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보다 확실히 탈임상을 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뽑는 수는 적어서 레드오션이긴 한 것 같아요.. 보건괸리자는 신입은 잘 안 뽑고(건설제외), 연구간호사도 요즘 뽑히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저는 1년 미만 경력이지만 제가 일했던 과가 임상연구에서는 메이져과라 그런지 면접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요. 경쟁도 치열하지만 케바케가 크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당!!
전 사실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다와서 후회는 적어요. 여동생이라면 해외에 살고 싶은 맘이 있다면 해외로 가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아니라면 저처럼 하고 싶은 것 하며 살다가 편입으로ㅎㅎ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간호사 면허는 진짜 본인이 대병에서 수쌤하고 관리자할 정도로 열정이 있다!! 이게 아니라면 맘껏 퇴사하고 그 후에도 타병원에서 맘껏 일할 수 있는 무적의 면허랍니다. 솔직히 임상을 길게 추천하진 않아요. 월급 인상률이 적어요..(병바병이지만 대부분) 그러니 처음 그만둘때는 아..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왔는데 아까워란 생각이 들겠지만 그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병원이나 과가 있을거에요. 그거 찾아 가면 된답니다(쉽진 않지만.. 한번에 걸리면 땡큐구요.) 또 여자로서 애기 낳고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면허거든요. But 어떤 병원을 가도 힘듦은 디폴트 값이에요. 워라밸을 바랄 수 없는 직업이구요. 하지만 일하는 사람이라던지 진료과 특성이라던지 하나라도 맞으면 거기서 행복을 얻는게 직장 아니겟어요~?ㅎㅎ 임상말고도 길이 많으니까 지금부터 비임상계열 일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솔님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선생님! 누가 뭐라고 해도 선생님이 제일 우선이고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사람입니다 우리 조금 더 행복해지길 바라요 …🍀
댓글 감동입니다🥹🫶🏻 감사해요 선생님! 선생님도 행복하시길🎄🍀🫶🏻
엇 선생님 안녕하세요!
예전에 인스타 통해서 자소서 블로그 문의 디엠 드렸던 학생입니다!!!
갑자기 알고리즘에서 뵙게 되어 반가워서 댓글 남겨요!
이직하신 거 봤는데 ㅠㅠ 너무 고생 많으셨고
건강하게 조금 일하고 많이 버세요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앗 선생님 잘 지내시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fevernurse 🫶🏻🫶🏻
화이팅입니다ㅠㅠㅠㅠㅠㅠ
@@nomeannothing 감사합니다☺️☺️
선생님 잘 버티고 계신가요?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세요!
선생님 감사해요🫶🏻 저는 퇴사하기로 했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간호사에 관심이 생겨 간호학과 입학에 고민중인 24살 입니다🥹 탈임상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병원 외 간호사 면허로 갈 수 있는 곳들에 대한 경쟁이 많이 치열한 편인지 궁금합니다..!😢
예전보다 확실히 탈임상을 하려는 분들이 많은데 뽑는 수는 적어서 레드오션이긴 한 것 같아요.. 보건괸리자는 신입은 잘 안 뽑고(건설제외), 연구간호사도 요즘 뽑히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저는 1년 미만 경력이지만 제가 일했던 과가 임상연구에서는 메이져과라 그런지 면접 연락이 많이 오더라구요. 경쟁도 치열하지만 케바케가 크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당!!
@@Kimooguri 아하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임상연구에서 선호하는 과가 어디어디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혹시 마취회복은 어떤지도 궁금해요)
@@묭묭이-h7q 혈종 계열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 신약개발을 많이 하는 쪽으로 알고 계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욥 지금 고2인 학생인데 간호학과를 가고싶거든용… 근데 보는 영상마다 퇴사를 많이 하시길래 얼마나 힘드신지??? 그리고 내가 가야할길이 맞는지 모르겠더라구욥…. 제가 여동생이라고하면 정말 비추할정도인가요????
전 사실 하고 싶은 일을 맘껏 하다와서 후회는 적어요. 여동생이라면 해외에 살고 싶은 맘이 있다면 해외로 가라고 말 해주고 싶어요. 아니라면 저처럼 하고 싶은 것 하며 살다가 편입으로ㅎㅎ
진지하게 말씀드리면 간호사 면허는 진짜 본인이 대병에서 수쌤하고 관리자할 정도로 열정이 있다!! 이게 아니라면 맘껏 퇴사하고 그 후에도 타병원에서 맘껏 일할 수 있는 무적의 면허랍니다. 솔직히 임상을 길게 추천하진 않아요. 월급 인상률이 적어요..(병바병이지만 대부분) 그러니 처음 그만둘때는 아..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왔는데 아까워란 생각이 들겠지만 그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병원이나 과가 있을거에요. 그거 찾아 가면 된답니다(쉽진 않지만.. 한번에 걸리면 땡큐구요.) 또 여자로서 애기 낳고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면허거든요. But 어떤 병원을 가도 힘듦은 디폴트 값이에요. 워라밸을 바랄 수 없는 직업이구요. 하지만 일하는 사람이라던지 진료과 특성이라던지 하나라도 맞으면 거기서 행복을 얻는게 직장 아니겟어요~?ㅎㅎ 임상말고도 길이 많으니까 지금부터 비임상계열 일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진솔님의 앞길에 행운이 가득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