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카페기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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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9 фев 2025
- 여유로운 커피 한 잔과 든든한 샌드위치를 만드는 카페 기사!
카페 기사님들에게 파리바게뜨는 어떤 모습일까요?
00:14 알바생이 아니라 카페기사랍니다
01:26 과다한 업무량, 인정 받지 못하는 노동시간
03:59 실력보다 외모? 감정노동자로서의 카페기사
06:45 밥도 먹기 어려운 카페기사
08:54 내가 일하고 싶은 파리바게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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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기사 해본 사람은 다 알거에요. 얼마나 치열하고 힘든 환경에서 일하는지 ㅠㅠ
카페기사에 관심있어서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기사님들 환경이 열악하네요 ㅜㅜ 본사에서 이 영상을 보고 빠른시일내 문제점 개선이 시급한것 같아요...카페기사님들 업무가 매뉴얼 처럼 딱딱 나와서 점주가 그외에 일 못시키게 만들어야 하고 갑질하지 못하게 만들어야 할것같아요
파바 카페기사 발령 기다리고있는 신입인데..너무 불안하네요ㅠㅠㅠㅠ좋은 점주님 만나길...ㅜㅜ
발령나서 일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무슨 일 생기면 민주노총 '파리바게뜨지회'를 찾아주세요^^
점주가 고용하는거라 생각했는데 spc소속이셨구나.... 진짜 속터지겠네오
교육받은건 작년 12월에 끝냈지만 시국도 그렇고 자리가 없는지 아직까지 입사를 못하고있네요ㅠㅜ 만드는것도 다 까먹고..
파리바게뜨 샌드위치 제조 알바가 보여서 해볼까 했지만 너무 걱정입니다..
제가 잘할수있을까요..ㅠㅠㅠ
파바는 인력알기를 우습게앎..그냥 “불만있어? 나가 일할사람많아.” 이 딴식임.
진짜 파바에 학을떼서 spc브랜드는 죽을때까지 안먹을려고 결심함
근데 진짜 인력이 넘쳐나서 문제이긴합니다.
파바는 카페기사님들 뿐만아니라 모든 인력들에게 거의 갈취수준으로 일은 시키는 경향이 있는듯합니다. 점주들이 주는 급여와 기사들이 받는 급여의 갭차가 큰 게 원인인듯 해요. 용역하나 끼고 중간에서 솎아내는 돈이 과도하니 점주가 두 사람은 쓸 수 있는 돈을 내고도 한 사람만 쓰게 되고, 기사들은 두 사람이 해야 될 일을 혼자 도맡게 되는 거죠. 알바든 제빵기사든 카페기사든 예외가 될 부류가 단 한군데도 없음. 부디 투명한 경영마인드를 가진 막강한 경쟁업체가 생겨나서 정리되길 바랄뿐
그런 일어나기 힘든 희박한 가능성 말고 그냥 내부에서 현장에서 일하며 생기는 불합리들을 노동조합과 회사가 계속 내부에서 해결해나가면 됩니다 그러려고 존재하는거고요
여러분들 2년전 영상입니다..
노동자는 투쟁만이 살길이죠.
파바 직영점 가니까
카페기사님 2분계시던데.
샌드위치 눈앞에서 제조하고계시더라구요.
보는앞에서 만들고잇으니
믿고 먹을수잇겟다 싶어서 구매한적잇습니다.
비록, 고객들이 보여지는곳에서
제조매대가 잇다고해서
기사님들이 안좋아하지안앗으면좋겟습니다.
손님과의 신뢰이자
회사마케팅 같아요.^^
ㅠㅠㅠㅠ넘 속상하네요 ..
근데 카페기사 싫으면 왜 제빵기사로 포지션 변경 안하세요? 카페기사를 점주들은 그냥 잡일까지 하는 알바로 본단거잖아요
그리고 파리바게트는 기본적으로 빵집인데 음료만드는게 좋다면서 스벅 같은데로 이직은 왜 안해요?
좀 의아한데요.. 그래도 기사들 월급 겁나 챙겨주는걸로 아는데.. 이 시기에 우아하게 커피 제과만하면 어떤곳이 살아남을까요 그리고 제가 알기로 파리바게뜨 소속 기사들 다른 제빵제과점 가면 일 다시 새로 배워야하는걸로 아는데.. 당장 커피만 봐도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1인분하기 겁나 어려운데 대기업 시스템이라 훨씬 수월하시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