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령 어렸을 사진 속의 자신이 있어요. 그 어렸을 때 자신은 죽지 않는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게 불교가 말하는 업의 개념이에요. 윤회의 주관자는 누구인가? 중음신이라는 게 남회근 법사의 글에는 나옵니다. 중음신이 남녀가 성교할 때 자신이 들어갈 남녀를 보면서 중음신이 개입되어 들어간다.라는 개념 입니다. 이 때 중음신의 질서 속에서 그같은 행위를 하는가?는 남회근 법사가 설명하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어떤 것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질서가 있고 질서 안에 있다에요.공을 말하는 분들이 있어요. 무를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분들은 중음신을 닦은 겁니다. 중음신은 진보냐 퇴보냐 밖에 없어요. 이 중음신의 혼백이 나눠지면 미칩니다. 넋이 다스리면 혼백이 분리되있는걸 몰라요.중음신이 민주주의를 좋아합니다. 불교에서 이 중음신을 가르키는 말이 인성 사람 인간 입니다. 맹자는 이 중음신을 닦은 겁니다. 소아와 대아가 있을 때 소아만 닦은 이가 맹자에요. 대아는 닦지 못했습니다.민주주의는 중음신 즉 소아가 만든 겁니다. 이 중음신은 사람으로 태어날 것 만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우리가 사람이라고 하는 건 중음신을 가르키는 말 입니다.중음신은 혼 백 넋만 있고 령과 신은 밖에서 받아들 입니다.지대 즉 땅의 기운으로 육이 빚어집니다.그래서 수행할 때 지대를 끊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시 지대의 영향을 받아야하고 받는다는 겁니다.지대의 영향에 따라 사람으로 투태되느냐 곤충으로 투태되느냐 입니다.성불했다는 분들도 이 지대때문 몹시 햇갈리고 어지러움을 느낍니다.나이 드신 분들은 지대 로 살아갑니다. 땅의 기운이 빠진 즉 죽습니다. 트롯트나 지루박 즉 엇박의 기운과 정박의 기운이 있는 걸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합니다.이러면 혼 백에 기운이 닿아 회춘하게 됩니다.요가도 민주주의의 양식을 기본으로 취합니다. 명상도 그래요.혼 백은 억압 받는 걸 싫어 합니다.여기서 이기심이 생깁니다. 공이나 무를 찾는 것은 지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모릅니다.문왕 팔괘 복희 팔괘로 보면 가운데 중을 중심으로 여덟개의 각각이 다른 성격을 갖은 팔괘 의 행궁 행하는 괘가 있고 그 괘와 만나는 지대의 선이 있어요. 공이나 무를 찾는 분들은 그 팔괘 중 하나를 닦아버립니다. 팔괘중 하나를 닦고 공와 무를 찾아요. 그런데 가운데에 위치한 궁과 여덟개의 주변 궁 즉 괘는 지대로 이루어진 선과 만나는 겁니다. 이 관계에서 배고픔 피곤함 노곤함 목마름이 옯니다. 그런데 팔괘중 하나를 닦은 분들은 실지고 공이다. 무다.라고 인식합니다. 아랫배에 있는 어떤 팔괘와 아홉괘로 이루어진 그것으로 자성미타를 닦아야 하는데 팔괘 중 하나를 닦아버려요. 그러면 시간의 인식체계가 달라집니다. 그렇게하고 자기가 없다고 해요. 다 나다.라고 해버립니다. 이는 팔괘는 그대로 운행되야하는데 칠궁만 운행체제 안으로 들어가면 착각이 일어나요. 팔괘가 중앙괘를 중심으로 운행될 때 지대라는 땅의 기운이 적절히 자신과 만나면서 세상의 방식과 만나야 하는데 팔괘중 하나를 닦고 나니까 칠괘만 가운데 중괘와 만나요. 그러면 인식이 착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공이다. 무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마에 있는 자성미타를 닦는 게 수행인데 아랫배에 있는 팔괘 중 하나를 닦아놓고 성불한거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자신이 공을 말하고 무를 말하고 다닌다면 먹고 마시는 일을 시간의 가장 첫번째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무다 공이다를 말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먹을 밥과 물을 앞에 놓고 3000배를 해야 합니다. 무다 공이다를 찾는 분들은 자신을 먹을 밥과 물을 놓고 108배를 해보십시오! 눈물이 나는지 안나는지! 요가와 명상을 하신 분들도 그렇게 해보십시오. 눈물이 나는지 않나는지!
심리 상담 받는 것 보다 교수님 강의 듣는 것이 더 치유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고 멋진 강의 감사합니다!^^
전 박구용 교수님 목소리에 금단현상자입니다. 교수님 땜시 월말 김어준 구독합니다. 이건 사랑의 감정인가 봅니다, 부끄🎉🎉🎉❤❤❤
감사합니다!! 박구용 교수님 영상 계속 찾아보다보니 몇가지 내용과 개념이 겹치면서 반갑고 알아듣는 말이 점점 생기네요❤
이해 했어요? 이해 했나요? 말씀하시는 교수님~너무 좋습니다.
얼굴을 좀 더 가까이 보게 가까이 잡아주시면 더 좋겠습니다.
경청하고 있는 나~~~~
극락에 머물고 싶음일지도????ㅎㅎㅎㅎ감사합니다.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강을 하고 싶은 수도권 시민은
광주시민이 그저 부럽군요
이 분 강의 좋아함. 여러모로 도움 됩니다. 감사!
자유폭력
읽고있습니다.
한페이지한페이
마다
단어의미파악
하면서읽습니다.
1년에안에
다읽을 수 있을지 ㅋ
박구용 교수님, 진정으로 전반적인 강의 이해하고 싶은 마음으로 들었어요.
교수님 강단있는 목소리에서 열심히 안 들으면 금방이라도 영상을 뚫고 나오실 것 같고 자다가도 놀랄 에너지 뿜뿜이신 교수님, 사랑합니다~~❤❤❤❤
구용구용박구용이닷!! 멋찜!! 짧아도정말 멋짐욧!!
박구용 잘한다
박수용 교수님 ❤최고이싶습니다.ㅋㅋㅋㅋㅋ
교수님 강의 계속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강의 볼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구용 교수님 감사합니다
광주시민대학참여할예장입니다
감사히잘듣고있습니다
극락강위에무등산
한국에 가면 교수님의 강의를 꼭 직접 듣고싶어요 ❤
요즘 강의가 안올라와 섭섭합니당 😢
가령 어렸을 사진 속의 자신이 있어요. 그 어렸을 때 자신은 죽지 않는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 이게 불교가 말하는 업의 개념이에요. 윤회의 주관자는 누구인가? 중음신이라는 게 남회근 법사의 글에는 나옵니다. 중음신이 남녀가 성교할 때 자신이 들어갈 남녀를 보면서 중음신이 개입되어 들어간다.라는 개념 입니다.
이 때 중음신의 질서 속에서 그같은 행위를 하는가?는 남회근 법사가 설명하지 않았어요. 중요한 건 어떤 것에 영향을 주고 받는다는 질서가 있고 질서 안에 있다에요.공을 말하는 분들이 있어요. 무를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이 분들은 중음신을 닦은 겁니다. 중음신은 진보냐 퇴보냐 밖에 없어요. 이 중음신의 혼백이 나눠지면 미칩니다.
넋이 다스리면 혼백이 분리되있는걸 몰라요.중음신이 민주주의를 좋아합니다. 불교에서 이 중음신을 가르키는 말이 인성 사람 인간 입니다.
맹자는 이 중음신을 닦은 겁니다.
소아와 대아가 있을 때 소아만 닦은 이가 맹자에요. 대아는 닦지 못했습니다.민주주의는 중음신 즉 소아가 만든 겁니다. 이 중음신은 사람으로 태어날 것 만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우리가 사람이라고 하는 건 중음신을 가르키는 말 입니다.중음신은 혼 백 넋만 있고 령과 신은 밖에서 받아들 입니다.지대 즉 땅의 기운으로 육이 빚어집니다.그래서 수행할 때 지대를 끊는다고 합니다. 문제는 다시 지대의 영향을 받아야하고 받는다는 겁니다.지대의 영향에 따라 사람으로 투태되느냐 곤충으로 투태되느냐 입니다.성불했다는 분들도 이 지대때문 몹시 햇갈리고 어지러움을 느낍니다.나이 드신 분들은 지대 로 살아갑니다. 땅의 기운이 빠진 즉 죽습니다. 트롯트나 지루박 즉 엇박의 기운과 정박의 기운이 있는 걸 나이드신 분들이 좋아합니다.이러면 혼 백에 기운이 닿아 회춘하게 됩니다.요가도 민주주의의 양식을 기본으로 취합니다. 명상도 그래요.혼 백은 억압 받는 걸 싫어 합니다.여기서 이기심이 생깁니다.
공이나 무를 찾는 것은 지대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를 모릅니다.문왕 팔괘 복희 팔괘로 보면 가운데 중을 중심으로 여덟개의 각각이 다른 성격을 갖은 팔괘 의 행궁 행하는 괘가 있고 그 괘와 만나는 지대의 선이 있어요. 공이나 무를 찾는 분들은 그 팔괘 중 하나를 닦아버립니다. 팔괘중 하나를 닦고 공와 무를 찾아요. 그런데 가운데에 위치한 궁과 여덟개의 주변 궁 즉 괘는 지대로 이루어진 선과 만나는 겁니다. 이 관계에서 배고픔 피곤함 노곤함 목마름이 옯니다. 그런데 팔괘중 하나를 닦은 분들은 실지고 공이다. 무다.라고 인식합니다. 아랫배에 있는 어떤 팔괘와 아홉괘로 이루어진 그것으로 자성미타를 닦아야 하는데 팔괘 중 하나를 닦아버려요. 그러면 시간의 인식체계가 달라집니다. 그렇게하고 자기가 없다고 해요. 다 나다.라고 해버립니다. 이는 팔괘는 그대로 운행되야하는데 칠궁만 운행체제 안으로 들어가면 착각이 일어나요.
팔괘가 중앙괘를 중심으로 운행될 때 지대라는 땅의 기운이 적절히 자신과 만나면서 세상의 방식과 만나야 하는데 팔괘중 하나를 닦고 나니까 칠괘만 가운데 중괘와 만나요. 그러면 인식이 착각을 일으킵니다. 그리고 공이다. 무다.라고 말하는 겁니다. 이마에 있는 자성미타를 닦는 게 수행인데 아랫배에 있는 팔괘 중 하나를 닦아놓고 성불한거라고 착각하는 겁니다.
자신이 공을 말하고 무를 말하고 다닌다면 먹고 마시는 일을 시간의 가장 첫번째로 삼고 살아야 합니다. 무다 공이다를 말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먹을 밥과 물을 앞에 놓고 3000배를 해야 합니다. 무다 공이다를 찾는 분들은 자신을 먹을 밥과 물을 놓고 108배를 해보십시오! 눈물이 나는지 안나는지!
요가와 명상을 하신 분들도 그렇게 해보십시오. 눈물이 나는지 않나는지!