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 얼마전에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되어서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 경우에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기도하다보면, 제 마음속에 메세지가 떠오른다던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거나, 지금 하나님이 나를 이런 마음으로 보고 계시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짧은 댓글로 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확실한건 하나님께서 삼촌을 너무 사랑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영상 본지는 얼마 안됐지만, 시청한 영상들은 정말 계속 돌려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들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삼촌 얘기들으니까 기억난 거기도 한데요 어디가서 사이비나 이단 소리들을 까봐 잘 얘기 안하는 건데 가르치기에는 원래 주의 음성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성된 가치관에 부합하려 하는 의지가 말씀을 통해 본인의 마음에 들리는 것이다. 정말 문자 그대로의 음성이 들리는 경우는 예수님 시대 이후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계기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교회에서 가르치긴 하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처음 찬양인도를 맡고 수백명의 사람앞에 처음 서야 했을 때 그런걸 그 때의 저는 해본 적이 없는 지라 어마무지한 공포감에 사로잡힌 적이 한 번 있었는데요. 패닉이 정말 심하게 왔었어서 밤새 구토하고 잠도 못자는 상태로 전날을 보내던 중에, 말 그대로 문자 그대로의 음성이 정확히 4글자 들린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별 것 없이 "정신차려" 4글자 뿐이었지만, 정신 나간 제 마음 속에서 스스로 생각한 것이라 생각이 들지 않는 점은,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 것이,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분명 한 사람의 목소리같은? 그러니까 정말 잘 구성되고 연습한 합창단이 한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것과 비슷하게 제 양 귀에다가 스피커놔두고 큰 소리로 튼 것 같은 볼륨으로 들렸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 소리에 놀랐지만 귀는 아프지 않았다는 점, 그 소리를 듣지마자 마음에 평안함이 왔다는 점 그 후 최소한의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점 그 수련회 찬양인도 이후 그 수련회에서 하나님 만났다 하는 중고등학생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라 좀 까먹고 살고 있었는데, 삼촌이 여쭤보시기에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너무 긴 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맨처음 부르실때 권사님인줄....
을내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점점 나이드니깐 여성화 되가는거야???ㅋㅋㅋㅋ
으흐흐흐..권사님...😆😆😆
ㅋㅋㅋㅋㅋ큰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삼촌! 얼마전에 우연히 검색하다가 알게되어서 구독하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제 경우에는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기도하다보면, 제 마음속에 메세지가 떠오른다던지, 따뜻한 느낌이 든다거나, 지금 하나님이 나를 이런 마음으로 보고 계시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짧은 댓글로 다 말씀은 못드리겠지만, 확실한건 하나님께서 삼촌을 너무 사랑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영상 본지는 얼마 안됐지만, 시청한 영상들은 정말 계속 돌려보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해주는 영상들이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웅 그래 고마워~~
삼촌 너무 좋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세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은 뭐 무조건 감사하구요
강의 여는 멘트 재밌었어요 ㅎㅎㅎ
아니...제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싶은데....안들려요....도대체가...ㅠㅠ
쌤 영상 들으면 라인들 생각나서 좋아유👍
그러라고 하는거야
하~쓰~써~~콧소리 대박ㅋㅋㅋㅋㅋㅋ
한 삼주 뵙다가 안뵈니까.. 또 자연스럽다 ㅋㅋㅋ 공연때가야쥐잉
아름아~~ㅋㅋㅋㅋ잘 지내냐?
@@taezpiano 삼촌네 해장순대라면 자꾸 생각나요~~ 크으...ㅋㅋ
ㅋㅋㅋㅋ
주님은 태경삼촌의 마음을 두드리십니다~^^
언제????ㅠㅠㅠㅠㅠㅠㅠㅠㅠ
@@taezpiano 쭉~~계속~변함없이~항상 두드리십니다~^^
삼촌~
하나님이 태경이 교회 언제오나 기다리시는거 같아요~ㅎㅎ
교회가서 찬양하고 기도하고 반주하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예뻐하실까요~
주일 오후 찬양예배때 제가 반주히는데 너무 좋아요~
웅 내가 35년 반주했는데 얼마나 지겨운지 몰라...
삼촌 제가 꼭 전도할게요
알아서 할게...
@@taezpiano 삼촌사랑해요
삼촌 얘기들으니까 기억난 거기도 한데요
어디가서 사이비나 이단 소리들을 까봐 잘 얘기 안하는 건데
가르치기에는 원래 주의 음성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생성된 가치관에 부합하려 하는 의지가 말씀을 통해 본인의 마음에 들리는 것이다.
정말 문자 그대로의 음성이 들리는 경우는 예수님 시대 이후 성령님의 내주하심을 계기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라고 교회에서 가르치긴 하는데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리자면, 제가 처음 찬양인도를 맡고 수백명의 사람앞에 처음 서야 했을 때
그런걸 그 때의 저는 해본 적이 없는 지라 어마무지한 공포감에 사로잡힌 적이 한 번 있었는데요.
패닉이 정말 심하게 왔었어서 밤새 구토하고 잠도 못자는 상태로 전날을 보내던 중에,
말 그대로 문자 그대로의 음성이 정확히 4글자 들린 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별 것 없이 "정신차려" 4글자 뿐이었지만,
정신 나간 제 마음 속에서 스스로 생각한 것이라 생각이 들지 않는 점은,
그 목소리가 잊혀지지 않는 것이,
여러 사람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분명 한 사람의 목소리같은? 그러니까 정말 잘 구성되고 연습한 합창단이 한 사람의 목소리를 내는 것과 비슷하게
제 양 귀에다가 스피커놔두고 큰 소리로 튼 것 같은 볼륨으로 들렸습니다.
더 놀라운 건 그 소리에 놀랐지만 귀는 아프지 않았다는 점,
그 소리를 듣지마자 마음에 평안함이 왔다는 점
그 후 최소한의 잠을 잘 수 있었다는 점
그 수련회 찬양인도 이후 그 수련회에서 하나님 만났다 하는 중고등학생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알 수 없는 묘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이라 좀 까먹고 살고 있었는데, 삼촌이 여쭤보시기에 제 개인적인 경험을 말씀드립니다.
너무 긴 거 같기도 하네요 ㅋㅋㅋ
너무 길다.....
@@taezpiano 이게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니깐 결론은 직접적으로는 안들린다는 얘기지?
우와.......
생생한 체험이시네요.
@@daisy8323 아 이게 생생한 체험이에요?.....나도 이런건 생생한 체험 많은데....속으로 정신차려 하고...잘했던적....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너무좋아.....
형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망하는 맘일세
농담인거 아시죠? ㅎㅎ 다시 들어보니까 가사가 은혜롭네요!
삼촌 주기도문송 반주해주시면 안되나욤ㅠㅠ
교회서 반주치는데 잘치고싶은데 방법을모르겠어요
항상 레슨 잘듣고 배우고있어요 감사합니다^0^
그 곡을 100번만 쳐봐 알아서 잘치게돼
삼촌!! ‘내 주의 보혈은’ 신청해두될까욤??
내가 그거 안했나?
What is the name of this English song
삼촌 창법 배우고 싶어요. 강의 한번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굳이 소프라노로부르실 필요가ㅋㅋㅋㅋㅋㅋ
이번주에 금요철야 데뷔 첫곡이 이건데...좋~~은거 건져갑니다~~^^감사해용..♡
아놔..최고공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