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배송비용/가공비용/인건비 다 올라갔어요. 소값이 절반값이 되도 나머지 비용들은 다 올라갔어요. 그래서 실제로 20%정도 내려간거고 그게 정상입니다. 소값이 싸졌다고 기름값이 덜 들어가나요? 소값이 싸니까 도축비가 반만 받나요? 소값이 싸니까 가공비 반만 받나요? 두번째: 2년전부터 소값하락은 예견되 있었습니다. 머리 빠르신 분들은 진작에 사육두수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사료용으로 쓸 거 조금씩 농사지어가면서 유지비도 줄이고 있지요. 지금 송아지값 절반 됬죠? 나중에 소값 오를 시기되면 싸게 산 송아지 잘 키워서 때돈법니다. 돌아가는 추세를 보면서 머리를 쓰세요. 지금 돈 쟁여놓고 송아지값 내려가는거 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시류를 읽는 사람들한테는 또 기회가 오는겁니다. 우직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잘못은 아니지만..... 세번째,: 지금의 유통구조 못 바꿉니다. 어찌보면 최선에 가깝습니다. 소 키우시는 분들이 도축맞기고 가공해서 한번 팔아보세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간에 소키워서 파는게 훨씬 많이 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소 키우는 99% 사람들이 가공 판매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고기 사온 사람이 가공 해서 도매업자 하고 있습니다. 그걸 따로 나누어서 유통단계가 한개 더 있는거 같이 과장하지 마세요. 네번째: 판매 현실은 이렇습니다. 기름 덕지덕지 붙여놓으면 그 집 고기 안팔립니다. 근막 대충 치고 막 파는 고기 한번 보세요. 절반값 이하로도 나옵니다. 좋고 손질 잘 된 고기가 비싼거지, 싼고기는 겁나게 싸요~ 단지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손질 잘 안된거는 안 사먹으니까 요식업쪽이나 납품되는 거지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저 분들 돈 엄청 벌었습니다. 코로나로 한우 가격이 폭등했거든요. 계속 오를 거라고 착각하고 사육 두수를 무리하게 늘린 결과입니다. 만약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한다면 소비자는 훨씬 저렴하게 먹을 것 같죠? 그렇게 되면 십중 팔구 생산자가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지 못하게 경매란 제도가 있는 거구요. 유통 탓 할 것 없어요. 누가 이득을 보든 결국 소비자만 봉입니다.
산업구조가 문제에요. 다큐 많이 있습니다. 해외 성공사례를 보면 농가들이 지역 법인으로 규합해서 규모를 키우고. 도축 가공 유통망까지 자체적으로 구축을 했어요. 낮은 단가를 무기로 햄 소시지 같은 2차 가공공장까지 지어서 수출을 하고있더군요.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고기와 지방량을 조절해서 다양한 등급으로 생산까지 함. 대학 연구소랑 협업해서 품종개량도 합니다. 규모가 되니까. 수십억 들어가는 분뇨 폐수처리 시설도 구축할수있고. 방역원도 자체적으로 갖추고있고요. 사료도 대량으로 구매하니까 비용이 쌉니다. 우리나라는. 전부 소작농 형태죠. 발전을 못하게 막아놨잖아요. 축사들 보면 전부 철골조에 양철지붕 올려놓은 형태로. 소규모 축사들이 곳곳에 산발적으로 분포. 생산성이 낮을수밖에 없고. 유통과정도 복잡해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오염도 제대로 관리가 안됨.. 축사 많은 지역들 습한날엔 숨을 못쉼..
중매인은 상인,식당에 팔면서 마진 남기는데 예전에는 달결제 했는데 부도 파산 하시는분이 많아서 지금은 일주일 결제합니다 못팔아서 버리는것도 있습니다 버리는거 싸게 팔아 달라고 하는데 100g에 1700원에 팔아도 질겨서 욕 먹습니다 버리면 버리지 안팝니다 경매사분들이 상태 이상한소도 왠만하면 사달라고 합니다 이런소 사면 무조건 적자봅니다 쿠팡,스토어 관리자도 필요하구요 도축사,판매사,배달기사 최소6~7명 생계 책임지면서 새벽2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합니다 365일중에 일요일 명절빼곤 다 일합니다 제 몸 갈아가면서 유통합니다 유통과정 욕하지 마시고 이 단점 안고 유통 한번 해보세요
유통 구조 개선할려고 홍성.광천 시장에 직접 소 사고 도축해서 내가 직접 발골 작업까지 해서 소매해봤는데...아까 말했듯 우리도 최소 1+등급 이상보고 소를 그 단가에 맞게 지불해서 도축하고 등급 판정 받았는데 등급이 2등급 뜨면 소매업에서는 진짜 2등급 소를 팔 수가 없다.1+이나 1++등급 파는 매장에 2등급 팔면 속여 판다는 얘기 나온다. 그래서 일정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경매 받아서 작업해서 판매하고 있다. 유통 구조를 줄일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 돌 부분이 너무나 많다.
과연 직거래가 가능할까? 옛날에야 도축장서 직접가공 해서 정육점으로 넘어가 정육점서 직접발골소분햇다지만 요즘엔 어떤 구조일까? 짐작해본다. 도축>>탈피>>큰부위별선별>>발골및소분가공>>포장>>도매>>소매 유통마진을 늘리기위해 발골및소분을 직접하는 유통업체도 있는거로 안다 그러나 잘은 모르지맛 유통업체의 가공소분은 법에서 엄격히 금지하는것으로 안다. 위생검사를 통과한 가공시설을 보유한유통 업체만이 발골 및 가공이 가능할것이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원스톱 도축가공 유통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하것죠. 지역별로 쪼개져 중소규모 로 모든 축산시장이 형성되어 있기에 불가능한 야기 아닐까싶다.
고기는 어떻게 줄일수가있음?? 도축장 경매장 육가공업체에서 발골 그리고 식육점인데 그리고 발골 직접하는곳은 육가공 업체 띄어넘는데요 더 이상 줄일수가없구만 뭘 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생산자분이 도축하고 사분도체만드시고 등급판정 받으실수있으신가요?? 그렇게하고 바로 식육점으로 배송 직접가능하세요? 발골은 식육점에서 한다해도 한마리분량 다 살수없다고하면요? 냉동하면 맛없는데 반마리만 달라고하면요? 이런 생물들은 바로바로 소비가되야하기때문에 대량으로 재어놓고 판매가 안되는데 유통문제를 왜 고기에 붙잡고 문제점을 따지시는지.. 출하할때 값이 오르고 내리고하는건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린거지 유통에 문제가 아니잖아요
유통문제를떠나서 규모자체를 키우고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자유롭게 경쟁하게 하면 유통이고 뭐고 다 고쳐진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데 이런거 하나 못고칠까. 정부에서 규제를 풀고 쌀이든 콩이든 소든 가격단합 정도만 단속하고 나머지는 여타 선진국에서 하는것처럼 경쟁체재로 봐꿔라. 1시간 전에 도축한 소가 바로 이마트로 직행할것이다. 지금의 10분의 1가격으로
농업역시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토질자체가 매우 떨어져서 농업생산국들과 비교하면 경쟁자체가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토질이 5등급입니다 미국 콘벨트와 우크라이나가 대표적인 1등급 최고수준의 토질이고요 애초에 님이말하는 대규모축산업이 발전할수가없어요 그래서 가격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한우를 키우는겁니다
@@chehyuncho3729 순진하시네요 님이 말하는게 안되는 이유를 알아봐야하지않을까요? 과연 그걸 기업들이 몰라서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환경자체가 다른겁니다 대규모 축산업을 하고있는 국가는 미국 아르헨 브라질 호주 정도인데 모두 토질이 비옥해 곡물 공급도 가능하고 엄청난 대초원을 가지고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이라는 "맵"에서는 불가능한걸 말하고계신겁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이 생산성으로 승부를 걸수가 없어요 수입해와도 수입육이 월등히 저렴합니다 그렇기에 육질로서 승부를 걸어야하고 고급화시키는겁니다 위의 국가들의 주종은 모두 홀스타인입니다 한우보다 성장속도가 2배가량 빠르기때문에 애초에 한우라는 종 자체가 생산성으로 승부를 걸수가없습니다
거이 모든 농산물이 저런 상태이다.. 복숭아 과수원 했는데 4.5 Kg 한박스에 농협 경매 1만원 짜리 소비자는 3만 5천원 정도에 사먹는다..3배 정도 차이난다. 1만원도 다받느게 아니고 거기에 농협 수수료, 운송비, 상 하차비 다 제하고 받는다. 농민이나 소비자가 다 살려면 유통 비용을 줄여야한다.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잘 알려드릴게요 ^^ 전문분야가 아니거나 안해보면 제대로 모를 수 있어요 잘 알려드릴테니 쓸데없는 오해는 오늘부터 버리세요 ^^ 현 유통구조는요 크게, ①농장 → ②도축장 → ③소매판매자 → ④소비자 로 볼 수 있어요 세분화하면요, ① 농장 → 소를 싣고 도축장에 내주는 과정 ② 도축장 → 중매인(경매담당) → 육가공업체(발골작업 등) → 배송 ③ 소매판매자 → 소비자 위 과정 중 불필요한 과정은 현재로선 없어보여요 키워야하고요 도축장까지 소를 배달(?)해야하고요 도축을 해야하고요 소를 사야하고요 소 덩어리를 각 부위별로 나눠야하고요 배송을 해줘야하고요 소비자가 각 부위를 원하는만큼 사고 싶을 때 사야합니다. 농장 → 소비자 직거래를 꿈꾸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그냥 동네사람들끼리 쬐끔..? 하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위 과정들을 배제한다는건 결국 농가에서 다 하라는 말과 같아요 ^^ 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란 말이에요 유통구조간소화를 위해 농장에서 직거래를 얘기하는 분들은 농가를 거대기업으로 만들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 ①일단 HACCP 인증을 받아서 작업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얼마가 들까요? ②했다쳐요, 다음은요? 소 발골은 아무나 못해요. 작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돈이 수백만원씩도 차이가 날수있어요. 지금 육가공업체들도 숙련작업자를 쉽게 구할수가 없는 실정이에요... ^^;; ③발골도 했다쳐요, 다음은요? 육가공도 소를 원하는만큼 막 잡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선호부위와 비선호부위의 판매량과 판매속도가 미친듯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선호부위를 못 팔아치우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농가가 차려서 거래처 다 뚫어서 그걸 다 팔아치운다? .... 지금 유통업체들도 힘들어하고 못하고 있어요.... ④ 위의 모든 걸 본인이 다 한다면 골병들어 금방 죽을것 같네요.. 아니면 각 업체들로 나눠졌던걸 직접 다하면 약간의 비용절감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농가가 다 한다는 말은 그만큼의 인력과 자본을 확보하고 새로운 큰 사업을 하라는 말과 같은데 쉽게 될까요? 농가가 자기가 키워서 자기꺼 싸게 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렇게 꾸준히 소를 낼 수 있는 농가도 거의 없지만 낼때마다 내가 원하는 스펙의 소가 나와야하는데 그것도 안돼요 ㅎㅎ 이번주는 1등급팔고 다음주는 1++9 팔고 다다음주는 2등급팔고? 뒤죽박죽...?? 이렇게하면 장사가 아니겠죠? 각 과정에서도 폭리를 취하는쪽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절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소1마리는 XXXX원인데 왜 소비자는 XXXX에 먹는거야? 가 되는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해결할수있는 해법은 잘 모르겠지만 현 상태는 이렇습니다. 오해는 푸시라고 길게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하고싶은말을 아주 논리정연하거 적어놨네요.. 정작 유통구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아무 대안을 못내시면서 유통구조를 고쳐야한다는데..ㅎ 웃을일이네요.. 정육점에서 소를 사올때 생산자~도축장(경매)~정육점이라는 유통단게로 소를 사옵니다.. 여기서 어떤 유통단계를 빼라는건지.. 직접 농장에서 소를 사온다 가정했을때.. 도축비와..운송비..인건비는 공짜로 해주나요..
저도 한우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분말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과일이던 동물이던 생물이랑 품질이 일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지 노력을 더 기울여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저분말에는 유통과정때문에 소값이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축협에서 가격을 안내리면 주변 식당에서는 굳이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듯 축협에서 소비자한테 저렴하게 제공해야 다른곳도 가격을 맞춤니다 그리고 지금 시세를 보면 우선 잘키운 소들은 1800만원도 나오고 합니다 저렇게 잘키운 소들은 돈값을 합니다 소비와 생산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는데 경기가 안좋으니까 소비가 주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잘키우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소값이 좋을때는 잘벌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잘키워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 사장님께서는 지금 배합사료를 주시고 있는데 저 사료자체에서는 고급육 생산이 힘듭니다 그러니 유통때문에 고기 값이 많이 떠러 졌다가 아니라 본인 사육방법에 대한걸 바꾸셔야 할꺼 같습니다 ! 과수원이나 야채 하시는분들중에서도 돈을 벌고 계신분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는 본인이 생산하는 축산물이 진짜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인지 생각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한우 성체 한마리에 80만원에(호주) 팔수 있어요... 도살 하면 100만원 되겠네... 한우에 먹을수 없는 지방이 너무 많아요.. 이거 곡식 먹어서 하얀 기름 만든 거쟎아. 한마리 100만원에 못 팔면 한우값 비싼거야... 소키우는 사람은 해변가 매립해서 농부 1인이 30만평 갖고 초지 직접 만들고 1천마리씩 방사 시켜 키워야 소고기값 내려 간다.
축산물 말고도 농산물 수산물 모두 중간에 빨때들만 돈버는 구조임. 그렇다고 해서 빨때들도 무슨 떼돈을 버느냐? 그것도 아님 하도 여러개가 여기저기에 꽂혀있어서 중간에 낀 빨때들중에도 급떨어지는 애들은 못버티고 나가리됨, 가끔 금배추 금배추 해도 농민들은 어차피 밭떼기로 계약하는거라 돈 못만짐. 수박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해서 산지 농장에 직접 사러 가서 저 빨때들에게 최초로 넘기는 가격에 농산물을 사겠지 하면 그것도 아님. 현지가서 직접 사도 받을거 다 받음. 총체적 난국.
그리고 제발 소 키우시는 분들 약자 코스프레 좀 하지 마세요. 지인들중 소 키우는 사람들 그동안 몇십억 자산 다 만들어 놨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되니 이제와서 1년에 몇억씩 벌던거 못 벌게 된거 남 탓하는데요. 그럼 그동안 잘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은거는 유통업자가 다 해쳐먹어서 그런건가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유통업자 아닙니다)
도축 정육 유통에 너무 많은 무게를 실어서 그럼...지들이 전문가라고 막 해쌓는데 아주 개소리지..제품의 완성은 농장에서 했는데 유세는 유통에서 떠는거지....솔직히 유통 도축 정육에 뭐 그리 큰 비용을 지불하는지 미국서 보면 놀래뒤집어지겠다...거긴 이동도 수천킬로씩 하는데도... 미국이 왜 전세계를 먹은지 아냐..나라안에 물류 유통비용이 최소한이기 때문이다..울나라 유통은 전문가인척 하는 양아치들임..
잘 봤습니다(약간 두서없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폰입니다) 축산선진국과 비교해서 나름 공부한 내용을 대입해볼께요 뉴질랜드 3~5단계 호주 3~5단계 한국 4~7단계 왜 축산물 유통단계를 간소화시지키 안을까요? 아니 못할까요? 정답은 저분 말씀처럼 마진이아닙니다 일단 1차산업중에서 법을 단계를 구분짓고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법제도화 되어있는 산업은 축산업밖에 없습니다. 국가에 허가받은 사람(법인)만 유통할수 있고 허가받은 사람(법인)만 대량 사육할수있고,허가받은 사람(법인)만 도축할수 있고 심지어 소매점도 축산관련업은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입니다 그럼 축산 선진국은 단계가 적은데 우리 나라는 왜 많을까요? 그 이유는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락보죠. 우리나라에서 가축은 그저 동물이 아니라 재산이었고 가족이었고 농사를 짓기도 하는 도구였어요. 그래서 가가호호 없는집이 없었죠. 그래서 농경사회에서 기계 사회로 넘어오는 산업화 과정중 도태되지를 않았어요.왜냐? 한두마리씩 또는 소량으로 키우는걸 법으로 막을수가 없어요.즉 매입업자가 안낄수가 없죠. 축산업은 소에게 태언면서부터 나라에 관리를 받아요. 주민번호같은 개체식별번호가 생기죠. 돼지는 개체 관리는 아니지만 집단으로 관리되고 닭도 마찬가지죠. 배추,무,사과,배에 번호 붙이나요? 우럭 광어는요? 즉,축산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국가가 개입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매상의 중간마진이 탓이 아니라는거죠.예를들어 배추는 농사꾼(소비자)이 아파트가서 소매할수 있습니다. 사과,배,우럭,광어,산삼,도라지.. 다 되지만 축산업은 불법입니다 그럼 해결 방법은 없나? 있습니다. 첫째.사료의존도 자립 나라가 작아서 그다지 가능할거 같지 않죠 둘째.규모의 경제 셋째:선진국형 산업화 자동화,기계화 넷째:정부의 양보 생산자,유통업자,도축업자,소매업자를 국가에서 관리하는데 생산자가 배추,무처럼 도축해서 팔도록 해봐요. 가격이 싸지겠죠? 하지만 현실은 못하죠? 왜요? 환경관리법,축산물관리법,유통관리법,상하수관리에 관한법률까지 다 저촉되니까요. 상수는 왜걸릴까요? 춗ㄴ농가는 상수원보호지역에도 관리받거든요. 여기까지는 이해 못하는사람 업죠? 그럼 이제 유통으로 가보죠 초반에 우리나라는 개인도 키울수있다고 했죠? 개인은 그래서 직접 시장으로 돌아다니거나 또는 매입상을 통해서 가축을 판매합니다. 매입상이 도축장에 넘기고, 나라에서 관리하는 경매(또는 법인)를 통해서 유통업자에게 넘어갑니다.단계별로 나라에서 세금을 가져가겠죠? 그리고 중간 유통단계나 소매상으로 넘어가죠. 여기서 중간 유통단계가 또 없어지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법이 됐든 개인이 됐든 도매 개념이니까요.그리고 소매상이 소비자에게 최종판매하죠. 중간상인도 세금을 내고 최종판매자도 세금을 냅니다. 그럼 세금만 내냐? 먹고 살아야죠. 경기가 힘드니까 나라에서 각 단계별 새금 양보할까요? 상인들이 경기 나쁘니까 마진없이 팔까요? 1000만원짜리 소가 50%마진이 붙어서 소비자에 팔린다고요? 국가에서 개입해서 잘 관리되는겁니다. 축산 선진국은 생산자가 생산하고 생산자가 도축하고 생산자가 유통하고 생산자가 판매까지 가능한 구조예요. 우리나라는 법으로 다 안되는데 왜 유통마진 탓을 할까요? 각 단계별 세금 다 걷어가는데 왜 국민들은 유통업자들 탓을 할까요? 제가 내린 결론은 위 영상이나 매스컴처럼 호도해서 보도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선동돼서 그래요. 복합적인 이유고 잘 관리되고 있어요. 유통단계를 줄이려면 법령이 바뀌고 제도 바껴야지 업자들 잘못이 아닙니다.그만 선동당하세요. 그러니까 일 안하는 국회의월들을 욕하세요
소값이 떨어진건 공급과 수효에 따른 시장경제원리 때문이지 누군가의 탓 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영상 속에서 출하는 kg당 얼만데 식당가면 얼마다" 이건 정말 무식한 소립니다. 하지 마세요 소 기준 750~800kg 규격우가 도축해서 소비자가 섭취하는 식육으로 바뀌면 450kg도 안되요. 그럼 이미 40~43%이상이 로스가 생기는거고 각 단계별 세금과 유통비,유통마진,각 단계별소효비,인건비,서비스비용과,반찬...... 다 따지기 어려운 +@가 있는데 그걸 비교한다는 자체로 참 답답한 사고인겁니다. 댓글들 보세요.사람들이 얼마나 방송에 선동당해있는지... 하나같이 유통상인들 욕하고있잖아요 그러니까 정치인들이 배 두드리며 국민들을 우습게 보죠. 우리나라 5천만 인구중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마는, 그나마 읽은분중에 한분이라도 국가의 가스라이팅에서 깨어나는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시기를 바라며 .......
@@김또이-l5h 안타깝게도 종종 송출되는 축산물유통을 다룬 지상파,공중파들과 위 영상처럼 개인미디어들의 초점 역시 책임과 탓을 공통적으로 "상인"에게 돌리도록 부추기고 있죠. 아닌것 같습니까?총체적인 맥락에서 "관련법령이 그러해서 이러하다" 라는 취지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되요. 또한 타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렇다" 라고 그릇된 관점을 바로 잡는 그 무언가도 전 아직 못봤습니다(제가 못 본걸지도)그럼 이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개선해야한다는 포커스를 영상속 사육농가대표의 생각처럼 흘러가도록 찬동하는것과 같지 않다고 말할수 있을까요?제가 입법부를 욕하라는건 "유통과정은 행정법들로 묶여있고 그걸 개선할수 있는건 국회니까 그 탓을 상인이 아니라 입법부의 무능력과 무관심을 탓하라"라는 겁니다.그럼 최소한 그 탓을 상인들에게 돌리지는 않아야 정상이겠죠. 국회가 스스로 일하는 집단이 아니라고요? 정말요? 유통상인들은 탓하고 국회는 스스로 일하지 않는 집단이라는걸 그냥 이해해야할까요? 제 글을 읽고 5,000만명 중 단 한명이라도 의식수준이 올라가면 전 그만 입니다.(그리고 최소 1분은 이제 깨어나셨네요) 왜냐? 전 언론인도 아니고 입법,사법,행정관련자도 아니고 그저 하루를 빌어먹는 우매한 국민의 한사람이거든요.
도축장은 도축을하고 가공장은 부위별 가공을 하고 그런 덩어리들을 유통업체가 납품하고 마트에서 소분할해서 판매를 하죠 제각기 할일이 다 있는겁니다 유통구조를 줄여서 단가를 낮출 방법이 있다면 누가 시도해도 하겠죠. 마트나 식육점들은 자기들이 판매가능한 부위나 물량만 주문해서 팔면대죠.하지만 육가공공장은 비수기나 여러사정으로 팔지못한 비인기 부위들을 손해보면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죠..자연 스럽게 만들어지는 최적의 시장구조라고 봅니다.
농민이고 축산업자고 다 중계인들만 돈벌게 되어있는 이 잘못된 유통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답없다.아직도 지역농축협 조합장을 서로 되려고 하는것이 거기에 얼마나 이권이 개입되고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허나 정권잡은 넘들은 여기엔 관심이 없고 무엇보다 살만큼 사는넘들이다 보니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것이 가장큰 문제라고본다.
혁신 해야 합니다. 1방안 :생산자 - 도축장 - 도매상(공기업 및 정부 공무원이 판매 및 관리) -소비자 2방안 : 생산자 - 도축장 - 도매상(정부 공무원) - 소매상(도시 고기 판매장) - 소비자 로하면 될것 같습니다. 정부기업인 도매상은 농민들 현실(사료값등)을 반영하여 가격 책정하여 사들이고 정부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니 이윤을 적개 남기고 소비자에게 택배로 배달하면 되겠네요. 생산자가 도축장 가면 도매상이 도축장에서 구입후 운송 한뒤 판매 하는것으로.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해선 그만큼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문젠 중소 농장이나 기업이 그러한 투자를 하기엔 무리가 있죠 사실상 90년대 대기업 축산을 하지 못하게 막은게 페단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때 이병철회장이 생전에 양돈을 반도체와 함께 삼성의 먹거리 미래산업으로 봣을정도 였습니다
부자들은 알음알음 20명 정도가 소 반마리나 한마리를 도축경매로 마껴요 발골까지 해서 바로 택배로 받아요 1마리가 1100만원이다 그러면 1인당 55만원 내면 되는거에요 이걸 유통과정 다 거쳐서 식당에서 먹을경우에는 1100만원 짜리가 3000~3500만원이 되는거구요 정말로 부자들은 오히려 신선하고 싼값에 소고기 요리들을 집에서 해먹어요 일반 서민들도 50명 100명 200명이 같은 방식으로 쉽게 구매할수 있는 시스템이 대중화 되었으면 합니다
코딱지만한 나라에 유통구조는 왜캐 복잡한건지 이해가 안가네. 거기에 유통마진은 왜캐 남겨처먹는거야? 법적으로 유통마진 상항선을 만들어놔야할듯. 축산업뿐만 아니라 농업 어업도 다 유통마진땜에 말나오는데 국회의원 새끼들은 월급 꼬박꼬박처먹으면서 입꾹닫이네. 작년인가 광어도 폭락와서 팔면 오히려 손해라고 폐사처리하지않았나? 근데 소비자들은 광어회값 떨어진줄도 몰랐고.
유통업을 하다가 접은 사람 입니다. 아들이 발골 정형사라 지육을 사서 분해를 하면 돈이 되겠지 생각 했지만 선호 부위만 팔리고 안팔려서 냉동하면 또 가격이 떨어지고 한 마리를 사서 처리를 한다고 해도 부산물이나 뼈 무게등을 생각 한다면 글쎄요....... 가장 큰 문제는 한우가 비싸니까 고기가 비싸다고 생각 합니다. 유통구조는 부차적인 문제 입니다.
그렇게 잘 아시면 직접 유통하시면 되겠네요? 왜 안하시죠? 중간유통자들이 마치 다 남겨먹는거 처럼 말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건 숨기시네요 리스크는 보기 싫고 직접 유통하는 수고도 보기 싫으면서 말은 잘하시네요 문제는 생산이 대량으로 안되서 생기는 문제 아님니까? 미국처럼 많이 생산만 되면 생산하는곳 바로옆에 다른게 생기니깐 싸게 가능한거구요
미국이나 호주는 방목해서 키워서 사료값이 안들어가요. 출하하기전 100일동안 우리나라 방식으로 비육해서 도축합니다. 기본 생산 단가가 4분의1이하 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키울 땅도 부족하지만, 마블링 위주로 가격을 더 받기 때문에 사료만 몽땅 먹이는 거고 그래서 생산 단가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사사건건] 러시아 파병, 북한 내부엔 이렇게 소문났다 (조한범)](http://i.ytimg.com/vi/oSHcgEuefdA/mqdefault.jpg)
첫번째: 배송비용/가공비용/인건비 다 올라갔어요.
소값이 절반값이 되도 나머지 비용들은 다 올라갔어요.
그래서 실제로 20%정도 내려간거고 그게 정상입니다.
소값이 싸졌다고 기름값이 덜 들어가나요?
소값이 싸니까 도축비가 반만 받나요?
소값이 싸니까 가공비 반만 받나요?
두번째: 2년전부터 소값하락은 예견되 있었습니다.
머리 빠르신 분들은 진작에 사육두수 절반으로 줄였습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에 사료용으로 쓸 거 조금씩 농사지어가면서 유지비도 줄이고 있지요.
지금 송아지값 절반 됬죠?
나중에 소값 오를 시기되면 싸게 산 송아지 잘 키워서 때돈법니다.
돌아가는 추세를 보면서 머리를 쓰세요.
지금 돈 쟁여놓고 송아지값 내려가는거 기다리는 사람 많습니다.
시류를 읽는 사람들한테는 또 기회가 오는겁니다.
우직하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잘못은 아니지만.....
세번째,: 지금의 유통구조 못 바꿉니다. 어찌보면 최선에 가깝습니다.
소 키우시는 분들이 도축맞기고 가공해서 한번 팔아보세요.
실력도 실력이지만 그 시간에 소키워서 파는게 훨씬 많이 번다는 걸 압니다.
그래서 소 키우는 99% 사람들이 가공 판매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고기 사온 사람이 가공 해서 도매업자 하고 있습니다.
그걸 따로 나누어서 유통단계가 한개 더 있는거 같이 과장하지 마세요.
네번째: 판매 현실은 이렇습니다.
기름 덕지덕지 붙여놓으면 그 집 고기 안팔립니다.
근막 대충 치고 막 파는 고기 한번 보세요. 절반값 이하로도 나옵니다.
좋고 손질 잘 된 고기가 비싼거지, 싼고기는 겁나게 싸요~
단지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손질 잘 안된거는 안 사먹으니까 요식업쪽이나 납품되는 거지요.
불과 1년 전만 해도 저 분들 돈 엄청 벌었습니다.
코로나로 한우 가격이 폭등했거든요.
계속 오를 거라고 착각하고 사육 두수를 무리하게 늘린 결과입니다.
만약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거래 한다면 소비자는 훨씬 저렴하게 먹을 것 같죠?
그렇게 되면 십중 팔구 생산자가 가격을 올립니다.
그러지 못하게 경매란 제도가 있는 거구요.
유통 탓 할 것 없어요.
누가 이득을 보든 결국 소비자만 봉입니다.
수년전부터 유통구조랑 마진율 수수료 개정 개선하라고 말이 지금까지도나왔는데...
아직까지 이런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거 보면 국회원이나 관련기관 공직자들이 그냥 귀찮고 무관심한거다..니미럴..
산업구조가 문제에요.
다큐 많이 있습니다.
해외 성공사례를 보면 농가들이 지역 법인으로 규합해서 규모를 키우고.
도축 가공 유통망까지 자체적으로 구축을 했어요.
낮은 단가를 무기로 햄 소시지 같은 2차 가공공장까지 지어서 수출을 하고있더군요.
소비자 기호에 따라 고기와 지방량을 조절해서 다양한 등급으로 생산까지 함.
대학 연구소랑 협업해서 품종개량도 합니다.
규모가 되니까.
수십억 들어가는 분뇨 폐수처리 시설도 구축할수있고.
방역원도 자체적으로 갖추고있고요.
사료도 대량으로 구매하니까 비용이 쌉니다.
우리나라는.
전부 소작농 형태죠. 발전을 못하게 막아놨잖아요.
축사들 보면 전부 철골조에 양철지붕 올려놓은 형태로.
소규모 축사들이 곳곳에 산발적으로 분포.
생산성이 낮을수밖에 없고.
유통과정도 복잡해질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오염도 제대로 관리가 안됨..
축사 많은 지역들 습한날엔 숨을 못쉼..
중매인은 상인,식당에 팔면서 마진 남기는데
예전에는 달결제 했는데 부도 파산 하시는분이 많아서
지금은 일주일 결제합니다 못팔아서 버리는것도 있습니다
버리는거 싸게 팔아 달라고 하는데
100g에 1700원에 팔아도
질겨서 욕 먹습니다 버리면 버리지 안팝니다
경매사분들이 상태 이상한소도 왠만하면 사달라고 합니다
이런소 사면 무조건 적자봅니다
쿠팡,스토어 관리자도 필요하구요
도축사,판매사,배달기사 최소6~7명 생계 책임지면서
새벽2시부터 오후4시까지 일합니다
365일중에 일요일 명절빼곤 다 일합니다
제 몸 갈아가면서 유통합니다
유통과정 욕하지 마시고 이 단점 안고 유통 한번 해보세요
유통 구조 개선할려고 홍성.광천 시장에 직접 소 사고 도축해서 내가 직접 발골 작업까지 해서 소매해봤는데...아까 말했듯 우리도 최소 1+등급 이상보고 소를 그 단가에 맞게 지불해서 도축하고 등급 판정 받았는데 등급이 2등급 뜨면 소매업에서는 진짜 2등급 소를 팔 수가 없다.1+이나 1++등급 파는 매장에 2등급 팔면 속여 판다는 얘기 나온다.
그래서 일정 등급을 유지하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경매 받아서 작업해서 판매하고 있다.
유통 구조를 줄일려면 여러가지 해결해야 돌 부분이 너무나 많다.
맞아요. 힌우뿐만 아니라 돼지, 과일, 쌀 등등등.. 모든 농림축산업이 농민은 돈을 못벌고 소비자는 너무 비싸게 사는 구조입니다.
정말 유통구조 개선이 없으면 미래가 없습니다.
이분 말이 100% 맞음
유통사장 해봤는데 대형마트에서 농수축산물에서 거의30%이상 마진남김 공산품마진 1~10%로가 채 안됨
특히 소주는 1%가 채안됨 농수축산물이 없으면 마트 유지가 안됨
특히 농축협에서 도축후 장려금까지 도매 소매에 전가 시키니 소비자는 엄청나게 바가지 쓰는 격이다
장려금 적정마진 이익금에서 지급되어야지 소비자나 도소매업자가 부담해야 할일은 아나다
과연 직거래가 가능할까?
옛날에야 도축장서 직접가공 해서 정육점으로 넘어가 정육점서 직접발골소분햇다지만 요즘엔 어떤 구조일까?
짐작해본다.
도축>>탈피>>큰부위별선별>>발골및소분가공>>포장>>도매>>소매
유통마진을 늘리기위해 발골및소분을 직접하는 유통업체도 있는거로 안다 그러나 잘은 모르지맛 유통업체의 가공소분은 법에서 엄격히 금지하는것으로 안다. 위생검사를 통과한 가공시설을 보유한유통 업체만이 발골 및 가공이 가능할것이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원스톱 도축가공 유통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하것죠. 지역별로 쪼개져 중소규모 로 모든 축산시장이 형성되어 있기에 불가능한 야기 아닐까싶다.
고기는 어떻게 줄일수가있음??
도축장 경매장 육가공업체에서 발골 그리고 식육점인데
그리고 발골 직접하는곳은 육가공 업체 띄어넘는데요
더 이상 줄일수가없구만 뭘 다 필수적으로 들어가는데요
생산자분이 도축하고 사분도체만드시고 등급판정 받으실수있으신가요??
그렇게하고 바로 식육점으로 배송 직접가능하세요? 발골은 식육점에서 한다해도
한마리분량 다 살수없다고하면요? 냉동하면 맛없는데 반마리만 달라고하면요?
이런 생물들은 바로바로 소비가되야하기때문에 대량으로 재어놓고 판매가 안되는데
유통문제를 왜 고기에 붙잡고 문제점을 따지시는지.. 출하할때 값이 오르고 내리고하는건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달린거지 유통에 문제가 아니잖아요
소 사육장옆 도축장 만든다
도축장에서 포장작업까지 완료후
각 직영매장에서 직접방문하여 각지에 나간다
이런 시스템만 자리잡히면 서로 윈윈 될듯
한국은 미국호주처럼 대규모 사육장이 없음.. 규모의 경제가 안되기 때문에 비싸질수밖에없음.. 도축장에서 도축하고 검사하는 사람들 월급이 높음.. 그래서 먼짓을해도 가격이 낮아지기 힘듬..
우리처럼 좁은 국가에 방역문제터지면 ㅈ망임 그래서 거점에 도축장만들고 통제하는거임 그리고 농장옆에 도축장 만들면 그냥 농장 질병의 온상이됨 그러면 더더욱 생산량 떨어짐
유통마진이 줄면, 세수도 현저히 줄어듦. 축산업은 세금 거의 안냄. 그리고 유통마진 낮추면, 저런 일을 누가함.사육도 힘들지만 도축,발골...이게 보통 사람이 할 수 있는건가? 운임은 고임금 인가? 단계별로 모두 어려운 직종임.
유통구조를 개선해야한다
ㅠㅠ 30년 전 어릴 때도 하던 말 ㅠㅠ 흑흑
누가할건데요?
욕심이 끝이없네요
그래도 당신이 제일 부자입니다
유통업자 부도 많이 납니다
인건비 때문이지.. 외국인수입해서 낮추든가 .. 외노자 수입하는건 또 싫어하잔아
시장이 너무 작음 규모의 경제가 될라면 인구도 받쳐줘야함 우린 앞으로 더비싸면 비싸졋지 나아질방법이 없음 외국산 소고기 도입을 추진한게 이거때문임
축산농가들이 직접 도축을 해서 판매를 하면 값싸고 좋은고기를 소비자가 먹을수 있는데 물론 그렇게 하면 축산농가들도 엄청 이익을 봅니다. 그런데 도축을 하면 불법이라나? 그렇다고 해서 소를 직접 키워서 못잡고 판매를 못한답니다 정말 웃기죠
와 그런데 이분 진짜 말씀잘하시네요 말씀에 군더더기 하나없고 귀에 쏙쏙 때려박히네요. 힘내시길바랍니다.
저사람은 이미 저동네 제일 부자일텐데 무슨 힘을 내요 ㅋㅋ 다 팔면 50억이상 받을걸요 ㅋㅋ 농촌에서 농사짓는사람들은 다 망하고 소키웟던 사람들만 다 부자됫습니다
유통 과정도 문제지만 소 값자체가 비싼 것도 문제고 사료값이 올라가는 것도 문제지. 육우 송아지는 한마리 100만원도 안하고 진짜 폭락할떈 1~30만원이면 샀었음
유통구조는 개선이 안된다 이미 바꾸기엔 중간에서 너무 많은 손이 들어가있어 힘듬. 쉽게 생각해서 새우깡 먹고싶은데 농심 공장으로 가는거보다 집앞 슈퍼 가는게 더 빠르고 좋잔아
우리사장님 화이팅 하세요..
유통구조를 보니 정말 속상하네요...
실제로는 유통업자보다 소키우는 사람이 더 부자입니다. 농촌에서 소키우는 사람이 제일 부자죠. 수십억부자들 많음.. 그다음이 돼지농장.. 20년간 거의 불황이 없엇음.. 진입장벽도 높고.. 동네에 세무공무원 관두고 저거 물려받으려고 축사일 하는사람도있음..
근데 사장님도 뭘 모르는게 중국 수출??
중국에서 육이라 함은 돈육을 말함
한국에서 육고기라 하는건 소고기를 말하는것과 정 반대임
중국인은 우육을 즐기는 민족이 아님
굳이 수출을 하려면 가망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일본이지 중국은 아무리 소고기 시장 개방해봤자 헛방임
@@bigboyb3961 동네 똥냄새 풍기는.원인임
@@frisebichon1519 💩 냄새가 진입장벽 이죠 주민동의가 있어야 축사를 짓는데 아무도 동의안함 그래서 축사짓기힘들고 원래 하던사람만 돈쓸어담음
그런 고충이 있으시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건강하시고 더욱 좋은 일들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유통문제를떠나서 규모자체를 키우고 대기업 중소기업 할것없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자유롭게 경쟁하게 하면 유통이고 뭐고 다 고쳐진다. 우리가 어떤 민족인데 이런거 하나 못고칠까. 정부에서 규제를 풀고 쌀이든 콩이든 소든 가격단합 정도만 단속하고 나머지는 여타 선진국에서 하는것처럼 경쟁체재로 봐꿔라. 1시간 전에 도축한 소가 바로 이마트로 직행할것이다. 지금의 10분의 1가격으로
우리나라 축산가들도 미국의 패커기업들처럼 규모의 경제를 시현해야함. 그렇지않고 기존의 기울어진 운동장 상태를 유지한다면 소규모 농가들을 건건이 개별적으로 각개격파하는 대기업형 사료 비료 약품 유통업체들의 막강한 기득권을 타파할수 없을 것임.
미국의 축산업은 넓은땅과 엄청난 생산성을가진 콘벨트를 기반으로하는겁니다 우리나라에는 그만한 땅도, 콘벨트도없어요 현실성없는 이야기를 하고계신겁니다 축산업이 발달하기위해서 가장필요한 두가지가 넓은땅과 농업입니다.. 땅이부족한건 아실겁니다
농업역시 마찬가지죠 우리나라 토질자체가 매우 떨어져서 농업생산국들과 비교하면 경쟁자체가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토질이 5등급입니다 미국 콘벨트와 우크라이나가 대표적인 1등급 최고수준의 토질이고요 애초에 님이말하는 대규모축산업이 발전할수가없어요 그래서 가격보다 질적으로 우수한 한우를 키우는겁니다
생산성만 놓고보면 한우는 최악의 종이죠 성장속도도 홀스타인과 비교하면 "현저하게"오래걸립니다 생산성을 개선시킬거라면 가장중요한건 한우라는 종 자체를 폐기하는게 최우선입니다
지나치게 높은가격이 수요의 위축을 견인하는 작금의 위기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한우사업 역시 결국 양돈,양계사업처럼 사료 또는 유통 대기업이 주축이 되는 형태로의 수직 계열화는 필연이다.
@@chehyuncho3729 순진하시네요 님이 말하는게 안되는 이유를 알아봐야하지않을까요? 과연 그걸 기업들이 몰라서 안한다고 생각하세요? 환경자체가 다른겁니다 대규모 축산업을 하고있는 국가는 미국 아르헨 브라질 호주 정도인데 모두 토질이 비옥해 곡물 공급도 가능하고 엄청난 대초원을 가지고있습니다 애초에 한국이라는 "맵"에서는 불가능한걸 말하고계신겁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한국이 생산성으로 승부를 걸수가 없어요 수입해와도 수입육이 월등히 저렴합니다 그렇기에 육질로서 승부를 걸어야하고 고급화시키는겁니다 위의 국가들의 주종은 모두 홀스타인입니다 한우보다 성장속도가 2배가량 빠르기때문에 애초에 한우라는 종 자체가 생산성으로 승부를 걸수가없습니다
거이 모든 농산물이 저런 상태이다.. 복숭아 과수원 했는데 4.5 Kg 한박스에 농협 경매 1만원 짜리 소비자는 3만 5천원 정도에 사먹는다..3배 정도 차이난다. 1만원도 다받느게 아니고 거기에 농협 수수료, 운송비, 상 하차비 다 제하고 받는다. 농민이나 소비자가 다 살려면 유통 비용을 줄여야한다.
소에 발생하는 경제구조는 아무나 조종할수 없는 단계로 왔다 결국 열쇠는 소비자인데 형성된가격으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는한 어떤식의 구조변경은 힘들것이다 개선은 인식과 문화에 뿌리가 있기에 풀기가 쉽지 않다
생산자 -> 도축장(자체등급감별사) -> 식당 또는 정육점 -> 고객
이렇게 간소화 하면 됨!!
그럼 부위별 분배는 누가??
이미 소는 정육점이건 식당이건 중도매인 통하면 한 마리 통째로 살 수 있다.
모든 부위를 다 못 파니 부분육 사서 쓰는거고, 정육은 할인에 할인, 안심 등심은 비싸게.
그렇게 분배해도 5%줄일까 말까.
알고나 이야기하셈.
빈곤, 저학력자들이 부지런하기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너도나도 유통업에 뛰어드니 정작 유통업자들도 가난하고 유통업자 머릿수는 너무 많고
지금 현재상황이야 생산자가 힘들지만 소값 폭등해서 한마리 1200~1400만원할때 방금 이야기한대로 원가가 800만원 , 폭리를 취할때는 조용하고 지금에서야 죽겠다는건 이해안됩니다.
소값을 생산자가 정하는것도 아닌데 뭘 폭리야.
@@배고파요-h6g 생산자가 정하는건 아니지만 폭리취할때는 조용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송-p7t 그럼 소값올라서 힘들다고 인터뷰 해야함? 그리고 조금 생각만해봐도 소값이 오르면 자연스럽게 송아지 가격도 올라서 폭리를 취할수가 있나?
@@김송-p7t 소농가끼리 단합해서 소값 올려서 폭리 취한게 아닌이상 소농가를 뭐라 할게 아님.
이익볼때는 가만있고 손해볼때는 난리치는건 기본으로 깔고가야 하는 인간의 모습입니다. 이건 나무랄께 아니죠.
잘못 알고 계시네요 잘 알려드릴게요 ^^
전문분야가 아니거나 안해보면 제대로 모를 수 있어요
잘 알려드릴테니 쓸데없는 오해는 오늘부터 버리세요 ^^
현 유통구조는요 크게,
①농장 → ②도축장 → ③소매판매자 → ④소비자 로 볼 수 있어요
세분화하면요,
① 농장 → 소를 싣고 도축장에 내주는 과정
② 도축장 → 중매인(경매담당) → 육가공업체(발골작업 등) → 배송
③ 소매판매자 → 소비자
위 과정 중 불필요한 과정은 현재로선 없어보여요
키워야하고요
도축장까지 소를 배달(?)해야하고요
도축을 해야하고요
소를 사야하고요
소 덩어리를 각 부위별로 나눠야하고요
배송을 해줘야하고요
소비자가 각 부위를 원하는만큼 사고 싶을 때 사야합니다.
농장 → 소비자 직거래를 꿈꾸는 분이 계신것 같은데
그냥 동네사람들끼리 쬐끔..? 하는게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까워요
위 과정들을 배제한다는건 결국 농가에서 다 하라는 말과 같아요 ^^
뺄 수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에요. 누군가는 해야하는 일이란 말이에요
유통구조간소화를 위해 농장에서 직거래를 얘기하는 분들은
농가를 거대기업으로 만들라는 말을 하시는거에요 ^^;;
①일단 HACCP 인증을 받아서 작업장을 만들어야 하는데
얼마가 들까요?
②했다쳐요, 다음은요? 소 발골은 아무나 못해요. 작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돈이 수백만원씩도 차이가 날수있어요. 지금 육가공업체들도 숙련작업자를 쉽게 구할수가 없는 실정이에요... ^^;;
③발골도 했다쳐요, 다음은요? 육가공도 소를 원하는만큼 막 잡지 못하는 이유가 있어요. 선호부위와 비선호부위의 판매량과 판매속도가 미친듯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비선호부위를 못 팔아치우면 쌓이기 시작하기 때문이에요. 농가가 차려서 거래처 다 뚫어서 그걸 다 팔아치운다? .... 지금 유통업체들도 힘들어하고 못하고 있어요....
④ 위의 모든 걸 본인이 다 한다면 골병들어 금방 죽을것 같네요..
아니면 각 업체들로 나눠졌던걸 직접 다하면 약간의 비용절감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농가가 다 한다는 말은 그만큼의 인력과 자본을 확보하고 새로운 큰 사업을 하라는 말과 같은데 쉽게 될까요?
농가가 자기가 키워서 자기꺼 싸게 판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요
그렇게 꾸준히 소를 낼 수 있는 농가도 거의 없지만 낼때마다 내가 원하는 스펙의 소가 나와야하는데 그것도 안돼요 ㅎㅎ 이번주는 1등급팔고 다음주는 1++9 팔고 다다음주는 2등급팔고? 뒤죽박죽...?? 이렇게하면 장사가 아니겠죠?
각 과정에서도 폭리를 취하는쪽은 별로 없어보이지만 절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소1마리는 XXXX원인데 왜 소비자는 XXXX에 먹는거야? 가 되는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아요.
해결할수있는 해법은 잘 모르겠지만
현 상태는 이렇습니다. 오해는 푸시라고 길게 적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하고싶은말을 아주 논리정연하거 적어놨네요..
정작 유통구조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아무 대안을 못내시면서 유통구조를 고쳐야한다는데..ㅎ 웃을일이네요..
정육점에서 소를 사올때
생산자~도축장(경매)~정육점이라는 유통단게로 소를 사옵니다..
여기서 어떤 유통단계를 빼라는건지..
직접 농장에서 소를 사온다 가정했을때..
도축비와..운송비..인건비는 공짜로 해주나요..
외국처럼 펙토리화를 못해서 그럼
많아야 수천마리 키우는데
수십만마리 키우고 잡는것도 공장화로
호주처럼 최저시급으로 라인타서 한부위만
자르게해야 싸지는데 과연 그렇게 될까요?
저도 한우 농장을 하고 있습니다!
저분말에 일정부분 동의하는 부분도 있지만 동의 못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첫째 과일이던 동물이던 생물이랑 품질이 일정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인지 노력을 더 기울여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저분말에는 유통과정때문에 소값이 안떨어진다고 하는데 그것 보다는 축협에서 가격을 안내리면 주변 식당에서는 굳이 내릴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듯 축협에서 소비자한테 저렴하게 제공해야 다른곳도 가격을 맞춤니다 그리고 지금 시세를 보면 우선 잘키운 소들은 1800만원도 나오고 합니다 저렇게 잘키운 소들은 돈값을 합니다 소비와 생산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는데 경기가 안좋으니까 소비가 주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잘키우면 돈을 벌수 있습니다 소값이 좋을때는 잘벌수 있지만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잘키워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
하지만 저 사장님께서는 지금 배합사료를 주시고 있는데 저 사료자체에서는 고급육 생산이 힘듭니다 그러니 유통때문에 고기 값이 많이 떠러 졌다가 아니라 본인 사육방법에 대한걸 바꾸셔야 할꺼 같습니다 ! 과수원이나 야채 하시는분들중에서도 돈을 벌고 계신분들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 이야기는 본인이 생산하는 축산물이 진짜 소비자가 원하는 축산물인지 생각 하셔야 할꺼 같습니다!
한우 성체 한마리에 80만원에(호주) 팔수 있어요... 도살 하면 100만원 되겠네...
한우에 먹을수 없는 지방이 너무 많아요.. 이거 곡식 먹어서 하얀 기름 만든 거쟎아.
한마리 100만원에 못 팔면 한우값 비싼거야...
소키우는 사람은 해변가 매립해서 농부 1인이 30만평 갖고 초지 직접 만들고
1천마리씩 방사 시켜 키워야 소고기값 내려 간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라고 축협과 농협이 존재하는건데 농.축민들의 고혈을 빨아 먹고 있으니 이 모양 이 꼴이지 ~
썩을 것들 ㅠ
약돌한우도 축협가니 ㅈㄴ비싸더만 손가락만한거 3~4개넣고 4만원 넘게 받더만 ㅅㅂ
배추도 비쌀때가 세 통 한망에 18000~20000원정도 하죠. 밭에서 한통에 얼만줄 아세요. 1000원 1500원 합니다. 비싸게 받아야 1800원. 유통하는 업자들과 공사관계자들이 봉투받고,, 여기에 봉투가 또 들어옵니다. 중국산 배추 수입업자의 로비. 공사사장부터 하부직원까지 다 바껴야 합니다.
유통도 문제지만 농가가 대형화 되야하죠 사료도 미국옥수수농가에서 직거래해서 전용배편 할당할 규모가 되면 사료값도 많이 내려갈갑니다
한우 식당을 하는 식당 운영자로써 가격하락이 유통의 문제가 이닙니다
지금은 유통단계가 2단계입니다
육가공 도매업체가 경매로 소를 구입하고ᆢ 부위별로 식당 식육점이 주문을하면 육가공 도매업체가 바로 배송합니다
작금의 문제는 유통의 문제가 아닙니다
축산물 말고도 농산물 수산물 모두 중간에 빨때들만 돈버는 구조임. 그렇다고 해서 빨때들도 무슨 떼돈을 버느냐? 그것도 아님 하도 여러개가 여기저기에 꽂혀있어서 중간에 낀 빨때들중에도 급떨어지는 애들은 못버티고 나가리됨, 가끔 금배추 금배추 해도 농민들은 어차피 밭떼기로 계약하는거라 돈 못만짐. 수박도 마찬가지. 그렇다고 해서 산지 농장에 직접 사러 가서 저 빨때들에게 최초로 넘기는 가격에 농산물을 사겠지 하면 그것도 아님. 현지가서 직접 사도 받을거 다 받음. 총체적 난국.
한우가 비싼 이유 : 정육하는거 보면 비싼이유를 느낌. 정육작업하는데 기름덩어리들이. 절반이더만. 100원주고 사서 50원치 기름덩어리를 버리는데 비싸지.
소나 농산물이나 중간 유통이 너무많다는 소리는 20년은 된거 같은데 아직도 개선이 안됨 아마 10년지나도 똑같은 소리 할거임
배루른자만 계속 배가 부를것
그리고 제발 소 키우시는 분들 약자 코스프레 좀 하지 마세요.
지인들중 소 키우는 사람들 그동안 몇십억 자산 다 만들어 놨습니다.
시장이 이렇게 되니 이제와서 1년에 몇억씩 벌던거 못 벌게 된거 남 탓하는데요.
그럼 그동안 잘 벌어서 잘 먹고 잘 살은거는 유통업자가 다 해쳐먹어서 그런건가요?
라고 반문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관련된 산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유통업자 아닙니다)
;;; 궁금한게 도매까지는 기름 포함 단가고 소비자 단계는 기름 뺀 단가 아닌가요? 소기름 빼는걸 눈으로들 보셔야 이해 하실듯한데.. 기름 붙여 달아 팔면 무조건 싸진다에 한표
아참 뼈도 도매시 근량에 포함되는 단가니 뼈들도 도매가로 쳐주면 자신있게 싸진다에 두표
유통도 요세 다죽어난다 정육점 식당서 마니남겨먹어서 그러치ㅋㅋㅋ
그리고 내주위에 소농가하는사람들 다건물잇고 돈장난아니게버는데
웃긴게 저래힘들다고해도 농가 문닫는단소린 한번도못들어봣네
도축 정육 유통에 너무 많은 무게를 실어서 그럼...지들이 전문가라고 막 해쌓는데 아주 개소리지..제품의 완성은 농장에서 했는데 유세는 유통에서 떠는거지....솔직히 유통 도축 정육에 뭐 그리 큰 비용을 지불하는지 미국서 보면 놀래뒤집어지겠다...거긴 이동도 수천킬로씩 하는데도... 미국이 왜 전세계를 먹은지 아냐..나라안에 물류 유통비용이 최소한이기 때문이다..울나라 유통은 전문가인척 하는 양아치들임..
나두이것을 알기전에 중간유통에서 많이 이윤이다 생각햇는데 그것이아니였다.마지막 판매점이 무조건50% 마진 ㅋㅋ
어쩔수없는 부분 소만 그럴까요 농수축산물 전부다 대규모 기업형이 안되면 도소매업 변화 힘들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미국등 외국은 안그런데 대기업이 하려고 하면 규제한다고 난리니 소비자가 계속 비싸게 먹을수 밖에..
유통구조 진짜 싹다 갈아 엎어야된다고 봅니다 아니 짜장면 배달시키는데 주방장1-주방장2-중국집1-배달기사1-배달기사2-배달기사3 이런식으로 되는거랑 뭐가 달라
소값 비싼거 맞습니다.
유통구조가 복잡해 소비자가 비싼 것도 맞습니다.
이거 해결하려면 대형 축산회사가 소 10만마리 키우면서 도축, 도매까지 모두 하면 싸집니다.
하지만 불법이죠.
현대가 축산업을 포기한 이유가 있죠 현재는 한우 개량사업을 위해 국가에 기증하긴했지만 ㅠㅠ
양계는 대기업이 그런식으로 해서 더 비싸졌죠
@@user-wm9wv8sm4v 유일하게 그나마 부빌수 있는게 닭인데 뭔 말씀이신지.
@@kbsmd0 닭이 대기업이 건드려서 지금 싸졌냐고요
@@user-wm9wv8sm4v 뭔 말입니까. 대기업 하기 전후를 비교해서 말해야죠.
우리나라는 모든 농축수산물의 유통구조를 바꿔야 함. 생산가는 싼데 거기에 붙어먹는 중간 유통단계가 너무 많음.
잘 봤습니다(약간 두서없어도 너그러이 봐주세요.폰입니다) 축산선진국과 비교해서
나름 공부한 내용을 대입해볼께요
뉴질랜드 3~5단계
호주 3~5단계
한국 4~7단계
왜 축산물 유통단계를 간소화시지키 안을까요? 아니 못할까요?
정답은 저분 말씀처럼 마진이아닙니다
일단 1차산업중에서 법을 단계를 구분짓고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법제도화 되어있는 산업은 축산업밖에 없습니다.
국가에 허가받은 사람(법인)만 유통할수 있고
허가받은 사람(법인)만 대량 사육할수있고,허가받은 사람(법인)만 도축할수 있고 심지어 소매점도 축산관련업은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입니다
그럼 축산 선진국은 단계가 적은데 우리 나라는 왜 많을까요?
그 이유는 시간을 조금 거슬러 올락보죠.
우리나라에서 가축은 그저 동물이 아니라 재산이었고 가족이었고 농사를 짓기도 하는 도구였어요.
그래서 가가호호 없는집이 없었죠.
그래서 농경사회에서 기계 사회로 넘어오는 산업화 과정중 도태되지를 않았어요.왜냐? 한두마리씩 또는 소량으로 키우는걸 법으로 막을수가 없어요.즉 매입업자가 안낄수가 없죠.
축산업은 소에게 태언면서부터 나라에 관리를 받아요. 주민번호같은 개체식별번호가 생기죠. 돼지는 개체 관리는 아니지만 집단으로 관리되고 닭도 마찬가지죠.
배추,무,사과,배에 번호 붙이나요? 우럭 광어는요? 즉,축산업은 시작부터 끝까지 국가가 개입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도매상의 중간마진이 탓이 아니라는거죠.예를들어 배추는 농사꾼(소비자)이 아파트가서 소매할수 있습니다. 사과,배,우럭,광어,산삼,도라지.. 다 되지만 축산업은 불법입니다
그럼 해결 방법은 없나?
있습니다.
첫째.사료의존도 자립
나라가 작아서 그다지 가능할거 같지 않죠
둘째.규모의 경제
셋째:선진국형 산업화
자동화,기계화
넷째:정부의 양보
생산자,유통업자,도축업자,소매업자를 국가에서 관리하는데 생산자가 배추,무처럼 도축해서 팔도록 해봐요. 가격이 싸지겠죠? 하지만 현실은 못하죠? 왜요? 환경관리법,축산물관리법,유통관리법,상하수관리에 관한법률까지 다 저촉되니까요. 상수는 왜걸릴까요? 춗ㄴ농가는 상수원보호지역에도 관리받거든요.
여기까지는 이해 못하는사람 업죠?
그럼 이제 유통으로 가보죠
초반에 우리나라는 개인도 키울수있다고 했죠? 개인은 그래서 직접 시장으로 돌아다니거나 또는 매입상을 통해서 가축을 판매합니다.
매입상이 도축장에 넘기고, 나라에서 관리하는 경매(또는 법인)를 통해서 유통업자에게 넘어갑니다.단계별로 나라에서 세금을 가져가겠죠? 그리고 중간 유통단계나 소매상으로 넘어가죠.
여기서 중간 유통단계가 또 없어지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법이 됐든 개인이 됐든 도매 개념이니까요.그리고 소매상이 소비자에게 최종판매하죠. 중간상인도 세금을 내고 최종판매자도 세금을 냅니다. 그럼 세금만 내냐? 먹고 살아야죠.
경기가 힘드니까 나라에서 각 단계별 새금 양보할까요?
상인들이 경기 나쁘니까 마진없이 팔까요?
1000만원짜리 소가 50%마진이 붙어서 소비자에 팔린다고요? 국가에서 개입해서 잘 관리되는겁니다.
축산 선진국은 생산자가 생산하고 생산자가 도축하고 생산자가 유통하고 생산자가 판매까지 가능한 구조예요.
우리나라는 법으로 다 안되는데 왜 유통마진 탓을 할까요?
각 단계별 세금 다 걷어가는데 왜
국민들은 유통업자들 탓을 할까요?
제가 내린 결론은 위 영상이나 매스컴처럼 호도해서 보도하는 바람에 국민들이 선동돼서 그래요.
복합적인 이유고 잘 관리되고 있어요.
유통단계를 줄이려면 법령이 바뀌고 제도 바껴야지 업자들 잘못이 아닙니다.그만 선동당하세요.
그러니까 일 안하는 국회의월들을 욕하세요
소값이 떨어진건
공급과 수효에 따른 시장경제원리 때문이지 누군가의 탓 또한 아닙니다
그리고, "영상 속에서 출하는 kg당 얼만데 식당가면 얼마다" 이건 정말 무식한 소립니다. 하지 마세요
소 기준 750~800kg 규격우가 도축해서
소비자가 섭취하는 식육으로 바뀌면 450kg도 안되요.
그럼 이미 40~43%이상이 로스가 생기는거고
각 단계별 세금과 유통비,유통마진,각 단계별소효비,인건비,서비스비용과,반찬......
다 따지기 어려운 +@가 있는데
그걸 비교한다는 자체로 참 답답한 사고인겁니다.
댓글들 보세요.사람들이 얼마나 방송에 선동당해있는지...
하나같이 유통상인들 욕하고있잖아요
그러니까 정치인들이 배 두드리며 국민들을 우습게 보죠.
우리나라 5천만 인구중에 이 글을 읽는 사람이 몇명이나 있을까마는, 그나마 읽은분중에 한분이라도 국가의 가스라이팅에서 깨어나는분이 단 한분이라도 계시기를 바라며 .......
인사이트가 있는글이네요 하지만 제도를 바꾸려면 이런 매스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국회의원이 알아서 일하는사람들은 아니죠 똑같은 선동의 위험성을 지적하면서 국회로 욕받이를 돌리는 건 아쉽네요
@@김또이-l5h 안타깝게도 종종 송출되는 축산물유통을 다룬 지상파,공중파들과 위 영상처럼 개인미디어들의 초점 역시 책임과 탓을 공통적으로 "상인"에게 돌리도록 부추기고 있죠. 아닌것 같습니까?총체적인 맥락에서 "관련법령이 그러해서 이러하다" 라는 취지는 전혀 없다고 봐도 되요. 또한 타국과 비교해서 우리나라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이렇다" 라고 그릇된 관점을 바로 잡는 그 무언가도 전 아직 못봤습니다(제가 못 본걸지도)그럼 이걸 시청하는 시청자들은 개선해야한다는 포커스를 영상속 사육농가대표의 생각처럼 흘러가도록 찬동하는것과 같지 않다고 말할수 있을까요?제가 입법부를 욕하라는건 "유통과정은 행정법들로 묶여있고 그걸 개선할수 있는건 국회니까 그 탓을 상인이 아니라 입법부의 무능력과 무관심을 탓하라"라는 겁니다.그럼 최소한 그 탓을 상인들에게
돌리지는 않아야 정상이겠죠.
국회가 스스로 일하는 집단이 아니라고요? 정말요? 유통상인들은 탓하고 국회는 스스로 일하지 않는 집단이라는걸 그냥 이해해야할까요?
제 글을 읽고 5,000만명 중 단 한명이라도 의식수준이 올라가면 전 그만 입니다.(그리고 최소 1분은 이제 깨어나셨네요)
왜냐? 전 언론인도 아니고 입법,사법,행정관련자도 아니고 그저 하루를 빌어먹는 우매한 국민의 한사람이거든요.
농협 축협이 많이 해쳐먹기는하지 그러니 허구헌날 농협 조합장 선거때마다 금품살포하고 하는거지 얼마나 해쳐먹길래 그러겠나 그돈이다 농민들 등쳐먹어서 나오는돈인대
유통업 좀 조질 필요가 있음 소고기만 문제가 아니라 빵 우유 채소 같이 유통업이랑 얽힌거는 원가가 내려도 가격이 내려가질 않음 우리나라처럼 우유 비싼 나라도 없더라
도축장에서 직접 소비자가 살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농산물 직거래처럼 축산물 직거래가 가능하다면 참 좋겠네요.
직판장도 도축해서 나오는 인건비라는게 있어서 도축비도 만만치 않게 잡아먹습니다
도축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돈많이받죠 ㅋㅋ 검사하는 사람들도 돈 많이받고요.. 유통이란건 그냥 날라주는건만 말하는게 아니에요
직접 사는것도 불가능이지만 직접 구매하더라더 부산물 다 들고가야함
도축장은 도축만합니다 전문으로..
소한마리를 통채로 사신다면 구매가능 하겠네요 소한마리를 통채로 드실 소비자가있으려나?
도축장은 도축을하고 가공장은 부위별 가공을 하고 그런 덩어리들을 유통업체가 납품하고 마트에서 소분할해서 판매를 하죠
제각기 할일이 다 있는겁니다 유통구조를 줄여서 단가를 낮출 방법이 있다면 누가 시도해도 하겠죠.
마트나 식육점들은 자기들이 판매가능한 부위나 물량만 주문해서 팔면대죠.하지만 육가공공장은
비수기나 여러사정으로 팔지못한 비인기 부위들을 손해보면 날리는 경우가 허다하죠..자연 스럽게 만들어지는 최적의 시장구조라고 봅니다.
유통구조를 개선해야지 생산자-도축장-축협(현지시장)직거래
원래 소똥 돼지똥 안밟는 사람들이 돈을 제일 많이 법니다.
자원이 없는 좁은 땅에서 먹고 사려니 돈 냄새 나면 너도나도 수저 꼽고. 그렇다고 바로 잡으려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용감한 형제..아니, 용감한 한우 라고 하고싶어지는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군요 ㅋㅋㅋ
용감한 한우로 리브랜딩 가자 ㅎㅋㅋ❤
작년 제작년은요? 작년 제작년 소값이 엄청나게올랐죠 가격이 비약적으로상승할때 엄청난 돈을버신거아닌가요? 그리고 그때 무리하게 사육두수 늘리신게 지금 부메랑으로돌아오는거 아닌가요?
유통구조가 문제가 많다는거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개선책을 아무도 내놓지 못하는게 현실
돈이되면 대기업이 뛰어들겠죠
고기등급 줄여야함 등급많이 만들어서 등급별로 가격차이 엄청나게받아먹음
제생각은 소가 늘어난 이유는 일단 축협이나 대기업에서 위탁우가 생기면서 늘어난것같습니다.
농가에서 늘어봐야 얼마못늘어요,,
대기업 위탁사육장 은 몇천두씩 키워요,,
어떤물건이든지..세금이랑 유통마진이 돈 다버는구조..
결국 지역적으로 농민들이 협심해서 유통단가도 줄이고 마진은 높이는 구조를 만들어가야 농만이나 소비자 둘 다 행복해질텐데...
유통구조가 개선이될거같으면 개선이됐겠지 유통하는사람들 거의 개인사업자인데 무슨 맨날 개선이여 아무나 다 개선시킬수있으니까 니들이하세요 세상에 이유없는 일은 일어나지않아요
그리고유통구조가바껴도
소비자가싸게먹을일은없어요ㅋㅋ 머리가멍청하니 ㅉㅉㅊ
농민이고 축산업자고 다 중계인들만 돈벌게 되어있는 이 잘못된 유통구조를 바꾸지 않는한 답없다.아직도 지역농축협 조합장을 서로 되려고 하는것이
거기에 얼마나 이권이 개입되고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허나 정권잡은 넘들은 여기엔 관심이 없고 무엇보다 살만큼 사는넘들이다 보니
피부에 직접적으로 와닿지 않는것이 가장큰 문제라고본다.
기본 유통비는 어쩔수 없음
소수송비 도축작업비 경매수수료는
필수입니다.판매마진등기본이
100~150만쯤 돼버립니다
혁신 해야 합니다.
1방안 :생산자 - 도축장 - 도매상(공기업 및 정부 공무원이 판매 및 관리) -소비자
2방안 : 생산자 - 도축장 - 도매상(정부 공무원) - 소매상(도시 고기 판매장) - 소비자
로하면 될것 같습니다. 정부기업인 도매상은 농민들 현실(사료값등)을 반영하여 가격 책정하여 사들이고 정부 월급을 받는 사람들이니 이윤을 적개 남기고 소비자에게 택배로 배달하면 되겠네요. 생산자가 도축장 가면 도매상이 도축장에서 구입후 운송 한뒤 판매 하는것으로.
자유시장경제에 정부가 개입한다라… 이윤을 적게남긴다고 다가 아니라 품질이 문젠데 정부기관에서 저마진으로 좋은 품질이 유지될까요???정부가 개입할수록 마진이 안남기때문에 품질은 형편없어질겁니다
소고기 유통구조는 20년 넘게 나오는 얘기인데... 왜 아직도 개선되지 않는걸까... 도둑놈들이 너무 많아
단가가 쎄니 돈이 줠라 되잖습니까? 그니까 꽉 쥐는 듯여 ㅎㅋㅋ
시스템을 개혁하기 위해선 그만큼 자본이 많이 들어갑니다 문젠 중소 농장이나 기업이 그러한 투자를 하기엔 무리가 있죠 사실상 90년대 대기업 축산을 하지 못하게 막은게 페단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한때 이병철회장이 생전에 양돈을 반도체와 함께 삼성의 먹거리 미래산업으로 봣을정도 였습니다
부자들은 알음알음 20명 정도가 소 반마리나 한마리를 도축경매로 마껴요
발골까지 해서 바로 택배로 받아요 1마리가 1100만원이다 그러면 1인당 55만원 내면 되는거에요
이걸 유통과정 다 거쳐서 식당에서 먹을경우에는 1100만원 짜리가 3000~3500만원이 되는거구요
정말로 부자들은 오히려 신선하고 싼값에 소고기 요리들을 집에서 해먹어요
일반 서민들도 50명 100명 200명이 같은 방식으로 쉽게 구매할수 있는 시스템이 대중화 되었으면 합니다
유통업자 조져야 한다고 하면 유통업자들 다 몰려와 니가 유통해라 이딴 소리 지껄임. 구조 개선할 의지는 없고 지들 이익만 챙기기 바쁘니.
소사서 직접 판매하는 농축협이 있는데 유통구조 탓하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축협에서 지들 도매장사하려고 소매가격 안 내립니다. 결국 농협은 농민 피빨아먹는 조직이죠.
문경이라도 직접 소를 잡고 판매장까지 직접운영하면서 가격을 낮추면 거리가 있더라도 일반소비자들이 많이 찾을거 같은데요.
아이고... 재고는 어쩔려고
한우가 싸면 참이나 재고가 남겠다 생산자가 네이버쇼핑에 올리면 최저가 가능하고도 남지.
한우 최저가가 매진이면 매진이지 재고남을일없다
ㅋㅋㅋ 문경 약돌 한우 졸라 비싸요.
그리고 지역 특화되면 그 상품에 빨대 꽂아서
한탕할려는 작자들 생겨서 결코 소비자 가격 싸지지 않아요.문경 약돌 돼지 또한 기능성 돼지라 뻥쳐서 일반 돼지보다 훨씬 비싸게 받고요.
총체적 문제이지,뭔 유통이 문제야?
코딱지만한 나라에 유통구조는 왜캐 복잡한건지 이해가 안가네. 거기에 유통마진은 왜캐 남겨처먹는거야? 법적으로 유통마진 상항선을 만들어놔야할듯.
축산업뿐만 아니라 농업 어업도 다 유통마진땜에 말나오는데 국회의원 새끼들은 월급 꼬박꼬박처먹으면서 입꾹닫이네. 작년인가 광어도 폭락와서 팔면 오히려 손해라고 폐사처리하지않았나? 근데 소비자들은 광어회값 떨어진줄도 몰랐고.
이망할 유통구조 때려잡는 정치인이 없어....
야채고 과일이고 고기고 중간에 아무것도 안해고 다 해쳐먹는 놈들이 있어
한우뿐만아니라 다른것들도 대부분 그럼 유통구조 손 봐야됨. 안그러면 소비자들이 피해봄.
대한민국에서 파는 모든제품이 편의점 음료수부터 백화점 소고기까지 판매업자 50%, 물류업자 25%, 제조원가 25%의 구조입니다.
유통업을 하다가 접은 사람 입니다.
아들이 발골 정형사라 지육을 사서 분해를 하면 돈이 되겠지 생각 했지만
선호 부위만 팔리고 안팔려서 냉동하면 또 가격이 떨어지고
한 마리를 사서 처리를 한다고 해도 부산물이나 뼈 무게등을 생각 한다면
글쎄요.......
가장 큰 문제는 한우가 비싸니까 고기가 비싸다고 생각 합니다.
유통구조는 부차적인 문제 입니다.
덕분에 한우가 유지되는거죠..
수고가 많우십니다
근데 한우 가공하기 위해서 공장짓고 거기에 맞게 직원고용해서 육가공 공장 돌릴려면 얼마나 드는지 생각해봐야겠죠
저분은 저분 입장에서만 하는 말이에요
힘드신건 아는데 오도하지맙시다.
저분이 소팔고 도축장에서 도축하고 바로 정육점 가도 유통인데 . ..도축도 공짜로 하고
발골도 공짜로 하란 말인지...수출하면 내수가격은 더 비싸지죠 ...한우 사육얼마나한다고
ㅡ.ㅡ
수출은 구제역이 문제가 크죠... 규제때문에
유통이 엉망이라는거 알지만 보이기는 싫은 한국.
정부에서 이런거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나몰라라 하니까 가격이 이모양이지.
안 남는데 뭐하러 하냐!
다른일 하면 되지!
유통구조는 정부에서 법적으로거쳐야 되는 구조가 7단계. 전반적인 구조임.
각단계마다 이윤이 다 발생함!
시급이 개선되지안으면 우리나라농촌에서는 아뭇것도 못함.
농가의 가장큰장점은 하이리턴이라고생각합니다 작년과 제작년같은경우엔 엄청난 수익을 보셨으면서 올해 적자난다고 우는소리하는게 맞나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에서 하이리턴만을 누리고 리스크는 지지않겠다고하니 황당합니다
오랜만에 보는 홍근이형~~
축산은 유통업자가 없으면 안되는 구조 아님? 막말로 직거래로 목장가서 안심을 직접 썰어올래???
그렇게 잘 아시면 직접 유통하시면 되겠네요? 왜 안하시죠? 중간유통자들이 마치 다 남겨먹는거 처럼 말하는데 현실이 그렇지 않은건 숨기시네요 리스크는 보기 싫고 직접 유통하는 수고도 보기 싫으면서 말은 잘하시네요 문제는 생산이 대량으로 안되서 생기는 문제 아님니까? 미국처럼 많이 생산만 되면 생산하는곳 바로옆에 다른게 생기니깐 싸게 가능한거구요
축산물 품질 평가원가면 등급별 단가 나와요 잘먹이고 등급 잘나온 소는 도축전 kg단가 일만원이넘습니다
예시로,,, 500키로 소를 도축했을때 지육이 50%~60% 나옵니다 말그대로 50%=250키로 그럼 2등급기준으로 250만원 이 소값인거쥬
60%면300키로 =300만원
요기서 최고 등급이면 곱하기 2하면됩니다
소 사육 종자에따라서 500키로 소가 300만원~600만원까지 시세가 정해지죠
응.. 안 사먹어.
정부가 하던, 유통이 바뀌던, 사육자가 뭔가 방식을 바꾸던
수입소만큼 가격을 떨구지않는 한 안 사먹음.
맞다고는 생각 합니다. 하지만 다 맞진 않습니다. 소매점들이 비싸게 팝니다. 도매 단가 공개하면 일반 소비자는 기겁 할껍니다. 소비자는 도매가에 2배 이상을 지불하고 드시고 계십니다. 그럼 문제가 소비자가 싸게 먹으면 해결될까요?
네 해결돼요
한우가 중국에 수출되면 가격이 오른다? 중국이 미쳣다고 비싸게 한우를 수입해먹을지..
미국의 소 가격과 유통과정 후 소매가를 누가 비교해 주면 좋을 듯
미국이나 호주는 방목해서 키워서 사료값이 안들어가요.
출하하기전 100일동안 우리나라 방식으로 비육해서 도축합니다.
기본 생산 단가가 4분의1이하 입니다.
우리나라는 그렇게 키울 땅도 부족하지만, 마블링 위주로 가격을 더 받기 때문에 사료만 몽땅 먹이는 거고
그래서 생산 단가가 비쌀 수 밖에 없습니다.
@@아재가타고있어요-o7y 지랄하네 ㅋㅋㅋ 미국 사료 주는 트럭 보면 집채만하다 개소리 그만
유통, 도살,유통,가공,유통,판매
아니 생물중에 마진 50프로 안되는게 어디있어요?
문제는 수입소고기보다 떨어지는 품질에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거죠
수입 소고기는 유통단가가 더 비싸게 들텐데...
한우 먹을 이유가 없습니다
수입소고기가 더 맛있고 쌉입니다
그냥 한국은 유통이 미쳤죠. 좁아터진 땅에서 ㅋㅋㅋ. 유통업 마구 때리기 들어가야한다고 봅니다. 날로 먹는 업계이다보니 불로소득세도 매겨야할 거 같습니다. 총매출의 33%를 매겨야죠 유통사업자에게는
살아있는 소가 800kg
도축해서 내장, 피 빼면 450kg
발골하고 기름 제거하면 250kg
Kg당 소매 가격이 3~4배 비싸지는 게 당연한거지...눈가리고 아웅 영상
그러면장사를 해보세요..
그것도 참 어렵습니다.
세상에 막고 품는 사업 없어요~~
소작농이 유통구조개선 해야한다고 말하는것부터가 어불성설
출하시기가 지나서 사료값 계속들어가는데 사람들이 비싸서 안먹으니깐 죽는소리하는거임
비쌀땐 입닫음
그냥 유통이던 생산자던 둘다 잘못된거임
중국으로 한우를 수출?
중국에서 수입하는게 더 쌀것 같은데.
다아는데 정치인들은 움직일 맘이 없음……
아소들불쌍하다ㅠㅠ
ㅋㅋ 한우팔아 몇십억
벌었네 세금안네고
자식한태 상속세도. 없고
요쯤 한우막사 대부분
최신막사 사람도 필요 없어
혼자 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