event/sustainability/
생리컵 이물감 신경쓰이고 무서우면 탐폰부터 시작하는게 좋아요. 넣고 울렁거리는 기분 들면 바로 빼고 나중에 다시 시도하는식으로 하는게 좋아요.
뭔가 넣었다는 느낌이 무서웠던지라.. 몇번 해보니 익숙해짐. 생리컵보다 크기도 작고 쌈.
생리컵 쓰고 이렇게 편할 수가 없어요. 신세계에요. 습기 안 차고 안 묻고 밤새 뒤척여도 문제 없고.
생리컵 1년5개월차인데요 드디어 골든생리컵을 찾았습니다 초경땐 s썼을땐 맞았는데 제가 몸이 성장하면서 사이즈가 안맞았는데 이브컵L를 써보니 완전 딱맞고 안새고 이물감이 없는거 있죠 진심 이브컵님 감사합니다
생리컵 6년 차 인데 밖에서 어떻게 하냐구요?
일단 전 양이 적었다 많았다 하는 타입이라 면생리 라이너 or 팬티라이너 + 생리컵 조합으로 사용합니다 양에따라 3시간 8시간은 가능해요
▪︎양 적은 경우 팬티라이너 + 생리컵
▪︎양 많은 경우 L 사이즈 착용하고 팬티 라이너 비워야 하는 경우 생수 한명 들고 가서 칸에서 생리컵 씻어서 넣고 물티슈로 닦고 나옴
잘때 진짜 신세계임 덩어리도 줄었고 근데 애초에 골든컵 찾고 접는 방법 찾기 본인 경부 방향 등 적응기간 길어서... 넣는게 무서운 분은 탐폰 부터 추천함
생리컵은 써본 적 없고 탐폰 쓰는데 진짜 나도 너무 무서웠고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써보니까 진심 놀람;;; 1. 침대나 의자에 발 하나 올리고 다리 벌리기
2. 탐폰 캡슐 최대한 가장 아랫부분 검지중지 사이에 끼워서 잡고 엄지로 펌프끝부분 누르기
3. 각도는 앞에서 뒤로 기울어지는 대각선 정도
4. 두꺼운 캡슐부분이 몽땅 들어갈 정도로 쑤욱 밀어넣고 펌프 끝까지 눌렀으면 아래로 빼내기
5. 만약 넣었을 때 이물감 있고 뻐근하고 아프면 잘못 넣었으니 빼고 다시 시도하기 (잘 들어갔을 땐 '? 이거 빠진 것 같은데? 아이씨.. 바닥에 떨어졌나?' 라는 생각 들 정도로 아무느낌 안 남)
탐폰에도 사이즈가 있으니까 자기한테 맞는 사이즈 찾아보기
쓰고 있는데 편합니다. 넘쳐도 이불에 묻이는 경우가 훠어어어어얼씬 적어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소변을 봐도 피 냄새 안 나고 양 적을 때는 잊고 살 정도로 불편함이 안 느껴짐.
단점은 첫날에 집이 아니라면 사용하기 좀 힘들고(소독, 휴대 불편), 익숙해질 때까지 넣고 빼는 게 어려울ㅊ수 있다는 거?
링으로 걸어서 빼는게 좋더라..
그냥 둥근건 빼기 힘들고 빼가다 튕겨서 변기에 퐁당..ㅎ😢
탐폰은 뭔가 흡수된 걸 빼고 그러니 넘치는 게 없는데 생리컵은 뺄 때 넘칠 걱정 없나요?
양이 너무 많은 편이라 생리컵 갈면 맨날 쏟을까봐 도전하기 애매해서..
근데 저거 끼면 생리혈이 아예 안새나요??? 팬티에 조금씩 묻나요?ㅜ 위생팬티 착용해야하나
저도 쓰게됬는데 일단 저는 잘 때 천국을 맛봤구요.
여름에 천국을 맛봤구요.
그 요상한 냄새 안나는것에서 천국을 맛봤읍니다.
진입장벽이 높지만 고리형 손잡이로 먼저 입문하시면 뺄때도 쉬워요! 진짜 짱짱걸!
딱 한 번 넣고 빼기 요령만 터득하면 되는데 이거 터득할 때까지 한 5년 걸린 거 같다. 5년 전에 처음 생리컵 접해서 실패 실패하다 2년 전에 탐폰 썼고, 최근에 리뷰 많은 생리컵 4종 구매해서 넣고 빼기 3시간 써가면서 난리 난리쳤더니 이제는 쉬움ㅎㅎ
잘 때 써도 되나요?
근데.. 제가 사서 써봤는데 가격이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그리고 넣었을때 계속 새던데 크기가 큰건지 작은건지도 모르겟구요...너무 어려워요 생리컵😢😢
사이즈를 한 수 큰걸로 바꾸세요
계속 새면 용량이 작아서인가봐요
새는게 제대로 잘 안넣었을수도/크기문제
저는 생리대 살 돈 덜 드는 거랑 냄새 안 나는 게 제일 좋았습니다. 근데 양이 아주 적은 날에는 잘 빠지지 않기도 해서 당황했던 적도 있었어요. 시작한 직후랑 끝나기 직전에만 생리대 한 개씩 사용합니다. 생리대 사용을 아예 끊지 못하더라도, 줄이는 것만으로도 큰 실천이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질염 잘 생기는 사람은 안 쓰는게 좋음
헐 진짜요? 저 질염 자주걸리는데 생리컵은 넘 편해서 못잃는데 ㅠㅠㅠ
질염은 생리대가 더 많이 유발하지 않나요
질염 있는 사람은 오히려 생리컵이 더 좋지 않나요?
오히려 생리컵이 더 좋았던 1인.. 탐폰 생리대등 화학물질(흡수체)가 건조시켜서 더 안좋았어요..
양 많은 분들은 비추..
저는 각종 검사끝에 다른 문제 없이 심지어 철분수치도 정상인데 생리양이 많은 편이라는 소견 들은사람(1시간에 대형 다 젖음)
생리컵 라지사이즈 써도 몇시간만에 샜어요
그리고 뺄때 압력이 걸려서 압력을 잘빼고 제거해줘야하는데 힘으로 하려고 하면 밑 빠지는 느낌이...ㅠ
엇 실링 잘안되서 그런것같은데
전 양 많은데 강추예요 실링잘되면 몇시간도 거뜬했어요 물론 너무 오래있는건 안좋으니께 7-8시간 되면 갈아줘야됌
전.....어쩔수없이 생리대를 차야겠군...
저는 이런 종모양 말고 디스크형 생리컵 쓰는데, 넣기도 편하고 정말 아무 느낌 없어서 월경이 정말 편해졌거든요..전 생리컵하고 라이너 같이 쓰는 편이에요.
혹시혹시 물어보는건데 초6이 써도 돼는건가요?
조금 더 성장한 뒤에 쓰는게.. 좋을거 같아요~
성장하면서 질의 모양이랑 크기도 조금씩 바뀌기 때문에 골든컵을 찾기 어렵고 비용도 많이 들거고 학교나 학원 등 밖에서 교체하기 힘든 상황이 많을거 같아서요..!
잘 안들어 갈거에요..ㅠㅠㅠ 그 나이대에는 생리대가 제일 최고에요!
근데 이거 회사다니면서 쓰기엔 너무 불편하지않나요ㅠ 하다못해 탐폰도 밖에서 갈기엔 불편해서 그냥 생리대 쓰게되더라구요..
저건 또 어케쓰는건가요...?
뺄 때 힘들다면 저기 바닥에 링이 달려있는 생리컵이 있음 루나컵이나 오이사벨같은거 나는 오이사벨 쓰고있는데 진짜 좋음
생리컵 쓰고 생리통 많이 줄어들기도 했고 패드형 쓰던 시절에 매달 생리때마다 축축해서 찝찝했던 일이 없어져서 좋음 게다가 냄새도 안 남!! 최대장점은 경제적이라는 거랑 생리통 줄어서 삶의 질이 상승한 거임 생리통 심해서 4일째까지 진통제 필수였고 길에서 쓰러져 본 적도 있는데 생리컵 이용 후 진통제 하루이틀 복용하면 멀쩡해짐 진짜 강력추천함
이거 잘 때도 쓸 수 있나요?
네 상관없어요 어렵지만 자기랑 잘 맞고 적응만 하면 오히려 진짜 편하고 좋아요 특히 여름
그렇군요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궁금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맞는 사람들은 진짜 잘맞음... 난 하나 사서 정말 잘 쓰고 있음 진짜진짜진짜진짜×nnn편함!!!
그냥 나는 탐폰이 최대치인것같다..😂 저거 넣는것도 문제고 빼는건 어쩜..
생리컵 너무 좋아요 1년차 쓰고 있는데 정말 너무너무 편합니다
저는 아직 초보라 집에서만 써보는 중인데 잘 때 너무 편해요 신세계 진짜 잘 안새요❤
저 커다란 컵을 넣는다고...? 개 무섭다...😢
탐폰도 아파서 한 번 쓰고 말았는데 저건 진짜.. 어떻게 쓰는겨ㅋㅋㅋㅜㅜ
탐폰도 아프시면 저건 무리실듯 ㅋㅋㅋ
전 탐폰이 오히려 길고 건조해서 아프더라고요ㅜ
생리컵 작은 건 그나마 더 짧아서 나은 느낌?
엥 뭐지 어플리케이터 끝까지 안넣고 발사하면 아프긴해요
써보고 싶긴 한데 넣기 힘들어서 생리컵 포기하고 탐폰이랑 생리대씀😢
생리대때문에 피부쓰라린데 진짜 써보고싶음.. 일단 탐폰사보긴했음 ㄱㅊ으면 나중에 생리컵도 사봐야지
어려우시면 탐폰으로 준비운동 ㄱㄱ
생리대>탐폰만 해도 천지가 개벽하고 인생이 한결 편해집니다 적어도 저는 그랬어요
약 시간맞춰 잘 먹고 제때 갈아주기만 하면 생리중인 것도 잊을 수 있음
생리컵이 꽉차면 어떻게 해요
재사용 가능하다는데 씻어서 재사
용 하나요?
양이 많은데 그거를 화장실에 버
리나요
양 많은 사람은 컵으로 해도 넘
칠것 같은데 솔직히 오버나이
트해도 새는데 컵을 쓰라니 좀 더
러울것 같은데
참고로 실제생리양은 적습니다. 그게 생리대만나서 많아보이는거래요.
사이즈별로 다있고 저도 양많은날에는 세네시간에 한번씩 비웁니다. 그외날에는 12시간하는듯요.
피를 비우시고 씻어서 착용하는거죠. 그래서 밖에서는 교체하기가 힘들어요. 대신 착용시간이 길어서 12시간안에만 집에 들어와서 갈면됩니당
몇년전에 하도 지인들한테 영업당해가지고 써보려했는데 관계경험이 없어서그런가 질 입구밖에안들어갔는데 아파뒤지는줄; 아무리밀어도 쳐 들어가지도않고 개빡쳐서 그뒤로는 아직도 시도조차 안하고있음
관계경험이랑 생리컵이랑 뭔 상관이야…🥹
@Guardiansofthevideogame 익숙하지 않자너요 내가잘못알고있는건가
젤 같은 거 써보세요
생리컵 써봤는데 생리컵쓰니 하혈을 해서 빈혈이 심하게왔었어요ㅠ 저만그런건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생리컵 진짜 편함ㅠㅠ 잘 착용하면 새지도 않고 생리 안하는 느낌임
야.. 와.. 우와... 엄두도 안난다.. 내 생각보다 너무 큰데....
이물감 때문에 신경쓰이고 불편해서 저는 생리대가 제일 만만해서 좋아요ㅠㅜ
...소변 볼때마다 빼고 씻어야겠네요
이거 진짜 처음엔 힘듦 진짜 개어려움 나름 쓸데없는 신체정보도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족도 모르는 거였음 근데!! 역시 해보길 잘했다 싶음 넣는데는 몸살컨디션 당일에 꾸역꾸역 현타오는 자세로 하다가 진짜 성질나고 물어뜯을까 고민하지만 적응하면 내가 어케 생리대를...?? 저런걸 붙이고 살았지...??하고 과거의 내가 적응이 안됨 ㄹㅇ 신세계 진짜
생리 양 많은 날은 이거 못씀. 10분마다 화장실 가야함..
이거 쓰려다가 ㅈㄴ 아파서 뒤지는 줄..
질은 99%근육이라 긴장하면 수축이되어 아플수 있어요 긴장 풀고 천천히 삽입해보세요
입문용 안아픈생리컵 추천좀요
하 이거 샀는데 첨 껴봤을때 잘못들어간건지 개아파서 4개월째 서랍에이ㅛ어요.....
제대로 안넣으면 아파요;;; 더 많이 넣으셔야되요
넣을 때 각도 유의해서 넣어보세요 저도 뭣 모르고 각도를 살짝 위쪽으로 넣었었는데 아파도 이게 맞겠지 그냥 냅두니까 통증 심해지고 머리까지 어지럽더라고요
다음 주기에 아래쪽(항문쪽 방향)으로 넣으니까 전혀 안 아프고 편했습니다
탐폰도 처음 쓸 때 아팠는데 이건 도저히 쓸 엄두도 안남
근데 저거를어떻게 넣어..?
아니 근데 생리텁 써도 새는데 대체 머가 문제일까요 진공 상태러 제대로 넣는데도 맨날 생리대랑 같이 함
지~~로웨이스트 지~~대로 실천해보겠읍니다.
개인적으로는 입는 생리대 최고임 ㅠㅠ
써보고싶긴하다
쓰고싶은데 예전에 친한 언니가 쓰는데 바지에 다 묻어서 제 방에도 묻었던 기억이 나서 두려워서 못쓰고있어요
5년 전이라 지금은 좀 좋아졌겠죠 하하
아마 제대로 삽입되지 않아서 그럴거에요. 바르게 착용한 생리컵은 새지 않아요
탐폰을 쓰는게 낫겠다 넘 불안해
이거 쓰면 돈 엄청 절약될듯
생리대 가격이 안빠지는게 ㄹㅇ임
저거 못빼면 어떡해요?
뭐 넣어야하는건 무서워서 못 쓰겠음
근데 고여있는 피가 다시 들어가면 어케됨..?
혹시 아픈가요?
광명찾았어요 진작 쓸걸 ㄹㅇ..
아니 학교에선 어캄?야자할때,...
뺄 때 ㅈㄴ 아픔
회사서 생리컵 쓰는사람 있었던데. 화장실칸에 핏물자국 묻어있고 생리컵은 쓰레기통에 버리고 불편해서 못쓰겠다는 말 들었어요 그말 듣고 생리대 쓰는게 낫겠다 싶었네요.
질 안넓어지나요?
질은 수축-이완하는 근육이라 출산 급 제외하고는 안 넓어집니다!
아기를 낳아도 복구되는 게 질인데용???
맞는 사람은 모르겠는데 몸에 뭘 넣으면 발작하는 사람은 저거 하고싶지 않음. 그리고 환경 지킨다고 몸에 뭘 넣고싶지 않다. 사는데로 살래.
그래도 무섭다...
저 큰걸 대체 어케 넣고 걸어다니고 일하는거임? 아무리 실리콘이고 오므라든다하더라도 그 약한 질안에 있으면 뭐든지 아프지않나
질 안쪽은 둔해서 잘 착용하면 통증도 느낌도 없음 민감한 사람은 압박감이 느껴질 수도 있는데 말랑한 제품을 쓰면 그것도 덜함 애초에 아프면 쓰겠음? 탐폰 넣으면 느끼냐는 질문 같아서 재밌네
저런 동그란 볼에 날렵한 v자 생리컵은 비추
처음은 루나컵 링이 최고예요.
몰라 그냥 생리대 찰래..
여자에들도 하지만 아마도 해요 전 남자지만 포경수술 가고 군대도 가잖아요 남자도 엄청 힘들어요
존나 강다니엘 이모같은 문장이네
뭘 말하고 싶은거임?
초딩같은데 귀엽네 나대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응 ㅋㅋㅋㅋㅋ
질안에 넣는거라 어린이한텐 안좋을거같음
상관 없을걸요
상관은 없어요 전 중학생인데 1년째 쓰고있어요
상관없긴 한데 나이가 어린 친구들은 관리가 쉽지 않아서 쓴다면 탐폰 정도가 제일 나을 것 같음
여자애들은 고생많구나....난 여친생기면 잘해줘야지...근데 저거 대체 구조상 어캐쓰는겨.
남자인데 저거 어케 쓰는거임?
생리컵을 접는다(흔한거는 가운데를 눌러서 풀입모양으로 만드는 것)
긴장을 풀고 심호흡을 한다
질에 넣는다(끝부분인 고리는 들어가지 않음)
뺄땐 끝을 눌러 진공상태를 푼 후 천천히 뺀다
나 어렸을 때 장남감인줄 알고 막 만지작 거림, 현타오네
좀 무서운데
omg
남자는 저걸 어떻게 쓰는건지 의문이다
아니그래서 왜 남자한테 이게뜨는거지
이거 쓰지말라는데 의사들이 역으로 들어간다고
퍽이나 역으로 들어가겠다ㅋㅋ 그게 큰 문제였으면 진작에 판매중단함
@@daum5287 아니 애초에 생각을 해보세요 물리적으로 누워있으면 질이 가로로 돼서 잘 안나와서 딱 일어서면 주르륵 흐르는데 피는 몸 밖에 나오면 바로 오염되는거임;;;;
몬소리세요.. 생리컵 쓰면 정혈이 컵 빼기 전까지는 몸 밖으로 안 나오는데용
@@voice_of_luna 제가 말한 몸에 있는 피는 혈관을 돌아다니는 피를 말하는거임
생리 얘기하는데 혈관 속 피가 왜 나옴
...? 남자인 나는 왜 이게 뜨냐 알고리즘아? 일 안하냐?
실착영상도 좀 올려주실래요?
밥반찬이 떨어젛는데..ㅠ
ㅋㅋㅋㅋㅋㅋ 어머니한테 물어보세요
@@ssosso18rom 너네 엄마 실착이라도 좀 부탁드릴게요
저 급해요
똥꼬에 넣으세요~
미친놈인가 진짜
스팸이라도 쳐 사서 드세요~
처녀막 손상 가능성있지 않습니까?
지랄...
그걸 굳이 가지고 있어야하나요?
니 남자지
처녀막 손상 ㅇㅈㄹ
@@soyothedanny 저 여자 맞아요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