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구 4340, 1988년식 코발트색 콩코드 GLX, 푸른색 직물시트, 가운데 콘솔 박스 자리에 "카폰"까지 장착해서 기사 아저씨 고용해서 타셨었던 지금은 故人이 되신 저희 어머님의 자동차였습니다~! 😢 요즘 자동차에도 없는 중앙 송풍구가 전동으로 좌우로 움직였던 스윙루버는 지금 생각해봐도 최고의 옵션이었습니다~! 😊 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전 FR데이빗 아저씨의 세대는 아니지만 팝송이나 감미롭고 아름다움에 빠지고나서부터 유로팝송을 질리도록듣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참고로 생전에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가타셨던 프라이드 베타를받아서 타고다니셨는데 프라이드만의 승차감이 약간 그립군요. 서스팬션에서 삐걱 소리나며 달리는 프라이드~ 저도 참고로 프라이드를 매우 좋아해서 마쯔다 121모델부터 포드 패스티바 그리고 한국의 굴뚝로고가붙은 초기형모델 이나 옵션 (FS,DM,GLXi,EGi) 모델등 각각 사진들을찾아서 배경화면으로쓰며 기분에따라 차량 색깔로 표현하네요. 특히 흰색 좋아하고 차 범퍼가 무광검정에 빨간 몰딩이붙은 쓰리도어를 가장 좋아하지만 가끔 오리지날 빨간색도 나름 이쁘게봅니다😊 클래식함의 정석은 5도어 쓰리도어지만 개인적으로 마음먹고 한번 타보겠다면 전 쓰리도어를 꼭 타보고싶네요 수동변속기로요
4:25 제가 알기로는 아벨라 출시가 94년이고 원래 프라이드 후속으로 계획했으나 프라이드 인기가 너무 좋아 99년까지 푸라이드와 아벨라를 같이 판매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99년 프라이드 아벨라의 후속이 리오이며 05년 프라이드는 베르나 2세대와 플랫폼 공유모델이죠 이상 94년식 아벨라 차주였던 사람의 덧글입니다
마쯔다가 유독 디젤 엔진은 못 만들어서 그렇지, 사실 나름 다카르 랠리까지 나간 스포티지 1세대는, 당시엔 없던 도심형 RV 라는 정의를 내려준 멋진 차였죠. 저희 어머니도 빨간색 3도어 해치백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스피드 광인 저희 외삼촌이 그거로 160킬로미터로 조지더라는... 초창기 형이라 캬뷰레터 엔진이라 시동 걸자마자 바로 3~4천 RPM으로 치솟는게 예열이던 차... 캬뷰레터 특유의 기름 때려넣기를 시전해도 연비가 상당히 좋았던 거로 기억됩니다. (초반 가속은 뭔 디젤차마냥 쭉쭉 뻗었죠)
KIA PRIDE DM 3도어 빨강색을 91년도인가 구입했었죠. 1300CC 캐브레터엔진 5단 수동 트랜스미션 창문도 손으로 돌려서 올리고 내리고 했던...그래도 라디오를 켜면 운전석 A필러에서 안테나가 자동으로 튀어 나오고 끄면 쏙 들어갔었죠. 프라이드는 기아-포드-마쓰다가 모두 자사 브랜드 붙여서 판매했던 월드 모델인데 소하리 공장에서 포드마크달린 프라이드를 생산했다고 기아에 다니던 지인한테 얘기 들었습니다.
콩코드 프라이드 포텐샤 세피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자동차 이름 이네요 콩코드와 캐피탈은 한번도 타 본적이 없지만 어릴때 자주보던 차량 이기도 하고 제가 대학생 시절 까지 도로나 골목길 같은 곳 에서 아주 가끔 보이기도 했던 차량 이네요 포텐샤는 부모님가게의 거래처 직원이 타고 다녔던 차 라서 익숙 하기도 하고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두번 정도는 타본것 같네요 엔터프라이즈는 제가 어릴때 살던 동네에서 친하게 지냈던 아는형님의 어머님이 운전을 하셨던 차량 이라서 형님하고 같이 운동을 가거나 일을 보러 갈때 한번씩 탔던 추억의 자동차 이구요 세피아 같은 경우는 지금은 이세상에 안 계시지만 저의 친고모가 제가 어릴때 타고 다니셨던 차라서 지금은 보기도 힘들고 거의 사라 졌다고 믿어야 하지만 아주 가끔 도로에서 또는 골목길 이나 상가건물 같은 곳 앞 이나 주차장 같은 곳 에서 세피아를 보면 친고모가 생각 나기도 하고 어 이차 어릴때 탔었는데 하는 생각과 반가움이 드는 차량 이네요 아벨라는 제가 고딩시절 고등학교를 졸업 하기전 이었으니 아마 고등학교에 재학중 일때 였겠죠 저희반의 교과목 담당선생님은 아니셨지만 제가 졸업한 모교의 선생님이 출퇴근을 하실때 타고 다니셨던 차량 이네요 그 선생님은 저와 같은 동네에 사십니다 모교의 행사나 집근처 에서 가끔씩 뵈면 인사를 드립니다 프라이드3도어 차량은 오래전 얘기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고등학생 시절 다른 곳 으로 이사를 가기전 까지 살았던 옛집 앞에 카센터가 있어서 카센터를 운영 하셨던 사장님이 타고 다니셨던 차량으로 기억을 하고 있네요 프라이드베타는 지인 분이 타고 다녔던 차량 이라서 많이는 못 탔어도 한두번 정도는 탔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스펙트라도 영상의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자주 봤던 차량 이기도 하고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료직원이 출퇴근 할때 타고 다녔던 차량이라 회식이 있을때 한번씩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스펙트라를 폐차 시키고 차를 바꿔서 k5 인가 k7 인가 타고 다니는 것 같은데 차를 바꾼지가 4년~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예전 영상에 르망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르망이 저희 아버지가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 운전을 하셨던 차량 이라고 들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1990년 북미로 수출되던 Ford Festiva 3도어 모델을 첫차로 구매했었습니다. 포드 배지에 마쓰다 베이스 그리고 유리창에 있는 KS 마크... 오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북미에서는 DFI 로 판매되었고 자동시트벨트 장치가 장착되어 있었죠. 파워핸들이 아닌 "파워핸드" 스티어링에 많은 지인들이 놀래곤 했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다양한 회사의 차를 몰아봤지만, Festiva 같이 암팡친 느낌의 차도 드믈었습니다. 지금은 Subaru Outback 을 운전하고 있지만, sub 로 아직까지 프라이드 를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프라이드 가 저렴하게 옵션제한해서 재출시 해도 괜찮을듯... (사라졌던 브롱코 도 돌아왔는데 말이죠.. ㅋㅋ) 특히 3도어형을 변형시킨 카고 모델이 나온다면 은근히 잘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콩코드는 당시에 택시로 굴리기에는 부담스런 차종이었습니다 지금은 2,000cc가 흔하지만 그때는 최고급차만 가능한 배기량... 택시로는 캐피탈이 주로 이용되었죠 새차로는 92년에 프라이드를 샀는데 3년동안 너무 잘 타고 다녔지요. 당시는 휘발유값이 지금의 20~30% 정도였답니다
89브로스님 잘보고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역사도 궁금하지만 국내 서킷에대한 역사도 궁금합니다 기아자동차는 무슨 레이스를 나가서 저랬던건지 어릴적 보던 탑기어에나오던 서킷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재 운영되는 인제 용인 영암 태백 등의 다른점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카트 서킷까지도요 제가좋아하는 유튜버님이 소개해주는 영상이 꼭 보고싶어요
웃긴건... 프라이드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꽁지빠진 닭 같다고.... 그러다가 대우 티코 나오자 그래도 프라이드는 타고 다녀야지... 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드는 진짜 괜찮은 차였슴.. 내 첫차였고.. 연비가 당시에 15KM 정도 되었는데... 느낌에 휘발유 냄새만 맡고도 막 달려가는 그런 느낌이었다는...ㅎㅎㅎ
내용중 부정확한 부분들이 있네요. 아벨라는 99년이 아니라 94년에 나온 모델입니다. 현대와의 경쟁은 액센트 이전부터 포니엑셀과 프레스토라는 모델들과 출시때부터 해 왔던거지 액센트부터가 아닙니다. 당시 세단의 인기가 좋아서 현대 프레스토 인기가 많았고 후속모델로 엑셀이 나왔었고 엑셀 후속작이 액센트입니다.
오늘 아침 출근길에 너무 멀정한 프라이드베타 봐서 신기해했는데
뜸금없이 유튜브추천으로 요영상이 나오네요...ㅋㅋ
우와 알고리즘 감사합니다ㅋㅋㅋ
옛 생각이 나네. 좋아요
다행이군요!
0:05 차타는 포즈 간지ㅋㅋㅋ
👍👍
옆차기 탑승
서울 1구 4340, 1988년식 코발트색 콩코드 GLX, 푸른색 직물시트, 가운데 콘솔 박스 자리에 "카폰"까지 장착해서 기사 아저씨 고용해서 타셨었던 지금은 故人이 되신 저희 어머님의 자동차였습니다~! 😢 요즘 자동차에도 없는 중앙 송풍구가 전동으로 좌우로 움직였던 스윙루버는 지금 생각해봐도 최고의 옵션이었습니다~! 😊 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
크.. 엄청난 여사님이셨네요
이 시절 자동차들 너무 좋습니다...😘😘
낭만 있자나요 ㅋㅋㅋㅋ
추억과 낭만의 프라이드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의 기아도 디자인은 참 멋있지만
프라이드나 스포티지 1세대는 투박하면서도 견고해보이는게 지금 봐도 참 멋짐
스포티지 ㄹㅈㄷ!! 제 친구 아버지가 cf찍은..ㅋㅋㅋ
@@89BROS진짜인가요?!
오리지날 기아에서 나온 극강의 디자인 차는 ㅇㅇ?
네...
시대를 너무 앞선 디자인!!!
지금도 그런차가 있는 줄 모르는....
바로...그
Shuma!!!
우리들의 곤충대가리!!!
슈마!
돌아가신 아버지 차가 89년식 프라이드 DM 5도어 1300cc 카브레터 엔진 수동 노파워 스어티링 휠이 였습니다. 영상을 보니 아버지와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감사합니다.
89년식 뭔가 낭만있어보이네요 ㅋㅋ
89년식 특: 냉간 시 시동걸면 엔진 터져나가라 rpm을 셀프로 조짐.
제 첫차였죠!
로타리식(닭다리) 윈도우... 돌돌돌 손으로 돌려야 되는 ㅋ
기름 만땅 넣으면
서울-->부산-->시내돌고-->대구에서 기름넣는
아마 기름탱크가 30리터 이하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차량 중 LPG니 하이브리드니 ...
다 씹어먹는 극강의 연비!!!
@@SeheraZard1 자동 초크밸브입니다. 그 전에는 손으로 당겨서 초크밸브를 조절했었지요
저 당시 기아 승용차는 모두 저의 드림카였죠. 결국 나이가 되었을때 아벨라를 몰았구요. 콩코드와 크레도스는 지금도 드림카입니다😁
아벨라는 진짜 아직도 기억날정도로 이쁩니다 ㅋㅋㅋㅋ
콩코드, 프라이드, 포텐샤, 세피아 다 추억의 차들이네요 ㅎㅎ 포텐샤 셋팅은 진짜 물침대 저리가라 였는데...
전 사실 아벨라를 개인적으로 좋아한 ㅋㅋㅋㅋ
캐피탈도요.^^
중고로 샀던 생애 첫 차량
기아 슈마
좋은 추억이 많았던 차네요
그렇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우리 구두쇠 작은아버지 .... 프라이드 1세대 신차구입하셨는데 얼마전에 폐차하셨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차들 있는데 계속 타고다니심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전 폐차면 구두쇠 말고 올드카 마니아라고 해두자..ㅋㅋㅋ
전 FR데이빗 아저씨의 세대는
아니지만 팝송이나 감미롭고
아름다움에 빠지고나서부터
유로팝송을 질리도록듣고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립니다.
참고로 생전에 아버지께서
할아버지가타셨던 프라이드
베타를받아서 타고다니셨는데
프라이드만의 승차감이 약간
그립군요. 서스팬션에서 삐걱
소리나며 달리는 프라이드~
저도 참고로 프라이드를 매우
좋아해서 마쯔다 121모델부터
포드 패스티바 그리고 한국의
굴뚝로고가붙은 초기형모델
이나 옵션 (FS,DM,GLXi,EGi)
모델등 각각 사진들을찾아서
배경화면으로쓰며 기분에따라
차량 색깔로 표현하네요.
특히 흰색 좋아하고 차 범퍼가
무광검정에 빨간 몰딩이붙은
쓰리도어를 가장 좋아하지만
가끔 오리지날 빨간색도 나름
이쁘게봅니다😊
클래식함의 정석은 5도어
쓰리도어지만 개인적으로
마음먹고 한번 타보겠다면 전
쓰리도어를 꼭 타보고싶네요
수동변속기로요
프라이드는 옆차기하면서 타는 차였군요
저희 할아버지께서 프라이드 오래타셨는데 그때 참 여기저기 좋은곳 많이 데리고 놀러다녀주셔서 좋은기억이 많습니다
옆차기 인정이죠
4:25
제가 알기로는 아벨라 출시가 94년이고
원래 프라이드 후속으로 계획했으나
프라이드 인기가 너무 좋아
99년까지 푸라이드와 아벨라를 같이 판매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99년 프라이드 아벨라의 후속이 리오이며
05년 프라이드는 베르나 2세대와 플랫폼 공유모델이죠
이상 94년식 아벨라 차주였던 사람의 덧글입니다
89브로 정말 영상 잘만들고 재밌고 엄청난 포텐셜을 가지고 있지.
말씀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기아차는 마쯔다 베이스라서그런지 내구성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옛날에 1세대 프라이드가 시티레이서에 나왔던 기억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지금도 프라이드1세대가 여전히있다고합니다.
포텐샤-마쯔다루체가 원형으로 후륜구동이다보니 실제로 일본 드리프트 대회에 나갔다고합니다.
엔터프라이즈도 마쯔다 센티아2세대 모델이라고합니다.
약 20여년전 ㅋㅋ 자도 씨티레이서 구프라로 강북을 잘 돌아다녔죠 ㅋㅋ
박정룡 드라이버와 콩코드 조합은 정말 오랫동안 회자되는 이야기죠. 그만큼 콩코드가 잘 만든 차라는건 증명한 셈이죠.ㅎㅎ
어썸하죠 ㅋㅋㅋㅋ
@@89BROS 의외로 카펠라와 콩코드는 호환되는 부품이 적다는 걸 콩코드를 일본에 끌고 간 양반들이 증명해 주더군요.
명차죠..비록 일본 조립차지만 ..지금은 기술독립을 많이 한만큼 그민큼 가격후려치고 내구성은 폭망. 폭리만 취하는 양아치 국내제조사 각성하길
@@SeheraZard1 콩코드 대장정은 정말 흥미진진 했습니다. 거기서 경찰이 번호판 조사하는데 시간이 걸려 애를 먹었다고 했죠.
91년식 콩코드 56만타면서 잔고장 없었어요 그만큼 차가 진짜 좋았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 콩코드 차량 물려받아 58만까지 운행 했는데...그때 좋은 기억은 아직 남아있네요. 현재 기아차는 예전 기아차가 아닙니다
58만 대단합니다..
@@89BROS 계속 소장할걸 후회중입니다 ㅠ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7년식 뉴포텐샤 타고다니는데 영상에나오니 엄청 좋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9BROS 엔터프라이즈도 97년에 같이나와서 2002년도에 같이 단종된걸로압니다 ㅎㅎ
pride dm. 1993년도. 내 생에 첫차. 정말 멋진 차였습니다. 앞좌석에는 전동윈도우, 뒤에는 수동 핸들링. very good.
이거 진짜 딴딴했던 기억만 나네요 ㅋ
👍
지금보니 추억이돋네요..
👍👍
내가 처음 운전해본 차 프라이드... 지금도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떤 차든 첫 운전한 차는 잊지못하는 법이죠
마쯔다가 유독 디젤 엔진은 못 만들어서 그렇지, 사실 나름 다카르 랠리까지 나간 스포티지 1세대는, 당시엔 없던 도심형 RV 라는 정의를 내려준 멋진 차였죠.
저희 어머니도 빨간색 3도어 해치백 프라이드가 있었는데, 스피드 광인 저희 외삼촌이 그거로 160킬로미터로 조지더라는...
초창기 형이라 캬뷰레터 엔진이라 시동 걸자마자 바로 3~4천 RPM으로 치솟는게 예열이던 차...
캬뷰레터 특유의 기름 때려넣기를 시전해도 연비가 상당히 좋았던 거로 기억됩니다. (초반 가속은 뭔 디젤차마냥 쭉쭉 뻗었죠)
1세대 스포티지 ㄹㅈㄷ!! 제 친구 아버지가 cf찍은..ㅋㅋㅋ
3도어 캬브레타를 타 보셧다니 방갑습니다.
프라이드몰면서 프라이드를 가질수없었던게 좀 웃겼죠 ㅎㅎ
현기차 정말 많이 발전했죠
친구넘이 탓던 스펙트라 윙이 생각나네요~😅
크 스펙트라..!!!
제가 첫 입사해서 스펙트라 생산했지요
KIA PRIDE DM 3도어 빨강색을 91년도인가 구입했었죠. 1300CC 캐브레터엔진 5단 수동 트랜스미션 창문도 손으로 돌려서 올리고 내리고 했던...그래도 라디오를 켜면 운전석 A필러에서 안테나가 자동으로 튀어 나오고 끄면 쏙 들어갔었죠. 프라이드는 기아-포드-마쓰다가 모두 자사 브랜드 붙여서 판매했던 월드 모델인데 소하리 공장에서 포드마크달린 프라이드를 생산했다고 기아에 다니던 지인한테 얘기 들었습니다.
기아 최고의 히트작~!!!
후라이드!
프라이드가 옆은 약해도 앞뒤로 부딪히면 참 튼튼했던 차라고 했죠. 실제로 무쏘를 얻어타고 가다가 앞에 있는 프라이드하고 추돌했는데 프라이드는 범퍼에 상처만 살짝나고 무쏘 범퍼가 작살이 났었습니다.
그 무쏘가요?ㅋㅋ
한국의 자동차 르네상스 라고 부르는 이 멋진 시기!
나중에 기회가 있으면 제 세피아 소개시켜드리고 싶어요:)😊
오 기대되는군요
진짜 이분은 양끼 하나없이 자동차에 진심인 분이다.
말씀 감사합니다ㅜ
기아에도 낭만이 있구나아
낭만에 대하여~
기아를 빼놓고는 낭만을 논할 수가 없죠
프라이드 파워핸들 아닌걸로 주차 해보시게 낭만이 나오는지...
오히려 현대보단 낭만적인 회사였습니다
세피아 수동 14년이나 우리집 발이 되어준 명차. 전국 방방곡곡 눈 비 빙판 고개 비포장산길 등 너무나 많은 곳을 다녀준 소중한 친구였는데
너무 오래 타 나중에 중고차로도 안팔려 폐차할때 어머니께서 눈물을 보이더군요 ㅠㅠ
역시 정들면 그렇죠 추억이 떠오르면서!!
두번째 차로 93년식 6만 타고 팔았는데 고장하나 없이 점화플러그,오일,타이어교환만 한 것 같네요
정말 만족도 높았던 차여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
기아 프라이드 BGM으로 Words 나오는 것 그 때도 뭔가 좋아보였는데, 세월이 많에 흘렀네요. 막상 친구차 타본 경험은 그냥 그랬던 느낌 96년.
😅😅
캬브레타 엔진이지만 빨강 프라이드 2도어 정말 경쾌하게 잘 달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군 휴가 나올 때 마다 빌려 타고 광안리를 누볐죠.
크 추억 낭만
86년 개틀딱 입니다용
22살때 5도어 해치백 쥐색 1인신조 6만키로 오토 중고로 75만원주고 1년 운행 했어요 소장 했으면 ㅠㅠ 차는 진짜 좋았음!
86이시군요 ㅋㅋ
@@89BROS 넹 ㅋㅋ
86이면 영계임
아버지의 92년식 건매탈 프라이드 베타로 어릴적 유년기 시절 추억을 보낸 기억이 있어요
멋진 추억입니다!
대학교때 빨강 회색 흰색 프라이드 3대 사서 돌아가면서 타고 다녔죠. 유지비 적게 들고 연비 좋고 튼튼하고 잘 달리고..
추억 엄청나시겠네요 ㅋㅋㅋ
지역번호판 프라이드 3도어차량 아부지가 그냥 가지라고 해서 소유중입니다 의외로? 경차가 아니라 소형차로 들어가요
👍👍
프라이드 수동이 처음 출시한 80년대 후반 가벼운 차체와 마쯔다 엔진덕에 잘나가는 차에 속했다고 하죠. 언덕길에서 스텔라가 쩔쩔맬 때 프라이드 수동은 그냥 치고올라갔다고 합니다.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BROS 제가 그랬잖아요, 남해고속도로에서 140 크루징 해도 되던 차라니깐여?
옛날 생각나네...
아아 옛날이여ㅠㅠ
승차모션 지리네~~~~~~
👍
아벨라 출시시기는 94년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프라이드DM을 중고로 6개월 타다가, 아벨라를 신차로 출고했기에 분명히 기억하죠. ^^*
그 당시 차들,,,, 정겹다,,,, 난 그때 브라질 이민간다고 한창 바쁠때였네,,,,, 보고싶다
그러셨군여..🫢
뉴세피아는 지금봐도 비율좋고 이쁨
세피아 아벨라 뭔가 곡선이 이뻤던 ㅋㅋㅋㅋ
기아 프라이드 5도어 헤치가 인생의 첫차였는데... 네비도 없던 그시절 1300cc 수동을 몰고 진짜 안다녀본곳이 없네요...
크 그때 그시절 낭만이긴하죠 ㅋㅋ
내 첫차 93년식 프라이드dm 진짜파워핸들임.
1995년부터 2015년까지 우리집차였던 기아 아벨라 은색이 그립네요 한번도 몰아보지 못하고 보낸게 아쉬움으로 남은...
와우.. 근 20년을..!!
1세대 우리집 차 세피아 흰색이 생각하네요. 우리 아빠 첫차이자 마지막 차…
🥲
캬~ 내 첫 핸들 콩코드..
와우!!
그냥프라이드도좋지만 프라이드베타 정말 또나오면 사고싶다
프라이드베타는 은근 매물 많더라구요 ㅋㅋㅋㅋ
콩코드 프라이드 포텐샤 세피아 오랜만에 들어보는 추억의 자동차 이름 이네요 콩코드와 캐피탈은 한번도 타 본적이 없지만 어릴때 자주보던 차량 이기도 하고 제가 대학생 시절 까지 도로나 골목길 같은 곳 에서 아주 가끔 보이기도 했던 차량 이네요 포텐샤는 부모님가게의 거래처 직원이 타고 다녔던 차 라서 익숙 하기도 하고 많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두번 정도는 타본것 같네요 엔터프라이즈는 제가 어릴때 살던 동네에서 친하게 지냈던 아는형님의 어머님이 운전을 하셨던 차량 이라서 형님하고 같이 운동을 가거나 일을 보러 갈때 한번씩 탔던 추억의 자동차 이구요 세피아 같은 경우는 지금은 이세상에 안 계시지만 저의 친고모가 제가 어릴때 타고 다니셨던 차라서 지금은 보기도 힘들고 거의 사라 졌다고 믿어야 하지만 아주 가끔 도로에서 또는 골목길 이나 상가건물 같은 곳 앞 이나 주차장 같은 곳 에서 세피아를 보면 친고모가 생각 나기도 하고 어 이차 어릴때 탔었는데 하는 생각과 반가움이 드는 차량 이네요 아벨라는 제가 고딩시절 고등학교를 졸업 하기전 이었으니 아마 고등학교에 재학중 일때 였겠죠 저희반의 교과목 담당선생님은 아니셨지만 제가 졸업한 모교의 선생님이 출퇴근을 하실때 타고 다니셨던 차량 이네요 그 선생님은 저와 같은 동네에 사십니다 모교의 행사나 집근처 에서 가끔씩 뵈면 인사를 드립니다 프라이드3도어 차량은 오래전 얘기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제가 기억을 하기로는 고등학생 시절 다른 곳 으로 이사를 가기전 까지 살았던 옛집 앞에 카센터가 있어서 카센터를 운영 하셨던 사장님이 타고 다니셨던 차량으로 기억을 하고 있네요 프라이드베타는 지인 분이 타고 다녔던 차량 이라서 많이는 못 탔어도 한두번 정도는 탔던 것 으로 기억합니다 스펙트라도 영상의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릴때 자주 봤던 차량 이기도 하고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동료직원이 출퇴근 할때 타고 다녔던 차량이라 회식이 있을때 한번씩 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스펙트라를 폐차 시키고 차를 바꿔서 k5 인가 k7 인가 타고 다니는 것 같은데 차를 바꾼지가 4년~5년 정도 된것 같습니다 예전 영상에 르망이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르망이 저희 아버지가 운전면허를 따고 처음 운전을 하셨던 차량 이라고 들었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추억이 많으시군요 ㅋㅋ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프라이드 세피아 크레도스 나의 초기 자동차 라인업
싹다 기아였군여 ㅋㅋ
봉고르기니,프라이드는 국민차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90년 북미로 수출되던 Ford Festiva 3도어 모델을 첫차로 구매했었습니다. 포드 배지에 마쓰다 베이스 그리고 유리창에 있는 KS 마크... 오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당시 북미에서는 DFI 로 판매되었고 자동시트벨트 장치가 장착되어 있었죠. 파워핸들이 아닌 "파워핸드" 스티어링에 많은 지인들이 놀래곤 했었습니다. ㅎㅎ
지금까지 다양한 회사의 차를 몰아봤지만, Festiva 같이 암팡친 느낌의 차도 드믈었습니다. 지금은 Subaru Outback 을 운전하고 있지만, sub 로 아직까지 프라이드 를 가지고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하곤 합니다.
요즘 같아서는 프라이드 가 저렴하게 옵션제한해서 재출시 해도 괜찮을듯... (사라졌던 브롱코 도 돌아왔는데 말이죠.. ㅋㅋ) 특히 3도어형을 변형시킨 카고 모델이 나온다면 은근히 잘 팔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아 리오가 그나마도 그때의 감성을 되살린 리모델링 버젼일겁니다.
저 당시 어린나이에도 프라이드 베타는 뭔가 좀 병맛이었고, 뉴세피아가 참 이뻐보였었네요
그러셨을수도 있겟네요 ㅋㅋㅋㅋㅋ
포텐샤 엔터프라이즈 타봤는데 정말 좋았죠 게다가 포탠샤 예쁘고 후륜 파워조아
K9의 조상 ㅋㅋ
프라이드 수동 타보고싶더ㅠ
수동매물 ㄱㄱ!!
@@89BROS탈만한 매물이 없어요 이사람아
콩코드는 당시에 택시로 굴리기에는 부담스런 차종이었습니다 지금은 2,000cc가 흔하지만 그때는 최고급차만 가능한 배기량...
택시로는 캐피탈이 주로 이용되었죠
새차로는 92년에 프라이드를 샀는데 3년동안 너무 잘 타고 다녔지요. 당시는 휘발유값이 지금의 20~30% 정도였답니다
기아 콩코드 정말 각진 형태가 지금 봐도 상당히 예쁘죠
전 사실 아벨라 디자인이 좋더라구요 ㅋㅋㅋㅋ
저는 슈마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었던 ㅎㅎ
콩코드 Mazda 626, 프라이드 Mazda 121/ford festiva. 마즈다의 묵직하고 안정됨 차체 때문에 든든 하였죠.
역시 마쓰다의 피인가..ㅋㅋㅋ
프라이드 첨 봤을때 차가 넘 작아서
많이 놀랐죠 초기모델은 일제부품이라 견고했고 후반부는
국산화되면서 견고함이 사라졌다하는데
맞나요?
잔고장없다고 합니다~
기아가 자동차 업력이 꽤 있던 회사라 초기모델에도 부품 국산화 많이 됐었어요. 승용자동차업 초짜였던 삼성차마냥 초기모델 거의 닛산이 아니었음.
포텐샤!
전동 스윙 전면에어컨 송풍구 대박이었는데...
하지만 앞범퍼 처지는 고질병은... ㅜ ㅜ
오호 그랬군요 ㅋㅋㅋㅋ
지금봐도 시대를 앞서간 옵션..
저의 아버지도 타셨엇죠 프라이드 ㅋㅋㅋ 그 시절 할아버지랑 할머니 누나들이랑 낑겨 타고 제사 가고 했엇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ㅋ 5인승인데 7명 ㅋㅋㅋ 타는 머 저의 남매가 초딩때였으니 ㅋㅋ
그당시엔 티코 프라이드에 진짜 5명 타는건 기본이었죠 ㅋㅋㅋㅋ
@@89BROS 그 시절 참 낭만 있엇는데 말이죵 ㅋㅋㅋ (저 87년생이에요) ㅋㅋㅋ
프라이드 DM 내 생애 첫차.... 강판이 튼튼하다고 해서 샀던 기억.
89브로스님 잘보고있습니다
차량에 대한 역사도 궁금하지만 국내 서킷에대한 역사도 궁금합니다
기아자동차는 무슨 레이스를 나가서 저랬던건지 어릴적 보던 탑기어에나오던 서킷은 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현재 운영되는 인제 용인 영암 태백 등의 다른점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카트 서킷까지도요
제가좋아하는 유튜버님이 소개해주는 영상이 꼭 보고싶어요
서킷 역사요?ㅋㅋㅋ
@@89BROS 초창기 서킷은.... 대략 흙바닥 레이싱... 프라이드는 휠베이스도 전폭도 짧아서 코너링은 좋은데, 한쪽 바퀴 들리는 게 특징이던 시절...
@@89BROS네 인제 영암 포천 용인
각 특징과 언제 만들어졌는지 저는 포천이 고향인 사람인데 서킷이 있는지도 몰랐어요
인제 사시는 감자농부아져씨도 드리프트를 한다던데 왜 활발히 운영되지않는지 같은거요 용인도 뭐 천룡인의 서킷이니 뭐니 그러던데 그건 무슨말인지 영암은 왜 풀코스를 오픈하지 않는지
f1경기는 왜또 추가로 안열리는지 등등이요
그리고 추가로 어릴때 보던 탑기어에 나오던 어티그가 달리던 서킷은 어디였는지 도 궁금해요
2010년초기에 기아 싸이언스 디자인 혁명도 다루어주세요~
참고할게요 ^^
우리 집 첫 차가 프라이드 베타 ^^
크 추억이 많으셨겠습니다
뒷차기 탑승포즈가 인상깊었던 CF
이거 보고 97년식 뉴 세피아 샀습니다. 89브로스 화이팅
엌ㅋㅋ 언제 한번 차 보여주십쇼!
프라이드FS 타고 고속도로 달리면 3단 오토 미션떄문에 기름이 그랜져랑 똑같이 먹었던 기억...
제 차가 이상한게 아니엇군요
구프라 오너 모임이네요 ㅋㅋㅋ
저 당시 차량들은 에어컨도 옵션이었죠 그래서 미니선풍기를 많이달고 다녔죠 ㅋㅋㅋ
엌ㅋㅋ 그런이유가..
대우 르망 한번 타보고 싶어요
르망은 진짜 간지죠 아카디아랑 ㅋㅋㅋ
@@89BROS 89브로스 최고 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구독자-
르망 차 좋습니다 ㅎ 머 지금은 구할래도 못구할차가 되었지만요 ㅎ
저의 첫 차인 92년식 프라이드 DM 흰색
5도어 수동 모델이었어요 노파워라
팔뚝에 근육이 😂 지금은 15년식 올뉴
카렌스 가스차 모는데 추억 돋네요
(지나가는 79년생이)
세피아 도움닫기 시간이 좀 필요하긴 했지만 새벽에 88도로에서 200은 넘게 달릴수있었죠 ㅋ 다만 차가 붕뜨는 느낌이라 돌멩이하나 밟으면 죽을수 있겠다는 생각은 좀 ㅋㅋㅋ 기름게이지 떨어지는거 실시간으로 볼수도 있고요
도움닫기ㅋㅋㅋㅋㅋㅋㅋㅋ
나두 김포대교 개통할때 세피아로 200 찍었답니다 디지털계기판이어서 200 보는데 진짜 핸들 쫌만 꺽으면 날아갈거 같았다는... 지금은 K5로도 200 못찍어봤어요 ㅠㅠ
88도로에서 엘란트라로 디질뻔하고나니 세피아가 엘란트라보다 좋구나라고 느낌ㅋㅋ
복학했을때 친구놈 차가 세피아였는데...
"쎄피~야!" 하며 뿌아앙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
멋지네요 ㅋㅋㅋ
웃긴건... 프라이드 보면 나이든 사람들이 꽁지빠진 닭 같다고.... 그러다가 대우 티코 나오자 그래도 프라이드는 타고 다녀야지... 했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드는 진짜 괜찮은 차였슴.. 내 첫차였고.. 연비가 당시에 15KM 정도 되었는데... 느낌에 휘발유 냄새만 맡고도 막 달려가는 그런 느낌이었다는...ㅎㅎㅎ
엌ㅋㅋㅋㅋ꽁지빠진닭.. 해치백 ㅋㅋㅋㅋㅋㅋㅋ
나의 고3 졸업식때 유일하게 몰고갔던 차 ㅎㅎ
기억이 솔솔 외삼춘이 빌려주셔서 가져갔던 차..
👍👍
내구성 최고
👍👍
부산에 깔끔한거 두번봤어요
역시 부산!!
90년대 후반 면허 따고 첫차가 중고로 업어온 후라이드..중고지만 첫차여서 ㅋㅋ 애지중지 탔음.. 운전 연수겸 타던 첫차 .. 서울올라 가면서 팔고 올라감.
후라이드라고 하니 치킨 땡기네요 ㅋㅋㅋ
내용중 부정확한 부분들이 있네요. 아벨라는 99년이 아니라 94년에 나온 모델입니다. 현대와의 경쟁은 액센트 이전부터 포니엑셀과 프레스토라는 모델들과 출시때부터 해 왔던거지 액센트부터가 아닙니다. 당시 세단의 인기가 좋아서 현대 프레스토 인기가 많았고 후속모델로 엑셀이 나왔었고 엑셀 후속작이 액센트입니다.
프라이드가 엔진이 대단한것이 시속 100km/h. 주행중 알피엠이. 2000 rpm 이었죠 그당시 다른 차들은 3000rpm 으로 움직이는차가 대부분이었으니깐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감사합니다!
ㅇㅘ 미쳤다리…😮
프라이드 예전 모습 그대로해서 차급 조금 키워서 CUV처럼 만들어줬음 좋겠음. 네모네모하게
흐흐흫 그러면 사시나요?ㅋㅋ
프라이드 켄버스탑 도 한빈 알아 봐주세요^^
(프라이드 의 오픈카!!)
아 캔버스탑 있었죠 ㅋㅋ
기아는 프라이드 다시 출시되면 사고싶다.
대우는 에스페로, 프린스.
현대는?
포니? 엑셀?
프라이드 너무좋은차 고장 안나고 전륜구동 눈길에서 갑 ...승차감 너무 좋음
좋쵸!
프라이드는 디자인도 멋있었고 티코는 장난감차라는 오명이 있었지만 프라이드는 안정감을 주는 자동차이고 기름도 적게 먹고 짐도 어정도 실을수 있고 해서 서민들이 좋아하는 차였습니다.기아가 법정관리만 안같으면 단종도 빨리 안됐을 탠데 아쉬워요
😭
프라이드 라는 이름 자체는 참 잘어울리긴 한데 이상할정도로 잘 외워지지가 않더군요 참 미묘한 이름;;;
외울 필요 없이 각인된 수준인데요 ㅋㅋ
제 드림카..😍
어떤거요?!ㅋㅋㅋㅋ
콩코드를타고 경인고속도로를 질주하며 월미도가던 그 시절..크..
낭만있으셨네요 ㅋㅌ
아버지 포텐샤 3.0 프레지던트 하얀색 타셨는데 후륜구동이였고 그때당시 국내 차량중에 엘란 제외 다 따고 다니셨음 ..
포텐샤 진짜 좋은 차였음 ..
K9의 조상이죠 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너무 화려한 요즘차 보단 단순한 디자인에 멋진 옛날 디자인들이 더 멋진것 같아요 (예로 들어 각 그랜저,포텐샤,르망)
걍 각진걸 좋아하시군요 ㅋㅋ
세피아 첫모델은 아닌데 2는 제 첫차였습니다
👍
내 인생의 첫차 1999년 중고 20만km차 그래도 잘 나갔음
크..! 전 아직 20만을 타본차가 없네요 ㅋㅋ
99년식이면...혹시 염가형 영 나올 시절 아닌가요?
@@SeheraZard1 당시 학생이여서. 중고로 구매후 운행했어요
프라이드. 포드 기획, 마쯔다 설계, 기아 제작. 그야말로 글로벌 프로젝트.
👍
프라이드는
DM. 90. 학번요
ㅡㅡㅡㅡ
그당시 플러그는 챔피온 👍 ㅎㅎ
90학번 엄청나시네요 ㅋㅋㅋㅋ
기아의 그당시 히트작은 봉고..밴.픽업 둘다 잘팔림. 그리고 세계최초 현대적 도심형SUV 스포티지..봉고엔진...ㅋㅋㅋ 포드랑 협업이 깨지면서 엔진이 없어서 궁여지책으로 내놓은...^^
그것도 뭐 다 일본차들 베이스 ㅠㅠ
마쯔다가 디젤엔진 더럽게 못 만들어서 헤드 녹는게 고질병이던 차들...
로나 엔진, 레토나에 올려도 고질병은 안 고쳐지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