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덕 감독의 야구는 정말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봐서는 안되는... 그런 야구를 했었지. 이만수 장효조에게도 툭하면 번트 대라고 하고, 타격왕 만들어주려고 선수 빼주고, 특정팀을 한국시리즈에서 안만나려고 져주기도 하고, 상대 투수 허리아픈거 알고 집요하게 번트대서 강판하게 만드는... 그런 야구를 했었지. 그렇다고 맨날 우승한 것도 아니고 번번히 해태한테 깨지면서 정작 한국시리즈에서의 우승은 한번밖에 못한.... 언제 그만두나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할아버지로 보게 되니 참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삼가고의 명복을 빕니다. 한국야구를 위해서 노력해주신 고인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김영덕 감독 92년 까지
우승 ㅡ 준우승 우승 준우승 ㅡ 준우승 ㅡ 준우승 ㅡ 준우승 ㅡ 준우승
11년 간 8번 한국시리즈 진출.
대단한 분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 정말 귀하신분 인터뷰 감사합니다
존경할 야구계의 어른
김영덕 감독님이 의리를 지키신 분이었죠.
한화구단의 모기업 철학에도 '신용과 의리' 가 강조되었듯이 감독님도 의리를 지키셨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네요. 옛날 훌륭한 선수들 만드셨습니다. 존경합니다.
김영덕 감독님 항상건강하시고 장수 하셨으면 합니다.
한국야구 인품과 의리 사나이 최고 입니다..
한화 (빙그레) 레전드들은 김영덕 감독님 잘 모셔야겠다
85년 삼성 전후기 통합우승 감사합니다.^^
11년 간 8번 한국시리즈 진출. 오비 베어스 어린이회원때 공설운동장가서 저분 사인 회원수첩에 받는거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참 인자하신 명장 재평가되어야할 진정 프로야구의 명장
김영덕감독님이 해태의 김응용감독님과 선동열을 제일부러워했죠 김영덕감독님이 해태감독했으면 볼만했을거고 거기다 빙그레의 진정한감독님이죠
비난은 잠시지만 기록은 영원하다
『 김영덕 감독 시절 우승한번 했어야 하는데... 한용덕이 배팅볼 투수로 들어왔을때 김영덕감독이 구단에 애기해서 연봉을 3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올려주셨죠.. 』
야구의 역사
비난은 순간이나 기록은 영원하다
얼른 더야 할텐데
정규시즌 운영 능력은 가장 탁월했고. OB,삼성감독사절 선수들에게 신망을 받던 감독. 당시 막내 구단 한화를 창단 3년차에 삼성을 제치고 해태 라이벌로 올린 공도. 하지만 한화감독시절 북일고 대 비북일고 대립을 중재하지 못해 팀이 내분상태로방관
이글스의 최전성기를 이끈 역대 이글스 최고의 감독이시지만 아이러니 하게도 우승은 못하셨고 다른 구단에선 우승을 하셨죠
빨아줄걸 빨아줘야지........84년 고의 패배로 한국시리즈 파트너 선택.......타율 관리로 비난은 잠시지만 타이틀은 영원하다는 말을 남긴 양반을 빨아주나 ㅋㅋㅋㅋ
미고씨가 만약 그런 상황이 되면 더 할 것이라 생각한다
영원한건 사실인데요. 김재박감독도 박용택 똑같은 방법으로 타격왕시켜줬는데요.^^
그래도 정정당당한 승부를 선택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일본프로야구 출신들 특징인것 같음.
김영덕 감독의 야구는 정말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의미도 없고 봐서는 안되는... 그런 야구를 했었지. 이만수 장효조에게도 툭하면 번트 대라고 하고, 타격왕 만들어주려고 선수 빼주고, 특정팀을 한국시리즈에서 안만나려고 져주기도 하고, 상대 투수 허리아픈거 알고 집요하게 번트대서 강판하게 만드는... 그런 야구를 했었지. 그렇다고 맨날 우승한 것도 아니고 번번히 해태한테 깨지면서 정작 한국시리즈에서의 우승은 한번밖에 못한.... 언제 그만두나 했었던 적이 있었는데, 지금 이렇게 할아버지로 보게 되니 참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내생각하고 어쩜 똑 같네요.
준우승 제조기
의리가있어서 OB 이용해먹을선수없어서
일본유하칸다하고
다음날 삼성하고 감독
계약하셔나요ㅋㅋㅋ
그때 모든선수들이 아버님
이라존경하다 당신땜에
밴쳐클링 생겨다해도
빈말은 아니죠 삼성으로
간 기억은 가물가물 생각
이 안나시죠 김도망씨
의리가있어서
김응룡한테 가려진 멋진 2인자
김영덕 솔직히 좋은 감독이지만, 장효조나 박철순, 한희민,홍문종 같은 선수들은 김영덕 안좋아할수 밖에 없음. 개인 스텟이나 부상중에 혹사시켜 김영덕 좋아하지 않음.... 한국시리즈 우승이 원년밖에 없는게 아쉽지만 그래도 빙그레 전성기를 이끈 장본인,....... 김영덕이 추잡한 면은 있었지........ 이정훈-장효조 타격왕 경쟁, 이만수-홍문종 타격왕 경쟁이 대표적이지........
정도를 지키지 않는 통수의 대가
능구랭이 ~
뭐 나름 한국프로야구에 공헌하신분 이지만 져주기경기와 타격3관왕 만들어주기등 여러가지 안좋은 사례를 만든분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별로 좋아하지 않음.
그리고 OB를 배신하고 삼성으로 튀신분
골때리는 영감..ㅎ
성근이랑 똑같은 얍삽이..ㅋ
백수야 정신차려 방구석에서 처박혀 있지말고
쬬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