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할거 아니면 파바만한 곳이 없죠 ㅋㅋㅋ 다른 매장은 직접 반죽에 다 해야하는 반면에 파바는 그냥 본사에서 공장에 찍어서 오는 빵 굽기만 하면 되니 다른 제빵업계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래도 업무강도에 비해 제빵업계는 아직 최저시급 주면서 사람쓰려하니… 요즘 제빵사가 별로 없는 이유죠
정말 안타까운거는.... 근로자가 죽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슈화되지 않았을거라는게.. 참담합니다. 그리고 그런 빵을 케익을 즐겨 먹었던 제가 너무 한탄스러워요~ 향긋하고 달콤한 향기에 끌려 빵을 사러 들어갔었는데... 이제는 향긋한 빵속에서 피비릿내가 비릿하게 나는것 같아... 발걸음이 가질 않습니다....난 이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닌데... 정말 발걸음이 닿질 않습니다.
@@dnfkalcl 하하하 틀딱 니가 뭘 아는데 오죽했으면 우리 아버지가 학생을 뜯어 말렸겠냐 그거 같은 동기들 알았다간 본인도 무사못하는데 같은 빵쟁이들 기술자 어떻게 대하는지 본인이 더 잘알거든 저긴 대기업이야 저기만 저런줄 동네빵집에서 일하는 이들 어떤 취급 당하는지 아냐 이바닥 이런거 일제시대부터 내려온 관행이야 형제복지원 멀리 찾을 필요 없거든 내 아버지가 겪었고 다 봤으니까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타브랜드에 현재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 사고가 났을때 정말 놀랐어요. 우리쪽보다 나은 곳이라고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사고가 나고 그런 대처를 했는다는 것에 놀랐었죠. 업계에서 그나마 나은 곳이라고 알고 부러웠는데 그곳이 저런 환경이면 제가 있는곳은 더 한 곳이겠네요.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 사고와 영상였습니다.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주 2일 무조건 쉽니다.. 주52시간때문에 어떻게든 쉬어야 돼요
@@일리스-g5w 코로나 심할때는 그죠 기사님들 코로나 걸리면 그만큼 모자라니.. 30분 1시간 단축이라는 얘긴 물량 진짜 엄청 적은곳 기준이니..52시간 맞추고 제 아내도 개인베이커리 ,뚜쥬기사,파바기사출신이고 저도 파바기사출신이지만 파바가 그나마 나은편이고, 제 주변 기사 동기들도 좀 노조가 그만 좀 했음 하는 분위기에요 이번 사태는 '분명 짚고' 넘어가야하지만 이 외에 노조가 하는 행태들 이젠 대부분 파바기사들이 싫어한다 더라구요 다 같이 이러다 정말 공멸하는데 다 같이 죽자는건지 뭔지
앞으로도 쭈욱 그럴겁니다 대신 저자리 외국인으로 바뀌겠죠 왜 저자리 처음엔 남자들이 일했거든요 유명했어요 그러자 언젠가 전부 여자들이 보이더군요 여자들도 못 구하면 그다음 외국인이죠 외국인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면 바뀔까요 그럼 국적을 바꾸어가며 하겠죠 공장이 그렇거든요 제가 그 모든 과정을 20대부터 중년이 된지금까지 봐왔어요 그래도 나오신것도 님의 복이예요 그만두고 싶어도 그러질 못한다는게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파바에서 일하다가 3달도 못채우고 그만둔 사람입니다 10주동안 돈도 못받으면서 교육받고 취업한 회사 3개월만에 그만둔 이유는 회사의 대처 때문이였습니다 신입기사는 발령을 받고 2달동안 연장지원이라는 걸 받습니다 늦게 끝나도 회사에서 지원금을 줄테니 점주들한테 좀 봐달라하는 시간이죠 일부 점주들은 그걸 악용합니다 제가 있던 지점 점주님은 연장지원이 있으니 본인 돈이 나가지 않으니까 일을 더 시킵니다 보통 제빵기사 퇴근이 4시(단축근무기준)인데업무가 다 끝난 4시에 갑자기 빵을 만들라던가 지금 발효시켜서 구우라던가 하여 7시 8시에 퇴근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3개월동안 일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다쳤고 점주의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 (물건던지기 빵, 크림등을 기사 얼굴에 던지기) 을 BMC (주임님)에게 보고 드리고 매장 변경 요청하셨더니 1년은 버텨야 옮겨준다며 계속 우기다가 마지막엔 한달만 버텨달라는 말에 맞으면서 일하고 한달을 더 일해야하냐며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정해져있는 출근시간은 7시인데 그때 나오면 빵이 발효가 밀린다며 30분 일찍 출근하라는 SPC소속 주임님 말도 발효 도우컨 시간을 미루겠다니 그럼 빵이 늦게 나오지 않냐는 점주 말도 그렇게 늦어져서 연장을 달려고 하면 전화가 와 연장 달지 말라는 피비파트너즈 소속 BMC 말도 다 기사를 위한 말은 없었습니다 빵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였는데...
우리 와이프도 제빵사입니다. 이건 파바만의 문제가아니고 제빵업계가 이미 썪어있습니다...고인물들이 기술이라며 갑질해대는게 끝이없거든요. 지금 울 아내는 일 11시간을 근로하고 170만원의 급여를 수령합니다. "그냥 관두면되지!" 그것도 힘든게, 이 좁은나라에서 빵기술 배우려 취직한건데, 힘들다 그만둬버리면 사장끼리 소문을 다 낸답니다. 그래서 기술 다배울때까지 버티는거랍니다. (이 말이 이해가안가시면 대댓글 읽어주세요) 지금이 2022년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제빵업계는 썪어있습니다
님 그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애기해줄까요 제아버지가 기술자이자 동네빵집을 운영했어요 중학교 중퇴하고 먹여주고 재워준다해서 들어간곳이 빵집이었어요 형제복지원요 멀리찾을 필요 없습니다 자기들한테 그런짓 한 자 찾아가서 왜 우리들한테 그랬냐고 울부짖는 동기도 있었대요 빵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남자애 여자애들 밖에서는 착한데 현장에 들어오면 전혀 딴 사람이 되죠 그자들도 자기도 어린시절 그렇게 일을 배웠더군요 그나마 자신들이 당한게 그세대에 비하면 당한게 아니었답니다 그윗세대도 결국 일본인이 시작이었더군요 중국집 빼고 모든 업종이 다 그래요 시작은 일제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빵만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 소문내서 이러니 피해를 말못하는 20대 30대애들을 정말 많이 만났어요 제가 40대인데 저희땐 그래도 말을할수 있고 인터넷에 글도 올렸는데 전 평생 공장 전자쪽으로 일했습니다 지금 20대 애들이 제가 먼저 털어나서 아이들이 털어놓더군요
@@gwajadanji 다들 이생각함. 근데 재대로 기술배울 빵집은 사장이 대부분 기능장,감독관등 공공기관과 협약내지 커뮤니케이션이 즐비한 사람들 입니다. 제빵하는 사람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기술갖고하는 사람은 많지않고,지역 내 빵기술로 영향력있는 사람들과도 교류가 충분히 있습니다. 일반 조그만한 카페,빵집같은거 생각하시는 모양이신듯...그런곳읏 냉동빵이나 반죽 받아와서 오븐돌려파는것도 많고, 실제 처음부터 제빵기술이들어간건 많아봐야10종류도 안될겁니다. 수십가지의 빵을 만들어 파는"기술자"는 많지않아요. 그걸하는 사람들이 다 기능장같은 사람들이고 진짜 제빵하려는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이 하는 가게로 취직하죠. 그 윗사람들끼리는 그걸알기에 커뮤니케이션망이 있고 그걸무기로쓰는겁니다
나만 파바 10년 다니면서 저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기사님들 모두 같은 생각이었구나... 21살에 입사해서 작년에 퇴사한 지금 보면 일은 꿈 같이 재밌었으나 근무환경은 지옥이었다 보니 요즘은 뚜레주르나 메이저 개인제과점 알아보는 중인데... 기사님들도 버티는 동안 힘내세요
@ahjeong 네 공감합니다 근데 파바메인기사 한명에게 들어가는 복지랑 상여금 퇴직금 4대보험 또 식대 쉬는날 지원기사비용 토탈 본사가 대략 120 점포가 550가량 내는것 알고 계신가요? 토탈 650이에요 파리크라상 정규직 동일입니다 다만 노조가 지금 떼쓰는건 정규직 파리직원소속을 안해주고 피비파트너즈소속 가맹점주와 용역 자회사로 했다는게 골자입니다 이거 문재인정부 정규직전환 얘기때 가장 먼저 얘기가 나왔지만 전문가들도 가맹점과 본사관계인데 직고용 자체가 모순이라 하기도 했죠 그런 선례도 없고(뚜쥬는 지금도 훨씬 열악한 비정규직) 이 말인즉 가맹점이 폐점해도 본사가 먹여살려야 한다는거에요 근데도 본사도 거기 맞춰 처우개선을 약속해서 여까지 온거구요 대학교 관련학과 나와서 프로페셔널하게 지원해서 파리크라상 힘들게 입사해도 제빵관련학과 고졸 이후 3개월 파리센터 교육받고 점포에서 빵을 태우고 엉망이어도 정규직이 된다는거에요 숙력도와 경험기간 상관 없이요 이걸 모든 요식업에 적용해보세요 어디가 버팁니까? 참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자극적인 헤드라인만 말고 좀 찾아보면 알텐데 복붙하는거라..참고하시라구요 다른곳은 더 열악해요 전 11년차인데..10년차 보면 대단함 ㅜㅜ고생하셨어요!!
@@우빡-k4i 참고 해도 파바 만큼은 안가려구요 퇴사하기 6개월 전에 출근길에 교통사고 크게 나서 한달 정도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산재하려고 했는데 우선은 휴무랑 연차로 다 끌어다 쉬래요. 회사 인력사정 뻔히 아니까 나 하나 고집 피우면 수십명이 같이 힘든 구조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겠다 했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ㅎㅎㅎㅎ 입원 하루만에 제조장인지 과장새낀지 연락와서 출근하래요ㅎㅎㅎㅎ 휴무 사흘 더 짜준다고 ㅎㅎ 그래서 하루 일하면 사흘 준데니까 아픈 몸 끌고 일 나갔는데 휴무 사흘?? ㅋㅋㅋㅋ 아주 뽕 뽑으려고 휴무랑 연차 캔슬 시키려고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좋은 편인게 아니라 악랄한거죠. 파바에서 급여 500을 줘도 저는 다시 안돌아 가렵니다. 이미 사람들이 휴무 빼앗고 자기 편해지려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오만정 다 떨어졌거든요. 차라리 열악한 환경이면 체념하고 일이라도 하니 저는 다른 열악한데 가렵니다 ㅎㅎ
개인 베이커리 직원입니다 음식점이나 베이커리나 기술을 배워서 독립하거나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급여가 올라가야되는데 파바구조상 짜여진 시스템으로 돌아가기때문에 급여의 인상은 최저임금수준이고 반죽을 하지 않기때문에 반쪽짜리 기술이며 제과는 대부분 공장에서 대량생산 납품하기에 배울수 없으며 소비자도 갓만든 제과를 먹기 어렵습니다
일단 제목어그로끌려고 업계최고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모자이크안하신분 빼고 다 경력이 얼마안되는데 도대체 다른 업장조건을 얼마나 안다고 뭔 자꾸 업계제일이라는지.... 특히 5년이상됐는데 아직도 기사라면 얼마나 노력을 안했는지 알수있었네요. 선택지가 없는건 본인들 잘못이 더 큰거죠. 기술직선택한 사람들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급여만보고 선택한 결과입니다. 빠바뿐만 아니라 삼성,엘지 등 대기업도 주는만큼 시키니 직원한명한명을 노예처럼 부리는것입니다.
저도 현직 제빵사 입니다. 지금에서라도 이렇게 일파만파 커져서 제대로 수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spc사고가 크게 불거져서 spc에만 집중되고 있지만 그 이외의 프랜차이즈 제과점들과 개인제과점들도 똑같습니다. spc 공장 사고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다른 제과점들 사고도 관심가져주세요. 파바를 제외한 다른 제과업체들은 노조도 없어서 비슷한 산재사고가 일어나도 기사한줄 나지않습니다. 제빵사들의 노동환경과 처우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파바에서 2년 다니고 작년에 퇴사했는데 환경 정말 안좋은거 공감합니다 여름에 에어컨 파워냉방하고 일해도 내부 온도는 33도는 기본이였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퇴근할때 되면 진빠져서 걸어다닐 힘도 안났어요 밥 먹을시간 없어서 7시부터 출근해서 하루 종일 일하고 퇴근해서 4시에 점심겸 저녁먹고 생활했었어요 일이 많다보니까 항상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출근했었어요 회사에서는 일이 늦게 끝나도 밥은 먹으면서 하라고 하는데 퇴근할때 바코드 찍는데 퇴근시간 정시에 안찍으면 “왜 늦게 찍냐 뭘 하길래 늦게 퇴근하냐” 라고 물어봐요 늦게 찍는 이유는 일이 늦게 끝나고 안끝났으니까 안찍는건데 회사측에서는 일이 안끝나고 퇴근정시에 찍고서 일하라고 합니다 추가수당은 절대로 줄 생각안하는데 밥을 챙겨먹고 일하라는 말은 매장에 올때마다 하네요;; 일하다가 튀김기판에 손가락이 베었는데 병원갈 시간도 없어서 일만하다가 상처가 계속 벌어져서 그제서야 병원가니까 꿰매야한다고 해서 꿰맸는데 막상 쉬자니 회사 측은 “대타로 올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 참고서 해라” 라고해서 못 쉬고 손가락 꼬맨상태에서 일하고 그랬습니다…. 아파도 참고서 일해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여기서 일하고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손목터널 증후근 다 얻고 퇴사했어요 더이상은 내몸이 버텨줄 생각을 안해서 그만 두고 싶다고하니까 회사측은 “여기만한곳 없다 다른 곳 가봤다 퇴사한 사람들 다 다시 들어오고싶어서 줄 섰다고” 하고 말했었는데 그때 정 떨어졌습니다
◯ 온나라가 【편한노동+철밥통=개꿀 공직(공기업 포함) 종교? 마약? 신앙? 찬양?】에 미쳐있는 울나라 이다. 그러면서 개꿀 공직이 과로사?하고 + (순둥이?)사회적약자?라고 틈만 나면 방송에서 떠들어서 = 혈세저수지에 꽂아 놓은 빨대 굵기를 더 크게 늘려만 간다. ○ 역무원, 부사관(직업군인), 9급면서기, 9급순경 등의 개꿀쩔은 공무원도 불만이고 힘들다면 :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 빽과 접대비(사회통념 입학금 : 1~3억?)없이도 언젠가는 정규직 시켜준다는 악마의 속삭임 희망고문 -->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지옥불 산재사고구덩이 중노동을 용접기능장(용접기능사에서 용접기능장까지 된 것임)까지 취득하면서 일했지만 연봉 3천만원이하 받았다. 그래서 차라리 똑같은 법정최저임금주는 편의점에 취업하려고 하였지만, 당연히 늙고 비리비리한 퇴물ㆍ남자(52세?)를 아무도 채용해 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법인택시로 갔지만, 사납금 5회 부족납부해서 월급 9만원? 받다가 자살했다고 합디다. ◯ 합디다? : 대우조선해양?이 해외수주를 적자수주까지 해오는 바람에 해외선주에게는 기특한 이익을 제공해 주고, 국내 삼성조선? 현대조선?에는 물귀신전략 + 산업은행 혈세보전 = 폐업? 시키자. 죄송.
불매하면 바뀌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 정말 바뀌지 않을까요? 왜 남양이 망해가고 있는 건지 찾아보신 적 있나요?? 정말 불매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만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아니시구요? 제발 불매합시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손놓고 있는 것 보다 낫잖아요! 적어도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행동을 취해주세요!!!
전 지난 단식투쟁부터 불매운동에 참여했었는데 그동안 여름에 베라가는 사람들 여전히 포켓몬빵에 오픈런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착잡했습니다...물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좀 더 일찍 사람들이 동참해줬다면 한 목숨을 구할수도 있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나라는 정말 사람을 갈아서 성장하는구나 싶은데 이제 더는 누군가의 피눈물이 섞인 음식이 아니라 행복이 담긴 음식을 소비하고 싶네요..🙏 단식투쟁때 기업편에서 탄원서를 쓰신 가맹점주분들이 꽤 되셔서 그런 탄원서까지 쓴 가맹점주분들이 참 밉고 회사가 서민들끼리 싸우게 만드는구나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거같아요.. 이런 회사가 정말 변할까 회의적이지만 망하지않으려면 변하는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더 많은 분들이 연말까지 쭉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V-cx1yq 설마 프렌차이즈 점주들 말하는거? 그것도 본사의 잘못이고 브랜드 가치에 편승해서 그동안 개인 자영 업자들보다 편하게 장사했으면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 실추 시에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각오해야지; 그리고 불매 시 최종적으로 타격 입는 건 본사가 맞고 현재 16퍼센트정도 매출 떨어졌다더라ㅋㅋ 불매하는 사람들 탓좀 작작하고 그 시간에 spc나 욕해라
@@TV-cx1yq 불매운동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회사에서 그따위로 일처리하지만 않았어도 번거롭고 귀찮게 불매따위 할 일 없었어요. 회사운영진한테 따집시다. 그걸 왜 본인 선택으로 불매하는 소비자한테 책임전가를 합니까. 회사를 개판으로 운영해서 이미지 실추시킨 회사가 문젠데
케이크를 만들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저희는 행복한 날을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SPC 사태 일회성 관심이 아니라 한사람의 소비자로서 안전이 이행되고 있는지 직원들의 대우는 어떠한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습니다. 선생님들 곁에는 저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돈만 법대로 준다고 절대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회사 임원분들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도 돈만 많이 버는 게 목적이셨으면 법대로 훨씬 많이 주는 택배 상하차를 했지, 빵집에서 일하진 않았을 거예요.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습니다. 회사가 썩어있으면 결국 이런 식으로 아래에서부터 그 악영향이 나타나는 거예요. 원래 출근할 때마다 파리바게트 빵 사먹던 손님으로서 SPC본사가 판단 잘 해서 앞으로 기업 운영 똑바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파리바게트 빵 되게 좋아했거든요.
현직 제빵사인데 개인 윈도우 베이커리에서 근무하고 잠시 체력 보충겸 쉬고 있습니다 이제 연차로 5년차인데 다른 직업으로 사회생활 하다가 사회나이로 30대 베이커로 직종을 변경했는데 일이 중노동입니다 하지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어서 저의 업으로 삼았는데요 하지만 다른곳에서 사회생활해보고 일해보니 정말 열악합니다 한국에 제빵사로 일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은데 노동조합이 없는것이 의아하구요 노동착취도 심하지만(진짜 내가 빵을 만들지만 업주에게서는 빵보다 못한 존재입니다)성추행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두 당했구요 제 주변에 들은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솔직히 저두 제 직업이라 이 직업에 대해서 낮추기 싫지만 정말 까놓고 말해서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인성에 문제 많은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빵쟁이는 솔직히 천대받는 직업이지요 하지만 전 목표를 가지고 버티고 있습니다 회장의 사과 연설장면을 보는데 정말 미안함이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이런일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이번에 대중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이제 20년차 제빵사이고 오너입니다. 말씀하신건 전부 공감합니다. 노동조합이 없는건 파벌에 따라 분열된 영향도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업종이 분열된건 모 유명샵의 오너 때문이거든요. 지금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연차가 좀 되는 사람들 대부분 아는 이야기입니다. 노동에 대해서 할 이야기는 없는것 같아요. 빵이 아닌 다른 요식업도 대부분 노동강도가 강합니다. 알고 들어온 세계라 불만은 없지만 인성에 문제많은 사람이 있는건 맞습니다. 제가 남자지만 그런 모임을 안나갑니다. 인성이 정말 빻은 사람이 많거든요. 그래서 독고다이처럼 지냈는데 내 가게를 하고나니 솔직히 편합니다. 하루 13~14시간 일하고 있지만 내 가게니까 속은 편해요. 언제가될지 모르나 꼭 샵을 차리세요. 그럼 오너로서 가진 힘이 생겨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1인빵집 할 수 있는 여건도 되니까요. 성희롱은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 꼭 부르세요. 저도 후배들이 그런 이야기 할때 절대 그 상황을 넘기지말라고 합니다.
@@normal77079 역쉬 좋은신 분도 계시는군요 5년동안 2군데에서 근무했는데 첫번째는 폭언과 성추행 관련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오너와의 상담,노동부 상담도 해봤지만 별게 없더군요 두번째에서는 제가 다 버티긴했지만 폭언들이 가장 심하더군요(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동안 부장님만 5번 바꿨지요 )하지만 직업에 대한 보람과 성취도면에서는 만족하기에 계속 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오너님 말씀처럼 세상에 안 쉬운일 어디겠습니까, 특히 맞아요 요식업은 강도가 쎄죠 사람들도 칼과 불을 다루어서 그런가 기들도 쎄고 체력도 좋아야하고요 많이 다져지고 있습니다,노동 조합 문제는 아는분께 여쭤봐야 겠군요 ㅎㅎ(궁금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coolest9849 저는 후배들에게 ( 그래봐야 얼마없음 ) 그 즉시 모욕죄 및 성희롱으로 고소하라합니다. 일따위 그냥 안해도되고 바로 경찰부터 불러서 기록을 남기라해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양아치들때문에 망가지는건 좋지 않다고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류 사람들 만나실텐데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빵 좋아서 시작한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성희롱 일삼는 사람들에게 같이 대항해봤지만 경찰 부르는게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같은 남자로서 참 부끄러운짓 하는 사람이 많아 안타깝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업을 그만두는일은 없길 바랍니다. 우리는 직업을 택했지 사람을 택한게 아니에요. 하고자 하는 꿈을 이뤄야죠.
파리바게트에 대한 애사심을 갖고 회사가 직원들에게 좋은 회사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분 너무 멋있어요. SPC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이 직군 상관 없이 모두에게 좋은 일터로, 직원들과 상생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동자이자 소비자로서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더이상 일터에서 죽는 노동자가 생기지 않기를.🙏🏼
16년 전에 파바알바 잠깐 했었는데, 그때보다 악랄함이 진화한 듯. 그 때는 안전장비 없이 달랑 비닐 장갑만 줘서 그거 한 장 끼고 갓구운 뜨거운 빵 만져야 하는 일이었는데 첫날부터 손바닥에 화상 입고 물집도 생기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더 끔찍해진 것 같네. 잠깐했던 알바라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들기 시작한다. 어휴
@@gwajadanji 그당시 점장님으로부터 받은 지시사항이라 딱히 되물을 필요성도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사장이 출타 중이었고 점장이 매장의 최고 직급이었거든요. 다른 직원도 똑같은 지시를 받았고 딱히 사장도 별다른 말이나 조치가 없었기에 분위기와 눈치로 알 수 있었죠. 아 내가 잘 못 들어왔구나 하고요 ㅎㅎ 첫날부터 누가 입다가 팽개쳐 놓고 간 더러워진 앞치마를 받았을 때 느꼈었던 쎄함을 무시한 대가로 화상을 얻어버린 것 같네요. 허허 그래도 저에겐 지나간 일이라 잊고 지냈지만 현재진행형으로 고초를 겪고 계신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
걍 제과제빵 쪽은 하지마세요. 개힘들고 월급 엄청 적습니다. 성심당 등 대형빵집에서 빵만드는 쫄다구들도 다른곳보다 조금 나은 형편으로 저연봉에서 일합니다. 베이커리카페, 디저트카페 등 10년넘게 경력쌓은 제과기능장들이 엄청 창업하지만 금방 그만두는것도 일만 힘들고 잘 팔리지는 않고 돈은 크게 못벌어서입니다
◯ 온나라가 【편한노동+철밥통=개꿀 공직(공기업 포함) 종교? 마약? 신앙? 찬양?】에 미쳐있는 울나라 이다. 그러면서 개꿀 공직이 과로사?하고 + (순둥이?)사회적약자?라고 틈만 나면 방송에서 떠들어서 = 혈세저수지에 꽂아 놓은 빨대 굵기를 더 크게 늘려만 간다. ○ 역무원, 부사관(직업군인), 9급면서기, 9급순경 등의 개꿀쩔은 공무원도 불만이고 힘들다면 :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 빽과 접대비(사회통념 입학금 : 1~3억?)없이도 언젠가는 정규직 시켜준다는 악마의 속삭임 희망고문 -->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지옥불 산재사고구덩이 중노동을 용접기능장(용접기능사에서 용접기능장까지 된 것임)까지 취득하면서 일했지만 연봉 3천만원이하 받았다. 그래서 차라리 똑같은 법정최저임금주는 편의점에 취업하려고 하였지만, 당연히 늙고 비리비리한 퇴물ㆍ남자(52세?)를 아무도 채용해 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법인택시로 갔지만, 사납금 5회 부족납부해서 월급 9만원? 받다가 자살했다고 합디다. ◯ 합디다? : 대우조선해양?이 해외수주를 적자수주까지 해오는 바람에 해외선주에게는 기특한 이익을 제공해 주고, 국내 삼성조선? 현대조선?에는 물귀신전략 + 산업은행 혈세보전 = 폐업? 시키자. 죄송.
파바에서도 오래 일해보고 유명한 빵집에서도 일해봤구 친언니도 제빵사라서 제빵업계에 대해 나름 많이아는 편임 솔직히 파바 가맹점은 사장님에 따라서 기사들 처우가 달라짐 내가 다녔던 파바는 사장님이 기사들이랑도 너무 친해서 서로서로 도와줘서 주변 제빵하시는 분들에게 들은파바랑은 달라서 놀랬음 물론 본사는 싫지만 근데 제빵업계라는게 파바도 물론 심했지만 다른곳도 비슷비슷함.. 새벽에 나와서 살짝만 스쳐도 바로 물집잡히고 친 언니가 첫매장에서 몇달일하니까 바로 팔뚝에 잔근육도 엄청 생기고 노동강도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쎈 기술중 하나임.. 물론 내가 다녔던 매장이 사장님이 엄청 좋으신분들이라서 기사님들도 이매장말고 다른 매장가기 싫다고 말할 정도의 매장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 사장님 생각하니까 좀 슬프기도 하고 피해자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안타깝기도 하고 되게 오묘복잡한 기분임 결론은 spc가 쓰레기임
예전에 교육 들으러 광역 버스 타고 판교 가는 길에 SPC 파리바게트 노동자분들 거리 시위하시는 걸 봤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 그냥 노사 간에 문제가 좀 있나보구나로 생각했었구요. 그런데 지금 보니 정말 최소한 "사람 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처우"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을 하고 계셨다는게 정말 21세기 2022년이 맞는건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속 제빵 기사님들은 이런 처우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맛있는 빵을 대접하고 싶다는 직업 정신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이 호된 환경에서 빵을 굽고 만드셨다는게 진짜... SPC가 불매 운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해도 적어도 돈을 주고 빵을 사먹는 제 입장에선 노동자의 피와 눈물이 섞인 빵 안먹겠습니다. 고객들도 고객이지만 직원들에게도 고개 숙여 사과하고 처우 개선을 보장할 때까지 소비자 한명으로써 제빵 기사님들을 응원합니다.
근데 파바메인기사 한명에게 들어가는 복지랑 상여금 퇴직금 4대보험 또 식대 쉬는날 지원기사비용 토탈 본사가 대략 120 점포가 550가량 내는것 알고 계신가요? 토탈 650이에요 파리크라상 정규직 동일입니다 다만 노조가 지금 떼쓰는건 정규직 파리직원소속을 안해주고 피비파트너즈소속 가맹점주와 용역 자회사로 했다는게 골자입니다 이거 문재인정부 정규직전환 얘기때 가장 먼저 얘기가 나왔지만 전문가들도 가맹점과 본사관계인데 직고용 자체가 모순이라 하기도 했죠 그런 선례도 없고(뚜쥬는 지금도 훨씬 열악한 비정규직) 이 말인즉 가맹점이 폐점해도 본사가 먹여살려야 한다는거에요 근데도 본사도 거기 맞춰 처우개선을 약속해서 여까지 온거구요 대학교 관련학과 나와서 프로페셔널하게 지원해서 파리크라상 힘들게 입사해도 제빵관련학과 고졸 이후 3개월 파리센터 교육받고 점포에서 빵을 태우고 엉망이어도 정규직이 된다는거에요 숙력도와 경험기간 상관 없이요 이걸 모든 요식업에 적용해보세요 어디가 버팁니까? 참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자극적인 헤드라인만 말고 좀 찾아보면 알텐데 복붙입니다 최소한 사람답게? 숙련도에 따라서 정말 그건 너무나도 다른 얘기죠 김치볶음밥을 하나 만드는데 20분이 걸리는사람 그리고 5분이 걸리는 사람 5분 걸리는사람은 점심시간을 식대지원해준걸로 잘 쉬고 해결하고 옵니다 20분 걸리는 사람은 본인의 능률은 생각 안하고, 점심시간도 없다고 일이 힘들다 호소합니다..
@@우빡-k4i 복붙하시는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 능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를 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노동할 의지를 일으키기 위해서 현대국가에 노동법이 존재하는 거에요. 우빡님, 현대국가에서 노동법이 왜 만들어졌는지 아세요? 근대국가에서 저 SPC보다 더 심하게 착취하던 나라들 전부 노동자 혁명으로 인해 기업가나 귀족들 목이 잘렸거든요. 그걸 본 미국, 영국, 독일과 같은 산업국가들이 나라 망하기 전에 최소한의 법을 만들고 그걸 꾸역꾸역 발전시킨 게 노동과 노동법의 역사에요. 지금 영상 보면 기업에서 노동자에게 최소한 사람답게 대하는 게 전혀 없는데 숙련도 없으니 그런 대우를 받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을 하시면 안 됩니다. 우빡님도 노동자시잖아요. 지금은 숙련되셔서 대우받고 계시기에 사측을 옹호하시는 거겠지만, 그 전에는 저 기사들과 같은 대우를 받으셨을 거잖아요. 사람이 일하다 보면 당연히 배가 고프니 밥을 먹고 쉴 시간은 있어야 하고, 다치면 당연히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하고, 일하다 죽는 일은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되고, 일하다 가족상을 당하면 상 치르는 시간은 있어야 합니다. 다른 노동자들은 100% 법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보장을 받아요. 그런데 본인도 기사 일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SPC는 그런 사정을 전혀 용납하지 않잖아요. 노동법에서 최소한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걸 전혀 지키지 않는데 그게 업계 최고 대우라고 말씀하셔봤자 노예가 제 쇠사슬 자랑하는 꼴밖에 안 됩니다. 점심시간도 치료받을 시간도 상 치를 시간도 안 주는데 돈이라도 많이 줘야죠. 하루 12시간 이상을 직장에서 일만 하는데 그 월급 정도면 전혀 많은 것 같지도 않지만요.
@@stellao4717 너무 공감되고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에요 근데 제가 요식업에 오래 있어봐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인간의 기본욕구가 더 편한 걸 갈망하고 추구하는거에요 요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능률과의 싸움이에요 이 얘길 하면 누가 알까 조심스럽지만 제가 한 지역서 근무 하던 점포에선 2시간씩 점심시간을 쉬었고 조기퇴근해서 제 아내점포는 8시되도 안끝나서 도와주러 간 기억이 있어요 아내는 점심시간도 없었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케바케 점바점이 너무 강해요 저 영상과 반대되는 널널한 점포가 파바점포수의 70퍼 정도에요 저곳의 사례로 일반화를 하는게 문제라는거지 이미 요식업계에서 대우나 처우가 우리나라에서 현재로는 1위는 맞아요 음식하는곳 은 전쟁터고 능률이 없는 사람한테 식사시간 주고 근무 더 했다고 연장 달아주지 않아요 다 그런 식이면 다 느긋하게 일하겠죠 사람답게? 그런 대우? 진짜 저 영상을 그대로 믿는건 아니죠? 팔을 수도없이 데였지만 피가 뚝뚝? 대부분 기사들은 저거 보고 공감 못해요 지금 저 사람들이 왜 다른곳으로 못갈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진짜 객관적으로 보고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 말하는거에요
@@lattelatte0707 15년 전이면 2007년이니 저도 대학나와 첫 사회생활 시작하던 당시입니다. 2005년에 게임, 애니메이션 업계로 벤처기업 취업했었는데 그 당시 거의 한달 내내 철야..집에는 옷만 갈아입으러 갔다오고 회사 휴게실이나 책상앞에서 쪽잠자며 업무시간은 20시간쯤됐던거 같네요. 월급도 140 똑같구요. 2년쯤 지나 이직했는데 업무량은 아주아주 조금 널럴해졌지만 급여는 제자리. 4~5년사이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폐인되겠다 싶어 퇴사하고 다른 일 했는데 2000년대 초중반은 최저시급도 정말 적었고 야근수당, 주휴수당, 특근수당 이런것도 없었고 지켜야할 의무같은것도 없었어요.
전직 파리바게트 제빵기사입니다...개인제과점보다는 확실히 급여는 높은 편이긴 해요.. 점주기사를 꿈꾸면서 일을 했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 순간 열정은 없어지고, 하루하루 버티다가 퇴사했네요.. 주말이 있는 삶이 생기고 조금더 행복해졌습니다. 지금은 요가원 원장이 되버렸지만.. 아직도 빵만드는 꿈을 꾼답니다 ㅋㅋ
@@머부터해야할지모르겠 아니 대체 여기 점주 잘못했다는 말이 어디있어요? 대체 무슨 피해의식 가지고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동영상도 댓글도 모두 불합리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본사 욕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제빵이랑 1도 상관 없는 사람인데요 애초에 bmc라고 말씀하시는 과정도 본사에서 채택한 거 아닌가요? 왜 점주랑 기사랑 싸움을 붙이시는지를 모르겠네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교회오빠가 삼립에서 제조업으로 일하면서 항상 힘들다 피곤하다 그랬는데 다른 제조업 수준으로 치부하고 넘긴게 미안하네요. 그래도 사람이 할 만한 일 일줄 알았지, 사람을 이지경까지 갈아넣는 일일줄은.... 아버지세대에서도 폭로나오는거 보면 꽤 오랫동안 관행처럼 벌어진 일인데 운영진은 대체 왜 안바꾼건지, 이미 마인드가 그렇게 되서 그런지. 너무하네요.
제빵기사로 12년 근무후 퇴사한 사람인데 업계 최고대우가 파바니 사실 갈데가 없는것도 사실임.. 진짜 별별일 다 격어봤는데ㅋㅋㅋㅋ 파바 그만두고 창업했다 폐업하고 재취업할때 느꼈음. 나는 경력만 오래되었지 내 레시피하나없는 반쪽짜리 제빵사라는걸.. 오래 다녀도 의미없어요
전직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진짜 누구에게도 권하지 않을거 같아요 누가 한다고 하면 말릴거 같아요 너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어서 병원까지 다닐 정도로..너무 힘들다 이명들린다 병원측에서 스트레스 그만 받아야한다 들어서 힘들다 말해도 돌아오는건 가스라이팅 입니다 진짜 다시는 안하고 싶어요 퇴사자들 말 다 들어면 후회하시는 분들 절대 없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학생 때 파바 가맹점에서 꽤 오래 알바하다가 직영점에서 직원으로 잠시 근무도 했었는데, 어딜가든 기사님들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거 많이 봐왔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세일즈 파트였던 저도 직영점에서 노동력 메꾸는 기계 부품 취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직원 근무 환경이나 복지나 너무 열악해서 이후로 SPC 브랜드는 발 끊게 됐습니다.
심심할때 한번 빵만드는 걸 해보니까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들더라… 이런 일을 너무 즐겁게 하고 직업으로까지 선택하신 제빵기사님들은 빵만드는 걸 얼마나 사랑하신 걸까. 그런 사람들의 일에 대한 애정과 꿈을 짓밟고 노예 취급한 spc가 괘씸하다. 최근의 사고가 터지기 훨씬 전부터 파리바게트는 거들떠도 안보고 되도록 동네빵집을 이용하려고 애썼는데 제발 환경 개선이 잘 됐으면 좋겠다
솔직히 spc만그런게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똑같은 요리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조리가 아닌 제과제빵이라는 이유로 조리쪽업보다 훨씬 급여가 적습니다. 정말...여기나와하시는분들 말이 완전 공감갑니다. 그나마 돈을 마니주니깐 여기를 지원할 수 밖에없는겁니다. 다른 곳은 이보다 훨씬 더 한 대우하니깐요... 조리쪽은 그나마 바로조리하는것이기에 고객님이 별로없으면 그만큼 쉬엄쉬엄할 수 있지만 제과제빵을 항상 나와야하는 물량이 있기때문에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은 점심시간뿐입니다 저도 제과제빵을 좋아해서 계속 이 직업을하고잇지만, 다른사람이 물어본다면 절대 추천안합니다
2010년도에 제과제빵업의 길을 걸었었던 사람입니다 그 때 당시 실업계 식품학과를 진학했었고 입학 전 중학교 방학 때마다 동네 제과점에가서 열정페이도 안 받고 사장님께 기술 좀 알려달라고해서 식품학과 입학 후에 선배 선생님들보다 당연히 실력이 좋았고 교과서만 보고 자격증 취득하면서 우수생으로 고등학교 졸업했었습니다 졸업후에 그 때 당시 지역 유명빵집에 취업했을 때 첫 월급이 70만원이였습니다 하루종일 무거운 밀가루 포대 옮기고 계란 수십판씩 깨고 반죽하고 설거지하고 뜨거운 오븐 앞에서 숨 막히게 일하면서 받는 임금이라기엔 너무나도 적었습니다 꿈과 현실은 다르기에 지금 제과제빵업을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청소년 대학생 여러분은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꿈꿔왔던 이상보다 현실은 더 차갑습니다
개인빵집 파리바게트 둘다 일해본 사람으로 말하건데 개인 빵집에 비하면 파바는 그나마 낫습니다. 물론 상대적 기준이고 제과업 자체가 근무환경이 안좋습니다. 파리바게트 불매한다는 이유로 개인빵집에서 구매하는건 최악이죠. 파바는 차라리 큰 기업이다보니 노동법을 지키는 시늉은 합니다. 그러나 개인빵집은 준법의식 그런거 자체가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빵만드는게 좋아서 그걸 먹고 좋아해주는 손님이 좋아서 계속 한다는 말...아직은 애정이 있다는 말.... 그말이 우리에게는 가슴이 아프지만 spc 허회장은 그마음을 악용해서 직원들의 살을 갈아 빵을 만들 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손님이 좋아해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노동자가 즐거워야 회사는 더 흥할텐데... 진짜 spc는 몇년째 뉴스에 이름이 오르는대도 불구하고 제대로 바뀐건 없고 사주일가는 돈을 벌고 있지... 지쳐서 나오지말고 마음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지쳐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할때는 너무 늦어요... 몸도 생각해야죠... 왜 저런 인간들한테 내 영혼을 갈아줘야합니까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하면서 기사님과 친해져 이것저것 얘기했었는데요 그분이 정말 힘들다고 많이 이야기하셨어요.. 박봉에 대한 이야기, 휴가를 내는것 자체가 힘든 이야기 등등.. 그때 그 기사님이 23살이였는데.. 그때도 참 고생하신다 생각했는데 이번 사건을 보고 나서 그 기사님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개인이지만 대형 빵집 위주로 근무 했는데 당시에 파바 spc는 가는건 진짜 미친짓이다. 힘들다. 진짜 대우받고 일하고 싶으면 spc(파리크라상)에 들어가라 라는 얘기 들어서 빡신거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개인빵집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하루 12시간은 뭐 당연했고, 직원이 충분하다 싶을 만큼 뽑아줄 때는 분점 오픈준비 할 때 뿐이고, 분점 오픈하면 기존 인원까지 거의 대부분을 데려가서 서로 힘들어서 미치게 만들었어요. 저는 근무중에 허리 디스크 터져서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고, 어깨와 허리가 자주 아파서 거의 주에 1번 이상은 병원갔고, 동료중에는 수제 카라멜 생크림 만들다 튀어서 손 전체에 한달정도 걸릴만큼 큰 화상입었던걸 기억해요. 차라리 해외로 가는게 더 대접 받는다는 얘기 나올정도니 말 다 했죠... 저는 마지막에 장기간 업무과다와 직장상사의 폭언으로 번아웃 - 우울증 - 공황장애 까지 왔어서 결국 출근길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고 지금은 제과제빵업 쳐다도 안봅니다...
빵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이제까지 먹어 온 게 뭐였을까 싶습니다... 저도 지난 단식투쟁하실 때 노동환경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spc 불매해 왔는데 다른 빵을 먹어도 이제는 만드신 제빵기사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됩니다. 더이상 일하다 죽지 않길,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길 바랍니다.
포켓몬빵 나올 때 파리바게뜨의 부당한 대우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불매중입니다. SPC 사업이 워낙 넓게 분포 되어 있어서 완벽한 불매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마트의 삼립빵이나 파리바게뜨 대신 동네 빵집을 이용하고 있어요.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양측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수립하는게 맞아요. 항상보면 직원은 을이고 회사가 갑인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와 다른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안타까운건 회사는 직원을 이해하기 힘들고 직원은 회사를 이해하지않습니다. 각자 의 방향만 가는 이기심만 있는거죠. 저들이 외치는건 저들의 목소리인건 분명합니다.
친동생이 제과제빵 자격증반 강사입니다. 늘 제자들에게 파바쪽으로는 웬만하면 취업하지말라고 한다던데, 이번일로 왜 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회에 제과제빵기사님들 처우가 많이 나아지길바랍니다.
동생이 개병ㅅ이네요 강사가 뭔데 가라마라야
파바가 근무환경이 제빵회사 중 좋다고 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실은 제빵은 파빠가 나은 편 친구는 신세계 푸드에서 제빵 했는데 여기보다 열악함
창업할거 아니면 파바만한 곳이 없죠 ㅋㅋㅋ 다른 매장은 직접 반죽에 다 해야하는 반면에 파바는 그냥 본사에서 공장에 찍어서 오는 빵 굽기만 하면 되니 다른 제빵업계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래도 업무강도에 비해 제빵업계는 아직 최저시급 주면서 사람쓰려하니… 요즘 제빵사가 별로 없는 이유죠
@@Kimssuuuuu 댓글파견 나왔나
정말 안타까운거는.... 근로자가 죽지 않았다면... 이렇게 이슈화되지 않았을거라는게.. 참담합니다. 그리고 그런 빵을 케익을 즐겨 먹었던 제가 너무 한탄스러워요~ 향긋하고 달콤한 향기에 끌려 빵을 사러 들어갔었는데... 이제는 향긋한 빵속에서 피비릿내가 비릿하게 나는것 같아... 발걸음이 가질 않습니다....난 이렇게 의지가 강한 사람이 아닌데... 정말 발걸음이 닿질 않습니다.
맞아요 피비린내가 나는거 같아요.. 진짜...피가섞였다고생각하니깐 너무슬퍼요
정말 안타까운건 대기업 근로자 특정 인물만 이슈화 됬다는 거죠 .. 근로자 죽는거 하루에 몇명씩 계속나옵니다. 근데 이분들은 개죽음이고요..? 죽어도 대기업에서 죽어야 하나?
늘그렇잖아요...누구하나 죽어나가야 이슈되고 그러다 스르륵 잊혀지고 바뀌는건없고 다시 돌아가고....소잃고 외양간고치는거 하루이틀도아니고...이번것도 얼마안갈것같아요...
사건이 안터졌어도 spc에 대한 시위는 계속되고있답니다.
피비린내는 무슨 주접도 적당히해야지..
제빵 업계 자체가 최저임금에 허덕이는 업계임.. 안전은 무시당하기 다반사고.. 이번기회에 제빵사에 대한 대우가 더 좋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럴일 없다 내가 90년대때네 우리 아버지가 동네빵집 하는데 젊은 청년 인생 구제해주었다 이쪽으로 빠질려 하길래 식품영양학과 학생이었지 아버지가 뜯어 말렸지 나중에 그학생 감사인사하러왔지 이런곳인줄 몰랐다고 그때 말 려주셔서 감사하다고
@@신현주-n3q 어쩌라고 틀딱아 니가 그렇게 단정지어도 세상은 변하게 되어있어
@@dnfkalcl 하하하 틀딱 니가 뭘 아는데 오죽했으면 우리 아버지가 학생을 뜯어 말렸겠냐 그거 같은 동기들 알았다간 본인도 무사못하는데 같은 빵쟁이들 기술자 어떻게 대하는지 본인이 더 잘알거든 저긴 대기업이야 저기만 저런줄 동네빵집에서 일하는 이들 어떤 취급 당하는지 아냐 이바닥 이런거 일제시대부터 내려온 관행이야 형제복지원 멀리 찾을 필요 없거든 내 아버지가 겪었고 다 봤으니까
누가 제빵 하라고 칼들고 협박함 ?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타브랜드에 현재 근무하고있는 직장인입니다. 이 사고가 났을때 정말 놀랐어요. 우리쪽보다 나은 곳이라고 인식이 있었는데 이런 사고가 나고 그런 대처를 했는다는 것에 놀랐었죠. 업계에서 그나마 나은 곳이라고 알고 부러웠는데 그곳이 저런 환경이면 제가 있는곳은 더 한 곳이겠네요. 퇴사를 생각하게 되는 사고와 영상였습니다.
인정합니다. 타 브랜드나 개인제과에서 일하셨던분들이 실제로 파바로 이직 많이하죠.. 모르시는분들은 파바만큼 돈 마니주는데 없다하지만 그만큼 안쉬고 연차없이 휴가없이 일하니 못쉬고 받는금액이라 생각하면 만족도도 떨어집니다. ㅠㅠ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주 2일 무조건 쉽니다..
주52시간때문에 어떻게든 쉬어야 돼요
@@우빡-k4i 조금 덧붙이자면 단축매장이 아닌 경우에만 주2회 무조건 쉬는거고 30분 1시간 단축매장은 주1회만 쉬어도 52시간 맞출수 있어요. 지금은 월 6~7회정도 쉬지만 코로나 심할때는 주1회 휴무였거든요.
@@일리스-g5w 코로나 심할때는 그죠 기사님들 코로나 걸리면 그만큼 모자라니..
30분 1시간 단축이라는 얘긴 물량 진짜 엄청 적은곳 기준이니..52시간 맞추고
제 아내도 개인베이커리 ,뚜쥬기사,파바기사출신이고 저도 파바기사출신이지만 파바가 그나마 나은편이고, 제 주변 기사 동기들도 좀 노조가 그만 좀 했음 하는 분위기에요
이번 사태는 '분명 짚고' 넘어가야하지만
이 외에 노조가 하는 행태들 이젠 대부분 파바기사들이 싫어한다 더라구요
다 같이 이러다 정말 공멸하는데
다 같이 죽자는건지 뭔지
@@widb8evd8wg38dhsu 이건 뭐 난독인가
직장이 양재역쪽이라서 거기서 spc파리바게트 관련 노동자들 노동환경개선 시위 천막 예전부터 봐왔는데 이번에 사망사건보면 진짜 힘들고 열악하다는거 알았네요 진짜 예견된 사망사고였네요 힘내세요
@@한동동-x2p 호애애앵~~~~ 아재요 또 논란 키우지 말고 디비 주무세요
전직 빠바 제빵기사였는데 임신후 퇴사했었는데 7년전 퇴사할때랑 변한게 1도 없다는게 놀랍네요
앞으로도 쭈욱 그럴겁니다 대신 저자리 외국인으로 바뀌겠죠 왜 저자리 처음엔 남자들이 일했거든요 유명했어요 그러자 언젠가 전부 여자들이 보이더군요 여자들도 못 구하면 그다음 외국인이죠 외국인이 단체로 들고 일어나면 바뀔까요 그럼 국적을 바꾸어가며 하겠죠 공장이 그렇거든요 제가 그 모든 과정을 20대부터 중년이 된지금까지 봐왔어요 그래도 나오신것도 님의 복이예요 그만두고 싶어도 그러질 못한다는게
제빵일을 또 선택하신다는 말이 참 마음에 와닿네요.. 모두의 빵에 대한 진심이 느껴져요. 꼭 처우가 개선되야합니다!!!! 모두 같이 힘내요!!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파바에서 일하다가 3달도 못채우고 그만둔 사람입니다 10주동안 돈도 못받으면서 교육받고 취업한 회사 3개월만에 그만둔 이유는 회사의 대처 때문이였습니다 신입기사는 발령을 받고 2달동안 연장지원이라는 걸 받습니다 늦게 끝나도 회사에서 지원금을 줄테니 점주들한테 좀 봐달라하는 시간이죠 일부 점주들은 그걸 악용합니다 제가 있던 지점 점주님은 연장지원이 있으니 본인 돈이 나가지 않으니까 일을 더 시킵니다 보통 제빵기사 퇴근이 4시(단축근무기준)인데업무가 다 끝난 4시에 갑자기 빵을 만들라던가 지금 발효시켜서 구우라던가 하여 7시 8시에 퇴근을 하는 경우도 빈번하게 있었습니다 3개월동안 일하면서 몸도 마음도 많이 다쳤고 점주의 폭언과 폭력적인 행동 (물건던지기 빵, 크림등을 기사 얼굴에 던지기) 을 BMC (주임님)에게 보고 드리고 매장 변경 요청하셨더니 1년은 버텨야 옮겨준다며 계속 우기다가 마지막엔 한달만 버텨달라는 말에 맞으면서 일하고 한달을 더 일해야하냐며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정해져있는 출근시간은 7시인데 그때 나오면 빵이 발효가 밀린다며 30분 일찍 출근하라는 SPC소속 주임님 말도 발효 도우컨 시간을 미루겠다니 그럼 빵이 늦게 나오지 않냐는 점주 말도 그렇게 늦어져서 연장을 달려고 하면 전화가 와 연장 달지 말라는 피비파트너즈 소속 BMC 말도 다 기사를 위한 말은 없었습니다 빵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였는데...
@출산은죄악이다 아무도 님이 어그로 끌려는 거에 관심 없어요 재미도 없는 거 적당히 하시길~
@출산은죄악이다 야 똑같은 글을 닉네임만 다르게 올라오네 너 이짓 하고 얼마 받냐 이 댓글부대 새끼야
@출산은죄악이다 너는 누가 살으라고 칼들고 협박해서 사냐?😂
노동청에 신고 안하세요?
잘그만두신듯. 기회잡기가 어려우니 그만두지않는거지, 무슨분야든 같이 일하는 사람환경이 구리면 거기선 나와야된다봄
우리 와이프도 제빵사입니다.
이건 파바만의 문제가아니고 제빵업계가 이미 썪어있습니다...고인물들이 기술이라며 갑질해대는게 끝이없거든요. 지금 울 아내는 일 11시간을 근로하고 170만원의 급여를 수령합니다.
"그냥 관두면되지!" 그것도 힘든게, 이 좁은나라에서 빵기술 배우려 취직한건데, 힘들다 그만둬버리면 사장끼리 소문을 다 낸답니다. 그래서 기술 다배울때까지 버티는거랍니다.
(이 말이 이해가안가시면 대댓글 읽어주세요)
지금이 2022년이 맞는지도 모르겠습니다.제빵업계는 썪어있습니다
님 그 시작이 언제부터인지 애기해줄까요 제아버지가 기술자이자 동네빵집을 운영했어요 중학교 중퇴하고 먹여주고 재워준다해서 들어간곳이 빵집이었어요 형제복지원요 멀리찾을 필요 없습니다 자기들한테 그런짓 한 자 찾아가서 왜 우리들한테 그랬냐고 울부짖는 동기도 있었대요 빵집에 초등학교 졸업하고 남자애 여자애들 밖에서는 착한데 현장에 들어오면 전혀 딴 사람이 되죠 그자들도 자기도 어린시절 그렇게 일을 배웠더군요 그나마 자신들이 당한게 그세대에 비하면 당한게 아니었답니다 그윗세대도 결국 일본인이 시작이었더군요 중국집 빼고 모든 업종이 다 그래요 시작은 일제시대부터 거슬러 올라갑니다 빵만 그런게 아니라 그렇게 소문내서 이러니 피해를 말못하는 20대 30대애들을 정말 많이 만났어요 제가 40대인데 저희땐 그래도 말을할수 있고 인터넷에 글도 올렸는데 전 평생 공장 전자쪽으로 일했습니다 지금 20대 애들이 제가 먼저 털어나서 아이들이 털어놓더군요
11시간 170 와..ㅠ
@@신현주-n3q 저는 22년에 아직 저런곳이 있을지 ,아내가 베이커리 직원이 되기전엔 상상도못했습니다.
저역시 차 기술자이고 주6일 8시간근무 월급25만원받으며 기술배운적이 있었죠. 17년전에요.
그간 세월이 바뀌어가며, 업장들이 아무리 기술배우려 한대도 최저임금은 지켜지게 바뀌더라구요. "소문"그런거로 얻을거보다 잃을게 많아진 세상이되었으니까요.
근데 제빵 이건 아니덥니다.
대충 학원,카페 이런곳이아니고 진짜 기술가진 사람밑에서 빵 하려면 대부분 기능장,감독관 이런사람들이 가진업장이고, 큰 업체와 국가자격증관련 사람사람이 다 연결이 되있다보니, 다른업종보다 훨씬 심각한수준입니다.
아내도 요리를 전공했고, 어릴적엔 욕먹고 돈도 덜받으며 근무했지만,이제는 세월이지나며 "최저임금"이란 틀은 누구나 보장받을수 있게 바뀌었기에 상상도못했었구요.
제빵 이건 아직 아니덥니다.
아내가 사장한태받은 근무계약수칙 서류 보시면 다들 경악하실겁니다.
법적인 부분까지 명시해가며 타인에게 발설하지아니한다를 마지막으로 써놓은 말도안되는 서류니까요. 물론 신고하면 말도안되는 계약서류들, 임금. 다 받겠죠. 하지만 지금 참을수밖에없는이유는, 기능장.자격증관련 감독,공공기관 모두 커미션이 된 권력을 가진사람이 꿈을 해코지할까봐입니다.
소문을 내봤자 아닌가? 점포 사장따위가 뭐 정치인도 아니고….적당히 이유 말하고 퇴사하면 되지.
@@gwajadanji 다들 이생각함. 근데 재대로 기술배울 빵집은 사장이 대부분 기능장,감독관등 공공기관과 협약내지 커뮤니케이션이 즐비한 사람들 입니다. 제빵하는 사람 많아보이지만, 실제로 기술갖고하는 사람은 많지않고,지역 내 빵기술로 영향력있는 사람들과도 교류가 충분히 있습니다. 일반 조그만한 카페,빵집같은거 생각하시는 모양이신듯...그런곳읏 냉동빵이나 반죽 받아와서 오븐돌려파는것도 많고, 실제 처음부터 제빵기술이들어간건 많아봐야10종류도 안될겁니다. 수십가지의 빵을 만들어 파는"기술자"는 많지않아요. 그걸하는 사람들이 다 기능장같은 사람들이고 진짜 제빵하려는 사람들은 다 그 사람들이 하는 가게로 취직하죠.
그 윗사람들끼리는 그걸알기에 커뮤니케이션망이 있고 그걸무기로쓰는겁니다
빵 만드시는 분들 마음이 너무 천사 같네요 감사한 마음이 크고 제빵기사님들 안전한 환경에서 일 하실 수 있게 되면 좋겠습니다
다들 자기 일을 너무 사랑하는데 일하는 과정에서 상처받은 거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파리바게트 본사 때문에 노동자도 다치고...가맹점주들도 피해입고.. 이번 기회로 spc가 정신 차리고 개선된 제도와 메뉴얼을 세워서 하루 빨리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좋겠습니다
그리 안될겁니다 회사는 피해볼거 없어요 아쉬운것도 없구요 해외에 잘 나가는데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기가 대기업이니 저정도지 그밑은 외노자도 피하는곳이 식품업계예요
수십년동안 그렇게 악습이 쌓여져온 회사 바뀌기 거의 불가능..
임원들 마인드도....
이사건도 시간이 약이라고 생각함
그냥 망해야 정신 차림 불매가 답
안타깝지만 그몇년동안의 행태를 보아.....남양보다 더하면 더했지 나이질 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나만 파바 10년 다니면서 저렇게 느낀게 아니었구나.... 기사님들 모두 같은 생각이었구나... 21살에 입사해서 작년에 퇴사한 지금 보면 일은 꿈 같이 재밌었으나 근무환경은 지옥이었다 보니 요즘은 뚜레주르나 메이저 개인제과점 알아보는 중인데... 기사님들도 버티는 동안 힘내세요
@ahjeong 네 공감합니다
근데 파바메인기사 한명에게 들어가는 복지랑 상여금 퇴직금 4대보험 또 식대 쉬는날 지원기사비용 토탈 본사가 대략 120 점포가 550가량 내는것 알고 계신가요? 토탈 650이에요
파리크라상 정규직 동일입니다
다만 노조가 지금 떼쓰는건 정규직 파리직원소속을 안해주고 피비파트너즈소속 가맹점주와 용역 자회사로 했다는게 골자입니다
이거 문재인정부 정규직전환 얘기때 가장 먼저 얘기가 나왔지만 전문가들도 가맹점과 본사관계인데 직고용 자체가 모순이라 하기도 했죠 그런 선례도 없고(뚜쥬는 지금도 훨씬 열악한 비정규직)
이 말인즉 가맹점이 폐점해도 본사가 먹여살려야 한다는거에요
근데도 본사도 거기 맞춰 처우개선을 약속해서 여까지 온거구요
대학교 관련학과 나와서 프로페셔널하게 지원해서 파리크라상 힘들게 입사해도
제빵관련학과 고졸 이후 3개월 파리센터 교육받고 점포에서 빵을 태우고 엉망이어도 정규직이 된다는거에요 숙력도와 경험기간 상관 없이요
이걸 모든 요식업에 적용해보세요
어디가 버팁니까?
참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자극적인 헤드라인만 말고 좀 찾아보면 알텐데
복붙하는거라..참고하시라구요
다른곳은 더 열악해요
전 11년차인데..10년차 보면 대단함 ㅜㅜ고생하셨어요!!
@@우빡-k4i 참고 해도 파바 만큼은 안가려구요
퇴사하기 6개월 전에 출근길에 교통사고 크게 나서 한달 정도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산재하려고 했는데 우선은 휴무랑 연차로 다 끌어다 쉬래요.
회사 인력사정 뻔히 아니까 나 하나 고집 피우면 수십명이 같이 힘든 구조니까 좋은게 좋은거라고 알겠다 했어요. 근데 아니나 다를까ㅎㅎㅎㅎ
입원 하루만에 제조장인지 과장새낀지 연락와서 출근하래요ㅎㅎㅎㅎ 휴무 사흘 더 짜준다고 ㅎㅎ
그래서 하루 일하면 사흘 준데니까 아픈 몸 끌고 일 나갔는데 휴무 사흘?? ㅋㅋㅋㅋ 아주 뽕 뽑으려고 휴무랑 연차 캔슬 시키려고 하더라고요
이정도면 좋은 편인게 아니라 악랄한거죠.
파바에서 급여 500을 줘도 저는 다시 안돌아 가렵니다.
이미 사람들이 휴무 빼앗고 자기 편해지려는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오만정 다 떨어졌거든요.
차라리 열악한 환경이면 체념하고 일이라도 하니 저는 다른 열악한데 가렵니다 ㅎㅎ
@@방귀대장뿡빵이-r1x 에고 그러셨군요 전 다 일해본 사람으로..다 그지같아요
그나마 파바가 나은건데ㅜㅜ
@@우빡-k4i 평생 메인기사면 할만하겠죠ㅋㅋ 지원기사부턴 있을 곳이 못됩니다. 저는 그렇게 느껴요.
특히 지원부터 위에서 쪼아대고 밑에서 병신같이 지랄거려서 지금 생각해도 치 떨립니다ㅋㅋㅋㅋ
여초회사 되고부터 더욱이요.
저는 빵도시 살아서 ㅅㅅㄷ 자주 가는데 전공자들에게 ㅅㅅㄷ 인식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지역민들은 대부분 좋게 생각하거든요
좋은 영상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좋겠네요
업계에서 그나마 제일 나은곳이 이모양이라니...선택지가 없다는게 너무 잔인한 현실이네요
개인 베이커리 직원입니다
음식점이나 베이커리나 기술을 배워서
독립하거나 회사의 성장과 더불어 급여가 올라가야되는데 파바구조상 짜여진 시스템으로 돌아가기때문에 급여의 인상은 최저임금수준이고
반죽을 하지 않기때문에 반쪽짜리 기술이며
제과는 대부분 공장에서 대량생산 납품하기에 배울수 없으며 소비자도 갓만든 제과를 먹기 어렵습니다
일단 제목어그로끌려고 업계최고라고 한겁니다.
그리고 저 영상에 나오는 분들은 모자이크안하신분 빼고 다 경력이 얼마안되는데 도대체 다른 업장조건을 얼마나 안다고 뭔 자꾸 업계제일이라는지....
특히 5년이상됐는데 아직도 기사라면 얼마나 노력을 안했는지 알수있었네요.
선택지가 없는건 본인들 잘못이 더 큰거죠.
기술직선택한 사람들이 당장 눈앞에 보이는 급여만보고 선택한 결과입니다.
빠바뿐만 아니라 삼성,엘지 등 대기업도 주는만큼 시키니 직원한명한명을 노예처럼 부리는것입니다.
@@두부조림-t5c 기술직 자체는 눈앞의 임금을 보지말고 열정페이하란 말이냐..내가 부공까진 가봤지만 하루 12시간 일하는건 기본인데...개인빵집도 노예야...
@@Habenaria 뭔 그쪽계열도 아니면서 청산유수.... 현직제빵사인데 파바는 회사에서 대체인력이라도 보내주지 일반빵집은 그딴거없고 연차도없고 식비도없고 휴가도없고 아무것도없음>> 그나마
@@두부조림-t5c 8:05
현직에서 일하면서 본 것은 식품 업체 전체가 그래요. 또 주 52시간으로 변경 했다고 해서 일의 양을 줄여주지 않습니다. 따라서 사람들이 갈려 나가는거에요 어느 회사든 마찬가지에요 업계 1위가 저지경인데 다른데도 힘들어요 돈도 안되고
모든 공장이 업무시간은 줄고 인원도 줄이고 생산량은 그배로 어쩔땐 외노자 유학생들 머리수만 채우고 일을 아예 안하는데 그 모든걸 한국인 직원들한테 덮어 씌워요
저도 현직 제빵사 입니다. 지금에서라도 이렇게 일파만파 커져서 제대로 수사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spc사고가 크게 불거져서 spc에만 집중되고 있지만 그 이외의 프랜차이즈 제과점들과 개인제과점들도 똑같습니다. spc 공장 사고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다른 제과점들 사고도 관심가져주세요. 파바를 제외한 다른 제과업체들은 노조도 없어서 비슷한 산재사고가 일어나도 기사한줄 나지않습니다. 제빵사들의 노동환경과 처우에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맞아요 저두 spc 5년다니고 롯데제과 3년다녔지만 대우 똑같습니다. 안전 지키면 수율이 안나와야 정상인데 100퍼 안나오면 갈구는건 일상이구요.
파바에서 2년 다니고 작년에 퇴사했는데 환경 정말 안좋은거 공감합니다
여름에 에어컨 파워냉방하고 일해도 내부 온도는 33도는 기본이였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퇴근할때 되면 진빠져서 걸어다닐 힘도 안났어요
밥 먹을시간 없어서 7시부터 출근해서 하루 종일 일하고 퇴근해서 4시에 점심겸 저녁먹고 생활했었어요
일이 많다보니까 항상 출근시간보다 30분 일찍 출근했었어요
회사에서는 일이 늦게 끝나도 밥은 먹으면서 하라고 하는데 퇴근할때 바코드 찍는데 퇴근시간 정시에 안찍으면 “왜 늦게 찍냐 뭘 하길래 늦게 퇴근하냐” 라고 물어봐요 늦게 찍는 이유는 일이 늦게 끝나고 안끝났으니까 안찍는건데 회사측에서는 일이 안끝나고 퇴근정시에 찍고서 일하라고 합니다 추가수당은 절대로 줄 생각안하는데 밥을 챙겨먹고 일하라는 말은 매장에 올때마다 하네요;;
일하다가 튀김기판에 손가락이 베었는데 병원갈 시간도 없어서 일만하다가 상처가 계속 벌어져서 그제서야 병원가니까 꿰매야한다고 해서 꿰맸는데 막상 쉬자니 회사 측은 “대타로 올 사람이 없어서 힘들다 참고서 해라” 라고해서 못 쉬고 손가락 꼬맨상태에서 일하고 그랬습니다….
아파도 참고서 일해야 하는 상황이였어요
여기서 일하고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손목터널 증후근 다 얻고 퇴사했어요 더이상은 내몸이 버텨줄 생각을 안해서 그만 두고 싶다고하니까 회사측은 “여기만한곳 없다 다른 곳 가봤다 퇴사한 사람들 다 다시 들어오고싶어서 줄 섰다고” 하고 말했었는데 그때 정 떨어졌습니다
제가 쓴건줄 알았어요 ...... 소름 ......
저는 재입사를 두번이나 했고
지원기사까지 했습니다
조리과나와서 요식업 주방쪽에있었는데
급여나 복지 따졌을때 피리바게트가 제일 나았습니다 ......
그래서 두번이나 재입사했었죠
지금은 퇴사하고
요식업쪽은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근데 생각해보면 빵만들었을때 ,
고객과 소통될때
너무 재미있고 보람찼는데 ㅜㅜ
이런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 온나라가 【편한노동+철밥통=개꿀 공직(공기업 포함) 종교? 마약? 신앙? 찬양?】에 미쳐있는 울나라 이다.
그러면서 개꿀 공직이 과로사?하고 + (순둥이?)사회적약자?라고 틈만 나면 방송에서 떠들어서 = 혈세저수지에 꽂아 놓은 빨대 굵기를 더 크게 늘려만 간다.
○ 역무원, 부사관(직업군인), 9급면서기, 9급순경 등의 개꿀쩔은 공무원도 불만이고 힘들다면 :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 빽과 접대비(사회통념 입학금 : 1~3억?)없이도 언젠가는 정규직 시켜준다는 악마의 속삭임 희망고문 -->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지옥불 산재사고구덩이 중노동을 용접기능장(용접기능사에서 용접기능장까지 된 것임)까지 취득하면서 일했지만 연봉 3천만원이하 받았다.
그래서 차라리 똑같은 법정최저임금주는 편의점에 취업하려고 하였지만, 당연히 늙고 비리비리한 퇴물ㆍ남자(52세?)를 아무도 채용해 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법인택시로 갔지만, 사납금 5회 부족납부해서 월급 9만원? 받다가 자살했다고 합디다.
◯ 합디다? : 대우조선해양?이 해외수주를 적자수주까지 해오는 바람에 해외선주에게는 기특한 이익을 제공해 주고, 국내 삼성조선? 현대조선?에는 물귀신전략 + 산업은행 혈세보전 = 폐업? 시키자. 죄송.
차라리 사장님 좋은 개인제과점이 좋아요
와 저랑 있었던 곳이랑 똑같아요 저는 제과제빵과 나왔는데 교수들도 다 저런 사장마인드라서 다 저랬었어요 다행히 전 지금 디자인쪽으로 가서 적성찾고 잘 지내는데 아직 남은 친구들한테 업계얘기들어보면 다 똑같더라구요
분노하고 슬퍼하는 것에서 나아가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됩니다 씨리얼 감사해요
기다렸어요.. 파바 관련 종사자 분들의 이야기!!
힘들어도 "고객님들이 제가 만든 제품을 사가는 거에 대한 뿌듯함" 으로 일 하신다니 대단하내요.
눈물 나네요... ㅠㅠ
과연그럴까..? 업계에서 그나마 돈을 제일 많이 주니까 일하는거지 ㅎㅎ
뿌듯함 으로 일하는 사람 30%라고 하면 돈 때문에 일하는사람 70% 라고 보면됨
불매하면 바뀌지 않는다 하시는 분들 참 많네요. 정말 바뀌지 않을까요? 왜 남양이 망해가고 있는 건지 찾아보신 적 있나요?? 정말 불매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만 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건 아니시구요? 제발 불매합시다.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고 손놓고 있는 것 보다 낫잖아요! 적어도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행동을 취해주세요!!!
근로자분들 말씀하시는거보니 눈물이 도네요..
불매를 강요하지 마세요…
@@chmj4050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어요
@@jin-vl2zr 힝융융님이 제발 불매합시다라고 했는데 강요 아닌가요?
@@chmj4050 하기싫음 니알아서 하세요
저게 뭔 강요여 국어부터 다시 배우고오세요
전 지난 단식투쟁부터 불매운동에 참여했었는데 그동안 여름에 베라가는 사람들 여전히 포켓몬빵에 오픈런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착잡했습니다...물론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기대도 되지만 한편으론 좀 더 일찍 사람들이 동참해줬다면 한 목숨을 구할수도 있지않았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나라는 정말 사람을 갈아서 성장하는구나 싶은데 이제 더는 누군가의 피눈물이 섞인 음식이 아니라 행복이 담긴 음식을 소비하고 싶네요..🙏
단식투쟁때 기업편에서 탄원서를 쓰신 가맹점주분들이 꽤 되셔서 그런 탄원서까지 쓴 가맹점주분들이 참 밉고 회사가 서민들끼리 싸우게 만드는구나 참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던거같아요..
이런 회사가 정말 변할까 회의적이지만 망하지않으려면 변하는 수밖에 없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더 많은 분들이 연말까지 쭉 불매운동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TV-cx1yq 설마 프렌차이즈 점주들 말하는거? 그것도 본사의 잘못이고 브랜드 가치에 편승해서 그동안 개인 자영 업자들보다 편하게 장사했으면 해당 브랜드의 이미지 실추 시에 발생하는 손해에 대해서도 어느정도는 각오해야지; 그리고 불매 시 최종적으로 타격 입는 건 본사가 맞고 현재 16퍼센트정도 매출 떨어졌다더라ㅋㅋ 불매하는 사람들 탓좀 작작하고 그 시간에 spc나 욕해라
연말이 아니라 평생 불매 할겁니다
케잌 빵 커피 햄버거 떡 아이스크림 등등 타사 제품 많아요~~호빵? 안먹으면 죽나? ㅋㅋㅋ 시장가서 감자고구마 사가지고 쪄먹겠습니다
ㅋㅋㅋ
Spc 안녕...바이바이 포켓몬 스티커 모으는거 취미 없음 ㅋㅋㅋ
@@TV-cx1yq 단순하고 생각 짧은거 본인 얘기임? 생각좀 하고 댓글 달아 너처럼 일차원 적으로 점주들만 손해 본다고 생각하는게 진짜 무식하고 단순하고 일차원적인 버러지같은 아메바논리지 큰 틀에서 불매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 멍청한 꼰대 새꺄
@@TV-cx1yq 불매운동하는 사람들은 애초에 회사에서 그따위로 일처리하지만 않았어도 번거롭고 귀찮게 불매따위 할 일 없었어요.
회사운영진한테 따집시다.
그걸 왜 본인 선택으로 불매하는 소비자한테 책임전가를 합니까.
회사를 개판으로 운영해서 이미지 실추시킨 회사가 문젠데
오늘도 여러 공사장 및 업체에서 사건사고 많이 일어났는데 이참에 다 불매 운동해서 국내기업 다 망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기업들은 다 해외이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푸르밀 사업 종료하니깐 근로자들 들고 일어나는거 보셨죠?ㅋㅋㅋ 앞으로 그런일 비일비재 할겁니다
케이크를 만들어주신 분들이 있었기에, 저희는 행복한 날을 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번 SPC 사태 일회성 관심이 아니라 한사람의 소비자로서 안전이 이행되고 있는지 직원들의 대우는 어떠한지 관심을 가지고 살펴보겠습니다. 선생님들 곁에는 저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주세요 감사합니다
OECD 가입국인 한국은 노동자 착취하는 블랙기업은 OECD 가입국 전체에서 불매와 제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OECD에 파리바게트을 고소하시면 바로 시정 될겁니다.
더 웃긴건 다른 대기업?? 그당시 국내 대부분의 제빵회사에 납품했는데 파리바게트가 최고로 값쳐주고 대신 감사도 심했는데 타회사들은 갑질이 어마어마했다는거...
그래서 식품업은 발을 들이지마라며 뜯어말림.
빠리바게트 매장 지날때마다 그 사건이 생각나네요. 굳이 불매한다고 다짐하진 않았지만 저절로 입맛이 뚝.
돈만 법대로 준다고 절대 좋은 회사가 아니라는 사실을 회사 임원분들도 아셨으면 좋겠네요. 영상에 나오시는 분들도 돈만 많이 버는 게 목적이셨으면 법대로 훨씬 많이 주는 택배 상하차를 했지, 빵집에서 일하진 않았을 거예요. 윗 물이 맑아야 아랫물도 맑습니다. 회사가 썩어있으면 결국 이런 식으로 아래에서부터 그 악영향이 나타나는 거예요. 원래 출근할 때마다 파리바게트 빵 사먹던 손님으로서 SPC본사가 판단 잘 해서 앞으로 기업 운영 똑바로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파리바게트 빵 되게 좋아했거든요.
대부분의
기사님들은 1시에 일끝내고
밖에나가서일보거나
차에서쉬고
3시에퇴근 카드찍고
퇴근하십니다
택배회사는 그러지않아요.
피 묻은 빵이네... 마음 아파. 누군가의 소중한 자식들...
17년전에 제빵 배우던 사람입니다 그떄는 파리바게트,뚜레주르,크라운이 공존하던 시대였는대 제빵기사 월급이 적은걸로 유명했습니다
동경제과학교 유학까지 다녀온 공장장도 월급이 200이 채 안되었습니다 중식업계 주방장이 400만원대 월급을 받았으니까요 일식도 월급이 높았구요
새벽 4~5시부터 일을 시작하고 오후 6~8시까지 일을하니까 하루 기본 12시간~14시간 일을했습니다
휴무는 한달에 두번이었구요 주5일제 이런거 없습니다 주 7일 일했습니다 제가 1년간 받은 월급은 70만원 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때는 일주일간 잠을 못자고 일했는대
10만원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빵칼로 손가락 뼈를 써는 느낌도 경험했었고 가마에 데이는거는 흔한일이었습니다
제과제빵을 배우고 싶어서 2~3년 배웠는데 너무 박한 월급에 결국 그만두고 조리쪽으로 전환하였습니다
파리바게트도 일하러 간적이 있었는데 그때도 배울게 없어서 한두달만에 그만두었습니다
버터가 많이들어가는 빵은 거의다 생지를 사용하고 케이크도 시트째 들어와 아이싱만 하면끝이라
일할게 없었습니다 제 기준에 복리후생 좋고 좋은직장이었습니다 배울건 없었어요
저는 나폴레옹이나 지금은 사라진 엠마등에서 일을했습니다 공장에 10명이상 있었던것 같아요
빵일이 고되고 힘듭니다 하루종일 허리숙여 일하니 허리가 작살납니다
개인빵집은 프렌차이즈에 비빌수가 없으니 기술을 잘배워도 딜레마 입니다
요즘은 큰 카페에서 일하면 월급이 괜찮다고 하는데 그런데가 많은것도 아니니 취업문이 좁기떄문에 어렵습니다
방송에서 스타쉐프들 유명해지면서 조리사들 처우는 많이 개선이 됬습니다
이번일로 제빵사들 환경도 많이 개선이 됬으면 합니다
기업은 괴물이되가고 일하는 직원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적인 존재로 살아간다
빵 만드시는 분들 마음이 참 고우시네요🍞 제빵기사 분들, 노조 여러분 다치지 말고 힘내세요!
1도곱지않습니다
다쳤으면좋겠습니다.
목숨과 피가 들어간 빵이네요…. 제빵사들이 기쁘게 만든 빵이 나올때까지 응원합니다.
제빵쪽 일하시는 분들 대우가 많이 나아졌음 좋겠어요....노동력이 진짜 어마무시한데 월급도 짠 것 같고ㅠ.. 학원에서 그냥 취미로 배워봤는데 취미로도 힘들었는데 저분들은 얼마나 힘드실지ㅠㅠ.. 화이팅입니다!
현직 제빵사인데 개인 윈도우 베이커리에서 근무하고 잠시 체력 보충겸 쉬고 있습니다 이제 연차로 5년차인데 다른 직업으로 사회생활 하다가 사회나이로 30대 베이커로 직종을 변경했는데 일이 중노동입니다 하지만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어서 저의 업으로 삼았는데요 하지만 다른곳에서 사회생활해보고 일해보니 정말 열악합니다 한국에 제빵사로 일하시는분들이 정말 많은데 노동조합이 없는것이 의아하구요 노동착취도 심하지만(진짜 내가 빵을 만들지만 업주에게서는 빵보다 못한 존재입니다)성추행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두 당했구요 제 주변에 들은것도 굉장히 많습니다 솔직히 저두 제 직업이라 이 직업에 대해서 낮추기 싫지만 정말 까놓고 말해서 개나 소나 다 할 수 있는 일이라 인성에 문제 많은 분들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빵쟁이는 솔직히 천대받는 직업이지요 하지만 전 목표를 가지고 버티고 있습니다 회장의 사과 연설장면을 보는데 정말 미안함이 전혀 보이지 않더군요,이런일은 두번 다시 일어나지 않게 이번에 대중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국민의식을 보여줄때입니다 사건과소비자
재대로 만난듯하내요 소비자 국민들의 단합된 의식을 기대해봅니다 새상을버꾸는것은 모두 혁명의 두글자의 행동이었습니다
빵이 혁명이라니?웃는분도 잇겟지만 허령인이 자행하는 부정부패는 가히 역대급입니다 규모적으로도 크기때문에 상대에게 느껴지는 타격도 클것이라 예상되네요 해외에서도 불매운동에 참여해주십시요 여타의 노동자의 죽음은 소비자라는 작용점이 없어 크게 기여하지못한것입니다
이번 2022년도 크리스마스는 떡으로 대채해주십시요
이제 20년차 제빵사이고 오너입니다. 말씀하신건 전부 공감합니다. 노동조합이 없는건 파벌에 따라 분열된 영향도 있고 아이러니하게도 이 업종이 분열된건 모 유명샵의 오너 때문이거든요. 지금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연차가 좀 되는 사람들 대부분 아는 이야기입니다. 노동에 대해서 할 이야기는 없는것 같아요. 빵이 아닌 다른 요식업도 대부분 노동강도가 강합니다. 알고 들어온 세계라 불만은 없지만 인성에 문제많은 사람이 있는건 맞습니다. 제가 남자지만 그런 모임을 안나갑니다. 인성이 정말 빻은 사람이 많거든요. 그래서 독고다이처럼 지냈는데 내 가게를 하고나니 솔직히 편합니다. 하루 13~14시간 일하고 있지만 내 가게니까 속은 편해요. 언제가될지 모르나 꼭 샵을 차리세요. 그럼 오너로서 가진 힘이 생겨서 여러모로 좋습니다. 아시겠지만 1인빵집 할 수 있는 여건도 되니까요. 성희롱은 그 자리에서 바로 경찰 꼭 부르세요. 저도 후배들이 그런 이야기 할때 절대 그 상황을 넘기지말라고 합니다.
@@normal77079 역쉬 좋은신 분도 계시는군요 5년동안 2군데에서 근무했는데 첫번째는 폭언과 성추행 관련으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오너와의 상담,노동부 상담도 해봤지만 별게 없더군요 두번째에서는 제가 다 버티긴했지만 폭언들이 가장 심하더군요(참고로 제가 근무하는 동안 부장님만 5번 바꿨지요 )하지만 직업에 대한 보람과 성취도면에서는 만족하기에 계속 이 길을 가려고 합니다 오너님 말씀처럼 세상에 안 쉬운일 어디겠습니까, 특히 맞아요 요식업은 강도가 쎄죠 사람들도 칼과 불을 다루어서 그런가 기들도 쎄고 체력도 좋아야하고요 많이 다져지고 있습니다,노동 조합 문제는 아는분께 여쭤봐야 겠군요 ㅎㅎ(궁금쓰^^)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coolest9849 저는 후배들에게 ( 그래봐야 얼마없음 ) 그 즉시 모욕죄 및 성희롱으로 고소하라합니다. 일따위 그냥 안해도되고 바로 경찰부터 불러서 기록을 남기라해요. 내가 좋아서 시작한 일이 양아치들때문에 망가지는건 좋지 않다고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부류 사람들 만나실텐데 그 자리에서 바로 처리하시길 바랍니다. 빵 좋아서 시작한 사람들 선한 사람들이 많아요. 그리고 성희롱 일삼는 사람들에게 같이 대항해봤지만 경찰 부르는게 가장 효과적이었어요. 같은 남자로서 참 부끄러운짓 하는 사람이 많아 안타깝고 그런 사람들 때문에 업을 그만두는일은 없길 바랍니다.
우리는 직업을 택했지 사람을 택한게 아니에요. 하고자 하는 꿈을 이뤄야죠.
@@normal77079 마지막 말씀에 머리를 탁 치고 갑니다👍 버티겠습니다 왜냐면 전 이 일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일로 이루고 싶은 신념과 목표가 있기때문에요 😉
파리바게트에 대한 애사심을 갖고 회사가 직원들에게 좋은 회사로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분 너무 멋있어요. SPC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이 직군 상관 없이 모두에게 좋은 일터로, 직원들과 상생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동자이자 소비자로서 다른 노동자들과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더이상 일터에서 죽는 노동자가 생기지 않기를.🙏🏼
파바기사 4년차입니다 저도 개인빵집에서 일해봤던 사람이예요 그나마 이쪽업계에서 대우해주는게 파바입니다 개인집은 이곳보다 더하면 더하지 덜하지않아요 그래도 이곳은 월급 상여금 연차수당 휴가수당 연장수당이라도 제대로 챙겨주잖아요 고졸에 자격증없어도 나이상관없이 취업되면서 월급 제대로 주는데눈 많지않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사람들이 아직 이상적으류 세상을 바라본다고 느끼고 가네요 😂
어딜가도 쉬운일이 없다 궁시렁 궁시렁 할거면 이직해라
진짜로 업계인으로써 공감하는게 왠만한 화상은 화상으로 안쳐줌. 나도 손에 심한화상 입어서 하던 작업 마저하고 나서 병원가서 처치하고나니 손에 벙어리장갑처럼 붕대감겨서 어쩌지하고있는데 사장이 손에 봉다리 씌우고 할수있는거하라고해서 그날 일하고 정떨어져서 퇴사함
나도 동감 팔 다리 나가서 깁스 하지 않는 이상 계속 작업하는게 정상이지 여기.....업장엔
이런 예쁜 마음을 가진 분들을 지켜주셨음 합니다
16년 전에 파바알바 잠깐 했었는데, 그때보다 악랄함이 진화한 듯.
그 때는 안전장비 없이 달랑 비닐 장갑만 줘서 그거 한 장 끼고 갓구운 뜨거운 빵 만져야 하는 일이었는데 첫날부터 손바닥에 화상 입고 물집도 생기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더 끔찍해진 것 같네. 잠깐했던 알바라 다행이었다는 생각이 지금에서야 들기 시작한다. 어휴
조상님이 나라를 구하신분이네요
물어는 보셨나요? 그게 회사 지침인지 직원의 짓인지?
@@gwajadanji
그당시 점장님으로부터 받은 지시사항이라 딱히 되물을 필요성도 없었습니다. 첫날에는 사장이 출타 중이었고 점장이 매장의 최고 직급이었거든요.
다른 직원도 똑같은 지시를 받았고 딱히 사장도 별다른 말이나 조치가 없었기에 분위기와 눈치로 알 수 있었죠. 아 내가 잘 못 들어왔구나 하고요 ㅎㅎ
첫날부터 누가 입다가 팽개쳐 놓고 간 더러워진 앞치마를 받았을 때 느꼈었던 쎄함을 무시한 대가로 화상을 얻어버린 것 같네요. 허허
그래도 저에겐 지나간 일이라 잊고 지냈지만 현재진행형으로 고초를 겪고 계신분들이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
걍 제과제빵 쪽은 하지마세요. 개힘들고 월급 엄청 적습니다. 성심당 등 대형빵집에서 빵만드는 쫄다구들도 다른곳보다 조금 나은 형편으로 저연봉에서 일합니다. 베이커리카페, 디저트카페 등 10년넘게 경력쌓은 제과기능장들이 엄청 창업하지만 금방 그만두는것도 일만 힘들고 잘 팔리지는 않고 돈은 크게 못벌어서입니다
제과제빵사분들 노동환경이 개선되어서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길 바라요. 화이팅!
◯ 온나라가 【편한노동+철밥통=개꿀 공직(공기업 포함) 종교? 마약? 신앙? 찬양?】에 미쳐있는 울나라 이다.
그러면서 개꿀 공직이 과로사?하고 + (순둥이?)사회적약자?라고 틈만 나면 방송에서 떠들어서 = 혈세저수지에 꽂아 놓은 빨대 굵기를 더 크게 늘려만 간다.
○ 역무원, 부사관(직업군인), 9급면서기, 9급순경 등의 개꿀쩔은 공무원도 불만이고 힘들다면 : 시키는 일 열심히 하면 빽과 접대비(사회통념 입학금 : 1~3억?)없이도 언젠가는 정규직 시켜준다는 악마의 속삭임 희망고문 --> 대우조선해양? 사내하청 지옥불 산재사고구덩이 중노동을 용접기능장(용접기능사에서 용접기능장까지 된 것임)까지 취득하면서 일했지만 연봉 3천만원이하 받았다.
그래서 차라리 똑같은 법정최저임금주는 편의점에 취업하려고 하였지만, 당연히 늙고 비리비리한 퇴물ㆍ남자(52세?)를 아무도 채용해 주지 않았다.
마지막에 법인택시로 갔지만, 사납금 5회 부족납부해서 월급 9만원? 받다가 자살했다고 합디다.
◯ 합디다? : 대우조선해양?이 해외수주를 적자수주까지 해오는 바람에 해외선주에게는 기특한 이익을 제공해 주고, 국내 삼성조선? 현대조선?에는 물귀신전략 + 산업은행 혈세보전 = 폐업? 시키자. 죄송.
이런 기업이 사회에 전부다 드러나고 개선 됐으면 좋겠다.
이게 대우가 좋은거라는 현실,. 개인제과점 발렌타인준비할때 코피터지고 지혈안되도 쳐다도 안보고 실장나타나니 그제사 라떼야 왜그래하던 ㅁㄱㅈ ㅡㅡ
다들 뜯어말리는데는 이유가 있죠,각오보다 심한...
ㅇㅈ 피나면 반죽에 피드간다고 피닦고 일하라고 ㅈㄴ 욕함
파바에서도 오래 일해보고 유명한 빵집에서도 일해봤구 친언니도 제빵사라서 제빵업계에 대해 나름 많이아는 편임 솔직히 파바 가맹점은 사장님에 따라서 기사들 처우가 달라짐 내가 다녔던 파바는 사장님이 기사들이랑도 너무 친해서 서로서로 도와줘서 주변 제빵하시는 분들에게 들은파바랑은 달라서 놀랬음 물론 본사는 싫지만 근데 제빵업계라는게 파바도 물론 심했지만 다른곳도 비슷비슷함.. 새벽에 나와서 살짝만 스쳐도 바로 물집잡히고 친 언니가 첫매장에서 몇달일하니까 바로 팔뚝에 잔근육도 엄청 생기고 노동강도가 생각하는거 이상으로 쎈 기술중 하나임.. 물론 내가 다녔던 매장이 사장님이 엄청 좋으신분들이라서 기사님들도 이매장말고 다른 매장가기 싫다고 말할 정도의 매장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그 사장님 생각하니까 좀 슬프기도 하고 피해자 분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안타깝기도 하고 되게 오묘복잡한 기분임 결론은 spc가 쓰레기임
예전에 교육 들으러 광역 버스 타고 판교 가는 길에 SPC 파리바게트 노동자분들 거리 시위하시는 걸 봤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아 그냥 노사 간에 문제가 좀 있나보구나로 생각했었구요.
그런데 지금 보니 정말 최소한 "사람 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과 처우"도 제대로 제공되지 않는 상황에서 일을 하고 계셨다는게 정말 21세기 2022년이 맞는건지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 속 제빵 기사님들은 이런 처우 속에서도 사람들에게 맛있는 빵을 대접하고 싶다는 직업 정신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이 호된 환경에서 빵을 굽고 만드셨다는게 진짜...
SPC가 불매 운동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해도 적어도 돈을 주고 빵을 사먹는 제 입장에선 노동자의 피와 눈물이 섞인 빵 안먹겠습니다. 고객들도 고객이지만 직원들에게도 고개 숙여 사과하고 처우 개선을 보장할 때까지 소비자 한명으로써 제빵 기사님들을 응원합니다.
근데 파바메인기사 한명에게 들어가는 복지랑 상여금 퇴직금 4대보험 또 식대 쉬는날 지원기사비용 토탈 본사가 대략 120 점포가 550가량 내는것 알고 계신가요? 토탈 650이에요
파리크라상 정규직 동일입니다
다만 노조가 지금 떼쓰는건 정규직 파리직원소속을 안해주고 피비파트너즈소속 가맹점주와 용역 자회사로 했다는게 골자입니다
이거 문재인정부 정규직전환 얘기때 가장 먼저 얘기가 나왔지만 전문가들도 가맹점과 본사관계인데 직고용 자체가 모순이라 하기도 했죠 그런 선례도 없고(뚜쥬는 지금도 훨씬 열악한 비정규직)
이 말인즉 가맹점이 폐점해도 본사가 먹여살려야 한다는거에요
근데도 본사도 거기 맞춰 처우개선을 약속해서 여까지 온거구요
대학교 관련학과 나와서 프로페셔널하게 지원해서 파리크라상 힘들게 입사해도
제빵관련학과 고졸 이후 3개월 파리센터 교육받고 점포에서 빵을 태우고 엉망이어도 정규직이 된다는거에요 숙력도와 경험기간 상관 없이요
이걸 모든 요식업에 적용해보세요
어디가 버팁니까?
참 사람들 보면 답답해요
자극적인 헤드라인만 말고 좀 찾아보면 알텐데
복붙입니다
최소한 사람답게?
숙련도에 따라서 정말 그건 너무나도 다른 얘기죠
김치볶음밥을 하나 만드는데 20분이 걸리는사람 그리고 5분이 걸리는 사람
5분 걸리는사람은 점심시간을 식대지원해준걸로 잘 쉬고 해결하고 옵니다
20분 걸리는 사람은 본인의 능률은 생각 안하고, 점심시간도 없다고 일이 힘들다 호소합니다..
@@우빡-k4i 복붙하시는 댓글들 다 읽어봤는데 너무 답답해서 글 씁니다. 능률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대우를 하기 위해서, 국민들이 노동할 의지를 일으키기 위해서 현대국가에 노동법이 존재하는 거에요. 우빡님, 현대국가에서 노동법이 왜 만들어졌는지 아세요? 근대국가에서 저 SPC보다 더 심하게 착취하던 나라들 전부 노동자 혁명으로 인해 기업가나 귀족들 목이 잘렸거든요. 그걸 본 미국, 영국, 독일과 같은 산업국가들이 나라 망하기 전에 최소한의 법을 만들고 그걸 꾸역꾸역 발전시킨 게 노동과 노동법의 역사에요.
지금 영상 보면 기업에서 노동자에게 최소한 사람답게 대하는 게 전혀 없는데 숙련도 없으니 그런 대우를 받는 게 당연하다는 주장을 하시면 안 됩니다. 우빡님도 노동자시잖아요. 지금은 숙련되셔서 대우받고 계시기에 사측을 옹호하시는 거겠지만, 그 전에는 저 기사들과 같은 대우를 받으셨을 거잖아요. 사람이 일하다 보면 당연히 배가 고프니 밥을 먹고 쉴 시간은 있어야 하고, 다치면 당연히 치료받을 수 있어야 하고, 일하다 죽는 일은 절대 존재해서는 안 되고, 일하다 가족상을 당하면 상 치르는 시간은 있어야 합니다. 다른 노동자들은 100% 법대로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보장을 받아요. 그런데 본인도 기사 일 하셨다면 아시겠지만 SPC는 그런 사정을 전혀 용납하지 않잖아요. 노동법에서 최소한으로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걸 전혀 지키지 않는데 그게 업계 최고 대우라고 말씀하셔봤자 노예가 제 쇠사슬 자랑하는 꼴밖에 안 됩니다. 점심시간도 치료받을 시간도 상 치를 시간도 안 주는데 돈이라도 많이 줘야죠. 하루 12시간 이상을 직장에서 일만 하는데 그 월급 정도면 전혀 많은 것 같지도 않지만요.
@@stellao4717 너무 공감되고 구구절절 맞는말씀이에요
근데 제가 요식업에 오래 있어봐서 말씀드리자면 모든 인간의 기본욕구가
더 편한 걸 갈망하고 추구하는거에요
요리는 시간과의 싸움이고 능률과의 싸움이에요
이 얘길 하면 누가 알까 조심스럽지만 제가 한 지역서 근무 하던 점포에선 2시간씩 점심시간을 쉬었고 조기퇴근해서 제 아내점포는 8시되도 안끝나서 도와주러 간 기억이 있어요 아내는 점심시간도 없었구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케바케 점바점이 너무 강해요
저 영상과 반대되는 널널한 점포가 파바점포수의 70퍼 정도에요
저곳의 사례로 일반화를 하는게 문제라는거지
이미 요식업계에서 대우나 처우가 우리나라에서 현재로는 1위는 맞아요
음식하는곳 은 전쟁터고 능률이 없는 사람한테 식사시간 주고 근무 더 했다고 연장 달아주지 않아요
다 그런 식이면 다 느긋하게 일하겠죠
사람답게? 그런 대우?
진짜 저 영상을 그대로 믿는건 아니죠?
팔을 수도없이 데였지만 피가 뚝뚝?
대부분 기사들은 저거 보고 공감 못해요
지금 저 사람들이 왜 다른곳으로 못갈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저는 진짜 객관적으로 보고 현장에 있는 사람으로 말하는거에요
그만큼 파티쉐들의 열정과 노동력에 비해 보수는 20년 전이랑 다르지 않아요 …..돈을 많이 받고 일할곳이 파바밖에 없다고 하니……슬프네요 ㅠㅠ
15년전 새벽6시출근 밤10시퇴근 주 6일 근무해도 140...오바타임등 수당전무..쉬는시간전무...
20년전이랑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거에서 거릊니다 ㅋㅋㅋ
@@lattelatte0707 140이라구요? 말이안되는데요 실수령액이 아닐것같은데
@@lattelatte0707 15년 전이면 2007년이니 저도 대학나와 첫 사회생활 시작하던 당시입니다.
2005년에 게임, 애니메이션 업계로 벤처기업 취업했었는데 그 당시 거의 한달 내내 철야..집에는 옷만 갈아입으러 갔다오고 회사 휴게실이나 책상앞에서 쪽잠자며 업무시간은 20시간쯤됐던거 같네요.
월급도 140 똑같구요.
2년쯤 지나 이직했는데 업무량은 아주아주 조금 널럴해졌지만 급여는 제자리.
4~5년사이 건강이 너무 나빠져서 폐인되겠다 싶어 퇴사하고 다른 일 했는데
2000년대 초중반은 최저시급도 정말 적었고 야근수당, 주휴수당, 특근수당 이런것도 없었고 지켜야할 의무같은것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 뭔소리야 능력있으면 꼬르동나와서 케이터링가던가
이쪽업이 파바가는이유가 복지랑 월급이제일쌤.. 같은 뚜쥬는 파바보다 만드는 과정도복잡한게많고 차이가좀남.. 개인제과점은 최저시급안주는곳많고 일강도도 엄청빡새고 쉬는날진짜적은데 월급170~190임 이러니까 파바가지.
확실한가요? 빠바 10년 넘게 다닌 동생은 뚜레쥬르 본사 정규직 됐다고 부러워했어요.
@@goinggoing2971 본사 정규직과 제빵기사는 다릅니다..ㅎㅎ
전직 파리바게트 제빵기사입니다...개인제과점보다는 확실히 급여는 높은 편이긴 해요.. 점주기사를 꿈꾸면서 일을 했었는데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 순간 열정은 없어지고, 하루하루 버티다가 퇴사했네요.. 주말이 있는 삶이 생기고 조금더 행복해졌습니다. 지금은 요가원 원장이 되버렸지만.. 아직도 빵만드는 꿈을 꾼답니다 ㅋㅋ
인터뷰하신분들의 진심이 느껴져서 울컥하네요.. 도대체 이런 사람들을 데려다가 뭐하는 짓인지 spc 개과천선해 제발
@@머부터해야할지모르겠 파리바게트 다니세요? 기업 이미지 떨어트리는 건 영상에 나온 사람이 아니라 그쪽인듯 싶은데
우리나라에서 왜 한번도 내부고발이 성공한적이 없는지 알겠네요
아놔 본인이신가 내가하고싶은말도못하나
지들은하고싶은말
들을사람생각안하고 잘도하더만
내가왜기업이미지생각해야하는데
너는 기사이미지생각해서글쓰나
드라마에서전지현이가그랬어
어려움을겪어봐야
사람걸러진다고
벼랑끝에서있을때
이때다싶어서
밀어내는사람이있고
손잡아주는사람 있다드라.
너기들은 아조 벼랑끝도못잡게 손가락을칼로찌르드라
너희들월급은점주들이낸다드만
한달에600~700
너희그만큼다안받잖아
중간에서 bmc들이
야금야금 빼먹느라
너희보다일도덜하면서
월급은훨신더많이받은다며
중간에있다는이유로..
도대체 얼마를빼먹는건지
누가누구한테분노를느껴야하는지도모르면서
지금딱 이때 왜저런인터뷰하는건데
벼랑끝에서있는거보고
이때다싶어 밀어내는거잖아
화풀이분풀이하는거잖아
회사에다는찍소리못하고
만만한게점주지
점주죽여야회사가죽은다고?
진짜?진짜로?
그전에누가안죽고?
같이죽자아니고?
점주만죽고너희들은살아날것만같은가보지?
생각이있어서 점주먼저죽이자고
달라드는거지?
내부고발같은소리
내부총질아니고?
내부칼질아니고?
하긴일잘하고성격좋은기사들은
점주들한테이뿜받으니 만족도높고
일못하는 기사들은 삐리삐리~투덜투덜
나일못해~용
그래서점주들이 나빠요.
나쁘니까죽여야해요~~~
우리만살꺼에욧~~~
@@머부터해야할지모르겠 아니 대체 여기 점주 잘못했다는 말이 어디있어요? 대체 무슨 피해의식 가지고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동영상도 댓글도 모두 불합리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본사 욕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제빵이랑 1도 상관 없는 사람인데요 애초에 bmc라고 말씀하시는 과정도 본사에서 채택한 거 아닌가요? 왜 점주랑 기사랑 싸움을 붙이시는지를 모르겠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과제빵업계 자체가 대우가 매우 안 좋습니다
직원들 소모품 생각하는건 안그런곳이없고 연장근무는 기본에 급여안주는곳은 수두룩합니다
SPC는 정말 슬프고 우습게도 업계에서 대우가 좋은곳에 속합니다ㅠㅠ
이건 이 업계 자체가 바뀌어야하는 문제같아요
요식업 통틀어서 제일 좋을거에요 제조기사 처우가요
뚜레기사는 파바보다 노동강도가 더 쎈데 처우는 파바의 70퍼 수준이고 직고용도 아니구요
이번 사태로 노동자의 소중함을 알고 사회전반적으로 처우 개선이 되어야 함은 맞지만
이왕 까더라도 정확하게 이해하고 까다보면 파바는 양반이구나 하는걸 알았음 하네요
@@우빡-k4i 이게맞죠. spc 처우개선해야하고 나쁜 거 맞는데 업계에서 제일 처우 좋은 곳 패고 더 나쁜 곳 먹어서 도와준다는게 모순이에요😂
와..파바가 처우가 좋은거였다니... 다른데는 어느정도길래.... 빵좋아하는 빵순이로써 이번일로 제빵기사님들의 처우가 더 향상되길 바랍니다.
파바 대목이 크리스마스때라고 하는데 그때는 사람들 정말 파바에서 안사면 좋겠어요. spc 불매하려 하는데 파바 베라 삼립 파리크라상 정말 많더라구요. 제품 뒷면 열심히 봐가며 불매중이에요. 정신차렸으면 하네요
최소한의 인력으로 최대한으로 일을 시키는구만...
얼굴 공개하신 제빵기사님 대단하십니다
응원합니다 제빵인들 🎉😊좋은 직장에서 좋은 대우 받고 우리는 그들이 기쁜마음과 긍지를 담아 만드신 빵 먹게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오빠가 삼립에서 제조업으로 일하면서 항상 힘들다 피곤하다 그랬는데 다른 제조업 수준으로 치부하고 넘긴게 미안하네요.
그래도 사람이 할 만한 일 일줄 알았지, 사람을 이지경까지 갈아넣는 일일줄은....
아버지세대에서도 폭로나오는거 보면 꽤 오랫동안 관행처럼 벌어진 일인데 운영진은 대체 왜 안바꾼건지, 이미 마인드가 그렇게 되서 그런지.
너무하네요.
빵업계의 오랜관행입니다 시작은 일제시대부터예요 역사가 오래됐지요 제 아버지가 지금 동네빵집 60대분들이 산증인이죠
제빵기사로 12년 근무후 퇴사한 사람인데 업계 최고대우가 파바니 사실 갈데가 없는것도 사실임.. 진짜 별별일 다 격어봤는데ㅋㅋㅋㅋ 파바 그만두고 창업했다 폐업하고 재취업할때 느꼈음.
나는 경력만 오래되었지 내 레시피하나없는 반쪽짜리 제빵사라는걸.. 오래 다녀도 의미없어요
안녕하세요 저도 기사에서 창업 후 점주기사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돈을 많이 벌기 위함..) 혹시 왜 창업했다가 폐업하셨는지 알 수있을까요.. ㅠ_ㅠ
정보가 너무 없어서 이렇게 댓글 남겨봅니다..!!
전직 파리바게뜨 제빵기사로써 한마디만 하자면 진짜 누구에게도 권하지 않을거 같아요 누가 한다고 하면 말릴거 같아요 너무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힘들었어서 병원까지 다닐 정도로..너무 힘들다 이명들린다 병원측에서 스트레스 그만 받아야한다 들어서 힘들다 말해도 돌아오는건 가스라이팅 입니다 진짜 다시는 안하고 싶어요 퇴사자들 말 다 들어면 후회하시는 분들 절대 없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요.
제빵일은 중독이다. 나도 파바에서 기사로 3년 근무하고 퇴사했지만 지금 또 빵일하고있다. 빵일은 정말 너무 힘들지만 또 너무 좋다. 정성들여 만들었을때 이쁘게 나온빵을 볼때면 쾌감이랄까 희열이 있다. 얼른 돈모아서 내가게 차려서 늙어죽을때까지 원없이 빵만들고싶다.
학생 때 파바 가맹점에서 꽤 오래 알바하다가 직영점에서 직원으로 잠시 근무도 했었는데, 어딜가든 기사님들 너무 힘들게 일하시는거 많이 봐왔어서 마음이 아프네요.. 세일즈 파트였던 저도 직영점에서 노동력 메꾸는 기계 부품 취급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어요. 직원 근무 환경이나 복지나 너무 열악해서 이후로 SPC 브랜드는 발 끊게 됐습니다.
심심할때 한번 빵만드는 걸 해보니까 정말 손이 많이 가고 힘이 들더라… 이런 일을 너무 즐겁게 하고 직업으로까지 선택하신 제빵기사님들은 빵만드는 걸 얼마나 사랑하신 걸까. 그런 사람들의 일에 대한 애정과 꿈을 짓밟고 노예 취급한 spc가 괘씸하다. 최근의 사고가 터지기 훨씬 전부터 파리바게트는 거들떠도 안보고 되도록 동네빵집을 이용하려고 애썼는데 제발 환경 개선이 잘 됐으면 좋겠다
솔직히 spc만그런게 아닙니다.
한국에서는 똑같은 요리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조리가 아닌 제과제빵이라는 이유로 조리쪽업보다 훨씬 급여가 적습니다. 정말...여기나와하시는분들 말이 완전 공감갑니다. 그나마 돈을 마니주니깐 여기를 지원할 수 밖에없는겁니다. 다른 곳은 이보다 훨씬 더 한 대우하니깐요...
조리쪽은 그나마 바로조리하는것이기에 고객님이 별로없으면 그만큼 쉬엄쉬엄할 수 있지만
제과제빵을 항상 나와야하는 물량이 있기때문에 유일하게 쉴 수 있는 시간은 점심시간뿐입니다
저도 제과제빵을 좋아해서 계속 이 직업을하고잇지만, 다른사람이 물어본다면 절대 추천안합니다
헝.. 꿈빛 파티시엘 보면 파티쉐란 직업은 엄청 이쁘고 몽글몽글한 느낌인데 파바 보면 그 환상이 깨지는 느낌.. 참..ㅠㅠ
꿈파...ㅎㅎ.. 애니는 애니일뿐 인거같네요
2010년도에 제과제빵업의 길을 걸었었던 사람입니다 그 때 당시 실업계 식품학과를 진학했었고 입학 전 중학교 방학 때마다 동네 제과점에가서 열정페이도 안 받고 사장님께 기술 좀 알려달라고해서 식품학과 입학 후에 선배 선생님들보다 당연히 실력이 좋았고 교과서만 보고 자격증 취득하면서 우수생으로 고등학교 졸업했었습니다
졸업후에 그 때 당시 지역 유명빵집에 취업했을 때 첫 월급이 70만원이였습니다 하루종일 무거운 밀가루 포대 옮기고 계란 수십판씩 깨고 반죽하고 설거지하고 뜨거운 오븐 앞에서 숨 막히게 일하면서 받는 임금이라기엔 너무나도 적었습니다
꿈과 현실은 다르기에 지금 제과제빵업을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청소년 대학생 여러분은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꿈꿔왔던 이상보다 현실은 더 차갑습니다
영상을 보는 마지막순간에도 기사님들의 빵에대한 애정과 고객들의 맛있고 이쁘다는 칭찬을 듣는마음에 정말 가슴이 메어오네요
회사는 이런 기사님들의 진심어린마음을 헤아리고 다시한번 되돌아보길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빵에 꿈을 두고 또 뿌듯해하시는 모습이 뭔가 멋지면서도 괜히 슬퍼요. 애초에 이런일이 없었다면, 저분들은 더 웃음지으면서 일할 수 있었을텐데.. 근로환경이 개선되어서 꿈꾸는 분들이 자부심 가지고 일할 수 있길 바랍니다..
현재 파바 알바생인데 점바점이겠지만 기사분들 손님들 많이 와서 최소 수량 못 맞추면 점심 못 드시면서 일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여름에 에어컨 틀어도 27-29도는 기본이고요
에어컨이 있다는 것부터가 좋은곳이네요
꼭 이 업게 뿐 아니라 딴곳도 이런곳 많겠죠 큰 돈을 달라는것도 일 설렁하겠다는것도 아니고 사람살만큼은 달라는거고 사람대우해달라는건데 그게힘든 우리현실이 슬프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무환경이 개선되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파리바게트는 상처 자국을 찾기 시작 하겠구만.. 이것도 현실..
난 제빵업에서 뼈갈리고..남편은 간호사로 뼈갈리고 내아이는 장애로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ㅎㅎㅎ 그래도 건강하고 사회생활가능하면 다시 빵일을 하고싶다는거...
힘드실텐데 버텨주셔서 제가 괜히 감사합니다
그냥 지나가던 사람이지만 앞으로는 더 좋은 날이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맛있는 빵을 주셔서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의 건강을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맘이 너무 아프다....빵만드는 일을너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하는 분들인데 노동자의 의무만 다하고 권리는 보호 받지 못 한다니..ㅜㅜㅜ
참으로 눈물 나는 인터뷰 영상입니다... 여러분들이 영웅입니다.. ㅠ
개인빵집 파리바게트 둘다 일해본 사람으로 말하건데 개인 빵집에 비하면 파바는 그나마 낫습니다. 물론 상대적 기준이고 제과업 자체가 근무환경이 안좋습니다. 파리바게트 불매한다는 이유로 개인빵집에서 구매하는건 최악이죠. 파바는 차라리 큰 기업이다보니 노동법을 지키는 시늉은 합니다. 그러나 개인빵집은 준법의식 그런거 자체가 없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일해본 입장으로 공감가요 이런말하면 믿지않을수도 있지만 spc 계열사들이 월급갖고 장난치지는 않습니다
제빵기사 4년차.. 전 이제 24살인데 무릎이 나갓어요... 맨날 서서일하고 굽혓다 폇다를 너무 낞이해서... 이젠 안아픈날이없네요..ㅜ
운동하세요
@@남자한국정대만 관절을 운동으로 단련하는 조남인씨 멋지네요~
이로써 완전한 해결을 못하는 이상은 계속 사람들은 죽어나갈 거다… 마음 강하게 먹고 불매를 하던가 본때를 보여줘야되는데 참 씁쓸하네
피부관리사 현실도 해주면 좋겠습니다 최저도 못받고 하는데, 쉬는시간도 보장받지못하고 간호사처럼 태움도 심해 우울증약도 먹으며 합니다.그만두려고하면 힘든거만 시켜 그만 둘 자신도없고 어제 피부관리사를 꿈꾸는 학생이 관리받으러왔었는데 보며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빵만드는게 좋아서 그걸 먹고 좋아해주는 손님이 좋아서 계속 한다는 말...아직은 애정이 있다는 말.... 그말이 우리에게는 가슴이 아프지만 spc 허회장은 그마음을 악용해서 직원들의 살을 갈아 빵을 만들 사람으로 밖에는 안보인다... 손님이 좋아해주는 것도 좋아하지만 노동자가 즐거워야 회사는 더 흥할텐데... 진짜 spc는 몇년째 뉴스에 이름이 오르는대도 불구하고 제대로 바뀐건 없고 사주일가는 돈을 벌고 있지... 지쳐서 나오지말고 마음 다잡으시길 바랍니다. 지쳐서 나가야겠다고 생각할때는 너무 늦어요... 몸도 생각해야죠... 왜 저런 인간들한테 내 영혼을 갈아줘야합니까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파리바게트에서 알바하면서 기사님과 친해져 이것저것 얘기했었는데요
그분이 정말 힘들다고 많이 이야기하셨어요.. 박봉에 대한 이야기, 휴가를 내는것 자체가 힘든 이야기 등등..
그때 그 기사님이 23살이였는데.. 그때도 참 고생하신다 생각했는데 이번 사건을 보고 나서 그 기사님이 자꾸 떠오르더라구요..
하나하나 다 찾아보면서 철저하게 불매 하는게 아니더라도 그냥 집었다가 아 여기 삼립꺼네 하고 다른 회사꺼 사고 이런식으로 조금씩 줄여나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야지 지속적으로 불매가 가능한거 같습니다!
영상 마지막이 팩트인듯,,,,,
싫다싫다,하지만 딴 곳은 법대로 하나??
제일 큰곳이 이상하면 딴데는 어떨지 훠히보임,,, 에휴 난 집앞 할아버지빵 먹을래 퉤
저렇게 어려운 환경에서도 맛있는 빵을 만들어주시다니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며 먹겠습니다
개인이지만 대형 빵집 위주로 근무 했는데 당시에 파바 spc는 가는건 진짜 미친짓이다. 힘들다. 진짜 대우받고 일하고 싶으면 spc(파리크라상)에 들어가라 라는 얘기 들어서 빡신거 알고 있었어요.
그리고 개인빵집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하루 12시간은 뭐 당연했고, 직원이 충분하다 싶을 만큼 뽑아줄 때는 분점 오픈준비 할 때 뿐이고, 분점 오픈하면 기존 인원까지 거의 대부분을 데려가서 서로 힘들어서 미치게 만들었어요.
저는 근무중에 허리 디스크 터져서 병원에 실려간적도 있고, 어깨와 허리가 자주 아파서 거의 주에 1번 이상은 병원갔고, 동료중에는 수제 카라멜 생크림 만들다 튀어서 손 전체에 한달정도 걸릴만큼 큰 화상입었던걸 기억해요.
차라리 해외로 가는게 더 대접 받는다는 얘기 나올정도니 말 다 했죠... 저는 마지막에 장기간 업무과다와 직장상사의 폭언으로 번아웃 - 우울증 - 공황장애 까지 왔어서 결국 출근길에 쓰러져서 병원에 실려갔고 지금은 제과제빵업 쳐다도 안봅니다...
저도 제빵사로써 빵을 만드는 그 이유들 참 공감됩니다.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잘 알고 누가 내 빵을 맛있게 먹는게 얼마나 행복한지도 잘알어요. 제빵사들 모두 힘내세요.
빵 정말 좋아하는데 제가 이제까지 먹어 온 게 뭐였을까 싶습니다... 저도 지난 단식투쟁하실 때 노동환경의 심각성을 알게 되었고 spc 불매해 왔는데 다른 빵을 먹어도 이제는 만드신 제빵기사 분들의 노고를 생각하게 됩니다.
더이상 일하다 죽지 않길,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길 바랍니다.
파바 기사보단 spl 쪽 분들 인터뷰 하는게 좋았을듯하네요~ 파리바게트 보다 환경 못한 윈도우 베이커리도 많지만 그거 이상으로 해주는 곳들도 많고요 그리고 팔화상은 팔토시같은거 하면 확실히 화상입는거 줄어듭니다.
솔직히 제빵쪽 하면서 팔에 화상은.... 저도 늘 달고 살고 이거에 대해 회사안전문제라고 생각해본적은 잘 없는에 제가 너무 각박한건가 싶네요
@@뀰-f2m 빵하면 화상입는게 다반사니깐요 저있던곳들도 화상입으면 구급함에 있는 화상연고 화상밴드가 끝이였어요 다들 아무렇지 않다고보죠 근데 너무 심하게 화상이다 싶으면 무조건 회사서 병원비라도 줘야..
진짜 안타까운건 그나마 급여조건이 나은 곳이 파리바게트라는게 아쉽다...
동네빵집은 더 열악하고, 급여도 약하고...
그동안 생각없이 빵 사먹었는데 제빵기사, 카페기사님들의 노고가 이만큼이나 들어간지는 하나도 몰랐네요...이번 기회에 배워갑니다
오늘도 빵에 대한 순수한 열정 하나로 일하시는 기사님들의 처우가 하루 빨리 개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파리바게트 알바했지만
진짜 힘들어요
3월인데도 에어컨 틀어도 덥고,과로사하시는분들도 많고
취재하신분 얼굴색이 안좋네요
힘내세요
거의 착취네요 왜안바뀔까요? 대기업만 팽창하는이유가뭘까요?
뭘믿고 대기업이노동자를착취하는것일까요
왜멈추지않는걸까요?
빵굽는 오전시간에 에어컨 못틀게하는 가맹점주도 있었는데, 제조기사님 땀 너무 많이 흘려서 기절해가지고 저 떔빵 들어갔던기억있네요 ㅋㅋ..
@@버니즈-c8l .
@@painting_user 저희집도 동네빵집을 했는데 빵구울땐 아무리 더워도 에어컨 틀지 않아요 전 못 견딜것 같으면 케익시트나 쿠키 구울때만 틀었어요 빵이 잘안된다며 그리하는걸 어릴때 봤어요
점주들 여름에 에어컨 안틀어주고 싶어서 엄청 뭐라하죠 케익 할 때는 온도 때문에 틀어야하는데 그것도 못마땅해서 왔다갔다하며 끄고 지나가고 켜면 다시 끄고ㅋㅋ
파리바게트가 노동자 갈아서 빵만든다고 개인빵집 가신다구요..? 파바는 그래도 돈은 제대로 주고 일하지 개인빵집은 기술가르쳐준다는 개소리 하나로 돈도 제대로 안주면서 일시킵니다 음식쪽 업계가 거의 비슷하지요.
개인빵집에 대한 환상이... 파바정도묜 돈으로는 정말 잘챙겨주는곳인데😂
포켓몬빵 나올 때 파리바게뜨의 부당한 대우를 알게 되었고, 지금까지 불매중입니다. SPC 사업이 워낙 넓게 분포 되어 있어서 완벽한 불매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마트의 삼립빵이나 파리바게뜨 대신 동네 빵집을 이용하고 있어요. 모든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파바 식욕 뚝 떨어짐 빵돌이인 내가
파리바게트가 일하기 제일 좋은건 사실, 저도 파리 그만두고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빵만드는게 좋아서 다시 공부시작했네요 , 안좋은 부분도 많지만 환경은 파리가 제일 좋더라구요
회사에 대한 애정도 없이 불만만 토로하는것이 제일 듣기 싫은말인데
애사심도 함께 가지고 같이 성장해갔으면 한다는 말이 참 애잔합니다
양측의 의견을 듣고 올바른 방향을 수립하는게 맞아요. 항상보면 직원은 을이고 회사가 갑인것처럼 보여지지만 실제와 다른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안타까운건 회사는 직원을 이해하기 힘들고 직원은 회사를 이해하지않습니다. 각자 의 방향만 가는 이기심만 있는거죠. 저들이 외치는건 저들의 목소리인건 분명합니다.
이게 생산직의 현실 제빵업계뿐만 아니라 다른 직종들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