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음향 발생장치는 외부에 의무화되어있습니다. 영성에서 나오는 차량 외부의 소리가 인위적으로 나오는 소리입니다. 이 내용은 초창기 하이브리드 차량 외부에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시 사운드가 들리지 않아 보행자 및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하기에 적용되었으며 내부에서 주행시 소리가 나는 부분은 의무화 대상이 아닙니다.
xc40 리차지 차주입니다. 오토홀드가 없어서 불편한 것을 꼼수로 쓰고 있는 방법이 있어요. 완전히 정차를 한 상태에서 크루즈컨트롤을 활성화 하면, 그대로 브레이크를 홀드 해줍니다. 크루즈컨트롤을 사용 안하려면 꺼도 그대로 유지해두다가, 엑셀을 살짝 밟아주면 움직입니다. 편하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크루즈컨트롤 버튼을 두번 눌러주면 되더라구요. ㅎㅎ
인트로부터 정보전달에 미흡함이 있어 남깁니다. 메뉴얼 페이퍼북으로 글로브박스 안쪽에 센스있게 수납되어져 출고 됩니다. 또한 센터디스플레이 설정아이콘 옆 책모양으로 같은 내용의 메뉴얼을 차량 안에서 확인할수있죠. 수정 부탁드립니다. 또한 센터디스플레이의 예상주행거리와 계기판의 수치가 일치 하지 않는것은 의도된것입니다. 계기판의 경우 100%완충시 주행가능거리가 누적 전비를 기반으로 조금은 보수적으로 세팅되어있고 센터디스플레이의 그것은 현 운전습관이 적극반영되어 극단적인 예상주행거리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후자를 기준으로 잡아버리면 고저차가 큰 영동지역 주행시 오르막에서는 주행가능거리가 100킬로로 줄었다가 내리막에서는 200킬로가 된다던지 도저히 주행거리를 예상하게 해주는 정보로서의 가치를 상실해버립니다. bmw의 전기차들이 이런경우죠.
늦은시간에 빠른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폴스타에서도 ‘메뉴얼북이 빠져 온라인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볼보와 같이 클릭을 엄청해야합니다’ 라는 멘트만 들은 저로서는 오해할수있는내용이였네요. 또한 요약본이라 언급하신 글로브박스 안에 책자가 곧 메인 메뉴얼 책자입니다. 온라인에서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고 하신 불편한 폴스타 메뉴얼과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죠. 즉, 메뉴얼이 구체적 내용들이 빠지고 컴팩트하게 간소화 되어가고 있는점에 아쉬움은 있을수 있으나 폴스타에도 정식 메뉴얼북과 함께 차량내에서 확인가능하단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외에 남겨주신 시승기 잘보았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라운드뷰 왜곡 후방제동개입 최악 멍청이 티맵 어른들의 사정으로 막혀버린 앱스토어 손떼타는 내장재 특히 떨어지는 충전효율 등 아쉬운점이 많으나 19년 출시로 3년전 뽑은 디자인치고 잘빠졌고 3년전 최신 기술이라 생각하면 납득(?) 해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llening 이제 시작이니 저도 정보전달력에 오해없이 깔끔명료하게 다듬어질 것이고, 차량도 나날이 좋아질테니, 관심을 갖고 양쪽을 모두 지켜보면 좋을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지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되고, 차의 안드로이드는 OTA 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거겠죠.ㅋ
복과장님 이번엔 폴스타리뷰네요 :) 이번에 하남에서 폴스타와 볼보 v60두대 다 앉아보고 느낀건 실차 크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고급감도 그렇고, 뭔가 폴스타가 더 저렴하게 느껴지고 공간도 더 좁게 느껴지더라구요 말씀하신 바닥면.... 정말 지극히 공감합니다.. 정말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어요ㅜㅜ 전기차는 마지막 내연타다 10년 뒤에나 타야겠어요
![[리뷰] 2023 폴스타2 롱레인지 / 오토뷰](http://i.ytimg.com/vi/J1XBjFG6g1k/mqdefault.jpg)
23:20
충전 중일때도 터치로 차량이 잠금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본 영상의 차량에서는 일시적인 오류로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전기차 음향 발생장치는 외부에 의무화되어있습니다. 영성에서 나오는 차량 외부의 소리가 인위적으로 나오는 소리입니다. 이 내용은 초창기 하이브리드 차량 외부에서 전기모터만으로 주행시 사운드가 들리지 않아 보행자 및 시각장애인에게 위험하기에 적용되었으며 내부에서 주행시 소리가 나는 부분은 의무화 대상이 아닙니다.
역시 복과장님 이네요~ 볼보의 신!! 폴스타도 같은 계열이니 역시네요~ 볼보만큼은 따라올 리뷰어가 없습니다 :)
헐...책임감 두배...
xc40 리차지 차주입니다. 오토홀드가 없어서 불편한 것을 꼼수로 쓰고 있는 방법이 있어요. 완전히 정차를 한 상태에서 크루즈컨트롤을 활성화 하면, 그대로 브레이크를 홀드 해줍니다. 크루즈컨트롤을 사용 안하려면 꺼도 그대로 유지해두다가, 엑셀을 살짝 밟아주면 움직입니다.
편하게 브레이크를 밟은 상태에서 크루즈컨트롤 버튼을 두번 눌러주면 되더라구요. ㅎㅎ
이거 구형에서 쓰던 방법이네요.
구형도 오토홀드가 안되서 acc로 꼼수썼죠. ㅎ
@@MrInvincivle 오 구형도 가능했군요! 우연히 발견해서 나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왜 오토홀드를 없애버렸을까요 ㅠ
@@98gigabyte 구형이라기보다는 구구형입니다.ㅠ
XC70, s90 운용중인데요.
XC70(구구형)은 신형의 방법으로 타고 있습니다.
S90(구형)은 그냥 오토홀드가 되니 완전편합니다.
ACC 가 달린 차량은 예전부터 Kevin 님 말씀따라 써왔습니다. 고수영역에서는 아예 정차까지 맞겨버리죠.ㅋㅋ
볼보가 원래 360카메라, 오토홀드, 오토라이트 등 다른 편의장비의 채택이 좀 늦죠.
오토홀드 브레이크 꾸욱 빫으면 켜지던데용
구독자 1만도 안되는 유튜버의 리뷰라는걸 보고 놀랐네요, 진짜 리뷰 다운 리뷰였습니다. 구독 합니다 !
여지껏 받았던 댓글 중 탑3...감사합니다.^^
제가 본 폴스타2 최고의리뷰네요 ㅎ
헐...감사합니다.ㅜㅜ
👍👍👍👍
복과장님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얼마전 머슬블루 V90 인수한 사람입니다. 너무 잘 운행하고 있습니다. 다만 기름값때문에 요새 전기차중에 빨리나온다는 폴스타2나 C40을 자꾸 기웃거리게 되네요~
아~~^^ 유튜브 바닥에서 하는 댓글 놀이가 또 새롭네요.ㅋ 근데 폴2말고 C40 이 나을듯.
계기판 디자인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미니멀한게 차량 인테리어와 조화로워요 시인성도 좋아서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요 근데 후방제동은 너무 심하네요 쉽게 끌수라도 있게 해주지... 이 부분이랑 물리버튼 누르는 감이 너무 아쉽네요.
스티어링휠 좌측 버튼 중
아무래도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한지라, 이해가 됩니다. 전 조금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호하는 편이라. 나머지 부분은 향후 개선이 꼭 되어야 하겠죠.
진짜 볼보 폴스타 후기는 복과장님이다… xc40 마일드 하이브리드도 리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면 해야죠!
인트로부터 정보전달에 미흡함이 있어 남깁니다.
메뉴얼 페이퍼북으로 글로브박스 안쪽에 센스있게 수납되어져 출고 됩니다.
또한 센터디스플레이 설정아이콘 옆 책모양으로 같은 내용의 메뉴얼을 차량 안에서 확인할수있죠.
수정 부탁드립니다.
또한 센터디스플레이의 예상주행거리와 계기판의 수치가 일치 하지 않는것은 의도된것입니다.
계기판의 경우 100%완충시 주행가능거리가 누적 전비를 기반으로 조금은 보수적으로 세팅되어있고 센터디스플레이의 그것은 현 운전습관이 적극반영되어 극단적인 예상주행거리의 변화를 나타냅니다.
후자를 기준으로 잡아버리면 고저차가 큰 영동지역 주행시 오르막에서는 주행가능거리가 100킬로로 줄었다가 내리막에서는 200킬로가 된다던지 도저히 주행거리를 예상하게 해주는 정보로서의 가치를 상실해버립니다. bmw의 전기차들이 이런경우죠.
메인메뉴얼(본책자)을 의미하는겁니다. 요약본말구요. 그리고 차량 시스템에 메뉴얼 탑재되어 있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긴급시에는 차에서 메뉴얼을 검색해서 파악도 가능하죠. 그저 디테일한 책자가 빠진 부분이 아쉽다는 거죠.
늦은시간에 빠른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폴스타에서도 ‘메뉴얼북이 빠져 온라인에서만 검색이 가능한 볼보와 같이 클릭을 엄청해야합니다’ 라는 멘트만 들은 저로서는 오해할수있는내용이였네요.
또한 요약본이라 언급하신 글로브박스 안에 책자가 곧 메인 메뉴얼 책자입니다.
온라인에서 검색해 확인 가능하다고 하신 불편한 폴스타 메뉴얼과 동일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죠.
즉, 메뉴얼이 구체적 내용들이 빠지고 컴팩트하게 간소화 되어가고 있는점에 아쉬움은 있을수 있으나 폴스타에도 정식 메뉴얼북과 함께 차량내에서 확인가능하단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
이외에 남겨주신 시승기 잘보았고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어라운드뷰 왜곡 후방제동개입 최악 멍청이 티맵 어른들의 사정으로 막혀버린 앱스토어 손떼타는 내장재
특히 떨어지는 충전효율 등 아쉬운점이 많으나 19년 출시로 3년전 뽑은 디자인치고 잘빠졌고 3년전 최신 기술이라 생각하면 납득(?) 해줄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allening 이제 시작이니 저도 정보전달력에 오해없이 깔끔명료하게 다듬어질 것이고, 차량도 나날이 좋아질테니, 관심을 갖고 양쪽을 모두 지켜보면 좋을것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는 지적을 통해 업그레이드 되고, 차의 안드로이드는 OTA 로 업그레이드가 된다는...개선의 여지가 있다는 거겠죠.ㅋ
복과장님 이번엔 폴스타리뷰네요 :) 이번에 하남에서 폴스타와 볼보 v60두대 다 앉아보고 느낀건 실차 크기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고급감도 그렇고, 뭔가 폴스타가 더 저렴하게 느껴지고 공간도 더 좁게 느껴지더라구요 말씀하신 바닥면.... 정말 지극히 공감합니다.. 정말 어색하고 이상하게 느껴졌어요ㅜㅜ 전기차는 마지막 내연타다 10년 뒤에나 타야겠어요
저도 전기차는 천천히 사려구요. 물론 그 동안 기름값을 더 쓰긴 하겠지만, 충전 스트레스가.ㅎㅎ
내부가 아반데 정도만 됐어도 고민을 덜한데 엑센트급 이라 디자인에 혹했다가 실망감이 더 큰 차량
와우 ㅎㅎ
폴스타2 차준데 어댑티브크루즈 하는법 이거보고알았어요.. ㅋㅋㅋ 차가 멍청한줄알았는데
메뉴얼 정독 한번 해주시죠 ^^
C40 싱글은 언제쯤 나올까용?? ㅋㅋㅋㅋ
중국에서도 브랜드 가치 하락으로 재고가 넘쳐나는 이유가 있었네요.
리뷰 진짜 전문가인줄… 👍
뭐야
리뷰 전문적이네
저는 주피터 색상 주문했는데 이게 문샏상인가요 주피터 색상인가요
moon 입니다.
요게 외장이 무슨색상인가요
Moon 컬러입니다.
여지껏 봐 왔던 리뷰 중 제일 안 와닿았습니다. 공감이 진짜 안되네요.
전형 공감 안되는 시승기인데요? 원페달 승차감 등등도 폴스타는 거의 내연기관차랑 비슷하고 오히려 현기차가 토나올 정도로 이질감 심하죠. 반대로 깐듯요 ㅎㅎ 특히 365 편하다는 사람들은 운전 다시배워라? 대~ 박 그정도 마인드면 전기차 말고 수동 타야할 듯요
전기차 처음 타봤다니까요. 현기는 타본적 없구. 근데 360도 카메라는 진짜...제 아무리 기술이 발전해도, 카메라 위치의 한계상 신뢰도가 올라갈 수가 없을거예요. 그래서 너무 의존하면 안됩니다.
저는 여러모로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내용 좋았습니다. 단점을 알고도 구매를 희망하고 있기에, 받아들일 부분인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주 상세한 리뷰 라 생각 됩니다. 서로 표현의 자유가 있으니 속상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현기라 이질감이 심한게 아닙니다 ㅋㅋㅋ
내연기관 배이스 차체에 전기차로 변형시킨 차들은 이질감이 없어요 원래
그마저도 처음 타는 사람들중 예민한 사람은 캐치해서 이질감 느끼는거구요
실사용 리뷰를 올려줘도 이유없이 비난을 하네
폴스타차주심? 열등감지리노ㅋㅋㅋ폴스타 깐 내용도없고 어그로끄는것도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