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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리스(Capless) 만년필의 모든것!｜キャップレス万年筆 (日本語字幕あり)｜캡리스 만년필 라인업까지!｜캡리스 만년필의 장단점까지｜캡리스 우드, 캡리스 페르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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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май 2020
- 만년필 뚜껑을 열고닫는게 귀찮으시다구요?
그럼 캡리스 만년필을 사용해보세요.
캡(뚜껑)이 없는 만년필!
볼펜처럼 편하게 쓰는데 펜촉은 만년필 펜촉
다양한 제품이 많아서 헷갈리고 무얼 사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
켑리스 만년필 라인업을 정리해 봤습니다.
라인업을 꼭 봐주세요!
마지막으로 캡리스 만년필이 가진 단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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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ャップレス万年筆
フェルモ、キャップレス木軸レビュー
キャップレス万年筆ラインナップ
⇒ 日本語字幕あり
캡클립을 반대로 달면 촉이 땅을 향하고 있어 보관 시 잉크가 셀수 있으므로 캡리스 방식은 , 클립을 반대로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펜촉을 위로 향하게 하려면 클립을 손잡이 부분에 다는 방법밖에 없겠네요.
감사합니다!
캡리스 쓰고 계시는 거 같은데, 클립부분 불편하지 않으신가요?
클립이 불편해서 구매하지 않았습니다.
주력으로 사용 제품은 펠리컨 m800, 세일러 프로피트, 우보나이트입니다.
m800 저도 굉장히 애착이 가는 제품입니다 ㅎ
우보나이트는 생소한데 어디 제조사죠?
@@Stationery_King 세일러 king of pen애보나이트입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났네요. 죄송합니다. 자동 완성 기능 때문에 자꾸 오타가 나네요
만년필과 더불어 노트 같이 소개 및 추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미도리 트래블노트 사용중인 데 다른 괜찮은 노트가 있을까요?
@@user-cl5mu1qx8q 대형기를 주로 쓰시는군요.
만년필에 조예가 깊으신 분 같네요 ㅎ
앞으로도 조언 많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주행 다 했는데 ㅎ 적색계열 잉크를 좋아하는 것 같고, 만년필ㅇ- 대한 지식이 많고, 설명도 명료하게 잘해주는 좋은 유투버네요 ㅎ 앞으로도 많은 리뷰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
적색계열 잉크 ㅎㅎㅎ 좋아합니다 ㅋㅋ
들켯네요 ㅎ
캡리스 데시모 모델 제가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진짜 일상용으로 편하게 사용중입니다. 최근에 큐리다스 플래티넘사의 만년필 투명도 하나 들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데시모 제품 쓰시는 군요
제가 자주 쓰는 모델은 페르모 입니다 ㅎㅎ
캡리스 편하죠 ㅎㅎ
캡리스에 맛들이게 되면 좀처럼 뚜껑을 열고닫는 만년필에는 손이 안간다는 게 슬픈 현실입니다 ㅎ
플래티넘에서 출시한 캡리스 제품 구매하셨군요 ㅎ
투명하고 길쭉한게 파이로트의 캡리스와는 다른 색다른 맛이 있을 것 같더라구요 ㅎ
지금 데시모 1년째 쓰고 있는데, 영상 보니까 페르모 ef도 사고싶어지네요ㅋㅋ 리뷰 잘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저는 데시모를 안써봣네요 ㅎㅎ
페르모 괜찮습니다! 캡리스 우드보다 페르모가 더 좋다는...ㅎㅎ 펜촉을 뺄때 뒤쪽을 돌려줘야한다는 게 조금 귀찮지만요 ㅎ
차분하게 설명해 주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시면 캡리스 만년필 써보시길 바랍니다.
확실히 뚜껑이 없어서 편하긴 합니다.
10:05
문학자님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ㅎ
이 부분에 있어서 만년필 특성상 항상 위로 향하여 보관해야하기 때문에 저런식으로 손잡이에 클립을 장착한 방식을 채택하는것 같아요
항상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철님 ㅎ
말씀하신대로 클립이 그립 부분에 없으면 만년필을 위로 향해서 보관이 힘들것 같군요
그래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마니 걸렸습니다 ㅠㅠ ㅎㅎ
우연히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만년필과 관련 영상 부탁 드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캡리스 만년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아직은 만년필 초보라서 영상만 보고 있는데
조만간 입문해야겠습니다
초보자들을 위한 입문용 영상 한번 올려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ㅎ
캡리스 만년필 확실히 편합니다
근데 처음 만년필을 사시는 거라면 개인적으로 캡리스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만년필스러운 만년필을 써보신 후에 캡리스를 추가적으로 사서 써보시는 걸 개인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오 이 영상이 첫영상... 영상 퀄리티는 시작부터 엄청 높았군요👏
ㅎㅎ 감사합니다 ☺️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주말 되세요~
캡리스 살지 고민 많이 했고 유튜브에도 한국인이 리뷰하신 영상이 많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덕분에 구매하게 됬어요. 일반 캡리스 골드를 샀는데 혹시 데시모랑 크기차이가 많이 나는가요?
굵기에서 차이가 좀 납니다 ㅎ
눈으로 봐도 확연하게 캡리스가 데시모보다 굵죠 ㅎㅎ
멋진 펜 구입, 축하드립니다 ^^
캡리스는 한번도 사용 못해봤는데 꼭 써봐야 겠네요
다만 늘 셔츠 포켓에 넣구 만년필쓴데 흐를 염려 걱정 크게 안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캡이 없다보미, 펜촉이 나오는 부분에 잉크가 묻은채로 펜촉을 수납하고 셔츠 포켓에 넣으면, 펜촉하단에 묻은 잉크가 셔츠에 묻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캡리스를 와이셔츠에 넣고서 쓰시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ㅠㅠ
영상잘봤습니다 현재 캡리스 우드 ,데시모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플레티넘 큐리다스 알게됐는데
차이가 있나요
우드랑 데시모랑 그립감이 많이 차이나나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캡리스 쓰시나요? ㅎ
문학자님 파이로트 캡리스 데시모 이번에 구매하면서 검색해서 보러 왔어요 페르모는 아주 오래된 펜인가봅니다~!
캡리스는 확실히 사용하기 편해서 손이 마니 가더라구요 ㅎ 페르모는 꽤 오래 쓴거 같습니다 ㅎ
캡리스 써보시니 어떤가요?
클립부분이 불편하긴 하지만 저는 익숙해지면 괜찮던데 소감이 궁금합니다 ㅎ
안녕하세요? 만년필에 빠져서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됐습니다. 캡리스 만년필을 사고싶은데, 손목이 약해서 무거운 펜을 잘 못쓰는데요 혹시 가벼운 캡리스 만년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일단 캡리스는 영상에서 소개한 것처럼 1. 캡리스, 2캡리스 데시모, 3 캡리스 페르모 가 있구요
이 중에서는 캡리스 데시모 모델이 21그램정도로 가장 가볍네요.
일반 캡리스 모델은 30그램정도로 살짝 무거운 편인데 영상에서 소개한 캡리스 우드제품만 배럴이 우드여서 25그램 정도로 살짝 가볍습니다
그리고 데시모보단 무겁네요.
영상 속 또다른 모델 캡리스 페르모는 30그램 정도로 무거운 편입니다
무게로 보자면 캡리스 데시모가 가장 좋을 것 같네요 ㅎ
@@Stationery_King 감사합니다! :) 복받으셔요!
@@user-dq8uc7wo7e 좋은 펜 구매하세요~^^
첫 영상 첫 리뷰 첫 만년필
손잡이에 클립이 있지만 클립의 오목한 부분이 어떻게보면 그립 가이드라인이 되주는것 같아요.
펜촉을 넣으면 입구가 닫힌다는등 최첨단이 있을것 같지는 않구..
일단 6월29일에 배송 예정이긴한데 ef촉을 사용한다고 쳐도 약간의 충격을 가했을때 잉크가 확 튀어나와서 필통에 젖지 않을지 걱정이되기도 합니다.
경험상 약간의 충격으로 잉크가 튀어나오지는 않았습니다. 좋은 펜이 도착했으면 좋겠네요~
@@Stationery_King 외국의 캡리스 리뷰어를 봤는데 입구를 막아주는 셔터가 있던데 제가 이번에 매트블랙으로 구입했는데 셔터가 있을까요?..
60년대 초기 제품에도 자동셔터가 있었습니다.
없으면 펜촉 건조에 대비할수 없겠지요.
추가 : 거꾸로 떨어뜨리면 충격에 빠져나온 잉크를 셔터가 막아주어 튀어나오지 않는 대신, 속심(펜촉과 카트리지 일체형의 속알맹이 부분, 영상참조)을 적신 다음 아래 회전부로 새어나옵니다. 꼭 뒤늦게 한참 지나서 새어나와 옷 버린 적이 꽤 여러 번입니다.-단점
라미 액센트에 도 나무 있어요. 몸통 전체는 아니고 손가락으로 잡는 부분만.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라미 엑센트 처럼 그립부분만 나무로 구성된 만년필도 있군요 ㅎㅎ
뭔가 신박합니다 끌리네요 ㅎ
도모 아리가토 고자이마수!! 일본에서 사셨군요. 캡리스에 궁금한 모든점을 이곳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제일 궁금했던게 1. 똑딱이 방식의 소음(회의에서 너무 튀지 않을까 걱정) 외장 마이크까지 사용해 주셔서 더욱 잘 알 수 있었습니다. 외장 마이크임을 감안했을 때 신경질적으로 누르지 않고 적당히 천천히 누른다면 충분히 회의시 사용할 수 있겠군요. 2. 페르모의 한손으로 회전 가능성 : 149볼펜이나 다른 회전식 볼펜도 능숙하게 한손으로 돌려쓰는 저인데 이것도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약간의 클릭성 360도 회전이 필요함으로써 힘들겠군요. 이 영상을 안보고 주위에 이것들을 쓰는 사람들도 없어서 추측성으로 페르모를 구입했더라면 큰 낭패를 보았겠습니다. 저같은 경우 캡리스가 회의석상이나 사무실 소음에 묻힐 정도의, 노크식 볼펜보다는 상대적으로 작은 클릭음으로 판단되네요.
도움이 되셧다니 다행입니다!
페르모 한 손으로 돌리기가 생각처럼 쉽지않습니다 ㅎ
소음은 말씀하신대로 사무실에서는 무난하게 사용가능합니다
다만 모나미 볼펜보다는 소리가 큽니다
전설의 시작
☺️
매트블랙으로 구매했는데 펜촉을 보호해주는 셔터가 있더라고요 ㅎㅎ
지금 ef촉으로는 피에르가르뎅, 파버카스텔 온도로, 캡리스 매트블랙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펜촉두께를 비교하자면
온도로가 5, 피에르가르뎅 3, 캡리스1 될정도로 캡리스 시리즈는 굉장히 얇은거같아요!
다만 잉크 충전방식에 있어 컨버터는 잉크 양도적고 펜촉이 숨어있다보니 펜촉을 꺼내서 잉크병에 담아야하는데 펜촉의 잉크를 닦으면 충전된잉크의 20%는 날라가더라고요..
충전하기가 매우 까다롭죠..
그래서 저는 죽어도 컨버터를 사용하는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카트리지에 병잉크를 주사기로 넣는 방식으로 씁니다.
결론 : 수십일의 실용성을 위해 약간의 귀찮음(주사기 신공) 정도는 감수할만합니다.
세필을 좋아하시거나 학생들에게 진짜 매우매우 강추합니다.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꼴이구여
병잉크는 카트리지에 주입시 개당270원정도 되더라고요. 주사기 신공이 훨씬 쌉니다.
확실히 캡리스 펜촉이 가늘게 나오죠!
ㅎ 좋은 후기 감사합니다
카트리지 주사기 신공에 대해 잉크 흐름 문제는
Con40 제품을 부셔서 안에 있는 구슬 몇개를 꺼내서 넣으니 엄청 좋더라고요.
@@user-3ro4lh2eim 구슬 몇개 들어잇죠 ㅎㅎ
부셔서 활용하셨군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캡리스 매트블랙 안무거운가요? Ef촉은 괜찬은가요
@@sosogood5377 상당히 얇습니다. 잉크 마름이 종종 있고 예상하시는것 보다 훨씬 얇게 써집니다. 묽은 잉크쓰실서면 EF쓰셔도 되고, 진한잉크 쓰실려면 F촉 추천드립니다. 무겁다의 기준은 애매하지만 비슷한 가격대의 만년필보다 20%는 무거운것 같습니다.
손잡이가 아래 있으면 반대로 세워지니
촉이 아래로 향하고 잉크가 새거나 묻기 때문 아닐까요?
정답입니다
뒤늦게 저도 알게 되었답니다 ㅎ
최근에 나온 라미 다이얼로그cc 처럼 클립을 없애도 좋지 않았나 싶어요
흐음 제가 만년필 사용하고서 바뀐 그립이랑 정말 안맞긴 하네요
검지손가락을 촉 수직 위에 올려놓고 완전 저필각으로 쓰는데
클립 위치도 딱 거기고 저필각으로 쓰면 닙이 뜨게 생겼네요
데시모 펄화이트나 샴페인핑크가
이쁘고 편해보여서 탐났는데
사고서 안쓸까 싶네요 아쉽😭
계속 쓰면 익숙해지긴 하지만 ㅠ
잡는 방식이 저필각이면 확실히 클립이 불편하겠네요 ㅠ
플래티넘에서 캡리스로 내놓은 큐리다스는 클립이 살짝 뒷부분으로 밀려나잇기는 합니다 ㅎ
하지만 디자인이 데시모보다 별로... ㅎㅎ
@@Stationery_King 그죠ㅋㅋ
캡리스 벤치마킹해서 개선된점이 많지만 디자인이ㅜ
ㅎㅎ 저만 쪼금 촌스럽다고 느끼는게 아니였군요 ㅎ
1년 전 영상인데 답변이 달릴 지 모르겠네요
한자를 주로 쓰는 일본인들 처럼 폭이 넓지 않은 보통의 줄 노트에 한자를 걸쳐넣어 쓰는 용도라면 EF촉으로 가는게 맞을까요?
영상을 보니 F촉도 아주 굵진 않은 것 같고 충분할 것 같은데. 직접 써볼 수가 없어 애매하네요.
F촉이 만년필의 미끄러지는 필감이 잘 살아있는듯 한데 마음은 EF쪽으로 약간 기울고. 또 EF로 대뜸가자하니, 부드럽다vs종이를 긁는다, 흐름 좋다vs흐름 끊긴다. 워낙 말들이 평들이 갈리고 달라서 고민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파이로트 F닙도 충분히 공책에서 사용가능합니다
박재현님은 한자를 걸쳐넣어서 쓰신다고 했으니 더더욱 F닙도 특별히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래 써서 길이 많이 들게 되면 살짝 굵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만 염두해 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캡리스의 EF촉은 종이를 긁는다 라는 표현보단 굉장히 뻑뻑합니다
파이로트 펜촉 자체가 길들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특히 EF촉은 초반에 뻑뻑해요.
이게 만년필이 맞나 싶을 정도로 뻑뻑합니다.
(종이를 긁는 느낌까지는 없구요)
몇 개월정도 써주면 EF촉도 부드러워 집니다
왠진 모르겠지만 캡리스 EF는 많이 뻑뻑하더라구요.
그리고 잉크 흐름이 끊기는 건 EF도 F도 없습니다
초반에 살짝 끊김이 발생할 수도 있는데, 세척 몇 번해주시고 어느정도 쓰다보면 끊김은 없을거예요.
결론은 F를 사셔도 특별히 공책에 한자를 쓰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EF를 사셔도 되는데 몇 개월간 길들여줘야 부드러워집니다
@@Stationery_King
오... 오래전 영상인데 답변을 달아주시네요.
아주 자세히.
지금 막 주문창 열어두고 고민 중이 었는데.
답변 읽고 EF로 확실히 정했습니다.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펜이 오길 바래요~^^
@@Stationery_King 데시모(ef)를 받아서 대략 2주 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카트리지 잉크는 6번 쯤 교체하지 않았나 싶네요.
큉크 블랙을 넣고 사용했습니다. 대체적으로 만족은 했으나 단 하나 뽑기운이 좋지 않았던 것인지 잉크가 그다지 시원스럽게 나오질 않네요.
모든 만년필이 다 그렇지만 우측 하단에서 좌상단으로 올라가는 획에서 특히 잉크가 연하게 나옵니다.
다른 국내/해외 유튜버나 뿐만 아니라 대장정님 데시모도 888자를 이어나갈 때 끊기지 않고 촉촉하게 잉크가 잘 이어지는데,
제껀 끊김이 제법 있습니다.. 흠 조금 아쉽습니다.
또 긁는 것이 아닌 뻑뻑한 필감을 느낄 것이다 라고 하셨는데. 데시모를 받기 전엔 뻑뻑한 필감이 뭔지 몰랐습니다.
써보니 알겠더라구요. 다만 지금은 처음보다 뻑뻑함이 사라진 느낌이 확실히 듭니다. 하이테크 0.3스러운 굵기도 참 맘에 들구요.
그럭저럭 데시모에 만족을 했으며 “똑딱” 소리가 나지 않는 트위스트 방식도 지금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페르모(F)를 구매할지, 라미의 다이얼로그3(EF)를 구매할지 몹시 고민되네요.
국내 유튜버 중엔 다이얼로그3의 리뷰가 없어서 (해달라는 것은 아닙니다 ㅋㅋ)
해외 유튜버나 구글에서 일본 블로거들의 글을 번역해서 보고 있는데 많이 고민됩니다.
한국의 부산은 만년필샵이 많이 없어서 시필이나 잡아보기도 쉽지 않고 그렇네요.
구매에 도움을 주는 영상과 답변 감사합니다.
@@jae7582
만년필을 세척한 후에 미지근한 물에 하루정도 담궜다가 다시 사용을 해보세요.
어떤 잉크들을 가지고 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펠리칸 에델슈타인이나 제이허빈 잉크를 한 번 써보시는 것도 좋구요(퀑크 잉크를 쓰시고 계시기 때문에 크게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습니다만)
한 달 정도 써보시고 계속 증상이 그러하다면 AS를 맡기거나 전문가에게 교정을 받는 게 나을 듯합니다
슬릿이나 피드 쪽을 살짝만 손봐줘도 잉크흐름은 상당히 개선됩니다 ㅎ
다이얼로그는 저도 안써봤네요 ㅎㅎ
데시모는 저는 만족하면서 상당히 자주 썼던 기억이 있네요 ㅎ
다이얼로그를 구매하신다면 조만간 다이얼로그 cc라는 모델이 출시될 예정이니, 그 모델을 노려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다이얼로그가 페르모 보단 가격이 비쌀겁니다 ㅎ
캡리스 페르모의 경우에는 적기로는 오래써서 굉장히 부드럽다고 적혀잇는데, 소리는 그렇지 못하군요. ㅎㅎ
세필의 일본 만년필 답습니다. ㅎㅎ
잘보고 갑니다.~
부드럽지 않게 들리시나요? ㅎㅎ
실제로 들으면 소리도 부드럽습니다.
제가 시필소리를 들려드리려고 외장마이크를 가져다대고 음역대도 증폭을 해서 부드럽게 들리지 않는거 같아요 ㅠㅠ
소리쪽은 좀 더 보완을 좀 해 나가야 될듯 싶네요 ㅠ
캡리스우드는 EF인데다가 사고나서 거의 안써서
굉장히 뻑뻑한 느낌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캡리스 1세대가 회전식이였습니다. 그 초창기 버젼은 클립이 잘려 나간듯 짧았다고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찾아봤네요
1960년대에 나온 1세대 캡리스는 말씀하신대로 클립이 거의 없었네요 ㅎ
직접 잡아본 적은 없지만 뭔가 썰렁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ㅎㅎ
캡리스
우드와 매트블랙 중에 뭘 사면 좋을까요?
우드는 살짝 미끄러워서 매트블랙 추천드려요~
@@Stationery_King 혹시 그럼 데시모와 매트블랙 중에는뭘 사면 될지요
@@sosogood5377가격 괜찮으시면 매트블랙이여
혹시 컨버터70은 사용이 않되나요??
네
첫 영상
캡리스 데시모 우드가 나오면 바로살텐데..ㅠ 너무 두꺼워요
확실히 데시모 우드는 아직 없는 것 같네요
뭔가 특이한 에디션 형식으로 발매가 되는 건 거의 캡리스 더라구요 ㅠ
인천공항 라미에서 캡리스 라미는 안 팔더군요.
라미 캡리스 굉장히 심플한 디자인에 탐나는 제품입니다
저도 안 써봤는데, 혹시 써보게 되시면 필감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
@@Stationery_King다이얼로그 내구성 정말 않좋고 좀 유격이 심해서 비추드립니다. 한번 써봤는데 첫 느낌은 좋았지만 계속 쓰면 유격이 거슬리고 그 노크감도 계속 안 좋아지네요 정말 라미는 2000이랑 사파리 빼고 믿을 부분이 좀...
@@snowleopard6000
가장 유명한게 라미 2000과 사파리인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ㅎ
다이얼로그는 내구성과 유격으로 그다지 좋지 않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
@@snowleopard6000 좋은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도 라미 브랜드 자체가 잉크량도 많고 충전도 쉬워서 다이얼로그3이나 cc 버전을 구매할까 고민했었는데, 해외 유튜버들도 리뷰를 잘 안하는 만큼 단점이 너무 명확한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 파이롯트 캡리스 매트블렉을 사용하는데, 솔직히 남들은 무겁다하는데 제 입장에서는 100g이든 10g이든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고요.
파이롯트의 유일한 실수가 바로 바디와 카트리지 접합부가 너무 넓고 길다는 것이고 이에 따라 카트리지 사용이 강제되는건데, 솔직히 EF제품이라 매일같이 노트 3페이지 이상씩 써도 잉크가 1달이상 가더라고요.
한번 충전하면 장기간 출장시에도 문제 없다고 보며 1달의 1번의 불편함은 감수할만 합죠.
무엇보다 파이롯트 캡리스 제품들은 디자인도 만년필같지 않아서 사회 초년생도 눈치 보지 않고 "고급필기구"를 쓸수있기도하며, 무엇보다 바디가 매우매우 단단해서 주머니에 막 넣고 다녀도 생채기 하나 나지 않더라고요.
아 머리.아프네요 캡리스 살까요 M200살까요 ㅋㅋ
일단 m200 추천 드려요 ㅎ
@@Stationery_King 아무래도 그렇죠? ㅎㅎ
캡리스
우드와 매트블랙. 뭘 사면 후회를 인할까요? Ef촉과 f촉 뭘하면 될까요?
@@sosogood5377둘다 관계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