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은 16세기 베니스에서 고급 매춘부로 이름 날렸던 '베로니카 프랑코'의 실화를 소재로 한 시대극입니다. 언론의 혹평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어낸 영화라고 합니다. 세트로 복원해낸 베니스와 운하, 캐릭터들의 의상 고증 등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화려하지만 쓸쓸했던 삶을 살다간 여인의 이야기 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도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대단하다 아주.. 여자들에겐 매춘부가 될 기회 말고는 아무것도 안 줘놓고 필요할 땐 남의 나라 왕에게 물건 갖다 바치듯 바쳐서 도움까지 받더니 결국 모든 악의 근원은 매춘부라면서 마녀사냥을 한다고? 이 영화 자체는 픽션이지만 실제 유럽은 마녀사냥을 밥 먹듯이 했었어서 보기가 좀 역겹네..
마르코의 부인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 자신도 정략결혼이라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런여자가 다른 남자의 사랑을 기대하면 그것또한 저시대에선 범죄였을 테니까.. 마르코의 사랑을 원했을 텐데. 정작 자기남편은 베로니카라는 여인에게 평생을 목메어있으니 ... 사랑도 못얻고 그저 허울뿐인 가정생활
다른 방법이 정말 없었는진 모르겠지만 자신을 낳은 엄마로부터 매춘부가 되길 권유받다니... 상상이 잘 안 가네요. ㅎ 한편으론 운명에 대처한 현명한 여자였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마르코야 당연하지만 모든 남성들이 인정하다니 놀라웠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어떤 형태로든 결국은 맺어지나 봅니다. 좋은 영화를 다시 한번 더 감상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주인공 엄마가 고급 매춘부였는걸요... 고급 화류계 여성들은 예나 지금이나 후원자가 있는 동안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으니 그동안 쭉 그렇게 살아온 주인공 엄마 입장에선 어차피 신분의 한계로 딸이 집안이 좋은 남자랑 정식으로 결혼하긴 어려울테니 차라리 지금까지의 편안한 삶을 보장받기 위해 그쪽이 낫다고 본듯요? 물론 그쪽 업계?의 시각인 거죠
디토님 ㅠㅠㅠㅠ 이영화를 다시 만나는데 20년이 걸렸네요. 외국유학시절 자극과 영감의 대상이였던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그대로 남겨둔 영화예요. 영상미와 복식, 배경, 음악, 발음, 대사 등 많은것이 제 기준 아름다웠던것 같네요. 연이 닿은것에 감사하며 .베로니카의 i confess로 시작되는 재판장 씬을 잊을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베로니카의 발성. 시선. 그에따라 흘렀던 선율 . .기도보다 열정을 통해 환희를 추구했음을..ㅠㅠ 특히 17:34 대사의 억양이 다운되면서 멜로디도 화성이 변하는 그 순간들..미묘하고도 심장을 녹였던 것들이 지금봐도 여전합니다. 나는 세월을 먹어 변했는데 그 때의 내 감정의 기억은 그자리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지원님 안녕하세요^^ 이 영화 '베로니카 - 사랑의 전설'에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말씀대로 영상과 음악 등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부분이 많은 영화죠. 지원님께서 영상을 보며 여러 기억을 떠올리셨다니 제 마음까지 기쁘네요. 남겨주신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B A 네... 가톨릭 아동성범죄 논란. 더 최악이네요. .. 가려지고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겠지만 그쪽이 말하는 곳에서 강간, 성폭행 일어나고 아주 정직해야 될 사람인 수녀, 신부가 묵인, 방관 심지어 같이 사건을 덮고 이게 사람인가?;, 할 정도의 일도 있었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도 나왔죠. 스포트라이트인가? 피해자들 보상받거나 사과받지도 못하고 사건을 묻을려고 작정했던데, 하는 짓이 일본보다 더해요; 과학(상식)이 발전해서 천만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마녀사냥에 아동성폭행, 묵인 진행 중이였을 겁니다;;ㄷㄷ 현재 천주교 아동성범죄처벌 범죄밝히는 것들 진행중입니다. 어마마하게 많다더군요; 님 악마(아동성범죄랑 그걸 묵인하고 방관하는 사람들 집합체)숭배하세요? 어떤 단체에서 그 정도 스케일의 범죄를 숨겼으면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에요;; 그 중에 순수한 몇퍼센트는 모를 수 있다고 또 말 할 수 있는데;; 그건 순수한게 아니라 자기가 속한 집단이 어떤 단체인지 모르는 그냥 머저리입니다; 아니면 알고 있는데 그냥 모르쇠한거죠; (자기 일 아니다, 자기가 집단에 속해있는데 사건 터트리면 자신위치가 위태로워지니까) 그 천주교가 사람들한테 좋은 일을 한 것도 있지만 그것 배로 사람한테 해로운게 더 많았다는게 팩트죠. 괜히 서양권 영화나 다큐 등에서 천주교를 까면서 만드는게 아니에요; 한국식으로 치면 정치, 사회적이슈를 소재로 써서 비판하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서양권에서 천주교를 깔때 쓰는 소재로는 대체로 마녀사냥, 강간, 졸부와거래, 이간질, 민심이용, 등 더 말할까요?;; 완전히 개혁했다니; 과거가 말로 개혁했다고 해서 변하고 신한테 빌면 바뀌는게 아니라; 피해자들한테 사죄하고 사람과 시스템을 고치고 그게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는지 파악하고 나서가 완전한 개혁이지; 어메이징하네요... 무슨 개혁인지; 과학(상식)의 발전으로 저절로 마녀사냥을 안하게 된 거에 개혁된거라고 하시는 건가요?
아울러 이 영화 여주 너무 예뻐서 찾아보니 브레이브하트에서 멜깁슨의 사랑이었던 그 청초한 여배우였네요. 심지어 나오미왓츠까지 나왔네여 이 영화에. 디토님덕에 추억여행 제대로 하는 밤입니다. 유투브에 댓글 잘 안쓰는데 안쓸 수가 없는 밤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전 포스팅하신 리뷰를....우연히 즐감했습니다....남주 마르코로 나오는 배우는 같은 영국출신의 명배우인 이랑 많이 닮았네요.... 마르코가 애정없이 결혼한 신부는....아뿔싸....무명시절 넘 이쁨(일본 공포영화 "링"의 헐리웃판으로 점차 알려지기 전) 마피오역의 이 뚱보 되기전....귀요미시절이네요....그리고 프랑스 왕역의 배우는 의 풋풋한 시절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배우.
![나만 빼고 마을 사람 모두가 다 아는 내 남편의 은밀한 비밀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mp2_Gjhd8Lo/mqdefault.jpg)
![나만 빼고 마을 사람 모두가 다 아는 내 남편의 은밀한 비밀 [영화리뷰/결말포함]](/img/tr.png)
![🔥시청률 40%..이 드라마를 보지 않은 자와는 🫢 말도 섞지 않았다는 전설의 영드 [결말포함/드라마리뷰/드라마몰아보기]](/img/1.gif)
영화 은 16세기 베니스에서 고급 매춘부로 이름 날렸던 '베로니카 프랑코'의 실화를 소재로 한 시대극입니다.
언론의 혹평과 관객의 호평을 동시에 얻어낸 영화라고 합니다.
세트로 복원해낸 베니스와 운하, 캐릭터들의 의상 고증 등이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해줍니다.
화려하지만 쓸쓸했던 삶을 살다간 여인의 이야기 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요,
오늘도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어디서 볼 수 있나요?
이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영화가 몇년도에 나왔는지 정보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ㅠㅠ 넘 궁금 서치해도 잘안나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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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지네요
대단하다 아주.. 여자들에겐 매춘부가 될 기회 말고는 아무것도 안 줘놓고 필요할 땐 남의 나라 왕에게 물건 갖다 바치듯 바쳐서 도움까지 받더니 결국 모든 악의 근원은 매춘부라면서 마녀사냥을 한다고? 이 영화 자체는 픽션이지만 실제 유럽은 마녀사냥을 밥 먹듯이 했었어서 보기가 좀 역겹네..
저 시대 여자가 전부 매춘부 였나요? 왜 오바 함?
저시대때에는 성직자들이나 돈많은 귀족들이 여자들이 자기랑 안자주면 마녀로 몰아서 괴롭히거나 사형시키고 그랬죠 비열한 새끼들
그래도 여기는 나름 양심있는 남자들이 나오네요
맞아요 영화 속 사람들은 실제 그때의 모습보다 훨씬 정제된 것 같아요
재산있는 미망인 마녀로 몰아서 죽이고 재산차지하기도 있었죠.
현재의 성직자와 크게 다르지 않은듯. 그들에게 신은 자기 합리화의 도구일뿐
@@spacexxx 자기 비난하면 일베래ㅋㅋㅋ 아 나 여잔데도 이 논리가 어이가 없어서 그냥 못 지나가겟네ㅋㅋㅋ모든이라는 단어를 쓰면 당연히 반박이 들어오는거에요. 나를 비난하면 모두 일베다 라는 프레임때문에 님같은 사람들이 사회에서 거부당하는거구요
와 상상만해도 끔찍하고 숨막힌다... 진짜 살기 살벌했을것같음
여자 팔아서 지원얻어놓고 역병퍼지니까 탓하네
양심도 없는것들임.
@만보해담 잔다르크도
전쟁에 이겼지만 바지 입었다고 마녀 사냥으로
화영당하죠
모든 것의 원망을 마녀하나 잡아서 결국 힘없는 여자에 모든 원망과 미움을 풀어야만 속이 시원했던게지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들의 온갖 찌질함을 보여준다
222
3333 진짴
그 찌질함을 알고도 남자앞에서 한없이 사랑을 갈구하는 여자들의 나약함은?
@@인생이드라마-q3q 영상... 보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남자들이 여자한테 사랑갈구하다가 안받아주니까 마녀로 몰는거... 지금 상황이랑 같네요
고백 안받아준다고 살인하고 폭행하고.
과연 누가 찌질한건지?
@@JK-ts5yc 영상 다봤는데요? 이 영화를 단순히 남녀의 대립구도로 이해한 그 찌질함에 놀라서 한마디 던졌습니다.
마르코의 부인이 제일 불쌍한것 같아... 자신도 정략결혼이라서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지만 그런여자가 다른 남자의 사랑을 기대하면 그것또한 저시대에선 범죄였을 테니까.. 마르코의 사랑을 원했을 텐데. 정작 자기남편은 베로니카라는 여인에게 평생을 목메어있으니 ... 사랑도 못얻고 그저 허울뿐인 가정생활
으 졸렬킹..... 특히나 개인적인 복수로 꼽주고 죽이려드는게 너무 찌질하네요... 시대상이 그러니 납득하지만 정실부인 너무 불쌍해ㅠㅠ
지금도 까이면 험담하고 엿먹이는 인간들 흔한데
본처는 무슨 죄 ㅠㅠㅠ
아니 베로니카를 비난하고 싶진 않다만 아내는 머가됨?
저럴꺼믄 딴여자랑 결혼은 왜함?
답없는 놈이네
사랑하는 사람끼리 만나기 정말 어렵다..
갈라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니 그럼 마르코의 와이프는...... ??
그러니까요…
제일 불쌍한 마르코 와이프;,,,ㅎ;ㅎㅎ 심지어 착해 ..ㅠ..
재판에서 와이프가 반대했어야 했는데 아쉬움.
남자들의 로망만을 아름답게 그리고 부인들의 희생은 아무것도 아닌걸로 취급하는 더러운 영화
내말이요~~~
옛날 감성이 이렇더라고요~ 본부인존재는 무시~ 불륜감성 ~~
세상에.. 여자주인공 미모 머선 일이고.........
여자인 제가 봐도 반하네요... 와,,,,
슬픈결말일까 걱정했다
흐뭇하게 엔딩되어 다행이구만..!
집안 차이가 심하게 나는데 애초에 베로니카랑 베아트리체가 어떻게 어릴 때부터 친구가 된 거지
이집트도 매춘부가 사회적위치와 부를 가졌으며 선망의 대상이었다라고 기록되있다는데 어쩌면 베로니카와 마찬가지로 은근히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매춘부지만, 업적을 남긴 베로니카군요.. 제판장에서 진정으로 남자들의 사랑을 받은 베로니카의 승리로 사랑했던 남자와 떠나는 해피앤딩한 영화 였어요. ㅎ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영화 설명도 차분하게 해주셔서 좋았구요~~^^
다른 방법이 정말 없었는진 모르겠지만
자신을 낳은 엄마로부터 매춘부가 되길 권유받다니... 상상이 잘 안 가네요. ㅎ
한편으론 운명에 대처한 현명한 여자였을 수도 있겠다 싶네요.
마르코야 당연하지만 모든 남성들이 인정하다니 놀라웠습니다!
진정한 사랑은 어떤 형태로든 결국은 맺어지나 봅니다.
좋은 영화를 다시 한번 더 감상하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주인공 엄마가 고급 매춘부였는걸요... 고급 화류계 여성들은 예나 지금이나 후원자가 있는 동안 안락한 삶을 살 수 있으니 그동안 쭉 그렇게 살아온 주인공 엄마 입장에선 어차피 신분의 한계로 딸이 집안이 좋은 남자랑 정식으로 결혼하긴 어려울테니 차라리 지금까지의 편안한 삶을 보장받기 위해 그쪽이 낫다고 본듯요?
물론 그쪽 업계?의 시각인 거죠
지금도 텐프로 수입이 한 달에 몇 천씩 하는데, 저 시대라면야.
황진이 경우와 비슷하겠죠. 이쪽은 종모법 때문이긴 하지만.
과거에는 여자가 미인일 경우
귀족이 아닌 이상
거의 모든 고난과 역경은 집중되죠
매춘부라는 직업은
과거 여성의 낮은 지위 속에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 제목을 상단에 표시하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못생겼는데 자존심만 쎈 존재들은 추악하네
베로니카와 마르코는 사랑을 찾았지만 마르코의 아내가 측은한 마음이 드네요. 마르코가 사랑꾼일 순 있겠지만 남편으론 좀....
본처가 마지막에 우는데.. 흠..
이건 아름다운 로멘스일까요?
부인은 뭔죄
석양이 지는 베니스는 정말 황홀하답니다~~매년 가라앉고 있는 베니스에 꼭 가보시길요~~
그 풍경을 직접 눈에 담으셨다니 부럽네요 ^^ 시청 감사드립니다~
여주 숨막히게 예쁘다..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
ㅇㅈ 고급스릅게 아름다워
딸에게 매춘하기를 권하는 엄마라니… 시대가 참 아이러니한 듯
마르코가 내 사위였음 내 손에 죽었다.
그래도 마지막엔 사랑하는 사람을 지킨 남자라 멋지다
불륜이 해피엔딩으로 끝나네요
디토님 ㅠㅠㅠㅠ 이영화를 다시 만나는데 20년이 걸렸네요. 외국유학시절 자극과 영감의 대상이였던 영화..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그대로 남겨둔 영화예요. 영상미와 복식, 배경, 음악, 발음, 대사 등 많은것이 제 기준 아름다웠던것 같네요. 연이 닿은것에 감사하며 .베로니카의 i confess로 시작되는
재판장 씬을 잊을수 없는 명장면으로 꼽습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베로니카의 발성. 시선. 그에따라 흘렀던 선율 . .기도보다 열정을 통해 환희를 추구했음을..ㅠㅠ
특히 17:34 대사의 억양이 다운되면서 멜로디도 화성이 변하는 그 순간들..미묘하고도 심장을 녹였던 것들이 지금봐도 여전합니다. 나는 세월을 먹어 변했는데 그 때의 내 감정의 기억은 그자리에 있네요.
감사합니다.
지원님 안녕하세요^^ 이 영화 '베로니카 - 사랑의 전설'에 그런 추억이 있으셨군요. 말씀대로 영상과 음악 등 아련하고도 아름다운 부분이 많은 영화죠. 지원님께서 영상을 보며 여러 기억을 떠올리셨다니 제 마음까지 기쁘네요. 남겨주신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여주 성별이 남자고 집안만 좋았으면 장군이었을듯 ..
그래도 일어서 주는 남자들이 있네. 다행이네
디토님 목소리도 좋고 리뷰 너무 깔끔해서 좋네요 영화 내용도 재밌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떡상하실거같아요
해피앤딩이라서 좋다 여주 진짜 예쁘네
진정한 사랑은 개뿔 그냥 아름다운 여자에 놀아나는 고전 남자상을 그린 영화
마르코의 죄없는 아내는? 왜 결혼은 해가지고 ㅠ
@@user-hk5lf3gt8y 재밌기만 한데 진지빠네ㅋㅋ
종교는 누구든 마녀라고 몰아 억울하게 죽이고 고문했고 죄를 지어도 책임지지 않고 피해자를 무시하고 무조건 신에게만 빌었죠 현재도 마찬가지 이거시 팩트
@B A 네... 가톨릭 아동성범죄 논란.
더 최악이네요. ..
가려지고 알려지지 않아서 몰랐겠지만 그쪽이 말하는 곳에서 강간, 성폭행 일어나고 아주 정직해야 될 사람인 수녀, 신부가 묵인, 방관 심지어 같이 사건을 덮고 이게 사람인가?;, 할 정도의 일도 있었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도 나왔죠. 스포트라이트인가? 피해자들 보상받거나 사과받지도 못하고 사건을 묻을려고 작정했던데, 하는 짓이 일본보다 더해요; 과학(상식)이 발전해서 천만다행이지 아니였으면 마녀사냥에 아동성폭행, 묵인 진행 중이였을 겁니다;;ㄷㄷ 현재 천주교 아동성범죄처벌 범죄밝히는 것들 진행중입니다. 어마마하게 많다더군요; 님 악마(아동성범죄랑 그걸 묵인하고 방관하는 사람들 집합체)숭배하세요? 어떤 단체에서 그 정도 스케일의 범죄를 숨겼으면 모르는게 이상할 정도에요;; 그 중에 순수한 몇퍼센트는 모를 수 있다고 또 말 할 수 있는데;; 그건 순수한게 아니라 자기가 속한 집단이 어떤 단체인지 모르는 그냥 머저리입니다; 아니면 알고 있는데 그냥 모르쇠한거죠; (자기 일 아니다, 자기가 집단에 속해있는데 사건 터트리면 자신위치가 위태로워지니까) 그 천주교가 사람들한테 좋은 일을 한 것도 있지만 그것 배로 사람한테 해로운게 더 많았다는게 팩트죠. 괜히 서양권 영화나 다큐 등에서 천주교를 까면서 만드는게 아니에요; 한국식으로 치면 정치, 사회적이슈를 소재로 써서 비판하는 거랑 비슷한 겁니다; 서양권에서 천주교를 깔때 쓰는 소재로는 대체로 마녀사냥, 강간, 졸부와거래, 이간질, 민심이용, 등 더 말할까요?;; 완전히 개혁했다니; 과거가 말로 개혁했다고 해서 변하고 신한테 빌면 바뀌는게 아니라; 피해자들한테 사죄하고 사람과 시스템을 고치고 그게 어느정도 효과를 보이는지 파악하고 나서가 완전한 개혁이지; 어메이징하네요... 무슨 개혁인지; 과학(상식)의 발전으로 저절로 마녀사냥을 안하게 된 거에 개혁된거라고 하시는 건가요?
또 썸네일이 끌려서 왔다. 일단 본다
이 영화는 어디에서 볼수있을지,,,찾을수가 없더군요,인상적이어서,,,좋은 리뷰네요
왓챠에 있어요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죄송하게도 '베로니카-사랑의 전설'의 시청 가능한 곳을 한동안 찾을 수 없어 답변이 매우 늦어졌습니다. '베로니카-사랑의 전설'은 현재 쿠팡플레이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아름답다. 배우들도 멋지고 근데 해피엔딩이라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서 하나 둘 일어났던 남성분들은 앞으로 어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본중 디토님이 최고네요 짧게 보더라도 서론 결론 다 알차게 갖춰져서 정말 잘봤네요
베로니카역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깁슨 아내로 나온 배우였네요
그땐 소피마르소 때문에 그닥 예쁘다고 생각 못했는데
영상 제목을 보고 카사노바 여성버전인가? 싶어서 들어왔는데
남주가 카사노바역의 히스레저가
나온 기사 윌리엄에 악역으로 나온 배우네요
부인은 뭐여 …
예나 지금이나 세계 어디를 가나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건 다 똑같고 변하지 않는구나...
에이😡😡더러운 세상... 잘보고 구독누르고 갑니다
맬 깁슨의 브레이브 하트에서 멜 깁슨과 정혼했다가 죽은 여인 캐서린 맥코맥이 여주인공이군요. 정말 숨막히게 아름다운 미모입니다.
덕분에 잘 보고 있어요!!!
디토님도 건강 잘 챙기세요!😄
도대체 넷플릭스엔 있는게 뭐임???
그러게 처음부터 마음에 있는 여자랑 결혼을 했어야지.아무런 잘못도 없는 본처만 불쌍하게 만드는 꼴이 됐네요.주인공 남자같은 머리가 샘플인 남자가 현실엔 없어야겠죠.
마르코 미술하는 애들 그리는 줄리앙이랑 100%닮았네요.
역시 이탈리아 남자
세트로 복원한거라니 놀랍~
시대극을 볼때배경의상에 매료되죠~
만우절날 웃긴 거짓말하러 들어왔다가
가슴 먹먹해져 할말잃음요~~
'사랑하면 뭐든 가능하죠..다되죠..'
내 좌우명 같은 문구가
가슴에서 요동치네용~~!
닥콩 콩닥❤❤
둘의 사랑이 마냥 이뻐보이진않네요.
내래이션 목소리가
군더더기 없이
참 깔끔합니다😊
안정감 잇는 몰입 청취❤
감사히 들어요~~🤗🤗🤗
뭐지ᆢ엄마가 딸에게 매춘부가
되길 권하는거? @.@.
옛날부터 못난 남자들은
마음씨도 못났었네.마피오
같은놈은 본인 매력을 가꾸던지
포기하던지하지 꼭 못먹는감 저따위로
찔러보는 행위 ㅉㅉ
Una película increíble ya quiero verla very good 👍👍👍😃
Gracias por ver :)
어제 올드 보고왔는데 늙은 의사역으로 나왔던 그 배우의 젊은시절을 보고 깜짝 놀랐네요 구독누르고가여 잘 봤습니다
아울러 이 영화 여주 너무 예뻐서 찾아보니 브레이브하트에서 멜깁슨의 사랑이었던 그 청초한 여배우였네요. 심지어 나오미왓츠까지 나왔네여 이 영화에. 디토님덕에 추억여행 제대로 하는 밤입니다. 유투브에 댓글 잘 안쓰는데 안쓸 수가 없는 밤이네요. 좋은 영화 소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너무 로맨틱 하다.....
마르코 네놈이 부와 명예 때문에 정략결혼을 하기위해 베로니카를 사랑하면서도 먼저 배신했잖아!~ 나같으면, 두번다시 안받아 줬을텐데~~ 거들떠도 안봤을텐데~ 베로니카! 그리 마음이 약해서야!~~
좀 오래된 영화죠?
왕년의 미녀배우 재클린 비셋이 어머니로 나오네요...덕분에 감상 잘했어요 👍 고맙습니다 🙏
3년전 포스팅하신 리뷰를....우연히 즐감했습니다....남주 마르코로 나오는 배우는 같은 영국출신의 명배우인 이랑 많이 닮았네요....
마르코가 애정없이 결혼한 신부는....아뿔싸....무명시절 넘 이쁨(일본 공포영화 "링"의 헐리웃판으로 점차 알려지기 전)
마피오역의 이 뚱보 되기전....귀요미시절이네요....그리고 프랑스 왕역의 배우는 의 풋풋한 시절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배우.
riofest님 시청과 소중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밤 되세요 ^^
부인만 불쌍하네...ㅠ
정말 잼있게봤는데. 다시 생각난다~~~
좋은영화 감사합니다.
엄마가 딸한테 아무리 그래도 고급매춘부를 하라고 권유를 하네.
마녀는 있는데 마남은 왜 없어? 옛날 사람들 사상이 구림
Veronica,, 영화 Braveheart 에 나온 그 존재감 넘치던 아름다운 여배우가 아닌가 싶은데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종교 재판에서 했던 그녀의 고백 멋집니다! 책 많이 읽더니 과연~~
네 동일배우 맞습니다^^ 시청 감사드립니다~
남자 넘 느끼해…ㅡㅡ
거절당해서 원한 품은 찌질남은 역시 어느 시대에서나...
불륜을 예쁘게 포장해둔 느낌이라 좀.... 그렇네요... 시점이 마르코의 아내였다면 비극도 이런 비극이 없었을 거 같은데...
아니,. 그럼 부인은 뭐냐? 니네 사랑만 사랑이냐?
정략결혼의 희생양인거지요 ㅠ
아름다운 스토리 영화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진짜 루퍼스스웰 리즈시절😭😭
와이프는뭔죄ㅠ
사랑은 위대하군
디토이야기 너무재밌군요.항상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영화~ 감사합니다
그럼 착한 와이프는? 용감한여자가 다 누리다가 사랑을 얻는다.
봤던 영화인데 마르코에 대한 인상이 좋지는 않았던 영화 저런 결말이었군
해피엔딩은무슨이게해피엔딩이야!!
부인은어쩌구…
베로니카 母역이 혹시 재클린 비셋이 아닌가요?
네 미녀배우 재클린 비셋 맞습니다^^
위쳐3 해봤던 사람인데 이 시대를 모티브로 한게 많나보네요
서양영화는 왠만하면 해피엔딩. 한국영화는 어딘지 모르게 새드엔딩.
매장언니들과 디브이디에서 영화한편틀어놓고 쐬주한잔 할까하고갔었음.카운터 직원에게 여자들끼리볼만한 영화한편 틀어달라하며 우린 방에서 술판벌리며 사장을 안주삼아 한참을 뒷담아까는데
웬걸~ 후반부부터 모두조용하더니 마지막이 되니 여자 다섯명이 이거 너무 감동적이라며 놀라면서 나왔던 영화임.
카운터 직원에게 이거 사람들에게 꼭추천하라하고 술한잔에 사장뒷담아 깔려고생각없이본게 대박영화였던게 아직도기억남.ㅋ
마르코의 부인 역으로 나온 이가 "나오미 왓츠" 맞죠?
네 맞습니다 ^^
베로니카 라길래 혹시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그걸 영화화한건가 하고 움찔했네요 순간ㅋ
드라마 황진이가 생각나네.
베로니카역 캐서린 맥코멕 브레이브하트, 28주후에서도 연기 ~~
이런 영화 리뷰 볼 때마다 시대적 상황 생각 안하고 지들 입맛대로 설정값 까내리는 댓글들이 꼭 있어서 참 한심함....
지금 매춘부랑 저때 매춘부랑은 개념이 좀 많이 다르지 않나...
인간의추악한 이중성...
가난 하게 태어나서 매춘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여성들이 무슨 죄일까??? 먹고 사는 문제가 해결이 되야 정절도 있는데... 몬 가 너무 안타 까움 ㅠㅠ
이거정말 재밌게봤는뎅~
베로니카 참 아름다군 미모를 가지고 있네요 마피오 루저섹히,,,
5:26 모던패밀리에서 캠 좋아하게 되는 볼링라이벌 아저씨 아닌가요
정실부인이 불쌍할뿐ㅠㅠ불륜미화
사랑은...
내 편이 되어 주는 것이라 했지요.ㅎ
행복한 결말 넘좋습니다~~^^
베니스 일몰은 눈물나게 아름답죠...
여주품엇던 사람일어나라니까 일어난것에 놀랏고 그중1인이 아싸 하면서 좋아하는것에 두번놀람ㅋ
사랑하는 남자가 있는걸 알면서도 진정 매료되엇나보다 일어나서 여잘 살리는걸보면.
꺅. 앙리왕 역에 미디엄의 조 드부아였네요!!!!
브레이브하트에 나왔던 여자구나ㅋㅋㅋ
아내분. 너무슬프네.
결국엔 ! 사랑이 이겼네 ...
진심이 ... ㅇㆍㅇ
제발 사랑하는 사람들 떼어내지 마세요 ... 죄 입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