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무식상 vs 식상다자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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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

  • @쓸모찾기_영주우
    @쓸모찾기_영주우  2 дня назад

    사주에 식상이 없다는 건 #2
    일간이 어떤 오행이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재미있게 저의 경험을 더해 이야기해보자면
    식상이 있고 없고의 차이는?
    행동력인 것 같아요🤗
    식상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나의 몸, 몸을 사용해서 행하는 모든 것들을 뜻하는데
    식상이 없다면 상대적으로 내가 생각한대로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사주의 구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성이 왕하고 식상이 없다면?
    계속 계획만하고, 학습만 하여
    시기적절한 때를 놓칠 수도 있고
    식상없이 재관으로만 사주가 구성되어 있다면?
    주어진 환경속에서 행해야할 의무들만 행하며
    굳이 불필요한 감정적인 행동은 하려하지 않아요.
    근데 만약 사주에 식상이 왕하다면?
    인성 없이 식상이 왕할 경우엔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때때론 감정적인 행동을 하기도
    하고 이리저리 휩쓸릴때가 많아요.
    재성이 없이 식상만 왕할 경우엔
    목적없이 이것저것 ~ 남들이 보았을땐
    쓸데없어 보이는 행위를 상당히 많이 해요.
    그리고 두서없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주저리주저리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도 있어요😅
    (요약과 단축, 편집능력은 재성이 잘 구성되어있어야 가능!)
    현실적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위를 한다기 보단
    그냥 내가 재미가 있어서, 좋아서, 하고 싶어서
    하는 행위를 상당히 많이 한답니다.
    (인성의 수용하고 학습하는 것,
    의미를 찾아 행하는 것과는 다른 느낌!)
    ➡️ 다음엔 무재성에 대해 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