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멍하고 맑지가 않아요, 브레인포그의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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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한의학박사 허정원입니다.
    서초동 자미원한의원에서 불면증, 과다수면, 기면증 등 수면장애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자미원한의원 www.zamio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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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7

  • @user-uc1mb9op1q
    @user-uc1mb9op1q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불안증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잠을 못자요 눈을 감고 자려고 누우면 더 불안한생각 몸아픔 눈아픔 이런것때문에 잠을 못자요 어제도 잠을 5번 깬것같네요 잠잘때라도 편하게 잤으면 좋겠네요

    • @zamdoctor
      @zamdocto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안함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계시는군요.
      보통 불안감이 있는 분들이 잠을 자려고 누우면 잠을 자야 한다는 압박감이 밀려오면서 오히려 불안감이 더 커지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긴장과 불안이 몸을 더 경직되게 만들고 그게 통증으로 이어지기도 하거든요.
      호흡법이나 자기암시, 명상,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음식이나 차 등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구요
      증상이 너무 오래 지속된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user-rm1il9ir4u
    @user-rm1il9ir4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선생님❤❤
    제가 약간 일자목이 있고(물리치료받음)
    밤에 팔이나 발등 종종 쥐가나는데요. 그거로 인해서일까 새벽에 갑자기 쥐 남과 동시에 잠을 급 깨는데요.혹시 그 영향일까요? 계속 머리쪽. 목사이에 윙윙 거리며 머리가 너무 답답해요. 운동도 챙기기는 하는데 매번 윙윙거림으로 힘들어요. 먼가 안에 정전기가 있는 느낌이랄까ㅜㅜ 선생님 생각나서 바쁘시겠지만 글 남겨 봅니다❤. 아무리 병원을 다녀봐도. 모르겠어요😢

    • @zamdoctor
      @zamdo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다가 팔이나 발에 쥐가 나는건
      1. 근육피로 / 과로
      2. 과도한 긴장으로 근육이 계속 긴장하는 것
      3. 수면 중에 체온이 떨어지면서 혈액순환이 잘 안 되거나
      4. 전해질 불균형 (칼슘, 마그네슘 등)이나 부족
      인 경우가 많습니다.
      머리랑 목 사이에서 윙윙거리는 건 아마도 혈류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해서일 수도 있습니다 (일자목과 관련이 있을 수 있겠죠)
      운동을 하시면서 혹시라도 너무 무리한 근력운동이 쥐나는 것의 원인일 수도 있으니 운동량도 조금 조절해 보시면 좋을 것 같구요.
      물리치료를 받는 것도 좋지만 평소에 가슴을 펴주면서 목을 당겨서 앉아 있는 습관 (자세교정)을 병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스트레스나 걱정 고민 신경을 많이 쓰면 그만큼 자세도 안 좋아지고 머리 쪽에서 요구하는 혈류도 많아지는데 그걸 감당하기가 힘들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user-rm1il9ir4u
      @user-rm1il9ir4u 4 месяца назад

      @@zamdoctor 바쁘실텐데 넘넘 감사합니다 ~♡♡♡최고 최고♡

    • @zamdoctor
      @zamdoctor  4 месяца назад

      네 네 감사합니다~~~ ^^

  • @나라-l7e
    @나라-l7e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브레인포그 1년쨰겪고있는데 별 병원을 다다녀봤는데도 효과없는거보면 그냥 난치병인것같네요 못고칩니다

    • @zamdoctor
      @zamdoctor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그러시군요.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TT
      남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증상이라서 더더욱 힘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 @user-rb5ji7nv2k
      @user-rb5ji7nv2k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이사 왔는데 윗집 소음을 신경쓰기 시작했더니 온몸이 예민해지고 경직되서 잠이 도통 오질 않습니다. 이럴 경우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불면증이 또 올까 너무 두렵습니다

    • @zamdoctor
      @zamdoctor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rb5ji7nv2k 윗집 소음이 크지 않더라도 거기에 신경을 쓰기 시작하면 소리가 안 나도 소리가 나면 어떡하지 하면서 귀를 곤두세우고 긴장하게 됩니다.
      윗층에 부탁 말씀 드리는 것도 방법이겠지만 소리가 나는 것 자체를 어찌할 수 없다면 소음 자체에 무심한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한 번 시도해 볼만 합니다.
      그냥 소리가 나는구나 하고 넘겨버리는 거죠.
      아니면 소리가 나는 시간대 쯤에 음악을 듣는다거나 강의를 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그 소리에 집중하지 마시고 다른 것에 집중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 @user-ks1zg5iy8c
    @user-ks1zg5iy8c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허리때문에 신경차단술받고 당뇨와 수면장애(깊은잠이오지않고 계속 램수면상태로)
    어떤 치료을 받아야하냐요

    • @zamdoctor
      @zamdocto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고 꿈만 꾸다가 일어난 것 같고 잠들기도 힘든 상태이신 것 같은데요.
      서양의학적 치료로는 수면제나 안정제 계열의 약들이 활용될 텐데요.
      그런 약들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시다면 한의학적 치료도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 @user-ks1zg5iy8c
      @user-ks1zg5iy8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어느정도치료기간이 필요한가요?

    • @zamdoctor
      @zamdoctor  9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ks1zg5iy8c일반적으로 3개월 전후를 예상하기는 하는데요
      진료 뒤에 조금 더 구체적인 치료기간을 설명 드릴 수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 @user-zf3mn6pz8g
    @user-zf3mn6pz8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제가 이증상을 거즘 30년동안 진행되고 있는데.
    치매를 말씀하시니 겁부터 납니다

    • @zamdoctor
      @zamdocto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주 약간의 가능성을 말씀 드린 거니까 너무 겁먹거나 걱정부터 앞설 필요는 없으실 것 같아요.
      오랜 시간동안 그런 상태를 유지해 오셨다고 하면 건강 상에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 거에요
      다만 그런 상태를 조금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해 보는 것도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user-ct8bp7yi8j
      @user-ct8bp7yi8j 3 месяца назад

      젊었을때 부터 정말 머리속에 자욱히 안개가 껴서 단순 덧셈 뺄샘
      도 안되고, 내 전화번호도 잘못누르고, 생각이란는 것을 할수
      없고, 두피를 만져보면 두툼한 가죽을 만지는것 같고, 호흡을 해도 후련하게 되지않고, 위나 내장이
      굳어져가는 느낌이 들고요 ...
      이럴때
      윗몸일으켜기 그리고 수영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그 지긋지긋한 안개가 걷히게
      되더군요. 덕분에 이 2가지 운동을
      어쩔수 없이 지금까지 30~40년간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신경안정제를 복용하면서 두뇌회전이 빨라지고
      아주 맑아지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