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현의아침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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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자작나무는 햇빛을 좋아해서 산불이나 산사태로 황폐해진 땅에 가장 먼저 뿌리를 내리고, 빠른 속도로 자라 거대한 숲을 이룬다고 합니다. 수명은 약 100년. 그 아래 가문비나무나 전나무 씨앗이 날아와 자기 키보다 더 크게 자라면 그 나무들에 자리를 물려주고 사라진다니 어쩌면 숭고하고 장엄하기까지 하는군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새삼 생각을 많이 하게 해 주는 나무가 곧 자작나무입니다.
새해는 더 마니 행복하세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어쩜 이런 아름다운 소리로
한글자 마다 청아하게 울려주시네요
늘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2023년도 고두현의 아침시편을 마칩니다
구독자여러분 최경애의 시와함께 ..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4년도에도 아름다운 시와 함께 동행을 부탁드리며~
새해 건강과 함께 행복한 한해 맞으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낭송 잘 듣겠습니다.
자작자작 타던 자작나무...
불때던 어린시절이 생각나네요.
선생님의 낭송 원대리여인들이던었가요?
다시 찾아서 들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