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찰력이 남다르시네요~ 추론형 시험이 약해서 삼수를 해서도 결국 수능에서 좋은결과를 얻지못했는데.. 한국사나 법같은 암기성이 짙은 공무원시험에서는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자신의 유형을 잘 파악하는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NINO 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만 애초에 수능을 치르는 목적이 대학 수업을 알아들을수 있냐 없냐인데 수능시험이 머리로 갈린다면 왜 모든 수험생들은 노력하고 열심히 할까요 그리고 머리로 갈리는 시험을 왜 교육청에서 나라에서 하게 만들까요? 적어도 그들이 학생과 국민을 힘들게 하는건 맞지만 시험 난이도에 있어 이건 유전이든 뭐든간에 노력만 하면 풀수있는 정도라고 판단을 했기에 계속해서 주관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공부에 유전이라는 요소가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차피 결과론적으로 풀고 맞으면 되지 않습니까? 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부모님이 설의대인 아이랑 그렇지 않은 아이랑 수학을 풀때 비록 설의대 아이가 더 빨리 풀고 다 맞는다고 가정한들 그렇지 않은 아이도 비록 늦게 풀었으나 시간 내에 풀어서 다 맞았다면 같은 점수아닌가요? 공부라는 시스템 자체가 머리가 첨 부터 잘난 사람에게 유리한건 맞으나 우리가 하나의 훈련을 통해 적어도 우리 뇌를 우리가 다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로 가형 킬러문제나 다른 물 화 생등 흔히 말하는 공대 의대 치대 등을 만족하는 과목들과 영역을 풀어가는거구요 적어도 수능까지는 가형이든 나형이든 문제 푸는데 머리 보다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집중을 투자했는가?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NINO말씀도 수긍합니다 확실히 유전은 무시못하니깐요
@@nameless-l3p 머리로 가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수학능력 즉 이 아이가 이 대학교에 수업을 들을 능력이 되는지 입증하는 시험입니다 그리고 이 능력은 자신이 노력을 통해 기르는거구요 누구나 다 노력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인정합니다만 단순히 수능을 머리가르는 시험으로 단정 짓는 다면 과분한거죠
추론형 시험에서 나온 문제의 답은 4번이네요. 먼저 첫번째 진술이 거짓이므로 A와 B 둘다 전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진술도 거짓이므로 C와 D 둘 중 하나는 적어도 전시되죠. 따라서 가능한 조합은 (A,B,D), (A,B,C), (A,B,C,D)입니다. 그런데 (A,B,D), (A,B,C,D)는 두번째 진술이 참이 되므로 조건에 모순이죠. 따라서 답은 (A,B,C)로 4번입니다.
문과계열 중등 임용고시(+초등 임용고시)는 지식형 10 추론형 4 정도 될까요? 진짜 엉덩이 트럭보다 무거운데... 추론은 잘 안됩니다. 행시는 거의 뭐 걍 추론 10000000000000000 지식 10 인것같아 하지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고3 문과에요 국어는 그닥 잘하지 않습니다)
편입이 암기빨로 커버되는 영역은 어휘뿐이고 인서울 웬만큼 이름있는 대학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나 논리파트는 철저한 추론력과 사고력이 필요함. 암기빨로 어휘 외워서 문장 해석 잘한다고 되는게 절대 아님. 주관적인 판단하고 아예 모르면서 잘못된 뇌피셜 퍼뜨리는건 다른건데요?
전형적인 3번 유형이시네요ㅋㅋ 제 친구들도 이런 사람이 젤 많은거 같아요. 머리는 저보다 훨 좋은데 앉아있질 못하는ㅋㅋ 초등임용도 순도높은 지식형이죠. 치과의사 국가고시랑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ㅋㅋ 졸업할때 4년동안 배운거 머리속에 다 때려넣고 시험보는ㅋㅋ 임고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엉덩이 붙이기 힘들어하셔서 많이 고민되시겠네여ㅠ
@@ipsiholic 시험중독님 항상 유튜브 채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양한 입시분야에서 패스파인더 역할을 해주셔서 흥미롭고 유익해요! 여러 사람들에게 입시 조언을 해주시는 영상도 재밌고요. 오늘이 벌써 2021의 마지막 날인데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맞다 저 다음주 월요일에 사랑니 뽑으러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아플까요...? ㅠㅠㅠ 그리고 한동안 음식 못 먹을까요...? 마침 치과의사시니 댓글 남겨봅니다! ㅋㅋㅎ
각자에게 맞는 시험이 있다는 것.. 25살까지 의대가겠다고 수능'만' 주구장창 치다, 결국 대학교도, 직장도, 아무것도 없는 고졸로 남았어요... 솔직히 학벌콤플렉스는 남았고 이제서야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이외의 관심있는 일반학과 + 좋은 학교를 위해서 일단 실력맞춰 아무 대학에라도 가서 편입을 노려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ㅠㅠ 여자인데 이제야 옳은 방식대로 가는 게 많이 늦은 걸까요...? 싱숭생숭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user-nq4zl3bx9l 자기 삶을 즐기면서 살기에 교사가 참 좋죠 대기업 경험해보신 분들은 워라벨의 중요성을 더 실감하셨을 수도 있고... 또 머리가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이니 늦게 수능을 다시 준비해도 지방교대는 들어갈 수 있으실거예요 저도 실제로 저런 경우를 많이 봐서요
저도 시험중독님과 같은 케이스네요. 과탐11인데 수학은 한번도 1등급을 받아본적 없고 나머지는 그럭저럭한...곧 인서울 화학공학과 20학번이 되는데 생각하고 있던대로 피트 보면 되겠네요. 사람들이 고인물 많고 힘들다고들 하는데 독하게 마음 먹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DP의 경우 추론형이 좀 약하면 많은 문제를 접해서 지식형을 다맞겠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저도 추론이 약한 스타일입니다. MD를 준비했지만 최대한 많이 연습하려고 수능과 PEET기출까지 여러번 풀었습니다. 엉덩이로 그냥 밀어 붙여야죠. PEET준비생들 은근 MD문제 안푸시던데 추론훈련하기에 좋은 연습지라고 생각해요.
@@김성민-t2u3g 피셋이 극도의 추론형이라 5급 뚫기는 쉽지 않습니다. 평균컷트도 높구요. 하지만 곧 개편될 7급에서는 국어대신 피셋으로 10배수를 거릅니다. 작년 7급 경쟁률은 전체 46:1이었고 응시율이 대략 70퍼센트이니 30:1꼴입니다. 공대가 지원하는 공업직과 시설직은 20:1내외이구요. 10배수이니 2~3:1의 경쟁률인데 수능국어 2등급정도에 추론훈련을 조금 한다면 뚫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수험중독님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지방국립대를 다니고 있는 20살 입니다. 재수를 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결정을 하지못하고 대학교에서 수능공부를 하며 대학교공부를 같이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수능은 54333입니다.(수학 가형,과탐 물리,화학) 아버지가 편입을 권유하셔서 올해 만 수능공부하고 수능 보단 편입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었습니다.제가 많이 엉덩이가 가볍습니다. 추론형 문제를 지식형문제보다 훨씬 좋아하는 편이고 언어 추론형문제보다는 수학과 과학 추론형 문제를 더 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수능가 저한테 더 맞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목표는 대기업과 공기업인데 대학이 많이 중요할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험중독님 생각에는 제가 어떤시험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암기력이 타고나게 좋은 경우(물론 사진기처럼 찍는 정도는 아니에요)는 어떤케이스일까요?? 엉덩이가 딱히 무거운것도 아니고 추론능력도 평범하고 제가 이 케이스인데 수능에서도 수학가형만 중독님처럼 89퍼이고 나머지는 전부 1등급이었거든요 (학창시절에 국어는 1,2등급 왔다갔다했고 영어는 외국유학경험없이 항상 만점이나 1등급이었고 과탐도 생물1,2이지만 거의 1등급 받았었습니다)
덧글에 공감합니다만, 지식형 시험은 추론머리가 없어도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만 말씀하신 부분이 지식형 시험을 다소 부당하게 낮추어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 말씀드려봤습니다. 법조 쪽 시험에서 빠른 추론능력이 기본서 내용에서 다루는 쟁점 파악 속도 영향을 미쳐, 암기할 부분을 획정 및 정리정돈해줄 수 있는 부분이 간과된 거 같아서요~
시험중독님 치전원 출신이시니 치대 의대는 잘 모르시죠?? ruclips.net/video/8pg_tw8xq4c/видео.html 최근에 전문대에서 4년제 대학 편입 후에 의대로 편입했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이건 10만분의 1정도 되는 이야기겠죠 ㅠㅠ 연고대 공대생도 의대갈려고 수능 다시 봐도 떨어지는게 현실인데 ㅜㅠ 저는 이 분 영상보고 의대 편입을 처음알았는데(애초에 의대에 to가 나는게 신기하네요;; 누군가 상위권 의대로 간 경우 아니면 없을꺼같은데) 인서울 공대에서 의대 편입가능할까요?? 너무 꿈같은 이야기에요... 수능 다시 볼 자신이 없습니다 ㅜㅜ
시험중독님 안녕하세요. 학생들 고민에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고민이 있어서 시험중독님의 의견을 꼭 듣고싶은데 이메일 주소를 못찾아서 댓글로 간략하게 남깁니다. 저는 이번에 재수를 끝낸 20살 남학생입니다. 가채점 결과가 좋지 않아 논술시험을 보고 왔더니 실채점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실채점 점수로는 논술 본 학교들보다 높은 고대 공대 합격 가능점수가 나왔지만 논술로 대학을 합격한 상태입니다. 현재 붙은 대학은 대학이름과 학과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삼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반수나 무휴학 반수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재수 성적으로도 한의대와 수의대 몇개를 쓸수 있는 점수가 나와 삼수를 한다면 의치한을 노리고 삼수를 할생각입니다. 저는 저 자신이 수능에 오히려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논술로 붙긴 하였으나 논술 실력은 좋지 못하구요. 삼수를 해서 의치한을 노릴지 아니면 이번에 붙은 대학을 계속 다니고 다른 직업을 찾거나 의치한 전문대학원을 나중에 다시 고려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붙은 대학은 서성한 물리학과입니다. 성격상 회사 조직생활을 감당하지 못할것 같고, 아버지가 회사에서 일찍 퇴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회사원은 제일 마지막에 고려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보시고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시험중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재수실패 후 이제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고민하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수능 가채점의 결과를 보고 기숙학원에서 1년간 헛고생을 하고 돈낭비를 한 것이 생각났을 때 그 절망감은 보통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그만큼 방황한 시간도 길었구요. 이제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려하는데 시험중독님의 조언이 필요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방향이 4가지 루트입니다. 첫째는 바로 삼수 시작, 둘째는 9급 공무원 시험 준비, 셋째는 지거국 입학, 넷째는 군대 전역 후 그 뒤에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지거국이라도 간 다음에 대학 안에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2023학년도에 교육부 피셜 정시가 40퍼로 확대된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 전역 후 수능을 다시 치는 방향을 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으로 지거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진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저는 서울라이프를 인생에서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군대 전역 후 수능에 한번 더 도전하여 서성한 이상 정도 점수가 나오면 그대로 가고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편입이라도 하여 갈 생각이고 저도 시험중독님처럼 첫번째 케이스라 이번 영상을 보고 피트시험을 준비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괜찮은 방향일지 아니면 다른 방향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 시험중독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그리고 수능 과탐에서 백분위가 100에 수렴했다고 하셨는데 무슨 과목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저도 jh님 의견과 같아요. 수능을 한 번 더 보실 생각이라면 지거국을 갈 필요없이 바로 군대부터 다녀오는게 좋다고봐요. 다녀오면 정시정원도 많아지고 수능약대도 생기기때문에 서성한라인 가는건 더 수월해질거에요. 수능약대는 연고공라인에서 형성될거거든요. 저도 서울라이프를 너무 좋아해서 지거국버프있다고해도 제취향은 아닙니다. 과탐과목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수능에서 화학1 100%, 생물2 99%찍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신있는건 물리에요^^;
과탐선택은 서울대 가실거 아니시면 1과목 2개 취향껏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해마다 다르긴 하지만 물리는 잘하는 사람이 많고 쉽게 나오기도 해서 표점만점도 낮은경우가 대부분이고(20수능꼴등 19수능도 꼴등. 제가 재수 삼수할때도 꼴등과목) 넘 쉽게나왔을때 재수없게 실수해서 1개틀렸을때 3등급나오면서 백분위 갈릴수 있습니다.(제가 재수때 그랬네요). 지구과학이 허수도 많고 표점도 잘나오는 꿀과목이긴 한데 peet까지 염두해 둔다면 화1생1조합이 무난해보입니다^^;
9급도 수능화 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이유는 모르겠지만 점점 추론형 사람들이 유리한 세상으로 되어가더라구요. 저도 지식형 돌머가리로써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ㅋ
4:48 맞추는(X) 맞히는(O)
머리좋고 까불까불 하는 유형보니 딱 한양대간 제 친구가 생각나네요 ㅋㅋ 재수때 롤 700판 하고 공부 거의안하고 수학 가형 1맞고 과탐 만점 받고 장학금 받고 다니는데 진짜 부럽긴해요 이런 타입들
솔직히 혼자 남몰래 공부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롤 700판 하루 두판정도 한다 쳐도 1시간이면 될거고 나머지시간동안 거의 공부만 했을듯..
롤700판 하루2판 하루1시간~1시간반인데
나머지시간공부했으면 공부도 ㅈㄴ많이한거임
저랑 똑같은 생각이시네요 수능때 42211맞아 저는 적절한 추론+암기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했고 결국 올해피트봐서 단기간에 합격했습니다. 각자사람마다 잘맞는 시험을 찾고 도전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이드네요!
저도 수능 41112 맞았는데 언어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릿밋핏같은 적성시험을 보기가 꺼려지는데 피트보면서 어려움은 없으셨나요
역시 공부를 많이 해보신분이라 시험유형을 정확히 분석하셨네요
근데 요즘 과탐은 고이다 못해 썩어서 가형보다 더한 IQ 테스트로 변해버렸죠.. 화학 생물의 타임어택은 정말로 머리가 좋지 않으면 시간 내에 다 풀기 어려운거 같아요. 옛날의 그 암기 베이스에 약간의 추론이었던 과탐은 없어졌어요.
유형이 한정되어있어서 IQ테스트라기보단 양치기죠 ㅋㅋ
skjn aslknd ? 과탐 수능때 유형변화 뒤통수 오지는데 ㅋㅋㅋ
@@승대김-u1v문제보면 킬러가 ㄹㅇ 킬러인게 있음
@@user-isfcuskskcick 생물은 내 알 바 아니고 ㅋㅋ 적어도 물1화1은 나온거 또나오고 계속나오고 그럼
그리고 기출변형이라 해봐야 그것도 결국 본질적으론 같은 얘기던데 시대 서바같은거에 출제되는거 보면 죄다 기출변형인데 변별은 오지게 잘 되잖음
통찰력이 남다르시네요~ 추론형 시험이 약해서 삼수를 해서도 결국 수능에서 좋은결과를 얻지못했는데.. 한국사나 법같은 암기성이 짙은 공무원시험에서는 좋은결과를 얻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자기자신의 유형을 잘 파악하는게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회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매우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영상을 보면서도 다시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이런말 하면 개병신취급 당해서 그렇지 행시나 회계사 변리사 시험보다 더 어려운 시험이 수능만으로 의대가는거죠......이건 진짜 극히 소수만 아는 사실......진짜 대한민국에서 가장 과소평가 받는 존재중 하나가 수능임.....
5:22 저 진짜 딱이거인데 수능때 언수외탐 등급 1222.. 지식형 전문직시험 진입했다가 후회하고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참고로 장학금헌팅으로 기술고시 피셋은 한달정도 공부하고 합격했었음
수능은 사실 극도의 추론형 시험이라 생각함..
머리가 나름? 좋아서 백분위 0.5퍼 찍고 현역으로 나름 쉽게 의대 왔는데 와서 지식형 시험 폭탄 맞고 개피똥싸는중...
현제과탐도 4과목 모두 시험중독님처럼 지식형의 약간의 추론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좋나요?
선천적인 머리라.. 솔직히 공부에 유전이 어느정도 먹지만 자신의 노력과 사고력을 길러서 추론형 능력을 더 키우고자하는 방법이 있을꺼라고 생각하는데..
좋은 마인드입니다. 배우고 갑니다.
@NINO 님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만 애초에 수능을 치르는 목적이 대학 수업을 알아들을수 있냐 없냐인데 수능시험이 머리로 갈린다면 왜 모든 수험생들은 노력하고 열심히 할까요 그리고 머리로 갈리는 시험을 왜 교육청에서 나라에서 하게 만들까요? 적어도 그들이 학생과 국민을 힘들게 하는건 맞지만 시험 난이도에 있어 이건 유전이든 뭐든간에 노력만 하면 풀수있는 정도라고 판단을 했기에 계속해서 주관하는거 아닐까요? 물론 공부에 유전이라는 요소가 꽤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건 부정하지 않습니다만 차피 결과론적으로 풀고 맞으면 되지 않습니까? 같은 시간이 주어지고 부모님이 설의대인 아이랑 그렇지 않은 아이랑 수학을 풀때 비록 설의대 아이가 더 빨리 풀고 다 맞는다고 가정한들 그렇지 않은 아이도 비록 늦게 풀었으나 시간 내에 풀어서 다 맞았다면 같은 점수아닌가요? 공부라는 시스템 자체가 머리가 첨 부터 잘난 사람에게 유리한건 맞으나 우리가 하나의 훈련을 통해 적어도 우리 뇌를 우리가 다듬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걸로 가형 킬러문제나 다른 물 화 생등 흔히 말하는 공대 의대 치대 등을 만족하는 과목들과 영역을 풀어가는거구요 적어도 수능까지는 가형이든 나형이든 문제 푸는데 머리 보다는 얼마나 많은 시간과 집중을 투자했는가?에서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NINO말씀도 수긍합니다 확실히 유전은 무시못하니깐요
@@nameless-l3p 머리로 가는 시험이 아니라 대학수학능력 즉 이 아이가 이 대학교에 수업을 들을 능력이 되는지 입증하는 시험입니다 그리고 이 능력은 자신이 노력을 통해 기르는거구요 누구나 다 노력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건 인정합니다만 단순히 수능을 머리가르는 시험으로 단정 짓는 다면 과분한거죠
@@승대김-u1v 문과인건 맞지만 갑자기 말투부터 그러시면 상당히 이쪽에서는 불편합니다..;;^^
@@소저-l7q 님아......그 수능으로 서울대의대부터 저기 제주도의대까지 애들 순서 정해야해요.....
언어가 항상 3~4등급 나오는 문과생인데요 나이가 좀많아 수능으로 교대 준비할지 9급 갈지 고민입니다.. 인강듣고 객관식문제푸는건 왠만하면 하는거같아요.. 성실하다는 얘기도 듣습니다..
수능으로 교대랑 9급중 조언부탁드립니다
언어 3~4면 교대 가시기 어려울거에요. 특히 여자면 거의 불가능이라고 보면됩니다.
@@김성민-t2u3g 교대에서 여성 수요가 더 많아서 그런가요??
편입, 공무원, 각종 전문직, 학점관리하기 = 지식형 시험
지식형 시험은 내신 인것같습니다...
추론형 시험에서 나온 문제의 답은 4번이네요.
먼저 첫번째 진술이 거짓이므로 A와 B 둘다 전시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진술도 거짓이므로 C와 D 둘 중 하나는 적어도 전시되죠.
따라서 가능한 조합은 (A,B,D), (A,B,C), (A,B,C,D)입니다. 그런데 (A,B,D), (A,B,C,D)는 두번째 진술이 참이 되므로 조건에 모순이죠. 따라서 답은 (A,B,C)로 4번입니다.
딩동댕~
@@ipsiholic 저게 무슨 시험인가요..?
@@1년간쓸계정 리트 추리 논증 영역
재밌는 분이시네ㅋㅋㅋ아닛 ㅋㅋ 시험 박사님이신 듯..
문과계열 중등 임용고시(+초등 임용고시)는 지식형 10 추론형 4 정도 될까요? 진짜 엉덩이 트럭보다 무거운데... 추론은 잘 안됩니다. 행시는 거의 뭐 걍 추론 10000000000000000 지식 10 인것같아 하지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고3 문과에요 국어는 그닥 잘하지 않습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1급 9일 공부하고 만점받은 경력이 있습니다.... 고2 때
초등임고는 지식형 10 추론형 3정도입니다. 갈수록 추론이 계속 올라가는 추세지만 암기가 너무 심해요
편입이 암기빨로 커버되는 영역은 어휘뿐이고 인서울 웬만큼 이름있는 대학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독해나 논리파트는 철저한 추론력과 사고력이 필요함. 암기빨로 어휘 외워서 문장 해석 잘한다고 되는게 절대 아님. 주관적인 판단하고 아예 모르면서 잘못된 뇌피셜 퍼뜨리는건 다른건데요?
수학시험은 걍 초딩단원평가부터 수능까지 싹다 추론형인듯
제가 3번째 사람이라 서울 대학 붙었는데 포기하고 교대 와서 이번에 임고 쳤어요,,ㅎ근데 임고는 백프로 엉덩이가 필요해서 안맞아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집주변으로 다시 볼까 고민중인데 이 시험이 저랑 너무 안맞아서 고민입니당,,
전형적인 3번 유형이시네요ㅋㅋ 제 친구들도 이런 사람이 젤 많은거 같아요. 머리는 저보다 훨 좋은데 앉아있질 못하는ㅋㅋ 초등임용도 순도높은 지식형이죠. 치과의사 국가고시랑 비슷한 느낌인거 같아요ㅋㅋ 졸업할때 4년동안 배운거 머리속에 다 때려넣고 시험보는ㅋㅋ
임고치시느라 넘 고생하셨어요. 엉덩이 붙이기 힘들어하셔서 많이 고민되시겠네여ㅠ
다른건 안보이고 형 팔뚝 멋지네 운동열심히하나봐
이번 영상 내용은 정말 좋네요 ㅋㅋㅋㅋ 조금 더 제자신을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오늘영상도 감사합니다 시험중독님🙏
시험중독님 그래서 썸네일 정답이 뭔가요? 전 a,b,c 3개로 4번이 답인거 같은데 맞나요...? 쓸데없이 궁금하네요... 추론형인 사람들 너무 부러운거 같아요. 추론형인 사람이 노력까지하면 지식형시험도 그냥 먹는거니까요...
4번 딩동댕🥰
@@ipsiholic 시험중독님 항상 유튜브 채널 재밌게 보고 있어요. 다양한 입시분야에서 패스파인더 역할을 해주셔서 흥미롭고 유익해요! 여러 사람들에게 입시 조언을 해주시는 영상도 재밌고요. 오늘이 벌써 2021의 마지막 날인데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랄게요.
맞다 저 다음주 월요일에 사랑니 뽑으러 가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많이 아플까요...? ㅠㅠㅠ 그리고 한동안 음식 못 먹을까요...?
마침 치과의사시니 댓글 남겨봅니다! ㅋㅋㅎ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사랑니는 난이도에 따라 다른데 저같은 경우 평균적으로 위에는 30초 아래는 5~10분정도 걸리는 것 같네요. 젊은 여성분이면 더 쉽게 나오구요. 넘 긴장하지마시고 편하게 다녀오세요🥰🥰
추론능력(수능 국어)에 자신감 있고 엉덩이 싸움은 타고난 체력이 약해서 자신감없는데 편영 준비하는거 무리일까요..? 언어적 감각이 좋고 영어는 어느 집단에 가든 상위권인 편이라 이거 믿고 하려고 했는데 하루 공부시간이 4시간 이상 잘 안나와서.....자신이 없네요
저두 궁금...언어 1 떨어진 적 없고 영어 평범
아 이영상 좀더 빨리봤으면 피트 쳤을텐데 저도 수능때 32111나와서 피트가 맞는거같은데 이제 피트 폐지여서 아쉽네요
각자에게 맞는 시험이 있다는 것.. 25살까지 의대가겠다고 수능'만' 주구장창 치다, 결국 대학교도, 직장도, 아무것도 없는 고졸로 남았어요... 솔직히 학벌콤플렉스는 남았고
이제서야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이외의 관심있는 일반학과 + 좋은 학교를 위해서 일단 실력맞춰 아무 대학에라도 가서 편입을 노려보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 ㅠㅠ 여자인데 이제야 옳은 방식대로 가는 게 많이 늦은 걸까요...? 싱숭생숭하네요.....ㅠㅠ 감사합니다
편입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조만간 편입영상도 한번 올리겠습니다. 힘내봅시다
편입하셨나요..
25살때 깨달았으니 그나마 다행인거죠 뭐
3번 교대 얘기 나오자마자 소름이...
저 궁긍한게 3번 같은 유형이 왜 교대로 다시 가고 싶어하죠???!!
@@user-nq4zl3bx9l 자기 삶을 즐기면서 살기에 교사가 참 좋죠 대기업 경험해보신 분들은 워라벨의 중요성을 더 실감하셨을 수도 있고... 또 머리가 어느정도 되시는 분들이니 늦게 수능을 다시 준비해도 지방교대는 들어갈 수 있으실거예요 저도 실제로 저런 경우를 많이 봐서요
교대 입학이 교사라는 직업을 보장해주지 못하는 지금 시점에선... 추천하고 싶은 방향이 아니긴 합니다만 ㅠㅠ
@@ilhoon_fan 아하! 답글 감사합니당🙂🙂
저는 편입형 인간이었군요.....
저도 시험중독님과 같은 케이스네요. 과탐11인데 수학은 한번도 1등급을 받아본적 없고 나머지는 그럭저럭한...곧 인서울 화학공학과 20학번이 되는데 생각하고 있던대로 피트 보면 되겠네요. 사람들이 고인물 많고 힘들다고들 하는데 독하게 마음 먹고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이제 새내기되시는데 그런 계획을 갖고계시다니..놀랍습니다. 능력도 충분하시고 열심히하시면 충분히 합격가능합니다. 모교에 약대가 있는 학교면 더더욱 좋겠네요. 1학년때 1학기때 토익부터 900만드시고 바로 진입하셔요. 응원합니다
공시도 점점 사고력시험으로 변하는 중
적성고사와 자격고사... 이거 차이 잘 모르더라 사람들
추론 강한 사람 부럽다..추론 안되면 문풀이라도 계속 돌려서 최대한 많은 유형을 접하는게 그나마 극복하는 방법일까요.?피트요ㅠ
MDP의 경우 추론형이 좀 약하면 많은 문제를 접해서 지식형을 다맞겠다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저도 추론이 약한 스타일입니다. MD를 준비했지만 최대한 많이 연습하려고 수능과 PEET기출까지 여러번 풀었습니다. 엉덩이로 그냥 밀어 붙여야죠. PEET준비생들 은근 MD문제 안푸시던데 추론훈련하기에 좋은 연습지라고 생각해요.
@@ipsiholic 감사합니다 ~
제가 엉덩이형이라 무휴학 편입은 잘 됐는데 공기업시험에서 psat형 ncs는 합격권은 어림도없네요ㅠ 전공은 잘됐는데참..
일상식은 보통미만으로 해먹는거랑 편의점도시락중에 뭐가 더 돈이 덜들어갈까요? 가스있는 원룸기준요
편의점도시락이 저렴하긴 하지만 영양을 생각한다면 요리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죠ㅋㅋ 요리하는 것이 귀찮지 않으시고 즐겁다면 종종 해보셔요:)
@@ipsiholic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시험중독님
의치한수계열 편입은 지식형인가요?
의학계열은 가고 싶지만 수능을3수까지 말아먹어서 편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론보다는 지식형이 좋다고 생각해서 나온 시험유형결론이 9급,편입이라서 이렇게 질문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의치한수 편입(mdeet말고 각학교별고사 치는 일반편입과 학사편입)문제는 극도의 지식형입니다.
@@ipsiholic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기계공학과를 다니고 있는데 의치한수 편입을 준비한다면 생물화학계열의 과가 학점이나 의치한수 편입을 준비하는데 좋을까요?
@@아아이-d1r 사실 과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어짜피 시험합격할려면 학원다니면서 개념익힌후 기계적으로 문제를 푸는 훈련을 해야합니다. 생명쪽으로 전과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제 전영상들 보면 아시겠지만 저도 기계공학 출신입니다:)
@@ipsiholic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드립니다!, 시험중독님 영상들 정독한 후에 다시 질문드려도 괜찮을까요?
@@아아이-d1r 네:D
영상이 이상하게 빠져드는 그런 매력이....
미트보고 치전원가신게 아니라, 치대 편입으로 가신건가요?
디트보고 치전원 갔습니다:)
리트나 변호사 시험 이야기가 영상에서 자주나오는것 같은데 변시에 관한 영상도 짧게나마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9, 20 국어 백분위 100 99... leet 언어이해,추리논증 잘 푸는데 수학고자 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고싶다
@@user-isfcuskskcick 반반 나눌래? ㅅㅂ ㅋㅋ 나 가형 2따리야
41311 물1,화1러는 어떤시험이 유리할까요
암기도 잘 되고 수능국어 잘푸는데...
수학도 고자 내신도 고자....
Leet 쳐보는게 맞겟죠?
대학부터 가야죠 내신 이야기 하시는가 보니 고딩같은뎅
@@user-isfcuskskcick 왔어요....
psat, ssat는 추론형인지라 지식형한테는 쥐약이다.
안녕하세요 시험중독님 한의대 진학하고 싶은데 밑 댓글로 문과생일시 나형과탐 추천한다는 글을 봐서요
저는 골수 문과생이었고 내년(2021수능)엔 이과로 도전 생각중인데 오바일까요...
올해 수능에서 나형 백분위는 어떻게 나오셨나요?
백분위 99 표점 142 나왔습니다
잘하시는 분이군요. 쉽게나오면 나형 다맞으시겠네요. 사실 의치가 목표면 당연히 선택권이 없어서 가형으로 옮기는게 맞지만 한의대가 목표면 지금처럼 나형 고득점이 낫지않나 싶어요. 가형공부량이 넘 많고 집단의 표본도 워낙 빡세서...
@@ipsiholic 아하...ㅠㅠ 가형에서 기벡이 빠진다고 하길래 솔깃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시험중독님 저는 추론능력이 많이 떨어지지만 지식형 문제들은 공부 시간 대비해서 효율이 높습니다. 편입은 이미 했는데 편입이나 9급말고 추천하시는 시험이 있으신가요? 공대>> 상경계 편입했습니다.
공부법 문제도 있겠지만 추론 시험인 수학 가형은 재수까지해서 공부 시간의 70퍼센트 이상을 투자했으나 아주가끔3나오고 보통 4등급이 나왔고요, 지식형 문제인 편입 영어는 개인 사정때문에 하루 순공부 시간이 2~3시간정도 되었지만 중경까지는 됐습니다.
국어보다 피셋이 더 지식형에 가깝나요?? 정말 몰라서 여쭤보는거에요..
피셋은 극도의 추론형입니다:)
@@ipsiholic 7급 피셋은 그럼 추론 자신 없는 사람한텐 어렵지 않나요?.. 제가 국어를 수능때 2등급정도 받는 실력같아요
@@김성민-t2u3g 피셋이 극도의 추론형이라 5급 뚫기는 쉽지 않습니다. 평균컷트도 높구요.
하지만 곧 개편될 7급에서는 국어대신 피셋으로 10배수를 거릅니다. 작년 7급 경쟁률은 전체 46:1이었고 응시율이 대략 70퍼센트이니 30:1꼴입니다. 공대가 지원하는 공업직과 시설직은 20:1내외이구요. 10배수이니 2~3:1의 경쟁률인데 수능국어 2등급정도에 추론훈련을 조금 한다면 뚫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ipsiholic 그렇군요.. 서성한 문과 계열이라 세무직 치려하는데 국어에 자신이 없어서 행시는 쳐다도 안봤거든요 근데 7급에도 피셋이 들어온다해서 전공시험도 못보고 떨어지는건 아닌가했어요..
@@김성민-t2u3g 서성한이시면 수학도 잘하셨을거고 충분히 뚫죠:) 인구수의 감소 및 공무원연금개정 등으로 7급의 경쟁률은 해마다 낮아지고 있기때문에 더욱 수월하실겁니다. 오히려 피셋보다 전공세무에 집중하셔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행시나 금공 시험은 어떤 쪽의 시험이라고 보시나요?? 꿈이 그 쪽이라서요ㅠㅠ
행시
1차추론 2차지식
금공
ncs추론 전공지식
@@유인원-e9p 답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수험중독님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지방국립대를 다니고 있는 20살 입니다.
재수를 하고 싶었지만 스스로 결정을 하지못하고 대학교에서 수능공부를 하며 대학교공부를 같이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수능은 54333입니다.(수학 가형,과탐 물리,화학)
아버지가 편입을 권유하셔서 올해 만 수능공부하고 수능 보단 편입생각을 더 많이 하게되었습니다.제가 많이 엉덩이가 가볍습니다.
추론형 문제를 지식형문제보다 훨씬 좋아하는 편이고 언어 추론형문제보다는 수학과 과학 추론형 문제를 더 잘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수능가 저한테 더 맞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목표는 대기업과 공기업인데 대학이 많이 중요할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시험중독님 생각에는 제가 어떤시험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시험중독님이 치전원준비하실 때는 디트에 언어영역이 없었나요??즉 디트에 과학과목만 있었나요?? 궁금해요~
그렇습니다:)
시험중독님 제가 나이가 좀있는데 약대에꼭가고싶습니다
그런데 국어가 정말자신이없어요 국어가 거의 5등급대였어요
그렇다고 지금 피트진입하자니 고인물이 많고 서류화되는상황에 피트하다안되었을경우 진짜 망하는 수가있는상황입니다
수능은 노베고 국어도 5등급대였는데 도대체 뭘하는게 맞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수능국어의 추론능력 머리빨 어느정도 타나요?
과탐능력은 어떠신가요? 군필이신가요?
@@ipsiholic 군필이고 나이가 28입니다 엄청많죠 학교도 지잡대고 자연과학대라 취업도 답이없고 정말 인생망한거같아요
어렸을때부터 남들보다 이해력이 정말부족했어요 수리나형2등급이엿고 과탐은3등급대였어요 국어는 5~6이였어요
국어의머리빨 재능빨어떻게보시나요?
피트생물도 국어랑비슷한성격이긴한데
고인물입시판이지만 피트목숨걸고 도전해야할까요?
수능으로했을시는 폐지걱정도없고 한데 국어를어떻게극복할지 약대에서 국어안보는곳이있을지 모르겠네요..
국어 시험이 아예쌩판 새로운지문을 해석을할줄알아야하는거잖아요ㅜ
@@aa-us2ui 국어 안되면 수능 포기하세요 지금 수능 영어 절대평가라 국어도 매우 중요합니다
@@aa-us2ui 시험보셨나요
약대에 관심생긴 20대후반 사회초년생입니다. 수능전환시기까지 공부해서 수능으로갈지, 고인물싸움이라는 얼마남지않은PEET 판으로 갈지 고민인데 답변부탁드립니다. 대학은 서울 중하위권, 토목공학 출신입니다.(언어3, 과탐 2,3 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저는 우연히 시험중독님의 영상을보고 극도의 지식형 뼛속까지 문과인걸 30대가 되어서야 알았어요 한의사가 너무 되고싶은데 문과는 힘들겠죠?ㅠ 한의대편입 고민중이여요
암기력이 타고나게 좋은 경우(물론 사진기처럼 찍는 정도는 아니에요)는 어떤케이스일까요?? 엉덩이가 딱히 무거운것도 아니고 추론능력도 평범하고 제가 이 케이스인데 수능에서도 수학가형만 중독님처럼 89퍼이고 나머지는 전부 1등급이었거든요 (학창시절에 국어는 1,2등급 왔다갔다했고 영어는 외국유학경험없이 항상 만점이나 1등급이었고 과탐도 생물1,2이지만 거의 1등급 받았었습니다)
저도 치전원에서 암기를 잘하는 학생들을 많이 봤지만 천재같이 딱보고 스캔하는 사람은 학년4개는 합쳐야 있을 정도로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저도 그랬고 다들 자주 그리고 많이 노출시켜서 망각되지 않게 할 뿐인거 같아요.
형 혹시 임용시험도 지식형인가요? 요즘 잘 지내고 계시는지 ㅠㅠ
사범대 학생이신가요? 임용은 반반입니다. 교육학같은거는 뭐 지식형이라 머리에 다 때려박으면 되는데 전공은 추론형문제가 꽤 차지합니다. 초등임용문제도 은근 추론형입니다. 고등임용은 제가 mdeet준비할때 생물임용을 좀 풀었었는데 추론형도 많아서 추론연습하기 좋았어요.
요즘 치과일도 바쁘고 전문의준비로 공부도 하느라 영상이 뜸했네요ㅠㅠ 조만간 업로드할게요:)
시험중독 감사합니다 네네 사범대이구 전문상담교사 준비하고있어요! 역시 엉덩이무거워야... 아 바쁘셨구나 괜찮습니다 형님 시간나실때만 하는거져~~
줫문상담은 동네 초딩도합니다~ 그냥 하루평균 2시간만 앉아있다가 보시면되용
경쟁률이 말해주자나요 3대1
연고대 공대 편입 시험을 준비하려하는데, 전공편입시험은 추론형과 지식형중 어디에 속하는 유형일까요??
공인회계사는 지식형인가요 ? 추론형인가요 ? 경제학 그래프 많이나오던데 계산하는것도 많고 제발 알려주세요
추론형 0:48
지식형 1:32
추론 쏘쏘 지식 굿 3:15
지식 굿굿굿 3:57
사고력:수능국어,피셋,
선생님 혹시 25살인데 수능은 도저히 저와맞지않는것 같아 편입으로 높은대학 공대가고 PEET 준비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변리사 시험은 추론형일까요? 지식형일까요?
이거 궁금훼
이과기준 수능시험의 성격은 여기서 어떤 유형에 해당하는 시험인가요?
수능은 적당히 믹스된 좋은 시험이라고 생각해요.
닭도리탕 만드는거 왜케웃기누
요리 잘하시네요
공기업 ncs 같은 시험은 어떤유형의 시험인가요?
공기업ncs나 대기업 인적성도 추론이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많이 요하지는 않습니다. 훈련으로 충분히 극복가능한 정도구요:)
@@ipsiholic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추론영역이 취약해서 걱정했었거든요! 의심은 내려두고 최선을 다해야겠어요.
저도 예전 시험증독 ㅋㅋㅋ
구독하고 갑니다
목소리 완전 성우 수준으로 좋으세요👍
추론영역 어떻게 능력을 배양하셨나요?? ㅠㅠ
시험중독님 혹시 방송국 시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언론고시라고 불리는 그런
좀 예외적인 시험이라 생각해요. 언변도 좋아야하고 외국어도 무척 잘해야하고...기자나 pd는 그렇다쳐도 아나운서는 깔끔한 외모도 필요하고...노력만으로 극복하기 어려운 점이 여럿 있는것 같아요:)
수능 국어가 추론형이고
수학 가형, 과탐이 혼합형이면
수학 나형, 사탐, 한국사, 직탐은요?
지식형
지식형 시험도 합격 속도에 나름대로 머리 타지 않나요?
머리 안타는 시험은 없지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지식형시험은 시간많이 박으면 오래걸리더라도 언젠간 될 확률이 높은데 추론형은 잘못 진입하면 계속 안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덧글에 공감합니다만, 지식형 시험은 추론머리가 없어도 될 수 있다는 식으로 단편적으로만 말씀하신 부분이 지식형 시험을 다소 부당하게 낮추어보는 것이 아닌가 싶어 말씀드려봤습니다. 법조 쪽 시험에서 빠른 추론능력이 기본서 내용에서 다루는 쟁점 파악 속도 영향을 미쳐, 암기할 부분을 획정 및 정리정돈해줄 수 있는 부분이 간과된 거 같아서요~
Cpa, cta난 어떤유형인가요?
요즘 영상은 vlog형 8에 지식전달형 6정도 밸런스형으로 뽑으시는듯ㅋㅋ
영상 고맙습니다... 나이가 있는데 메일이라도 보내고 싶은 심정입니다..
변리사 시험은 지식형시험에 훨씬 가깝나요??
사시는 지식형임? 추론형임?
둘다임? 둘 다라면 지식의 비율이 큰지, 추론의 비율이 큰지 알려주셈.
추론10 지식 10
추론도 중요한게 문제가 조온나 김
대기업인적성고사도 추론형에가깝나용??
넹^^
0:46 혹시 3개인가요?
맞는듯요 저도 보니까 3나옴
20수능 국수(가)영물1지1순으로 42312인데 저는 반반형인가요?
아니 그냥 공부 안 한거아니냐
@@순신충신 공부했는데요?
@@순신충신 가형 2면 안하진 않았겠지
@@순신충신 수가 과탐 1~2등급을 뭘로 보고;
감사합니다
시험중독님 치전원 출신이시니 치대 의대는 잘 모르시죠?? ruclips.net/video/8pg_tw8xq4c/видео.html 최근에 전문대에서 4년제 대학 편입 후에 의대로 편입했다는 이야기를 봤는데 이건 10만분의 1정도 되는 이야기겠죠 ㅠㅠ 연고대 공대생도 의대갈려고 수능 다시 봐도 떨어지는게 현실인데 ㅜㅠ 저는 이 분 영상보고 의대 편입을 처음알았는데(애초에 의대에 to가 나는게 신기하네요;; 누군가 상위권 의대로 간 경우 아니면 없을꺼같은데) 인서울 공대에서 의대 편입가능할까요?? 너무 꿈같은 이야기에요... 수능 다시 볼 자신이 없습니다 ㅜㅜ
의대 일반편입하신분이네요. TO가 학교마다 1~2명이고 전년도에는 있어도 올해에는 0명일수도 있어요. 매우 힘든길이에요.
음...꿈같은 이야기맞지만 꿈같다고 생각하고 도전하지 않으면 평생 꿈으로 남게되겠죠. 저는 이런경우 후회안남게 미친듯이 해보고 안되면 깔끔하게 접습니다.
닭도리탕하시는데 예전에 편의점도시락위주로 드셨다고 해서궁금해서 문의드려용
초등 임용는 지식형인가요?
제가 최근 기출문제를 봤을때 대부분 지식형이지만 의외로 추론형도 몇문제 있더라구요.
초등 임용하고 중등 임용은 다른가요?
중등 임용시험의 성격은요?
@@강주원-i5h 중등 임용 들었는데, 교육학은 그냥 냅다 암기하는 지식형이고, 전공은 추론형이라고 해요
경험자 합격자로서 쌉 지식형입니다
의치대 논술은 어디에 들어갈까요
6:48
전 엉덩이가 많이 가벼운데 수능은 저와 안맞을까요..? 저는 의대를 가고 싶어요!
정시로 의대가려면 두 능력 다 최상급이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수학 가형에 자신이 있으시면 추천드리지만 아니라면 비추드립니다.
되겠냐고 ㅋㅋ
교대 입학에 강점이 있을까요
나중에 돈 걱정 하겠죠?
개인의 성향이나 소비습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요:)
peet를 강추드립니다 ㅋㅋ
시험중독님 안녕하세요. 학생들 고민에 진심으로 답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도 고민이 있어서 시험중독님의 의견을 꼭 듣고싶은데 이메일 주소를 못찾아서 댓글로 간략하게 남깁니다.
저는 이번에 재수를 끝낸 20살 남학생입니다. 가채점 결과가 좋지 않아 논술시험을 보고 왔더니 실채점 결과가 좋게 나왔습니다.
실채점 점수로는 논술 본 학교들보다 높은 고대 공대 합격 가능점수가 나왔지만 논술로 대학을 합격한 상태입니다.
현재 붙은 대학은 대학이름과 학과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아 삼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삼반수나 무휴학 반수 정도 생각하고 있고요.
재수 성적으로도 한의대와 수의대 몇개를 쓸수 있는 점수가 나와 삼수를 한다면 의치한을 노리고 삼수를 할생각입니다.
저는 저 자신이 수능에 오히려 유리하면 유리했지 불리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이번에 논술로 붙긴 하였으나 논술 실력은 좋지 못하구요.
삼수를 해서 의치한을 노릴지 아니면 이번에 붙은 대학을 계속 다니고 다른 직업을 찾거나 의치한 전문대학원을 나중에 다시 고려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현재 붙은 대학은 서성한 물리학과입니다. 성격상 회사 조직생활을 감당하지 못할것 같고, 아버지가 회사에서 일찍 퇴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회사원은 제일 마지막에 고려하고 싶은 직업입니다.
보시고 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른 분들께도 드리고싶은 말씀이 많아 영상으로 제작하고 싶네요. 혹시 수학가형 백분위만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시험중독 백분위 96입니다
시험중독 덧붙이면 현역때는 계속 3등급이었고 재수때 1등급으로 올린케이스입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하고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ㅎㅎㅎㅎㅎ
시험중독님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재수실패 후 이제 방향을 어디로 잡을지 고민하고 있는 20살 남자입니다. 수능 가채점의 결과를 보고 기숙학원에서 1년간 헛고생을 하고 돈낭비를 한 것이 생각났을 때 그 절망감은 보통사람이라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처참했습니다. 그만큼 방황한 시간도 길었구요. 이제라도 다시 마음을 다잡고 나아가려하는데 시험중독님의 조언이 필요해서 댓글 남깁니다.
제가 현재 고민하고 있는 방향이 4가지 루트입니다. 첫째는 바로 삼수 시작, 둘째는 9급 공무원 시험 준비, 셋째는 지거국 입학, 넷째는 군대 전역 후 그 뒤에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지거국이라도 간 다음에 대학 안에서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2023학년도에 교육부 피셜 정시가 40퍼로 확대된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 전역 후 수능을 다시 치는 방향을 원하고 있습니다. 정부정책으로 지거국의 위상이 점점 높아진다는 소식이 들리긴 하지만 저는 서울라이프를 인생에서 한번쯤은 경험해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가 가장 유력하게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군대 전역 후 수능에 한번 더 도전하여 서성한 이상 정도 점수가 나오면 그대로 가고 점수가 나오지 않으면 편입이라도 하여 갈 생각이고 저도 시험중독님처럼 첫번째 케이스라 이번 영상을 보고 피트시험을 준비하는 방향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방향이 괜찮은 방향일지 아니면 다른 방향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지 시험중독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 그리고 수능 과탐에서 백분위가 100에 수렴했다고 하셨는데 무슨 과목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저도 jh님 의견과 같아요. 수능을 한 번 더 보실 생각이라면 지거국을 갈 필요없이 바로 군대부터 다녀오는게 좋다고봐요. 다녀오면 정시정원도 많아지고 수능약대도 생기기때문에 서성한라인 가는건 더 수월해질거에요. 수능약대는 연고공라인에서 형성될거거든요. 저도 서울라이프를 너무 좋아해서 지거국버프있다고해도 제취향은 아닙니다.
과탐과목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수능에서 화학1 100%, 생물2 99%찍었었습니다. 하지만 가장 자신있는건 물리에요^^;
@@ipsiholic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만약 다시 수능을 치먼 과탐을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이 많아서 그런데 추가로 왜 화1생2를 선택하셨는지, 물리는 자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선택을 하지 않으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과탐선택은 서울대 가실거 아니시면 1과목 2개 취향껏 선택하시면 될거같아요. 해마다 다르긴 하지만 물리는 잘하는 사람이 많고 쉽게 나오기도 해서 표점만점도 낮은경우가 대부분이고(20수능꼴등 19수능도 꼴등. 제가 재수 삼수할때도 꼴등과목) 넘 쉽게나왔을때 재수없게 실수해서 1개틀렸을때 3등급나오면서 백분위 갈릴수 있습니다.(제가 재수때 그랬네요). 지구과학이 허수도 많고 표점도 잘나오는 꿀과목이긴 한데 peet까지 염두해 둔다면 화1생1조합이 무난해보입니다^^;
@@ipsiholic 감사합니다 시험중독님 덕분에 길이 보여요 ^ㅡ^
그래서 썸네일 답 4번 맞음?
Abc나오는듯
ㅇㅇ 맞는듯
고시도 전문직 시험과비슷한가요?
나 4번... ㅋㅋㅋㅋㅋㅋ
근데 의대가고싶다
저는 컴활같은 문제은행시험에강하고 수능은 약하네요
약사에 대해 어떻게 보시나여
어떤 면을 말씀드리는지 모르겠으나 개인적으로 매우 긍정적인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