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게 진짜 인간 승리다.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이런 거창한 소년만화 전개는 아니지만 바닥(진짜 바닥)에서 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의 열의와 능력, 인연 등으로 천천히 쌓아서 나중에는 GOTY 1위의 까지 올라가다니, 게임디자이너를 꿈꾸는 저의 입장에서는 진짜 저 업적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막 장면을 보는 기분이다. 존경합니다. 진짜(이번 사이버 펑크도 대성 하시길)
위쳐3가 특유의 관성이 있는 이동, 전투의 심심함, 수많은 컷씬 때문에 1~2시간 남짓하고 자기랑 안 맞는다고 안 하는 사람들 많던데(나도그랬음 3~4번 그만뒀다 다시함) 진짜 안 맞아도 눈 딱 감고 10시간만 해보세요. 첫 메인 스토리인 피의 남작 퀘스트 정도만 깨면 그 엄청난 몰입감 때문에 왜 사람들이 갓쳐갓쳐 하는지 알게 됨. 그렇게 즐기게 되고 하면 할 수록 엄청난 볼륨의 컨텐츠와 최다 고티 수상에 빛나는 게임의 개쩌는 스토리를 알게 됨. 대사 하나하나 전부 성우 녹음 되어 있고, 면도한 게롤트의 수염이 시간이 지나면 자라는거, 북쪽으로 갈 수록 해가 빨리 진다는거, 게롤트의 중독지수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거, npc들이 게롤트의 행동들을 기억하고 그에 맞춰 대사를 달리 하는거, 비오기 시작하면 npc들이 후다닥 비 피하러 가는거 등등의 별거아닌 디테일 때문에 진짜 하다보면 내가 게롤트가 되어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기분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빠질 수가 없는 개쌉명작
오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서 잼나네요. 묘지명에 오브라이언 흥분해서 사망이라 ㅋㅋ. 소설가 안제이랑은 나중에 다시 재협상해서 돈을 준건 아무래도 위처시리즈는 더 확장 시키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외전 혹은 프리퀄, 위처4탄 등등 파생해서 여러가지 세계관을 만들어낼수 있고 그걸로 게임을 계속 만들수 있으니 이참에 아예 원작자랑 불화를 마무리 짓으려고 한거 같아요. 다행이 잘 마무리 된거 같고 저는 사펑 이후 다음 게임이 위처 게임이라는 기사에 넘 기분이 좋아요.
저도 창작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원작자님의 마인드는 이해가 안 가네요. 게임시리즈가 원작의 인기를 넘어서는것에 대해서 불편하게 느끼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단순히 불만표출이 아니라 변호사 불러서 소송하는건 참..마치 관심도 안 주던 자식이 성공하자 키워줬으니 돈 달라는 부모들이 생각나네요.
이해하지 마세요. 그저 돈만 밝히는 꼰대. 국민작가 등극하고 나이도 있으면 자신의 작품이 어떠한 형태로든 많이 이들이 보는 거에 흡족할 거라 생각했는데 한심함. 지성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는듯. 잘 몰랐다고 하기에는 이미 거래도 했음. 자기 작품 이해하려고 노력한 개발자에게 고맙다고 했다면 명예도 얻었을텐데. 그리고 창작하는 입장이라면 수십년 후 내가 설정한 주인공이나 히로인 모습이 그 시대에서 재탄생되어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면 흡족할 것 같은데
이건 사회적 정의와 문화컨텐츠 발전을 생각할 때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 한 때 있었던 잘못된(여기서 잘못된이란 단어가 자극적일 수 있으나, 결국 보상받기 전 시점에서 이 대단한 컨텐츠의 무려 원작자는 오히려 대성공의 낙수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상황입니다.) 계약에 얽매일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원작, 즉 지적 컨텐츠가 가지는 힘과 그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늦게라도 하는 것이 문화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불경기에 취직자리도 없이 굶어죽을 지도 모르는데 누군가 나에게 월급을 주며 일자리를 준다는 사실에 감복하며 개처럼 일하겠다고 맹새하던 시절이 있던 사람도 해가 감에 따라 연봉 인상과 사내복지를 요구하며,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노조에 가입하고 회사를 헐뜯습니다. 이건 배신이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그 사람이 직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준다면요. 옛날이야기나 동화, 위인들의 역사적 사실에서도 상황이 나쁠 때 악당과 불리한 계약을 맺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위험하고, 비합리적인 일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많은 것이 특정 시점에서의 장기계약이죠. 우리는 그런 컨텐츠들을 볼 때 저건 나쁜 계약이다, 악성 계약이다 라며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합니다.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가 주인공의 아이디어로 부자가 되고 주인공은 가난한 그런 이야기도 많죠. 스파이더맨은 본인 밖에 가져오지 못하는 레어한 사진을 헐값에 매번 신문사 사장에게 뜯기구요. 물론 위쳐의 원작자는 억지로 떠밀려 계약한 게 아니라 스스로 한 계약이지만, 결과적으로 이 계약은 악성계약입니다. 원작에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고, 그 덕분에 돈을 무지막지하게 벌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계약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그렇게 굳건하지 않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스타 선수들 중 상당 수가 신인 때 맺은 다년 계약을 머리 좀 크면 깨버리고 재개약하는 일이 수두룩합니다. 심지어 바로 전년에 맺은 계약도 거부하며 인상된 재개약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죠. 물론 이건 비매너이긴 합니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그게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재계약을 해줘도 될 정도의 가치가 있고, 그렇게 해도 회사의 이익은 선수 개인의 이익에 비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위쳐 원작자의 꼬인 성격은 물론 비호감이긴 하나, 그는 위쳐를 이 세상에 만들어낸 아버지이며,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예전에 그런 계약을 했다곤 하더라도 '그 땐 그렇게 헐값에 계약해서 운이 좋았지, 그래서 우리가 성공했으니 감사한 일이야. 돈을 많이 벌은 지금은 더 제대로된 보상을 주는 게 옳은 일인 것 같아.' 라는 것이 남의 아이디어로 돈을 벌은 사람이 응당 가져야할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적 산업과 문화 컨텐츠에 발전이 있는거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그게 되지 않아 문화컨텐츠 판에 착취가 난무했죠.
소설도 읽고, 게임도 PC Nintendo 전부 클리어한 위처 광팬입니다!!!!! 영상내에서 아는 내용이 여럿 포함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각 요소가 새롭게 받아들여지면서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도 맛깔나구, 목소리도 굉장히 친근감있듯 좋으신거같아요~~~~ 계속해서 채널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분명 엄청난 노동과 과한 업무가 있겠지만 그정도의 속도전을 못하면 아마 살아남지 못하는 시장 특성때문이 아닐지;; 한때 게임개발자가 되고자 게임개발 관련 공부와 프로젝트 참여를 해봤던 입장에서 생각해봄 솔직히 IT관련 업종은 항상 빠르게 변하기때문에 게임도 시기를 못타면 잊혀지거나 혹평을 받는 게임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많음.
이거... 오류가 있는데 라오어2 스토리 유출 사건은 회사안에 있는 직원이 유출한게 아니라 해커가 해킹해서 유출된거라고 너티독과 소니가 직접 발표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걸 보고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는데 '안에 있는 직원이 해커가 해킹 할수 있게 정보를 일부로 흘렸다.' 이런 얘기가 떠돌긴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 된건은 직원이 유출한게 아니라 해커가 유출한것이다 이것뿐입니다.
옛날이긴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300장? 그리고바이오웨어와 3000장이요? 옛날이긴 하지만 진짜 작게 시작했네요. 그리고 3000장 목표로 하고 성우까지 직접 고용하여 음성 더빙을 했는데 그게 수지 타사니 맞나요? 당시 기준으로 3000장 다 팔아 봐야 매출 1억이 안됐을것 같고 마진 50%라고 해도 원가가 안나올것 같은데요. 물론 이후 5만장을 팔았으면 나쁘지는 않았지만요.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성공한 케이스로 봐야겠네요.
@@jeahuni1633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12시간이 진짜로 널널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마저도 우스울 만큼 한국 IT계 기업에선 그보다도 더 업무량이 많다는 의미임. 나만 하더라도 12시간 근무하는 날은 사실상 많이 일하는 날도 아니고 IT계열인 시스템엔지니어 하는 친구보면 평소에도 해 떠 있을 때 집에오는 날이 잘 없고 바쁘면 12시간은 커녕 16시간 18시간 밤샘을 밥먹듯 하는데 걔가 특수한게 아니라 IT쪽은 대부분 업무량 그렇다고 함. 최근 52시간제 시행한다고는 말로는 하는데 업무량 자체가 줄어든게 아니기 때문에 퇴근 이후 자율적으로 무급잔업 등의 꼼수로 야근하는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는거 직장인이면 다 알거고 실질적으로도 계도기간이니 뭐니 하며 대놓고 근무시간 어겨도 아무런 불이익도 처벌도 없음. 그냥 한국 IT계열 직장인들 현실이 이럼.
우리나라는 기획자가 저런 컨텐츠에 대해 꼼꼼함과 많은 니즈를 원하면 회사에서 다 컷해버리죠. 외국의 디자이너들과 프로그래머들은 기획자들이 많은 요구를 하면 어떻게든 그들의 요구를 게임내에 담을수 있을까를 염두한다면. 한국의 디자이너들과 프로그래머들은 기획자들이 많은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하면 자기 일감을 줄일수 있을까를 염두하고. 기획 내용을 자를 궁리를 하죠. 이게 한국 개발삳와 해외 개발사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그렇기에 해외 게임들은 좋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오면 전부 기획자를 칭찬하며. 디자이너들고 그 공을 기획자에게 돌리지만. 한국 게임들에서 좋은 퀄리티가 나오면 모두가 그래픽 디자이너만 칭찬합니다.
저작권은 양심이지.. 어려울때 9천달러에 계약을 했다해도 시리즈가 이어오면서 수익이 크게 창출되면 어느정도 합당한 저작권 지불은 필요한거임. 게임 제작사가 적절히 합의를 잘 했구만.. 꼭 소설 원작자가 게임게발에 참여해야만 로열티를 받는게 아닌데.. 동유럽출신에 게임도 생소하다보니 그런 계약을 했겠지만.. 게임매니아들은 쓸데없이 원작자를 비판만 하는데 개념이 없는짓거리임.
제데로된 처우와 페이도 못받고 열정만 강요 하는 노동은 회사가 처벌 받아 마땅 하지만 항상 노동 가능 여부의 동의 요구를 시작으로 돈 받을거 다 받고, 먹을거 다 처먹으면서 띵가띵가 일하고 나서... 기레기 들에게 유출하고 타 게임 개발사에 유출해서 곱배기로 이익을 추구 하려는 게쉥키 들도 있다
8번 내용과는 다르게 라오어2 유출사건은 내부직원의 소행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대본을 쓸 때만 해도 아직 이 기사가 나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드리게 되었네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며 다음부터는 꼼꼼하게 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죠. 괜찮습니다.
서양에서 만든 여캐중에 CDPR 모델링이 젤 이쁘다 ㄹㅇ..
인정인정
리얼 시리 존예임
와.. CD복돌 업자가... 전세계적인 게임회사가 되다니 ㄷㄷ
게롤트에게 미안하지만 솔직히 위쳐의 포탈은 다른게임에서 콜라보 하기 너무 편한소재다 ㅋㅋㅋ
ㄹㅇㅋㅋ
집채만한 괴물이 돌아댕기는 세상을 다녀온 게롤트ㄷㄷ
I hate the portal...
ㄹㅇㅍㅌ
8:20 한 가지 리빙 포인트. 리리아 패잔병들이 늪지에서 고립된 이유는 그들이 타고 갈 배를 게롤트 일행이 먼저 챙겼기 때문이다.
저게 진짜 인간 승리다.
자신의 꿈을 이루겠다는 이런 거창한 소년만화 전개는 아니지만 바닥(진짜 바닥)에서 부터 시작해서 자신들의 열의와 능력, 인연 등으로 천천히 쌓아서 나중에는 GOTY 1위의 까지 올라가다니, 게임디자이너를 꿈꾸는 저의 입장에서는 진짜 저 업적이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막 장면을 보는 기분이다. 존경합니다. 진짜(이번 사이버 펑크도 대성 하시길)
지금은 폴란드 게임회사 시총1위..
그 예쁜 트리스가 드라마에서는 왜.......ㅠ...
모자장수 헐리우드에서 비판 받고있는 진저 지우기에 당한 거죠
프린질라 비고도 마찬가지고...
피씨충때문에 벌어진일이에요.ㅠ
피씨충 ㅈ같은애들 지들외모 하등하니
흑인 보고 드라마 때려침 ㅋㅋㅋㅋ
pc들 너무 싫음...드라마 영화 겜 다 망쳐놈...ㅠ
위쳐는 영상으로만 보고 명성은 익히 알고있지만
초창기 두 개발자의 이야기를 들으니 감동적이네요.
빈손으로 시작해서 성공하시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단 생각밖에...
위쳐 세계관을 보면 옌 루트가 맞지만 트리스의 가슴을 보면 자연스레 트리스를 선택하게 되죠... 그렇게 2회차를 트리스와...
고백합니다.
둘 사이에서 간보다가
독거노인 되었습니다...
난 쓰레기야ㅠㅠ
@@TV-ks1so 첨 1회차는 양다리가 정석이죠 ㅋㅋ. 저는 독거노인을 인정할수 없어서 하츠 오브 스톤에서 샤니에게 무지 집착하게 되었는데 샤니가 전방으로 전출되어 간다기에 영혼이 가출해버렸습니다.
다 똑같네요 첫회차에 저도 양다리 하려다가 독거노인.....
전 성격때문에 트리스를 개인적으로 싸가지 없는 성격을 매우 싫어해서 매번 트리스를 선택하게되는
처음부터 트리스... 예니퍼 엔딩 보려고 하다가도 플레이하다보면 결국 트리스루트 타고 있는 나를 발견... 나의 트리스쨩에게 PCPC빔을 쏘아버린 넷플릭스 위쳐 제작진에게 엿을 날리고싶다
하루 12시간 작업 강행군...? 한국에선 당연하다시피 해서 의아 했읍니다...
그러네요 대부분 직장인들이라면...
ㅋㅋㅋㅋ 한국에서 저정도로 강행군이라고 하면 신입이 피식하고 비웃을듯
점심시간 빼도 오전 9시 출근해서 오후 10시 퇴근인거잖아? 개꿀 아니냐
마침 13시간 근무를 하고왔는데.....
ㅋㅋ, 심지어 1편 제작시 교육까지 시켜줬다는데 좀 그렇네. 물론 사람 사는 곳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월급이 짜서 그런가하고 넘어감.
위쳐3가 특유의 관성이 있는 이동, 전투의 심심함, 수많은 컷씬 때문에 1~2시간 남짓하고 자기랑 안 맞는다고 안 하는 사람들 많던데(나도그랬음 3~4번 그만뒀다 다시함) 진짜 안 맞아도 눈 딱 감고 10시간만 해보세요. 첫 메인 스토리인 피의 남작 퀘스트 정도만 깨면 그 엄청난 몰입감 때문에 왜 사람들이 갓쳐갓쳐 하는지 알게 됨. 그렇게 즐기게 되고 하면 할 수록 엄청난 볼륨의 컨텐츠와 최다 고티 수상에 빛나는 게임의 개쩌는 스토리를 알게 됨. 대사 하나하나 전부 성우 녹음 되어 있고, 면도한 게롤트의 수염이 시간이 지나면 자라는거, 북쪽으로 갈 수록 해가 빨리 진다는거, 게롤트의 중독지수에 따라 얼굴이 변하는거, npc들이 게롤트의 행동들을 기억하고 그에 맞춰 대사를 달리 하는거, 비오기 시작하면 npc들이 후다닥 비 피하러 가는거 등등의 별거아닌 디테일 때문에 진짜 하다보면 내가 게롤트가 되어 거대한 판타지 세계를 여행하고 있는 기분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안 빠질 수가 없는 개쌉명작
10시간 ㅋㅋㅋㅋㅋ
그래 트리스가 그렇게 이뿐데 드라마는.........ㅠㅠㅠㅠㅠ
게임이 익숙해서인지 어색하긴 하더라구요ㅋㅋ
자연미인이라더니 그냥 자연인이 나옴
@@wade4706 그나마 스카이림 생각하면 다행이긴 한데... /먼산
알고보니 드라마 제작자가 예니퍼 팬이었던것...
진저 지우기 블랙워싱 스토리 설정붕괴 등등 배우연기력 없었으면 눈 뜨고 못 볼 작품이 됐을 듯..
위처 게임판 트리스와 예니퍼가 넘 미모 몸매가 이상적이라 실사판 캐스팅은 개망...이라고 생각되네요. 게롤트빼고 캐스팅은 그닥 ㅋㅋㅋ
게롤트 배우는 목소리도 멋지더라구요ㅋㅋ
@@TV-ks1so 게롤트역인 헨리카빌은 위쳐3 엔딩을 4회차 이상 본 진성 게롤트빠라고 하네요ㅋㅋ배역들어오기전부터 게롤트에 대한 이해도가 100%였다고 합니다ㅋㅋㅋ
@@xxx-ik9tb 그런 헨리카빌이 트리스 배우를 보고 얼마나 깜놀했을까요 ㅠㅠ
4:38
잘들어라 300살 뱀파이어가 가르치는 역사니까
밑줄!
12:44 와 작가라 그런지 인물에 대한 평가와 묘사가 정확하네요
오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서 잼나네요. 묘지명에 오브라이언 흥분해서 사망이라 ㅋㅋ. 소설가 안제이랑은 나중에 다시 재협상해서 돈을 준건 아무래도 위처시리즈는 더 확장 시키려는 생각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외전 혹은 프리퀄, 위처4탄 등등 파생해서 여러가지 세계관을 만들어낼수 있고 그걸로 게임을 계속 만들수 있으니 이참에 아예 원작자랑 불화를 마무리 짓으려고 한거 같아요. 다행이 잘 마무리 된거 같고 저는 사펑 이후 다음 게임이 위처 게임이라는 기사에 넘 기분이 좋아요.
저는 사펑만으로 벌써 행복한데
위쳐 후속작까지 나온다면 크... 이게 인생인가
저도 창작하는 입장이지만 솔직히 원작자님의 마인드는 이해가 안 가네요. 게임시리즈가 원작의 인기를 넘어서는것에 대해서 불편하게 느끼는건 이해가 갑니다만 단순히 불만표출이 아니라 변호사 불러서 소송하는건 참..마치 관심도 안 주던 자식이 성공하자 키워줬으니 돈 달라는 부모들이 생각나네요.
와 창작하시는군요 ㅎㅎ
말씀하신대로 프라이드적인 문제는 이해가 가지만 그 이후는 참...
동감이요.
버린 자식이 떼돈 벌어오니까 내가 친부모라며 돈 뜯어 내려는 격
이해하지 마세요. 그저 돈만 밝히는 꼰대. 국민작가 등극하고 나이도 있으면 자신의 작품이 어떠한 형태로든 많이 이들이 보는 거에 흡족할 거라 생각했는데 한심함.
지성과 인성은 비례하지 않는듯. 잘 몰랐다고 하기에는 이미 거래도 했음. 자기 작품 이해하려고 노력한 개발자에게 고맙다고 했다면 명예도 얻었을텐데.
그리고 창작하는 입장이라면 수십년 후 내가 설정한 주인공이나 히로인 모습이 그 시대에서 재탄생되어 어떻게 반영되는지 보면 흡족할 것 같은데
이 작가의 마음을 이해하는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해요. ㅋㅋㅋㅋ
위쳐 원작자는 관종이라고 생각함.
이건 사회적 정의와 문화컨텐츠 발전을 생각할 때 다른 측면으로 생각해볼 필요도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 한 때 있었던 잘못된(여기서 잘못된이란 단어가 자극적일 수 있으나, 결국 보상받기 전 시점에서 이 대단한 컨텐츠의 무려 원작자는 오히려 대성공의 낙수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하는 불합리한 상황입니다.) 계약에 얽매일 게 아니라, 실제적으로 원작, 즉 지적 컨텐츠가 가지는 힘과 그 가치에 대한 적절한 평가를 늦게라도 하는 것이 문화 발전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불경기에 취직자리도 없이 굶어죽을 지도 모르는데 누군가 나에게 월급을 주며 일자리를 준다는 사실에 감복하며 개처럼 일하겠다고 맹새하던 시절이 있던 사람도 해가 감에 따라 연봉 인상과 사내복지를 요구하며, 그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노조에 가입하고 회사를 헐뜯습니다. 이건 배신이 아니라 당연한겁니다. 그 사람이 직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회사에 이익을 가져다준다면요.
옛날이야기나 동화, 위인들의 역사적 사실에서도 상황이 나쁠 때 악당과 불리한 계약을 맺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그만큼 위험하고, 비합리적인 일이 생길 가능성이 아주 많은 것이 특정 시점에서의 장기계약이죠. 우리는 그런 컨텐츠들을 볼 때 저건 나쁜 계약이다, 악성 계약이다 라며 주인공에게 감정이입합니다. 어릴 때 같이 놀던 친구가 주인공의 아이디어로 부자가 되고 주인공은 가난한 그런 이야기도 많죠. 스파이더맨은 본인 밖에 가져오지 못하는 레어한 사진을 헐값에 매번 신문사 사장에게 뜯기구요.
물론 위쳐의 원작자는 억지로 떠밀려 계약한 게 아니라 스스로 한 계약이지만, 결과적으로 이 계약은 악성계약입니다. 원작에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고, 그 덕분에 돈을 무지막지하게 벌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계약이라는 게 일반적인 생각과는 달리 그렇게 굳건하지 않습니다.
스포츠를 좋아하는 분들은 알겠지만 천문학적인 돈을 버는 스타 선수들 중 상당 수가 신인 때 맺은 다년 계약을 머리 좀 크면 깨버리고 재개약하는 일이 수두룩합니다. 심지어 바로 전년에 맺은 계약도 거부하며 인상된 재개약을 요구하는 경우도 많죠. 물론 이건 비매너이긴 합니다만, 여기서 말하고 싶은 건 그게 이루어진다는 겁니다. 그 이유는 그렇게 재계약을 해줘도 될 정도의 가치가 있고, 그렇게 해도 회사의 이익은 선수 개인의 이익에 비해 어마어마하기 때문이죠.
위쳐 원작자의 꼬인 성격은 물론 비호감이긴 하나, 그는 위쳐를 이 세상에 만들어낸 아버지이며, 어마어마한 가치를 가진 사람입니다. 예전에 그런 계약을 했다곤 하더라도 '그 땐 그렇게 헐값에 계약해서 운이 좋았지, 그래서 우리가 성공했으니 감사한 일이야. 돈을 많이 벌은 지금은 더 제대로된 보상을 주는 게 옳은 일인 것 같아.' 라는 것이 남의 아이디어로 돈을 벌은 사람이 응당 가져야할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적 산업과 문화 컨텐츠에 발전이 있는거죠.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도 그게 되지 않아 문화컨텐츠 판에 착취가 난무했죠.
와 영상 퀄리티 오진다... 빨리 올라가세요 위쳐 이번에 사이버펑크 이슈때문에 세일하는데 알고리즘의 간택 여실히 받으시길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 만들어 보겠습니다!!
정말 cd프로젝트의 인생드라마는... 우리나라에게도 멋진 본보기가 되네요 한국에서도 양산형게임을 넘어서 높은 퀄리티의 AAA급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사가 등장하길 바래봅니다!
국내에서 출시만 해준다면 빚을 져서라도 사겠어요!! ㅋㅋㅋ
진성 게임 마니아의 마음을 알기 때문에 마인드도 풀레이어 친화적이구나
Dlc 볼륨만 봐도 ㅎㄷㄷ 하죠ㅎㅎ
2020 5월 21일 현재 CD Project Red는 폴랜드에서 가장 높은 시총가의 기업입니다. 2위가 폴란드 은행.... ㅎㄷㄷ.
헐 생각보다 훨씬 어마어마 하네요 ㄷㄷ
EA 보다 높아짐.
이제 유럽 게임사 1위 ㄷㄷ
근데 그것도 이젠 모르겠네요 사펑이 성공을 못하는바람에 주가도 반토막난걸로 알아요... 다만 주다 3배로 뛰개 하는방법은 있죠 트위터에 Witcher IV 이거만 로고 제작해서 올리면 실시간으로 주가 오를듯? ㅋㅋㅋ
위쳐3 2회차 엔딩보고 위쳐1부터 지금 위쳐2 하는 중인데, 진짜 이 영상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네요, 흥하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겜하세요!
영상 퀄리티가 아주 좋네요 잘보고갑니당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을 위해 아직 갈 길이 머네요ㅎㅎ
와 너무너무 재미있었어요!!
감사해용~:)
트리스 원본 찾아보니까 보니까 진짜 ㅗㅜㅑ네...
Wow
거 같이 좀 봅시다
잘 즐기는 겜이라 정독 아니 정시하고갑니다 근데 오타가 보이네요 ㅎㅎ
13:48 위 여의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그래밍 회사에서 일했었는데 12시간이 강행군인가 의아했네요 몇년전이긴하지만 8시에 출근해서 12시가 기본이었는데 그이상넘어가면 회사지하실 간의 침대에서 잤었습니다. 무려 대기업이었죠
소설도 읽고, 게임도 PC Nintendo 전부 클리어한 위처 광팬입니다!!!!! 영상내에서 아는 내용이 여럿 포함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각 요소가 새롭게 받아들여지면서 너무나도 재밌게 봤습니다. 영상도 맛깔나구, 목소리도 굉장히 친근감있듯 좋으신거같아요~~~~ 계속해서 채널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재밌게 보셨다니 너무 다행이네요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쳐는 게임 드라마로 계속 뻗어가고 있는데, 앞으로 스토리를 이어감에 있어 여기에 원작자의 도움이 있다면 좋겠죠. 그래서 그걸 바라고 로열티를 올려준게 아닐까 합니다.
애초에 코딩에 컨셉아트 같은 강도높은 작업을 하는데 초과업무를 할수밖에 없지... 어쩌겠어... 애초에 우리나라는 그정도는 흔하잖아
저는 몇 년째 트리스랑 예니퍼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
티파와 에어리스 고민 이후 가장 큰 난제...... ㅠㅠ
저도그랬는데 하다보면 예니퍼한테가게되더라구요. 왜인지몰르겠음...
@@김이새-x8g 저도 취향은 트리슨데 시리를 생각하면 예니퍼를 선택하게 되더라구요...ㅋㅋ
@@AP12820 티파와 에어리스... 와... 난이도 무엇...
저도 한때 고민 많이했지만 항상 트리스로 결정하고 일편단심이 됩니다
사장조차 크런치 당함 ㅠㅠ
분명 엄청난 노동과 과한 업무가 있겠지만 그정도의 속도전을 못하면 아마 살아남지 못하는 시장 특성때문이 아닐지;;
한때 게임개발자가 되고자 게임개발 관련 공부와 프로젝트 참여를 해봤던 입장에서 생각해봄 솔직히 IT관련 업종은 항상 빠르게 변하기때문에
게임도 시기를 못타면 잊혀지거나 혹평을 받는 게임으로 전락하는 사례가 많음.
기술 발전하는 속도가 정말 놀랍더라구요 ㅎㅎ
위쳐 1편 하고나서 소설을 구해 본 사람으로서는 나중에 작가가 게임사에게 돈달라고 할때 정말 실망했음. 소설을 보면 문화,경제,사회구조나 체재, 신앙까지 아우르기 때문에 존경까지 했는데 그 존경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림
음.. 근데 타당한 권리 아닐가여?
인세 요구한 거 아님?
게임사가 돈 못벌면 몰라도 어마어마하게 벌었는데 받을 수 있으면 받아야지 당연한거임
영상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애정있는 게임이라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목소리도 좋으셔서 나레이션도 귀에 착착감김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밌는 소재로 찾아뵐께요!! ㅎㅎ
원작 소설을 사서 보고 있는데 워쳐3가 이니였다면 몰랐을 소설이니 게임의 영향이 큰 건 사실이지
재미있는 내용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말 알찬 내용의 영상이네요.
포탈 덕에 다른게임과 콜라보를 쉽게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설정입니다
덤으로 게롤트의 귀여운 구석까지ㅎㅎ
이거... 오류가 있는데 라오어2 스토리 유출 사건은 회사안에 있는 직원이 유출한게 아니라 해커가 해킹해서 유출된거라고 너티독과 소니가 직접 발표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이 이걸 보고 여러가지 의견을 내놓는데 '안에 있는 직원이 해커가 해킹 할수 있게 정보를 일부로 흘렸다.' 이런 얘기가 떠돌긴하지만 공식적으로 인정 된건은 직원이 유출한게 아니라 해커가 유출한것이다 이것뿐입니다.
네 대본 쓸때만 해도 아직 이 기사가 안나와서 제대로된 정보를 못드렸네요
다음부턴 제대로 검수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위쳐3 지금해도 재밌고 아마도 십년 후쯤에해도 재밌을거다 명작중 명작이 이렇게 만들어졌군요
옛날이긴 하지만 블리자드에서 300장? 그리고바이오웨어와 3000장이요? 옛날이긴 하지만 진짜 작게 시작했네요. 그리고 3000장 목표로 하고 성우까지 직접 고용하여 음성 더빙을 했는데 그게 수지 타사니 맞나요? 당시 기준으로 3000장 다 팔아 봐야 매출 1억이 안됐을것 같고 마진 50%라고 해도 원가가 안나올것 같은데요. 물론 이후 5만장을 팔았으면 나쁘지는 않았지만요. 과감하게 투자를 해서 성공한 케이스로 봐야겠네요.
사이버펑크 기대안했었는데 위쳐만든 회사에서 만드는거라면 왠지 엄청난 작품이 나오겠네요.
저도 올해는 이것만 바라보고 있습니다!!ㅋㅋ
ㅠㅠ
@@hyunlee2904 ㅠㅠ
결국엔 개좆망했죠 ㅋ
엄청난게 나오긴했지
한국 IT기업에서 하루 12시간 근무면 굉장히 널럴한 날인데ㅋㅋ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가 아직 노동권 후진국이구나 느낌.
확실히 노동시간 너무 길죠ㅜㅜ
12시간동안 널널히 하면 널널한 시간이고 틈틈히하면 빡센 시간이지
12시간 빡세게 작업,회의만 해봐라 일주일만 지나도 폐인된다 그냥 진절머리가 난다고
널널해? ㅋㅋㅋㅋ 웃고간다
@@jeahuni1633 왜 화가 났는지 모르겠는데 12시간이 진짜로 널널하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마저도 우스울 만큼 한국 IT계 기업에선 그보다도 더 업무량이 많다는 의미임. 나만 하더라도 12시간 근무하는 날은 사실상 많이 일하는 날도 아니고 IT계열인 시스템엔지니어 하는 친구보면 평소에도 해 떠 있을 때 집에오는 날이 잘 없고 바쁘면 12시간은 커녕 16시간 18시간 밤샘을 밥먹듯 하는데 걔가 특수한게 아니라 IT쪽은 대부분 업무량 그렇다고 함. 최근 52시간제 시행한다고는 말로는 하는데 업무량 자체가 줄어든게 아니기 때문에 퇴근 이후 자율적으로 무급잔업 등의 꼼수로 야근하는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하고 있는거 직장인이면 다 알거고 실질적으로도 계도기간이니 뭐니 하며 대놓고 근무시간 어겨도 아무런 불이익도 처벌도 없음. 그냥 한국 IT계열 직장인들 현실이 이럼.
확실히 위쳐는 3편과 1편의 차가 크지... 꿀잼
내 기준 위쳐 여캐는 다 못 생겼는데...
그와중에 넷플릭스는 싱크로율이 너무 안 맞아서 감정이입이 불가능ㅠㅠ
위쳐 외전이나 스핀오프 같은 거 더 만들어줬으면 ㅠㅠ
위쳐4는 당연히 나오겠네 교만한 안제이 사프콥씹새끼가 드라마에서 게임 엿먹일라고 공들여놔서 아마 우린 드라마 스토리랑은 전혀다른 명작 위쳐4를 만날지도 모름.
이름이 찰지네요ㅋㅋ
교만한 안제이사프콥씹새낔ㅋㅋㅋㅋ
위쳐3가 마지막 시리즈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
@@ulrang 게롤트가 주인공인 위쳐 시리즈는 더이상 안만들겠다고 했지만
위쳐 세계관 게임의 후속작을 만들 생각은 있다고 언급한적이 있습니다
그럴 확률이 높지요. 위쳐3이 아니라 후속작으로 위쳐4까지 내놓을려했기때문에 위쳐원작의 소설작가와 법적트러블이 생기지 않도록 한수 굽혀주고 합의한 것에서 이미 예상 가능한부분이죠. 또한 루머로써 위쳐4가 출시될 것 이며 그 주인공으론 시리다 라는 애기가 떠돌고 있습니다
아..할망이 이쁜이된게 예니퍼였구나..시리에 대한 노빠꾸 희생보고 닥 예니퍼였는데..22인치에 거유, 그리고 자연미인 트리스가 맴돌기 시작한다..
재밌게 봤어요! 처음 부분은 위쳐 얘기가 맞나싶어서 보다가 좀 지루했는데 뒤에 부분은 정말 재밌게봤네요 유튜브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피드백 감사드려요!! ^^ 다음엔 좀 더 템포를 빠르게 가져가야 겠네요 ㅎㅎ
섬네일 누드모델 얘기는 언제 나오나요?
이 집 영상 잘만드네요오... 앞으로 애용 하겠습니다아아아ㅏ...
오예 감사합니다:)
어찌보면 당시 폴란드 시장이랑 한국이랑 비슷한데..
왜 한국은 저런 분들이 없는것인가...ㅜㅜ
저런분들이 한국에 있었다면..ㅜ
??? : 게임중독은 마약이다!!
그나마 온라인게임은 잘 발달해서
어릴때 바람의 나라 신나게 했던 생각이 나네요ㅋㅋ
정말이지 패기 넘치는 사람들이었네요.
확실히 성공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있네요ㅎㅎ
그리고 사이버펑크로 운명하였읍니다.
우리나라는 기획자가 저런 컨텐츠에 대해 꼼꼼함과 많은 니즈를 원하면
회사에서 다 컷해버리죠.
외국의 디자이너들과 프로그래머들은
기획자들이 많은 요구를 하면
어떻게든 그들의 요구를 게임내에 담을수 있을까를 염두한다면.
한국의 디자이너들과 프로그래머들은
기획자들이 많은 요구를 하면
어떻게 하면 자기 일감을 줄일수 있을까를 염두하고.
기획 내용을 자를 궁리를 하죠.
이게 한국 개발삳와 해외 개발사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그렇기에 해외 게임들은 좋은 퀄리티의 작품이 나오면
전부 기획자를 칭찬하며.
디자이너들고 그 공을 기획자에게 돌리지만.
한국 게임들에서 좋은 퀄리티가 나오면 모두가 그래픽 디자이너만 칭찬합니다.
우리도 저런 시기가 있었는데 패키지시장 초기때에 저랬었는데 갑툭튀로 mmo가 득세하다보니 mmo만 만드는 회사만 가득함 이나라엔;
자기 소설이 게임으로 만들어져서 게롤트가 살아움직이는데 나같았으면 엎드려 절했다..
표지모델까지 했던 트리스에게 무슨짓을 한거냐 넷플릭스
보자마자 바로 끔 ㄹㅇ 그뒤로 위쳐 안봄
그놈의 PC진짜 개빡침 ㅋㅋㅋ 트리스 흑인행
용팔이 - 동서게임채널의 테크트리를 탔는데... 거기서 AAA 게임 제작사가 되었다는 게 다름. 우리나라는 엔씨랑 넥슨 같은 회사들이 주류가 되었는데 말이지.
위쳐 시리즈는 이미 다있었는데 3말고는 다운도 안하고 있다가 이번기회에 witcher 2: bonus content 설치 했습니다.
저는 감히 도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저작권은 양심이지.. 어려울때 9천달러에 계약을 했다해도 시리즈가 이어오면서 수익이 크게 창출되면 어느정도 합당한 저작권 지불은 필요한거임. 게임 제작사가 적절히 합의를 잘 했구만.. 꼭 소설 원작자가 게임게발에 참여해야만 로열티를 받는게 아닌데.. 동유럽출신에 게임도 생소하다보니 그런 계약을 했겠지만.. 게임매니아들은 쓸데없이 원작자를 비판만 하는데 개념이 없는짓거리임.
내용이 유익한데 ㅜ 썸네일이.. 뭔가 유익한 내용이 없을 것 같은 ? 느낌으로 되어있네요ㅠ 그래도 내용이 넘 좋네요 ㅎ 짜임새있고 잼나요
썸네일이 쫌 그렇긴 한데 자극적이어야 많이들 클릭하시더라구요(소곤소곤)
리니지가 생각 나네요, 신일숙 작가도 로열티 계약은 하지 않았죠.
7:15 이런 트리스를 미스 캐스팅 해버리는 넷플릭스 위쳐 제작진................
영상 보니 다시 하고 싶어지네ㅇㅅㅇ
위쳐가 유명해지면서 원작도 더 팔리지 않았을려나..
위쳐3 = 내가 풀어나가는 종합예술
ㅇㅈ
검술이 현실적이라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의외네요.
위쳐3가 지루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이전 스토리를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함.. 지금도 엥? 뭐지? 할때가 있음
와 인생게임인 발더스 게이트를 유통했었군요 어쩐지 위쳐에서 발더스 게이트 느낌이 좀 난다 싶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게임회사 야근은 뭐 어쩔수 없죠. 그래도 외국은 잔업수당이라도 지급하지만 한국은 무념...
옛 블리자드의 경영원칙과 비슷한 유일하게 남은 회사
내가 처음 DLC를 산 게임 진짜 너무 재미있음 컴도 똥컴인데 그래픽도 너무 좋고 랙도 안 걸림 누가 위쳐 살지 말지 고민이라 하면 무조건 추천함
역시 트리스 선택은 잘못되지 않았어
미래에서 왓습니다.... 사펑2077 망햇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재평가되고잇습니다............
지금 위쳐3하는데 재밌게 잘 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디 아무리 생각해도 트리스랑 예니퍼는 비교대상이 아닌듯 ㅇㅇㅋ 솔직히 예니퍼는 게롤트가 불쌍한애들끼리 잘해보자며 떠안고가는 느낌이고 트리스는 굴러들어온 복 느낌임 ㅇㅇ
마체이에게는 유감이 없지만 그 망할 '춤추는 것 같은 검술' 때문에 빡쳐서 위쳐3 사놓고 간신히 1번만 플레이 하고 집어 던졌지.
망할.. 춤 추는 것 같은 검술 때문에 거리 조절을 할 수가 없다고!
7:17 설정과 실제가 음..어...음..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영상 관련 광고 문의 드리려고 하는데, 비즈니스 문의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쳐 여성케릭터는 의상 헤어스타일만 다르고 얼굴모양이 다똑같아 보임
예니퍼는 에바그린 느낌 오짐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다크 섀도우보면 현실 예니퍼임ㅋㅋㅋㅋ
바이오웨어에서 만든 드래곤에이지가 위쳐 세계관이랑 먼가 비슷함.
11:05 아이고 마르친형...
하루 12시간일이 강행군이라는게 너무 부럽다
위쳐 후속작을 위해서 굽히고 들어간 것일수도...!?
이야.. 진짜 위쳐 명작인이유
내가 바로 이 일을 하고 싶었는데 폴란드에 동지가 있군
10:04 너티독 직원이 한건 아니랍니다
www.gamesradar.com/uk/the-last-of-us-2-leaker-has-been-caught-and-its-not-a-disgruntled-naughty-dog-employee/
위쳐 작가는 게임을 통해서 자기 소설도 홍보효과 받고 수익도 거뒀을텐데.. 진짜 욕심은 끝이 없나보다.
폴란드는 있고 우리나라는 없고...
묵향 비뢰도 볼 적에 곧 이것도 겜으로 나오겠구나 생각 했는데...
스토리 없는 올라인겜 리니지 열혈강호... 등등 ...
게임보다 넷플을 먼저봐서 그런가ㅎㅎ... 난 넷플 여캐들 되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게임은 확실히 고전미인 느낌이네요ㅋㅋㅋㅋ
작가님, 이번주에 문명 공짜로 나오는데, 문명도 한번해주시죠
앗... 사실 다음 준비하고 있는 영상은 젤다의 전설입니당...소곤소곤
11:12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몰랐습니다… 사이버펑크가 개막장인것을..😱
제데로된 처우와 페이도 못받고 열정만 강요 하는 노동은 회사가 처벌 받아 마땅 하지만
항상 노동 가능 여부의 동의 요구를 시작으로 돈 받을거 다 받고, 먹을거 다 처먹으면서 띵가띵가 일하고 나서...
기레기 들에게 유출하고 타 게임 개발사에 유출해서 곱배기로 이익을 추구 하려는 게쉥키 들도 있다
CD PROJECT 라는 이름의 유래가 CD복돌이었다는 점에서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