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입니다..사회생활하면서 제기분에 상관 없이 동료와의 대화에서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대화하던게 습관이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겸손하고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화내야 될때나 경각심을 줄때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상대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때가 있었네요 물론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게 아니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버림으로써 다른제3자에게 같은상황으로 난처한 상황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번영상을 통해 자기의사와 표현을 부드럽게 전달할수 있도록 참고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이런말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박수도 양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지만 유독 주변사람들이 남들이 봐도 심할정도로 약속 어기고 당일날 취소 하고 그러는데 저는 약속 다 와갈때 취소하는거 싫어하는데 이럴때마다 화내다 보니까 너무 별거도 아닌거에 화내고 쪼잔한 사람 같아서 요즘엔 화를 삼키는 식인데 그러다가 내가 너무 이용하기 쉬운사람 처럼 여겨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거든요
저의 한계선을 곰곰히 생각하고 여기 써보아요!! 다른분들도 제 한계선을 보시고 자신의 한계선도 같이 생각하면 좋을가같아요:) 내가 참을수 없을때 -나를 무시하는 태도 -심한 비속어사용, 욕설 (나를향해) -외모비하, 나의 행동 비하 내가 참을수 있을때 -이기적인 태도지만 미안함이 느껴질때 -짜증은 나지만 나또한 그런 행동을 했던 기억이 있을때 -들었을때 기분이 나쁘지만 악의가 없는게 보일때
저 이런 영상이 너무 필요했어요 전 너무너무 많이 참아서 그런지 이젠 화를 표현해야할 순간들이 와도 스스로가 화 자체가 나지않고 저를 희화화하면서 넘어가곤 했거든요 혼자 곱씹으면서 난 바보구나 하면서 많이 자책하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고치고싶어도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곤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대로 참지않고 화내본적이 사실 없는것 같아요! 따로 기준을 세워보지도 않고 기준선을 그냥 저 멀리에 던져놓은 채로 저기까지 안닿으니 괜찮아.. 라고 생각했던거 같애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연습도 해야할거같네요!! 혹시 화를 낼때 현명하게 화내는법(?) 같은 주제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정말 제에게 필요했던 영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장남이라 항상 참는거에 습관하 되다보니 학교 생활, 사회 생활 할때도 기분이 나빳을 때 바로 반격 못하고 비난인지 비판인지 구분을 못 했는데,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저장을 해주고 싶을 정도의 깔끔한 정리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시 다짐하며 고쳐나가는 저 자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고 너무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비난인지 비판인지 먼저 생각을하고 실수인지 상습인지 확인하는거 이두가지를 먼저 확인하는버릇 을 가지고싶어요! 진짜 이영상은 공감이 너무많이되어서 특히 제가 처해있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필요한 영상이네요 이영상은 생각날때마다 다시한번씩 봐야겟어요... 저도 나름 한계선이 있엇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영상을보고 없었다고 느껴질정도로 한계가 없엇네요 영상보고 다시 한계선을 정해놨어요... 정말 영상을보고 막혀있던게 뻥뚫렸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엄청난 유익한 영상을봐서 이기쁨 감사한마음을 전하고싶지만 말로밖에 설명을 못해서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오늘영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희렌최님 정말 활동 많이해주세요 ㅠㅠ 인생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남에 대한 욕심과 기대를 버렸더니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었습니다. 참을 필요도 없고 말이 통하지 않으면 하지 않고 할 일만 하면 편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몬뗀놈들 상대할 에너지 아껴서 이런 것만 보고싶네요ㅋㅋ
계속 참아왔더니 어느정도가야 내가상처받는지조차모르겠어요 ㅠㅠ 상대와 싸우기싫어서 참아왔던 적도많았는데 그렇게 행동했던게 사이가 불편해지면 결국 내가힘들고 그게 곧 나한테 피해가올거라생각해서 나를 위해서 안싸운다고생각하고 참아왓던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주고 자신감을 떨어지게한거같네요.. 20대를 살아오면서 덕분에 이제야 이런 스스로를 알게됐네요 감사해요❣
참아야할때 참지말아야할때 기준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용기내기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참으며 받아치자 후회함 1.비판인지 비난인지 -사실에 근거는 비판 현상의 옳고 그름 이야기 -느낌에 근거한 비난일때(폭력성) E)지금 뭐라고 하셨나요? 상처주려고 하셨나요? Cf)싫은소리라고 모두 비난은 x 2. 실수인지 상습인지 -애정없이 툭 뱉을때! 상습적으로 -애정있어서 말할때와 달리 -한두번 실수일때는 부드럽게 이야기 해야 행동을 깨달음 3.열린 귀인지 닫힌 귀인지 -닫힌귀의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말해봤자 소용없다 -열린귀의 상대에게 말하기 4.나만의 한계선 -나의 기준이 중요, 내가 참을 수 있는 분야와 내가 참을 수 없는 상황 3가지 정하기 -평소에 정리해놓으면 당황x -상황 등 떠올리거나 어려움이 찾아올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나를 괴롭게했던 힘든 기억들을 잘 컨트롤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학교폭력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희렌최님 영상을 보면 비슷했던 그 때 기억 뿐만 아니라 다른 기억들이 떠올라서 괴로워요 당연히 희렌최님 탓이 아니라..! ㅈㅓ한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직접 찾아 본 거니까요ㅠ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ㅠ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안 그래요
나만의 한계선.. 정말 필요하네요 상대방들이 상습적으로 제 마음을 어렵게 만드는 폭력성을 가진, 선을 넘는 행동과 말에 제 반응이 너무 약해서... 그들이 계속 그러는가봐요 저는 그들이 저에게.. 안들리게 이야기를 하거나 제 말에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일 때나 옆을 지나가는데 밀거나 하는 경우에 더욱더 리액션을 크게 해야겠어요
상습적으로 상처를 주는 동료가 있었어요 60대 남성 자기 딴에는 칭찬이라고 생각했겠죠 여직원이 적은 사무실 특성인데 여직원들만 보면 예쁜 꽃에 비유하더라고요 꽃에 비유하며 성적 대상으로 표현하는데 내가 그리고 어린 여직원들이 왜 과에서 꽃처럼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진짜 그런 말을 꺼낼 때마다 기분이 언짢더라고요 그래서 또 우연히 "00가 오니 사무실이 꽃이 폈다. 화사하네" 라고 하길래 요즘은 임영웅 노래 "남자는 꽃이랍니다"가 유행이라죠? 하고 돌려 깠네요. 그 이후로는 이런 식으로 여성을 꽃에 비유하고 예쁘니 어쩌니 개소리 안 하더군요. 참지 않고 말할 때도 필요한거 같아요
@@해피5628 여자직원한테만 하는 말이니 기분이 나쁘죠. 남자직원은 외모가 어떻든 신경 안쓰죠 여직원들은 얼굴이 어떻고 머리가 어떻고 오늘 화장이 옷이 뭐..왜 남자들의 외모는 이야깃거리가 아니고 여자들의 외모에만 그렇게 한마디씩 하는지 너 보기 좋으라고 내가 화장한거 아니잖아요? 네?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볼때마다 항상 생각이 정리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최근 저의 힘든 것은 비판인지 비난인지 가려냈지만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서 대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직장상사인지 동료인지 친구인지에 따서, 다들 같은내용의 비난을 저에게 했더라도 저는 반응이 상대에 따라 달라지면서 스스로도 주체없는 느낌이 들고 힘들어지네요.. 특히 닫힌 귀인 상사가 제 주변에 있어서 매번 참고 넘어간 후 상처받은 내 자신을 어떻게 돌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친구들 사이의 인간관계에서는 나름 이 네 가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잘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동아리의 단장이 되고나서 부원 친구들이 잘못했을 때는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꼰대라는 말이 생기면서 후배가 분명한 잘못을 했을 때도 아 나 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도 잘 못내고 찝찝하게 끝나요 안그래도 평소에 나긋나긋한 말투에 최대한 상대방 배려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후배들이 저를 물로 보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태도가 보여요 수직적인 관계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궁금해요ㅠㅠㅜ 참고로 후배가 닫힌귀인 것 같아요 크게 혼도 안 내고 조목조목 말하는데 반성하기는 커녕 아니꼽고 띠껍게 보면서 누가봐도 거짓말인 변명만 하다가 딱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정말 단.하나도. 죄송해보이지 않더라고요 아우 또 화난다...
음 제가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상황이었을 때 이렇게 했었어요. 그 친구를 붙잡고 가장 최근일, 그리고 평소 느꼈던 느낌(전에도 이랬잖아 X)(넌 이러이러한 경향이 있더라 O)을 말하면서 그 말들 듣는 그 친구의 태도(경청 or 무관심)에 대해 언급하고 고맙다고 할 일에는 고맙다고 한 다음에(내말 들어줘서 고맙고 시간 내줘서 고마워 등) 이 질문을 했습니다. "혹시 내가 이렇게 너의 잘못에 대해 말하는게 불편하니?" 괜찮다고 하면 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불편하다고 하면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물어보고, 싫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앞으로는 두번은 없을거라고 이젠 너에게 이렇게 말할 일 없을거라고 했었어요. 개개인 따로 만나서 이야기했었고, 싫다는 친구에게는 정말 그 이후로 아무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칭찬도 조언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나뒀어요. 본인이 관심을 주는게 싫다고하는데 그 이상 관심 줄 필요가 있나요. 나는 할만큼했고 그 관계를 끝낸건 그 친구니까요. 선배로서 도울만큼은 도왔으니까요. 그 친구가 어디가서 내 욕을 하더라도 괜찮아요. 그건 그 친구 손해니까요. 지금은 기분나쁘고 조금 억울하겠지만 괜찮아요. 얼마지나지않아 그 친구는 조언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해질테니까요. 하지만 그 때쯤엔 누구도 선뜻 조언해주지 못할거에요. 그 친구 스스로 그런 관계는 정리했을테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로 일을 해결했습니다. 혹 이 글 읽으신다면 제 말 잘 생각해보고 괜찮은 부분은 이용하시고 아닌 부분은 잘 거르시면 될것같네요. 부디 저보다 더 괜찮은 조언 해주시는 분 나타나길 바래요. 저는 제가 상처받기 싫어서 그 관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만든거니까요
단어로 인해 스스로를 더 검열하게 되기도 하지요. 그런데 수평적 관계로 대등하게 존중해 주려고 하는 선배에 대한 고마움이 없이, 오히려 무시하는 후배에겐 그에 걸맞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지혜란 생각이 듭니다. 아닌 부분엔 확실히 아니라는 표시를 해 주고, 정색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 기준은 앞서 이야기 했던 것들과 박또치님의 평소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번 정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존중에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더 선한 에너지를 쓰는게 어떨까요!
상처를 줄 때 기분이 좋지 않아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하는 것도 팁이 될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서 한 번,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 마지막으로 제 3자 시점에서 한 번. 이렇게 한번씩 생각해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느정도 감이 오는 때가 많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팁입니다 ㅎㅎ
마음이 여린 편이라 상대방의 말에 쉽게 상처 받았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희렌최님처럼 말하려고 따라하게 되기도 해요 ㅎㅎ 혹시 학생을 지도하는 상황같이 학생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의도는 전달하지만 학생이 상처받지 않도록 말을 잘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특히 학생의 행동이 실수가 아닌 상습인 경우 등등 이요!! 예를 들어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떠들어서 수업 방해를 하는 경우, 또는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자는 학생 등등 ..이런 경우에 학생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아서 그럴 때마다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또 제 말에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인 학생이라 사회에 대한 경험도 적어서 더욱 많이 고민이 됩니다! 편하실 때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ㅠ
고등학교를 오래전에 졸업한 지나가는 20대사람이에요! 개인적인 바램은 학생한테 이성적인 기준으로 바라보지 말고 그 학생이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 감성적으로 최대한 보듬고 품어주세요!!! 선생님은 학생들한테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 고귀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선생님 되실꺼에요!
비판과 비난을 동시에 하는 사장님한테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처음엔 비판으로 시작하는 듯한데 듣다보면 말하다 혼자 열받아서 절 비난하며 끝나더라구요. 어쩌면 그 비판도 비판인 척 비난 했던거 였다는 생각도 드네요...당시엔 잘보여야만 하는 상황이고 비판이라 생각해서 죄송하다고 끝냈어요ㅠㅠ 지금은 그때 이런이런 말씀은 선넘으셨었다 말하고 그만뒀는데, 좋게 말한건 기억 안하고 나쁜 거만 기억해서 자기 나쁜 사람 만든다며 되려 제 탓만 하시더라구요...말이 안통하는 귀 닫힌 사람이라 말해봤자구나 싶어서 크게는 반박 안하고 알겠다 그만두겠다 했었는데 얼마전이라 자꾸 떠오르네요. 그때 이렇게 반박해주고 나올껄... 하고 지금도 후회합니다😩ㅋㅋㅋ 매번 딱딱 타이밍 맞춰서 잘 반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흑흑... 꼭 지나봐야 알겠어서 더 억울하네요
참으면 병된다는 어른들의 말을 실감했습니다. 속으로 앓았습니다. 최근 일입니다. 집이 무너져 내리려고 해서 금방이라도 공사를 하지 않으면 큰일날 상황에 공사하는 업자를 불렀는데 먹튀하고 가버렸습니다. 지금도 그 때 왜 참았을까하는 후회도 많습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다 착하지는 않다, 착한 척 불쌍한 척 척하는 어른도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지 말아야 할 때 : 부당한 일인 경우 참아야 할 때 : 내가 꿈꾸고 열정적인 일의 기술을 배워야 할 경우
회사 다닌지 10개월정도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요새 회사를 다니면서 혼란이 많이 왔었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 같네요 저에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충동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희렌님이 말씀해주신 기준을 들으니 그 사람들이 나쁜 말을 했던 이유가 다 저의 행동에서 나타났던 것이었더라구요 처음 일을 배우다보니 잘하고는 싶고 시간은 쫓기고 정확해야하니.. 정말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화내야 할지 잘 몰라 화내야 할 땐 내지 못하고 내지 말아야 할 땐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상이 참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화를 낼 때다 라고 인지하는 순간에도 화를 내는 법을 몰라 매번 우물쭈물하게 됩니다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화를 내는 법이라고 해야될까요 나의 기분나쁜 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법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9월달 첫 입사를 하고 종종 좋은 말씀 해주셔서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늦게 졸업하여 31살이라는 늦은나이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대리님들이나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oo 사원님으로 존칭있게 불러주는데 저보다 5달 먼저 입사한 3살 어린 1년차 남자사원이 oo씨 oo씨 이거 좀 해요. 하면서 하대하듯이 의도적으로 저에게만 시비를 거는 태도를 보입니다(물론 더 늦게 입사한 나이 많은 신입은 저뿐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사원님이라고 부릅니다). 순간 열이 받아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할려다 일단 참고 같이 OO씨 라고 부르면서 인사도 안하고 최대한 무시하는 중입니다. 매번 저를 낮춰서 OO씨 부를때마다 열이 올르는데 솔직하게 말하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제 나이도 뻔히 다 알고 있고 의도적으로 하는 매너 없는 사람 같은데 감정적으로 나가면 페이스에 말리는건가 싶기도 해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어떤ㄴ들이랑 싸웠는데 걔네가 너무 싸가지없게 나오고 전 너무 화났었고 그 뒤에 걔네가 소문을 낸건지 안낸건지 매일 힘들어야했고 웃을때마다 화나고 제얘기하는거 같고 의도적으로 저를 화나게 할려했다는 생각ㅇ에 카톡으로 뭐라했는데 또 싸가지없기 대해서 화나고 결국에는 소리지르고 싶다 욕하고 싶다는 생각을 2 3주동안했어요 ㅋㅋㅋ ㅠ 지금 제가 폭발해서 걔네한테 그동한 표출하고 싶었던 감정을 표출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참고 넘어가야하는지ㅠ모르겠어요 대체 이러다가 터질거같기돞하고 표출하면 자퇴는 생각하고있긴 한데 에휴
참을 수 있는 것 : 나에게 실수를 했지만 사과했을 때 나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나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더라도 근거있는 비판을 할 때 참을 수 없는 것 :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실수인 것처럼 피해를 줄 때 상습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남에게 피해를 줄 때 상습적으로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하거나, 내 말을 무시할 때
30대 중반입니다. 같이 출장을 다녀야하는 메이트와 갈등을 매번 겪습니다. 다소 하는 일이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나, 이전에도 위기 상황에서 본인의 일임에도 늘 한발 뒤로 빠져있거나 책임지지않으려하는 스타일이어서 출장조로 배치되었을때 가급적이면 혼자 갈수있는데는 혼자가고 위기상황이면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저는 다른 기관에서 요청오는 일처리로 바쁜 와중에 오후스케줄이 꽉차있는데 출장을 나가야하는 중에 같이 출장좀 다니자고 이러면서 상대가 짜증스레 얘기했고 일단 출장약속이 잡혀있으니 나중에 얘기하자하고 저는 나갔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흘렀는데 윗상사에게 제가 출장을 같이 가고싶어하지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면담을 했다는 사실을 저에게 밝혔습니다.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최근에 제가 본인을 편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겁니다. 그얘길 퇴근하고 저녁차리느라 바쁜시간에 부재중전화를 연달아 4통이나 하고 1시간여 통화를 본인의 속마음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순간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저는 통화를 끊고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고민하던 부분이 있다며 팀들사이에서 얘길 하기에 제가 " 뭘 그걸로 고민해요. 가서 보고 아님 거절하면 되죠."라고 하니 제얘기에 기준이 없잖아라고 화를 내고는 이어서 출장가는차에 자신이 무안했다면서 사람들앞에서 뭐 그거가지고라고 표현했다는 것에 화를 내더라구요 말해도 똑같이 한시간여 동안 계속 동일한 얘길 할듯해서. 그냥 이번에도 미안하다고는 햇는데 이후로 관계가 계속 갈등이 생기고 이제는 무슨 말을 하기가 겁이나서 출장시에 아무런 얘길 안합니다. 저는 그냥 늘 똑같이 행동하는것 같은데 자신의 기분에 따라 어떤때에는 존댓말을 했다가 어떤때에는 말을 낮추면서 마음을 불편하고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희렌님 애초에 화가 잘 나지않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항상 친구들이 넌 왜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냐, 보는 내가 답답하다는데 저는 제가 당했던 일이 부당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 사람이 좋다면야 저도 좋아서 그냥 배려해준건데... 왜 주변에서 자꾸 화를 참지 말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이제는 제가 이상한건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희렌최님 안녕하세요 영상 볼때마다 위안받고 힐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우연찮게 저 에게 닥친 상황이랑 영상이랑 비슷하여 글 을 남겨봅니다. 일반 사무직을 하고있는 직원인데 근무시간에 최근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화통화를 밖에 나가서 통화를 몇 번 길 게 하였습니다. (사무실분위기는 팀장,과장님이 다른 사무실에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글 로 사무실 분위기를 나타낼 려고하니 한계가있네요. ) 그걸 보고 눈 에 거슬렸는지 윗선배가 따로 불러서"요즘 너무 개인적인 통화가 많다. 줄여라 그렇게 하면 근무태만 으로 문제가 될 수있다. 여기는 내가 있어서 눈 감아주는거지" 하며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제 잘 못이니 주의하겠습니다. 하곤 끝이났는데 기분이 찜찜 합니다. 그 선배는 저랑 똑같은 직원이며 먼저 들어왔다는 이유로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고 점심시간을 30분씩 일찍 나가며 늦게 들어오고, 근무시간 등등 자유롭게 나가서 개인시간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 선배가 모범을 보이거나 어느 정도껏 행동을 한다며 오늘 지적받은 것이 납득이 갈텐데 선배직원에 행동은 근무태만에 표본이죠. 또 하나 그 선배는 희렌최 님 말씀대로 마이동풍입니다.. 휴.. 제가 잘못한건 인정하고 주의하겠습니다만 그 선배의 행동을 보고 못참겠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현명한 자문 부탁드립니다.
참지말아야 할때:
억울할때
참아야할때:
일을 배우는 입장일때
와우..
일을 배우면서... 일을 하시면서 억울한 경우가 참 많이 일어나죠......ㅠㅠㅠ 힘내세요!!! 일을 배우면서 깨우치는 것들이 몇년뒤에는 큰 힘이 될거에요!! 화이팅! (영상 시청하고 댓글 작성하다가 공감되는 댓글이라~ 지나가다가 글 남깁니다^^)
맞아요 저도 일배우는 입장인데 대들때 있었는데 안하는게 좋더라구요
인정... 일 배우다가 실수로 욕먹을 때, 이정도로 이렇게 내가 들어야하나?? 싶었지만 참았거든요... 지금은 능숙해져서 잘 하는데.. 정말 일 배울때 인정입니다
하... 근데 무례하면서 화나게 하는 사람들은 다 닫힌 귀라서요... 열린 귀들은 대체로 배려심이 있어요
ㄹㅇ 개인정
공감 또 공감합니다..
공감.... 진짜 공감이여...
닫힌 귀라서 에너지를 쏟지 않고 놔두면 그 닫힌 귀 분(?)이 계속 저를 힘들게 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레알개인정
1.비판인지 비난인지
2.실수인지 상습인지
3.열린 귀인지 닫힌 귀인지
4.나만의 한계선
이거와 다른 이야기지만 제 신념이 있는데 제기준에서 판단할때 정신이 이상하거나 정신병자(스토킹 행동)같이 행동하면 상대도 안하고 피합니다
특히 나이 많은 정신병자는 경계해야합니다
나이많은 정신병자한테 어제 하루 테러 당한 1인으로서 공감합니다
참는게 습관이되서 꾹 참다보니 점점 해야할 말들을 하는게 어렵더라구요. 그리고 그에 따른 스트레스는 또 엄청났어요. 그때 그때 참지않고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게 늘 힘들었는데 .. 영상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두 그렇네요... 관계를 버리기 어려워 참는데 그걸 이용하는 사람들.. 참아줘도 자신이 머라도 된듯이 무시하죠..
@@blackmarlin1024 여태 참아준 걸 모르고 ‘왜 갑자기 이래~ ‘라고 말할 때 그 동안 내가 미련하게 참기만했구나..싶더라구요
@@seola.l 그래서 더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공감이 많이 됩니다 저만 이랬던게 아니었네요..
맞아요 습관이 되다보니 말은 점점 못하게 되고 사람들은 절 만만하게 보고..지금은 은따 당하고 있네요ㅋㅋsns에 저격이나 당하고ㅋㅋㅋ장본인이 와서 위협하는데 그 상황에서 뭐라 말 해야하는데 목소리는 떨리고 짜증은 나고ㅋㅋ그러다 몇 없던 친구들도 절 배신하고ㅋㅋ
항상 참으니까 말 똑부러지게 자기 할말 하는 사람들이 너무 부러워요....ㅠㅠ
맞아요 ..
30대 중반입니다..사회생활하면서 제기분에 상관 없이 동료와의 대화에서 상대가 기분 나쁘지 않도록 대화하던게 습관이 되어 주변사람들에게 겸손하고 착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화내야 될때나 경각심을 줄때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상대에게 본의 아니게 피해를 줄때가 있었네요 물론 직접적으로 피해를 준게 아니라 그냥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버림으로써 다른제3자에게 같은상황으로 난처한 상황을 직접 목격했습니다 이번영상을 통해 자기의사와 표현을 부드럽게 전달할수 있도록 참고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필요할 때 참지 않고 말을 하는 게 때론 일에 더 도움이 될 때가 있지요. 특히 일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말씀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내가 싫은 소리를 해야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고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Hirenze 안녕하세요 희렌님 간간히 도움되는 영상 눈팅만 하고 이렇게 글을 남겨본건 처음인데 너무 적절한 시기에 고민되던 부분이 해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부탁 드리고 희렌최 늘 번창하시길 바래요 👍
1.사실에 기반한 근거있는 비판 느낌에 기반한 비난x
2.실수인지 상습인지
3.닫힌귀에는 참고 넘어가기 나의 에너지를 들여서 굳이 화를 낼 필요가 없음
4.나만의 한계선 : 세가지씩 정리하기 말이나 상황 참을 수 있는 상황도 생각해보기 저는 외모지적이요
뭐라하는거 참다가 터졌을 때 왜 급발진하냐고 더 뭐라하던데
그때그때 말해도 뭫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고 하고
ㄹㅇ 급발진한다고 역으로 뭐라해서 충분히 화낼 만한 상황에서도 그냥 참게됨
평상시 다른 사람한테 본인이 어떤사람으로 비춰지는지 생각 해보고 본인 상황에 맞는 지혜로운 방법을 얻어서 상황에 맞게 응용할 생각을 해야지 정답 알려달라고 떼쓰는걸로 보임
@@betterlife70 진짜 그러네요
ㅇㄱㄹㅇ 참다참다 한번 얘기하면 넌 왜이리 예민하냐고 함
그래서 화났다는걸 눈치줘야함..
요즘 이런말을 해줄 사람이 필요했어요
박수도 양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거지만 유독 주변사람들이 남들이 봐도 심할정도로 약속 어기고 당일날 취소 하고 그러는데 저는 약속 다 와갈때 취소하는거 싫어하는데 이럴때마다 화내다 보니까 너무 별거도 아닌거에 화내고 쪼잔한 사람 같아서 요즘엔 화를 삼키는 식인데 그러다가 내가 너무 이용하기 쉬운사람 처럼 여겨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했거든요
초등학교때제일이해안가던말이
누가먼저건드려서 할말하면서 싸울때 손뼉도 마주쳐야소리가난다고 둘다똑같은놈이라고
할때였음
어려서 이해를 못한건가했는데 30대가돼서도 아직도이해를못함
@@mns8081 그러게요 알수가 없는 말이네요
닫힌귀 정말 많죠.. 닫힌귀한테 말해봤자 벽에 공을 던져 나한테 다시 돌아와 맞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과는 오히려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저의 한계선을 곰곰히 생각하고 여기 써보아요!! 다른분들도 제 한계선을 보시고 자신의 한계선도 같이 생각하면 좋을가같아요:)
내가 참을수 없을때
-나를 무시하는 태도
-심한 비속어사용, 욕설 (나를향해)
-외모비하, 나의 행동 비하
내가 참을수 있을때
-이기적인 태도지만 미안함이 느껴질때
-짜증은 나지만 나또한 그런 행동을 했던 기억이 있을때
-들었을때 기분이 나쁘지만 악의가 없는게 보일때
생각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직 학생이라 기준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갈피를 잘 잡지 못하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저 이런 영상이 너무 필요했어요 전 너무너무 많이 참아서 그런지 이젠 화를 표현해야할 순간들이 와도 스스로가 화 자체가 나지않고 저를 희화화하면서 넘어가곤 했거든요 혼자 곱씹으면서 난 바보구나 하면서 많이 자책하고 자괴감이 들었어요 고치고싶어도 방법을 몰라 답답해하곤 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네요
제대로 참지않고 화내본적이 사실 없는것 같아요! 따로 기준을 세워보지도 않고 기준선을 그냥 저 멀리에 던져놓은 채로 저기까지 안닿으니 괜찮아.. 라고 생각했던거 같애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하는 연습도 해야할거같네요!! 혹시 화를 낼때 현명하게 화내는법(?) 같은 주제도 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무언가를 말하고 내 속을 너무 다 드러냈나 걱정할때도 있고, 반대로 화가 날 만한 얘기를 듣고도 대치할 상황이 두려워서 짚고 넘어가지 못 한 적도 많아요.. 오늘 배운 기준들 항상 되새기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오늘도 고맙습니다!!!🙇🏻♀️💕
가스라이팅 연애 마치고 이 영상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드네요. 상대에게 따지고 싶지만, 약해진 지금으로선 피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고마워요!
맞아요. 기준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상대방의 말에 기분이 상하면 '내가 예민한건가?' 싶기도 하고, 그래도 화는 나서 속으로만 끙끙 앓죠. 희랜최님의 밝은 얼굴보고 기분이 풀리네요. 유익한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니 논리적으로 이해하고 대해줘야 하는 존재같아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말 듣고 갑니다 항상 맞춰주고 참다보니 병이되고 그게 선이아니라 정에 맞춰지다보니 남들이 아니다 라고 해도 이어가던 인간관계가 많았는데 이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좀더 생각을 많이 해보고 저만의 상처 받지 않고 정리를 해야할 기준을 알게된거같아요
정말 제에게 필요했던 영상이었는데 감사합니다
장남이라 항상 참는거에 습관하 되다보니 학교 생활, 사회 생활 할때도 기분이 나빳을 때 바로 반격 못하고 비난인지 비판인지 구분을 못 했는데,
너무 필요한 영상이었습니다.
오프라인으로 저장을 해주고 싶을 정도의 깔끔한 정리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다시 다짐하며 고쳐나가는 저 자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ㄱㅅ
와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고 너무 필요한 영상이였습니다. 비난인지 비판인지 먼저 생각을하고 실수인지 상습인지 확인하는거 이두가지를 먼저 확인하는버릇 을 가지고싶어요! 진짜 이영상은 공감이 너무많이되어서 특히 제가 처해있는 상황에서는 무조건 필요한 영상이네요 이영상은 생각날때마다 다시한번씩 봐야겟어요... 저도 나름 한계선이 있엇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영상을보고 없었다고 느껴질정도로 한계가 없엇네요 영상보고 다시 한계선을 정해놨어요... 정말 영상을보고 막혀있던게 뻥뚫렸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오늘도 엄청난 유익한 영상을봐서 이기쁨 감사한마음을 전하고싶지만 말로밖에 설명을 못해서 뭔가 죄송스러운 마음이네요 오늘영상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희렌최님 정말 활동 많이해주세요 ㅠㅠ 인생에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고싶은 말은 웬만하면 하는데 직장을 다니면서 더 가감없이 말을 하게됐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가 된다더니 결국 저만 고통스러웠고 참으면 만만한 호구가 되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뱉어놓고 후회하는 경우는 줄이고 싶었는데 필요했던 영상 고맙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미쳐버릴 지경이었는데 이순간 이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말할 때 자기객관화 잘하면서 말하는 법 컨텐츠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의식과잉과 자기비하의 중간선 찾는 법처럼요ㅎㅎ 조심스레 의견 적고 갑니다 :)
전직장에서 정말 모욕적인 말 들었는데도 참았던 일이 아직까지도 후회가 됩니다. 그때 왜 참았을까...
오늘 컨텐츠로 모호했던 기준이 확실해졌어요!☺️☺️
저에게 인생의 길잡이같은 채널입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당!! :~)
댓글 일기.
참을수 있는 일 3가지
1. 나를 비판할때(때론 비난도)
2. 눈치없는 행동으로 피해를 줄 때
3. 나를 서운하게 할 때
참을 수 없는 3가지
1. 매우 무례하게 구는 경우
2. 솔직하지않고 거짓이 대부분일때
3. 날 전혀 생각하지 않을때
누구보다 자기 자신이 소중하기 때문에 정말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남에 대한 욕심과 기대를 버렸더니 인간관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덜 받게 되었습니다.
참을 필요도 없고 말이 통하지 않으면 하지 않고 할 일만 하면 편했어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해요ㅎㅎ 몬뗀놈들 상대할 에너지 아껴서 이런 것만 보고싶네요ㅋㅋ
저한테 진짜 필요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ㅠㅠ!
말 잘하는 사람...부러워요...❤
계속 참아왔더니 어느정도가야 내가상처받는지조차모르겠어요 ㅠㅠ 상대와 싸우기싫어서 참아왔던 적도많았는데 그렇게 행동했던게 사이가 불편해지면 결국 내가힘들고 그게 곧 나한테 피해가올거라생각해서 나를 위해서 안싸운다고생각하고 참아왓던게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주고 자신감을 떨어지게한거같네요.. 20대를 살아오면서 덕분에 이제야 이런 스스로를 알게됐네요 감사해요❣
희렌최 최고!! 화를 낼지 안 낼지 기준을 세우는게 중요한 거였네요!
다음 영상으로는 화내고 났을 때 푸는 방법이나 다퉜을 떄 풀어가는 방법으로 이어서 알려주시면 어떨까요 ㅠㅠㅠㅠ 늘 너무 많은 도움을 받네요,,
맞아요ㅜㅜㅜ!!
내가 참을 수 있는 분야
-강한 어조의 명령
-
-
절대 참을 수 없는 분야
-나의 말이나 행동 무시
-
-
절대 참을 수없는 상황
1. 억울할때
2. 자기 기분 안좋다고 나에게 화풀이 할때
3. 악의가 느껴질때
넘어갈수있는 상황
1. 실수
2. 악의가 없을때, 의도가 좋다면
3. 진정으로 사과할때
이분 목소리 너무 좋네여 발음도 정확하고
희렌최님 말씀하시는 거 정말 본받고 싶어요 인트로가 운전하다 클락션 울리며 욕하는 걸로 시작해서 본론내용과 매끄럽게 이어지는 거... 영상보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진짜... 말의 연출?? 이 흡입력이 엄청나다고 해야하나 빠져들어서 끝까지보게돼요...
비타민 같은 칭찬 냠냠❣️ 에너지 받아서 다음 영상 만들러 가야겠어요! 고마워요 :)
"뭐 땜에 힘들어, 뭐 땜에 슬퍼" 이랬는데 요즘은 그냥 힘들고 슬퍼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ㅠㅜ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기력한 번아웃 상태이실까요.. ㅠㅠ 토닥토닥
0:33 희랜최님은 어떻게 욕하실때도 귀여우신지 ㅎㅎㅎ
요즘 많이 생각하고 있었던 부분이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 그냥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맞는거라 생각하며 지냈었는데 기준을 정해놓고 상황에 맞게 저의 생각을 표현해보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좋은게 좋은게 아닌 때도 있더라고요! 나를 위해 표현하는 연습해 보기, 응원 드립니다❣️
희렌최님 말씀하시는것 듣기만해도 편안해져요 감사합니다
참아야할때 참지말아야할때 기준
마음을 지키기 위해 용기내기
사회에 적응하기위해 참으며 받아치자 후회함
1.비판인지 비난인지
-사실에 근거는 비판
현상의 옳고 그름 이야기
-느낌에 근거한 비난일때(폭력성)
E)지금 뭐라고 하셨나요?
상처주려고 하셨나요?
Cf)싫은소리라고 모두 비난은 x
2. 실수인지 상습인지
-애정없이 툭 뱉을때! 상습적으로
-애정있어서 말할때와 달리
-한두번 실수일때는 부드럽게 이야기 해야 행동을 깨달음
3.열린 귀인지 닫힌 귀인지
-닫힌귀의 말이 안통하는 사람은 말해봤자 소용없다
-열린귀의 상대에게 말하기
4.나만의 한계선
-나의 기준이 중요, 내가 참을 수 있는 분야와
내가 참을 수 없는 상황 3가지 정하기
-평소에 정리해놓으면 당황x
-상황 등 떠올리거나 어려움이 찾아올때
다음번에 기회가 된다면 나를 괴롭게했던 힘든 기억들을 잘 컨트롤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학교폭력에 대한 안 좋은 기억 때문에 희렌최님 영상을 보면 비슷했던 그 때 기억 뿐만 아니라 다른 기억들이 떠올라서 괴로워요 당연히 희렌최님 탓이 아니라..! ㅈㅓ한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직접 찾아 본 거니까요ㅠ이런 문제점은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ㅠ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안 그래요
항상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희렌최님 목소리도넘좋구 ㅠㅠ 희렌최님 영상은 다른영상보다 귀에더 쏙쏙박히는 느낌이에요
코가 찡 해져요......
마음 따뜻하고 사려깊은 희렌님 감사해요
꼭 저대로 연습 많아할거에요.
나의 기준도 함께 정리해 본다면, 어려운 순간 조금 더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지요❣️
수직 구조인 사회 생활에서는 아랫사람 입장에선 선넘어도 참아야할때가 대부분입니다...
아랫사람이 그 회사에서 주변사람들이 동조해줄만큼 에이스이거나 누구나 싫어하는 상사가 아닌이상
윗사람들이 버릇없다고 정치질하면 한 순간에 매장되고 인사고과 점수 최하입니다 ㅠ
아랫사람은 절대적으로 불리한구조입니다 ㅠ
언제나 저에게 딱 필요한 말을 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제별명은 거센비바람입나다
너무 좋아서 공으로 차면서 휴대폰을 귀에대고 열청하고 있습니다
스승님말씀처럼 듣고있습니다
늘 최고길 걸으세요
진짜 영상 하나하나 다 도움이 돼요 ㅠ
^^
자주 겪는 상황이네요
조용한 곳에서 듣고있는데
4.번 넘어갈때 음악이 잔잔하니
좋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힘이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하 .. 공감공감 ... 내가 왜 아무말 안하고 참았지.. 요즘 맨날 고민하고맀어요 다 말하자니 너무 쌈닭같고 ㅎㅎ
기준을정해서 단단히 살아가는 방식을 오늘도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자주 보며 복습해야겠어요
자꾸 잊어버려서
매일 참는데 점점 스트레스도 쌓이고 그러네요
와우 정말 덕분에 정확한 기준점을 찾았습니다.감사해요^^
나만의 한계선.. 정말 필요하네요
상대방들이 상습적으로 제 마음을 어렵게 만드는 폭력성을 가진, 선을 넘는 행동과 말에
제 반응이 너무 약해서... 그들이 계속 그러는가봐요
저는 그들이 저에게.. 안들리게 이야기를 하거나
제 말에 대답없이 고개만 끄덕일 때나
옆을 지나가는데 밀거나
하는 경우에 더욱더 리액션을 크게 해야겠어요
상습적으로 상처를 주는 동료가 있었어요
60대 남성 자기 딴에는 칭찬이라고 생각했겠죠
여직원이 적은 사무실 특성인데
여직원들만 보면 예쁜 꽃에 비유하더라고요
꽃에 비유하며 성적 대상으로 표현하는데
내가 그리고 어린 여직원들이 왜 과에서
꽃처럼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야 하는지
진짜 그런 말을 꺼낼 때마다 기분이 언짢더라고요
그래서 또 우연히 "00가 오니 사무실이 꽃이 폈다. 화사하네" 라고 하길래 요즘은 임영웅 노래 "남자는 꽃이랍니다"가 유행이라죠? 하고 돌려 깠네요. 그 이후로는 이런 식으로 여성을 꽃에 비유하고 예쁘니 어쩌니 개소리 안 하더군요.
참지 않고 말할 때도 필요한거 같아요
아직도 그런 거 많죠
스포츠 쪽에 여자 아나운서한테
꽃이니 여신이니
ㅇㅇ가 오니 사무실에 꽃이 폈다 가 왜 성적으로 표현하는거고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라고 강요하는 말인가요??
@@해피5628 여자직원한테만 하는 말이니 기분이 나쁘죠. 남자직원은 외모가 어떻든 신경 안쓰죠 여직원들은 얼굴이 어떻고 머리가 어떻고 오늘 화장이 옷이 뭐..왜 남자들의 외모는 이야깃거리가 아니고 여자들의 외모에만 그렇게 한마디씩 하는지 너 보기 좋으라고 내가 화장한거 아니잖아요? 네?
@@hanyyoonysvlog8960 네 남이 화장을 하든 안 하든 옷을 대충 입든 말든 그건 자기 맘이죠 그 남성분이 잘못 했네요
👍🏻👍🏻👍🏻 잘하셨어요!!
보통 닫힌 귀를 가진 사람들이 비난을 상습적으로 합니다 🤣🤣🤣
정말 많이 배우고 갑니다.
평소 많이 참고사는편인데.. 감사해요. 많은 힘이 되었어요. ㅠㅠ
희렐루야 오늘도 감사합니다😃😃😃
책을 요즘은 잘 읽진 않는데 희렌최 영상 보면 책 읽는 느낌이라 좋아요 하나 또 배워갑니다 삶에 적용할수 있을진모르겠지만요 ㅠ 넘 어렵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 좋음이 겉으로 뿜어져 나오는 사람인 것 같아요 언니는 ^^ 언니랑 아는 사이 되고 싶다
자신의 권리를 찾기위해 큰소리를 내야할때가 있습이다. 한 인격체가 다른 인격체의 권리를 침해할 자격은 없습니다. 작은소리부터 내는 연습해야해요.
의상 컬러가 너무 이뻐요 ~😊👍 🐤
들을귀가 있는 자들에겐 피가되고 살이되는 고급정보네요👏👏👏👍🙏
잘 보고 있습니다. 이 채널을 볼때마다 항상 생각이 정리가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최근 저의 힘든 것은 비판인지 비난인지 가려냈지만 상대가 누군지에 따라서 대처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직장상사인지 동료인지 친구인지에 따서, 다들 같은내용의 비난을 저에게 했더라도 저는 반응이 상대에 따라 달라지면서 스스로도 주체없는 느낌이 들고 힘들어지네요..
특히 닫힌 귀인 상사가 제 주변에 있어서 매번 참고 넘어간 후 상처받은 내 자신을 어떻게 돌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친구들 사이의 인간관계에서는 나름 이 네 가지를 자연스럽게 생각하면서 잘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동아리의 단장이 되고나서 부원 친구들이 잘못했을 때는 어떻게 짚고 넘어가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꼰대라는 말이 생기면서 후배가 분명한 잘못을 했을 때도 아 나 꼰대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도 잘 못내고 찝찝하게 끝나요
안그래도 평소에 나긋나긋한 말투에 최대한 상대방 배려하려고 하는 편인데 그렇게 하다 보니까 후배들이 저를 물로 보고 책임감 없이 행동하는 태도가 보여요
수직적인 관계에서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궁금해요ㅠㅠㅜ
참고로 후배가 닫힌귀인 것 같아요 크게 혼도 안 내고 조목조목 말하는데 반성하기는 커녕 아니꼽고 띠껍게 보면서 누가봐도 거짓말인 변명만 하다가 딱 한번 죄송합니다라고 하는데 정말 단.하나도. 죄송해보이지 않더라고요 아우 또 화난다...
음 제가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런 상황이었을 때 이렇게 했었어요. 그 친구를 붙잡고 가장 최근일, 그리고 평소 느꼈던 느낌(전에도 이랬잖아 X)(넌 이러이러한 경향이 있더라 O)을 말하면서 그 말들 듣는 그 친구의 태도(경청 or 무관심)에 대해 언급하고 고맙다고 할 일에는 고맙다고 한 다음에(내말 들어줘서 고맙고 시간 내줘서 고마워 등) 이 질문을 했습니다. "혹시 내가 이렇게 너의 잘못에 대해 말하는게 불편하니?" 괜찮다고 하면 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불편하다고 하면 어떤 부분이 불편한지 물어보고, 싫다고 한다면 그렇다면 앞으로는 두번은 없을거라고 이젠 너에게 이렇게 말할 일 없을거라고 했었어요. 개개인 따로 만나서 이야기했었고, 싫다는 친구에게는 정말 그 이후로 아무 이야기 하지 않았어요. 칭찬도 조언도 아무것도 하지않고 그냥 나뒀어요. 본인이 관심을 주는게 싫다고하는데 그 이상 관심 줄 필요가 있나요. 나는 할만큼했고 그 관계를 끝낸건 그 친구니까요. 선배로서 도울만큼은 도왔으니까요. 그 친구가 어디가서 내 욕을 하더라도 괜찮아요. 그건 그 친구 손해니까요. 지금은 기분나쁘고 조금 억울하겠지만 괜찮아요. 얼마지나지않아 그 친구는 조언해주는 누군가가 필요해질테니까요. 하지만 그 때쯤엔 누구도 선뜻 조언해주지 못할거에요. 그 친구 스스로 그런 관계는 정리했을테니까... 이렇게 생각하고 그런 마인드로 일을 해결했습니다. 혹 이 글 읽으신다면 제 말 잘 생각해보고 괜찮은 부분은 이용하시고 아닌 부분은 잘 거르시면 될것같네요. 부디 저보다 더 괜찮은 조언 해주시는 분 나타나길 바래요. 저는 제가 상처받기 싫어서 그 관계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게 만든거니까요
단어로 인해 스스로를 더 검열하게 되기도 하지요. 그런데 수평적 관계로 대등하게 존중해 주려고 하는 선배에 대한 고마움이 없이, 오히려 무시하는 후배에겐 그에 걸맞는 태도를 취하는 것도 지혜란 생각이 듭니다. 아닌 부분엔 확실히 아니라는 표시를 해 주고, 정색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그 기준은 앞서 이야기 했던 것들과 박또치님의 평소 가치관을 바탕으로 한 번 정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존중에 고마워 할 줄 아는 사람들에게 더 선한 에너지를 쓰는게 어떨까요!
희렌님은 저의 인생 스승님입니다
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활용하면서 스스로 완성되어가는 것 같아서 좋아요 감사합니다 ❤️ 그리고 편지 쓸때 꿀팁이나 선생님이나 부모님같은 분들께 편지쓸 때 주의할 점 등도 궁금합니당 혹시 영상으로 만들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한테 피드백주고 비판해주는 사람이 필요했는데 언니 채널을 보고 제가 많이 배우고 성장해나가는 것 같아요 감사해요 언니
상처를 줄 때 기분이 좋지 않아도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하는 것도 팁이 될 것 같아요
제 입장에서 한 번, 상대방 입장에서 한 번, 마지막으로 제 3자 시점에서 한 번.
이렇게 한번씩 생각해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면 어떻게 해야할지 어느정도 감이 오는 때가 많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희렌최널....전 엄청 언니의 목소리를 좋아합니다. 유익 비디오들을 올려 줘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늘 이렇게 귀엽시기를 기원합니다...(전 외국인인데 한국말 잘 몰라서 이상한 말이 있으면 눈 감아주세요)^^
이번 영상도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이네요~ 곧 회사 복직인데요^^ 마음 약해질때마다 소중한 영상 다시보기하고 똑부러지게 잘해볼게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완전 팬이에요~~ ❤❤
복직! 다시 시작하신 만큼, 더 좋은 에너지로 멋진 회사 생활 하실 수 있게 응원할게요 ;)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보다가 드는 생각인데 목소리로 사람을 편하게 하는 능력이 있으신 것 같아요🤭🤭👍👍
저는 참아야할때마다 사실 그 자리를 피하는게 결론은 가장 나았었네요 근데 그게 참 힘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익한영상 잘보고가요!
마음이 여린 편이라 상대방의 말에 쉽게 상처 받았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영상을 자주 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희렌최님처럼 말하려고 따라하게 되기도 해요 ㅎㅎ
혹시 학생을 지도하는 상황같이 학생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단호하게 의도는 전달하지만 학생이 상처받지 않도록 말을 잘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특히 학생의 행동이 실수가 아닌 상습인 경우 등등 이요!! 예를 들어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떠들어서 수업 방해를 하는 경우, 또는 수업시간에 상습적으로 자는 학생 등등 ..이런 경우에 학생에게 너무 감정적으로 화를 내게 되는 것 같아서 그럴 때마다 정말 속상하고 마음이 아픕니다..또 제 말에 상처를 받을까봐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저는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중인 학생이라 사회에 대한 경험도 적어서 더욱 많이 고민이 됩니다!
편하실 때 답변 해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ㅠㅠㅠ
고등학교를 오래전에 졸업한 지나가는 20대사람이에요! 개인적인 바램은 학생한테 이성적인 기준으로 바라보지 말고 그 학생이 왜 저런 행동을 했는지 감성적으로 최대한 보듬고 품어주세요!!! 선생님은 학생들한테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지도하는 고귀한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좋은 선생님 되실꺼에요!
잘 배웠습니다. 저도 화날때 화내지 못한적이 많았는데... 바로 기준이 없어서 그랬던 것이네요. ㅎㅎ
언니 정말 멋있어요!!
비판과 비난을 동시에 하는 사장님한테는 어떻게 해야하죠...ㅠ.ㅠ 처음엔 비판으로 시작하는 듯한데 듣다보면 말하다 혼자 열받아서 절 비난하며 끝나더라구요. 어쩌면 그 비판도 비판인 척 비난 했던거 였다는 생각도 드네요...당시엔 잘보여야만 하는 상황이고 비판이라 생각해서 죄송하다고 끝냈어요ㅠㅠ 지금은 그때 이런이런 말씀은 선넘으셨었다 말하고 그만뒀는데, 좋게 말한건 기억 안하고 나쁜 거만 기억해서 자기 나쁜 사람 만든다며 되려 제 탓만 하시더라구요...말이 안통하는 귀 닫힌 사람이라 말해봤자구나 싶어서 크게는 반박 안하고 알겠다 그만두겠다 했었는데 얼마전이라 자꾸 떠오르네요. 그때 이렇게 반박해주고 나올껄... 하고 지금도 후회합니다😩ㅋㅋㅋ 매번 딱딱 타이밍 맞춰서 잘 반박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흑흑... 꼭 지나봐야 알겠어서 더 억울하네요
자기보다 귀한건없어요...너무꼭참지않아도괜찮아요..
대화상대가 가깝거나 참지말아야 함에도 어려운대상이라도 같은기준을 두는게 좋을까요? 내성적인 성향이강해서 참고넘어가근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후회스러울때도 많은거같아요ㅠㅠ
참으면 병된다는 어른들의 말을 실감했습니다. 속으로 앓았습니다.
최근 일입니다. 집이 무너져 내리려고 해서 금방이라도 공사를 하지 않으면 큰일날 상황에 공사하는 업자를 불렀는데 먹튀하고 가버렸습니다. 지금도 그 때 왜 참았을까하는 후회도 많습니다. 어른이라고 해서 다 착하지는 않다, 착한 척 불쌍한 척 척하는 어른도 있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지 말아야 할 때 : 부당한 일인 경우
참아야 할 때 : 내가 꿈꾸고 열정적인 일의 기술을 배워야 할 경우
감사합니다~
무생물인 물건에도 파동이 다 있기 때문에 부정적인 말을 하면 물건이 귀는 없지만 부정적인 파동에 영향을 받고 기록에 남게 되니 나쁜 말이나 부정적인 말은 모든 만물과 물질들에게 해서는 아니되는 것이외다 허허~
목소리톤~표정 ~상황표현이 영상 볼때 매우 집중되네요
회사 다닌지 10개월정도된 사회초년생입니다.
요새 회사를 다니면서 혼란이 많이 왔었는데 어느정도 정리가 된 것 같네요
저에대한 부정적인 말을 들었을 때
충동적인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희렌님이 말씀해주신 기준을 들으니
그 사람들이 나쁜 말을 했던 이유가
다 저의 행동에서 나타났던 것이었더라구요
처음 일을 배우다보니 잘하고는 싶고
시간은 쫓기고 정확해야하니..
정말 힘들었는데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스처를 매우 잘하시네요~!
언제 화내야 할지 잘 몰라 화내야 할 땐 내지 못하고 내지 말아야 할 땐 화를 내는 경우가 많았는데 영상이 참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러나 화를 낼 때다 라고 인지하는 순간에도 화를 내는 법을 몰라 매번 우물쭈물하게 됩니다 혹시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화를 내는 법이라고 해야될까요 나의 기분나쁜 점을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법도 한 번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비판이면 한번 들어 보고, 감정에 근거한 비난이라면 무시하자
감사합니당 ㅎㅎ 💞
안녕하세요~ 9월달 첫 입사를 하고 종종 좋은 말씀 해주셔서 챙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제가 늦게 졸업하여 31살이라는 늦은나이에 입사하게 되었는데 대리님들이나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oo 사원님으로 존칭있게 불러주는데 저보다 5달 먼저 입사한 3살 어린 1년차 남자사원이 oo씨 oo씨 이거 좀 해요. 하면서 하대하듯이 의도적으로 저에게만 시비를 거는 태도를 보입니다(물론 더 늦게 입사한 나이 많은 신입은 저뿐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사원님이라고 부릅니다). 순간 열이 받아서 그렇게 하지말라고 말할려다 일단 참고 같이 OO씨 라고 부르면서 인사도 안하고 최대한 무시하는 중입니다. 매번 저를 낮춰서 OO씨 부를때마다 열이 올르는데 솔직하게 말하는게 괜찮은 방법일까요? 제 나이도 뻔히 다 알고 있고 의도적으로 하는 매너 없는 사람 같은데 감정적으로 나가면 페이스에 말리는건가 싶기도 해서 조언을 얻고 싶습니다.
닫힌 귀면 어떻하죠? 미안함도 못느끼는 사람이고 말이 엄청 험합니다 무시할려해도 너무 심해지고 가만히있어도 시비를 걸고...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잘보고 가용~~^^
어떤ㄴ들이랑 싸웠는데 걔네가 너무 싸가지없게 나오고 전 너무 화났었고 그 뒤에 걔네가 소문을 낸건지 안낸건지 매일 힘들어야했고 웃을때마다 화나고 제얘기하는거 같고 의도적으로 저를 화나게 할려했다는 생각ㅇ에 카톡으로 뭐라했는데 또 싸가지없기 대해서 화나고 결국에는 소리지르고 싶다 욕하고 싶다는 생각을 2 3주동안했어요 ㅋㅋㅋ ㅠ 지금 제가 폭발해서 걔네한테 그동한 표출하고 싶었던 감정을 표출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참고 넘어가야하는지ㅠ모르겠어요 대체 이러다가 터질거같기돞하고 표출하면 자퇴는 생각하고있긴 한데 에휴
참을 수 있는 것 :
나에게 실수를 했지만 사과했을 때
나의 잘못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나에게 악의를 가지고 있더라도 근거있는 비판을 할 때
참을 수 없는 것 :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 실수인 것처럼 피해를 줄 때
상습적으로 자신의 이익만을 위하여 남에게 피해를 줄 때
상습적으로 나를 무시하는 말을 하거나, 내 말을 무시할 때
30대 중반입니다. 같이 출장을 다녀야하는 메이트와 갈등을 매번 겪습니다. 다소 하는 일이 위험을 동반하는 일이나, 이전에도 위기 상황에서 본인의 일임에도 늘 한발 뒤로 빠져있거나 책임지지않으려하는 스타일이어서 출장조로 배치되었을때 가급적이면 혼자 갈수있는데는 혼자가고 위기상황이면 같이 가자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 아무런 반응이 없었고,
저는 다른 기관에서 요청오는 일처리로 바쁜 와중에 오후스케줄이 꽉차있는데
출장을 나가야하는 중에 같이 출장좀 다니자고 이러면서 상대가 짜증스레 얘기했고 일단 출장약속이 잡혀있으니 나중에 얘기하자하고 저는 나갔습니다.
그리고 몇일이 흘렀는데 윗상사에게 제가 출장을 같이 가고싶어하지않는데
어떻게 해야하느냐고 면담을 했다는 사실을 저에게 밝혔습니다.이렇게 얘기하는 이유는 최근에 제가 본인을 편하게 해줘서 고맙다는 겁니다.
그얘길 퇴근하고 저녁차리느라 바쁜시간에 부재중전화를 연달아 4통이나 하고 1시간여 통화를 본인의 속마음으로 얘기하더라구요.
순간 화를 내지는 않았지만 저는 통화를 끊고 내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고민하던 부분이 있다며 팀들사이에서 얘길 하기에 제가 " 뭘 그걸로 고민해요. 가서 보고 아님 거절하면 되죠."라고 하니 제얘기에 기준이 없잖아라고 화를 내고는 이어서 출장가는차에 자신이 무안했다면서 사람들앞에서 뭐 그거가지고라고 표현했다는 것에 화를 내더라구요 말해도 똑같이 한시간여 동안 계속 동일한 얘길 할듯해서. 그냥 이번에도 미안하다고는 햇는데 이후로 관계가 계속 갈등이 생기고 이제는 무슨 말을 하기가 겁이나서 출장시에 아무런 얘길 안합니다. 저는 그냥 늘 똑같이 행동하는것 같은데 자신의 기분에 따라 어떤때에는 존댓말을 했다가 어떤때에는 말을 낮추면서 마음을 불편하고 힘들게 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희렌님 애초에 화가 잘 나지않는 건 어떤 경우인가요...? 항상 친구들이 넌 왜 부당한 일을 당하고도 가만히 있냐, 보는 내가 답답하다는데 저는 제가 당했던 일이 부당했는지도 잘 모르겠고 그 사람이 좋다면야 저도 좋아서 그냥 배려해준건데... 왜 주변에서 자꾸 화를 참지 말라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이제는 제가 이상한건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매사에 기준이 있는 사람은 쉽게 대하지 못하죠. 역시 희렌최님 최고!ㅋ
희렌최님 안녕하세요 영상 볼때마다 위안받고 힐링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늘은 우연찮게 저 에게 닥친 상황이랑 영상이랑 비슷하여 글 을 남겨봅니다.
일반 사무직을 하고있는 직원인데 근무시간에 최근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전화통화를 밖에 나가서 통화를 몇 번 길 게 하였습니다. (사무실분위기는 팀장,과장님이 다른 사무실에있어서 자유로운 분위기 입니다. 글 로 사무실 분위기를 나타낼 려고하니 한계가있네요. )
그걸 보고 눈 에 거슬렸는지 윗선배가 따로 불러서"요즘 너무 개인적인 통화가 많다. 줄여라 그렇게 하면 근무태만 으로 문제가 될 수있다. 여기는 내가 있어서 눈 감아주는거지" 하며 주의하라고 했습니다.
제 잘 못이니 주의하겠습니다. 하곤 끝이났는데 기분이 찜찜 합니다. 그 선배는 저랑 똑같은 직원이며 먼저 들어왔다는 이유로 사무실에서 담배를 피고 점심시간을 30분씩 일찍 나가며 늦게 들어오고, 근무시간 등등 자유롭게 나가서 개인시간을 자주 이용합니다. 그 선배가 모범을 보이거나 어느 정도껏 행동을 한다며 오늘 지적받은 것이 납득이 갈텐데 선배직원에 행동은 근무태만에 표본이죠. 또 하나 그 선배는 희렌최 님 말씀대로 마이동풍입니다.. 휴.. 제가 잘못한건 인정하고 주의하겠습니다만 그 선배의 행동을 보고 못참겠습니다. 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현명한 자문 부탁드립니다.
항상 말실수 하는 사람을 그냥 아 원래 저런사람이니까~ 하고 넘어가는 편인데..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