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피마길에서 만난 뜨거운 인생 - 종로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 72시간 (KBS 20170604 방송)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서울의 옛 모습을 간직한 종로구 한옥 마을 갈매기살 골목,
추억과 인생이 머무는 우리네 이웃들의 맛있는 이야기
종로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 72시간입니다.
■ 낡고 오래된 골목의 정취 ‘종로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
5호선 종로3가역 6번 출구 인근 돈화문로 11가에 위치한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은 현재 10여개가 넘는 갈매기살 전문 가게가 성업 중이다.
종로일대의 잇따른 개발로 옛 모습을 찾기 힘든 지금 과거 피마길 이었던 이곳은 오래된 것의 가치와 추억을 간직한 채 골목을 찾는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은 물론 외국인들의 입맛 또한 사로잡은 골목의 매력과 그곳에서 만난 우리네 이웃들의 뜨거운 일상
■ 갈매기살 골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
갈비뼈 안쪽의 가슴뼈 끝에서 허리뼈까지의 부위를 일컫는 갈매기살은 부위의 특성상 양념을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그로 인해 상인들은 저마다 차별화 된 김치 맛으로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기 위해 노력한다.
그 중 가장 공을 들이는 것은 바로 ‘갓김치’ 갈매기살과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는 갓김치는 골목의 어느 식당을 가도 만날 수 있는 가게들만의 필승카드이다.
일주일에 한두 번 담는 양만도 어마어마해 여름 김장이라 부른다는 이명애 사장은 오늘도 가게 밖 좁은 골목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김치 담그기에 열중한다.
■ 맛과 정 그리고 추억도 함께 듣는 골목 안 사람들의 맛있는 이야기
종로 3가역 부근의 귀금속 관련 직장인들이 방문하던 과거와 달리 입소문을 타면서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로 골목은 연일 문전성시를 이룬다.
이곳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로 골목은 장사진을 이루며 밤늦게까지 활기를 띄고 추억의 장소를 찾은 사람들은 술잔을 기울이며 옛 이야기에 젖어든다.
아들과 함께 이곳을 찾은 장지욱씨 또한 골목을 찾은 반가운 손님 중 한명.
사람냄새가 나서 오게 되는 것 같다는 그녀의 말에서 옛 골목의 애정을 느끼게 된다.
■ 따로 또 같이 골목을 따뜻하게 데우는 상인들의 정
골목만큼이나 오랜 전통을 지닌 가게들로 인해 단골손님의 비중이 큰 갈매기살 골목.
같은 업종끼리 모여 있어 경쟁 또한 치열할 것 같은 골목 안에서도 상인들은 서로를 도우며 상생하려 노력한다고 입을 모아 말한다.
모두가 잘돼야 골목이 산다고 이야기하는 상인들에게서 맛과 더불어 훈훈한 정까지 느낀다.
서로를 배려하며 골목을 지키는 그들이야 말로 이곳의 숨은 매력이 아닐까 생각하게 한다.
■ 골목에서 만난 사람들의 소망과 꿈
오늘도 열심히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갈매기살 골목의 상인들.
5평 남짓한 가게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도 손님이 없어 마음고생을 할 때도 그들은 골목을 떠나지 않고 내일에 대한 희망과 기대로 시련을 이겨냈다. 반복되는 일상에 몸과 마음이 지칠 법도 하지만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은 채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는 사람들. 골목은 이곳을 찾는 우리에게 추억과 더불어 인생이 머무는 공간의 가치를 알려준다.
#종로 #돈의동 #갈매기살 #다큐3일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 Video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 [다큐3일★풀버전] ★살기 위해 눈을 치...
부산 범어사 72시간 • [다큐3일★풀버전] 행복하십니까? 동안거...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 [다큐3일★풀버전] 중도 탈락률 30% ...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 [다큐3일★풀버전] 푸근하고 정겨운 대표...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 [다큐3일📸] 빌딩 숲속 작은 포장마차가...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 [다큐3일📸] 집은 당직실, 일상복은 수...
신림동 고시촌 3일 • [다큐3일] 신림동 고시촌 3일 [풀영상]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 [다큐3일📸] "스무 살의 상경기" 서울... - Развлечения
이런 프로그램 더 많이 만들어 주세요...먹방, 트롯방, 돌싱 프로그램 지겨워요.
정말요. 왜 담백한 다큐는 다 없애고 억지 연출 프로그램만 생겨나는지 모르겠네요
1년전 댓글인데도 아직도 먹방 트롯방 돌싱 프로그램이 안바뀐게 소름...
다큐3일 솔직히 그것이 알고싶다 처럼 쭉갔으면 좋겠는데 ㅠㅠ 아쉽다 사람사는냄새 나는 프로그램이 너무좋다
왜요 방송 끝났나요?
@@aslan339 3월에 마지막으로 15년만에 종영했어요
헐…. 진짜 가끔 보면 재밌게 봤었는데…. 일본 사는데 이거.보면 꼭 한국에 있는 느낌이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항상 즐겨 보면서 힐링하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종영이라니..
kbs공영방송이면 이런거나 쭉 하지
오래하는게 없다
다큐3일 꼭 다시해주세요 ㅠ ㅠ
이런 프로그램 다시 생겼으면 좋겠다
이런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왜 종료되었나요? ㅠㅠㅠ 인간 살아가는 모습, 열심히 사는 모습 이 보다 더 멋진 영상이 있나요?
어렷을적 아버지따라 저길 갔을때 제아버지는 하염없이 술잔을 채우셨습니다 모든게 힘들던 시절 그땐 천진난만 하던 아들은 아무것도 몰랐지만
그 아들이 이리 커서 사회에 발을 디딘지 얼마 안되었을때 어느때 제가 진짜 죽고 싶을정도로 힘들때 아버지가 저기에 다시 가자고 해서 아버지가 저한테 술잔을 채워주시면서 하염없이 덤덤하게 받으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이 장남의 무게이고 너도 이제 받아들일때가 되었다 라시며 한잔 들이키고 다 털라고 하시였죠 진짜 그때 엄청 울었네요 삶이란게 이리 힘들줄은 그땐 몰랐으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이제 추억이 되었네요 저기는 아버지가 할아버지 따라 가던 곳이라 자신의 아들이 생기면 꼭 이곳만큼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고 하셨어요 저기 꼭 가보세요 진짜 옛 분위기 좋아요
이 갈매기살 집 우리 아버지 살아 계실 때 주말 마다 갔어요. 김명수 사장님 얼굴 보니까 생각나요. 아버지 보고 싶어 지네요.
그립네요, 다들 안녕하신지...
사는 값을 치르기가 참 버거울때도 있고...또 유월의 푸르른 하늘을 보면 삶이 감사하고.
사는값 ~~ ? 세상에 필요한 . . 값" 을 치루며 감사하게 . .
코로나 없던 저 시절이 왜이리 아득하게 느껴지니....고작 5년인데ㅠㅠ
다큐3일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모르던 7-80년대 시절 서민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앞세대 분들의 희노애락을 느껴볼수있는데 나중에 미래세대에 우리들의 희노애락을 담긴 영상을 자랑하고 싶네요...
하나같이 살찌신 분이 한명이 없고 노동을 즐기고 커뮤니티에 속한 소속감과 자부심으로 일하셔서인지 다들 평온해보이심. 스트레스 안받고 일해서 정정당당하게 돈 버시는 모습들 보기 좋으심.
진짜 2017년도만 해도 사람 사는 냄새가 났구나. 코로나 이후 모든게 변해 버리고 살기는 너무 힘들고..
몸이 고되고 힘들어도 장사만 잘 되면 살만 나는 세상인데...
사장님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는 말씀 중에 ‘오늘 하루를 충실하게 산다.’ 말이 너무 마음에 와 닿네요. 매일 지겹고 고된 삶이 모두에게 존재하는데 어떤 마인드로 사느냐가 너무 중요하다는 걸 또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웬만한 영화 보다 더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제가 사회 초년생이던 치열했던 90년대 말로 돌아간 느낌었습니다.
다시 제작해주세요~~ 다큐3일..ㅠ
너무 애정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뜨겁게 사시는 분들이네요.
사장님들이나 손님들이나 모두 선하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일 순댓국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정말 대단들하시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려는 모습들이 아름다워요! 모두 화이팅하세요
사장님 인상이 다 너무 좋으세요. 댜큐3일 다시 생겼으면 좋겠어요 ㅠㅠ
저곳을 여러번 지니다니며 그때는 멋 모르고 그냥 골목인가보다 하고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이곳이 돈의동 갈매기살 골목이군요 처음 알았습니다. 사람도 정말 많고 참 정겨운 분위기가 난다 생각했습니다. 퇴근하고 나서 고기와 술을 즐기는 사회인들의 모습을 보고 저도 같이 분위기에 젖어들었습니다. 저러한 골목이 존재하기에 힘든 사회생활 속에서도 우리가 힘을 내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이겠지요. 텅 빈 마음을 따뜻하게 채워주는 영상 감사합니다.
다큐3일 부활하시오. 참 좋은 작품. 감사드립니다.
인트로에서 웃고계신 모습들 정말 좋다
이제 코로나도 물러가고있는데 다큐3일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ㅠㅠ
이세상을 맘에 담을수있는시간 너무좋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풀풀ㅡㅡ좋다
부산중앙동디꼴목쭈구미
오랜만에 너무 따뜻한 다큐를 봅니다.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갑자기 종로를 가고 싶어졌습니다.
이게 뭐라고…. 오랜만에 한국이 그립다… 라는 느낌이 드네요. 일본 산지 8년차 인데 한국 못 간지 3년 되더 그런가… 한국 냄새가 나네요. 저런 분위기 가본 적도 없는데 왜 알까요.
저는 한국가면 이런데가 더 가고싶어져요. 이런곳들을 더 활약시켜주고 계속지켜주는 바램이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분들 응원할게요!
멋있어. 그렇게 사는거여..거기서 인생 다 아는거여..우리가 열심히 사는거..성실하게, 정직하게
사는거..그들이 아네..그래서 우리가 존경받는 거여..우리 마음도 그냥 그렇게 가져가야지..
대학 1학년 1학기 끝나갈때 쯤이네요ㅠㅠㅠㅠ 저때 참 행복했는데.. 정말 영원히 2017년 속에서만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해요..
백발 할머니께서 진짜 나이에 비해 눈에 힘이 있으신게 부지런하시다 참 청춘때처럼
그립다 이런 분위기가. 경기침체와 코로나로 겹쳐서 이런 분위가 안난다 이제.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처럼 분위기가 되살아나겠죠
저도 이렇게 열심히 사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렇게 살아야 겠다는 반성을 합니다 정말 하루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중간에 친구들 고기챙겨주는 아버님 보고 살짝 울컥했네요 학창시절에도 제친구중에 본인은 밥 먹는거도 미뤄가면서 친구들 챙겨주던 친구가 생각납니다
힐링이 되는 좋은 영상입니다...감사합니다.
참.대단하신분들.존경합니다.사장님들..
코로나 거리두기 끝났는데 다큐3일 다시 안하나요?? 내 최애 프로그램
인간미 풀풀 나서 좋네요
최선을 다하는 이 세상 모든분들께. 브라보!!!
이런 프로 정겹고 마음이 편해짐 점점 삭막해져서 그런가
여기서 장사 하면서 추억을 많이 쌓았다 지금도 그시절 이 그립다 ㅠㅠ
여기가...우리들 추억이고, 소소행복입니다..
짠~~~
유튜버들 나와서...연예인이랑 여행하는 프로그램들 다 없애고....다큐3일 같은 일상 생활 다큐나 좀 많이 늘려주길...
위생이나 맛은 다른 업장이 좋을 수 있으나
비오는 날 가끔 가서 먹으면 분위기 있음 ㅎ
다큐 3일 제발 다시 했으면 ㅠㅠ
종로 정말 좋아하는데
다큐3일이 정말 표현을 잘해요 서울을...
와 주방에서 머리털고 겨드랑이 닦고...카메라가 있어도 저정도면..
5년 전 이야기인데 다들 코로나 여파 잘 견디셨는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아직 가게들 거의 다 잘 오픈하시고 계십니다!
젊은시절부터 다니던골목~ 입구에 서너집과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두스름한 골목사거리에 덩그러니
둥근전구로 길밝히던 종로통돼지집~~~
많은곳에서 먹어본 삼겹중 단연 으뜸이라할수있는 솥뚜껑에구워먹는삼겹살맛에반해 단골이되고,
어느덧 30년이다되여가니 이젠 내머리도 백발이 다되였네요....
무심한세월을 탓한다고 젊음이돌아올까?~ 가는세월 막을수없는것이 인생이거늘~~~
그저 그런대로 남에게 욕안먹고 살아온세월~ 통돼지집사장님도 세월은 비켜갈수없었나보오~~~
그래도 아름답게 늙어가는것이 손님과 어우러지며 살아온삶이 원천이 아닐까???
서너평의 작은칸에서 시작하여 수많은 단골들과 지내다보니, 이젠 한건물을 모두차지하셨네~~~
세월의흐름에도 전혀변하지않은것은 초창기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고기맛이랄까????
이젠 골목을 들어서면 전체가 고기골목이되였고, 쓰러져가는무수한 한옥들이 새로운변화의물결을타고
아기자기한 까페골목으로 변하여 볼꺼리를더해주었네요....
그래도 웃긴건 삼겹데이가 이골목에서 아이디어가 시작되였던걸 기억합니다....
3월1일만되면 종로통돼지집에서 대자보식으로 3월3일을 삼겹데이로 "추운겨울에고생한 내몸을위해
삼겹먹고 원기를 보충하자" 라는 슬로모건을 내걸은걸 본것도 20년도 넘었던것이 기억납니다....
좁고 어두운골목안의 초라하기그지없는 조그만 고기집에붙여놓은 하얀전지에 정성스럽게 손글씨로~~~
이젠 백발이되여 한때의 추억꺼리를 더듬어보며 가끔은 젊은시절의추억에 젖어봅니다...
조만간 한번들려 맛있는삼겹살과 사장님의 따스한 온기를 느껴봐야겠네요....
누가뭐래도 삼겹살과 솥뚜껑은 한국인에게 완벽한조합이아닐까??? 생각합니다....
세월이흘러 모든게변해도 소박한 입맛을 잃지않는 앞으로 100년이지나도 변치않을조합을 꿈꿔봅니다...
살아있는 역사시네요
말씀 너무 멋지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구요
눈물이 흘렀다.....
이런 곳 너무 좋앙!
울동네도 저런 곳이 잇으면 좋겟어요 부럽네요 운치잇고 옛추억도 생각나고
뭉클한 사람냄새나는 방송 너무 잘봤습니다. 고향이 그립네요ㅎ
제발 이런 곳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ㅠㅠ 콘크리트 숲 너무 싫다 ㅠㅠ
이런곳 몇구역은 놔뒀으면 하네요.
지방 도시는 전부 재개발하려고 안달이라 서글프네요
따뜻한 프로그램..
익선동 까페들이 들어서기 전이네요
지금은 초입이 전부 고깃집으로 바뀌어서
너무 어수선해요
이거 풀버전 기다렀어요~
이거 본방 보고난 후 이곳 찐팬이 되어버림
Thanks
나래이션 김명수 배우님 목소리 너무 반갑습니다
다 현대식 건물로 바꿔 버리는게 너무도 아쉽다...인사동 옛거리와 종로파전골목도,,,,,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정날 저런 골목들으누좀 남겨뒀으면....정감있잖아요!
@@dreameroh4819 불나면 다죽어서...
꼭 보세요 이게 사람사는 세상이 아닐까요?
맞아요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곳이죠
야장에서 고기에 소주 한 잔
먹으면 거기가 지상 낙원이죠
물론 와이프 몰래 가서 먹으면 더 꿀맛입니다
참 행복하던 2017년이었다
저도갈매기살.엄청좋아해요.
8분29초 이준섭님 당신에게
대체 무슨일이 있었나요? 29살
인데...대체 왜
김명수배우 목소리 죽인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왜 끝나야 하는건가요?
시청률이 안나오는 탓
아닐까요~??ㅠㅠ
좋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관심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듯해요
그러니
수익률도 안나오고;;.😢
매니아층들만이
좋아하는 프로인듯 해요
자극성 강한
연예인들을 매개체로
이슈를 올리는
대중적인 프로들이
시청률은
잘 나오겠죠
상인들이 스스로 자정하고, 음식 위생
청결하게 신경쓰지 않으면, 무너지는것도
순식간 입니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돈도 좋지만, 장사철학이 더중요 합니다!
여튼 잘유지 하시기 바랍니다!
저랑 관점이 비슷합니다
그냥 지저분 하다는 느낌만^^
@준이맘 같은 처지입니다.. 힘내세요.. 근데 요즘 일당바리 많습니다.. 마켓컬리 포장쪽이나 쿠팡쪽 알아보세요 여기서 돈 구하는거 쉽지 않을겁니다
@준이맘 아이 엄마인것처럼 동정심 유발하려고 전혀 상관없는 영상에서 이렇게 댓글로 구걸질 하는 꼬라지보니 젊은삶이 참 안타깝다.
웃기시네들 ㅋㅋㅋ
절대로 안망한다에 내돈 모두와 내 손모가지를 건다 니는 뭘 걸래 ?
전세계를 돌아다녀봐도 한국여자들 처럼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아예 남자들 처럼 술판을 쳐벌리고 취하고 비틀대고 아무데나 쳐자고....이걸 허구헛날 해대는 여자들은 없다
그래서 절대로 안망한다
영화고 티비고 현실이고 매일 매일....그게 한국여자들임
순대국집 사장님 내외
훌륭하십니다..
코로나 발생 전이넹.. 그때가 그립네~
그래, 매일이 ..반복인가...?
한번 가봐야겠어요.
갈매기살? 1991~2년 분당신도시 살때 어렴풋한기억이 성남에서 분당입구왼쪽 으로 논밭으로조금가다 있던 갈매기살식당. 아 나ㄴ 갈매기살이 날아다니는 갈매기살인줄알았다고요
지겹지 안냐? 고달프지안냐? 라는질문을 자주하시네요
질문자님 방송하시는게 고달프고 지겨우신거지요. 저분들은 행복해보입니다
공감 이끌어낼때에는 힘듦을 여쭙는게 방법이기도 해요
소로 따지면 안창살 부위. 강한 육향에 지방이 적어서 구워 먹기 딱 좋은 부위. 외국에서는 내장으로 분류한다고 함.
갈매기살의 원조는 충무로 영화골목이 원조였어요
갈매기살의 본래 이름은 간막이살입니다
간막이살은 돼지 횡경막밑에 있는 살로 기름기가 거의 없는 탄력이 있는 살이라 소고기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간막이 간막이 간막이가
편히 발음하고 장난끼가 섞여 갈매기살로 변현된듯 합니다
원조가 어딧냐 그냥 잘사잘되면 원조지
그냥 그렇다는 것만 알아둬라
@@아침해-k3x 알고싶지않아 많이 알아라 ㅋㅋㅋ
@@콜라-v8i 평생 그래살아라ㅋㅋ
@@user-ng9jr8jt7y 니인생걱정이나해라
2년뒤 코로나. 돈의동 갈매기살 먹으러 가야겠어요.
서울에서 나고 자랐는데 돈의동은 처음 들어봤네요 다음에 꼭 가보고 싶어요 ㅎ
익선동 바로 앞이예요 동 이름이 낯설긴 하지만
@준이맘 잠깐읽어봐도 주작정황이 너무 많으니까 보시는분들 신고 한번씩 누르고 가요 준이맘은 하이킥준이맘이면 인정이지
불과 5년전인데 왜이리 오래돼 보이냐 ....
2010년 초 영상인줄...
최근 같은디?
17년도 인데도 사람들이 활기차 보이네
이경문 순대 사장님 쵝오죠 맛이 내일도 들릴게요
진짜 너무 가고싶다ㅠㅠ
정말 재밌는 다큐를 종영은 왜 한거얏
대학교때 고갈비에 막걸리 마시러 갔던곳인데… 그립네요..
서울에서 일할때 자주가던 곳인데 ㅋㅋ 그립네요
28:05 몸값에 칼잡이 하던 분이시네 ~~ 젊을때랑 지금 몸값에 나오던 역할이랑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ㅎ 연기 잘봤어요
곧 뉴자지주 간호 보조사 될거라,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지금은 2023년 017년이면 코로나이전이네
지금도 폐업을 안하고 존속하는 가게가 얼마나 될까?
코로나에 경제악화에 에휴 그 시절이 그립다
여기 이경문 순댓국집 유명합니다 한 숟가락 첨 뜨면 매콤하다고 느껴지는데 이게 반복이됩니다 ㅋㅋㅋㅋ ^^
예전에 종각에 일해서 여기 자주 먹으러 갔느데ㅠㅠ 좀 데이트 할때는 익선동으로 올라가고ㅠㅠ
오 한번 가바야겠네요
I’m just wondering where the bathroom is??
사년전 서점할때 아이들이 사십대 중반이 되어서 저를 찾아서 !여기도 온적있는데ㅡ서대포집
추억의맛집들...
개발에서 살아남은 종로와 뒷골목의 분위기는 독일 뮨헨의 슈바빙과 비슷한 감흥을 준다.
단 한국것들은 사람들이 외로웠는지 낯선 사람 만나기 싫음ᆢ자기를피력할려는 유전자
덥고 비싸고 비위생적이고 불친절하고ㅜㅜ
노포가기싫은 이유...
그맛에 가는건데 븅
지금도 장사하나요? 철거 안했나 모르겠네요..
좀 더 깨 끗 했 으 면 좋 겠 네 요
더 러 워
와 61세이신데 몸엄청 좋네
다음달 한국들어가는데 가서 순대국에 소주한잔하고 싶네요.!!!
와 분위기 죽인다 캬
할머니 젊으신것봐..
내 젊은 시절도 저 곳에서 퇴근 후 직원들과 먼 훗날 얘기도 했었는데...
그들은 지금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몇일전 다녀왔는데 낭만이 있는곳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