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은 아랍어가 아니다? 아랍어 방언, 구어는 표준어 푸스하와 얼마나 다를까? [아랍 TALK 0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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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8

  • @박미희-z6o
    @박미희-z6o Год назад

    Thanks 😊

  • @홍상혁-p7r
    @홍상혁-p7r 3 года назад +5

    중국어는 방언차가 심한데... 광둥어(홍콩이나 광둥성 등지에서 쓰이는 방언)는 중문과가 가도 못 알아들어요. 그래서 한자를 써서 소통해요.(요즘은 보통화(표준 중국어) 교육이 잘 되서 보통화로 이야기가 가능해요)

    • @markazarabic
      @markazarabic  3 год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의견 감사해요,
      한자를 써서 소통하는 부분은 특히나 저희도 유학길에 처음 올랐을 때 어떻게든 소통해보려 필담으로 얘기 나누던 경험이 있어 특히 공감되네요 :)

    • @user-kang63
      @user-kang63 2 года назад +1

      사실상 중국어 방언은 다른 언어라 하더군요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Год назад

      아예 다른 언어죠. 중국말이라고 소위 북경말을 표준으로 삼는 언어가 있는데, 13억 중국인 중에서 20%만 씁니다. 서툴게나마 쓰는 이들까지 합치면 50%입니다.
      중국말 할 줄 아는 이들 또한, 자기들 지역언어랑 북경말이 비슷하니까 그렇게 쉽게 익힐 수 있는 것이지, 남쪽의 광동말, 조주말, 객가말, 민남말, 상해말은 아예 다릅니다. 그 때문에, 민남말이 쓰이는 복건성이 중국말 듣기말하기실력에서 꼴찌를 달리고 있고요.
      어쨌든, 북경말이 안 쓰이는 마카오, 홍콩은, 북경말로 된 문장을, 자기들 지역언어 발음으로 읽는 연습을 초등학교 때부터 배우고요. 그걸 중문이라고 부릅니다. 그 문장으로 된 글들이 신문, 교통표지판, 안내문, 교과서 등등에 찍혀있습니다. 광동말 그대로 쓴 문장들은 입말이라 해서, 연예잡지, 소설, 광고문, 댓글 등등에서 쓰고요.
      반면에, 중국의 모든 지역은 학교에서 중국말로만 수업합니다. 소수민족들이 다니는 소수민족학교에서만 중국말을 중1 때 배우는 거고요. (조선족학교에서 조선말로만 수업하듯이.)
      다만, 아무리 초1 때부터 중국말로 수업해도, 학교 바깥에서는 중국말 쓸 일이 없고, 아무리 중국말로만 텔레비전방송이 나와도, 자막 읽으면 그만이니, 중국말이 어렵다고, 중국말 포기자가 꼭 생깁니다. 그래도, 북경으로 유학가는 게 아니면, 중국말 몰라도 수능시험 치르고, 자기 지역에 있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 @현수선-o9i
      @현수선-o9i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랍어는 방언이 많아 표준아랍어가 안통하므로 중국어도 표준중국어는 안통하나요?

  • @디안-b8v
    @디안-b8v Год назад +1

    표준 아랍어만 알아도 다른 아랍 지역 사람들 이랑 대화 할수 있나요?

  • @Barby6120
    @Barby61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아랍인인데 아랍어가 너무 한국식으로 읽어서 오히려 못알아 듣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