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 벨트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끊어졌을 때의 그 공포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추력으로 갓길까지 가는 그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고, 보험사 렉카 올 때까지 계속 옆에서 제차 끌고 가실려던 사설 렉카 업주 쓸데없는 말은 엄청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공포는 수리비에서 또 한번 오더라구요
타이밍벨트와 구동벨트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타이밍벨트는 밸브 캠샤프트를 구동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고 흡배기밸브의 개폐를 담당하는데, 끊어지면 타이밍을 잃어버린 밸브를 피스톤이 때려서 밸브스템이 휘어집니다. 또 피스톤 커넥팅로드와 베어링 또한 데미지를 입습니다.(육안으로 확인이 안됨) 이 경우 엔진의 수명은 끝났다고 보는것이 보편적입니다. 타이밍 벨트는 상당히 내구성이 뛰어난데, 수명은 보통 20만키로까지 봅니다만.. 급발진과 시내주행을 자주하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상태 점검은 벨트가 뒤집어 지는 부분에 갈라진 미세틈이 보이면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대개 타이밍벨트가 얼터네이터, 에어콘등을 같이 구동시키기도 하며(차정에 따라 다름) 좁은 공간으로 교환이 상당히 어렵기때문에 한꺼번에 종합정비를 같이 하면 공임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텐셔너, 아이들 풀리 베어링도 동시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이때가 가장 큰 정기점검 시기이므로 차를 오래 타기 원한다면 각종 오일, 액체류, 냉각수, 떠모스탯, 필터, 워터펌프, 냉각수 호스, 아이들플리 베어링, 오토텐셔너 베어링, 각종 오일씰, 타이밍 벨트및 구동벨트, 스파크플럭, HVT(점화코일), 자동트랜스미션 오일을 모두 바꾸는 작업을 하면 또 10만키로는 걱정없이 탈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하체의 로워콘트롤암등 소모성 하체부품과 필요에 따라 쇼바, 브레이크패드등을 교체하면 거의 신차급이 될겁니다. 참고로 저는 자가정비를 30년 넘게 했으며.. 일반인들은 꼭 전문 정비소에 가서 정비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타이밍이 체인으로 보편화 됐기 때문에 소모품류,엔진오일등만 주기적으로 정비 하다보면 거의 반영구로 운행 한다고 보면 됩니다. 주행 환경이 극한이 아니이상 일반인들이 깊게파고 들 영역은 아니라 보지만 개념정도 알고 있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네요. 다만 소위 구동벨트라고 하는 엔진 밖으로 노출 되어지는 겉벨트 또한 옛날 차처럼 따로국밥( 에어콘,알터네이터 디젤차 팬벨트등)이 아닌 일체형인 원벨트 타입으로 보편화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소모품이라 단정짓고 환경에따라 5~7,8~10만 사이 정비업체 전문가에게 상담을 필 받아보고 벨트 교체날짜를 받아보는것이 필수 입니다. 원벨트가 끊어지게 되면 위험요소가 옛날 차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타이밍 벨트.... 캠체인..... 밸브가 제 타이밍에 여닫히게 해 주는 부품인데, 이게 끊어지면 피스톤이 밸브를 때리며 밸브가 부러지고 부러진 조각이 실린더 안에 들어가 엔진을 헤집으며 떄릴 때의 충격으로 크랭크도 휘고 크랭크 샤프트도 휘고...... 그냥 엔진이 다 망가집니다.
대부분 개소리여서 댓글 쓰려다가 여기 좀 맞는 글이 있네. Sohc든 dohc든 밸브가 닫힌 상태에서는 피스톤과 밸브는 무간섭이어서 밸브만 바꾸면 되는데 끊어질때 남은 힘, 즉 응력 장력 관성등에 의해 밸브가 내려가는 놈이 있으면 그 밸브가 피스톤해드랑 쳐박게 됩니다. 밸브가 닫힌상태에서 피스톤과 밸브의 간섭이 있는 엔진은 없거든요. 캠스프라켓도 예전에나 기계식이었지 지금은 대부분 전자식이어서 약간 헛도는 구간이 있는것도 영향이 좀 있고요. 어쨌거나 러닝중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대단히 안좋습니다. 방송 내용중 시동 안걸리냐고 물어보는데 가스밸브 잠가놓고 난로 켜보라는것과 같은 얘기.
@@찌지지지익주변 부품들 손상이 없고 캠축이나 샤프트도 안휘어졌다면 고쳐타볼만도 하지만 보통은 어디하나 깨지거나 휘어요 100만원 200만원은 그냥 깨져서 오래된차면 그냥 폐차를 추천합니다~체인 벨트 두가지 있으니 본인차량이 벨트타입인지 체인타입인지 숙지하시고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체인타입도 반영구라고는 하지만 몇년에 한번 점검하시길 권고 드려요~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최악의 순간은 엔진교환 까지 해야합니다 타이밍밸트가 끊어지게되면 피스톤이 헤드 밸브를 치게 되고 그럴 경우에 피스톤이 망가지고피스톤과 크랭크 샤프트를 연결하는 컨넥팅 로드가 휘어지거나 만약에 부러질 경우에는 크랭크 샤프트까지 망가지고 부러진 컨넥팅로드가 회전 하면서 엔진블럭을 때리게 되면 엔진블럭도 깨지고 하면 앤진 자체를 교환해야 하죠 웬만한 중고차는 차값 보다 수리비가 더 들어서 폐차 그래서 타이밍 밸트 교환시기 잘 지켜야함 요즘은 체인방식이라 수명이 훨씬 더 장수함 과거 70년대는 컘샤프트가 엔진블럭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캠기어끼리 연결 돼서 밸트가 필요없어서 그럴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은 오버헤드캠(OHC) 즉 캠샤프트가 엔진헤드에 장착이 돼서 이런 현상이 나타남 엔진이 과거보다 좋아졌다 고는 하나 장단점이 있음
@@노리치-i4j 미쯔비시에서 설계한 엔진이라 그런지 별 지랄을 하며 타고 다녀도 고장이 안 나더라구요. 요즘 현대차 같았으면 엔진 빵꾸나고도 남았을 듯. 혼다 토요타에 비하면 완전 쩌리인 미쯔비시인데도 품질은 최고였습니다. 니혼 구루마노 엔진와 튼튼데스네... 정말 일본차의 품질은 예나 지금이나 세계 제일!!!!!!!!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는 순간, 주행중이라도 엔진이 그 즉시 사망함. 이런경우 타이밍 벨트만 새로 장착하면 큰 문제가 안 될수도 있는데, 사망한 엔진을 살린다며 스타터를 회전시켜 내부고장을 확대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엔진의 설계에 따라서, 밸브간섭이 되는 엔진과 그렇지 않는 (non interference) 엔진이 있는데, 간섭이 되는 엔진도 피스톤이 밸브와 실린더내의 연소실 공간을 공유해도 타이밍이 서로 달라서 부딪힐 경우는 없는데, 벨트가 끊어지면 그 순간 밸브는 운동이 멈춰서 고정이 되며 그 중 몇몇밸브는 열린 상태로 있을수 있는 데 이때, 세루모타를 돌리면 피스톤이 움직여 열린 밸브하고 부딪혀 문제가 더 커지기 때문에
2002년식 싼타페 새벽 2시에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타이밍벨트가 터졌습니다 핸들 안먹히고 브레이크도 돌처럼 굳어서 내리막길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핸들 사이드로 꺽고 브레이크 두 발로 누르니 조금식 서더군요 어느정도 스고 강제로 시동을 껐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ㅋ다행이 늦은 시간이라 도로에 저 밖에 없어서 살았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큰일납니다 😂😂
타이밍 벨트가 단순히 냉각팬 돌리는 벨트가 아니라 엔진 회전에 맞게 캠축을 움직여서 흡배기밸브 여닫고 점화플러그 터뜨려주고 하는 역할이라 끊어지면 당연히 시동이 안걸리고 엔진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스톤이 상사점에 도달할때는 흡배기 밸브가 다 닫혀 있어야 하는데 그시점에 밸브가 열려있으면 피스톡이 밸브를 때려 밸프파손과 피스톤에도 충격이 갈 수 있어요.
무쏘 끌다 언덕에서 끊어져 봤는데 시동이 바로 끊어지진않고 배터리경고등만뜨고 파워핸들이 작동이 않았습니다. 원인은 타이밍 벨트 텐션기어 바깥쪽 구석에 2센티만한 조각이 떨어져 모가났고 거기에 벨트가 갈리며 끊어졌었습니다ㅋㅋ 핸들이 무거워져서 언덕 코너는 지나 도로가에 간신히 멈출수 있었고 정비는 텐션기어와 벨트교환으로 처리했습니다.
정숙성은 밸트가 더 좋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요새 차들은 대부분 체인이 들어가긴 하죠 하지만 체인도 재수없으면 끊어지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엔진소리가 좀 심해졌다 싶으면 예방 차원에서 정비소 들려 점검은 필수구요 아예 내구성이 엄청 좋아야 하는 트럭은 기어들이 맞물린 방식을 쓰죠 엄청 고회전을 쓰는 F-1레이스카도 기어방식이 들어가구요.
저 쏘나타2 엔진은 옛날 sohc 씽글 캠방식 요즘은 dohc 더블오버헤드 캠 방식을 대부분 씁니다 저 쏘나타 2 구형 엔진은 타이밍 벨트 터저도 밸브가 처서 고장날 일은 잘 없음 타이밍 벨트 만 교환 하면 됨 문제는 DOHC 엔진이 타이밍 벨트 터지면 밸브 치면서 견적이 많이 나옴니다.
엔진마다 틀린데 타이밍벨트 끈어졌을때 벨브와 피스톤이 뽀뽀를 해서 벨브가 휘어짐. 그래서 재생헤드+타이밍벨트... 교체작업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아래 소나타 sohc엔진 같은경우 타이밍벨트...만 교체해서 시동걸어보면 많은확률로 시동걸리기도함. 고속주행시에는 조건이 좀 틀림.
첫차 탈때 서행중에 타이밍벨트가 끊어져서 탄력주행으로 길가에 차 세워두고 시동 다시 걸어봤는데 안걸려서 입고시켰더니 벨트 전부 다 말아먹어서 싹다 교체했던 경험이 있엇네요 ㅋ 정비사님이 그래도 캠은 안쳤다고 했는데 수리비가 만만찮았던....속 많이 썩이던 엘란이었는데 그래도 다시 소유하고싶네
타이밍벌트와 연관된 베어링이 먼저망가짐 사전조짐없이 그냥은 안끊어집니다 엔진쪽은 소음은 항상 신경쓰고 다녀야합니다 평상시 안나던 소리나 타이밍 벨트쪽에서 베어링소리가 갈갈갈 하고 난다면 베어링갈아야. 하기때문에 타이밍벨트 빼내야 됨 그때 새것으로 교환 하면 됩니다 엔진쪽에서 나는 소리는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중고차 사가지고 다니다가 주말 새벽에 국도에서 끊어진 적 한 번 있는데, 운전경력 35년인데 딱 한 번 겪은 일... 속도가 빠르지 않았어서인지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는데 여하튼 그때 어떻게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급한대로 볼일을 보고 교회 장로님들 중 한 분께서 정비공장을 하셔서 그분께 연락해서 견인해다가 수리했는데... 댓글들 내용들 중에 있는 것처럼 만일 고속도로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후미등도 안들어 오는 상태에서 차가 그냥 느닷없이 서버리는 경우에 뒷차로부터... 엔진오일 교체할 때 정비소에서 전체적으로 잘 봐주시길, 일반운전자로써는 잘 모르거나 정비소에서 추천하는 운행거리로 교체를 해야 한다면...
저도 운전 중에 타이밍벨트를 끊어먹고 수리비로 100만원 넘게 깨진 적이 있었습니다. 상단 엔진블록을 통째로 갈아야 했고 이후로도 에어컨 배관과 냉각수 누수에 추가적으로 시달려야 했습니다. 차를 오랜세월 집에다 모셔두기만 하고 정말 필요할 때만 가끔씩 탔었는데, 타이밍벨트 교체주기를 km수만 신경쓰고, 시간에 따른 노후화는 신경쓰지 못한 것이 사태의 원인이었죠. 부품의 권장 교체 km수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다면, 열화로 인하여 끊어질 수 있으니 부품을 적기에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소다-e9u 가솔린 차량이고, 대략 12년 쯤 탔을 때 10만 km 조금 넘긴 상태에서 주행 중에 끊어졌습니다. 그 차종의 가솔린 모델 타이밍벨트 교체주기는 통상운행조건에서 매 16만 km 또는 10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시간 측면에서 이미 수명이 다 된 상태였던거죠.
@@소다-e9u오 저 7년차 10만 키로인데 이번에 하려다 못해서 내년에 하려고 하는데 보통 그전에 미리 갈긴한데 13만때 갈기도 하더라구요 8만키로도 슬슬 준비할때인데 11년이라니 얼릉가셔용 저도 곧 따라갈게요! 그 벨트가 그겉벨트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교체시 냉각수도 좀 빠져서 다시 보충한다길래 아예 냉각수 전체교환이랑 같이할거에요 저는! 이중지출 안하려구요 암튼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ㅎㅎ 안전운전하세용
벨트의 끊어짐(절단) 증상의 결정적인 원인은 텐션베어링의 고착 또는 벨트의 경화 등으로 인한 탄력성 상실로 인해 발생됩니다. 다만 그전에 전조증상 또는 육안검사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한데 엔진에서 유독 끼릭끼릭 소리가 날때는(특히 엔진 RPM 상승시에 더 심함) 텐션베어링의 교체시기를 알려주는것이며, 벨트의 자잘한 크랙 또는 벨트이빨의 떨어져 나감이 보이면 빠른 시일안에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타이밍벨트의 절손으로 인한 문제가 심하여 요새 생산되는 엔진은 타이밍체인으로 대체하여 생산되는데 체인을 오래 쓰시려면 주기적인 엔진오일을 교체하셔야 하며, 엔진이 어느정도 온도가 상승하기 전까지는 급가속 또는 RPM 상승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타이밍체인 파손 또는 절단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체인이 끊어지면서 캠축과 연결된 모든 부품을(캠팔로우, 흡기/배기밸브등) 아작을 내버리고, 심한 경우 실린더 헤드까지 교환해야 하는 일이 발생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왜 타이밍벨트겠습니까 피스톤과 벨브가 각행정을 정확하게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는 정해진 타밍이 있습니다 그게 틀어지면 ..... 피스톤과 벨브가 부딪히고 결국대참사입니다. 저기 톱니하나있죠 그러니까 흔히 정비사들은 한코 라고 이야기합니다 코하나만 넘어가도 그냥 되돌릴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전에 엄마차 운전하시는데 뭔가 탈탈탈 이런소리가 나더라구요 ㅎ 예전에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차에 대해 잘 알아서 타이밍벨트를 알고 있었고 소리나는 것도 대충 알고는 있었어서 ㅎ 엄마한테 타이밍 벨트 소리 나는거같은데 정비소 한번 가보라했었어요 ㅎ 그래서 가보니 타이밍벨트 끊어지기 일보직전 이었음 ㅠ 여튼 그 후로 차에서 나는 소리에 엄청 예민해지더라구요 ㅠㅠ 차는 진짜 미리미리 정비 받으세요 ~~!!!!!!!
예방정비가 중요하다는걸 깨닫게 해준 영상 ㅎㅎㅎㅎ
😅😅
😅😅
이 영상보고 바로 예약했습니다
12만km입니다 너무 혹사시킨거같아요ㅠㅠ
교체 타이밍이 중요한거군
35만원~45만원 나온다. 타이밍벨트 값만 15만원인데... 왜케 많이받지?
다양한 것들을 직접 시연해서 보여주시니 그냥 구경하는 시청자들은 정말 고맙고 도움이 많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진짜 원 픽입니다. 거기에다 플러스까지~
타이밍 벨트 고속도로 한가운데서 끊어졌을 때의 그 공포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남아있는 추력으로 갓길까지 가는 그 시간이 정말 길게 느껴졌고, 보험사 렉카 올 때까지 계속 옆에서 제차 끌고 가실려던 사설 렉카 업주 쓸데없는 말은 엄청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공포는 수리비에서 또 한번 오더라구요
여자들은 그냥 타고보지
역시 사설 렉카 짐승들
목움걸고 타셨군요 ㄷㄷ;;
수리비 얼마나왔나요?
차종도
누물보
타이밍벨트와 구동벨트는 완전히 다른 겁니다.
타이밍벨트는 밸브 캠샤프트를 구동시키는 것이 제일 큰 목적이고 흡배기밸브의 개폐를 담당하는데, 끊어지면 타이밍을 잃어버린 밸브를 피스톤이 때려서 밸브스템이 휘어집니다.
또 피스톤 커넥팅로드와 베어링 또한 데미지를 입습니다.(육안으로 확인이 안됨)
이 경우 엔진의 수명은 끝났다고 보는것이 보편적입니다.
타이밍 벨트는 상당히 내구성이 뛰어난데, 수명은 보통 20만키로까지 봅니다만.. 급발진과 시내주행을 자주하면 반으로 줄어듭니다.
상태 점검은 벨트가 뒤집어 지는 부분에 갈라진 미세틈이 보이면 바로 교체해야 합니다.
대개 타이밍벨트가 얼터네이터, 에어콘등을 같이 구동시키기도 하며(차정에 따라 다름) 좁은 공간으로 교환이 상당히 어렵기때문에 한꺼번에 종합정비를 같이 하면 공임비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토텐셔너, 아이들 풀리 베어링도 동시에 교체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또 이때가 가장 큰 정기점검 시기이므로 차를 오래 타기 원한다면 각종 오일, 액체류, 냉각수, 떠모스탯, 필터, 워터펌프, 냉각수 호스, 아이들플리 베어링, 오토텐셔너 베어링, 각종 오일씰, 타이밍 벨트및 구동벨트, 스파크플럭, HVT(점화코일), 자동트랜스미션 오일을 모두 바꾸는 작업을 하면 또 10만키로는 걱정없이 탈 수 있습니다.
여기에다 하체의 로워콘트롤암등 소모성 하체부품과 필요에 따라 쇼바, 브레이크패드등을 교체하면 거의 신차급이 될겁니다.
참고로 저는 자가정비를 30년 넘게 했으며.. 일반인들은 꼭 전문 정비소에 가서 정비 의뢰하시기 바랍니다.
🤓
뭔가 대단한 고수느낌에 물씬 납니다.
좋은내용이네요! 잘 참고하겠습니다.
요즘은 타이밍이 체인으로 보편화 됐기 때문에 소모품류,엔진오일등만 주기적으로 정비 하다보면 거의 반영구로 운행 한다고 보면 됩니다.
주행 환경이 극한이 아니이상 일반인들이 깊게파고 들 영역은 아니라 보지만 개념정도 알고 있는것도 나쁘진 않다고 보네요.
다만 소위 구동벨트라고 하는 엔진 밖으로 노출 되어지는 겉벨트 또한 옛날 차처럼 따로국밥( 에어콘,알터네이터 디젤차 팬벨트등)이 아닌 일체형인 원벨트 타입으로 보편화 됐기 때문에 이 부분은 소모품이라 단정짓고 환경에따라 5~7,8~10만 사이 정비업체 전문가에게 상담을 필 받아보고 벨트 교체날짜를 받아보는것이 필수 입니다.
원벨트가 끊어지게 되면 위험요소가 옛날 차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
@@우연-n1t4z감사합니다 제차가 트랙스 가솔린인데요 8만키로에 구동벨트를 갈았는데요 체인벨트는 훨씬 오래 타나요?
타이밍 벨트.... 캠체인..... 밸브가 제 타이밍에 여닫히게 해 주는 부품인데, 이게 끊어지면 피스톤이 밸브를 때리며 밸브가 부러지고 부러진 조각이 실린더 안에 들어가 엔진을 헤집으며 떄릴 때의 충격으로 크랭크도 휘고 크랭크 샤프트도 휘고...... 그냥 엔진이 다 망가집니다.
헐 그러면 엔진 교체해야하나요?
8년쯤 탔으면 엔진교체비용=중고차 가격 이라 다들 폐차합니다
밸브 운동이 간극체적 내에서만 움직이지 않나요? 밸브 운동과 실린더 운동 범위가 겹치나요?
@@hwia_gyeongjinyoun2378
겹쳐요. 고효율을 위해 밸브 열림 최대치가 피스톤 상승 최고 높이보다 아래까지 내려옵니다. 열고 닫는 타이밍이 안맞으면 피스톤이 상승 하면서 하강 된 밸브를 때리게 됩니다.
@@hwia_gyeongjinyoun2378네 겹칩니다. 그래서 타이밍 한 코만 넘어가도 엔진 뻗을수도 있어요.
타이밍벨트 끊어졌던 제경험은 저속이어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린더가 헤드를 때려서 헤드부분 교체했던 기억이나네요 15년전쯤인가 수리비 200정도... 들었던것 같습니다 좋은 실험과영상 덕분에 경각심을갖고 교환주기 쳐다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엄청난 실린더군요!
4기통 국산차 오버홀 수준 가격이네요
피스톤이 아니고 실린더가 헤드를 때려요??
쏘나타2 SOHC엔진은 타이밍벨트가 끊어져도 구조 상 피스톤이 헤드를 때리지 않습니다. 거의 모든 SOHC엔진은 타이밍 벨트만 교체하면 됩니다. DOHC엔진은 헤드 교체해야하구요. V6엔진은 경우에 따라 다름니다.
대부분 개소리여서 댓글 쓰려다가 여기 좀 맞는 글이 있네.
Sohc든 dohc든 밸브가 닫힌 상태에서는 피스톤과 밸브는 무간섭이어서 밸브만 바꾸면 되는데 끊어질때 남은 힘, 즉 응력 장력 관성등에 의해 밸브가 내려가는 놈이 있으면 그 밸브가 피스톤해드랑 쳐박게 됩니다.
밸브가 닫힌상태에서 피스톤과 밸브의 간섭이 있는 엔진은 없거든요.
캠스프라켓도 예전에나 기계식이었지 지금은 대부분 전자식이어서 약간 헛도는 구간이 있는것도 영향이 좀 있고요.
어쨌거나 러닝중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대단히 안좋습니다.
방송 내용중 시동 안걸리냐고 물어보는데
가스밸브 잠가놓고 난로 켜보라는것과 같은 얘기.
@@Domestic_egg 맞을수밖에요. 정비 30년차 현직 정비사입니다.
그래서 쏘나타2 SO로 실험한거죠
DO는 밸브 바로 쳐서 보링해야 합니다
그랜저 V6이면 ㅎㅎㅎ
고수네. 차좀 아심
님이 더 고수일듯. 뭐라는지 하나도 이해 못햇는데요 @@user-kn2pt5pj7b
타이밍벨트는 진짜 때되면 미리 갈아줘야 합니다. 절대 아까운거 아닙니다. 터지고 나면 피눈물납니다.
그 때되면이 시간상 혹은 km상 몇정도 인가요?? 신차기준으로 대략적이게도 알려주세요.
@@jahmtk9431 대개 8만키로 정도 주기로 교체하는 것 같습니다.
대략 10만키로 이상 타시면 한번씩 갑니다@@jahmtk9431
요새차는 체인이라 오일만 잘갈아주면되요
경험자신가요?
딱 내가 당한 그대로네요 ㅋㅋ 저때 폐차시켰어야 했는데 어떻게 고쳐서 쓸려다가 수리비만 더 나갔던...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충격이 다른 부품들에 꽤 남아서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나오더군요 ㅠㅠ
타이밍 벨트 끓어지면 무조건 폐차해야하는건가요??
@@찌지지지익본인 선택이죠 뭐 뒷감당은 오롯이 자기몫이니깐
@@찌지지지익주변 부품들 손상이 없고 캠축이나 샤프트도 안휘어졌다면 고쳐타볼만도 하지만 보통은 어디하나 깨지거나 휘어요 100만원 200만원은 그냥 깨져서 오래된차면 그냥 폐차를 추천합니다~체인 벨트 두가지 있으니 본인차량이 벨트타입인지 체인타입인지 숙지하시고 타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체인타입도 반영구라고는 하지만 몇년에 한번 점검하시길 권고 드려요~
@@찌지지지익 고장나기 나름입니다 영상에서도 얘기하듯이 엔진내려서 망가진부품들이 어떤거냐에따라 수리비가 결정되겠죠
ef소나타,tg까진 타이밍끊어지면 1회수리비가 차값 맞먹으니 100퍼폐차져
tg는 양헤드나가면 부품값만200은 걍나옴
일단 밸브 나가고, 크랭크 휘고, 심하면 블럭 깨지고 뭐.. 어디 한 두가지 겠어 😂ㅎㅎㅎ 폐차
밸브랑 피스톤이랑 막 뽀뽀하고 ㅋㅋ
밸브랑 피스톤이랑부터 박아서 밸브가 작살남 ㅋㅋ
댓글 두분 말씀대로 뽀뽀하고 박으면 뭐라도 하나 태어나긴 하겠네요
@@째복치 축하드립니다. 건강한 폐차가 탄생하였습니다.
@@째복치
신차 탄생.
진짜.픽플러스 님.본인이 직접 시연 해보고.유용한 정보들을 일파만파 알려주시니.너무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꾸벅!^^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최악의 순간은 엔진교환 까지 해야합니다
타이밍밸트가 끊어지게되면
피스톤이 헤드 밸브를 치게 되고 그럴 경우에 피스톤이 망가지고피스톤과 크랭크 샤프트를 연결하는 컨넥팅 로드가 휘어지거나 만약에 부러질 경우에는 크랭크 샤프트까지 망가지고 부러진 컨넥팅로드가 회전 하면서 엔진블럭을 때리게 되면 엔진블럭도 깨지고 하면 앤진 자체를 교환해야 하죠 웬만한 중고차는 차값 보다 수리비가 더 들어서 폐차 그래서 타이밍 밸트 교환시기 잘 지켜야함
요즘은 체인방식이라 수명이 훨씬 더 장수함
과거 70년대는 컘샤프트가 엔진블럭 내부에 위치하고 있어서 캠기어끼리 연결 돼서 밸트가 필요없어서 그럴 걱정이 없었는데
지금은 오버헤드캠(OHC) 즉 캠샤프트가 엔진헤드에 장착이 돼서 이런 현상이 나타남
엔진이 과거보다 좋아졌다 고는 하나 장단점이 있음
신호대기중에 끊어져봤는데 진짜 아찔합니다... 고속도로 막 나와서 신호대기중이였는데 주행중 끊어졌으면 어떻게 됐을까 상상하니 오싹하더라구요... 천운이였음... 예방정비 꼭 해야합니다...
몇만에서요?
차좀바꿔라 좀
@@닝겐-c4t 8~9만정도??
@@Djsjxjdnwjzj 바꾸고싶지 시발...
@@성이름-u9u3w 미안하다..
타이밍벨트말고 타이밍체인을끊어야지
할꺼면 팬벨트를 끊던가
오래된 영상인데, 풀버전을 보면
스피더 차장님이 결혼 타이밍을 놓쳐서
풀버전 원본 촬영할 때까지 장가를 못갔다고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헉
ㅠ
타이밍벨트 관리를 못하셨군요..
@@아푸어푸-s4y 너어는 찐짜아
ㅋㅋㅋㅋㅋ
DOHC앤진은 주행중에 타이밍밸트가 끊어지면 앤진헤드에 충격이 가기때문에 헤드를 교체해야됩니다 수리비용 약200입니다
반면에 일반 SOHC앤진은 헤드 충격 안갑니다.
그냥 밸트만 교체하면 됩니다
그래서 요즘차들은 타이밍밸트를 체인밸트를 많이 적용합니다.
그래서 실험차가 쏘투so 깡통
고속도로서 달리다 끈어지면
저승길 갈수도 있습니다
미리미리 점검하고 교환합시다
끊어지는 타이밍이 상당히 중요해서
타이밍벨트 입니다
밸브타이밍을.담당해서 타이밍밸트죠 ㅎ
ㅋㅋㅋㅋㅋ존나윳기넼ㅋㅋㅋ
소나타 2. 진짜 완벽한 차임. IMF 때 휘발유 비싸서 신나나 세녹스 넣고 잘 다녔는데..
추억의 신나 ㅎㅎㅎㅎ
@@노리치-i4j 미쯔비시에서 설계한 엔진이라 그런지 별 지랄을 하며 타고 다녀도 고장이 안 나더라구요. 요즘 현대차 같았으면 엔진 빵꾸나고도 남았을 듯. 혼다 토요타에 비하면 완전 쩌리인 미쯔비시인데도 품질은 최고였습니다. 니혼 구루마노 엔진와 튼튼데스네... 정말 일본차의 품질은 예나 지금이나 세계 제일!!!!!!!!
세녹스에 프린스를 빼고 이야기하지 말아주세요
@@JW-7시리우스엔진도 좋지만 마냥 빨아주기엔 알파엔진 쓰던 유로 엑센트도 세녹스 집어넣고 25만까지 잘만타고 다님 ㅋㅋㅋㅋ 현대도 세타1까진 엔진되게 잘만들었음요
@@chan2gim그때까진 일본기술이 완전이 녹아져 있는 차량이라. 내구성 하난 튼튼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부턴 엔진조차 현대 독자로 가면서부터 내리막의 시작.... 세타2는 정점...
르노삼성, 대우, 쌍용.. 2000년 넘으면서 (르노는98년) 중형차 이상은 죄다 체인으로 바꿨는데 현기는 10년은 더 있다가 바꿈.
기레기 통해서 고장력 체인이 더 낫다니 뭐니 소비자 속이면서 ...
진짜 평소 궁금한거 다 알려주는 최고의 공익 유튜브 채널 👍
요즘 차 타이밍벨트 갈아달라고 맡기면
벨트만 교환할 거를, 타이밍 체인 세트로 전체를 교환해서 예상 지출보다 많은 돈이 깨질 수도 있으니, 정비사에게 정확한 교환부품을 얘기하세요.
타이밍벨트가 크랭크샤프트와 캠샤프트가 같이 돌아가게 해서 흡기배기 타이밍에 맞춰서 밸브를 여닫아주는 역할로 알고있습니다
따라서 타이밍 벨트가 끊어진다면 4행정이 이루어지지 못하니 시동자체도 걸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버지가 물려주신 차를 2년정도 끌고다니다가 운전하는 도중 기분이 너무나도 이상해서 정비소에가서 엔진이 이상한거같다라고 설명드리고
뜯어본 결과 타이밍벨트가 끊기기 일보직전이라고 하셨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그러고나서 폐차하고 차를 새로 삿네요
정비사분께서 정말 천운이였다고
타이밍벨트 끊어진다고 폐차를하네
@@진석김-w9u바꿔야죠
@@진석김-w9u 10년넘은 차였습니다 ㅎㅎ 저거말고도 부품수리로 이곳저곳 돈 많이나가던 차였구요 엔진쪽 결함도 생긴김에 나라에서 폐차지원해줘서 폐차결정했던거죠 설명이부족했네요
와,,,첫차 카니발 1은 고속도로 진입할때 엔진오일펌프체인이 끊어져서 붕뜨는느낌이라해야하나...가다 헤드 고착됨...다음차는 로디우스 겉벨트 끊어져서 계기판에 온갖경고등 다들어옴,.,대신 유압오무기어라 핸들 힘껏 돌려서 갓길에 정차함...
와..이런영상 진짜 감사합니다. 이분은 바로 구독갑니다.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는 순간, 주행중이라도 엔진이 그 즉시 사망함. 이런경우 타이밍 벨트만 새로 장착하면 큰 문제가 안 될수도 있는데, 사망한 엔진을 살린다며 스타터를 회전시켜 내부고장을 확대하는 실수를 하지 않기를…
엔진의 설계에 따라서, 밸브간섭이 되는 엔진과 그렇지 않는 (non interference) 엔진이 있는데, 간섭이 되는 엔진도 피스톤이 밸브와 실린더내의 연소실 공간을 공유해도 타이밍이 서로 달라서 부딪힐 경우는 없는데, 벨트가 끊어지면 그 순간 밸브는 운동이 멈춰서 고정이 되며 그 중 몇몇밸브는 열린 상태로 있을수 있는 데 이때, 세루모타를 돌리면 피스톤이 움직여 열린 밸브하고 부딪혀 문제가 더 커지기 때문에
2002년식 싼타페
새벽 2시에 내리막길 내려가다가 타이밍벨트가 터졌습니다 핸들 안먹히고 브레이크도 돌처럼 굳어서 내리막길에서 죽을뻔 했습니다 죽을 힘을 다해 핸들 사이드로 꺽고 브레이크 두 발로 누르니 조금식 서더군요 어느정도 스고 강제로 시동을 껐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ㅋㅋㅋ다행이 늦은 시간이라 도로에 저 밖에 없어서 살았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세요 큰일납니다 😂😂
정확하게는 스티어링휠 브레이크 압력 보조장치가 끊겨 무거워지는겁니다. 이때 당황하지 마시고 힘으로 조작하시고 브레이크 쎄게 밟으세요 레그프레스 2백 든다 생각하고 힘껏 밟으세요
저도 17년전에 주차장서 내려오다가 죽을뻔ㅋ
운전 일년차 때 안산> 군산서해고속도로 에서타이밍벨트+라디에이터 파손 엔진룸 연기 나면서 앞이 안보였으나 비상등 키우고 주변 운전자분들이 저속으로 운전해줌. 갓길에 간신히 정지함. 순간순간 등에 식은땀 나옴
타이밍 벨트가 단순히 냉각팬 돌리는 벨트가 아니라
엔진 회전에 맞게 캠축을 움직여서 흡배기밸브 여닫고 점화플러그 터뜨려주고 하는 역할이라 끊어지면 당연히 시동이 안걸리고 엔진도 손상될 수 있습니다.
피스톤이 상사점에 도달할때는 흡배기 밸브가 다 닫혀 있어야 하는데 그시점에 밸브가 열려있으면 피스톡이 밸브를 때려 밸프파손과 피스톤에도 충격이 갈 수 있어요.
타이밍밸트는 크랭크축과 캠축을 돌려주는 밸트이고 외부에 팬밸트가 워터펌프,에어컨컴프레서,파워펌프,알터네이터 등 구동 시켜주는 배트죠.
제일 정확한 답변이네요. 다들 밸트가 끊어지는데 왜 엔진이 망가지는지 모름 ㅋㅋ
@@CanSys개헛소리좀 제발 벨트 끊어지고 벨트 갈아주고 10년간 아무이상 없음 이런 개무지성 댓글이 과수리비 유행하는 댓글
@@나뚜롱타이밍 밸트는 얘기가 달라
겉밸트랑 혼동하는거 아닌지
@@나뚜롱아제 팬벨트가 내연기관 엔진의 전부가아니오 ㄷㄷㄷ
타이밍밸트는 크랭크축과 캠축을 연결함
끊어지면 일단 캠축을 돌려줄 동력이 상실됨
캠축이 멈추면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하는 기능이 상실됨
자연스럽게 엔진 멈춤
저렇게 뚝 하고 끊기는 사례보다 이빨이 연속으로 여러개 날아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몰랐는데. 미리갈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카센타사장님 ♡♡♡♡
혹시라도 벨트 끊어지면 절대 시동금지
이미 작살이지만 더더더작살...
무쏘 끌다 언덕에서 끊어져 봤는데 시동이 바로 끊어지진않고 배터리경고등만뜨고 파워핸들이 작동이 않았습니다. 원인은 타이밍 벨트 텐션기어 바깥쪽 구석에 2센티만한 조각이 떨어져 모가났고 거기에 벨트가 갈리며 끊어졌었습니다ㅋㅋ 핸들이 무거워져서 언덕 코너는 지나 도로가에 간신히 멈출수 있었고 정비는 텐션기어와 벨트교환으로 처리했습니다.
시동 안꺼진건 타이밍벨트가 아니라 겉벨트가 터진겁니다. 파워스티어링 펌프, 알터네이터 구동안됨으로 경고등 점등 및 핸들 무거워짐
ㅋ 펜벨트다 그건
무쏘는 타이밍 벨트가 없습니다^^
타이밍체인이 내부에 있으며, 특별히 교환할 일이 없습니다.
겉벨트 끊어진거네요. 파워스티어링 무거워지고, 발전 안되고,
내부도 들어내서 어디가 얼마나 손상됐는지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ㅋㅋ
알려줬어영
그랭크축이 휘거나 피스톤이 헤드를 쳐서 헤드가 깨지거나 피스톤로드가 깨지거나
등등
정해진손상은 없음 복불복임 타이밍 나갔다?그냥 엔진중고 보링된거로 바꾸는게 속편함
제 정비경험으로는 sohc는 재수좋으면 밸브 로커암 이정도만 박상나지만 심하면 피스톤 커넥팅로드까지 손상가고 dohc는 운좋으면 그냥 벨트만 바꿔도 무방할 정도..
눈탱이 치는 부분
요새 내연기관의 타이밍벨트는 반영구 체인방식으로 옛날의 고무벨트처럼 끊어질 일은 없죠. 아직 옛날 차종 일부 타시는분들에 해당될겁니다^^
정숙성은 밸트가 더 좋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요새 차들은 대부분 체인이 들어가긴 하죠 하지만 체인도 재수없으면 끊어지는 경우도 있음 그래서 엔진소리가 좀 심해졌다 싶으면 예방 차원에서 정비소 들려 점검은 필수구요 아예 내구성이 엄청 좋아야 하는 트럭은 기어들이 맞물린 방식을 쓰죠 엄청 고회전을 쓰는 F-1레이스카도 기어방식이 들어가구요.
아뇨 요즘차도 많아요 17년식 스포티지ql1.7 인데 고무임
2.0인가 그거는 고무아니고
옛날 그런 기준은 아닌것같은뎅
현실에서는 타이밍벨트 끊어먹기 매우 어렵다 못해 불가능에 가까움. 차 관리를 아~예 안하고 기름만 넣고 타는 차알못도 그 정도가 심하게 지나쳐야 가능함.
저도 예전에 카니발엘피지탈때 지산리조트스키장에 보드 그라운드트릭 연습하러 갈려고 저녁에 시동거는데..평소보다 엄청시끄러웠음..결굴 다타고 돌아오는 새벽3시4시사이 고속도로서 끊어짐..장안동가서 중고엔진으로 바꿈 내기억에 160만원정도 했었나..
벨트 대신 기어나 체인으로 나온차도 있죠.교환하지 않는..쌍용차도 벨트가 아니어서 신경안쓰고 타는데..
타이밍 체인도 차종별로다르겠지만 은근끊어집니다... 체인도 유격이생기기 마련이고 댓글에있는것처럼 스템벨브 헤드다 나갑니다..
A엔진 상용차들 은근ㅋㅋ
A엔진은 짐도 많이싣고 사람도 많이태우는 등 고부하로 돌아가는데도 오일관리 안된 차들이 그런다죠
타이밍벨트는 두줄벨트로 해야 위험을 줄이는 방법일듯,두줄이 동시에 끊어질 가능성은 낮기에. 한줄 나갔을때 운행시 충격음 듣고 바로 가까운 정비소가서 교체할 수 있도록.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 타이밍을 못잡겄쥬~
불합격
@@LENNY-22사실인디..?
@@LENNY-22드립이 아니라 진짠데ㅋㅋ
너무나도 당연한 결과이긴 하지만... 좋은 실험 최고에요~
키로수되면 요청하셔서 꼭 교체하세요.. 외곽순환도로 제일 긴터널에서 끊어져서 시동꺼지고 운좋게 터널밖까지는 굴러가는대로 나왔는데 엔진 실린더인지 다깨져서 돈도 200깨졌어요.. 그래도 상황판단 잘해서 터널밖으로 빠져나왔으니 망정이지 놀라서 브레이크밟고 터널안에섰으면..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아찔합니다 😢
저 쏘나타2 엔진은 옛날 sohc 씽글 캠방식
요즘은 dohc 더블오버헤드 캠 방식을 대부분 씁니다 저 쏘나타 2 구형 엔진은 타이밍 벨트
터저도 밸브가 처서 고장날 일은 잘 없음
타이밍 벨트 만 교환 하면 됨
문제는 DOHC 엔진이 타이밍 벨트 터지면 밸브 치면서 견적이 많이 나옴니다.
나도 산타페 저렇게 보냈는데
영상처럼 과격하게 밟던게 아니라서 아무런 소리도 없이 엑셀이 느슨해지면서 아무리 밟아도 힘이 안 들어가는 느낌
벨트가 끊어지면 일단 헤드에 흡기 배기 벨브가 있어
이게 스톱하겠지 근데 피스톤은 원심력에의해 회전하는거야 회전하면서 피스톤이 멈춰있는 벨브에 충격을 가하겠지 그러면서 벨브가 휘거나 피스톤이 깨지는거야 근데 대부분 벨브가 휘어 이때 들어가는 부속은 타이밍벨트 워터펌프 베어링 헤드 가스켓 부동액 오일 교환 등등 수리비가 드드함
작년에 21년된 기아 스펙트라 차량
타이밍 벨트 교채 후 6년에 7만km도 안되어서 타이밍벨트 코 몇개 털려서 폐차 보냈네요.
타이밍벨트 털리는 것은 복불복..
보통 급가속 급정거 그다음 시동걸때 많이 그러는데 정속주행만 해도 그때 당시에 벨트교체없이 20만 넘게 타는 사람도 있었어요
저는 19년전에 8만킬로도 안탄 스펙트라 타이밍벨트 끊어져서 엔진박살남요
@@해바라기-v2w2m 운전 험하게 하고 엔진오일도 제때 교환 안해주면 짧은 키로수에도 끊어진다고 함
요즘은 체인방식이라 겉벨트만 갈아주면 됩니다
뉴이에프 시절 dohc는 타이임벨트 나가면 뭐헤드교환해야줘 안에 흡배기벨브 싹다 휘었을테고
대신 헤드 내릴때 좀 편하고
쳬인방식은 혜드내릴때 좀 많이 성가시죠 일일이 체인 체크해야학고
요즘차 체인 안씁니다 시끄럽다고 금속으로 된거 안쓴다네요
요즘차는 타이밍밸트 다 체인이라.
끊어질 걱정은 안해도 되네요..
그건 좋은거 같아요~~
요즘차도 타이밍벨트 타입이 있어요
자기차는 꼭확인해야되요
오래타면 늘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끊어지는 경우는 거의 없죠
체인이래도 겉벨트가 고무인경우많아서
겉벨트에는 보통 워터펌프랑 발전기 풀리가 연결되어 있는데...
겉멜트가 끊어지면..워터펌프가 멈춰서 엔진냉각이 안되는게 가장 큰 문제죠..
바로 시동꺼야합니다..
난 뎀퍼플리 깨짐 그래서 밸트 덤퍼 워터펌프 싹교체함 하나씩 고치면 공임이 많이 발생
엔진마다 틀린데
타이밍벨트 끈어졌을때 벨브와 피스톤이
뽀뽀를 해서 벨브가 휘어짐.
그래서 재생헤드+타이밍벨트... 교체작업을 하게되는 경우가
많음.
그런데 아래 소나타 sohc엔진 같은경우
타이밍벨트...만 교체해서 시동걸어보면
많은확률로 시동걸리기도함.
고속주행시에는 조건이 좀 틀림.
첫차 탈때 서행중에 타이밍벨트가 끊어져서 탄력주행으로 길가에 차 세워두고 시동 다시 걸어봤는데 안걸려서 입고시켰더니 벨트 전부 다 말아먹어서 싹다 교체했던 경험이 있엇네요 ㅋ 정비사님이 그래도 캠은 안쳤다고 했는데 수리비가 만만찮았던....속 많이 썩이던 엘란이었는데 그래도 다시 소유하고싶네
좌석 시트커버 오랜만에 보네요 옛날에는 저렇게 많이했었는데 여름에는 나무로 하고요
타이밍 벨트는 러버와 스틸 두 가지가 있다.
러버는 약 8만 km정도 교환하고,
스틸은 폐차까지 교환하지 않아도 될것,
대신 소음이 느껴질 정도.
여러분들 차량에 이상한 끼리릭 소리가 난다면 타이밍 바꾸십쇼..저희 같은 동네 모닝이 저 상태인데 오금이 저립니다..
15년 이전 모닝은 풀리문제로 팬벨트 고질소음입니다. 2010년이전 구형아닌이상 모닝도 타이밍 체인입니다.
@@정순덕희-k4s맞습니다 모닝만의 고질병 귀뚜라미소리는 폴리 고질병이지 타이밍밸트 교환시기와는 다르죠
밸트 두개 끼워서 돌아가게 하면 둘다 한번에 끊어질일은 없으니 한개 끊어지면 그때 수리하면 될텐데
아묻튼 모험의 대가시네요ㅎㅎ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시구요..재밋게 보고 있어요~~
타이밍 끊어지면 실린더 다때려서 부러지거나 휨 타밍 교체할비용의 최소 두배이상들어감 그리고 정확시 10만키로에 끊어졋음
요즘 대부분 체인식이지만 겉벨트는 고무임돠~ 신차기준 10만정도에서 점검하고 12만 정도에서 갈아주면 되유~
제가 그렇게 했거등요
@@ddamsrec그런가요? 정비일을 손땐지가 오래라.. 트라제때가 그립군요..
@@ddamsrec 아 정말요?? 신기하네요 전세계 유행처럼 다 체인식으로 바뀌어가서 이제 고무벨트는 빠이빠이 한줄 알았는데 다시 고무벨트로 바뀌어가나요??
@@ddamsrec 어??그런가요??벨트 내구성 때문에 체인식으로 바뀐걸로 알고있었는데
@@mcmk777요즘차들 거의모두 체인입니다 겉벨트는 고무에요 타이밍벨트가 체인^^
@@ddamsrecr신형... 독삼사가 다 고무벨트라뇨... 너무 잘못된 지식이신듯 혼란주지말고 수정하세용^^
요즘은 체인방식이라 반영구적이라고 하는데
10~20만 타시면 한번쯤은 갈아주시는게 좋죠
체인이 영원한건 아닌지라...
타이밍 벨트가 끊어지면 폐차로 가야 합니다 고친다고 제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잡소리가 엄청 큽니다 ㅠ
타이밍 벨트 끊어지면 캠축 벨브 헤드 갈아야하거나 피스톤 크랭크축까지 갈아야 할 수도 있음
요즘차는 체인밸트라 끊어지진않지만
오래타믄 점검해야함
타이밍벌트와 연관된 베어링이 먼저망가짐 사전조짐없이 그냥은 안끊어집니다 엔진쪽은 소음은 항상 신경쓰고 다녀야합니다 평상시 안나던 소리나 타이밍 벨트쪽에서 베어링소리가 갈갈갈 하고 난다면 베어링갈아야. 하기때문에 타이밍벨트 빼내야 됨 그때 새것으로 교환 하면 됩니다 엔진쪽에서 나는 소리는 무조건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sohc는 끊어져도 교환만 하면
폐차죠.
엔진을 바꿔야 하겠죠.
@@truth1472 dohc가 문제지 sohc엔진은 타이밍만 교체하면 됩니다.
요즘 sohc엔진이 없어서 그렇지
소치엔진은 헤드 안침
그렇군요!
헤드의 공간 문제군요!
그래서 SOHC가 많았던 카뷰레터 시절에는 타이밍 벨트 끊어지면 스타킹으로 응급처치 하는 방법이 있었죠.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테스타로사 타는 아저씨가 타이밍벨트 끊어졌을 때 그렇게 했는데, 막상 테스타로사는 DOHC에 전자식이라 진짜로 그렇게 하면 엔진이 박살.
중고차 사가지고 다니다가 주말 새벽에 국도에서 끊어진 적 한 번 있는데, 운전경력 35년인데 딱 한 번 겪은 일...
속도가 빠르지 않았어서인지 별다른 어려움은 없었는데 여하튼 그때 어떻게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급한대로 볼일을 보고 교회 장로님들 중 한 분께서 정비공장을 하셔서 그분께 연락해서 견인해다가 수리했는데...
댓글들 내용들 중에 있는 것처럼 만일 고속도로에서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후미등도 안들어 오는 상태에서 차가 그냥 느닷없이 서버리는 경우에 뒷차로부터...
엔진오일 교체할 때 정비소에서 전체적으로 잘 봐주시길, 일반운전자로써는 잘 모르거나 정비소에서 추천하는 운행거리로 교체를 해야 한다면...
요즘엔 무한체인도 끊어진다 하네요
저런걸 끊어지게 만들면 안되지
아니면 일정하게 갈게끔 만들던지....
또 쉽게 교체되도록 만들어야지
교체비도 많이 나와요
쌍용차 타이밍 벨트를 안 쓰는 이유가 저거 였음. 독일 엔진 개발자들도 타이밍 벨트의 단점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타이밍 벨트는 소음면 에선 조용할 진 몰라도 엔진 구동 중 끊어지는 순간...나락이여라~~~
체인이라고 무조건 안전하다고 착각하시는 모양인대 체인방식이라도 자전거 체인처럼 점점 늘어나고 늘어나면 타이밍 케이스 때려서 파손될수도 있고 점화 시기가 점점 안맞아서 서서히 파손될수 있습니다.
요즘 체인에서 고무로 다시바뀌는 추세다 고급차들 기준
저도 운전 중에 타이밍벨트를 끊어먹고 수리비로 100만원 넘게 깨진 적이 있었습니다. 상단 엔진블록을 통째로 갈아야 했고 이후로도 에어컨 배관과 냉각수 누수에 추가적으로 시달려야 했습니다. 차를 오랜세월 집에다 모셔두기만 하고 정말 필요할 때만 가끔씩 탔었는데, 타이밍벨트 교체주기를 km수만 신경쓰고, 시간에 따른 노후화는 신경쓰지 못한 것이 사태의 원인이었죠. 부품의 권장 교체 km수에 아직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지났다면, 열화로 인하여 끊어질 수 있으니 부품을 적기에 교체해주어야 합니다.
몇년 몇만 타다 끊어진건가요??
제차는 디젤 11년 8만탔어요..아직 교체전..
@@소다-e9u 가솔린 차량이고, 대략 12년 쯤 탔을 때 10만 km 조금 넘긴 상태에서 주행 중에 끊어졌습니다. 그 차종의 가솔린 모델 타이밍벨트 교체주기는 통상운행조건에서 매 16만 km 또는 10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시간 측면에서 이미 수명이 다 된 상태였던거죠.
@@gudohwan 저도 슬슬 교체 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소다-e9u오 저 7년차 10만 키로인데 이번에 하려다 못해서 내년에 하려고 하는데 보통 그전에 미리 갈긴한데 13만때 갈기도 하더라구요
8만키로도 슬슬 준비할때인데 11년이라니 얼릉가셔용
저도 곧 따라갈게요!
그 벨트가 그겉벨트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교체시 냉각수도 좀 빠져서 다시 보충한다길래
아예 냉각수 전체교환이랑 같이할거에요 저는!
이중지출 안하려구요 암튼 쓸데없이 말이 길었네요 ㅎㅎ
안전운전하세용
내차도 타밍벨트 끝어지기 직전에 센타 사장님이 발견해서 천만다행..ㄷㄷ
벨트의 끊어짐(절단) 증상의 결정적인 원인은 텐션베어링의 고착 또는 벨트의 경화 등으로 인한 탄력성 상실로 인해 발생됩니다.
다만 그전에 전조증상 또는 육안검사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한데 엔진에서 유독 끼릭끼릭 소리가 날때는(특히 엔진 RPM 상승시에 더 심함) 텐션베어링의 교체시기를 알려주는것이며, 벨트의 자잘한 크랙 또는 벨트이빨의 떨어져 나감이 보이면 빠른 시일안에 수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타이밍벨트의 절손으로 인한 문제가 심하여 요새 생산되는 엔진은 타이밍체인으로 대체하여 생산되는데 체인을 오래 쓰시려면 주기적인 엔진오일을 교체하셔야 하며, 엔진이 어느정도 온도가 상승하기 전까지는 급가속 또는 RPM 상승을 하시면 안됩니다
특히 타이밍체인 파손 또는 절단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체인이 끊어지면서 캠축과 연결된 모든 부품을(캠팔로우, 흡기/배기밸브등) 아작을 내버리고, 심한 경우 실린더 헤드까지 교환해야 하는 일이 발생될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겉벨트냐? ㅋㅋㅋ 뭔 육안검사야 타이밍벨트 볼려면 커버 떼내야되는데 일반인기준 가능한거냐 ㅋㅋㅋㅋ
@@이수현-j6t2j 니 어무니가 걱정하신다 얼렁 전화해
일반인이 예측가능한건 키로수밖에 없음..
감사합니다
@@이명박근혜_A 타이밍체인과 타이밍벨트를 모르는 1인 납시요
타이밍벨트는 본네트 열면 벨트풀리쪽으로 기울어서 보더라도 충분히 보임
극도의 정숙성이 목적인 몇 세단을 제외하면 요즘 차들은 타이밍 체인이 달려 있고 반영구적이죠..
타이밍벨트가 끊어질 경우 차가 정말 얼마 못 굴러가는군요 😮
예방점검으로 저런 상황을 맞지 않는 게 최선이겠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특히 고속도로나 고속화국도에서는 침착하고 빠른 대응이 정말 중요하겠습니다.
비상등&경적&갓길로 빨리 ㄱㄱ~
제가 출근길에 한번 발생했는데 시동안 걸리고. 수리비 380만원에 15일동안 수리했어요. 20년 11월식 카니발
와 이거 궁금했는데 시연 해주시네 ㄷㄷㄷㄷ
충격도 있군요..정말 유용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sohc는 벨트만갈면 되더라구요~~~~~
예방정비를 잘하자는 교훈이 담겨있네요😊
얼마전 타이밍벨트 반쯤 끈어져 엔진쪽 소리나길래 갈았습니다. 주행중 이상소음에 항상 신경 써야겠습니가.
그거 무시하다가 결국 끊어지고 엔진 수리하느라 300만 나감
차를 사랑한다면 수리비가 비싸도 수리해야죠~~ 전 수리합니다..ㅠㅠ
타임 벨트는 기어 벨트
기어 풀리 이 모터 전기 생산 모터
제레라이터 .축전지 전기를 고압 전기 만듬 맞죠
아… 점검받을때 되서 카센터 갔는데 괜찮다고 해서 타고 다니다 타이밍벨트 끊어져서 엔진 오버홀했던 기억이… 그렇게 수리비만 900쓰고 헐값에 떠나보낸 내 T_T..
예전sohc때는 별문제 없었지만 dohc부터는 타이밍벨트가 끊어지면서 피스톤 크라운이 벨브를 박살내지요 참고로 두경우 모두 엔진내려야함 ㅋㅋ
만나지 말아야되는 애들이 만나는거지요ㅎ
왜 타이밍벨트겠습니까 피스톤과 벨브가 각행정을 정확하게 원활하게 하기위해서는 정해진 타밍이 있습니다 그게 틀어지면 ..... 피스톤과 벨브가 부딪히고 결국대참사입니다. 저기 톱니하나있죠 그러니까 흔히 정비사들은 한코 라고 이야기합니다 코하나만 넘어가도 그냥 되돌릴수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차 바꿀 타이밍을 알려주네요
레토나 운행중 타밍밸트 끊어지고 정비안했다고 휴가짤릴뻔 타밍밸트여서 다행이었던 기억이
예전에 엄마차 운전하시는데 뭔가 탈탈탈 이런소리가 나더라구요 ㅎ 예전에 남자친구였던 사람이 차에 대해 잘 알아서 타이밍벨트를 알고 있었고 소리나는 것도 대충 알고는 있었어서 ㅎ 엄마한테 타이밍 벨트 소리 나는거같은데 정비소 한번 가보라했었어요 ㅎ 그래서 가보니 타이밍벨트 끊어지기 일보직전 이었음 ㅠ 여튼 그 후로 차에서 나는 소리에 엄청 예민해지더라구요 ㅠㅠ 차는 진짜 미리미리 정비 받으세요 ~~!!!!!!!
인생도 차생도 타이밍이여..
요즘 차들은 타이밍 벨트 체인으로 나와서 반영구적입니다 체인인지 고무인지 확인들만 하시고 타시면 문제는 없어요
와… 중요하긴 하구나
SO는 운좋으면 헤드교환만 재수없이 벨브가 피스톤치면 위,아래 전부교환.
DO는 운이좋든 싫든 헤드, 피스톤 무조건 박살, 더 재수없으면 실리더블럭 뚫고 나와요.
쇼츠 올릴때 원본영상 링크 고정댓글에 올리면 사람들 많이볼거같은데 제발
벨트 끊어지기 전에 전조증상 무조건 있음 본인이 무관심할 뿐 혹은 3시리즈 b47처럼 고질병이거나 고질병도 결국엔 관심을 가저줘야되고 나중에 벨트 끊어져서 엔진 블럭 깨먹고 후회하지말고 미리미리
타이밍 밸트 교체 주기는 얼마인가요
8만정도입니다 제차기준
요즘 차들 대부분이 타이밍벨트가 금속체인임.
그래서 엔진오일만 제때 잘 갈아주면 5~60키로 그냥탐.이나라에 굴러다니는 택시들만 봐도 알수있듯 국산차들 내구성 의외로 괜찮음.
물론 독일차들 100만키로 엔진보증에 안되겠지만...
요즘 차는 전부 체인방식이라. 끊어질일 없음 끝
그 체인들이 끊어집니다!!!!말이 반영구이지 체인도 그냥 나가요 ㅋ
저는 간신히 엔진쪽엔 대미지안먹어서 (정차중끊어짐) 타이잉벨트만 교환했던기억이 있네요😊
주행중에 시동키 계속 돌리는 실험해주세요
예전 영상에서 시험했던 영상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