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께선 착지할 때 다리를 앞으로 뻗듯이 차는 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찍어 내리듯 그대로 내려놓는 걸 항상 강조하셨는데,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킥"은, 단순히 내리지만 말고 거기에 지면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눌러 추진력을 더하는 일종의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선 막판에만 잠깐 사용하라 하시는 걸 보니 "킥"을 하느라 근력과 체력을 쓸 바에야 그 시간에 몸에 힘을 더 빼고 차라리 늘 강조하시는 피치수를 하나라도 더 올리는 게 낫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요즘 빨라지고 싶은 욕심에 자꾸 무심코 지면을 인위적으로 더 미는, 킥을 시도하는 느낌인데 괜히 지면 접촉시간만 느는 것도 같고 이게 맞는지 의문이라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서브3 정도를 인생 목표로 하는 제 수준에선 그냥 관심갖지 않아도 되는 문제겠지요? 그리고 또 궁금한 건, 마스터즈 초고수들이나 엘리트 선수들은 경기 내내 킥을 쓰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체긴 중심 한가운데서 킥이 이뤄지는게 맞습니다 엘리트선수는 킥이 강합니다 킥이 없이는 넓은 보폭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제자리 걸음 형태가 되는 거죠. 킥을 만드는 힘은 탄력 입니다. 물론 이 모든게 기술이 들어가야 하구요. 그래도 언덕 달리기와 계단 달리기 같은 훈련을 통해 체력과 탄력을 키워야 합니다.
다음카페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 러닝 클래스는 현재 모집중 입니다. 당장 다음주 금요일 부터 자세교육이 시작됩니다 5월부터 훈련 시작합니다 가입을 원하시면, 문자주세요 010 4148 6824 입니다 교육기간이 길어요 . 5월부터 11월 2주차까지, 40만원 입니다. 문자 주시면 세부내용 안내 드리겠습니다
이 선수는 국내대회 2번 우승을 해서, 우리나라와 관계가 깊은 선수죠 JTBC우승에, 서울국제마라톤 우승까지... 전경각도는 낮고 좋습니다 무릎도 스치고 달려서 일자주법의 형테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팔각도가 극단적으로 75도 정도로 높아서 마스타즈 러너들이 따라하기엔 무리가 많은 주법이지요.
감독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세 관련 영상은 여러 번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10km 대회를 39분에 완주했습니다. 40분 초반 목표로 달렸는데, 처음으로 39분을 달성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33km를 물 한 병으로 4:33 페이스로 완주했고요. 다음 주에 풀코스 대회를 나가는데 서브 3는 무리겠죠? 싱글이나 3시간 20분이 목표였는데, 10km 39분 달성하니까 괜히 서브 3에 욕심이 생기네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팁 감사합니다
마지막 예시 영상보니까 확 이해가 가네요!
오늘 경기마라톤에서 부끄러워서 인사는 못 드렸지만
실제로 뵙게되어 영광이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이고 제가 더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늘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소한 저의 지식이 보탬이 되었다니, 제게도 큰 기쁨 입니다.
정감독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으아! 저번 밀양 10km 갔을 때 1초 차이로 바로 옆에 처음부터 끝까지 뛰는 아저씨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이 방법 사용했으면 제가 먼저 들어왔을텐데! ㅎㅎ 좋은 팁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음엔 꼭 써 먹어 보세요.
짜릿한 기분이 들 겁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독님께선 착지할 때 다리를 앞으로 뻗듯이 차는 게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찍어 내리듯 그대로 내려놓는 걸 항상 강조하셨는데, 이 영상에서 말씀하신 "킥"은, 단순히 내리지만 말고 거기에 지면을 의식적으로 강하게 눌러 추진력을 더하는 일종의 기술(?)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선 막판에만 잠깐 사용하라 하시는 걸 보니 "킥"을 하느라 근력과 체력을 쓸 바에야 그 시간에 몸에 힘을 더 빼고 차라리 늘 강조하시는 피치수를 하나라도 더 올리는 게 낫다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제가 요즘 빨라지고 싶은 욕심에 자꾸 무심코 지면을 인위적으로 더 미는, 킥을 시도하는 느낌인데 괜히 지면 접촉시간만 느는 것도 같고 이게 맞는지 의문이라 질문을 드리게 됐습니다.
서브3 정도를 인생 목표로 하는 제 수준에선 그냥 관심갖지 않아도 되는 문제겠지요?
그리고 또 궁금한 건, 마스터즈 초고수들이나 엘리트 선수들은 경기 내내 킥을 쓰는 건지도 궁금합니다.
체긴 중심 한가운데서 킥이 이뤄지는게 맞습니다
엘리트선수는 킥이 강합니다
킥이 없이는 넓은 보폭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제자리 걸음 형태가 되는 거죠.
킥을 만드는 힘은 탄력 입니다.
물론 이 모든게 기술이 들어가야 하구요.
그래도 언덕 달리기와 계단 달리기 같은 훈련을 통해 체력과 탄력을 키워야 합니다.
@@TV-bt4wr 훈련후 언덕질주를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근력과 탄력의 차이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킥을 의도적으로 시도하려는게 나쁜건 아니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감독님 말씀~ 200프로. 동감합니다~~ ,저도. 감독님. 조언대로. 열씸히. 운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런을 이어가세요
기록은 덤으로...
흙길이 정말 좋은곳이네요👍👍
네. 맞습니다
맨발 흙길 걷기 체험하는곳 입니다.
운동하기 좋은 곳이죠.
평소 궁금하던 부분이었는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전달이 잘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해하기 쉽게 전달 해야하는데, 구독자 모두에게 충족시키기가 쉽지는 않네요.
올해연말에 서울 동부지역으로 이사가요 감독님한테 달리기 배우고파요 초딩때 100미터 전교일ㄸㅇ인데 오래달리기는 못해요 ㅠ
인연이 되면, 만나면 좋겠어요
서울 입성을 환영합니다
감독님!! 항상 영상으로 많은 도움 받고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러닝클래스 정보를 알고싶은데 사이트나 카페가 있으실까요?? 아무리 검색해봐도 못찾았어요ㅠㅠ
다음카페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
러닝 클래스는 현재 모집중 입니다.
당장 다음주 금요일 부터 자세교육이 시작됩니다
5월부터 훈련 시작합니다
가입을 원하시면, 문자주세요
010 4148 6824 입니다
교육기간이 길어요 .
5월부터 11월 2주차까지, 40만원 입니다.
문자 주시면 세부내용 안내 드리겠습니다
감독님 새신발 신으셨군요 ㅎㅎ
네. 아디다스 노바
조금 딱딱하지만, 데일리화로 편하게 신기는 좋네요.
이거 신고 회원들 훈련 다 끌어주고 있습니다
준서, 보건이 끌때는 카본화 신어야 하구요.
킥을 안하고 힘을 뺀 상태에서 당기기만 하면 비효율적인가요..?
마스터즈 러너분들이 킥을 하는게 어려울 겁니다
킥을 하려는 것보다, 착지후 팔치기 리턴을 잘 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둘다 중요하다. 경험과 통찰이 있으신 말씀이십니다. 달리기를 할 때는 전면사슬과 후면사슬근육이 모두 중요함에도 어느 한 쪽만 쓰는 것이 정답인 것처럼 호도하는 코치들도 많던데, 경험을 통해서도 이 모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네요😊
@@livinginthewinds1 공감주셔셔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경험이 바탕이 될 수밖에 없더군요.
사는것도 운동도 공부도 적당한선을 지키는게 중요합니다.
지나치면 부족한것보다 못하다는말이 있잖아요.
감독님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산에서 달리기를 하는것도 마라톤대회때 기록적인면에서 도움될까요?
1주일에 2번정도 트레일러닝하고 로드는 3번정도 생각하고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독님영상보고 꼭 마무리 질주를 꼭 하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근육이 달라서 자주하면 독이 됩니다
하더라도 둘레길 달리기 해야 합니다
트레일런 대회 같은 악코스 달리기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왼쪽 다리 골절로 한달동안 다리를 못썼는데 러닝을 하니 아직 근력이 모자란거 같습니다. 재활 운동 추천부탁드립니다.그리고 아킬레스 통증의 원인과 해결법 조언부탁드립니다.
이걸 어떻게 글로 답을 달겠어요.
이 딥글은 죄송하지만...패스 하겠습니다
너무 광범위한 질문이라...
ㅠㅠ넵
감독님!! 2023년 서울마라톤 우승자인 암듀오르크 와레텡 타디스 선수가 후반에 독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감독님의 관점에선 자세를
어떻게 보실지 궁금합니다!!
이 선수는 국내대회 2번 우승을 해서, 우리나라와 관계가 깊은 선수죠
JTBC우승에, 서울국제마라톤 우승까지...
전경각도는 낮고 좋습니다
무릎도 스치고 달려서 일자주법의 형테를 유지하고 있더군요
팔각도가 극단적으로 75도 정도로 높아서 마스타즈 러너들이 따라하기엔 무리가 많은 주법이지요.
감독님.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세 관련 영상은 여러 번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10km 대회를 39분에 완주했습니다. 40분 초반 목표로 달렸는데, 처음으로 39분을 달성했습니다. 일주일 전에는 33km를 물 한 병으로 4:33 페이스로 완주했고요. 다음 주에 풀코스 대회를 나가는데 서브 3는 무리겠죠? 싱글이나 3시간 20분이 목표였는데, 10km 39분 달성하니까 괜히 서브 3에 욕심이 생기네요.
앞으로 더워지는 시기라, 서브3 욕심은 무리 입니다
그리고 메이저대회가 아닌 대회에서의 서브3는 의미가 반감 됩니다
몸을 잘 추스려서 가을에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400m달리기시험이있습니다 ㅠㅠㅠ 먹고사는문제가 걸려이썽요 400은어떻게 달려야하나요? 1분9초나옵니다 1분이만점인데 1분은 도저히못할것같고 팔치기 롤링 어꺠 고정 등등좀알려주세요!! ㅠ
스피드 짧은질주 언덕질주, 계단 세계단씩 오르기등
이런훈련 해서 탄력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