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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고등학교 때 연기활동 다 하고도 학력고사에서 272점, 체력점수 20점 더하면 292점을 받아 연고대 모든 과에 합격은 물론 서울대 대부분과도 가능했는데 중대 연영과에 수석합격 수석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와세다 동경대학에서 박사 학위 받음. 일본에서도 논문의 질이 높아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고함
저 교통사고가 진짜 안타까웠던게 베를린영화제에서 땡볕으로 주목받고 미국에서 캐스팅제의가 들어와서 거의 성사직전였음... 조용원씨 본인 말로는 상대역이 안소니 퀸 혹은 알 파치노였다고 하니까 말 다했지, 근데 저 사고때문에 일이 다 흐지부지 됐고 또 안타까운게 워낙 바쁘다보니 자동차계약 갱신을 깜빡하고 끝나는 바로 다음날에 사고가 나서 보험금도 못받고 해서 엄청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다는거...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네버스 초창기시절 회원가입하고 하루에 한번 게시글 올리곤 하면 직원분이 꼭 댓글 달아주곤 했는데 설 끝나고 제주공항에서 귤 한박스를 사고 시네버스사무실에 보냈더니 조용원씨가 너무 고맙다면서 며칠후에 친필싸인이 들어간 희망의 천년장이란 책을 보내주시더만요... 내 단골 여자의사분이랑 죽이 맞아서 진료중에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한번은 내 어머니 젊은시절 사진을 보여줬더니 놀래면서 하는 말이, "어머님이 조용원씨 닮으셨네요" 그러길래, 에이 무슨 그 정도까지는 아니죠 하고 대답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그보다는 내 친구가 조용원씨 정말로 닮았더랬음...
교통사고로 얼굴 수술을 할 때 어차피 하는 거 이때다 싶어 귀밑 사각턱 뼈를 수술해 달라고 했다고 그 와중에...스스로 당당히 밝히던 생각이 나네요. 유학 중인가, 갔다와서인가 방송에 잠깐 나왔을 때 자기네 정도 되면 그곳에서 일어로 말하고 있으면 다 원어민인 줄 안다고..외국인으로 누가 생각하면 자존심 상한다고..그런 말을 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네요.
이천년 무렵 안국역 사무실에 있던 에듀버스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그 잠깐의 인연으로 간혹 근황을 찾아보게 됨.. 막내였나? 같이 일하던 남동생이 많이 닮았었는데 연예인이 앞에 있어서 신기했다는..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조용히 일만했는데 사고났던건 나중에 알게됐네요..그래서 이마를 가리고 다녔던 듯.. 계속 일이 안됐던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혹시나 댓글 보신다면 건강하시길.. 😊
중앙대학교 92학번입니다. 저 입학할 때 까지만해도 중앙대학교 전체 수석이 의대가 아닌 연극영화과에서 나오는 해가 간간이 있을 정도로 연극영화과 수석은 정말 공부를 잘 해야 할 수 있었죠. 중대 연극영화과가 안성에 있었음에도(예전에는 중대 예체능계는 모두 안성에 있었습니다.) 연기와 영화연출에 의지가 있는 사람들의 꿈의 대학이었죠.
사고 후 성형 수술이 잘못되서 안나올거임. 본인 눈높이 만큼 올라갈 수 없을테니. 입 주변이 너무 어색하고 튀어나오게 됐음. 성형 수술에 대해 직설적으로 엄청 불만스러워 하는 말도 했었음. 일본 유학가서도 사고 부위던가 작은 시술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이렇게 잘 됐는데 한국에선 이렇게 해놨다라고. 순정만화에 나오는 얼굴 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이었는데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 했고, 그만큼 자신감도 엄청나고 잘난 척도 잘 했음. 저런 사고를 당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던 일, , , 가끔 연예인 중에 유독 인생이 굴곡진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그 중 한 명.
물론 개인적 능력이 뛰어나서였지만 강수연은 결정적으로는 조용원의 사고때문에 오랫동안 탑에 오를 수 있었다라는 의견들이 많다. 조용원과 강수연은 동갑내기에 동명여고 동창 ( 조용원은 주간, 강수연은 야간... 그래서 동명여고 담벼락에는 밤낮으로 남학생들이 이들의 얼굴을 보려 매달려 있었다는 소문이...) 사이다. 학업 시간도 달라 마주칠 일이 없었으니 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1985년 영화'땡볕'에서 대종상신인여우상, 백상 평론가상,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특별상 등을 받으며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정상급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1년 여를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을 겪었고ㅓ 같은 해에 강수연은 '씨받이'로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탔다. 사고가 없었다면 좋은 경쟁자 관계였겠지만, 조용원의 은퇴아닌 은퇴로 강수연은 혜택을 나름 받을 수 있었다.
![[TALK 쏘다] 갱년기 남성의 바람은 외도가 아니다?!｜#TALK 쏘다](http://i.ytimg.com/vi/85dhwNnQ9EM/mqdefault.jpg)
![[TALK 쏘다] 갱년기 남성의 바람은 외도가 아니다?!｜#TALK 쏘다](/img/tr.png)
![[#밥친구] 대학 동기와 불륜 저지른 교수 남편😣 충격적인 상간녀의 비밀은? | 탐정들의 영업비밀 19회](/img/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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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조용원 배우님, 생에 행복이 가능하시길 바랍니다. 멋지세요. 멋진 삶입니다.
미모뿐아니라 지적이고 발성이나 연기 진짜 잘했어요
조용원님 정말 미모는 연예계 최고였죠 외국 올리비아핫세 버금갈정도의 미모 연기력 지식도 풍부하고 정말 최고스타네요 다시보고싶네요 조용원님의 아름다운모습❤❤❤❤❤❤❤
저렇게 고등학교 때 연기활동 다 하고도 학력고사에서 272점, 체력점수 20점 더하면 292점을 받아 연고대 모든 과에 합격은 물론 서울대 대부분과도 가능했는데 중대 연영과에 수석합격 수석졸업하고 일본에 가서 와세다 동경대학에서 박사 학위 받음. 일본에서도 논문의 질이 높아 대단한 반향을 일으켰다고함
묘한 매력을 가진 예쁜 배우였어요
아~옛날이 그립다
어릴때 강수연씨보다 조용원씨 좋아했어요..다시 봐도 한국최고 아름다워요❤ 너무너무 이쁘다 말투도 친근감 느껴져요❤❤
당시 중앙대 연영과 여배우들중 가장 탑.
용원누나 정말 최고스타입니다. 누님 항상 행복하기 늘 기원합니다. 화이팅 힘내요 예쁜누나
옛날 ㆍk본부 드라마 촬영때 직접 강수연씨랑 조용원씨 모두 보았는데 ᆢ저는 엑스트라로 ᆢ 손창민 촹준욱씨도 보앟었죠 ᆢ 정말 이쁘시긴 하더라구요 ᆢ사미자씨도 보고 ᆢ엑스트라출연비 5천원. 좋은추억 ㅎㅎ
어렸을때 티비에서 이분 처음으로 봤을때가 사고 후 복귀한 모습이었는데그냥 인형같이 완벽하다고 느낌.어른들이 얼굴이 변했다는 둥 트집을 잡아서 이해가 안갔음. 배우분 신경쓰지마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용원이 용인에 사는구나... 내 어린시절 저렇게 예쁜여자는 처음봤는데...
불타는 청춘이 아니라도 꼭 한번 TV에 나오기 바랍니다.
정말 예쁘고 상큼하고 분위기도 사랑스럽고 머리 좋고 공부도 잘해서 정말 완벽한 느낌의 배우였는데...
저 교통사고가 진짜 안타까웠던게 베를린영화제에서 땡볕으로 주목받고 미국에서 캐스팅제의가 들어와서 거의 성사직전였음...
조용원씨 본인 말로는 상대역이 안소니 퀸 혹은 알 파치노였다고 하니까 말 다했지, 근데 저 사고때문에 일이 다 흐지부지 됐고 또 안타까운게 워낙 바쁘다보니 자동차계약 갱신을 깜빡하고 끝나는 바로 다음날에 사고가 나서 보험금도 못받고 해서 엄청 경제적으로 어려워졌다는거...
여담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시네버스 초창기시절 회원가입하고 하루에 한번 게시글 올리곤 하면 직원분이 꼭 댓글 달아주곤 했는데 설 끝나고 제주공항에서 귤 한박스를 사고 시네버스사무실에 보냈더니 조용원씨가 너무 고맙다면서 며칠후에 친필싸인이 들어간 희망의 천년장이란 책을 보내주시더만요...
내 단골 여자의사분이랑 죽이 맞아서 진료중에 이런 저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한번은 내 어머니 젊은시절 사진을 보여줬더니 놀래면서 하는 말이, "어머님이 조용원씨 닮으셨네요" 그러길래, 에이 무슨 그 정도까지는 아니죠 하고 대답하긴 했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그보다는 내 친구가 조용원씨 정말로 닮았더랬음...
당시 사고 난곳이. 안성 중앙대 가기직전 300미터 전 대덕면 내리4거리
여리여리하고 풋풋한데다 지성미까지 갖추었는데 참 안타까워요
평안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연예계에 다시 컴백하셔도 좋구요
조용원씨가 일본유학때 있었던 수림일본어학교 기숙사의 방을 나도 썼다는😅얼마나 유명했는지 그녀가 유학다녀간지도 몇년이나 지났을 때였는데도 그 학교의 전설로 내려왔었네요😊
내인생 통틀어 최고의 여배우... 단연 조용원! 팬카페 활동도 했었는데... 누님, 건강히만 계셔주길 바랍니다.♡❤♡
이쁘시네요. 사고후에도 여전하시고 앞날 행복만 있기를 바랍니다.
예전 부산국제영화제 때 마주쳤던
기억이 있네요 눈웃음이 예뻤어요
어린시절...TV에서 조용원 보고 한눈에 반해버린 나!!...ㅋㅋㅋ...너무 예뻐서...어린 내가 푹 빠질정도였으니!!!...안타깝게도 사고 이후로 볼 수 없어서 정말 서운했는데...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네요!!! 지금은 나이가 50대 되겠네요!!!
종이학 천마리 접어보냈었다 아직도 주소외우는데 물론거기 살지는 않겠지 조용원 66생입니다
@@user-nb6mk2co4c 주소까지 알고 계셨군요..ㅋㅋ....찐팬인듯!!...66년생이면.....와!!...곧 60대가 되네요!!...아~~..세월이 참!!!...진짜 예뻤는데!!!
@@rubyelmj2126 진짜 예뻣죠 저도 66생이거든요 주소검색해보니 주소가 바뀐것 같아요 종로구 무악동 7-461로 기억하는데 7까지는 있는데 뒤주소는 없어졌네요
어릴때 조용원 언니 진짜 좋아했는데...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굵은 웨이브 롱헤어를
한 모습은 진심 천사같았음
어찌 잊게어요. 그 당시 너무나 이뻐 남자들의 로망...., 그런일이 있는줄 몰라네요. 지금도 무척 아름다우시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30여년전 덕화 형님과 듀엣 MC를 진행하셨던 것이 생각 납니다!!! 어렸었지만 방송을 보면서 남자로서 설레었던 마음은 지금도 감출수가 없네요!!!
이자벨 아자니 같은 미인
분위기가 독특한데다 머리도 좋은 수재네요
동의헙니다 청순한 이자벨
15년전에 일본 오다이바 빕스에서 밥먹는거 봤는데
나이는 좀 들었지만 이쁜 이목구비는 그대로 였음
우리나라 CJ 푸드빌에서 운영하는 우리나라 패밀리 레스토랑 빕스 말인가요?
지금봐도 대단한 미모네요. 소피마르소 브룩쉴즈등에도 밀리지 않는 미모입니다.
그당시 한국의 부룩쉴즈가 조용원이었지 미스코리아 뺨친다는 미스롯데 진 출신이기도하고
에이~ 안 돼지
.
.
.
갸들이
요즘 트랜드와도 잘맞는 뛰어난 미인이었죠. 학벌도 좋고 진행솜씨도 좋았던 분이죠.
교통사고로 얼굴 수술을 할 때 어차피 하는 거 이때다 싶어 귀밑 사각턱 뼈를 수술해 달라고 했다고 그 와중에...스스로 당당히 밝히던 생각이 나네요. 유학 중인가, 갔다와서인가 방송에 잠깐 나왔을 때 자기네 정도 되면 그곳에서 일어로 말하고 있으면 다 원어민인 줄 안다고..외국인으로 누가 생각하면 자존심 상한다고..그런 말을 하던 모습이 엊그제 같네요.
이쁘다는 말이 초라하게 느껴질만큼 아름다운 배우
이천년 무렵 안국역 사무실에 있던 에듀버스에서 잠깐 일했었는데 그 잠깐의 인연으로 간혹 근황을 찾아보게 됨.. 막내였나? 같이 일하던 남동생이 많이 닮았었는데 연예인이 앞에 있어서 신기했다는..제가 내성적인 성격이라 조용히 일만했는데 사고났던건 나중에 알게됐네요..그래서 이마를 가리고 다녔던 듯.. 계속 일이 안됐던거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네요..혹시나 댓글 보신다면 건강하시길.. 😊
그 상대편 운전자는 지금 뭐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어린 여성의 운명을 송두리째 뒤바꿔놓고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죠...
근데 그렇게 참혹한 사고를 당하고도 자기만의 길을 꿋꿋이 간 걸 보면 외모만큼이나 정신력도 강한 배우같아요.
와 제가본 배우님중에 가장 아름다운 외모이셨네요 많이 안타깝네요 ㅠㅠ
그래도 아름다운신대 놀랍습니다
꼭 다시보고 싶습니다
김태리 정가은 느낌남
그시절 조용원의 연기력은 진짜 탑이었죠❤
강수연이랑.조용원은.최고80년대.스타였죠.자연미인이고.어디흠하나.없는.깨끗한.여자로.기억되네요.내가69년생이니까.나보다.2.3.살.많은걸로.알고있네요.어쩌다가.그넘에.교통사고로.안타깝게.방송에 은퇴까지하게되다니.참으로.안타깝네요..하는일마다.다안되고.참으로.이런기구한.운명이.또있을까요.생각하면.눈물만.나네요.힘내세요.❤❤❤🎉
동명여고 다니셨는데, 얼굴 볼 수 있을까 하고 중학교 친구들하고 학교 땡땡이 치고 학교앞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새롭네요...
제대로 피워보지도 못하고 참 운이 안따라주는 배우였죠 사고만 아니었으면. 대한민국 연예계역사가 바뀌었을거예요
조용원은 얼굴도 이뻤지만 연기도 잘했음...교통사고가 아니었음...지금도 김혜수정도로 캐리어를 쌓았을텐데...ㅜㅜ
참 안타깝고 아까운 배우네요
머리도좋고 인물도 이뿌고 ᆢ
신은 다 주질않나봅니다
중앙대학교 92학번입니다. 저 입학할 때 까지만해도 중앙대학교 전체 수석이 의대가 아닌 연극영화과에서 나오는 해가 간간이 있을 정도로 연극영화과 수석은 정말 공부를 잘 해야 할 수 있었죠. 중대 연극영화과가 안성에 있었음에도(예전에는 중대 예체능계는 모두 안성에 있었습니다.) 연기와 영화연출에 의지가 있는 사람들의 꿈의 대학이었죠.
엌 구ㄹ 노노 ㅋ
@@kevinchae287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연극영화과 명칭이 바뀜) 홈페이지 가시면 '연극전공'에 뭐라고 써있는지 한 번 보셔요~~
@@kevinchae287수능 이전 학력고사때 얘기인데, 가끔 있었음...
@@kevinchae287억지는 누가 부리는지. 쯧쯧
20살로 모두 줄세우면
능히 가장 앞자리에 설 수 있었던 배우
중앙대 3대 미녀의 포스는 최강이네요!
어느 순간 내 머리속에서 잊혀져 있던 그녀..
그래도 어디선가 잘 산다고 하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안타까운...
그러나 이제는 편하게 잘 지내시길...
아니, 세상에 진짜로 엘프라는게 실존하기라도 한다는거냐? 저 누나 나 태어니기 전에도 미모 수준급이었는데 지금도 예쁘다니
세상 얼굴 작고, 여리함의 최고봉.
강수연 조용원 최진실 그 지역에서 3대 미녀중에 최고 였다고 하더군요. 같이 학교 다니셨던 분의 말로는 자체 발광을 했었답니다.
80년대 청소년기를 지낸 이들은 조용원씨는 한번 쯤은 다 좋아했던 하이틴 스타죠...
강수연.조용원 최고의미인들
용원누님 행복해.
김태리가 언뜻 보이네 😮 청순 이쁨 굿 👍
사고 후 성형 수술이 잘못되서 안나올거임. 본인 눈높이 만큼 올라갈 수 없을테니. 입 주변이 너무 어색하고 튀어나오게 됐음. 성형 수술에 대해 직설적으로 엄청 불만스러워 하는 말도 했었음. 일본 유학가서도 사고 부위던가 작은 시술을 했는데 일본에서는 이렇게 잘 됐는데 한국에선 이렇게 해놨다라고. 순정만화에 나오는 얼굴 처럼 귀엽고 사랑스러운 얼굴이었는데 머리도 좋아 공부도 잘 했고, 그만큼 자신감도 엄청나고 잘난 척도 잘 했음. 저런 사고를 당할 줄이야 상상도 못했던 일, , , 가끔 연예인 중에 유독 인생이 굴곡진 사람들이 있는데 정말 그 중 한 명.
국내외를 막론하고 뛰어난 미인들 중에 간혹 그런 일이 있습니다. 하늘(악마들)이 시기했단 말이 그래서 나온 거 같음.
그때 그소문이 많이 나왔어요 원래얼굴로 고대로 하면되는데~다르게 성형해서 망쳐놨다고ㅠ 어쩐지 얼굴이 어색해보이더라구요
나중에 90년대 후반(?) EBS에서 영화 교양 프로그램 잠깐 맡으셨는데, 나이가 드셨는데도 아름다우시더라고요. 성형이나 사고 그런 건 전혀 몰랐어요. 나중에 들었을 때도, 나는 잘 모르겠더라구여. 원래 그 세대가 아니라서 활동 당시 모습을 몰라서 그랬겠지만.
얼굴에서 다친곳은 이마인데 뭔 입주변 성형타령이지?? 좀 제대로 알고나 떠듭시다!
니가 봤냐?
대구수성극장에서 봤던 땡볕
이두용감독 작품 고속도로
김응천감독작품 19살의가을
많은작품들이 기억납니다
정말 이쁜배우님
보고싶네요
원래 이쁜 여인
그때 당시 기억에 강수연씨 하고 약간은 라이벌 관계에 있었던것 같아요.
친구가 서대문에 살고 있었는데 독립문 앞 육교에서 가끔 조용원씨를 봤다는 말에
신기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고속도로,교장선생님의외출인가 참신선한연기 최고였는데 화이팅입니다
조용원 대단했지..근데 너무 일찍 없어져 버렸는데 아 사고때문이었구나..
이혜영님과 같이 출연했었던 여왕벌(1985)과 최재성과 같이 출연한 고속도로(1987), 박영규와 같이 출연한 MBC드라마 그것은 우리도 모른다(1988)에도 열연하셨죠
어릴때 모습은 못봤지만 아우라와 분위기가 독보적인 배우. 비슷한 배우도 없음
사람이 이렇게.. 생길 수가 있어요?! 오아....
조용원 진짜 좋아했던 배우인데 어느순간 사라진거 보고 아쉽더라고요
아... 정가은님이 낯이 익는다 했더니 조용원님하고 정말 닮으셨네요.
😊너무 이쁜 누나
비운의 스타 조용원
아직 의문이 있는 것은 비상한 머리로 와세다대학을 조기졸업하고 했는데
왜 국내에 대학교수가 못되었을까요?!
돌아가신 아버지도 대학교수로 조용원은
머리가 아주 좋고 학위도
취득했는데...ㅠㅠ
교수 꿈 품고 학위취득하지앟았다던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본인 말에 의하면 하나를 배워서 열을 가르치는 사람이 있고 열을 알지만 하나정도 밖에 못 가르치는 사람이 있는데 자기는 후자라 생각해서 교수직 생각이 없다고 한적 있네요..
공방 3업 정도한 김태리 같다 ㄷㄷ
제가 젤 이쁘다고 말하는 배우!
그럴만 하죠
물론 개인적 능력이 뛰어나서였지만 강수연은 결정적으로는 조용원의 사고때문에 오랫동안 탑에 오를 수 있었다라는 의견들이 많다. 조용원과 강수연은 동갑내기에 동명여고 동창 ( 조용원은 주간, 강수연은 야간... 그래서 동명여고 담벼락에는 밤낮으로 남학생들이 이들의 얼굴을 보려 매달려 있었다는 소문이...) 사이다. 학업 시간도 달라 마주칠 일이 없었으니 친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1985년 영화'땡볕'에서 대종상신인여우상, 백상 평론가상, 아시아태평양 영화제 특별상 등을 받으며 거침없이 세상을 향해 정상급 스타로 떠올랐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1년 여를 생사의 갈림길에서 고통을 겪었고ㅓ 같은 해에 강수연은 '씨받이'로 베니스에서 여우주연상을 탔다.
사고가 없었다면 좋은 경쟁자 관계였겠지만, 조용원의 은퇴아닌 은퇴로 강수연은 혜택을 나름 받을 수 있었다.
너무 예뻐 보이기만하고 잡히지 않는 사람이라 괴롭기도 했지요 ㅋ
정말 머리도 좋았나보군요.
이분 오랜만이네요🎉
그립네요.
조용원 진짜 보고 싶다.
김태리 느낌 비슷한데 더 이쁘네요 😊
힘들었겠다,ㅜㅡ.방송은 컴백하지 말고 조용히 잘 살자.원하면 언제든 오면 좋고용.ㅋ
이효리 이상아 믹스해놓은 느낌
그당시 성형이 활발하지 않았는데도
저얼굴이면 진짜 와 미모 미쳤다
80년대 일본 아이돌 느낌..
보통사람들 ㅡ일일연속극의 안나 역할 떠오름요
아깝다 머리도 좋고 연기도 잘허고 센스도 있고 쩌는 여배우였네 그리고 바다의 여인 노래 나올때 영상 나오는 것이 있는디 누군가 혔는디 조용원이 이었구만요.
어디서 봤다 했더니 김태리 배우와 진짜 많이 닮았네요
66년생인데
와아~
저도 어렸을때 기억에 인상 깊게 남은 분이었는데 이제는 모든 활동 접고 조용히 사시나 본데...안타깝네요. 재능은 타고 나신분 같은데 ... 근데 이렇게 까지 조용하게 생활하시는 것보면 뭔가 다른 사연이 있는건 아닌지...
난 이분보면 이자벨 아자니도 생각나던데
한국의 이자벨 아자니...
눈 코 입이 다 예쁘네..
안타까움..
처음보는 사람인데 이런 사람이 있었구나;
1대 책받침 여신
조용원, 강수연
김태리 느낌이 있네요
어디서 목격된다는둥 그런말 그만하시죠~그냥 자유롭게 조용히 사시게 내버려두세요~저분에게는 잊혀질권리가 필요해보이네요
뭔가 당시 홍콩 이나 대만 의 탑스타 여배우 느낌 같은게 있네요.
최신실 이전의 레전드환타지스타.
아, 그랬었구나!...
정말 아깝고 안타깝다.
신이 다주셨는데 안타깝네요
김태리 비슷하네여~~^
이 분 리즈때 외모는 스텔라 블레이드 현실버젼임 ㄷㄷㄷ..
대단하다...
이누님...미모는 뭐...초창기는 못봤고...토토즐 mc때 진짜 예쁘셨지..
에어백 이 없던시절.
스타 워즈 주인공 마크 해밀 도 BMW 새차 타고 신나게 달리다 사고나서 얼굴이 부서졌지.
성형을해도저런얼굴이 안나오는데..자연미인에..진짜이쁘다ㅠ
김태리가 조용원님하고 디기 비슷하네여 😮
애기씨네요
중학교때 나의 책받침스타중 한분이시죠
전설의 레전드네 ㄷㄷ
제발 좀 그냥 조용히 사시게 놔두시라. 여자배우자로서 더 이상 세인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기 싫어 지내시는 분을 굳이 왜
정가은이랑 똑같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