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출연하신 사장님들의 마음가짐을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식당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들의 마음가짐들 하나하나가 명언입니다. 어떤 희망을 갖고 있길래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있을까요. 50 넘으신 사장님들의 눈에서는 또 어떻게 이렇게 다들 빛이 날까요.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2012년 방송이네요 저 당시 최저 시급이 시간당 4.580원이었고, 현재는 9.600원대죠? 주휴수당 합하면 1만원이 넘는 시대라 당시 식당들과 지금은 고물가로 비교 자체가 안 되죠. 저도 2012년엔 설렁탕 한 그릇 가격을 7.000원 받았었는데 현재는 9.000원 받고 있고 지역 다른 설렁탕 집들은 거의 1만원~12.000원에 팔고 있는 걸 보면 이해가 됩니다. 물가 상승으로 구매자 판매자 둘 다 행복하지 못 한 시대. 전 가격 더 올리기 보단 직원들 다 내보내고 버티기로 하곤 있는데, 더이상 그간 해오던 음식의 품질을 손님들께 제공 하기 어렵다 판단 되어 접으려 하거든요. 23년 해오며 나름의 내 기술이다 지켜 온 가치관을 고작 물가 상승, 공공 요금, 임대료 상승에 포기 하는 게 아쉽긴 합니다. 문득 이 영상을 보며 2012년 그래도 사람 살만 했던 시대를 돌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갈수록 한국 전통 음식 전문점들은 사라져가고, 저 역시 퇴장 해야 하는 시대. 못 버티면 접는 게 맞죠.
쌍팔년도에 전축바늘,워크맨 같은거 사려고 세운상가 들렀다가 가는 길에 들러서 청어구이,고등어구이 자주 먹었는데 진짜 맛 죽여줌. 저긴 자반 아닌 생물 생선을 연탄불에 통으로 구워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 먹는 식인데 같이 나오는 우거지 된장국이랑 콩나물,김치에 반주로 소주 한잔 곁들이면 딴 생각 안 남. 가격도 저렴해서 지금도 아마 팔구천원 정도일거임..
'생선구이 VS 닭한마리, 종로5가 먹자골목 72시간'은 정말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주제입니다! 이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해주어서 정말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어줍니다.종로5가 먹자골목을 다양한 시각에서 소개하는 이런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그들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게끔 유도합니다.이런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제작되고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서울 종로 소위 맛집이란 음식점들 전통과 그 나름 맛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서울이란 특성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인구밀도가 많고 위성도시와 연계된 전철역 등 이런 모든것이 어우려져 인산인해로 평시는 물론 금요일 저녁 주말이면 발 디들틈없이 손님의 왕래가 빈번한 곳입니다. 나도 근래 이집저집 번갈아가며 맛을 보기도했죠^^ 또 광장시장 입구에 꽈베기 도너츠 집이 있는데, 줄 서서 기다리며 사먹지요.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서울의 특성), 지방도시는 꽈베기 도너츠 싼곳이 많이 있는데, 장사가 다 잘되지만 서울같이 긴줄서 기다리다 사먹을 정도는 아닌편 이것이 서울과 지방의 차이도있고. 그러나 지방 모지역의 오래된 빵집이 있는 문 열기전부터 고객들이 줄을서야 사먹을수 있는곳이 있죠! 여기에 줄서야 사먹는 빵은 2가지정도 외 빵은 자유로히 출입 사먹을수 있으며 가게 진열대는 빵고르며 사는손님 테이블 앉아 먹는 손님들이 인산인해죠...
그시절 우리모습 볼려면 70년대는 영화가 더 많이 노출이 되었고 80년대부터는 드라마랑 영화 90년대부터는 이렇게 교양프로그램까지 확대되엇고요 70년대속 서울모습은 그시절 젊은시절 보냈던 사람이 아니라면 그 낯선 풍경에 대해 이해못하겠죠 80년대부터는 추억속 그 거리모습이 점점 그리워하면서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요 매체속 70~80년대는 경제개발시기라 얼추 비슷한 이미지인데 90년대부터 80년대랑 차이는 나고 00년대로 넘어오기전까지는 뭔가 그리움이 제일 많이 남는 시기고요 특히 96~99년 이시기가 제일 그리워하는 시기인듯하네요 IMF라는 경제위기였전 시절이였지만 뭔가 사람들마음속에 마지막 여유가 남던 시절이라 그런지 그시기를 제일 그리워 하는듯 하네요 딱 90년대 광고부터 드라마 영화 나오는 댓글보면 이시기 제대로 지냈던 3040들이 제일 그리워 하는 시기죠 근데 00년대로 넘어가면서 화질부터 별차이 없이 몇십년을 보니깐 제일 이질감이 없네요 이 영상도 벌써 12년전인데도 이질감없이 몇년전꺼 같은 생각 밖에 안드는데요 90년대에 이프로그램이 나왔으면 보는 느낌이 더 달라졌겠죠 아 달라진점이 저때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늘어났죠
23:00 골목에서 설거지를 하면 오수가 그대로 맨홀을 거쳐서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는데, 그 말은 정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강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뜻이에요. 즉, 강변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은 뜻이죠.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건데, 아주머니가 너무 해맑게 말씀을 하시니.. 참....
14:10 진짜 대단한 대한민국! 물건을 놓고 가도 해코지하는 사람도 없고 탐하는 사람도 없고 이런것만 보면 참 천국같다. 자랑스럽고 고맙기도 하고. 사람을 믿고 신뢰로 거래하는 사람장사. 서로 먹고살려고 남을 짓밟고 일어서는 경쟁 사회에서 사람 귀한줄 알고 서로 많이는 못먹어도 조금이라도 나눠먹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들. 내가 시장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 누군가에게는 더럽고 안좋아보일수 있겠지만. 결국 시장은 사람이 사람과 빌어먹고 살기위한 약속의 장소인걸.
다큐멘터리 3일 다시 방송하라~~~~ 이런 프로그램 없다... 오늘 방송중에 종로 닭한마리 진가네? 거기 자주 갔었다 ... 30년전부터 ... 닭 다 먹고 김치 붓고 칼국수 끓이면 ... 국물이 ~~~~ 진국이 었다. 그립다... 옛날 서울극장에서 영화보고 뒷골목에서 생선구이 먹던 시절... 그 시절이 나의 젊음이었다.
왜 이런 프로가 없어졌는지.예능 프로 만들지 말고 교양프로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소비를 잘하는 연령대가 젊은이들이니, 어쩔수 없지용.
다큐멘터리 3일 다시 보고싶다 연예인들 돈자랑하는 것보다 서민적인 현실을 더 보고싶어
내말이요 연예인 귀족놈들 돈자랑 지겹
다시 봐라
시청율이 안나오니 뭐 ㅠㅠ
그러게요
비슷한 프로들 이미 하고있다 니들이 안보는것뿐
다큐3일 코로나 심해서 잠시 중단 하셨다고 들었는데...이제 다시 해주세용 kbs 방송국님들!!! 연예인들 집자랑 돈자랑 먹는자락 그만 보고 싶고 이런 영상들이 보고싶네요!!!
10년전쯤 저의 아빠 살아계셨는데..지나간 방송들 보면 자꾸 아빠 생각만 납니다 보고싶은데 너무 보고싶은데…
2012년이면 11년 전이네요.
방송에 나오셨던 분들 모두 건강 하셨으면 좋겠네요. 다큐를 보면 출연하시는분들이 가족같이 정겹습니다..
난 참~,이런 서민적인 향이나는 다큐멘터리 가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우리내 인생을 보여주는~~ 👍😂
다큐 3일 전엔 몰랐는데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보는것 같네
이거 다시 해줬으면 좋겠다
38:55 유미화 어머님의 시는 아직도 그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종로5가 먹자골목 상인 분들의 함축 된 삶을 '다큐삼일' 초성 4글자를 빌려 이토록 아름답게 표현해 주시는 센스가 보통 대단하신 게 아닙니다. 앞으로도 쭉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바래요
3일 다시 시작해 주시면 안되나요 ~!~ 너무 그립습니다 ,.!! 아니면 유튜브 프로그램으로라도 ~~
방송에 출연하신 사장님들의 마음가짐을 10여년이 지난 지금은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식당을 운영하지 않더라도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사장님들의 마음가짐들 하나하나가 명언입니다.
어떤 희망을 갖고 있길래 이렇게 열정적으로 일을 할 수있을까요.
50 넘으신 사장님들의 눈에서는 또 어떻게 이렇게 다들 빛이 날까요.
정말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점점 따뜻한 프로그램이 사라지고 있는 지금 다시 봐도 그리운 프로그램입니다.
이러한 TV 프로그램이 더 많아져야 합니다.
정말 한 분 한 분 말씀이 너무 주옥 같네요. 마지막 시 써주신 사장님도 최고. 제작진들 감동 먹었을 것 같아요.
꽁치구이가 대세였던 때가 있었답니다.
1970년대 골목길...겨울의 풍경은 눈앞에 아련하네요.
아이들이 꽁치구이가 먹어보고 싶다는데
정말 파는곳 찾기어렵더라구요 ㅎ.ㅎ
이쁜 시인 아가씨
살짝 웃는 미소로
여러 사람 잡아요
일년 내내 화이팅
멀리살아 못가지만, 가끔 가던 생선구이 골목이 아직도 여전하기를... 기원합니다! 👍
미국에서 군침흘리면서 언젠간 가볼수있을까하고 희망을 가지고 봅니다. 제가 갈때까지도 계속 건강하시고 즐겁게 계시길 기도하고 존경합니다
10년 전쯤에 방송한거네요. 저 분위기가 그립네요. 돼지국밥 골목이랑 마늘 닭볶음탕 (계림식당)도 있고.. 종로는 맛집 천국
이런거 보면 자꾸 10년전이 그립다 근 5년 사이에 세상 참 냉랭해진거 같아서ㅠ
문정권 국민 갈라치기 +코로나 동감합니다
@@유승민-g2k동의합니노
@@유승민-g2k 박근혜 일베갈라치기만 하겟냐 ㅋㅋ
@@bigboyb3961 ㄴㄴ 근데 진짜 갈라치기는 심했음 ㅋㅋ
@@bigboyb3961 뭔개소리야 갈라치기는 문재앙이지;; 박근혜는 걍 그사람이 문제가많았던거고 문재앙때 갈라치기가 심했지 깔려면 제대로까 억까하지말고
낭만을 담아 기록하는 프로그램였다는걸 이제 눈에 보이네요
이 프로 일본 72시간 표절이라는거 알고나 떠드니..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2012년 방송이네요 저 당시 최저 시급이 시간당 4.580원이었고, 현재는 9.600원대죠? 주휴수당 합하면 1만원이 넘는 시대라 당시 식당들과 지금은 고물가로 비교 자체가 안 되죠.
저도 2012년엔 설렁탕 한 그릇 가격을
7.000원 받았었는데 현재는 9.000원
받고 있고 지역 다른 설렁탕 집들은 거의 1만원~12.000원에 팔고 있는 걸 보면 이해가 됩니다.
물가 상승으로 구매자 판매자 둘 다 행복하지 못 한 시대.
전 가격 더 올리기 보단 직원들 다 내보내고 버티기로 하곤 있는데, 더이상
그간 해오던 음식의 품질을 손님들께 제공 하기 어렵다 판단 되어 접으려 하거든요.
23년 해오며 나름의 내 기술이다 지켜 온 가치관을 고작 물가 상승, 공공 요금, 임대료 상승에 포기 하는 게 아쉽긴 합니다.
문득 이 영상을 보며 2012년 그래도 사람 살만 했던 시대를 돌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갈수록 한국 전통 음식 전문점들은 사라져가고, 저 역시 퇴장 해야 하는 시대.
못 버티면 접는 게 맞죠.
이것보다 다큐3일이 없어진게 더 추억이네
다큐 3일... 중고딩때 학교에서 꼭 보여주던 다큐... 요즘에는 왜 이렇게 의미있는 프로들이 사라지는지 의문이네요...
왜 연예인들 자식자랑하는거랑 연예인들 골프치는거 연예인들 축구하는거 그런걸 봐야하나...이런 서민적 프로그램을 다시 살려주세요~~~~!!
10년전에 6,000원이었던 생선구이가, 지금은 10,000원입니다.
저의 최애단골집은 쟁반집입니다.
저골목은 생선구이를 연탄불로 구워주기때문에 특유의 향이 올라옵니다.
와사비간장에 찍어먹으면 기가 매키죠 ^^
생선구이말고, 오징어볶음도 맛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어디갈지 고민이었는데 ㅋㅋ 참고할게요
10년 전 6천 에서 1만이면 별로 안 올랐네
@@coyote1649 작년인가 재작년까지만해도 8천원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요근래 훅올랐죠 ;;
우리나라에는 정말 보석같이 귀한 골목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런 곳을 알지 못했다니 정말 아쉬운 것 같습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방문해보고 싶은 골목인 것 같습니다. 사장님들의 마음가짐 하나하나 마음 깊이 새기고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보면… 다들 그때가 그립다고 하시네요. 사라지고 나면 그립죠 뭐든게. 그러나 있을땐 모릅니다. 23년도 오늘도 그리움과같은 가슴저린 서글함을 느끼고 계신가요. 아직 있을때 우린 어떤 마음상태이어야 할까요..
우리나라 정도 되면 이제는 개발보다 보전이 우선시 되어야 함..
그래야는데 현실은 아직도 난개발중.
영상보니까 물가가 정말 많이 오른것도 체감되고 ,스마트폰 많이 안쓰고 친구들이랑 즐기던 저 시기가 갑자기 그립네 ㅠㅠ 임연수 구이 먹고싶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맞아요. 나이 드니 자꾸 예전 생각이 많이 나네요.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10대 때 부터 저 동네 다녔거든요.
@@남자입니다-v8y 딱 50입니다.
보는데 흐뭇하고 정말 멋지신 어머님 아버님들이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호남집은 생선 보다 오징어볶음 진짜 맛있어요. 대접 달라해서 콩나물 넣고 비벼 먹으면 최고예요. 원조 닭한마리도 맛있어요 양이 좀 줄었지만 떡도 맛있고 칼국수사리 넣고 백김치 넣어 끓이면 정말 맛있습니다.
호남집은 진짜 오징어볶음이 더 맛있던데요
생선도 물론 맛있죠.
뭘안다고 글을적누
맨 위에 답글을 삭제했네요. 악플 아닌 악플을 써 놨다가 자기도 민망한지 삭제했나봐요.
@@parkdan357 할머니 여기 사이코패스 한명 추가요 ㅋ
패션회사 다닐때 진짜 매일 가서 점심 먹던 골목ㅜㅠ
요즘도 가끔 가는데 갈때마다 그냥 편안하고 행복함 추억의 맛이여서
추억은 그리움이죠
행복한 그리움 😊
다큐 보면서 10년전이 그리워지네요..😢
다큐3일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 좋와여~~드라마보다 더감동이고 흥미로워여ㅋ
쌍팔년도에 전축바늘,워크맨 같은거 사려고 세운상가 들렀다가 가는 길에 들러서 청어구이,고등어구이 자주 먹었는데 진짜 맛 죽여줌.
저긴 자반 아닌 생물 생선을 연탄불에 통으로 구워 와사비 푼 간장에 찍어 먹는 식인데 같이 나오는 우거지 된장국이랑 콩나물,김치에 반주로 소주 한잔 곁들이면 딴 생각 안 남.
가격도 저렴해서 지금도 아마 팔구천원 정도일거임..
I love this. Greetings and best regards from Bucharest, Romania (Eastern Europe). This is one of the reasons why I like Korea!
이게 진짜 수신료의 가치지.. KBS가 지켜내야할 방송은 바로 이런거다
이때가 정말 그립네요~~
지금은 좌파방송
다큐 3일은 일본 포맷이라,
일본에 라이센스 주고 사와서 방송하는건데,
이렇게 편히 사는게 수신료의 가치냐? ㅋㅋㅋ
유미화님 정말 멋지시네요. 글귀가 정말 좋습니다~
안정훈 배우님 아나운서보다 딕션 자연스럽고 역시 배우라 물흐르듯 내래이션 너무 좋네요
오래한 배우분들 실제 보면 목소리 컬러랑 딕션 정말 좋더라고요!
저런 집에 부모와 같이 가서 하는 식사는 평생 기억에 남지... 부모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역할은 좋은 학원 보내는 게 아니라.. 자녀와 같이 시간 보내는 겁니다...
맞다..예전에 KBS는 정말 공영방송으로서의 의무와 책임을 다했었지.. 그때는 자유로움이 물씬 풍겨나는 거리를 볼수 있었는데... 다시 국민들을 위한 방송국으로 돌아 오기를 ..... 언제 가 될지 모르 겠지만 ~~
공감합니다. 이 시절 kBS가 눈물 나게 그립습니다. 다시 우리들 곁으로 돌아와 위안이 되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요~~? ㅠ.ㅠ
다큐3일 시
멋진 작품입니다^^
우리아빠가 종로5가에서 작은가게 하시면서 평생을 우리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셨던 곳...저기 나오는 생선구이 백반집도 닭한마리 가게도..맛있었지..이제는 종로5가 은퇴하셨지만..종로5가 가끔 생각난다..나에겐 작은 추억이 있는 거리..종로5가
진짜 다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을 보니까 뭉클해집니다. 저도 열심히 살아야할텐데요..ㅠ
'생선구이 VS 닭한마리, 종로5가 먹자골목 72시간'은 정말 매력적이고 흥미진진한 주제입니다! 이런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소개해주어서 정말 흥미로운 시간을 만들어줍니다.종로5가 먹자골목을 다양한 시각에서 소개하는 이런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지역의 맛과 멋을 알리는데 큰 도움을 주며, 더 많은 사람들이 해당 지역을 방문하고 그들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게끔 유도합니다.이런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제작되고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기대합니다!
@@정근도-x6e개웃기네ㅋㅋㅋ
오늘도 많이 배우고갑니다! 우리 어머님들의 삶을 살아가는 지혜와 마인드 멋지십니다! ❤ 모두 어디서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이게 진짜 다큐였는데 그립네요ㅠㅠㅠㅠ
어지간한 음식프로보다 좋타 누구도 다가갈수없는 음식점 속마음은 항상 돈이아닌 음식으로 요즘 식당 프로그램들은 돈인대 이 영상같은 식당들이 많아지길 바라네요
세월은흘러도 옛모습그대로네요!시간돼면 꼭한번 가보고싶네요
특히 생선구이가게들~
먹어봤는데..좁고...약간 애매하고..가격도 23년 현재 11천원으로 비싸고...한번가고 가고싶지않음요..
나의 일터 동대문 ... 저때당시는 경기 완전 좋을때네요...그립따 그때 그시절..
저 골목에 두부김치 맛집 있눈데...
오늘 보는데 새삼 그리움이~~전주집 연탄 생선구이 그때 사장님이 구워주셨을때 참맛있었는데.주인이 바뀐뒤로 젊은분이 구우시는데ㅡ맛이 다르더라고요 ㅡㅠ
이게 벌써 12년전이라니 믿겨지지가않네
가격이 생선구이가 6천원 진짜 기가막히네요 ㅋ
요즘은 생선구이 고등어구이 1인분에 12000~13000원은 줘야 먹는데
콘크리트 아파트단지만
빌딩만 개발말고
정서가득한 곳을
요즘 젊은이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다❤
서울 종로 소위 맛집이란 음식점들 전통과 그 나름 맛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서울이란 특성때문이기도 합니다. 다시말해 인구밀도가 많고 위성도시와 연계된 전철역 등 이런 모든것이 어우려져 인산인해로 평시는 물론 금요일 저녁 주말이면 발 디들틈없이 손님의 왕래가 빈번한 곳입니다. 나도 근래 이집저집 번갈아가며 맛을 보기도했죠^^
또 광장시장 입구에 꽈베기 도너츠 집이 있는데, 줄 서서 기다리며 사먹지요. 가격이 싼것도 아닌데(서울의 특성), 지방도시는 꽈베기 도너츠 싼곳이 많이 있는데, 장사가 다 잘되지만 서울같이 긴줄서 기다리다 사먹을 정도는 아닌편 이것이 서울과 지방의 차이도있고.
그러나 지방 모지역의 오래된 빵집이 있는 문 열기전부터 고객들이 줄을서야 사먹을수 있는곳이 있죠!
여기에 줄서야 사먹는 빵은 2가지정도 외 빵은 자유로히 출입 사먹을수 있으며 가게 진열대는 빵고르며 사는손님 테이블 앉아 먹는 손님들이 인산인해죠...
진짜 열심히 사시네요 엣날 생각이 많이납니다. 다들 건강들하시고 행복들허시고 돌아오는 새해을 맞이하여 복많이 받으세요 응원합니다. 😊❤❤
엥 이거 2012년 방송이네요 ㅎㅎ 어쩐지 화면이 좀 옛스럽다 했더니 ㅋ
호남집 옛날에 자주 갔었는데 할머니 진짜 친절하고 삼치구이 정말 최고였던 기억이... 아직도 계신가 지금 연세가 세월 정말 빠르게 가네요 ㅎㅎ
따뜻한 흰쌀밥에 생선구이 한점 올리면, 더이상 무슨 말이... 고향의 맛이고 그리운 어머님의 맛이죠.
이거보고 종로5가 가볼까 했다가 12년도 방송인거 보고 최신 종로5가 영상 찾아보러...
종로5가 백제약국 뒷쪽에 송사리 매운탕이 진짜 끝내 줬었는데 30년전임
그냥 눈물이나네요......
나이 40. 오늘을 살라하지만 옛날 동네골목길 집앞 돗자리 깔고 먹던수박 구수한 된장찌개냄새 너무 그립습니다.
지금도 매일 된장찌개 먹고있을텐데 굳이?
걸그룹 방뎅이 흔드는것 보다 이런 프로그램이 더 가슴에 와닿다고 정겹다 우리가 살아가는 그 모습 그대로 서민들의 삶
이분들이 세상을 만들어가는거임
수산물을 마음놓고 먹을수 있는
시간이 사라지고 있는 느낌이다
고등어 갈치 정말 좋아하는데
사람냄새가 난다.
사는 맛이 있다.
소소하지만 얼마나 멋진 말인가..
그립다 예전이.
최고의 프로.. 정말 행복을 주는 프로.
닭한마리 골목은 솔직히 예전같지 않네요 얼마전 지인과 한번 먹었는데
가격 오른건 둘째치고 퉁명스럽고 닭에서 냄새도 나서 딱 한입먹고 나와버렸습니다
맞아요 맛 변함.....가격도 넘 비싸고
좋은 추억이 가득한
방송 이네요 !!
다큐3일 진짜 인생살이죠
햐~~내가 50여년전 태어났던 그 골목이네~~ 그때는 저 정도로 식당이 많지는 않았는데......그립다 어릴적 그시절 ㅎㅎㅎㅎㅎ
여긴 참 애증있는 곳임. 정말 맛있는데 문제는 위생이 엉망. 위생을 그냥 눈감으면 편하긴 하지만 그게 요즘 어디 가능하나. 그리고 저 무렵 피맛골 생선구이 골목을 세후니가 박살내고 르미에르 만듬. 아무 느낌도 없는 고층 빌딩 만들려고 생난리침.
먹고싶어요,여기까지 생선 굽는 냄새 ..
그립네요. 멀리서
닭한마리 모자 사장님들 마인드가 너무 이쁘네요.
와.... 새벽에생선굽는 69세 사장님 배우는 과정이라고 하시는게 배울점이있네요ㄷㄷ
지금은80세..
지금쯤은 생선구이의 모든걸 익혔다라는 생각을 하시진 않을지..ㅎㅎ
남대문 갈치조림 먹고 급실망 1인당 13000원 꼴인데 반찬은 랩에씌어져 있는데 나물이 언제만들었는지 말라비틀어지고
2인이 먹으라 뚝배기 달랑 하나에 담겨져 나왔는데 갈치는 거의 없고 고추장 양념뿐.. 그런데도 그걸 줄서서 먹더라 ㅋㅋㅋㅋ
우리 동네식당에서 먹는게 훨났다. 동네식당에서 저렇케하면 망하거든 진짜 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하나 없다
그러고 저석쇠 시커먼것 보서 저렇케 구으면 바람물질 엄청나옴......
3일도 이젠 추억이. 좋아하는 프노그램이였는데.
그시절 우리모습 볼려면 70년대는 영화가 더 많이 노출이 되었고
80년대부터는 드라마랑 영화 90년대부터는 이렇게 교양프로그램까지 확대되엇고요
70년대속 서울모습은 그시절 젊은시절 보냈던 사람이 아니라면 그 낯선 풍경에 대해
이해못하겠죠
80년대부터는 추억속 그 거리모습이 점점 그리워하면서 생각나는 사람들이 많아질텐데요
매체속 70~80년대는 경제개발시기라 얼추 비슷한 이미지인데
90년대부터 80년대랑 차이는 나고 00년대로 넘어오기전까지는 뭔가 그리움이 제일 많이 남는 시기고요
특히 96~99년 이시기가 제일 그리워하는 시기인듯하네요 IMF라는 경제위기였전 시절이였지만
뭔가 사람들마음속에 마지막 여유가 남던 시절이라 그런지 그시기를 제일 그리워 하는듯 하네요
딱 90년대 광고부터 드라마 영화 나오는 댓글보면 이시기 제대로 지냈던 3040들이 제일 그리워 하는 시기죠
근데 00년대로 넘어가면서 화질부터 별차이 없이 몇십년을 보니깐 제일 이질감이 없네요
이 영상도 벌써 12년전인데도 이질감없이 몇년전꺼 같은 생각 밖에 안드는데요
90년대에 이프로그램이 나왔으면 보는 느낌이 더 달라졌겠죠
아 달라진점이 저때보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 늘어났죠
2024년 4월에 보는중입니다. 좋네요
사람냄새 나는 이런 프로가 좋아 ❤
23:00 골목에서 설거지를 하면 오수가 그대로 맨홀을 거쳐서 우수관으로 흘러들어가는데, 그 말은 정수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강으로 흘러들어간다는 뜻이에요. 즉, 강변에서 설거지를 하는 것과 같은 뜻이죠.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는건데, 아주머니가 너무 해맑게 말씀을 하시니.. 참....
나 20대 본사가 여기에 위치해있어 여기 종로5가에서 매일마다 점심, 저녁(맨날 야근, 맨날 회식) 뭐먹을까 생각하며 여기저기 직원들과 먹으러 다녔는데.. 벌써 30년 전이네요~~! 근데 요즘 여기를 다시 가고싶어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해외에서
60년대 거리같아요 ㅋㅋㅋ정겹네요.생선구이백반정식 먹으러가고파요.
14:10 진짜 대단한 대한민국!
물건을 놓고 가도 해코지하는 사람도 없고 탐하는 사람도 없고 이런것만 보면 참 천국같다.
자랑스럽고 고맙기도 하고.
사람을 믿고 신뢰로 거래하는 사람장사.
서로 먹고살려고 남을 짓밟고 일어서는 경쟁 사회에서 사람 귀한줄 알고 서로 많이는 못먹어도 조금이라도 나눠먹고 함께 살아가려는 마음들.
내가 시장을 좋아할수밖에 없는 이유.
누군가에게는 더럽고 안좋아보일수 있겠지만.
결국 시장은 사람이 사람과 빌어먹고 살기위한 약속의 장소인걸.
다큐멘터리 3일 다시 방송하라~~~~ 이런 프로그램 없다...
오늘 방송중에 종로 닭한마리 진가네? 거기 자주 갔었다 ... 30년전부터 ... 닭 다 먹고 김치 붓고 칼국수 끓이면 ... 국물이 ~~~~ 진국이 었다.
그립다... 옛날 서울극장에서 영화보고 뒷골목에서 생선구이 먹던 시절... 그 시절이 나의 젊음이었다.
불경기라하지만
멋나고 가성비 있는 집은 박자지껄
경기가 어려워도 잘 되는 집은 너무 잘 되지요
식당이라 해 놓고는, 비위생적
맛도 없어, 불친절해
장사 안되지요
마지막 생선구이 시인 아주머니 다큐3일 시 너무 잘 쓰셨네요 어휘력 자체가 좋으시네
1994년도 종로5가에서 직장생활 할 때 퇴근 후엔 뒷길에서 한 잔 하곤 했는데.. 그때 새로 출시된 술이 산소주였나? 판촉사원들이 식당테이블마다 1병씩 뇌주던 기억도 나네. 삼계탕 먹고있는데 김일성 죽었다고 인삼주 나눠줬었고..
다들 지금도 건강하게 그 자리에 계셨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거의 없어지다시피합니다
요즘 이런 프로그램 너무좋다 kbs다큐 🎉
인생선배님들께 정말 많이 배우네요~~
오랜만에 알고리즘 덕분에 다큐3일 다시보네요, 아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생선을 이렇게 싸게 싱싱한걸 먹는거도 한국이란 위치의 축복임.
생선구이 닭볶음탕 오징어볶음 참
좋았던 기억들을 다시금 불러일으키는
추억속에 그리움 그립다 라는 말이 여러
감정을 말해주지만 난 행복했어 힘들었
지만 그시절이 말해준다 솔직히 닭한마
리는 굳이 돈주고 왜먹는지 약간이해불
가😊 집에서 오리 한마리에 문어 낙
지 전복 새우 황기 엄나무 인삼 수삼 대
추넣고 푹찌다가 부추넣고 살짝 숨죽으
면 꺼내서 겨자초 간장에 살짝 찍어서
야무지개 한입가득 개꿀맛😋
삼치구이는 11년전 대비 가격이 딱 2배 됐네요 내 월급은 2배 안됐는데.... ㅠ
2024년 2개월 반 남았는데 한 번 방문해봐야겠네요 😊
종로1가 피맛골 그립네요 다 사라지고 없고
시쓰시는분은 관상이 정말 생선장사관상이 아닌데... 시집달가서 마당있는집에 계셔야할분이..
기술자라 1980년대 중반부터 청계천 들락거렸는데 그 때 부품하고 기계들 사고 점심 식사는 세운 상가 밑 순대 국밥 집이나 저 생선 가게들에서 점심 먹곤 했었는데
이제는 외국에 나와서 은퇴를 앞두고 있으니 참 그리운 시절이네요.
어머 이거 2012년 방송이예요? 아직도 여기 그대로 하고 있는지... 가보고 싶네요
옛간판, 내놓은생선, 정겨운골목,
가격빼고 모든게 그대로입니다. ^^
다 그대로있어요
@@danielchoi4553 저 미국 사는데, 요번 가을에 한국 가거든요. 아직 그대로 인가요? 닭한마리 칼국수, 고등어 구이 너무 그립네요.
@@User-dhfewhews 네~ 송정식당, 진옥화 그대로에요 맛있어요 ㅎㅎ
@@danielchoi4553 그렇군요! 꼭 가봐야겠어요. 감사해요 ☺️
다큐 3일 다시 돌아오면 좋겠네요
아~옛날이여😅다시 가고싶다.ㅎㅎㅎ❤
좋네요 좋은 맛을 대를 이어간다는 것만큼 아름다운 삶이 또 최고인 듯 합니다
12년 전이구나. 저땐 공기도 좋아보이네 ㅋㅋ
1:13 미세먼지 엄청나 보이는데
동태눈까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