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도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ㅡ대원 문재현 선사(거사), 소림사의 할!!ㅡ (등잔 밑이 어둡다!) 저도 그 유튜브를 봤는데 바로 대원 문재현 선사입니다. 방거사님이 보고 참고했다는 바로 그 전등록 번역, 해설자 입니다.^^ 원래 스님이었다가, 인가를 받고 다시 환속해서 양봉을 하며 보림을 하고 있었는데, 소문을 듣고 신도들이 몰려 와서 활동을 시작 했다더군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올랑말랑 할 때 친절하게도 어미닭이 껍질을 쪼아 주셨네요 때가 되지않은 달걀은 쪼아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그러니 대우스님께 보내어 따뜻한 기운 더 받아서 크라고 보내셨네요. 임제스님이 할만 하신게 아니라 자세히 설명하신 것은 부화가 한 참 멀었으니 그러하기도 하셨을 것같고 또 근기가 달라서 이기도 했을듯하네요
느닺없이 맞아 본 빰다귀는 사람을 아무 생각 없이 멍하게 하는 재주가 있어서 참 좋은 방편일 수 있겠습니다.
생각을 끊어주시는 친절한 스승님~
예전 분들의 사제간 신뢰와 찐한 이심전심이 부럽군요.
1.
오늘도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ㅡ대원 문재현 선사(거사), 소림사의 할!!ㅡ
(등잔 밑이 어둡다!)
저도 그 유튜브를 봤는데
바로 대원 문재현 선사입니다.
방거사님이 보고 참고했다는 바로 그 전등록 번역, 해설자 입니다.^^
원래 스님이었다가, 인가를 받고 다시 환속해서 양봉을 하며 보림을 하고 있었는데,
소문을 듣고 신도들이 몰려 와서 활동을 시작 했다더군요.
병아리가 알에서 나올랑말랑 할 때 친절하게도 어미닭이 껍질을 쪼아 주셨네요
때가 되지않은 달걀은 쪼아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지요.
그러니 대우스님께 보내어 따뜻한 기운 더 받아서 크라고 보내셨네요.
임제스님이 할만 하신게 아니라 자세히 설명하신 것은
부화가 한 참 멀었으니 그러하기도 하셨을 것같고 또 근기가 달라서 이기도 했을듯하네요
3.
ㅡ"마조의 일할"은 임제의 4할 중 어디에 속하는가?ㅡ
임제가 할을 네 가지로 나웠는데
"마조의 일할"은 어디에 속할 것이냐?
하는 것이지요.
제가 계속 말해온 바,
선문 제1화두는
염화시중,
파안미소,
마조일할,
백장이롱,
황벽토설
이라고 하는 거지요.
4.
ㅡ황벽이 임제를 때림ㅡ
그건 뻔한 도리인데,
그때까지는 선가에는 그런 기술이 없었던가요?
할이나 방이나
어차피 본분사 이니 손가락 하나 듬과 같은 것이고,
또한 '무여'요, '즉여'입니다 요.^^
그러나 설마 이게 다 라고 하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