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소! 운전하면서 터치스크린 만지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센터 잠깐보고 음.양각의 손느낌으로 버턴을 누르게 해야,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특히, 톡~ 누르는게 아니라 휴대폰 만지듯 두손가락으로 돌리고 해야하는 기능들, .... 아예 우측 동승객에게 조작하라고 만들었는지 심히 우려스러울 뿐입니다. 기왕 말이 나온김에, 비상스위치는 핸들 가까이 누를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르는 뒷차 생각에 비상스위치 넣어주다 도리어 앞차 박을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상등스위치를 왜 운전대에서 멀리 센타에 위치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상등 잘켜주는 고속버스들은 운전대에 비상스위치가 붙어있어서 스위치를 보지않고도 잘 켤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하고 긴급할때, 앞만 봐야하는데도 뒷차까지 걱정해야하고, 비상스위치까지 데쉬보드 센터위치를 보고 눌러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비상등 스위치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에 박수칩니다.
비상등위치 얘기는 좀 애매한게, 비상등을 미안등으로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수출도 생각하면 아예 버튼 옮기는건 좀 곤란하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쌍용차들 같은경우 깜빡이 레버 끝에 미안버튼이 있어서 콕 누르면 딱 세번 비상등 깜빡이고 꺼집니다. 그런식으로 버튼 추가해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yamu4573 렉스턴 스포츠에서 그 기능이 참 좋았었지요. 한번 누르면 세번, 누르고 있으면 계속 깜박입니다. 과거 프라이드도 운전대 가운데, 계기판과 운전대 스포크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긴박할때 잘 사용했었습니다. 미안, 실례등 의미로 사용시에는 그렇게 집중할 필요가 없어서 괜찮습니다만, 갑작스런 사고등 이유로 급 정체의 경우, 뒷차가 내차를 박아버리면 과실유무를 떠나서 위험하거나, 피곤한 상황이 됩니다. 그럴때 비상등을 켜는 상황을 거론한겁니다. 위험의 순간 내차의 컨트롤 및 뒷차의 가해를 방어할수 있는 비상등 위치가 위험성있다는 지적이었고, 수출입. 국적을 떠나서 인간이 운전을 하는한 공통적 위험알림 및 최소한의 방어수단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소프트웨어적으로 UI 최적화하는게 아마 자동차 제조사가 제일 못하는 부분일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IT나 디자인적인 감각이 별로 없는 업체들이라.... 경영자들이 스마트폰/IT업계 전문 디자이너들을 엄청나게 많이 채용하는 마인드 변화가 필요할 거 같아요. 터치스크린으로 가는 것 자체는 대세라고 보고 대신 얼마나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구성을 하느냐의 싸움 아닐까 합니다.
기아 k8 얼마전에 바꾼 차주입니다. 작은 불편함이지만 현대기아 인터페이스 만들 때 무슨생각으로 만드는지 이해안가는점 몇개 적어봄니다. 1. 핸들오른쪽 조그버튼 두개나란히 있는 버튼 왼쪽 첫번째 조그버튼 내리면 다음 곡(+) 올리면 이전 곡(-), 두번째 조그는 내리면 음량 낮춤(-) 올리면 높임(-) 둘이 맞춰야 하는거 아님? 버튼 두개를 나란히 놓고 하나는 내리는게 "플러스", 하나는 내리는게 " 마이너스 " 핸들 배선이 꼬인 걸까요? 2. 공조기 버튼은 스치만 해도 눌림 특히 K8은 공조버튼과 인포테션 버튼이 누르면 화면 자체가 바뀌는 거라 생각보다 시선을 더 뺏기는데 전자감응식으로 만들어 놓은건 무슨 심보일까요 3. 공조기 오토모드에서 풍량버튼 - 버튼레벨이 1,2,3 이있으면 누를때마다 올라가는거 아님? 누르면 3->2->1 로 내려 가는 건 먼데ㅠ.ㅠ (통풍, 열선도 동일) 버튼을 누르는 행위가 왜 마이너스 일까요? 4. 그리고 전자식 기어노브 만드신분 차는 앞뒤로 가는데 기어노브를 좌우만드는건 무슨 장난 질인지 이해가 안감니다. 버튼식 기어도 R이 맨 위에? 앞으로 가야 하는데 맨앞에 버튼을 R을 배치한건 기존의 기어 봉이 PRND니까 그냥 때려밖은 느낌.. 차별화를 줄려고하는건 알겠는데.. 버튼을 어떻게 배치해야 헛갈리지 않는지 전혀 생각 안하고 그냥 넣은 느낌입니다. 김기자님 시승기하실 때 꼭 찝어 주세요ㅠ.ㅠ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네요. 테슬라도 터치스크린 불편합니다. 사용자들이 마냥 그게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져 있으니 그냥 사용하고 있는거예요. 테슬라 차주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스플레이 오류도 꽤 많이 발생하고, 한번씩은 겪게 되서 난감한 상황도 생겨요. 그리고 요즘차들 반자율 주행은 성능은 국산, 외제차 상관없이 충분히 좋아져서 잠깐 동안 문제가 생길 정도는 없어요. 어쨌거나 적당한 물리버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전 DSLR 쓸때도 비슷한 역사가 있었죠... 터치스크린으로 기능 넣으면서 빠르게 조작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자주 쓰는 기능들은 외부 물리버튼으로 다시 회귀 했고 버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사용자가 본인이 원하는 기능으로 쓸 수 있게도 해 주고요... 자동차도 그런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사실 이건 UX의 문제인데..모든 버튼이 물리버튼 이었을때도 이 문제는 중요했지만, 터치스크린이 되면서는 더욱 더 중요해 졌고, 각 제조사 마다 UX만드는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겁니다. 물리버튼이었을때는 적어도 메뉴간 Depth 가 없고, 모든게 1Depth에서 해결되었다면, 터치로 넘어가면서 Depth가 생겼고, 이걸 잘 구조화하는게 능력이 된거죠. 결국은 버튼으로 하느냐 마느냐 이게 문제가 아니고, 누가 UX를 잘 설계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버튼이냐 터치냐로 문제를 단순화 하면 그냥 모두가 다 17년된 볼보를 타면 해결되는 문제니까요.
디스플레이 햅틱이 있다고 한들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모든 곳이 평평해서 뭐가 뭔지 눈으로 항상 확인을 해야해서 터치스크린은 별로입니다. 다만 반자율주행/자율주행이 앞으로 발전하게 될텐데 그러면 전방주시를 조금 덜 해도 되게 되면 큰 문제 없어지겠죠 UI/UX를 얼마나 잘 개발하는지가 관건이 될거라 봅니다
터치식 버튼의 가장 큰 단점은 화면을 손으로 누르는 순간 동작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직접 누르기 전까진 손을 공중에 띄운 상태로 탐색해야 하니, 정확히 누르기 위해서 눈을 화면에 고정해야 하죠. 손으로 슥 훑었을 때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 내가 손을 대고 있는 버튼이 뭔지 표시해주고, 꾹 눌렀을 때 압력을 감지해서 그 버튼을 실행해주는 식으로만 방식이 변경되어도 훨씬 편할 것 같아요. 마치 트랙패드처럼요.
현대 기아 네비게이션 도착시간 표시 격하게 공감됩니다. 지금 K8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물리버튼과 터치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어 편안하게 타고 있습니다. 통풍 열선 물리버튼 편하고 에르고 모션시트 버튼도 느낌으로 바로 알 수 있지요. 자동차가 전자제품화 되어가는게 아쉬운 1인입니다.
작년에 아이오닉5하고 ev6 고민하면서 시승도 해보고 했는데 아이오닉5는 자주사용하는 기능들이 죄다 디스플레이에 들어가 있고 ev6는 그나마 터치이긴 해도 따로 빠져있어서 더 직관적이라 결국 ev6구매해서 타고 있지만 그래도 자주사용하는 기능은 물리버튼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면 전부 터치가 더 좋겠죠. 비상등 버튼좀 운전석에 가깝게 배치하면 안되나...
아직은 좀 이른것 같지만 나중에 완전한 자율주행의 시대가 왔을때는 물리버튼이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차 가 알아서 운전을 해주니 운전자는 앞을 볼 필요가 없어지니까.. 지금은 약간 과도기적(?) 시기인것 같구요 나중에 100프로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면 물리버튼이 없는게 더 이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율주행이 완전하지 않은 시점에서 터치스크린 늘어나는게 오히려 더 불편하고 위험할거같다는 막연한 느낌만 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렇네요. 과도기에 피해보는 분들이 없었으면.. 사실 어차피 s/w 부분은 안드로이드나 ios가 다 해먹을거라고 봐서 제조사들이 그냥 빨리 포기하는게 낫다는 입장인데 위치나 크기,하드웨어나 신경써줬음 좋겠네요
터치스크린은 온전히 집중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 UI입니다 운전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중하지 않는 상황에서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에만 충실하고 운전하면서 조작이 필요할 수 있는 공조장치나 오디오 등은 직관적인 버튼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습니다... 필요없이 터치스크린을 많이 채택할필요가 없습니다..오히려 터치기능 조작하다가 사고 우려가 너무 많습니다.. 터치는 너무 불편하고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물리 버튼을 최대로 만들어 놓으면 너쉽고 편리합니다...솔직히 가전제품 너무 많은 기능을 프로그램으로 조작하다간 머리 쥐납니다..간편하게 단순한 물리 버튼으로 최고 입니다..
디스플레이로 바뀌는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었던 부분까지 전부 집어넣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에어컨 온도 1도 낮추는데 1초도 안걸리고 공조장치 쳐다 볼 필요도 없었으며, 오조작 가능성도 없었던게 터치스크린으로 바뀌면서 시간도 더 걸리고 화면을 쳐다봐야하며, 오조작하는 경우까지 생김. 이럴거면 굳이 왜? 음성인식 쓰라는 얘기인가? 음성인식도 기존 공조 조작에 비해 시간 오래 걸리는데다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잦은데... 이렇게 보면 디스플레이에 통합 된건 기술의 진보가 아닌 퇴보에 가까움. 부품 갯수를 줄여 원가는 줄고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가 최신기능이라는 이유로 가격만 올랐을 뿐, 소비자는 비싼 돈 주고 불편만 가중 된 셈인듯.
원하는 버튼이 정해진 위치에 있는 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궁극적으로는 모든 차가 다 터치 스크린으로 가면 이게 어느순간 표준화가 될 거 같습니다. 컴퓨터 모니터가 지금 거의다 16:9로 통일된 것 처럼요. 그렇게 통일이 되면 이 인터페이스를 꾸미는 건 다 개인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서울에 사는 A모씨는 본인 차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인터페이스를 꾸며놨습니다. 바뀐 설정은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주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차의 종류는 다르지만 모니터는 똑같습니다.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놓은 개인 설정을 내려 받습니다. 원래 자기차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구성이 됩니다.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에 원하는 버튼이 있기 때문에 좀더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처음 아이오닉5 터치가 많아서 불편한듯했습니다. 특히 운전 중 통풍 열선 시트 조작하려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점점 음식인식 사용이 적용되고나니 거의 음성인식으로 조작하게되네요 음성 인식이 생각보다 아주 잘됩니다 적응되니 오히려 좋습니다 그리고 운전석은 공조에 연동해서 자동으로 통풍 열선 시트를 조절해주니 요새는 버튼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요 이전차량 버튼식에선 많이 버튼이 닳아 반짝거리는 현상도 생기고 사이사이 먼지도 브러쉬로 털고했는데 청소도 용이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깔끔하고요.. 아마 현기차도 음성인식과 차량 ai를 이용해서 손 쓸일을 점점 줄이려는 것 아닐까요
글쎄요 음성인식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옛날 아날로그식 버튼이 훨씬 직관적이고 빠르고 편했습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데 그거 손 뻗는거, 귀찮아서 말로 하고 하는걸 보면서 그럼 운전은 귀찮아서 어떻게 하나, 핸들돌리는거 귀찮아서 어떻게 하나 그래서 방향지시등을 사용 못하나? 귀찮아서? 라는 생각만 드네요 자꾸만 차에서 뭔가 편해지려고만 하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운전은 결국 가장 집중하고 조심해야하는게 운전자 아니겠습니까? 그 운전자가 도대체 얼마나 편해지려고 이렇게 자꾸만 안하려고 하나 생각도 듭니다.
@@mosfos2465 버튼식이 직관적이고 빠르긴하죠.. 다만 모든 기능들이 버튼으로 나열되어 전투기 조종석처럼 복잡한 상태를 안좋아하는 취향도 있겠죠 솔직히 이해가 안가신다는 부분이 전 이해가 안가는데 모든 기술은 사람이 더욱 편하게 살아가도록 발전하고 있죠.. 님 논리대로라면 차는 왜 타고 다니나 싶네요.. 차를 타면서 더욱 편해지려는 발전하려는 의지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아직 사람이 운전하는 만큼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음성인식이 가장 좋은 대안이 아닐까요 말하고 인식하는 과정이 있어 조금 느리지만 손을 뻗지 않아도, 잠시라도 버튼을 쳐다봐야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본인차라면 보지도않고 모든걸 조작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음성인식은 본인 차량이 아니라도 버튼을 찾을 필요가 없기도 하죠 본래 차가 사람 편하자고 만들어진거 아닙니까 안타까워하지 마시길 그리고 운전자가 편하지 않다고 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되나요? 부가기능들 사용이 더욱 편해져야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레이를 새차로 구매하는데, 풀옵 하니까 풀오토에어컨인데 버튼이더라..난 그냥 다이얼로 온도 빠르게 조정하는것도 괜찮다 싶어서(특히 중형차도 아니고 뭔가 센터페시아까지 손이 닿는 거리라든지 어색해서..)그냥 베스트셀렉션으로해서 ,다이얼로 잘 돌리고 있네요. 온도가 몇도인지 직접 디스플레이를 보러 눈 돌리는 것조차 저는 거추장스러운 행동이라고 판단해서 그냥 손 감각으로 다이얼 돌리는게 편안...ㅋㅋ
아.. 네비 목적지 잔여시간과 도착시간 팝업뜨는거 정말 공감되네요 ㅠㅠ 어차피 종류가 두개 밖에 없으니 그냥 토글 방식으로 누르는 순간 바뀌면 참 편할텐데.. 팝업으로 뜨니까 그냥 도착시간을 덧셈해서 계산하게 되더라고요 😂
옳소!
운전하면서 터치스크린 만지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센터 잠깐보고 음.양각의 손느낌으로 버턴을 누르게 해야, 그나마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요즈음은 특히, 톡~ 누르는게 아니라 휴대폰 만지듯 두손가락으로 돌리고 해야하는 기능들, ....
아예 우측 동승객에게 조작하라고 만들었는지 심히 우려스러울 뿐입니다.
기왕 말이 나온김에, 비상스위치는 핸들 가까이 누를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따르는 뒷차 생각에 비상스위치 넣어주다 도리어 앞차 박을뻔한 경험이 있습니다.
비상등스위치를 왜 운전대에서 멀리 센타에 위치해야 하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비상등 잘켜주는 고속버스들은 운전대에 비상스위치가 붙어있어서 스위치를 보지않고도 잘 켤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 위험하고 긴급할때, 앞만 봐야하는데도 뒷차까지 걱정해야하고, 비상스위치까지 데쉬보드 센터위치를 보고 눌러야 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비상등 스위치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에 박수칩니다.
비상등 위치는 극공감합니다.
비상등위치 얘기는 좀 애매한게, 비상등을 미안등으로 쓰는 나라가 우리나라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수출도 생각하면 아예 버튼 옮기는건 좀 곤란하고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쌍용차들 같은경우 깜빡이 레버 끝에 미안버튼이 있어서 콕 누르면 딱 세번 비상등 깜빡이고 꺼집니다. 그런식으로 버튼 추가해주는게 좋을듯 하네요.
터치스크린사용은 폰보면서 달리는거랑 동급이죠 ㅋㅋ
@@yamu4573 렉스턴 스포츠에서 그 기능이 참 좋았었지요.
한번 누르면 세번, 누르고 있으면 계속 깜박입니다.
과거 프라이드도 운전대 가운데, 계기판과 운전대 스포크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긴박할때 잘 사용했었습니다.
미안, 실례등 의미로 사용시에는 그렇게 집중할 필요가 없어서 괜찮습니다만, 갑작스런 사고등 이유로 급 정체의 경우,
뒷차가 내차를 박아버리면 과실유무를 떠나서 위험하거나, 피곤한 상황이 됩니다.
그럴때 비상등을 켜는 상황을 거론한겁니다.
위험의 순간 내차의 컨트롤 및 뒷차의 가해를 방어할수 있는 비상등 위치가 위험성있다는 지적이었고,
수출입. 국적을 떠나서 인간이 운전을 하는한 공통적 위험알림 및 최소한의 방어수단이라고 봅니다.
쌍용차가 비상스위치가 깜빡이 옆에있어 편하더라구요
티볼리에도 있는기능이에요..
직관적인 버튼이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전부 다 터치일 땐 정말 불편하더군요... 터치버튼이라 할 경우라도 간편한 위치, 햅틱반응 등 제조사는 여러가지를 고려했음 합니다.
틀
@@tnl8550 뚜벅이 어서오고
토레스 슈퍼 핵불편...
E클이 그럼 보기엔 이쁘지만 예전이 좀더 나은것같기도함
고려요? 단가절감을 위해 버튼을 고려장했단거죠?
오히려 소프트웨어적으로 UI 최적화하는게 아마 자동차 제조사가 제일 못하는 부분일 거 같아요. 기본적으로 IT나 디자인적인 감각이 별로 없는 업체들이라.... 경영자들이 스마트폰/IT업계 전문 디자이너들을 엄청나게 많이 채용하는 마인드 변화가 필요할 거 같아요. 터치스크린으로 가는 것 자체는 대세라고 보고 대신 얼마나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구성을 하느냐의 싸움 아닐까 합니다.
다들 열심히 해보다가 결국 애플카플레이를 쓰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누가와도 해결 못해요..그냥 화면에 전부 뿌리는게 답이겠죠.
아마 자동차 제조사들은 편의성도 중요하지만 버그가 나지 않도록 안정성을 제일 중요하게 하다보니 핸드폰이랑 다르게 ui를 쉽게 바꾸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감각이 없는것도 물론 맞겠지만요.
대세라고 보지 않습니다.
소비자들이 쓸데없는 옵션에 집착을 하는거라 봅니다.
어짜피 아무리 편하게 만들어놔도 물리버튼 이상의 편리성은 나오기 힘들다 봅니다.
해결 방법은 완전 자율주행이 나오면 터치가 물리보다 편한 옵션이 될수 있겠네요
솔직하니 반자율 주행 기능 같은거 운전 하면서 몇번이나 써먹습니까? 아니 써먹긴 하나요? 소비자가 쓸데없이 차값만 올려주고 마루타 노릇 해주고 있는거죠
@@구독-Subscription 다들 물리버튼없애고 터치로 넣는중인데 대세가 아니란건 뭔말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중에 반자율주행 기능있는데 안쓰는사람 거의없습니다. 안쓰시는분들은 대부분 나이드신분들(새로운 기능에 적응이 어려우신분들)이죠.
저는 계기판도 LCD가 싫습니다. 옛날 계기판이었으면 좋겠어요. 반응속도 같은거 따질것 없이 그냥 밟으면 올라가고, 안밟으면 안올라가는.
기아 k8 얼마전에 바꾼 차주입니다. 작은 불편함이지만 현대기아 인터페이스 만들 때 무슨생각으로 만드는지 이해안가는점 몇개 적어봄니다.
1. 핸들오른쪽 조그버튼 두개나란히 있는 버튼
왼쪽 첫번째 조그버튼 내리면 다음 곡(+) 올리면 이전 곡(-), 두번째 조그는 내리면 음량 낮춤(-) 올리면 높임(-) 둘이 맞춰야 하는거 아님? 버튼 두개를 나란히 놓고 하나는 내리는게 "플러스", 하나는 내리는게 " 마이너스 " 핸들 배선이 꼬인 걸까요?
2. 공조기 버튼은 스치만 해도 눌림 특히 K8은 공조버튼과 인포테션 버튼이 누르면 화면 자체가 바뀌는 거라 생각보다 시선을 더 뺏기는데 전자감응식으로 만들어 놓은건 무슨 심보일까요
3. 공조기 오토모드에서 풍량버튼 - 버튼레벨이 1,2,3 이있으면 누를때마다 올라가는거 아님? 누르면 3->2->1 로 내려 가는 건 먼데ㅠ.ㅠ (통풍, 열선도 동일) 버튼을 누르는 행위가 왜 마이너스 일까요?
4. 그리고 전자식 기어노브 만드신분 차는 앞뒤로 가는데 기어노브를 좌우만드는건 무슨 장난 질인지 이해가 안감니다.
버튼식 기어도 R이 맨 위에? 앞으로 가야 하는데 맨앞에 버튼을 R을 배치한건 기존의 기어 봉이 PRND니까 그냥 때려밖은 느낌..
차별화를 줄려고하는건 알겠는데.. 버튼을 어떻게 배치해야 헛갈리지 않는지 전혀 생각 안하고 그냥 넣은 느낌입니다.
김기자님 시승기하실 때 꼭 찝어 주세요ㅠ.ㅠ
구관이명관이고 온고지신이라고 버튼과 터치가 융합된 형태인 험머ev 인터페이스가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아무도 하지 않는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하시네요..
신차로 바꾸면서 매우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네요..
잘못 알고 계신 분들 많네요.
테슬라도 터치스크린 불편합니다.
사용자들이 마냥 그게 좋아서 쓰는게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져 있으니 그냥 사용하고 있는거예요. 테슬라 차주분들은 아시겠지만 디스플레이 오류도 꽤 많이 발생하고, 한번씩은 겪게 되서 난감한 상황도 생겨요.
그리고 요즘차들 반자율 주행은 성능은 국산, 외제차 상관없이 충분히 좋아져서 잠깐 동안 문제가 생길 정도는 없어요.
어쨌거나 적당한 물리버튼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전 DSLR 쓸때도 비슷한 역사가 있었죠... 터치스크린으로 기능 넣으면서 빠르게 조작이 안되는 불편함이 있어서 자주 쓰는 기능들은 외부 물리버튼으로 다시 회귀 했고 버튼 커스터마이징을 통해서 사용자가 본인이 원하는 기능으로 쓸 수 있게도 해 주고요... 자동차도 그런식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네요...
카메라하고는 많이 다른거 갑습니다. 운전하면서 터치스크린 만지기가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로를 주시해야 하는데 터치는 이숙해도 그게 어려워요
자동차는 아님..
음성명령으로 실행시키는 방향으로 바뀔듯..
@@lamia197 다르지 않아요. 그리고 윗분이 말씀하신 내용과 수퍼 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궤가 다르지도 않고요.
@@Thekangma 그게 카메라는 불편함 문제인데 차량은 안전성 문제라고 생각해서요.
이해는 안되지만 개조가 자유로운 미국에서도 인테리어 개조도 불법인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커스마이징도 안 될것 같고요...
@@lamia197 차량도 불편함 문제 맞습니다 정면을 주시하면서 조작하기 불편하니 디스플레이를 봐야하고 그게 안전이랑 직결되니까요 결국 같은 말입니다
사실 이건 UX의 문제인데..모든 버튼이 물리버튼 이었을때도 이 문제는 중요했지만, 터치스크린이 되면서는 더욱 더 중요해 졌고, 각 제조사 마다 UX만드는 능력이 그대로 드러나게 되는 계기가 되는겁니다. 물리버튼이었을때는 적어도 메뉴간 Depth 가 없고, 모든게 1Depth에서 해결되었다면, 터치로 넘어가면서 Depth가 생겼고, 이걸 잘 구조화하는게 능력이 된거죠. 결국은 버튼으로 하느냐 마느냐 이게 문제가 아니고, 누가 UX를 잘 설계하느냐의 문제입니다. 버튼이냐 터치냐로 문제를 단순화 하면 그냥 모두가 다 17년된 볼보를 타면 해결되는 문제니까요.
에비에비 ㅋ 표현너무 좋습니다. 그 표현 하나가 추억에 젖게 하네요. 잊혀졌지만 이쁜 표현 많이많이 부탁해요. 한용님
스마트폰 처음 나왔을 때도 피처 폰 보다 오타가 잦고 기능 사용도 직관적이지 못 했음, 폰은 실수 해도 죽지 않지만 자동차는 용납의 범위가 좁음
여러 채널의 자동차 리뷰 영상들 볼 때마다 디스플레이로 대체하는걸 칭찬만 해서 내가 초보운전이라 물리 버튼이 편한건지 의아했는데 모카에서 다뤄주시는군요. 잘봤습니다!
늙어서그래
@@shdj1hshs1shshs1 영상안봤냐
아님 안타봤나
@@shdj1hshs1shshs1 뚜벅이 어서오고
핸들에 스와잎제스처 같은거 이야기하시는거 같은데 써보면 엄청 불편합니다..
핸들에는 버튼정도만 있는게 최선이에요
그리고 예전에 그랜저 Tg탈때부터 생각했는데 공조기 만큼은 버튼과 다이얼로 해야되요
어떤 차더라도 유리열선, 에어컨 정도는 주행중에 조작해야 되는데
그것마져 터치스크린으로 가면 운전중에 조작이 안되어버립니다
공조기 만큼은 절대 터치스크린으로 가면 안돼요
디스플레이 햅틱이 있다고 한들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모든 곳이 평평해서 뭐가 뭔지 눈으로 항상 확인을 해야해서 터치스크린은 별로입니다.
다만 반자율주행/자율주행이 앞으로 발전하게 될텐데 그러면 전방주시를 조금 덜 해도 되게 되면 큰 문제 없어지겠죠
UI/UX를 얼마나 잘 개발하는지가 관건이 될거라 봅니다
디자인도 좋지만 안전이 최우선이 되는게 맞는듯 합니다...
사무실에서 구상하고 설계하기 때문에… 가끔 보면 제품만들어놓고 연구원이 한번도 사용해보질 않은것 같은 느낌 잘보고 갑니다…
전50대 중반인데 90-110키로 달리면서 휴대폰 문자치듯ㅅ이 수시로 터치로 공조기 조작하면 시선은요? 전 엄두가 안나요 물론 20-30대는 많이 하더라고요...근데 정말 유사시 대응 할수 있을까요?
터치버튼도 문제이지만
저는... 기어봉이 버튼,다이얼 방식으로 바낀것도 문제된다고 생각하는데...
익숙해지면 괜찮겠지만...
우발적상황이나 생각없이 기어조작 잘못해서 사고나는거같아요
솔직히 그런상황만드는 사람이라면 기업봉이라도 똑같을거라 생각
아무래도 터치버튼 전에 ai음성인식 기능 기술이 더 올라가서 음성인식이 편해질때쯤 터치버튼에대해서 동의할수 있을거 같아요
지금도 왼간한건 음성인식으로 다 가능 인식율도 높고요
터치스크린은 아니지만 캐딜락이 터치버튼에서 다시 물리버튼으로 회귀한 거 보면 물리버튼이 제일 나은 거 같음
터치식 버튼의 가장 큰 단점은 화면을 손으로 누르는 순간 동작한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직접 누르기 전까진 손을 공중에 띄운 상태로 탐색해야 하니, 정확히 누르기 위해서 눈을 화면에 고정해야 하죠.
손으로 슥 훑었을 때 네비게이션 디스플레이에 내가 손을 대고 있는 버튼이 뭔지 표시해주고, 꾹 눌렀을 때 압력을 감지해서 그 버튼을 실행해주는 식으로만 방식이 변경되어도 훨씬 편할 것 같아요.
마치 트랙패드처럼요.
말씀하신게 폭스바겐 계열 차들이죠
저도 같은 생각을 했는데
피쳐폰 시대에는 폰을 안보고 타자를 쳤지만, 스마트폰은 무조건 폰을 보고 타자를 쳐야하죠... 스마트폰은 상관없지만 자동차는 운전 중 안전과 직결되어있기 때문에 무조건 터치 반대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현대기아가 꼭 이런 염려를 잘 이해하고 적용하면 좋겠네요.
현대 기아 네비게이션 도착시간 표시 격하게 공감됩니다. 지금 K8 하이브리드 타고 있는데 물리버튼과 터치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있어 편안하게 타고 있습니다. 통풍 열선 물리버튼 편하고 에르고 모션시트 버튼도 느낌으로 바로 알 수 있지요. 자동차가 전자제품화 되어가는게 아쉬운 1인입니다.
K8 실내가 진짜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조화가 최고...
개인적으로 벤츠 실내보다 버튼있어서 더 예쁜 느낌 글자 폰트도 그렇고
k8 실내 정말이쁘지만 외관 전면부는 백번양보해도 선을넘음...
작년에 아이오닉5하고 ev6 고민하면서 시승도 해보고 했는데 아이오닉5는 자주사용하는 기능들이 죄다 디스플레이에 들어가 있고 ev6는 그나마 터치이긴 해도 따로 빠져있어서 더 직관적이라 결국 ev6구매해서 타고 있지만 그래도 자주사용하는 기능은 물리버튼이 최고인것 같습니다. 완전 자율주행이면 전부 터치가 더 좋겠죠. 비상등 버튼좀 운전석에 가깝게 배치하면 안되나...
테술라가 안풀편한건 오토파엘럿때문
아직은 좀 이른것 같지만 나중에 완전한 자율주행의 시대가 왔을때는 물리버튼이 필요가 없어지지 않을까요..? 차 가 알아서 운전을 해주니 운전자는 앞을 볼 필요가 없어지니까.. 지금은 약간 과도기적(?) 시기인것 같구요 나중에 100프로 자율주행 시대가 열린다면 물리버튼이 없는게 더 이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한디형~ 감기 조심하세요~~~
문제는 화면을 보지 않고 버튼을 정확히 누를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구형 자동차들은 물리적인 버튼이어서 손에 닿았을때 버튼인줄 아는데, 터치스크린 차량은 손가락이 버튼을 벗어난 화면을 누르고 있어도 운전자는 모른다는 거죠. 드럽게 불편함.
한용이형~ 목소리도 평소같지 않고 얼굴도 수척해 보이시네요 ...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쇼~
3:21 더뉴G70 탑니다. 라디오 주파수 조정하는 레버가 핸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레버를 올리면 주파수는 내려가고 레버를 내리면 주파수가 올라갑니다. 이거 좀 어떻게 공론화 안될까요..ㅠ
테슬라처럼 자동운전이 가능하면 터치로 가능하고 그게 아니면 버튼이 낮죠
자율주행이 완전하지 않은 시점에서 터치스크린 늘어나는게 오히려 더 불편하고 위험할거같다는 막연한 느낌만 있었는데 실제로도 그렇네요. 과도기에 피해보는 분들이 없었으면..
사실 어차피 s/w 부분은 안드로이드나 ios가 다 해먹을거라고 봐서 제조사들이 그냥 빨리 포기하는게 낫다는 입장인데 위치나 크기,하드웨어나 신경써줬음 좋겠네요
터치스크린은 온전히 집중한 상태에서 사용해야 하는 UI입니다
운전하면서 사용하기에는 좋은 방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집중하지 않는 상황에서 화면을 보여주는 기능에만 충실하고
운전하면서 조작이 필요할 수 있는 공조장치나 오디오 등은
직관적인 버튼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동이 있어서 Mechanical Button과 같이 확실하게 눌러서 인식을 시키는 것이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따라서 Force Sensor와 Haptic이 있으면 좋아지겠지요?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도 가능하구요
20년에 아반떼 사서 타고 다니는데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뭐가 어디에 있는지 계속 찾아야 하고.. 게다가 작동도 느립니다. 누르면 뭐가 바로바로 안 됩니다. 스마트폰 정도의 속도만 갖춰도 해결될 듯 합니다.
공감. 아날로그, 물리버튼의 직관성도 분명히 중요함.
저도 초행길 네비게이션 보고 가다가 앞차랑 접촉 사고가 있었는데요 신호 확인하고 잠깐 봤는데 차가 바로 눈앞에 있더라구요. 터치스크린이던 네비게이션 이던 너무 아래쪽에 있으면 시선 빼앗껴서 위험해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태스라는 어떤가요?
저도 차량 계약해두고 시승차 타봤는데 (풀첸니로) 스크린터치는 어차피 주행중에 크게 누를 일 없고 멈추고 누를때 오히려 편리해 좋은데... 에어컨 누를 때 안보고 누르기 힘든게 제일 문제네요 모닝 주행할때도 버튼 안보고 버튼순서 기억해서 끝에서부터 더듬으면서 눌렀었는데 ㅎㅎ 터치는 더듬는게 없으니...
자율주행 레벨 5 미만은 터치스크린 금지법 만들어야 함... 솔직히 다 터치스크린이면 운전하면서 핸드폰 하는거랑 뭐가 다름?
운전하다가 터치질하는거 쉣입니다.
운전중에 핸드폰 만지는건 안되고 터치질 하는건 괜찮은 이유가??
차는 운전 중에 안보고 대충 팔 뻗어서도 조작할 수 있어야 하는데 차라리 90년대식 다시방 스위치가 나아요.
스티어링휠에 큰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려면 고려되어야 할게 많겠네요. 에어백 전개시 간섭이 없어야 할테고 깨지더라도 파편이 날카롭지 않아야 할테구요. 뭐든지 편해지면 양날의 검이 되는 부분도 있는것 같아요.
맞습니다... 필요없이 터치스크린을 많이 채택할필요가 없습니다..오히려 터치기능 조작하다가 사고 우려가 너무 많습니다..
터치는 너무 불편하고 위험합니다 가능하면 물리 버튼을 최대로 만들어 놓으면 너쉽고 편리합니다...솔직히 가전제품 너무 많은 기능을 프로그램으로 조작하다간
머리 쥐납니다..간편하게 단순한 물리 버튼으로 최고 입니다..
감기 걸리셨나요? 목소리가 어째 안좋게 들립니다 몸조리 잘하시길
번창하세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엄청 개선해서 다 컨트롤 할수 있게 못하나요?
굳이 따로 화면을 만들어놔야하는지
예전 폴더폰 쓸 때 선생님 눈 마주보며 책상밑에서 문자 신나게 오타없이 잘 썼듯이 운전할 때 전방주시 잘 하면서 정확히 버튼 누르는게 편합니다.
디스플레이로 바뀌는건 어쩔 수 없는 흐름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간단하게 조작 할 수 있었던 부분까지 전부 집어넣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에어컨 온도 1도 낮추는데 1초도 안걸리고 공조장치 쳐다 볼 필요도 없었으며, 오조작 가능성도 없었던게 터치스크린으로 바뀌면서 시간도 더 걸리고 화면을 쳐다봐야하며, 오조작하는 경우까지 생김. 이럴거면 굳이 왜? 음성인식 쓰라는 얘기인가? 음성인식도 기존 공조 조작에 비해 시간 오래 걸리는데다 인식 못하는 경우도 잦은데... 이렇게 보면 디스플레이에 통합 된건 기술의 진보가 아닌 퇴보에 가까움. 부품 갯수를 줄여 원가는 줄고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가 최신기능이라는 이유로 가격만 올랐을 뿐, 소비자는 비싼 돈 주고 불편만 가중 된 셈인듯.
터치 스크린 앞에 손목을 대서 안정적으로 터치할 수 있는 받침이 있으면 문제 없을거 같아요...
손목을 받치지 못하고 순수 손가락으로 터치한다면 차의 진동, 전방주시 등으로 인해 5번에 1~2번은 다른데 터치합니다.
터치는 앵커가 필요합니다 휴대폰이 터치가 편한거는 손으로 앵커를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손의 위치를 결정해주는 물리적인 앵커 위치를 만들어주면 터치 오작동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핸드폰도 전화자체 기능만 보면 피처폰 물리버튼이 눈감고도누르고 편하죠 그런데 지금 누가쓸까요? 한계적인공간에 기본기능으론 만족을 못하니 점점 스크린으로 가는거죠. 그만큼의 안정성과 편의성을 올려줄 장치가 필요한데 자율주행과 음성인식이 더욱 발전하면 나중엔 논란조차 안되겠죠
2g 휴대폰시절은 문자 정도는 눈감거나 서랍에 넣고 안보고도 보낼수있을정도였으니 직관적인 버튼의 효율성은 아직은 넘사벽이겠죠.
원하는 버튼이 정해진 위치에 있는 건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 생각엔 궁극적으로는 모든 차가 다 터치 스크린으로 가면 이게 어느순간 표준화가 될 거 같습니다. 컴퓨터 모니터가 지금 거의다 16:9로 통일된 것 처럼요. 그렇게 통일이 되면 이 인터페이스를 꾸미는 건 다 개인화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예를 들면 이렇습니다. 서울에 사는 A모씨는 본인 차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인터페이스를 꾸며놨습니다. 바뀐 설정은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그러다 어느날 제주도로 여행을 갔습니다. 렌터카를 빌렸습니다. 차의 종류는 다르지만 모니터는 똑같습니다.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해 놓은 개인 설정을 내려 받습니다. 원래 자기차와 동일한 인터페이스로 구성이 됩니다. 평소 자기가 좋아하는 위치에 원하는 버튼이 있기 때문에 좀더 편하게 운전을 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너무 공감되는 글입니다. 현기차 특히 버튼 누르면 페이지 바뀌는 거 너무 혼동되고 위험해요.
물리적 버튼들 없애는 것도 원가절감중 하나요.
운전중 직관적인 작동들은 물리적 버튼이 안전하고 유용하지요.
음 음성인식도 중요하지만 자율주행 레벨4 핸들놓아도 되는수준이 되야 터치를 하든말든 하지 않을까요?
지금 실험내용은 스마트크루즈컨트롤, 차로이탈방지보조, 전방충돌방지등
안전 보조장치를 켜지 않고 실험 한것 아닌가여.
요즘 차들은 터치식 이라도 안전하지 않나요?
동감합니다.
물리버튼 좋은데 왜 없애야 하는지~
불편함 +고장 고장나면 제조사 보증 끝나면 수리비가 전자장비는 비쌉니다. 이미 올 터치 시행했던 차들은 다시 물리 버튼을 넣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경험입니다 ㅠ
나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였구나 ... ㅋㅋ
신형으로 나오면서 디스플레이가 도배되는데..
이번에 차 바꿀때도 느꼈고..
시승하고 렌트도 해보면서 느낀건데
진짜 불편 그 자체였음..
뭐든 적당한게 좋은거같음
언젠간 햅틱이든 뭐든 해결책을 찾겠지만...
바로바로 조작할수있는 공조기같은것들은
디스플레이에 안넣었으면 좋겠음...
별로임.. 피곤하고 위험하고..
디스플레이 좀 그만 넣자..
잘 사용하지 않는 버튼이나 출발할때 한번만 설정후 도착지 까지 제어할 필요가 없는 버튼들이야 보기싫으니 화면속에 넣는게 좋은데, 주행중 필요에따라 수시로 조작을 해야하는 공조기 버튼같은건 직관성이 필요해 보이니 버튼 유지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처음 아이오닉5 터치가 많아서 불편한듯했습니다. 특히 운전 중 통풍 열선 시트 조작하려면 많이 불편하더라고요.. 그런데 점점 음식인식 사용이 적용되고나니 거의 음성인식으로 조작하게되네요 음성 인식이 생각보다 아주 잘됩니다 적응되니 오히려 좋습니다 그리고 운전석은 공조에 연동해서 자동으로 통풍 열선 시트를 조절해주니 요새는 버튼이 필요한가 싶기도 하고요
이전차량 버튼식에선 많이 버튼이 닳아 반짝거리는 현상도 생기고 사이사이 먼지도 브러쉬로 털고했는데 청소도 용이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깔끔하고요.. 아마 현기차도 음성인식과 차량 ai를 이용해서 손 쓸일을 점점 줄이려는 것 아닐까요
글쎄요 음성인식도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옛날 아날로그식 버튼이 훨씬 직관적이고 빠르고 편했습니다.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데 그거 손 뻗는거, 귀찮아서 말로 하고 하는걸 보면서 그럼 운전은 귀찮아서 어떻게 하나, 핸들돌리는거 귀찮아서 어떻게 하나
그래서 방향지시등을 사용 못하나? 귀찮아서? 라는 생각만 드네요
자꾸만 차에서 뭔가 편해지려고만 하는거같아서 안타깝네요 운전은 결국 가장 집중하고 조심해야하는게 운전자 아니겠습니까? 그 운전자가 도대체 얼마나 편해지려고 이렇게 자꾸만 안하려고 하나 생각도 듭니다.
@@mosfos2465 버튼식이 직관적이고 빠르긴하죠.. 다만 모든 기능들이 버튼으로 나열되어 전투기 조종석처럼 복잡한 상태를 안좋아하는 취향도 있겠죠
솔직히 이해가 안가신다는 부분이 전 이해가 안가는데
모든 기술은 사람이 더욱 편하게 살아가도록 발전하고 있죠.. 님 논리대로라면 차는 왜 타고 다니나 싶네요..
차를 타면서 더욱 편해지려는 발전하려는 의지를 안타까워하는 마음이 안타깝습니다..
아직 사람이 운전하는 만큼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해야합니다 그렇다면 음성인식이 가장 좋은 대안이 아닐까요 말하고 인식하는 과정이 있어 조금 느리지만 손을 뻗지 않아도, 잠시라도 버튼을 쳐다봐야 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본인차라면 보지도않고 모든걸 조작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음성인식은 본인 차량이 아니라도 버튼을 찾을 필요가 없기도 하죠
본래 차가 사람 편하자고 만들어진거 아닙니까 안타까워하지 마시길
그리고 운전자가 편하지 않다고 운전에 더욱 집중하게 되나요? 부가기능들 사용이 더욱 편해져야 운전에 더욱 집중할 수 있지 않을까요?
메인화면 아래나 왼쪽에 바로가기를 사용자가 임의설정 하게 좀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클락션이 버튼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욧.
주로 쓰는 기능은 물리버튼이 필요하다고
봐요 물론 네비같이 정차시나 출발전에 조작하는거야 터치가 괜찮은데
운행중에 조작해야 한다고하면
보수적이긴하지만 물리버튼이
직관적이라 안전운행에 도움이 될듯합니다ᆢ
모니터 터치 버튼은 눈으로 보면서 터치를 해야 하니 불편하죠, 모니터 터치 버튼은 제조 비용이 적게 드니 제조사에서는 많이 넣을라고 하겠죠?
음성인식 클락션 기능 도입이 시급합니다. 욕만해도 클락션이 자동으로 울린다면 너무 편리할거 같네요.
물리버튼이 좋은 건 직관적이라서 편리한거죠...위치만 알면 필요할 때 바로 사용 가능하니까요..
터치스크린으로 바뀌는건 어쩔 수 없지만 물리버튼 처럼 필요한 기능은 직관적으로 알 수 있게
UI를 디자인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델3 타는데 갠적으로는 터치스크린 매우만족입니다
넥쏘 저번주 출고 했는데 거의다 버튼이라 공간이 좀 좁아서 불편하지만 버튼 벌써 익숙해져서 편해요
입술 다쳐서 뭐 붙이신 건가요.. 한번 시선이 꽂혀서 계속 입술만 보이네요.. 츄~
레이를 새차로 구매하는데, 풀옵 하니까 풀오토에어컨인데 버튼이더라..난 그냥 다이얼로 온도 빠르게 조정하는것도 괜찮다 싶어서(특히 중형차도 아니고 뭔가 센터페시아까지 손이 닿는 거리라든지 어색해서..)그냥 베스트셀렉션으로해서 ,다이얼로 잘 돌리고 있네요.
온도가 몇도인지 직접 디스플레이를 보러 눈 돌리는 것조차 저는 거추장스러운 행동이라고 판단해서 그냥 손 감각으로 다이얼 돌리는게 편안...ㅋㅋ
자주쓰는 기능은 물리버튼 매핑하게 해줘야하고 그외에 터치스크린으로 할거면 동시에 음성인식으로 가능하게 해야해요 터치+음성이 서로를 보조하는 구성이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지적 하신 부분이 맞습니다 디지털 메뉴는 UX 의 기반한UI를 설계 해야 되는데 소프트웨어 회사들은 이런 걸 잘해요 근데 자동차 회사들은 여기에 투자를 많이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테슬라나 볼보가 유저 인터페이스가 사용자 중심으로 잘 설계가 되어 있죠
아이오닉5 vs ev6 비교영상 2탄은 도대체 언제나오나요?
한용이형 얼마전엔 차량 실내 터치스크린 엄청 빨았는데. 핸드폰도 옛날에 다 버튼이었다가 터치스크린으로 바뀌었다면서 차량도 결국 터치스크린으로 가야한다고 그런지가 엊그젠데....
운전할때 운전에만 집중할려면 물리버튼을 많이 넣어야지요. 터치스크린은 누르기 힘들어요. 특히 기봉 다이얼은 진짜 별로죠. 그냥 기어봉이 훨씬 직관적이고 편하지요. 계시판도 lcd면 처음에만 우와 그러지 그냥 물리계기판이 오래봐도 안질리지요.
제발 온도 조절이나 통풍, 열선 이런건 물리버튼 냅둬줘요... 운전중에 온도 조절하기 너무 힘듬
제스쳐로 작동하게 하면 어떨까.
화면 아무데서나 a를 그리면 에어컨이 작동하는 식으로. 그리고 화면에 대고 위로 올리면 단계업, 내리면 단계 다운.
확정은 동그라미 또는 V, 취소는 X….
직관적이잖아
폰도 물리버튼일 때 안보고 장문 메시지
오타없이 완벽하고 빠르게 보낼 수 있었는데
지금은 힘들죠ㅎ 시각을 대체할 수 있는
촉감을 사용할 수 없게 된거라서
버튼을 누르는 느낌을 완전히 구현한다해도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아무래도 운전보조 기능과 자율주행이 받쳐주지 않으면 터치는 사용이 어렵겠네요~ 음성인식과도 많은 연동이 필요할 듯 하네요~
터치스크린만 고집하는걸 보니 원가절감이 꽤 되나보죠. 스티어링휠에 핸드폰 만한 터치스크린 만들어주면 옵션으로 또 얼마를 받을까요?
정말 좋은 기획과 내용입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구형G70 타고있는 사람으로 신차들 시승해보면 너무 불편합니다 직관적인버튼이 제일 좋습니다 통풍시트, 열선시트, 음량볼륨 등 가장만이 쓰는 버튼은 직관적인 물리버튼이 제일입니다
우주선이나 비행기에 터치스크린을 넣을까?
테슬라는 터치스크린이 최적화 된 차량 .
음성 인식도 터치스크린 보완장치
나머지 차는 글쎄 좀
하드웨어의 삼성 소프트웨어의 애플 한때 대립되는것마냥 지금의 제조업체들이 변화할필요가 있는거 같아요
운행과 관련된 버튼들은 아날로그로 해야죠
터치스크린 + AI 최적화 되면 단점 보단 장점이 훨씬 많아질꺼에요;; 지금 나오는차들은 첨단느낌만날뿐이죠
운전에 잠시 신경 끄고 자율주행이 된다면 터치스크린에 신경써도 되니 좋겠지만, 그게 아니면 확실히 물리버튼이 낫죠
사실 c40같은 볼보는 시간이 더 걸릴거에요.. 아리아가 인식하고 반응하는시간때문에.. 대신 그냥 가는거리는 0이 되겠죠 말하면서도 앞은 항상 보고있는걸?
윈도우처럼 화면 아래에 자주쓰는 버턴 배치 시키고 음성인식 기능 강화하면 되겠는데요. 개인이 수정도 가능하게
음성인식을
경상도억양도 인식가능할정도로
업그레이드된다면
올터치가도 괜찮을것같습니다
K8하브유저입니다.
터치 불편합니다.
터치할건 그냥 음성인식으로 해버려요....
공조장치 별도 액정화면 있는 물리버튼이 제일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