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석 발효연구소의 누룩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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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누룩을 만드는 한영석 대표를 전북 정읍을 찾아가 만났다. 내장산 자락이 보이는 공기 좋은 곳에서 누룩을 만든다. 누룩은 술의 씨앗이다. 모름지기 씨앗을 만드는 사람은 거룩하다. 모두가 열매를 얻으려고 할 때, 씨앗을 가꾸다니! 한영석 대표로부터 누룩의 기초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이 영상을 보고, 나도 누룩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내 술을 빚기 위해서는 내 누룩이 필요하다! 그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나의 고민을 대신해줄 수 있는 누룩 장인을 만나, 대화하고 좋은 누룩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협력하는 것이다. #한영석#누룩이야기#한영석의발효연구소#정읍내장산
멋있는데요!!!
누룩을 만든다는 것은, 본격적인 내 술로 진입해들어가는 첫걸음입니다. 그 첫걸음은 술을 오래도록 만든 뒤에 디뎌도 좋습니다.
어린시절 저히 엄마께서는 누룩이 한되면 꼬드밥 인지 쌀인지 한되로 반 반으로 하시던데 술이 너무 맛있다고들 한 기억이 납니다
술맛은 단지마다다른데 누룩의 재료따라 배합따라 맛이다르다
곡물에 곰팡이생긴것이 누룩이다 그러니 곰팡이 잘생기게하면된다 누룩이란 미리 만들어둔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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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영상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곰팡이가 균인데 균이 약인데 탁주가 균이녹은술이라 약이다
시판 누룩의 3배 강력하다니! 멋집니다.
시판될 술 맛이 궁금합니다!!!
막걸리 만듭다시고 괜히 한복 아님 비스무리한 개량복 좀 입지 맙시다.. 있어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그냥 사기꾼 처럼 보여요.. 위생을 목적으로 두건을 썻다면 머리 전체를 가리세요.. 무슨 멋도 아니고 머리 밑과 뒤쪽은 왜그리 내놓으시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